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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효진의 입덕일지] 신박한 정리가 주는 삶의 변화

    [임효진의 입덕일지] 신박한 정리가 주는 삶의 변화

    정리(整理). 흐트러지거나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워서 질서 있는 상태가 되게 함, 또는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종합함. 언뜻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내 방, 혹은 내 집에 쌓인 짐을 정리하는 일은 꽤나 쉽지 않다. tvN 예능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면서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정리의 달인인 신애라와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을 필두로 한 연예인의 집 정리를 돕는 이 프로그램은 단번에 화제를 모으며 첫 회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수납’과 ‘추억’이다. 의뢰인 대부분은 옷, 가방, 주방용품, 책 등을 잘 수납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그 결과 집 한쪽에는 짐이 가득 쌓인 모습이 나타난다. 이 같은 짐더미에는 추억이 깃든 물건들도 가득하다. 이러한 의뢰인에게 신애라는 “같은 종류의 물건끼리 분류해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해라. 추억의 물건은 사진을 찍거나 부피를 줄여 보관해라”라고 말한다.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고, 제자리에 맞는 분류만 해도 제법 정리한 티가 났다. 정리가 주는 힘은 대단했다. 공간이 본래의 구실을 되찾으면서 공간 이용자의 생활에 여유와 행복이 찾아왔다. 윤은혜와 오정연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탄생했고, 정주리에게는 세 아이를 위한 예쁜 놀이 공간이 만들어졌다. 복잡했던 동선이 한결 간단해지면서 일의 효율이 올라갔고, 이로 인해 생긴 여유는 미처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가져왔다.정리하는 과정에서 의뢰인들은 물건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에 가졌던 부담을 덜기도 했다. 유독 신발이 많았던 윤은혜는 “어렸을 때 어렵게 살았던 내가 누리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면서 “그걸 비우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추억의 물건들을 지고 살았던 오정연은 “매사 열심히 했던 기억 때문에 버리지 못했다”며 한결 정리된 집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세 아이의 육아에 치였던 정주리는 공간의 비움과 정리만으로도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비포와 애프터가 큰 차이를 보일수록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고, 의뢰인은 눈물을 흘렸다. 예능 특성상 큰 감동 선사를 위해 집주인은 ‘비움’의 과정에만 참여할 뿐 ‘정리’의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 달 뒤면 원래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한다. 의뢰인에게 ‘정리’라는 물고기를 직접 잡아 주는 셈이기 때문이다. 쌓인 짐더미는 그만큼의 시간 동안 쌓인 한 사람의 습관을 보여 준다. 정리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정리의 습관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고민도 필요하다. 3a5a7a6a@seoul.co.kr
  • 큰어른들이 건네는 위로… 함께 나누고픈 삶의 고민

    큰어른들이 건네는 위로… 함께 나누고픈 삶의 고민

    이어령·법륜스님의 희망 길잡이 토크 청년세대 조명… 육아 꿀팁 대방출도이번 설에는 새해를 맞아 마음을 토닥여 주는 편안한 교양 및 다큐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jtbc는 26~27일 오전 9시 30분 ‘헤어질 때 몰래 하고 싶었던 말-이어령의 백년 서재에서’를 방송한다. 암 투병 중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항암치료를 하지 않은 채 저술 활동을 이어 가는 그가 자신의 생애를 풀어놓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tvN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25~26일 오후 6시 가족 문제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명쾌한 해법을 전한다. 새해를 맞이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6~27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된장과 고추장을 소재로 다룬 ‘아이앰 된장’, ‘아이앰 고추장’을 각각 편성했다. 두 전통 발효식품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과 새롭게 해석한 요리를 공개한다.KBS는 25~27일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로 제작된 ‘새로운 세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청년 세대를 들여다본다. 한국의 플랫폼 노동자들을 다룬 ‘건당인생’을 시작으로 홍콩의 주거 문제, 일본의 댄스배틀 문화 등 이들의 고민과 삶을 조명한다.다둥이 스타들의 육아 이야기를 다룬 교양 프로그램도 처음 선보인다. 25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되는 EBS ‘오늘 뭐하고 놀지?’에서는 정성호, 정주리 등 다둥이 부모들이 자신의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다. 각양각색 놀이대장들의 집을 찾아가 다양한 놀이방법을 소개하고 그 속에 숨은 놀이의 진가를 발견해 ‘맞춤형 놀이법’을 제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불편한 진실·민감한 사회문제 터치… 흥행 넘어 공감대까지 얻다

