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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김수미ㆍ동방신기 ‘색다른 만남’

    [NOW포토] 김수미ㆍ동방신기 ‘색다른 만남’

    제 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정준호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배우 김수미와 동방신기 멤버들이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각본상 등 총 18개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윤석ㆍ서영희 ‘추격자의 영광’을 다시한번

    [NOW포토] 김윤석ㆍ서영희 ‘추격자의 영광’을 다시한번

    제 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정준호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김윤석,서영희가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남우 조연상, 여우 조연상, 신인 남우상, 신인 여우상, 신인 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각본상 등 총 18개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예진 “옆 라인 어때요?”

    [NOW포토] 손예진 “옆 라인 어때요?”

    제 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정준호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배우 손예진이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각본상 등 총 18개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김혜수 ‘블랙 드레스의 유혹’

    [NOW포토]김혜수 ‘블랙 드레스의 유혹’

    제 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혜수,정준호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배우 김혜수가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각본상 등 총 18개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D-1 청룡영화상, 치열한 경쟁 “누가 웃을까?”

    D-1 청룡영화상, 치열한 경쟁 “누가 웃을까?”

    별들의 잔치라 불리는 제 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최고의 작품상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 남우, 여우 주연상, 최고의 작품상 ‘경쟁 치열’ 우선 올 2008년 영화계는 남자배우들의 강세가 유독 심했던 만큼 후보에도 6명이 올랐다. 상반기 온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추격자’의 두 주인공 김윤석과 하정우는 동시에 노미네이트 돼 피할 수 없는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 밖에도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설경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두 거물 송강호, 이병헌이 동시에 후보에 올랐고 ‘아내가 결혼했다’의 김주혁도 노미네이트 됐다. ‘청룡의 꽃’ 여우주연상에는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 ‘세븐데이즈’의 김윤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문소리,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 ‘님은 먼 곳에’ 수애가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세븐데이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격자, 크로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다섯 작품 모두 올 한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떤 작품에게 트로피가 돌아갈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밖에도 감독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각본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인기스타상, 최다관객상 등 총 18개 부분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 화려한 레드카펫과 축하무대… ‘볼거리 가득’ 각종 영화제의 볼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시상식 전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다. 레드카펫은 스타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된 만큼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도 각양각색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의 여신’들의 경연장이라고 불릴 만큼 주목을 받는 여배우들의 드레스는 청룡영화상을 즐기는 재미 중의 하나다. 이밖에도 7년 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혜수와 정준호가 사회를 맡았고 축하무대에서는 비, 동방신기, 원더걸스의 화려한 무대를 볼 수 있다. 한편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 20일 오후 7시 25분부터 9시 55분까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흥행 영화제목 TV서 재활용?

    영화 뜨면 TV에 재활용한다? 제목짓기는 제작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과제 중 하나다. 특히 영화 마케팅에서는 제목 하나가 작품의 흥행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제작자들이 좋은 제목의 조건으로 ‘기억하기 쉽고 입에 달라붙는 것’을 꼽는다. 의미가 좋아도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어려우면 소용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제작자들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제목을 발굴하려 애쓰면서도 과거 히트했던 제목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안전’을 기하기도 한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중 가장 대표적인 제목 ‘재활용’ 사례는 윤정희·박시후 주연의 SBS TV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이다. 국내에서 ‘가문의 영광’은 2002년 5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정은·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대표된다. 영화 ‘가문의 영광’은 1편의 흥행에 힘입어 3편까지 제작됐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가문의 영광’하면 이 영화 시리즈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 전에 시트콤이 먼저다. 2000년 3개월간 방송됐던 신애라, 변우민 주연의 MBC TV 시트콤이 시초다. 그런데 앞선 두 작품이 코미디였던 것과 달리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명문 종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가문의 영광’의 허웅 SBS CP는 “이미 나온 제목이라 고민을 했지만 드라마 내용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우리 드라마는 코미디가 아니지만 6개월 간 긴 호흡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드라마가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설명할 시간이 충분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영화 ‘가문의 영광’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우리가 영화 제목을 지을 때는 같은 이름의 시트콤이 있는 줄은 몰랐다.”면서 “하지만 누구도 제목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해놓지 않아 이렇게 같은 제목의 작품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너는 내 운명’이라는 제목도 인기다.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일일극의 제목이면서, 같은 제목으로 2005년에는 전도연·황정민 주연의 영화가, 1979년에는 원미경·이영하 주연의 영화가 제작됐다. 지난달 막을 내린 SBS TV ‘조강지처클럽’은 1996년 골디 혼·베트 미들러·다이앤 키튼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조강지처클럽(The First Wives Club)’과 이름도 같고 조강지처들이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콘셉트도 같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하정우 “수상보다 원더걸스가 더 특별”

