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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박보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반전 등근육까지..눈호강’

    ‘1박2일’ 박보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반전 등근육까지..눈호강’

    ‘1박2일’ 박보검이 바른생활 사나이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자유여행대첩 3탄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기상송이 울리자 박보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불부터 정리했다. 이어 옷차림새와 얼굴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옷을 갈아입을 때는 카메라를 고려해 등을 보이고 상의를 탈의했다. 특히 탄탄한 등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차태현 팀(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과 김준호 팀(김준호, 윤시윤,정준영,김준현)은 시민들과 즉석에서 복불복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하루 동안 찍은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해 ‘좋아요’ 수를 올리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피아 X 드럭 레스토랑 ‘리얼 라이브’ 데뷔 15주년을 맞은 뉴메탈 밴드 피아(옥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와 정준영이 이끄는 록밴드 드럭 레스토랑(정준영, 조대민, 이현규, 정석원)의 160분짜리 합동 공연.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6만 6000원. (02)563-0595. ●밤에 피리 숲속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가을밤 콘서트.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라이프앤타임, 실라카겔(이상 9일), 김일두, 사비나앤드론즈(이상 10일)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인디 밴드와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9일 오후 8시·10일 오후 7시, 서울 강북구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1만 5000원. (02)2289-5401.
  • 인기가요 엑소, ‘로또’ 2주 연속 1위 “음악방송 7관왕” 블랙핑크 ‘휘파람’ 2위

    인기가요 엑소, ‘로또’ 2주 연속 1위 “음악방송 7관왕” 블랙핑크 ‘휘파람’ 2위

    엑소가 신곡 ‘로또’로 ‘인기가요’ 2관왕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로또‘(LOTTO)로 블랙핑크 ‘휘파람’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소는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이날 ’인기가요‘ 생방송에는 불참했다. 블랙핑크의 ‘휘파람’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은 블랙핑크의 지수가 스페셜 MC로 참여해 활약을 펼쳤다. 지수는 “오늘 너무 떨리고 긴장돼서 잘 했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 언플러그드‘의 첫 번째 주자로 정준영, 에디킴, 샘김이 나섰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 ’The Way You Make Me Feel을 자신들만의 색깔이 묻어나도록 어쿠스틱 하게 편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옴므, 나인뮤지스A, 우주소녀, 업텐션, 스피카, 라붐, 마스크, 헤일로, NCT DREAM, 라데, 뉴이스트, 트엑스, DJ 조이, 24K, 플래쉬, VX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지난주 방송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김준현과 먹방 대결 “먹보검+천사보검 등극”

    1박2일 박보검, 김준현과 먹방 대결 “먹보검+천사보검 등극”

    ‘1박2일’ 자유여행의 게스트 박보검과 김준현이 이번주 먹방으로 맞붙는다. 먹방 지존 김준현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먹방 신성으로 ‘먹보검’에 등극한 박보검이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박보검 김준현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번주 역시 준호 팀(김준호-윤시윤-정준영-김준현)과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여행 마일리지를 적립하며 자유여행을 만끽한다. 그런 가운데 ‘1박2일’ 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야무지게 쌈을 싸먹는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준현과 박보검은 자유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게 됐고, 서로 동떨어진 곳에서 먹선수로 ‘먹방 대결’을 펼치듯 각각의 팀의 에이스로 큰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김준현은 ‘맛 표현의 대가’라는 칭호에 걸맞게 김준호를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을 상대로 ‘김준현의 맛스쿨’을 오픈해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방에 가르쳤고, “면에 칼 대면 안돼”라는 명언을 남기는 등 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여행의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매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박보검은 서비스 정신을 제대로 탑재한 솔선수범 막내로 형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말하는 말끝마다 ‘천사보검’의 스멜을 풍겨냈다. 또한 지하철을 애용하는 그는 “제가 운전할게요”라며 솔선수범 운전으로 형들을 또 다시 부끄럽게 했는데, 섹시한 후진 서비스까지 대령해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김준현은 ‘1박2일’ 멤버들과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애 스토리를 대 방출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프러포즈한 사연을 고백하는 등 멤버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여행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제작진은 “김준현과 박보검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여행의 여정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방송에는 두 사람의 먹방 대결을 비롯해 박보검의 운전 실력, 김준현의 프러포즈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맛깔 넘치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꼭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검 김준현의 활약을 확인할수 있는 ‘1박2일’ 자유여행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28일) 오후 6시25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출격에 시청률 ‘19.9%’ 일요예능 1위 “매직보검”

