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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대진 경북도의원,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 국민의힘)이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향후 고속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제약·백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은 경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육성, 위원회 구성 등에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제약·백신산업은 선진국에서도 자국 내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제3차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하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제약산업 시장규모는 2023년 1조 6070억달러이고, 2030년에는 약 3조 88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경상북도가 제약·백신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도 제약·백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약·백신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화재 위험·브레이크 오류’ 벤츠·폭스바겐 등 1만 5671대 리콜

    ‘화재 위험·브레이크 오류’ 벤츠·폭스바겐 등 1만 5671대 리콜

    엔진 제어장치 오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거나 브레이크 오류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수입차 11종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벤츠와 폭스바겐을 포함해 한국토요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만 56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벤츠 S580 4MATIC 등 2개 차종 4289대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지적돼 지난 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 아우디 Q4 40 e-트론 등 2개 차종 4226대는 브레이크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기어 위치가 계기판에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아 이달 11일부터 리콜하고 있다.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722대는 3열 좌석 등받이 고정볼트 체결 불량으로 오는 17일부터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리 등 3개 차종 1168대는 연료펌프 부속품 제조 불량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6일부터 시정조치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 300C 1731대는 고압 연료펌프 부속품 내구성 부족으로 시동 꺼짐 우려가 있 있어 10일부터 리콜을 하고 있다. 포드 노틸러스 1535대는 차 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측면창유리 끼임 방지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아 1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 경제 조례안 등 10개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 경제 조례안 등 10개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3회 임시회 기간인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메타AI과학국, 기획조정실, 경제통상국,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경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북도 지역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자 동의안’, ‘경북도 K-과학자 지원 및 운영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 정관변경 보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경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 조례안’심의에서는 ‘케이(K)과학자’의 선정 기준과 심의위원회 의결에 관한 사항을 수정하고, 성과평가 기준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수정 가결했다. 이는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 사업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걸맞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원안의 ‘케이(K)과학자’ 선정 기준과 성과평가 등에 대한 집행부의 자의적 개입 가능성 및 연임 규정의 불명확성 등에 대한 미비점을 수정안을 통해 보완했으며, 추후 시행규칙 제정을 통한 세부 규정 마련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케이(K)과학자 마을’이 일부 과학자들만의 폐쇄적 공간이 아닌, 학문적 성과를 도민들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지방시대 벤처 펀드’ 및 ‘G-star 영호남 연구개발특구 펀드’ 출자와 관련해서는, 펀드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관리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동의안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질책이 이어진 한편, 지역 펀드가 모태펀드 등 외부 대형 펀드에 의존하기보다는 중소 규모일지라도 경북만의 펀드로 조성되어 지역 기업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령자 대중교통수단 이용 요금 할인과 관련해서는, 고령층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자 인구 변화를 대비한 장기적인 비용 추계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요금 할인뿐만 아니라 지역별 이용자 간 형평성 및 접근성 문제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위원장은 펀드 출자안에 대해 “유치 전략, 자금 회수 방안, 리스크 관리와 같은 기본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 차원에서 보다 면밀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투자 손실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조례안 심사에서는 “동일한 조례안이 이전에 지적된 사항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지적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으며,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에 있어서는 향후 철저한 세부 계획 수립을 통한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청소년에 담배·술 대신 사주며 수수료 등 챙긴 나쁜 어른들 적발