    배우 하정우와 수애가 영화 관계자들이 뽑은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됐다. 하정우와 수애는 4일 오후 6시 40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영화잡지 ‘프리미어’ 주최로 열린 ‘라이징스타 아시안 어워드 2008’ 시상식에서 각각 남·여 주연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정경호, 정려원에게 돌아갔으며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들은 지난 2년간 작품을 발표한 유망한 배우 중 후보들을 뽑은 뒤 감독과 프로듀서, 제작자, 홍보 마케터, 평론가,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시상식은 영화배우 정준호와 유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원더걸스가 오프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하정우는 남자배우상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 원더걸스를 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날인거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5년 첫회 남·여 주연상 수상자는 조승우와 강혜정이었으며 2006년에는 류승범과 임수정, 지난해에는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이 계보를 이었다. 한편 프리미어와 OCN이 주관한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아시안 어워즈2008’은 부산국제영화제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프리미어 공식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됐다. 서울신문 NTN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빈소 조문행렬… 채시라·고소영 등

    개천절이자 故최진실의 입관식이 있었던 3일에도 故최진실의 빈소에는 연예계 선후배들의 조문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정준호·변희봉·채시라·고소영·김혜자 등 많은 유명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가족과 아픔을 나눴다. 또 배우 출신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도 직접 빈소에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을 가진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자살’ 충격] 최진실씨 최근 행적

    “어제까지도 온통 새 드라마 얘기뿐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자살을 했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최진실씨의 소속사인 SBM 서상욱 대표의 말이다. 고인은 자살 하루 전날인 1일에도 CF촬영에 차기작품 분석을 하는 등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오후 고인과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 제약사 TV광고를 찍은 배우 손현주씨는 “최진실씨가 촬영장에서 얼굴빛이 너무 안 좋고 힘들어해서 2시간 정도만 촬영하다 중간에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실씨가 ‘몸이 너무 안 좋다.’ ‘힘들다.’면서 클로즈업 샷은 이달 말에 한 번 더 만나서 찍자고 해서 나와는 투 샷 정도만 찍고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고인은 CF촬영장에서 나와 근처 식당에서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2시간여 동안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새달 촬영에 들어갈 MBC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즌2의 시놉시스가 이틀 전에 나와 이 자리에서 최진실씨는 드라마와 캐릭터 얘기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후속인 시즌2는 전편의 투톱 콤비인 최씨와 정준호씨를 그대로 다시 캐스팅해 12월 본격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할 예정이었다. 이 드라마의 한 제작진은 “최근 드라마 요약본인 시놉시스가 완성돼 두 주인공에게 전달됐고,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 주초 회의를 갖기로 했다.”며 “회의에 이어 회식까지 갖기로 약속했는데 이런 비극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실씨는 자살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 개인 홈페이지인 미니홈피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스크랩해 올렸다. 홈페이지 대문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꾸벅”이라는 글을 남겨놓아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미니홈피에는 죽음을 암시하는 별도의 게시물을 올려놓진 않았으나, 제목을 ‘하늘로 간 호수’로 붙여놓아 자살을 간접적으로 암시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낳고 있다. 최씨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2일 오후까지 그의 홈페이지에는 120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들러 3만 5000여건의 추모글을 올렸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죽음에 안타까움 “속상해…”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죽음에 안타까움 “속상해…”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탤런트 최진실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유장관은 3일 오후 7시 5분 故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40여분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던 유장관은 오후 7시 45분께 빈소를 나섰다.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나서던 유장관은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속상해….”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과거 故최진실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출신인 유인촌 장관은 함께 활동해 왔던 고인의 죽음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빈소를 찾겠다는 의사를 전한바 있다. 이날 빈소에는 정준호, 변희봉, 채시라, 이현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고인의 죽음을 같이 슬퍼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된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진행된다.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고개를 떨군 정준호 “믿을수 없어”

    [NOW포토]고개를 떨군 정준호 “믿을수 없어”

    탤런트 최진실(40)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故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 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을 발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 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으며 4일 발인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자살’ 충격] “진실아~ 진실을 알고픈데”