    박보검 김준현 ‘1박2일’ 출격에 시청률 ‘19.9%’ 일요예능 1위 “매직보검”

    배우 박보검, 개그맨 김준현이 ‘1박2일’에 출연하며 시청률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1박 2일’에 쏭띠준현과 매직보검이 강림해 기분 좋은 자유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김준호 차태현의 여행 친구로 각각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박보검이 합류해 처음부터 멤버들과 케미를 폭발한 것은 물론, 색다른 조합의 두 팀이 두 가지 빛깔의 여행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의 여행 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이는 바로 예능에 특화된 뼈그맨 김준현이었다. ‘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합류가 거론됐던 그는 형제라는 뜻의 ‘쏭띠쏭띠’를 외치며 나타났고, 김준호가 자신을 대신해 ‘1박 2일’에 합류한 배경을 밝히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준현은 “얘 너무 쎄~ 너무 쎄~”라며 다음 게스트를 소개하려던 찰나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대세 중의 대세 배우 박보검이었다. 박보검의 등장과 함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환호하며 그를 센터로 세웠고, 한층 환해진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여행 경비를 얻는 오프닝 게임부터 꿀잼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날은 박보검을 비롯한 차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과 김준현을 비롯한 김준호 팀(김준호-윤시윤-정준영-김준현)으로 나뉘었고, 두 팀은 여러 항목에 걸친 마일리지를 적립해 ‘24K 순금’이 걸린 승부를 가르게 됐다. 신나게 노는 댄스타임으로 땀을 분출한 멤버들과 김준현-박보검은 이어진 인간자석 게임 등을 통해 여행경비를 얻을 수 있었고, 김준현과 박보검의 활약 속에서 차에 넣을 기름까지 얻으며 본격적인 자유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시작부터 화사한 미소로 안구정화 매직을 선사한 박보검은 댄스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한편, 폭풍 검색을 통해 형들을 ‘보검투어’로 안내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보검의 ‘매직’효과로 인해 고소공포증인 김종민은 ‘1박 2일’ 9년 만에 액티비티 체험으로 공중 놀이기구를 탑승했는데, 박보검은 김종민이 꽁무니를 빼려고 할 때마다 “추억이잖아요”라고 사슴 같은 눈망울을 반짝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뼈그맨 다운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김준현은 상탈은 물론, 냉차 마시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고 결국 화장실 투어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첫 여행지로 의림지(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명승 제20호)를 찾은 김준현은 가위바위보에서 져 김준호와 단둘이 오리 배를 타게 됐는데, 그의 무거움을 견디지 못한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 웃음을 자아냈고 곳곳에서 김준호를 비롯한 멤버들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첫 자유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한 이들은 각각의 여행 장소를 찾으며 음악을 함께 듣고 얘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고,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차태현-여홍철-하태권, 아재들이 몰려온다… 인증샷 공개 ‘아재미소’

    ‘1박 2일’ 김준호-차태현-여홍철-하태권, 아재들이 몰려온다… 인증샷 공개 ‘아재미소’

