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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리, 케이윌에 고백 “내 이상형..사귈까요?”

    정주리, 케이윌에 고백 “내 이상형..사귈까요?”

    개그우먼 정주리가 케이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정주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4시간 동안 번지점프대에서 보내는 박명수, 정준하, 길, 김제동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윌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케이윌과 정주리가 같은 시각에 번지점프대를 찾자 박명수는 “둘이 사귀냐?”며 놀렸다. 이에 케이윌은 당황하며 “안 사귀어요”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정주리는 “사귈까요?”라고 맞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주리는 케이윌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은 연예인을 보고 아이돌을 만나봤지만 정말로 만나면서 정말 가슴 떨렸던 분은 케이윌이다. 말할 때 위트도 있고 노래를 굉장히 잘해 좋아한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정주리의 고백은 행동으로도 이어졌다. 정주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케이윌에게 “오빠, 무섭다.”며 살포시 안긴 것. 하지만 케이윌은 정주리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라서 겁먹은 목소리로 “하지 마”라고 애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걸스’ 새 멤버 이지혜, 척추나이는 25세?!

    ‘무한걸스’ 새 멤버 이지혜, 척추나이는 25세?!

    ’그룹 샵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던 이지혜는 허리의 신?’이지혜(30)는 지난 6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첫 촬영에서 혼수로 건강검진이 유행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 건강한 며느리로 거듭나고자 몸 상태를 체크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이지혜의 척추나이는 25세로 밝혀져 ‘최강허리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솔비의 후임으로 이지혜가 발탁됐다.”며 첫 녹화 분은 ‘일등 신붓감 되기’ 편으로 이미 촬영을 끝냈다.”고 알렸다. 이어 “여러 명의 후보를 놓고 고심하던 중 이지혜가 무한걸스 기존 멤버들과 가장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특히 이지혜뿐만 아니라 멤버인 정주리의 충격적인 척추나이가 공개 됐다. 병원 검사결과 정주리의 나이는 40세, 그녀의 실제나이는 26세다.한편 새 멤버 이지혜의 합류로 흥미를 더해갈 ‘무한걸스 시즌2’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에브리원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 신소율, 톡톡 튀는 ‘백치미’

    신예 신소율, 톡톡 튀는 ‘백치미’

    ‘코코앤마크2’에 출연하는 신예 신소율이 백치미를 드러냈다.신소율은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패션에 대해 묻는 기자 질문에 ‘패션 젬뱅이’임을 드러냈다.신소율은 “패션에 대한 전문용어를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디자이너 이름말하며 아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알지 못했다.”며 “하지만 뻔뻔하게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며 절대 창피 하지 않다. 늘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세를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프로그램을 맡은 후 신인이라 떨리고 많이 쫄았는데(?) 오히려 선배들이 잘챙겨주셔서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덧붙었다.‘코코앤마크2’는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샤넬’과 21세기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실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한편 아이비와 개그맨 정주리, 신예스타 신소율,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진행하는 ‘코코앤마크2’는 채널 올’리브를 통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정주리, 뇌쇄적인 포즈 ‘폭소’

    [NTN포토] 정주리, 뇌쇄적인 포즈 ‘폭소’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코코앤마크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일 랭킹 쇼 ‘코코앤마크2’는 여성들에게 실용 패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위 예측 게임을 통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인 숍 등 ‘핫 플레이스’도 소개한다. 3월 26일 밤 12시 첫 방송.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코코앤마크2’의 새 얼굴들

    [NTN포토] ‘코코앤마크2’의 새 얼굴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코코앤마크2’ 기자간담회에 출연진 신소율(사진 왼쪽부터), 아이비, 정주리, 엠블랙 지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일 랭킹 쇼 ‘코코앤마크2’는 여성들에게 실용 패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위 예측 게임을 통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인 숍 등 ‘핫 플레이스’도 소개한다. 3월 26일 밤 12시 첫 방송.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컴플렉스 노출… “몽고반점 어디에?”

    아이비 컴플렉스 노출… “몽고반점 어디에?”