    불편한 진실·민감한 사회문제 터치… 흥행 넘어 공감대까지 얻다

    21세기 한국영화의 특징은 ‘1000만 영화’로 상징되는 산업의 양적 측면으로만 분석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2010년대 한국영화는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적극적으로 다루거나 현실 정치 속으로 과감히 개입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향은 상업영화를 제작하는 메이저 산업을 기준으로 그 안과 밖,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주류 산업 내에서 ‘사회·현실 비판’ 테마는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적 차원을 만족시키는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했다. 또한 대규모 제작비를 들이는 상업영화가 아닌 ‘다양성영화’ 지형에서도 한국 현대사와 현재 사회를 돌아보고 각성하게 하는 영화들이 등장했다. 한국사회의 정치 상황을 외면하지 않는 창작자들의 과감한 태도는 21세기 한국영화의 저력을 살피는 데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사회를 반영하고 법안 결정에 영향 주고 한국영화는 흥행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정치적 현상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한국사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거나 정치적인 색채를 띤 영화들이 관객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특히 2011~2012년은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사회고발과 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성격의 영화 흐름을 이끌어 냈다. 장애인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 ‘도가니’(황동혁·2011)와 실제 교수와 판사의 ‘석궁사건’을 다뤄 2012년 초 34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부러진 화살’(정지영·2012)이 대표적이다. 특히 ‘도가니’는 2011년 가을 4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냈고, 덕분에 실제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여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격히 퍼져 나가게 된다. 결국 해당 학교의 법인 허가가 취소되기에 이르렀고 같은 해 아동·장애인 성폭력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도가니법’이 국회에서 통과하는 데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존 언론 보도가 해내지 못한 것을 결국 영화 한 편이 이뤄 낸 케이스로 기록된다.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2012년에는 한국 현대사에 직접적으로 발언하는 영화들이 등장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 자녀들이 규합해 주범인 전직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그린 ‘26년’(조근현·2012), 작고한 정치인 김근태의 고문 사건을 다룬 ‘남영동1985’(정지영·2012) 같은 영화들이 대선 정국과 맞물려 이슈를 끌어내기도 했다. ●사회비판 영화들의 흥행성 ‘도가니’와 ‘부러진 화살’은 ‘사회참여’나 ‘불편한 진실’을 다룬 영화들이 흥행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기존의 공식을 깨뜨렸고 이는 2013년 ‘변호인’(양우석)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완성된다. 상업영화가 추구해야 할 미덕을 지켜 나가며 정치적으로 발언했고 영화 자체를 넘어 한국사회가 처한 상황과 시대 분위기 속에서 대중들과 소통한 것이다. 또한 ‘부러진 화살’에 ‘국민배우’ 안성기가 등장한 것처럼, 이 영화는 배우 송강호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분해 대중적 설득력을 배가했다. 최종 1130만 관객의 선택을 받게 된다. 바로 전해에는, 사극이지만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화제가 된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2012)가 1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사회고발 성격의 주제를 장르영화의 틀에서 영리하게 녹여 낸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실화인 아동 성폭행 사건을 다룬 ‘소원’(이준익)도 2013년에 주목받은 작품들이다. 