    제1회 아재육상대회를 연 ‘1박 2일’이 ‘아재들의 습격’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상북도 청도로 떠나는 ‘더우면 복이 와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1박 2일’ 멤버들은 2016 리우 올림픽 이영표-여홍철-하태권-최병철-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아재퀴즈를 함께하며 숨겨왔던 아재력을 대 방출했다. 이들은 ‘아재’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부족한 ‘할아재’급의 드립력과 몸짓으로 또 한번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인 가운데, 저녁식사를 걸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준호-차태현-여홍철-하태권은 ‘아재’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흰 런닝에 아재모자를 쓰고 부채까지 야무지게 든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재스러워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이들은 “아재 아재 봐라 아래!”라는 파이팅 넘치지만 아재 기운이 풍기는 응원 구호로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아재 팀과 반대로 데프콘-윤시윤-정준영-이영표-최병철로 이루어진 ‘안아재 팀’은 넘치는 몽글몽글한 비눗방울 사이로 발랄한 등장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제1회 아재육상대회’에서는 메달리스트들의 여전한 승부욕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상상초월의 게임들이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영표는 허벅지만큼이나 엄청난 반전 팔 힘으로 멤버들을 제압하는가 하면, 최병철은 메달리스트다운 승부근성으로 운동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괴성을 지르며 대결을 펼쳐 게임을 장악했다는 후문이어서 아재육상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1박 2일’ 대표 아재 차태현은 도토리 세대임을 인증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질세라 한준희 해설위원은 직접 스티커로 손잡이를 만든 폴더폰을 공개해 넘사벽 아재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번 주 역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아재육상대회’에서 아재 팀 VS 안 아재 팀 중 어떤 팀이 승리해 저녁을 먹었을지, 불타는 승부욕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제1회 아재육상대회’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목보3’ 이선빈, 걸그룹 데뷔한다 “윤서와 함께 준비 중”

    ‘너목보3’ 이선빈, 걸그룹 데뷔한다 “윤서와 함께 준비 중”

    ‘너목보3’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걸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스포츠동아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선빈이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이 준비 중인 걸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선빈은 최근 SBS ‘딴따라’에 출연한 배우 윤서와 같은 걸그룹 멤버로 발탁돼 연내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서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너목보3)’에서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빈이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이선빈은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정준영에 의해 음치로 지목돼 최종 탈락했다. 이선빈은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열창,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파워 넘치는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선빈, ‘너목보’ 출격..마동석-서인국 응원 불구 정준영 ‘음치 지목’

    이선빈, ‘너목보’ 출격..마동석-서인국 응원 불구 정준영 ‘음치 지목’

    배우 이선빈이 ‘너목보’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너목보)’에서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선빈이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38사기동대’의 배우 마동석과 서인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이선빈을 응원했다. 이선빈은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정준영에 의해 음치로 지목돼 최종 탈락했다. 이선빈은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열창, 청아한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이선빈은 ‘38사기동대’ 팀에 “저같은 신인 배우한테 조미주라는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너목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영, ‘더블유’ O.S.T ‘내가 너에게 가든..’ 차트 순항 “한효주와 인증샷”

    정준영, ‘더블유’ O.S.T ‘내가 너에게 가든..’ 차트 순항 “한효주와 인증샷”

    가수 정준영이 부른 MBC 드라마 ‘더블유(W)’ OST가 드라마의 포텐을 터뜨리며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한효주, 이종석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 ‘더블유’ 3회는 12.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단숨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내용과 한효주, 이종석의 연기력으로 화제성을 입증한 ‘더블유’는 방송 3회만에 왕좌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이와 함께 27일 공개된 정준영이 부른 첫 번째 OST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힘 입어 덩달아 음원 사이트 차트를 순항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정준영이 첫 주자로 나선 이번 노래는 첫 방송부터 삽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고,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몰입도를 높이는 숨은 공신으로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앞서 정준영은 음원 발매 전 사인과 함께 ‘더블유 대박 나세요’ 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효주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누나 드라마 ost 불렀어요. 더블유 본방사수!’ 라는 멘트와 함께 ‘#내가너에게가든네가나에게오든’ 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OST 가창자로서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더블유’의 OST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정준영은 29일 오후 8시 소속 밴드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 서울 콘서트 ‘Drug Restaurant = 정준영 밴드’로 밴드의 보컬로서도 인사할 예정이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MBC 화제의 드라마 ‘더블유’ 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드스쿨 주니엘 “회사 옮기고 얼굴 폈다? FNC 악감정 없어요”

    올드스쿨 주니엘 “회사 옮기고 얼굴 폈다? FNC 악감정 없어요”