    청소년에 담배·술 대신 사주며 수수료 등 챙긴 나쁜 어른들 적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 기간 기획단속을 벌여 여자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를 대신 사다 준 나쁜 어른 8명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된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하고 청소년 유해 약물인 술·담배 대리구매 등을 근절하고자 시행했다. 기획단속에 앞서 도 특사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관계망 X(구 트위터)를 지속해 모니터링하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대리구매 행위가 의심되는 계정을 조사했다. 의심되는 계정 사용자는 청소년을 대신해 술·담배를 구매해 준다는 글을 X(구 트위터)에 게시하거나, 청소년들이 술·담배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글에 댓글을 단 성인들이었다. 적발된 대리구매 행위자 8명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의도적으로 여학생들한테 접근, 술·담배를 대리구매 해주고 수수료를 받지 않거나 많게는 한 건당 2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청소년유해약물(술·담배 등)을 대리구매해 주거나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X(구 트위터)와 카카오톡으로 청소년인 여고생과 약 6개월가량 연락하며 술·담배를 여러 차례 대리구매 해줬고, 이 여고생에게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 해준 술을 먹는 장소로 자신 자취방을 빌려주기도 하였다. B씨는 X(구 트위터)로 중학생에게 담배를 대리구매 해준다며 접근한 뒤 대리구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자동차에서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몇 분 동안 봐달라고 요구했다. 도 특사경은 또 도박·사행심 조장 우려가 있는 게임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홀덤펍(카지노 홀덤 게임을 제공) 61곳을 단속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미부착 15곳을 대상으로 계도와 시정조치를 했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청소년 대상 대리구매 행위는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에 단속과 수사를 지속해 확대할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 홍보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도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대리구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술집, 노래방 등) 출입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이 의심되면 경남도 누리집(민생 침해 범죄 신고) 또는 경남도 특사경(전화 055-211-2884)에 제보하면 된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출연금 등 정산 관련하여 도내 공공기관과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출연금 등 정산 관련하여 도내 공공기관과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11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도 공공기관담당관 및 도내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지고, 공공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공공기관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관련하여, 해당 조례 시행에 따른 출연금 등의 반납에 대한 공공기관의 고충과 사업 수행의 문제점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 양우식 위원(국민의힘, 비례),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오창준 위원(국민의힘, 광주3)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담회를 개최한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오늘 자리가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조례 시행과 관련하여 공공기관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인 만큼 귀 기울여 듣겠다”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서 도민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예산 집행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집행기관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논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집행기관과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거쳐 조례를 발의하였으나, 공공기관의 여건상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으면 그 해결 방안도 같이 논의해 보겠다. 이제라도 공공기관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조례안에 관한 부분이 모두 공개되었을 때 공공기관에서 전혀 이의 제기가 없어 본회의 통과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됐는데, 공공기관의 애로사항 청취에 대한 의견이 있어 자리를 마련했다. 조례가 시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도 의원의 몫인 만큼 열심히 듣겠다”라고 전하며, “추후 조례 개정 시 관련 부서와 기관 협의, 입법예고 등 여러 개정안 준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창준 위원(국민의힘, 광주3)은 “조례가 발의되고 통과될 때까지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서 그동안 조례 시행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오늘이 공공기관에서 주시는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반영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도 공공기관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들과 논의를 이어가며, 공공기관의 사업 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2월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3월에 공포될 예정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치매 진단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촉진 조례 개정안 서울시의회 통과

    윤영희 서울시의원, 치매 진단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촉진 조례 개정안 서울시의회 통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치매 진단을 받은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촉진하고, 서울시가 경찰청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이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양천구 깨비시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치매를 앓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치매 운전자의 면허 관리 필요성이 부각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치매는 운전면허 결격사유이지만, 운전자가 직접 신고하지 않으면 적성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허점이 있어 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개정 조례는 치매 진단을 받은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응 요령 교육·홍보사업을 시행하고, 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경찰청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해 치매 진단 시 면허 반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치매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스토킹 피해자 2차 피해 방지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병도 서울시의원 ‘스토킹 피해자 2차 피해 방지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등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차 피해 유형 및 방지조치를 구체화하고, 피해자 지원시설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조례는 ‘2차 피해’를 ‘고용관계에서의 불이익조치’로 한정하고, 적용대상도 ‘서울시 및 소속기관의 피해자 또는 신고자’로 제한해 모든 서울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당초의 입법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보다 포괄적인 보호를 위한 개정이 필요했다. 이에 개정안은 ▲스토킹 피해자가 사건 처리 및 회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 피해 ▲집단 따돌림, 폭행·폭언,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피해 ▲고용관계에서의 불이익조치 등을 ‘2차 피해’로 확대하여 규정했다. 또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문도 신설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토킹 피해자 지원시설의 업무를 ▲스토킹 신고 접수 및 상담 ▲신체적·정신적 안정과 일상회복 지원 ▲심리상담·법률·의료 등 지원 ▲거주지 이전 및 보호시설 입소 연계 ▲스토킹 방지 교육·홍보, ▲스토킹 관련 조사·연구 등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이 의원은 “스토킹 피해자가 2차 피해를 겪게 되면 회복이 더 어려워지고, 피해의 은폐와 방치로 이어져 범죄 대응 효과도 저하될 우려가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홍국표 서울시의원 발의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형소공인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도시형소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 도시형소공인은 인력 부족, 기술 전수의 어려움, 열악한 노동환경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한 서울시 제조업의 경쟁력이 저하는 결국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 의원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소상공인법)’에 의한 지원대상과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소공인법)’에 의한 지원대상이 다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법에는 소공인법과 달리 지원 종합계획의 수립을 규정하고 있지 않은 데다, 지원의 내용에 있어서도 기술지원, 사업장 및 작업환경의 개선 등 차이가 크다”라며 입법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종합적인 시책 수립과 재원 확보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의견 청취 절차 마련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도시형소공인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등이다. 홍 의원은 “고령화와 인력난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도시형소공인은 서울 경제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형소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최대 20%P 완화… 자본 확충 숨통 틔운다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최대 20%P 완화… 자본 확충 숨통 틔운다