대기업 반도체회사의 산재로 딸을 잃은 아버지의 투쟁을 그린 ‘또 하나의 약속’(김태윤·2013), 용산 참사를 모티브로 한 ‘소수의견’(김성제·2013)도 정치적으로 순탄치 않았던 제작과 배급 과정 끝에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관객들과 만날 수 있었다. 사회고발성 영화는 대중적 장르영화의 틀과 결합해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검사와 경찰 조직 그리고 스폰서 기업과의 유착 비리를 고발한 ‘부당거래’(류승완·2010), 현실의 ‘막장’ 재벌 3세들의 작태를 픽션으로 다뤄 관객의 분노와 카타르시스를 영화적 동력으로 삼은 ‘베테랑’(류승완·2014), 정치권력과 거대 언론의 결탁을 고발한 ‘내부자들’(우민호·2015), 한국사회의 적폐라 할 정치검찰의 타락상을 우회적으로 묘사한 ‘더 킹’(한재림·2016)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13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한국영화 흥행 1위를, ‘내부자들’은 감독판 관객을 합쳐 91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정치·자본 권력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한국 현대사에 대한 창작자들의 세련된 발언과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은, 2017년 ‘택시운전사’(장훈)와 ‘1987’(장준환)에서 만개했다. 전자는 송강호의 뛰어난 연기를 바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장르적으로 해석했고 후자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6월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1987년을 속도감 있게 묘사해 냈다. 각각 1200만, 700만 이상 관객의 지지를 받았다. 2010년대 한국영화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2013년 ‘변호인’, 2014년 ‘명량’(김한민)·‘국제시장’(윤제균), 2015년 ‘암살’(최동훈)·‘베테랑’ 등 1000만 관객 영화들이 정치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일정 부분 계몽적인 화법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현대 한국사회의 보수와 진보, 각 진영 논리로도 읽을 수 있다. 유신독재 시대를 관통하는 한 노동자 아버지의 일생을 그려 14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보수 진영에 의해 정치적으로도 활용된 ‘국제시장’(윤제균·2014), 국책은행이 메인 투자자로 나서 제작하고 애국주의 화법과 마케팅으로 600만 관객을 동원한 우파 프로파간다 영화 ‘연평해전’(김학순·2015)은 보수 진영의 이데올로기가 투영된 영화로 기록할 수 있다. ●주목받고 기대되는 여성주의 시선의 영화들 최근 한국영화계는 여성주의 시선을 담지한 여성 창작자들의 영화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산업 내부의 진지한 고민 역시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 ‘한국영화 성인지(性認知) 통계’를 보면 순제작비 30억원 이상의 상업영화에서 여성 감독 비중이 아직도 10편(13%)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화산업 결산’ 참조). 2014년은 두 편의 ‘여성영화’가 돋보인 해다. 학대를 당하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도희야’(정주리), 대형마트 계약직 여성 직원들의 부당한 해고와 투쟁을 그린 ‘카트’(부지영)가 여성 감독의 시선으로 현실비판 영화의 흐름을 이어 갔다. 2016년에는 그해 문화계의 화두였던 ‘여성주의’가 한국영화에서도 부각됐다.여성 주인공을 이야기의 전면에 내세운 ‘아가씨’(박찬욱), ‘굿바이 싱글’(김태곤), ‘덕혜옹주’(허진호)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고 여성 감독의 작품 ‘우리들’(윤가은), ‘비밀은 없다’(이경미), ‘미씽: 사라진 여자’(이언희)가 비평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최근에도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2018)가 흥행·비평 양면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뒀고 독립영화 ‘벌새’(김보라·2018)는 올해 국내외 30개 이상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화제를 낳았다.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82년생 김지영’(김도영·2019)도 한국사회의 젠더(사회문화적 성별) 감수성을 일깨우며 소설에서 시작된 이슈를 확장시켰다. 올해 ‘생일’(이종언), ‘우리집’(윤가은)까지 여성 창작자들의 활약이 돋보인 덕분에 앞으로의 한국영화가 더 기대된다. 정종화 한국영상자료원 선임연구원
  • ‘아이나라’ 제시 “美서 3년 동안 베이비시터로 일했다”

    ‘아이나라’ 제시 “美서 3년 동안 베이비시터로 일했다”