    가수 주니엘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언급한 소속사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주니엘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FNC 나와서 얼굴이 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바뀌고 내 노래를 노래하게 돼서 좋단 말을 하고 싶었던건데. 저 FNC 한테 악감정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성호대표님 #그게아니에요 #여러분 #오해노노”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는 주니엘과 그룹 스누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드스쿨 DJ 김창렬이 “회사 옮기고 잘 된다”고 말하자 주니엘은 “옮기고 나서 다들 얼굴이 폈다고 하더라”며 긍정했다. 이어 주니엘은 “저작권료!”라며 “다음달에 통장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1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2월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정준영, 이몽룡 변신 ‘장원급제 준비’ 춘향이는 누구? ‘충격’

    1박2일 정준영, 이몽룡 변신 ‘장원급제 준비’ 춘향이는 누구? ‘충격’

    ‘1박2일’ 정준영이 이몽룡으로 변신한다.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1박2일’의 ‘여름방학 탐구생활’ 스틸사진으로 소설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에서 장원급제 퀴즈를 준비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영은 자신과 함께 할 춘향이를 고르는 데 고심했다는 후문. 춘향이로 변신한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의 탐스러운 댕기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박2일’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데뷔 30주년 콘서트, 제작비만 12억원 ‘성황리 마무리’

    이승철 데뷔 30주년 콘서트, 제작비만 12억원 ‘성황리 마무리’