    2일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계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예계는 특히 최진실씨가 최근 ‘사채업을 운영하며 숨진 안재환씨에게 25억원을 빌려 줬다.’는 인터넷 괴담에 시달리다 그 유포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던 만큼 그의 자살이 이 괴담과 관련된 것이 아닌지 당혹스워하고 있다. 올 초 MBC 인기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최진실과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준호씨는 “시즌2 제작을 앞두고 오는 7일 감독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며칠 전에 통화도 나눴다.”며 믿기지 않아했다. 그는 “진실씨가 악성 루머로 괴롭다고 해서 내가 ‘시간이 약이 될 거다.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면서 “진실씨는 소탈한 여장부 스타일이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최수종씨 “악성 댓글 더 이상 안돼” 1992년 MBC 드라마 ‘질투’에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 최수종씨도 “청천벽력 같은 일”이라며 “안재환씨 사건이 있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세상이 너무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잘못된 소문을 퍼뜨리고 악성 댓글을 다는 일이 이제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마누라 죽이기’에서 최진실씨와 호흡을 맞춘 배우 박중훈씨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놔두고 어떻게 그랬는지 너무 안타깝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서울예대 동기인 이영자씨를 통해 최진실씨와 친분을 쌓은 김건모씨는 “이유가 무엇이냐. 아이들도 있는데…. 안재환씨 빈소에서 본 게 마지막이었다.”며 말끝을 흐렸다. 최진실, 이소라, 이영자씨 등과 평소 절친하게 지냈던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보도를 접하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정신이 없다.”며 “최근의 사채 괴담과 관련있는지, 아니면 다른 정신적 고통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죽음이 너무 억울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개그우먼 이경실씨는 이날 오전 9시 SBS 러브 FM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실씨는 최진실씨가 숨졌다는 뉴스를 전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고, 결국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30여분간 음악만 내보냈다. 이경실씨는 “최진실씨가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이룰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주변에서 좀더 보살펴 줬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탤런트 최화정씨도 이날 낮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하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울먹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빈소 찾아 조문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빈소 찾아 조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난 2일 사망한 탤런트 최진실의 빈소를 찾았다. 유장관은 3일 오후 7시 5분 故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과거 故최진실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출신인 유인촌 장관은 함께 활동해 왔던 고인의 죽음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빈소를 찾겠다는 의사를 전한바 있다. 이날 빈소에는 정준호, 변희봉, 채시라, 이현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고인의 죽음을 같이 슬퍼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된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진행된다.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혼’ 정준호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

    ‘파혼’ 정준호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

    배우 정준호(38)가 결국 파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 연락도 자주 못하는 등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했다. 양가 어른들도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정준호 씨는 영화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정준호는 7세 연하의 항공화물 운송사 사주 딸 박 모씨와 지난 5월 양가 상견례를 통해 7월 2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바쁜 스케줄과 지난 3월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을 우려해 내년 초로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정준호는 4월 종영된 MBC 드라마’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영화 ‘유감도’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호 파혼설…소속사 “확인 후 공식 입장 밝힐 예정”

    정준호 파혼설…소속사 “확인 후 공식 입장 밝힐 예정”

    배우 정준호(38)의 파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가 “확인 후에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준호 씨에게 파혼 소식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영화 촬영 중인 정준호 씨와 연락을 통해 입장을 전해 들을 생각”이라며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도 본인의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초 7세 연하의 박모씨와 백년 가약을 맺기로 했던 정준호는 최근 파혼설이 불거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당초 정준호는 지난 5월 양가 상견례를 통해 7월 2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바쁜 스케줄과 지난 3월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을 우려해 내년 초로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정준호는 4월 종영된 MBC 드라마’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영화 ‘유감도’를 촬영 중에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석 ‘방콕족’들이여~TV 앞으로 모여라!

    추석 ‘방콕족’들이여~TV 앞으로 모여라!