    권고치 150%서 15%P 인하 검토 금리인하기 위험 사전 관리 차원 기본자본 킥스 도입 ‘투트랙’ 개선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권고치를 현행 150%에서 최대 130%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금리인하가 겹쳐 보험사의 건전성 관리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돈맥경화’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날 7차 보험개혁회의 논의에 따라 보험사의 후순위채 상환 요건을 15% 포인트 내외(10~20% 포인트) 인하하는 안을 고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른바 ‘150%룰’을 손질하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킥스 비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후순위채 중도상환 허용, 자본감소나 자회사 소유 허가 시 기준이 된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후순위채 조기상환은 킥스 비율이 150%가 넘을 때 가능하다. 150%에 못 미친다면 상환 후 킥스 비율 100% 이상, 자본적 성격이 강한 자본 재조달, 조기상환 가능 계약서 명시, 당해 자본증권의 금리조건이 현저히 불리 등의 여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보험사들이 자본성증권에 대해 조기상환권인 콜옵션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 시장에서는 이를 채무불이행으로 인식하고 채권시장이 발작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2년 채권시장을 흔들었던 흥국생명의 콜옵션 포기 사태가 대표적이다. 최근 보험사들의 킥스 비율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의 킥스 비율은 2023년 말 219% 수준이었으나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0%가 깨져 지난해 말에는 180%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자본성증권을 발행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자본확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현대해상(155.8%), 동양생명(154.7%) 등 150%에 턱걸이하는 회사들도 있다. 여기에 시장금리가 떨어지면 킥스는 하방 압력을 더 받는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보험업권의 자본성증권 발행액은 지난 2023년 4분기와 지난해 1분기엔 1000억원 수준이었지만 같은해 2분기(1조원)부터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3조 4000억원, 4분기엔 4조 1000억원이 발행됐고, 올해도 1~2월에만 2조 1000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새 제도에 따라 보험사가 적립해야 하는 자본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금융위는 이러한 감독기준 합리화와 함께 기본자본을 강화하는 투트랙 제도개선을 하겠단 방침이다. 자본금, 이익잉여금 등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경영실태평가 하위 항목으로만 활용했었는데, 적기시정조치 요건인 의무 준수기준으로 도입해 자본의 질을 개선한단 방침이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5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5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1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3건 및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북도 내 희귀질환 환자가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희귀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아짐에 따라 경상북도 차원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됐으며 원안 가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설립및운영조례전부개정조례안’은 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의 기능을 기존의 여성 능력개발 및 여성활동에 대한 지원·육성 등 여성정책 중심에서 여성·가족·아동 정책 전반으로 확장하고, 돌봄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비롯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안됐으며 원안 가결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폭염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폭염 피해에만 규정하고 있는 기존 조례안을 전부 개정해 한파 피해에 관한 사항을 추가로 규정하고자 제안됐으며 원안 가결했다. 이외에도 이날 상임위 회의에서 2025년도 수시분(1차) 경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2건이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됐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오늘 심사한 의원 발의 조례안들이 원활히 시행되고, 앞으로도 새로운 조례안들이 꾸준히 발의되어 도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녀 학원비 325만원’ 김성은, “남편 돈으로 사치한다”에 밝힌 입장