    가수 이승철의 데뷔 30주년 기념 투어 하이라이트 공연인 서울 콘서트는 2만4,000여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감동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승철은 7월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궁화 삼천리 모두 모여랏-서울’을 개최하고 30년간 지켜온 보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승철은 물론 팬들, 그리고 동료 스타들도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가슴 속에 담으며 30주년의 감격을 함께 나눴다. 베일을 벗은 30주년의 서울 무대는 웅장했다. 폭 60m, 높이 30m의 본 무대는 물론 20m의 돌출무대, 화려한 대형 스크린, 천장에서 내려오는 대형 특수장비, 공중 리프트 등 다양한 무대 장치가 먼저 관객들을 압도했다. 더불어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황제’ 밴드와 공연 연출진, 코러스, 안무, 보안요원, 안내요원 등 공연 스태프는 300명에 이르렀다.  공연장에서 울려퍼진 사운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음향 장비를 바탕으로, 대형 공연장 곳곳의 음을 세심히 잡아나가며 일반 공연에서는 만끽할 수 없는 사운드를 제공했다. 이밖에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주자로 손꼽히는 50년 거장의 신현권 명연주자가 베이스를 거들면서 공연의 품격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공연 완벽주의자로 유명한 이승철의 이날 무대에는 총 제작비로만 모두 12억원이 소요됐다. 여기에다 회당 1만2천명씩, 모두 2만4천명이 뿜어내는 함성과 열정은 감격과 감동스러운 순간을 더욱 빛냈다.  호우 예보 속에서 내리쳤던 세찬 비도 이날 달아오른 공연의 흥과 팬들의 열성을 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공연장 안팎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공연장을 찾은 팬층은 특히 다양했다. 10~20대 젊은 팬층은 물론 30~50대 팬, 그리고 음악을 전공하는 이들, 가족단위의 팬, 유명 명사 등이 함께 뛰고 즐기는 등 ‘국민가수’의 위용을 확인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김수영 씨는 “아이와 아내 등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며 “주옥같은 히트곡, 그리고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에 30년간 지켜온 명성의 이유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래토록 우리곁을 지켜준 그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인 신유경 씨는 “열 아이돌 안부러운 관중동원력에 깜짝 놀랐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히트곡 ‘마이 러브’로 막을 열었다. 이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잊었니’, ‘마지막 콘서트’, ‘인연’, ‘그 사람’, ‘손톱이 빠져서’ 등 히트 명곡이 줄을 이으면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갔다. 공연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긴하루’, ‘희야’,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오늘도 난’, ‘소녀시대’, ‘소리쳐’,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무대를 거치면서 절정으로 치달았다.  관객들은 일어나 함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흥겨운 시간을 함께 나눴다. 공연의 수익금으로 지금까지 아프리카 차드에서 건립된 4개의 학교에 대한 소식을 들은 관객들은 특히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번 30주년 투어의 수익금 일부 역시 5번째 학교 설립에 쓰여진다. 이날 공연장에는 팬 뿐아니라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사회 각계의 인사는 물론 가수 싸이와 이문세를 비롯해 배우 박철과 김정은, 박은혜, 이하정 최윤영 아나운서, 김성주, 정준영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이승철의 30주년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후배 가수 다나의 경우 남자친구인 이호재 영화감독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다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올리고 “힐링 받으러 왔어요. 한 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공연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쓰고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기실은 쉴새없이 날아든 꽃다발로 꽃밭을 방불케 했다. 30주년 서울 공연을 마친 이승철은 “이렇게 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노래와 무대를 아껴준 대중의 힘이 컸다”면서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이어질 또 다른 시간에서도 감동과 정성,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국내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 선물보따리도 풀고 있는 중이다. 지난 날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12곡의 히트곡이 수록된 콘서트 라이브 앨범 ‘이승철-The Best Live’를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5월 21일 대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궁화삼천리-모두 모여랏!’는 이후 5월28일 진주, 6월11일 구미, 6월18일 원주, 6월25일 인천을 거쳐 이날 서울을 장식했다. 감동의 공연은 7월16일 전주, 7월23일 경산, 7월30일 창원 등지로 이어진다. 이승철은 주요 도시 뿐 아니라 톱가수들이 거의 가지 않는 문화 소외 지역 등지에서의 공연 역시 추진하고 있다. 장소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은 채 최대한 많은 곳을 다니며 음악, 지난 날,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다. 사진=진엔원뮤직웍스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정준영, 나는 나쁜 남자일까? “연애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1박2일 정준영, 나는 나쁜 남자일까? “연애하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1박2일’ 정준영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저녁 복불복을 위해 특강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 정준영은 ‘나는 나쁜 남자일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준영은 “저는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늘 제가 행복해야 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 행복해야 하는 그런 행복주의자다”라며 “그런데 여자친구가 남자 사람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게 질투가 나고, 가끔 피곤하다고 저에게 보낸 말투가 차가우면 전 그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정준영은 연애를 하면 여자가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면서 “나는 연애를 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연애를 하면 얘한테 또 나쁘게 할 거 같고 시간이 지나 헤어지면 또 후회하고 미안해 할 거 같고. 그런 반복이 싫었다. 그 마음으로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한 학생이 “헤어진 여자친구가 언제 가장 생각나느냐”고 질문하자 정준영은 “아까 얘기하면서 한 번 났고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를 들을 때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이 자리에서 당시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직접 작곡 작사한 곡 ‘공감’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청춘시대’ 이철우, ‘완벽 비주얼’ 눈길 “빅뱅 탑+서강준” 조합

    JTBC ‘청춘시대’ 이철우, ‘완벽 비주얼’ 눈길 “빅뱅 탑+서강준” 조합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모델 이철우의 JTBC ‘청춘시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JTBC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이며 이철우는 극중 강이나(류화영)의 이성친구로 서로의 성적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거침없이 나누며 조언을 주고받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그는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Onstyle 웹드라마 <뷰티학개론>, SBS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만큼 이번 JTBC <청춘시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있다. 한편 이철우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해 여러 국내 패션 매거진, 광고 등 패션계에서 맹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바쁜 모델 활동 와중에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하여 정준영, 강인, 정진운과 함께 예능도 진행하여 모델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JTBC드라마 ‘청춘시대’는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1박2일’ 윤시윤, ‘악마의 미소’ 포착..김준호 충격 “눈빛이 변했다”

    ‘1박2일’ 윤시윤, ‘악마의 미소’ 포착..김준호 충격 “눈빛이 변했다”