    ”완벽하다. 그러나 옥의 티는 있다?”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체형은 완벽하나 몸에는 남들이 모르는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비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스타일 랭킹쇼 ‘코코앤마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패션 스타일을 말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혔다.아이비는 “체형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몸에 몽고반점이 있는 게 컴플렉스다. 다행히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왼쪽 팔 뒤쪽에 점이 있어 커버를 잘하고 있다.”며 몽고반점을 드러냈다.이어 아이비는 “주위 사람들이 몽고반점을 보고 멍들었냐고 물어본다.”고 폭소케 했다.또 그녀는 프로그램 첫 MC를 맡은 소감에서 “남들의 질문에 대답만 하던 사람에서 진행해야 하는 위치로 바뀌다 보니깐 약간 어색했다.”며 “하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대중의 입장에서 재미와 라이프스타일의 정보를 쉽게 알려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코코앤마크2’는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샤넬’과 21세기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실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한편 아이비와 개그맨 정주리, 신예스타 신소율,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진행하는 ‘코코앤마크2’는 채널 올’리브를 통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조혜련, ‘숑크숑크송’ 뮤비 프랑스서 대박

    개그맨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조혜련이 자신이 리메이크해 부른 노래가 프랑스에서 대박 난 사연을 소개했다. 조혜련은 11일 방송된 경인방송 ‘조원석의 달려라디오’에 출연해 “내 앨범 ‘원트비롱’(Won‘t Be Long) 5번 트랙에 담긴 ‘숑크숑크송’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프랑스 쪽에서 대박 났다.”고 전했다. 조혜련이 부른 ‘숑크숑크송’은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프랑스 남성듀오 Debut De Soiree의 ‘Nuit De Folie’를 바탕으로 한 곡으로 조혜련이 귀에 들리는 대로 발음해 코믹하게 부른 노래다. 조최근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봉선, 정주리와 함께 ‘숑크숑크송’을 불렀고 반응이 좋아 뮤직비디오로 만들게 됐다. 유뷰브에 올린 이 영상은 1주일 만에 13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프랑스 국영방송 TF1의 뉴스 전문채널인 ‘LCI’에 화제의 동영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조혜련은 “미국 진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에 앞서 신봉선, 정주리를 데리고 프랑스에 먼저 가야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새롬, 처음 본 남자와 키스…상대는 웨이터?

    김새롬, 처음 본 남자와 키스…상대는 웨이터?

    방송인 김새롬이 처음 만난 남자와의 키스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김새롬의 깜짝 고백은 QTV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장에서 일어났다. 김새롬은 ‘순정녀’ 최근 녹화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키스한 적 있냐?”는 MC 이휘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지나가는 남자가 너무 멋져 첫 눈에 내 남자다 싶었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현영, 정주리 등 순정녀들이 “지나가다? 혹시 웨이터 아니냐?”고 다그치자, 새롬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묘한 여운을 남겼다. 김새롬은 특히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할께요.”라며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되면서 로맨스가 시작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새롬의 당돌하고 충격적인 연애 경험담은 4일 밤 11시 Q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회에서는 ‘남자에게 가장 퇴짜를 많이 맞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커플매니저 100인이 정한 순위와 함께 순정녀들의 솔직담백한 토크 공방이 벌어진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심장’, 연예계 막강 입담女들 다 모인다

    ‘강심장’, 연예계 막강 입담女들 다 모인다

    ‘강심장’에 연예계 ‘우먼파워’들이 다 모였다. 2일 오후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는 고정 패널인 김효진과 정주리를 비롯해 이경실, 이영자, 홍지민, 김숙, 오정해, 안선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무서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 초반부터 여자 출연진들의 ‘무대뽀식’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후배 개그우먼들은 이경실과의 첫 대면에서 무서웠던 경험담을 거침없이 고백했다. ‘이영자 에피소드’ 폭로전도 벌어졌다. 각각의 게스트들마다 이영자와 관련된 가장 재미있는에피소드를 폭로한 것. 특히 이날 이영자가 “나도 누군가에게 정말 사랑 받고 싶은 여자”라고 말해 눈물을 흘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배우 오정해는 MC 강호동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오정해는 “강호동, 정말 안 웃긴다.”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순식간에 강호동의 얼굴을 홍당무로 만들었다. 이처럼 무서울 것이 없는 연예계의 우먼파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녹화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직설적인 표현은 물론, 예상치 못한 폭탄 고백 등이 쏟아져 진행을 맡은 MC들 역시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장에는 변우민, 김창렬, 김진수, 고영욱, 시크릿 한선화, 티아라 효민 등이 등장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유 “엠블랙 천둥 멋있다” 관심 표출

    아이유 “엠블랙 천둥 멋있다” 관심 표출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천둥에게 속마음을 내비쳤다.케이블방송 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그녀’ 시즌5에서 아이유는 게스트로 출연해 지드래곤의 안무를 보인 천둥을 향해 “평소와 다르게 멋있다.”고 관심을 표현했다.이어 진행자인 신봉선은 “평소 천둥이 어떠냐?”는 물음에 아이유는 “천둥오빠는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다.”고 답했다.2NE1의 멤버인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알려진 천둥은 아이유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사이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그녀’ 시즌5(연출 이윤화, 곽정은)는 매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아이돌 스타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며 엠블랙, 신봉선, 정주리가 함께 한다.한편, 천둥의 멋진 댄스와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그녀’ 시즌5에서 24일 저녁 6시에 만나 볼 수 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솔비 “이젠 더 이상 성형하지 않겠다”