    ‘자녀 학원비 325만원’ 김성은, “남편 돈으로 사치한다”에 밝힌 입장

    전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인 배우 김성은이 자녀 사교육비와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그동안 쌓였던 오해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김성은과 가수 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돈으로 사치한다는 오해를 받아 눈물을 흘렸던 일을 언급했다. 김성은은 “내가 이번에 학원비 정산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했다”며 “갑자기 검색어에 ‘정조국 연봉’이 뜨더라. 내 돈으로 보낸 건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내가 돈을 안 벌고 남편 돈으로 학원비를 다 쓰고 그러는 줄 아나 보더라”라며 “억울하다. 나도 열심히 돈 버는데”라고 했다. 별은 “우리도 괜찮게 벌던 사람들인데 남편들이 좀 더 유명하다는 이유로 나도 약간 그런 거 있다”며 공감했다. 김성은은 “너도 약간 오해받지 않냐”고 물었더니 별은 “나도 그런 거 있다”고 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둘째 딸과 다섯 살 막내아들의 학원비가 한 달에 325만원이 든다고 밝혔다. 당시 김성은은 “내가 이만큼 돈 못 버는데 어떻게 돈이 나가는 거냐. 지금 더 큰 거는 (첫째 아들) 태하 것은 빠졌다. 유치원비, 학교비는 빠진 건데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정말 충격적”이라고 했다.
  • 별, ‘♥하하’와 침대 따로 쓰는 사연…“금슬 좋은 줄 안다”

    별, ‘♥하하’와 침대 따로 쓰는 사연…“금슬 좋은 줄 안다”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침대를 따로 쓴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워킹맘이현이’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별, 배우 김성은과 함께 수다를 떠는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나는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중 해야 하는 일이 먼저”라며 “하하와 작은 하하들(자녀들)은 모두 하고 싶은 일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다녀온 후를 예시로 들었다. 별은 “나는 여행 갔다 오면 바로 트렁크 짐을 풀어야 한다”라며 “남편은 트렁크를 밀어 놓고 양말만 벗은 채 외출복 그대로 침대에 눕는다”고 전했다. 별은 “나는 외출복을 안 갈아입고 침대에 눕는 거 싫다”며 “그래서 지금은 침대가 따로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별은 또 “우리 남편은 젖은 빨래를 안 풀어서 곰팡이가 생겼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세 사람은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13년 차인 별은 2남 1녀 세 아이의 엄마다. 이현이가 “결혼하자마자 첫째를 낳은 것이냐”고 묻자 별은 “완전 우리 원샷 원킬”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현이는 “스치기만 해도 생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김성은에게 “너도 그런 질문 많이 받지 않냐. 아기 세 명 낳았다고 하면 엄청 뜨겁고 금슬이 좋은 줄 안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나한테는 ‘왜 이렇게 떨어져 사는데 애가 셋이에요’라고 한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발의, 이제 서울도 ‘킥보드 없는 거리’ 가능···조례 서울시의회 통과