    유난히 짧은 올 추석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엔 교통체증이 걱정되고 극장으로 가기에는 귀찮은 ‘방콕족’들에게 풍성한 추석 TV 특선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이번 추석은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덕에 ‘방콕족’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서 지상파 3사는 액션부터 코미디,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대거 편성했다. 특히 불과 한해 전 추석 극장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편성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 ‘방콕족들이여’ 오늘부터 TV 앞으로 모이자! 추석 특선 영화는 12일부터 시작된다. MBC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임파서블3’(오후 9시 40분)가 방송된다. 화려한 스케일과 액션신은 방콕족들의 따분함을 날려줄 예정이다. SBS에서는 무려 3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캥거루 잭’(오후 2시 10분), ‘즐거운 인생’(오후 11시 5분), ‘터미네이터3’(오전 1시 5분) 등이다. 특히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은 중년 밴드의 인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제격이다. KBS 2TV에서는 애니메이션 ‘아주르와 아스마르’(오후 4시 20분), ‘뮌헨’(오전 0시 15분)이 방송된다. KBS 1TV에서는 ‘207의 디귿자 아파트’(오전 1시 35분)가 시청자를 기다린다. 연휴 첫날인 13일에는 MBC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오전 0시 25분)을 준비했다. SBS에서는 ‘러시아워3’(오전 11시 20분), ‘바르게 살자’(오후 11시 20분), ‘배트맨 비긴즈’(오전 1시 10분) 등 3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KBS 2TV에서는 박용우, 이보영의 코믹 스릴러 ‘원스 어폰 어 타임’(오후 10시 5분)이 KBS 1TV에서는 ‘아스라이’(오전 0시 50분)가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한국 영화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MBC에서는 ‘무방비도시’(오후 9시 35분), ‘상사부일체’(오후 11시 40분)를 준비했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는 코미디 영화가 대세인 만큼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상사부일체’는 추석 연휴 웃음을 책임진다. SBS에서는 ‘마파도2’(오후 11시 20분), ‘매트릭스2-리로디드’(오전 1시 20분)를 방송한다. KBS 2TV에서는 ‘타짜’(오전 10시 50분)와 ‘6년째 연애중’(오후 11시 25분)이 방송된다. 2006년 추석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한 ‘타짜’와 오랜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윤계상, 김하늘의 ‘6년째 열애중’은 추석 TV 영화계를 노린다. KBS 1TV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오후 11시 40분)이 방송된다. 아쉬움이 남는 연휴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지난해 개봉작들이 경쟁한다. MBC에서는 ‘두 얼굴의 여친’(오전 9시 40분)이 방송되고 SBS에서는 ‘이장과 군수’(오전 10시 30분)와 ‘식객’(오후 9시 55분)이 마련돼 있다. 드라마와 영화의 ‘식객’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KBS 2TV에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오후 9시 30분), ‘두뇌 유희 프로젝트 퍼즐’(오전 0시 55분)이 방송된다. KBS 1TV에서는 ‘시티즌 독’(오전 0시)을 방송한다. ‘방콕족들이여’ 풍성하게 마련된 올 추석 TV 특선 영화로 유익한 추석을 보내보자.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존 드라마 속 기자들은

    기존 드라마 속 기자들은

    최근 MBC 새 드라마 ‘스포트라이트’가 방영되자, 현직기자들 사이에서 현실성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리얼리티가 뛰어나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과장되거나 희화화됐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자세계를 다룬 드라마들 중에서는 가장 사실에 근접해 있다는 대목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그동안 기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는 심심찮게 있어왔다.‘이브의 모든 것’의 김우진(한재석),‘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이신영(명세빈),‘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의 서희원(김아중),‘인순이는 예쁘다’의 유상우(김민준) 등. 하지만 이들 가운데 기자들의 세계를 제대로 담아낸 작품은 드물었다는 평이다. 대낮에도 연애에 몰두하고, 마감에 쫓기기는커녕 시종 여유가 넘쳐나는 일상 등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었던 것. 심지어 시시콜콜한 톱스타의 연예사를 팔아먹고 사는 하이에나 같은 존재, 기삿거리를 위해서라면 사명감은 헌신짝처럼 내다버리는 치졸한 존재 등으로 그려지는 일도 다반사였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톱스타 송재빈(정준호)의 매니저가 밤새 송재빈의 집을 에워싼 기자들을 향해 “저것들은 잠도 없나?”라며 적대감을 드러냈던 대사가 이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대중문화평론가 이영미씨는 “기존의 드라마들에선 멜로나 인물의 사생활 영역에 치중해 기자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묘사는 허술한 작품이 대부분이었다.”면서 “그에 반해 ‘스포트라이트’는 기자의 일이 일상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다뤄지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사 스토리허브의 홍순관 사장은 “타이틀만 기자가 아닌 진짜 기자들의 이면세계를 다루고 싶었다.”고 기획취지를 설명하면서 “드라마니까 극적인 요소가 등장하긴 하겠지만, 애써 미화하거나 윤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현직 신문기자인 이명진(가명·31)씨는 “사람이 떼로 죽어가는 참혹한 현장에도 가야 하는 것이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인데, 너무 희화화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며 “치열한 현장을 좀더 진지하게 반영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정재영 “이성재, 정준호를 넘는 악역 기대하세요”