    ‘아이나라’에 센 언니 제시가 나타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서장훈과 가수 제시가 한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시의 깜짝 등장에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은 “잘못 선택한 것 아냐”, “진짜 의외다”라며 걱정 반, 놀라움 반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무대 위에서 화려한 카리스마 뿜어내는 제시에게서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보는 모습을 언뜻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 하지만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는 후문이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 과연 제시가 서장훈과 어떤 돌봄 시너지를 보여 줄지 그녀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한국이 너무 좋아서 귀화까지 한 아버지 잼버씨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 것이 생겼다고 해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런 가운데 김미려가 “외국 스타일이네”라고 감탄하고, 김가연도 인정한 엄마의 삶의 질이 달라지는 캐나다식 육아 비법도 밝혀질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개 국어,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서장훈, 제시가 출격할 대한민국 돌봄 대란 실태보고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최종회는 오는 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주리 세 아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 “母와 붕어빵”

    정주리 세 아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 “母와 붕어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정주리의 아들들과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의 절친 정주리의 3형제와 만나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한 윌리엄과 한껏 신이 난 모습의 벤틀리가 담겨있다. 이어 똑같이 생긴 3형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바로 정주리의 아들 3형제로 붕어빵 외모가 깜찍함도 세 배로 증가시킨다. 이날 샘 아빠는 3형제 육아에 힘들어하는 정주리를 위해 ‘샘’s 유치원’을 개장했다. 육아 고수라 불리는 샘 아빠가 아이들을 돌봐주겠다고 자청한 것. 이에 5세 도윤이, 3세 도원이, 그리고 지난 3월 태어난 막내 도하까지 정주리의 3형제와 윌벤져스까지 5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본인보다 더욱 어린 아기 도하의 등장에 윌벤져스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벤틀리는 아기가 쓰는 바운서를 보며 옛 추억을 떠올려 직접 앉아보기까지 했다고. 바운서에 앉아 생각에 빠진 벤틀리의 모습이 마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한 살 많은 형을 만난 윌벤져스 장남 윌리엄은 “도윤이 형”이라고 부르며 형을 졸졸 따라다녔다. 또한 동생 도원이를 챙기는 도윤이와, 벤틀리를 챙기는 윌리엄의 장남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연수 딸 송지아 “수지 닮은꼴로 화제 될 줄 몰랐다”

    박연수 딸 송지아 “수지 닮은꼴로 화제 될 줄 몰랐다”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연수와 송지아 모녀, 정주리, 강예빈, 이국주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송지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 “정말 수지를 닮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C 조세호가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될 줄 알았냐”고 묻자, 박연수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아이가 작년에 10cm 이상 컸다. 이 때 사진을 찍어주면 예쁠 것 같아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고 답했다. 박연수는 이어 “저날따라 청초해 보였다. 학원을 많이 돌아서 그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던 송지아 또한 “학원 때문에 피곤해서...”라며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연수가 말하는 전남편 송종국 “지금은 완전한 친구 사이”

    박연수가 말하는 전남편 송종국 “지금은 완전한 친구 사이”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연수와 송지아 모녀, 정주리, 강예빈,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연수는 송종국과의 사이를 언급하며 “지금은 완전히 친구사이가 됐다. 서로 친구가 되기까지 6년 반 정도가 걸렸다. 누군가를 미워하니까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서로 연애 고민에 대해서도 상담한다. 누굴 만나고 헤어지는지 얘기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아 또한 “지욱이랑 엄마, 아빠랑 넷이서 밥을 먹기도 한다”며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연수는 “아이들도 사랑을 받아야 잘 크듯이, 우리도 이혼했다고 숨겨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을 열고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지아도 “아빠 엄마가 사이가 좋지 않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엄마가 웃는 모습을 잘 못봤다. 요즘은 웃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너무 좋다”며 든든한 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지아와 지욱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이혼하면서 박연수가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을 갖게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 강예빈, “눈 앞에서 사인 찢은 안티팬” 경악