    윤영희 서울시의원 발의, 이제 서울도 ‘킥보드 없는 거리’ 가능···조례 서울시의회 통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보도 통행과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전동킥보드 이용 급증으로 보행자 안전 위협이 커지며, 서울시 ‘전동킥보드 대시민 인식조사’에서는 시민 75%가 충돌 위험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전동킥보드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사업이 추진된다. 윤 의원은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적 대응”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서울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홍대 레드로드 및 서초구 학원거리를 ‘킥보드 통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오는 4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발의, ‘지원주택 운영 개선’ 내용 담은 ‘서울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최기찬 서울시의원 발의, ‘지원주택 운영 개선’ 내용 담은 ‘서울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운영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지원주택 운영위원회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입주자 선정 및 퇴거에 관한 기준을 명확히 하여 지원주택의 투명한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제도화한 지원주택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거복지 모델이다. 하지만 지난 2024년 7월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특정감사 결과, 지난 2019년 2023년까지 약 4년 5개월간 분과위원회는 꾸준히 개최되었음에도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아 분과위원회의 심의·의결결과를 보고할 수 없던 문제가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안은 운영위원회 연 2회 이상 의무 개최를 명문화하고, 심의·자문 대상을 확대해 ‘입주자 퇴거기준’과 ‘분과위원회 보고사항’을 포함했다. 개정안에는 위원회 운영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위원 소속 기관에서 심의대상을 추천해 입주대상자를 선정하는 경우”를 제척사유로 추가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 의원은 “감사 결과 드러난 운영위원회 관리 부실과 선정 과정의 불투명성은 지원주택 제도의 근본 취지를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원주택의 부족한 공급량과 입주자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계획 수립으로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원주택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관련 정책 모니터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체계 강화”…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병도 서울시의원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체계 강화”…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조례에 사용된 디지털성범죄 관련 용어를 상위법과 일치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본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의 업무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불법촬영물등 피해 신고 접수·상담 및 사후관리 ▲불법촬영물등·신상정보 삭제 지원 ▲피해 예방 관련 교육·홍보 ▲불법촬영물등 유포 모니터링 및 재유포 방지 ▲수사·법률·심리상담·의료 등 지원 ▲디지털 성범죄 관련 조사·연구 등이 포함된다. 또한 기존 조례에서 명확한 기준과 근거 없이 ‘디지털 성착취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관련 영상’ 등으로 혼용되던 용어를 상위법인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맞춰 ‘불법촬영물등’으로 통일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초기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 강화는 물론,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수행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위법과 용어를 통일함으로써 피해 지원과 대응에 있어 법적 해석 및 적용의 혼선을 방지하고, 보다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는 기술 발달과 함께 점점 더 교묘하고 심각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박춘선 부위원장 대표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박춘선 부위원장 대표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박춘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승인을 받은 자가 가로수 조성 등에 드는 비용을 30일 이내에 납부하도록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정해진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그간 상임위 회의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과도한 가로수 전지로 인해 도시경관이 저해되는 점, 가로별 특색 있는 수종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또한 지난 제326회 임시회에서도 동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연차별 가로수 계획의 수립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가로수 조성 및 관리 비용 납부에 관한 절차가 명확해짐으로써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례 개정 과정에서 조문의 체계를 정비하고 용어 사용을 간결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알기 쉬운 조례가 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에 있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부담금 징수에 관한 제23조 제2항의 개정규정은 2025년 6월 21일부터 시행된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맨발 걷기 안전 강화, 맨발 걷기 활성화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궁역 서울시의원, ‘맨발 걷기 안전 강화, 맨발 걷기 활성화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28회 임시회에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 걷기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지난 7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공원 및 하천변 등에 맨발 보행로가 증가하면서 이용객 또한 늘고 있지만, 보행로 오염, 우천 시 미끄러움, 이물질에 의한 상해, 겨울철 유지 관리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궁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맨발 걷기 지원시 맨발 보행로가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계획하고, 맨발 보행로의 오염 방지, 토사 유실 복구 등 유지·보수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포함하여 실질적인 관리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맨발 보행로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궁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이번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맨발 보행로의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열린세상] 탕평채의 진실