    ‘정정당당’을 외치던 ‘1박2일’ 윤시윤이 달라졌다. 윤시윤 요물막내 정준영과 야시장 나들이 이후 ‘악동 패치’를 장착하고 형들을 속이기 위해 간식을 제조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전해져 그의 달라진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박2일’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베이스 캠프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그가 유심히 보고 있는 ‘야시장 투어’라고 적힌 종이에는 각종 먹음직스러운 먹거리가 가득해 군침을 돌게 만든다. 윤시윤은 제작진이 준비한 목포 선택 관광 코스 중 ‘야시장 투어’에 유독 관심을 보였고 그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정준영이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요물막내 정준영과 함께한 ‘야시장 나들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후 윤시윤은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고. 이날 윤시윤은 형들에게 문어꼬치를 사다 주자는 정준영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문어꼬치에 살짝 장난을 치는 재미에 푹 빠져 요물막내 정준영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했다는 후문. ‘야시장 나들이’ 이후 무언가 깨달은 듯 달라진 윤시윤의 모습에 김준호는 “악마의 피가 섞였구나! 눈빛이 변해서 왔어!”라며 ‘정정당당’을 외치던 그의 변화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1박2일’에 슬슬 적응하기 시작한 윤시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1박2일’ 공식 페이스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여대에 떴다..윤시윤-차태현-정준영 이대생들과 축구 ‘웃음꽃’

    ‘1박2일’ 여대에 떴다..윤시윤-차태현-정준영 이대생들과 축구 ‘웃음꽃’

    ‘1박2일’팀이 여대에 떴다.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멤버들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대에서 포착한 ‘1박2일’ 멤버 차태현, 윤시윤, 정준영,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KBS 관계자는 “오늘 ‘1박2일’ 팀이 이대에서 촬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 대학교 특집”이라고 전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이대 체육과학과 축구동아리 ‘essa’와 축구경기를 펼치는 등 특별한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에서 촬영한 대학교 특집 2탄은 오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 독자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정준영, 윤시윤과 브로맨스 ‘귀여운 막내미’ 보호본능 자극

    ‘1박2일’ 정준영, 윤시윤과 브로맨스 ‘귀여운 막내미’ 보호본능 자극

    ‘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이 유령의 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귀신이 무서워 공포심에 휩싸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막내미를 뿜어내는 정준영은 윤시윤과 막내라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제대로 입덕효과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2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을 맞아 특별히 유원지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잔뜩 들뜬 이들은 반긴 것은 다름 아닌 유원지의 꽃 ‘귀신의 집’.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멤버들은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특히 막내 정준영이 유난히 유령의 집에 싫은 내색을 보이자 김종민은 “얘 귀신 되게 무서워해요!”라며 윤시윤에게 그의 공포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윤시윤은 평소 당당하고 시크한 정준영이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에 “진짜? 형들은 안 무서워하는데 귀신은 무서워한다고?”라며 의아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준영은 자신의 차례가 되어가자 점점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모습과 함께 2년 전 담력훈련 당시 무서움에 떨다 되돌아온 정준영의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2년 전 담력훈련의 데자뷰인듯 발도 집어넣지 못하고 유령의 집 입구에서만 기웃거리던 정준영은 “못가ㅠㅠ”라고 울먹이며 미션을 포기했다. 제작진은 시도조차 하지 못한 차태현, 정준영을 위해 2인 1조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정준영은 차태현과 함께 유령의 집에 입성했다. 그러나 곧 둘이 함께 용기 있게 시도했던 패기가 무색하게 차태현과 정준영은 서로의 발이 부딪히는 사소한 일로 비명을 질렀고, 겨우 90cm 이동 후 첫 번째 귀신도 보지 못하고 되돌아 나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결국 윤시윤과 유원지 야외취침을 하게 된 정준영은 “귀.. 귀신.. 자면 귀신 나와ㅠㅠ”라고 말하며 베이스캠프까지 걸어가자고 윤시윤을 설득했다. 심지어 공포심에 사로잡힌 그는 야외취침을 경험하고 싶다는 윤시윤에게 나중에 유원지에서 잠 잘 수 있게 해준다며 거짓 공약을 남발하기도. 또한 정준영은 자는 도중 들리는 ‘끼익’ 소리에 잠든 윤시윤을 툭툭 건드리며 깨우는 모습으로 공포에 사로잡힌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했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새 멤버 윤시윤과 처음 잠자리에 들게 된 정준영은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는 윤시윤에게 예능 선배로서 섬세한 조언을 해 막내의 면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걱정을 드러내는 윤시윤에게 다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1박 2일’의 의젓한 선배 면모로 윤시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사진=‘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한효주, 비행기서 우연히 만나? 알고보니 몰래카메라 ‘멘붕’