    ‘해투’ 강예빈, “눈 앞에서 사인 찢은 안티팬” 경악

    방송인 강예빈이 대인기피증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연수, 송지아,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빈은 방송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저를 불러주시지 않더라”고 농담한 뒤 “고향이 경기도 여주인데 엄마 옆으로 갔다. 지금은 연극 때문에 잠시 서울에 와 있는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공백기 동안 고향에서 시간을 보낸 데 대해 “엄마가 보고 싶었다. 엄마의 품에서 보호받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강예빈은 “얼짱 출신으로 데뷔해 악플을 달고 살았다. 눈앞에서 내 사인을 찢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다”라고 밝혔다. 강예빈은 “대인기피증이 심하게 와서 집 밖으로 1년을 못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강예빈이 교통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내 남자친구가 좋아하기 때문에’등 너무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지하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스토커) 분들도 계셨다. 너무 무서워서 고향집으로 갔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금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너무 떨려서 토할 뻔했다. 한 달 동안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3kg이 빠졌다. 그런데 연극으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 무대와 가까운 객석에서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KBS 2TV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송지아 “지금은 골프에 푹 빠져” JYP 거절한 이유

    송지아 “지금은 골프에 푹 빠져” JYP 거절한 이유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게 대형 기획사의 영입 제안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아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남자애들이 ‘네가 수지?’라며 놀렸다”고 털어놨다.이에 대해 박연수는 “(지아가) 작년에 10cm 이상 폭풍 성장했다. 또 여자 같은 느낌이 들더라. 이때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서 화보를 찍어 SNS에 올렸는데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진을 보고 JYP를 비롯해 대형기획사에서 오디션도 없이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지금 지아가 골프에 푹 빠져있다. 아직은 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전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예빈 “유재석, 명예와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관상”

    강예빈 “유재석, 명예와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관상”

    ‘해투4’ 강예빈이 첫 출연부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활동이 뜸했던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등장해 반가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그중 마성의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들을 종횡무진했던 강예빈의 출연이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강예빈이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만큼 그가 전하는 근황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무엇보다 연기, MC,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던 강예빈의 이색 취미가 관상을 보는 것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빈은 “우연히 발견한 관상 책에 매료돼 관상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그가 공부한 모든 것이 담긴 비밀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출연진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서 ‘해투4’ MC들의 관상을 봐주기 시작한 강예빈은 “국민MC 유재석은 명예와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관상”라며 “한 마디로 우두머리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에 대해서는 불독상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이기도. 이에 대해 전현무가 “이 정도면 악플러 아니에요?”라며 빵빵 터지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전현무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한 강예빈의 추가 설명이 MC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 정말 소름 돋았어”, “정보 미리 주신 것 아니죠?”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것. 강예빈의 신통방통한 관상 봐주기는 과연 얼마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이 외에도 강예빈이 밝힌 다른 MC들의 관상 또한 소름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고 한다. 특히 조세호를 동물과 찰떡 비유한 강예빈의 분석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웃게 한 조세호의 관상은 무엇일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강예빈의 소름 유발 관상 봐주기는 얼마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KBS2 ‘해투4’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도”..박연수가 말하는 송종국과의 관계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도”..박연수가 말하는 송종국과의 관계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에 대해 입을 연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등장해 그동안 참아왔던 끼와 예능감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그중 오랜만에 방송에 찾아온 박연수와 그의 딸 송지아의 출연이 눈에 띈다. 과거 아빠 송종국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 그리고 연기 활동을 펼쳤던 엄마 박연수의 근황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연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혼 후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현재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다. 이혼 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라고 전했다고. 또 박연수는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출연진들은 “할리우드 이야기 같다”, “참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딸 송지아가 “요즘 저랑 동생 지욱이, 엄마, 아빠 넷이서 함께 밥을 먹기도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박연수와 송종국의 사이가 편해질 수 있었던 이유,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딸 송지아의 반응, 이혼 후 변화한 박연수의 일상 등이 가감 없이 전해졌다고 한다. 가슴 먹먹함과 웃음을 넘나드는 박연수와 송지아의 근황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지아 화보, JYP서 연락 받았다는 그 화보 보니..