    솔비 “이젠 더 이상 성형하지 않겠다”

    솔비가 더 이상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무한걸스 2 특집 녹화에 참석한 솔비는 성형수술에 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솔비는 “사실 부모님이 주신 얼굴을 성형해 엄마께 많이 죄송하다.” 며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성형한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 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에 만족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형은 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번 ‘놀러와’ 녹화에는 ‘무한걸스 2’ 멤버들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다. 특히 ‘내생에 최고 VS 최악의 남자’ 를 통해 무한걸스 멤버들과 인연이 있었던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솔직하게 전해졌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슬옹 ‘씨름의 신’ 등극

    2AM 슬옹 ‘씨름의 신’ 등극

    2AM 슬옹이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천하장사 씨름의 신’ 에서 슬옹은 조영구와의 최종 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20세 연하 슬옹은 첫 판에서 노련한 조영구에게 패하면서 조영구의 승리로 굳혀지는 듯 했다. 아내 신재은씨는 눈물까지 흘리며 조영구를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두 경기에서 슬옹은 월등한 체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승전을 올렸고 결국 씨름 왕좌를 차지했다. 슬옹은 “스케줄이 바빠 건강치 못할 것이라 걱정하는 부모님께 건장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행이다.” 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여자부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신체적으로 우월한 애프터스쿨 가희와의 결승전에서 2:1로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써니는 개그우먼 정주리도 이기며 ‘작은 거인’ 의 면모를 드러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주말을 끼고 있어 더없이 짧게 느껴지는 설 연휴. 그러나 안방극장에는 명절 기분을 한껏 내는 설특집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각양각색 아이돌스타부터 인기 개그맨이 총출동하는 방송사별 예능 버라이어티쇼 차림표를 들여다본다. KBS는 명절 연휴 KBS 대표 예능 프로로 자리잡은 ‘빅스타 X파일’(2TV 15일 오후 7시10분)을 전면에 내세운다. ‘공부의 신’, ‘추노’, ‘개그 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을 10일간 밀착 취재해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미공개 녹화분을 방송하며 김남길, 신세경, 최다니엘 등 올해 기대되는 스타들의 숨은 단역시절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2TV는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을 선보인다. 조혜련, 홍록기, 한민관, 정주리, 박현빈, 김종민, 신지, ‘카라’의 규리, ‘티아라’의 보람 등 12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스타들의 어릴적 모습과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숨은 사연을 풀어놓는다. MBC는 13일 오전 10시30분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2PM, 2A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그룹 스타와 노유민, 박준형, 김지혜, 정주리 등을 출연시켜 2010년을 빛낼 남녀 스타 천하장사를 뽑는다. 조형기와 김완태 아나운서가 해설위원으로 가세해 모래판 위에서 벌어지는 아이돌 스타들의 자존심 건 한판 승부를 생생하게 중계한다. 14일 방송되는 ‘스타 댄스대격돌 춤 봤다!’(오후 10시50분)는 가요계와 예능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댄스 지존’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조혜련, 유채영, 천명훈, 김종민 등이 코믹댄스부터 섹시·파워댄스까지 다양한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SBS는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1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운수대통 황금호랑이’는 20명의 스타들이 2010년 행운의 황금호랑이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동물과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게임과 일반인과 연예인이 격돌하는 ‘누구세요?’ 등 다양한 형식의 게임으로 꾸며진다. 15일 오후 11시5분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소중한 사람을 초대하는 ‘맛있는 초대’를 방송한다. 신동엽, 지상렬, 태연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이승철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소개한다. 패티김, 차태현, 션·정혜영 부부, 김홍신 등 지인들을 초대해 숨겨둔 요리 실력도 공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태현 ‘임예진과의 스캔들’ 심경 고백

    김태현 ‘임예진과의 스캔들’ 심경 고백

    개그맨 김태현이 MBC ‘세.바.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예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고백했다. 김태현은 지난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예능 넘버3 특집’으로 꾸며진 ‘놀러와’에는 김태현을 비롯해 정가은, 유세윤, 김종민, 천명훈, 김현철, 한민관 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살면서 세 번의 스캔들이 났다. 첫째가 김신영, 둘째가 정주리, 세 번째가 임예진이었다.”며 “특히 임예진 선배님과의 스캔들은 황당했다. 남매처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따뜻하게 봐 주셨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가은이 “세 번의 스캔들 중 누가 제일 기분이 좋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태현은 “아무래도 사회 통념상 임예진 선배님이 제일...” 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선 방송인 김종민이 결별한 과거 연인 현영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털어놔 관심을 받았다.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무한걸스와 패러디 키스신 화제