    [열린세상] 탕평채의 진실

    식민지 시기 음식 연구가 홍선표는 ‘조선요리학’(1940년)에서 “예전에는 우리 조선에도 묵을 그대로 기름에 부쳐 먹을 줄은 알았지마는 묵에 숙주나물이나 그 외 나물을 섞어 먹을 줄을 몰랐던 것이나 200여년 전 영조 때 노소론(老少論)을 폐지하자는 잔치에 묵에 다른 나물을 섞어 탕평채라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영조가 탕평채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통설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영조와 관련된 음식 문헌을 아무리 뒤져도 탕평채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영조와 정조 사후인 19세기 초·중엽 학자 조재삼은 ‘송남잡지’(1855년)에서 탕평채를 만든 인물로 영조가 아닌 송인명을 꼽았다. 그는 “청포묵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드니 바로 나물의 골동(骨董·비빔)이다. 송인명이 젊은 시절에 가게를 지나가다가 이 음식을 보고 사색(四色)의 당인(黨人)을 섞어 등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탕평 사업을 하였다”라고 적었다. 영조 때 좌의정 송인명은 당쟁을 억누르는 탕평책을 주동했던 인물이다. 그런 사정으로 인해서 조재삼은 ‘탕평채’란 음식의 이름을 송인명이 지었다고 본 듯하다. 탕평채의 ‘탕평’은 공자가 편찬한 ‘서경’의 홍범편(洪範篇)에 처음 등장한다. 한자 ‘탕평’(蕩平)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탕탕평평’(蕩蕩平平)의 줄임말이다. 즉 군주가 중심이 돼 중립적이고 바르게 정치해야 한다는 말이다. ‘조선왕조실록’ 웹사이트에서 한자 ‘탕평’을 검색하면, 영조대만 무려 345회나 나온다. 영조보다 재위 기간이 6년 적은 숙종대 47회에 비해 매우 많다. 그만큼 영조와 신하들은 탕평을 수시로 논의했다. 영조가 탕평책을 펼친 이유는 숙종이 소론과 노론을 번갈아 가며 편을 들면서 상대방을 무력하게 만든 ‘환국 정치’의 폐해를 알았기 때문이다. 숙종의 환국 정치는 서로에게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었다. 영조는 노론과 소론의 강경파를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온건파들을 고루 등용하는 탕평책을 펼치려 노력했다. 한의사 김민호는 영조가 소론과 노론 사이의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면서 ‘심화’(心火)라는 병을 얻었다고 보았다. ‘심화’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조바심을 내고 불안 초조해하는 사람이 잘 걸리는 마음의 병이다. 젊을 때 영조는 강개(慷慨)가 대단해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수라를 거부하는 철선(撤膳)을 자주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노심초사해 결단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변해 갔다. 80세의 영조는 자신의 평생 업적 여섯 가지를 한시로 읊조린 ‘어제문업’(御製問業)이란 글에서 ‘탕평’을 첫 번째로 꼽았지만, 스스로의 평가는 “이 두 글자가 부끄럽네”였다. 영조가 탕평책을 펼치면서 등용한 노론과 소론의 온건파는 시간이 갈수록 임금의 척신으로 변질했다. 결국 영조 사후 19세기 조선의 권력은 임금의 외척인 권세가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다. 조선의 27명 임금 중 가장 장수한 영조도 탕평을 완성하지 못했다. 본디 탕평은 사람들의 바람이지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세도정치의 폐해를 눈앞에서 겪고 있던 19세기 서울 사람들이 청포묵과 나물을 함께 섞은 음식을 두고 영조 때를 그리워하며 ‘탕평채’라고 불렀을 것이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우리 사회에 극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나타나 많은 국민이 ‘심화’를 앓고 있다. 이런 사태를 두고도 ‘정치적 탕평’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20세기 초반, 탕평채가 인기를 끌자 식객들 입맛을 유혹한다고 양지머리나 차돌박이를 넣는 음식점도 생겼다. 하지만 이들 재료가 청포묵의 맛마저 삼켜 버리자 식객들은 외면했고, 결국 식탁에서 퇴출당했다. 이것이 탕평채의 진실이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음식인문학자
  • 전라남도의회,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 11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민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3월 7일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 실로 부끄러운 법원의 결정이 있었다”며, “내란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의 석방으로 4·19혁명, 5·18민중항쟁, 6·10민주항쟁을 통해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또 “작년 12월 3일 밤 온 국민을 총칼로 위협한 친위 쿠데타를 꾀한 윤석열의 만행은 수사와 국정조사, 그리고 헌법재판소 심리 과정에서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를 바로 잡고 단죄해야 할 검찰총장이 되레 혼란을 부채질하고 선택적 검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민호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는 것만이 윤석열과 그 부역배들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올곧게 이겨내는 유일한 길”며 “헌법재판소가 오로지 헌법과 법리에 입각한 단호하고 신속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재구속하고 파면해 헌법의 엄정함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구역 면적을 기존 ‘1만㎡’에서 ‘1만 3000㎡ 미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조례에서는 가로구역과 시행구역의 면적 차이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 시 잔여부지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사업 구역 설정이 불규칙해지는 등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1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행구역 면적을 조례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에서도 이를 반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사업시행구역이 가로구역보다 작아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던 문제가 이번 개정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가로막던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한 만큼,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해 가로구역 내 정비사업의 경계가 정형화되고, 불필요한 잔여부지 발생이 줄어들면서 사업의 연속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정비사업 참여율이 증가하고,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택 정비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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