    송지아 화보, JYP서 연락 받았다는 그 화보 보니..

    ‘해피투게더4’ 송지아가 최근 화제가 된 화보 사진 비화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수지를 닮은 화보로 화제가 된 송지아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지아는 청순한 미모와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할 정도. 이어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는 엄마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유독 청초하게 나온 화보 사진의 비결을 밝힌다.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이에 지아가 JYP 계약 제의를 받은 솔직한 소감과 자신의 선택을 말한다. 지아는 JYP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에서도 당장 러브콜을 보낼 만큼의 춤 실력도 보여준다. 셀럽파이브 노래부터 트와이스, 있지까지. 완벽한 동작과 아이돌 뺨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지아의 무대가 스튜디오 안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KBS2 ‘해투4’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지아 화보, JYP서 연락 받았다는 그 화보 보니..

    송지아 화보, JYP서 연락 받았다는 그 화보 보니..

    ‘해피투게더4’ 송지아가 최근 화제가 된 화보 사진 비화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연수,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수지를 닮은 화보로 화제가 된 송지아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지아는 청순한 미모와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할 정도. 이어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는 엄마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유독 청초하게 나온 화보 사진의 비결을 밝힌다.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이에 지아가 JYP 계약 제의를 받은 솔직한 소감과 자신의 선택을 말한다. 지아는 JYP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에서도 당장 러브콜을 보낼 만큼의 춤 실력도 보여준다. 셀럽파이브 노래부터 트와이스, 있지까지. 완벽한 동작과 아이돌 뺨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지아의 무대가 스튜디오 안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KBS2 ‘해투4’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주리, 몸무게 66kg 공개 “아직 살을 못 빼서..”

    정주리, 몸무게 66kg 공개 “아직 살을 못 빼서..”

    개그우먼 정주리가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2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 이 래쉬가드 진짜 대박. 아직 살을 못빼서 66키론데 그렇게 안보이게 해줘서 음총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정주리는 날씬한 몸매와 환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말려도 안 돼” 구하라 남친 폭행, 춘자·김숙이 본 구하라 싸움 실력

    “말려도 안 돼” 구하라 남친 폭행, 춘자·김숙이 본 구하라 싸움 실력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구하라의 싸움 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 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구하라는 A 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구하라로부터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구하라는 쌍방 폭행이 있었다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에 경찰은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해 가수 춘자가 한 방송을 통해 언급한 구하라의 싸움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춘자는 지난해 3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걸그룹 싸움 신은 구하라”라고 전했다. 그는 “설 특집으로 방영된 MBC 복싱 프로그램에 구하라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며 “링 위에서 싸움에 임하는 구하라를 본 뒤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한 번 공격을 받으면 승부욕이 발동하는 스타일”이라며 “아이돌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졌다. 내가 붙었던 사람이 김나영, 정주리, 김새롬이었는데 셋 다 구하라한테 안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디바 비키 역시 ”과거 ‘강심장’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강단이 있더라. 보면 안다. 좀 놀아봤을 거다. 나는 보는 눈만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숙 역시 올해 초 방영된 올리브,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 “구하라랑 예전에 같이 복싱을 할 때 ‘넌 하지 마’라고 말리는 대도 나가더라. 나가서 이기고 왔다. 춘자가 인정한 싸움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주리 셋째 임신, D라인 사진 공개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

    정주리 셋째 임신, D라인 사진 공개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배를 한쪽 손으로 받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정주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개그맨 심재욱 결혼, 7세 연하 예비신부 보니 놀라운 ‘미모+몸매’

    개그맨 심재욱 결혼, 7세 연하 예비신부 보니 놀라운 ‘미모+몸매’