    2AM, 무한걸스와 패러디 키스신 화제

    아이돌 그룹 2AM이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발라드 비법을 전수했다. 케이블 채널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한 2AM이 무한걸스 멤버들을 위해 일일 발라드 선생님으로 나선 것. 2AM은 발라드 시범을 직접 보이는가 하면, 방송 중 즉석에서 재미있는 개인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눈여겨 볼 점은 무한걸스 멤버들과 2AM이 발라드 감정을 잡기 위해 드라마 속 명장면을 패러디한 키스신을 연출했다는 것. 솔비와 조권은 ‘선덕여왕’의 이요원과 김남길을, 김나영과 임슬옹은 ‘파리의 연인’의 김정은과 박신양을 연기했다. 또 정주리와 정진운은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명장면으로 꼽히는 지훈과 정음의 목도리 키스신을 재연했다. 한편 무한걸스와 2AM 멤버들의 듀엣곡 열창 모습은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예술상 대상 이용식 화관문화훈장 받아

    코미디언 이용식(58)이 지난 3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에서 올해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MBC의 ‘세바퀴’가 받았으며, 가수상은 그룹 FT아일랜드와 카라, 성인가요 가수상은 박현빈과 장윤정, 희극인상은 유세윤과 정주리에게 돌아갔다. TV 진행상은 송해와 송은이, 라디오 진행상은 최양락과 태연이 차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현영-양희승 신년 타로점 “내년 결혼 글쎄…”

    현영-양희승 신년 타로점 “내년 결혼 글쎄…”

    MBC 애브리원의 ‘무한걸스’ 멤버들이 2010년 새해를 맞아 타로점으로 신년운세를 점쳤다. 우선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양희승과의 데이트를 성공해 화제가 된 현영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결혼’이다. 하지만 두 커플은 내년에는 결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영이 내년에 결혼할 수 있는지 물었고 결과는 ‘글쎄’로 나왔기 때문이다. 타로점에 의하면 현영은 2010년에 결혼운 보다는 재물운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연기 등 여러 가지 일이 많아지면서 돈을 많이 벌어들인다는 것.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안영미의 내년 운세는 그야말로 ‘위험천만’ 이다. 올해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핫이슈가 되었지만 2010년에는 “빈털터리 거지도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 “라이벌 관계인 정주리가 더 잘 나간다.”는 식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 반면 다른 멤버인 김은정은 “서인영, 박정아 없이도 쥬얼리의 인기는 계속된다”고 나와 안영미와 대조를 이뤘다. 이밖에 다른 무한걸스 멤버들의 결혼운, 재물운의 신년운세 공개는 오는 1월1일 밤 11시 ‘무한걸스 시즌2’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애브리원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영 ‘탐나는도다’ 아쉽지만 외롭지 않은 결말

    종영 ‘탐나는도다’ 아쉽지만 외롭지 않은 결말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 外ㆍ연출 윤상호 홍종찬)가 지난 27일 16회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5.6%(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을 얻었지만 ‘시청률=인기’ 라는 공식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 어느 작품 보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탐나는도다’의 마지막은 아쉽지만 외롭지 않았다. ◆ 반짝반짝 눈이 부셔…서우, 임주환 드라마 최대의 수확은 여주인공 버진을 연기한 서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 드라마 도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벽한 제주 방언, 울다가 웃다가를 오고가는 ‘망아지’ 서우의 뛰어난 감정연기를 16회 안에 다 담아 내기에는 아쉬운 감이 컸다. 귀양다리 박규를 연기한 임주환의 성장도 눈에 띄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 영화 ‘쌍화점’,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지만 딱히 ‘대박’난 작품은 없었던 임주환은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에서 주인공을 맡아 다소 까다로운 사극 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십분 발휘했다. 최잠녀, 김미경, 김이방, 조승연 등의 중견배우들의 뛰어난 활약은 물론이고 얀 역할의 이선호와 끝분 역의 정주리, 서린 역의 이승민 등 젊은 연기자들의 열정이 드라마의 활력소가 됐다. ◆ 황찬빈, 이젠 드라마도 외국인 주연 시대 윌리엄 역의 황찬빈(본명 피에르 데포르트)은 국내 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연이다. 모델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전무했던 ‘푸른 눈 소나이’ 황찬빈은 1년 만에 가능성 있는 연기자가 됐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다운 황찬빈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줄리엔 강, ‘보석비빔밥’의 마이클 블렁크 등 한국 드라마 속 활발한 외국인 배우들의 활약에 포문을 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팬들이 사랑한 웰메이드 드라마, 해외 대박 조짐 ‘탐나는도다’ 최종회가 방송된 지난 27일 오후 8시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는 350여명의 시청자들이 배우와 스태프들을 초청해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는 이벤트가 열렸다. 앞서 20회로 예정됐던 방송이 16부 종영으로 확정되자 팬들이 직접 손을 걷어 부치고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종영 반대 신문광고를 개재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정성들여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탐나는도다’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면서 60분 분량 16부에 묶여 정작 한국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당장 10월 말 일본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이 시작되고 이후 20부작으로 재편집 된 버전은 일본 공중파와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과 유럽, 미주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진출 러시…‘연기’에 푹 빠진 개그맨들