    1박2일 한효주, 비행기서 우연히 만나? 알고보니 몰래카메라 ‘멘붕’

    ‘1박2일’에 한효주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는 ‘봄맞이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배우 한효주를 마주쳤다. 이날 김종민은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는 한효주를 발견, 옆으로 가서 말을 걸었다. 김종민은 한효주에게 “어디 가시냐? 혹시 제주도?”라며 “지금 노메이크업이냐? 너무 예쁘시다. 똑같다”고 한효주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김종민은 “저희 ‘1박2일’에서 모시고 싶은 1순위가 한효주 씨였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기사로 봤다.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한효주 앞에 서 있는 1박2일 유호진 PD를 바라보며 “유호진 PD는 왜 가는 거냐. 굳이”라고 면박을 줬고 정준영은 “이럴 거면 진작 섭외를 하시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효주는 ‘1박2일’ 진짜 게스트였다. 한효주와 제작진이 꾸민 몰래카메라였던 것. 이에 멤버들은 패닉 상태를 보였다. ‘1박2일’ 유호진 PD는 마치 한효주를 처음 본 것처럼 광대승천 미소를 시종일관 유지하며 한효주 앞에서 말할 때는 긴장한 모습까지 보이며 ‘1박2일’ 멤버들을 완벽하게 속이는데 성공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듀스101’ 픽미 댄스로 하나된 ‘해피투게더’와 ‘1박 2일’

    ‘프로듀스101’ 픽미 댄스로 하나된 ‘해피투게더’와 ‘1박 2일’

    ‘해피투게더’와 ‘1박 2일’이 ‘프로듀스101’의 ‘픽미’(PICK ME)로 하나 됐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들의 첫 과제곡이었던 ‘픽미’는 ‘나를 뽑아줘’라는 단순하면서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며 국회의원의 총선거 공식 로고송으로 선정되기도. 지난 17일 ‘1박 2일’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견인한 것은 해피투게더와 1박2일 멤버들이 추는 ‘픽미’였다. 앞서 데프콘이 “’프로듀스 101’ 멤버 101명과 ‘1박 2일’ 멤버 다섯 명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집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데 이어 정준영이 “포상촬영으로 ‘프로듀스 101’의 세정양과 단둘이 하와이를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등 ‘프로듀스 101’에 대한 ‘1박 2일’ 멤버들의 애정이 드러난 뒤였다. 이날 ‘1박 2일’과 ‘해피투게더’ 멤버들은 ‘픽미’가 흘러 나오자 너나 할 것 없이 기립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프로듀스101‘ 소녀들이 추던 상큼 발랄한 댄스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흥만큼은 이를 넘어섰다. 게다가 유재석은 엄현경을 중심으로 피라미드 대형을 구성했고, 전 출연진이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픽미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전국 6.3%,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상=해피투게더3/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알파고’도 못따라할 레드벨벳 ‘Dumb Dumb’ 2배속 댄스
  • 뇌는 왜 주름졌을까? AI만큼 중요한 뇌 연구 쾌거