    개그맨 심재욱(40)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결혼하는 개그맨 심재욱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심재욱과 예비신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본 채로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은 채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심재욱은 SBS ‘웃찾사’ 개그맨 출신으로 과거 고장환, 정주리, 김경욱과 함께한 개그코너 ‘쑥대머리’로 맹활약했다. 현재는 한국경제TV MC로 활동 중이다. 심재욱은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심재욱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의 재원으로 과거 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조영구가 맡고, 축가는 이범학 이병철 이현섭 로얄첨스가 부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병재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 등극 “상금으로 효도하겠다”

    유병재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 등극 “상금으로 효도하겠다”

    유병재가 ‘우리말 달인’에 등극했다.19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유병재, 신수지, 정주리,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평소에도 틈틈이 맞춤법 공부를 했다”며 남다른 우리말 실력으로 문제를 빠르게 풀어 나갔다. 결국 이날 유병재는 우승을 차지하며 달인 도전의 관문 앞에 섰다. 유병재는 “엄마가 요새 저만 보면 돈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상금 타서 효도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병재는 “달인 문제는 정말 어렵더라. 집에서도 한번도 다 맞춘 적이 없다”고 긴장하면서도 정답을 맞추며 2018년 첫 번째 ‘우리말 명예 달인’에 등극했다.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미디언 정주리,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77kg→55kg 감량 비법 봤더니

    코미디언 정주리,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77kg→55kg 감량 비법 봤더니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17일 코미디언 정주리(34)가 SNS를 통해 출산 후 폭풍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쭉 뻗은 다리를 자랑, 자신감 있는 포즈로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그는 “제 키는 166cm 몸무게는 55kg입니다!! 일단 몸무게는 돌아왔는데 배꼽모양이 너무 슬퍼서..복근운동 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이어트 전 통통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정주리는 “마지막사진은 후덕할 때 얼굴 작아보일라고 두 손으로 꽃받침 했지만 글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주리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 감량 전후 몸무게와 감량 비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예전사진 보다가 다시 자극 받으려고 큰맘 먹고 올려요. 사실은 10kg정도 빠진 상태였는데 비포는 68kg, 애프터는 56kg. 임신하고 77kg까지 쪘었지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 당시 몸무게가 77kg까지 불어났다. 출산 6개월 만에 22kg을 감량, 몸무게 55kg에 도달했다. 정주리는 다이어트 식단과 관련 “탄수화물은 금하려 했고, 고기는 많이 먹어도 좋다해서 소고기는 비싸니까 저렴이 수입산으로 잔뜩 사서 먹었고. 닭고기는 구워서 후추 뿌려먹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 둘 놔두고 헬스장이나 PT를 꾸준히 나갈 시간과 돈의 여유는 없었다. 그래서 계단오르기, 실내자전거, 유튜브 보고 추는 줌바댄스. 이렇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했다”라고 운동법을 소개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주리, 출산 전후 사진 공개 “20kg 감량” 비결 공개

    정주리, 출산 전후 사진 공개 “20kg 감량” 비결 공개

    방송인 정주리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출산 전후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출산 전에 비해 살을 많이 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주리는 “비포는 68kg, 에프터는 56kg. 임신하고 77kg까지 쪘어요. 그땐 사진 찍기도 싫고 늘 애들 사진만 올렸는데.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주리는 이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먼저 “식단은 탄수화물 금지하려 했고, 고기는 많이 먹어도 좋다해서 소고기는 비싸니까 저렴이 수입산으로 잔뜩 사서 먹었고. 닭고기는 구워서 후추 뿌려먹었고. 아 생각해보니 남편이 철저히 관리 해준다고 닭고기 간 못해 먹게 해서 그때 서러워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이어트중에는 예민하니까요”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우리 증조할머니, 어머님... 생각해보니 가족이 함께 도와줬네요”라며 자신의 다이어트를 도와 준 가족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운동 방법에 대해서는 “애 둘 놔두고 헬스장이나 PT를 꾸준히 나갈 시간과 돈의 여유는 없었어요. 전 일을 쉬었으니까요. 그래서 계단오르기, 실내자전거,유튜브 보고 추는 줌바댄스. 이렇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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