    드라마 진출 러시…‘연기’에 푹 빠진 개그맨들

    “이젠 개나 소나 다 연기하나봐.” 요즘 시청자들은 너그럽지 않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준비 없이 연기에 덤벼들었다 혹평만 얻은 연예인이 한두 명이 아니다. “배우 맞아? 왜 몇 년을 해도 연기가 안 늘어?” 노력하지 않는 배우도 아웃이다. 타고난 순발력과 입담, 다양한 표정을 지닌 개그맨들은 연기도 잘한다. 최근 드라마 속 개그맨 출신 연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유다. ◆ MBC ‘선덕여왕’ 류담 “몸 연기는 내가 최고” ‘선덕여왕’에서 ‘죽방’ 이문식과 함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류담.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달인’ 코너에서 달인 김병만을 한심하게 쳐다보다 “나가!” 이 한마디를 던지는 사회자가 바로 그. 2009년 류담은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끝내주는 몸연기로 연극무대 출신 신인배우인 줄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발음이 좋고 표정이 다양해 ‘선덕여왕’ 이후 드라마 섭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KBS ‘다함께 차차차’ 김병만 “연기도 달인?!” 데뷔 후 7년만인 지난해 ‘달인’ 코너로 대박 난 개그맨 김병만.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사실 연기 경력이 꽤 된다.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연기에 입문,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종합병원2’,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연이어 출연한 베테랑이다. 김병만은 현재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카센터 직원이자 어설픈 잔머리 대왕 문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SBS ‘스타일’ 한승훈 “김혜수의 추천으로 데뷔” SBS ‘웃찾사-웅이 아버지’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오봉이’로 등장, 빼어난 바디라인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한승훈. 2005년 SBS 8기 공채개그맨 출신인 그는 지난 달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특히 ‘스타일’의 주인공 김혜수가 그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잡지사의 피처 에디터 곽재석을 연기하는 한승훈은 여성스러운 말투와 귀여운 행동으로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다. ◆ MBC ‘탐나는도다’ 정주리 “표정 하나 끝내주네” SBS ‘웃찾사’에서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와 콧구멍을 넓히는 표정을 지으며 “따라와~”로 대박 난 정주리. 이후 “안 팔아~”도 히트 치면서 인기 개그우먼으로 급부상했다. 그런 그가 2009년 MBC ‘탐나는도다’에 출연, 과감한 어깨노출을 감행하며 서우를 제치고 제주 최고의 미녀로 등극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는 “개그에만 목숨 걸겠다 다짐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슬럼프가 왔다. 능력이 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KBS, 그룹 에이트, 와이엔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탐나는도다’ 시끌벅적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탐나는도다’ 시끌벅적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ㆍ연출 윤상호 홍종찬)의 활기 넘치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0대 초중반의 주연배우들은 톡톡 튀는 연기만큼이나 카메라 밖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감독의 “컷!”소리와 동시에 배우들의 장난기가 발동한다. 촬영 소품으로 장난을 치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박장대소하는 배우들 때문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지난해 8월부터 1년의 시간을 함께 한 배우들은 서로를 거의 가족처럼 생각할 정도. 약 5개월간 제주에서 함께 생활한 서우, 임주환, 황찬빈, 이선호, 정주리 등 젊은 연기자들은 촬영을 마치고 밤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졌다. ‘탐나는도다’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는 것은 지속적으로 상호 소통했기 때문이다. 장난기 많은 배우들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기에 집중한다.”고 배우들을 칭찬했다. 한편 ‘탐나는도다’는 경쾌한 기본 스토리구조에 신인배우들의 톡톡 튀지만 안정적인 연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주말극장에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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