    뇌는 왜 주름졌을까? AI만큼 중요한 뇌 연구 쾌거

    인간의 뇌 기능을 학습한 인공지능(AI) 열풍이 뜨겁다. 알파고는 그저 인간과 바둑 다섯 판을 뒀을 뿐이었지만, 걷잡을 수 없이 뜨거운 후폭풍을 몰고 왔다. 한편에서는 인간의 뇌의 구성과 역할, 기능조차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는데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두려움 등 가공할 미래는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다. 호두껍데기 속 알맹이를 닮은 인간의 뇌 주름은 한정된 두개골에 더 크고 강력한 일종의 처리장치를 장착하기 위한 자연의 해결책이었다. 평평한 사각형의 종이를 이보다 작고 둥근 구멍에 넣으려면 구겨야 하는 것과 같이 뇌에 주름이 생기면 신경세포들 사이의 접합부를 더 짧고 가깝게 만들어 정보 전달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이렇듯 대뇌피질이나 회백질로 불리는 뇌의 바깥층에 주름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전부터 밝혀져 왔지만, 그러한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는 지금까지 수수께끼였다. 인공지능 못지않게 뇌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 뇌 주름은 유전적 신호나 생물학적 신호, 혹은 화학적 신호 등으로 발달하는 것인지 아니면 물리적 힘으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연구 대상이었다. 이런 의문에 미국과 핀란드, 프랑스의 공동 연구팀이 뇌 주름이 형성되는 것을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물리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발표했다. 이는 특정 뇌 질환들을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발견이라고 한다. 특히 정준영 박사가 한국인으로서 연구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인간 태아의 뇌는 처음에 주름이 없고 부드러운 상태인데 수정란이 생성되고 20주가 지난 무렵부터 뇌 주름 형성이 시작돼 생후 18개월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미 하버드대의 락시미나라야난 마하데반 교수는 “뇌 주름 구조를 이루는 대뇌피질의 표면적은 만일 같은 크기의 뇌에 주름이 없을 때의 표면적보다 3배 정도 더 크다”면서 “대뇌피질은 뇌 안쪽에 있는 대뇌수질(백질)보다 뇌 성장 시기에 신경세포의 수, 크기, 모양, 위치가 모두 급격한 팽창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또 “이 현상은 대뇌피질에 압력이 가해져 발생한 역학적 불안정성 때문에 뇌에 국부적으로 주름이 생기는 것”이라면서 “이런 간단한 진화적 혁신이 뇌 주름 형성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주름이 없는 태아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스캔한 데이터를 사용해 특수한 ‘젤’을 소재로 입체 모형을 제작했다. 이어 대뇌피질을 나타내기 위해 모형 표면에는 탄성이 있는 젤을 얇은 층으로 코팅했다. 뇌 성장을 재현하기 위해 연구팀은 이 모형을 특수한 용액에 담갔다. 그러자 모형의 외층 즉 대뇌피질 부위가 그 액체를 흡수해 내층 즉 대뇌수질 부위보다 팽창했다. 그리고 몇 분 뒤 모형의 크기와 모양이 진짜 뇌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또한 모형에 어떤 생체 조직도 포함하지 않은 실험에서도 같은 과정으로 뇌 주름이 생성되는 것도 확인됐다. 실제로 이번 실험에 참여한 하버드대의 정준영 박사는 “모형은 실제 뇌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정 박사는 마하데반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가장 많은 주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뇌에 주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침팬지와 돌고래, 코끼리, 돼지 등 동물들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뇌 주름에 관한 물리적인 설명은 사실 40년 전 하버드대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제창했었다. 그리고 이제 이번 연구팀이 입증한 연구결과는 뇌 주름이 물리적 과정이 아니라 순전히 생물학적 과정으로 생성된다는 사회적인 통념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정 박사는 “뇌는 모든 사람이 똑같지 않지만 건강해지려면 주요 주름은 모두 같아야 한다”면서 “우리 연구는 뇌 일부가 적절히 성장하지 않거나 전체적인 기하 구조가 중단됐을 때 적당한 위치에 큰 주름이 생성되지 않으면 잠재적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논문을 살펴본 미국 스탠퍼드대의 엘렌 쿨 생물공학부 부교수는 논평에서 “뇌 주름이 훨씬 많거나 적으면 발작, 운동기능장애, 지적 장애, 발달 지연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결과는 그런 신경질환을 진단·치료·예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하버드대(위), 네이처 피직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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