    정재영 “이성재, 정준호를 넘는 악역 기대하세요”

    배우 정재영이 ‘강철중’의 적수가 됐다. 정재영은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이하 강철중)에서 악역을 맡아 무대포 형사 ‘강철중’ 역의 설경구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정재영은 극중 겉으로는 신사지만 남모르게 조직원을 시켜 악행을 저지르는 이중적인 인물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세련된 정장과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정재영은 2일 서울극장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작에서 이성재, 정준호가 악역을 너무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래서 솔직히 악역을 맡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개봉일이 다가오자 혹시나 내가 영화에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편의 이성재와 정준호가 연기한 악역의 족보의 이어 받은 정재영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강철중’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크쇼 빛과 그늘

    토크쇼 빛과 그늘

    이쯤되면 ‘토크쇼 과잉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니 주말에도 안방극장에는 각종 토크쇼가 넘쳐난다. 이처럼 토크쇼의 양적 팽창은 극에 달했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어떤 발전을 이뤘는지 의문이 간다. 무분별한 포맷 따라하기,MC와 게스트의 겹치기 출연 등으로 ‘제살 깎아먹기’식 자기복제를 거듭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선정성 강화, 과도한 사생활 노출 등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높다. 가수 이지훈은 지난 22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신봉선을 괜찮게 생각한다. 대시해 온다면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해 이튿날 인터넷 포털 메인화면을 장식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의외로 냉담했다. 시선잡기·관심끌기용이라며 질책하는 댓글도 있었다. 이는 이지훈 본인의 진정성 여부와는 별개다. 대분분의 토크쇼들이 쏟아내는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발언에 시청자들은 이제 식상함마저 느끼고 있는 것.‘폭탄 발언’ 불감증을 느낀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신변잡기식 가십 남발, 지나친 사생활 노출 등도 짜증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박경림이 지난 21일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에서 “남편이 예쁜 여자를 보면 감탄한다.”고 털어놓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내용은 방송이 끝나면 으레 포털 뉴스난에 오르며 확대 재생산된다. 이렇게 거두절미된 보도는 방송 내용을 왜곡하거나 불필요한 진위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문젯거리가 된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연예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출연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중에게 잊혀지기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라도 일단 화제가 되는 편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물론 토크쇼는 평소 TV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명인의 소박한 일상과 솔직한 속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없지 않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얼마 전 SBS ‘더 스타쇼’에서 한국 피겨 환경의 낙후성과 개선 바람 등을 이야기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샀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하인스 워드나 MBC ‘무릎팍 도사’에 나온 추성훈처럼 해외 스포츠 영웅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토크쇼의 장점이다. 또 한창 인기를 끈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을 작품 밖에서 만날 수 있게 하기도 한다.‘내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안방극장을 달군 정준호가 드라마 종영 한달 만에 스토리온 ‘박철쇼2’에 나와 예비 장모와의 훈훈한 인연을 소개한 것이 그 한 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 출발한 토크쇼라도 일회성 재미로 일관하거나 선정적인 스캔들을 남발하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살 수밖에 없다. 이는 연예인 본인들에게도 치명적인 부메랑이 되기도 한다. 스캔들 후 갑작스런 결별, 악성 루머의 확산 등으로 후유증을 앓는 경우가 적지 않다. 드라마·영화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토크쇼에 출연하는 경우도 흔하다. 연예토크쇼의 제왕 ‘야심만만’이 결국 막을 내린 것도 홍보성 출연과 설문이 반복, 본말이 전도돼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정통 토크쇼에서 집단토크대결쇼, 버라이어티 토크쇼까지 토크쇼는 그동안 다양한 형식으로 진화해 왔다. 무대 또한 실내 스튜디오를 벗어나 택시안(‘현장토크쇼 택시’), 포장마차(‘미남들의 포차’), 홍대 앞 개방스튜디오(‘박철쇼2’) 등으로 다양해져 보는 맛을 더해준다. 하지만 충실한 콘텐츠의 뒷받침이 없다면 토크쇼는 더이상 ‘살아있는’ 이야기쇼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없다. 정덕현씨는 “리얼리티쇼와 토크쇼 간 구분이 불분명해지는 등 최근 예능프로그램의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포맷을 계발하고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오래 유지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Seoul In] 24일 외국인 참여 나눔장터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24일 대치동 늘벗근린공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장터’를 연다.‘사랑의 밥차’ 정준호 대표,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결혼이민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소장품과 모국 물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재난을 입은 미얀마, 중국 쓰촨성에 기부된다. 자치행정과 210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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