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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동선]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학폭 보도 사실확인 부족”

    [우동선]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학폭 보도 사실확인 부족”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에게 학창시절 폭행과 금품 갈취를 당했다는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 후보가 관련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후보는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학폭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 반론보도 청구를 완료했다”며 “이미 진행 중인 정정보도 청구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에 더해 선관위 신고, 정정보도 소송,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은 “해당 의혹은 약 40년 전 일로 형사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됐고 객관적인 물증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주장자들의 진술에 모순이 있고 언론 보도마다 가해자 수가 다르게 언급되는 등 기본적인 사실 검증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증되지 않은 의혹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반면 정 후보에게 학창시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기자회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양주시의 한 개인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민주당원이라고 소개한 A씨는 “최근 언론 보도를 보고 용기를 내게 됐다”며 “정 후보 측이 피해자들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1987년 의정부 K고등학교 재학 당시 유도부 출신이던 정 후보와 일행에게 수시로 돈을 빼앗기고 학교 뒷산으로 끌려가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며 “두려움 때문에 결국 학교를 자퇴하고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4월 정 후보를 만났을 때 ‘표 깎이는 소리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 문제는 정치와 무관하다. 잘못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 기자회견은 지난 5월 22일과 27일 각각 B씨와 C씨 등이 “1986년 정 후보 일행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달 29일 시민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끝까지 책임지겠다”면서도 “거짓이라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항시, 청년·신혼부부 위한 맞춤형 주택 100호 공급한다

    포항시, 청년·신혼부부 위한 맞춤형 주택 100호 공급한다

    경북 포항시가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과 원도심 인구 유입에 나선다. 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송도동과 오천읍 일원에 100호 규모의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주택 공급은 청년 세대 맞춤형 주거 수요 대응과 함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택은 지역 내 대표 원도심인 송도동에 70호, 오천읍 30호 등 총 100호 규모로 공급한다.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와 경북도, 경북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한다. 사업은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 방식으로 추진한다. 민간사업자가 토지를 확보해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공사가 해당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공사는 매입공고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송도동 등 원도심 생활권에 젊은 세대 유입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매입임대주택 재임대를 통해 지난해부터 매년 100호씩 천원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주거의 질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결혼 [라이프+]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결혼 [라이프+]

    아내는 다른 남성을 만날 수 있지만 남편은 아내 한 사람과만 관계를 유지한다. 전통적인 결혼관과는 거리가 먼 한 부부의 ‘일방 오픈 결혼’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칼라 휴스턴(34)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결혼 9년 차인 이들은 2022년부터 이른바 ‘모노-폴리’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쪽은 일부일처 관계를 유지하고 다른 한쪽은 합의 아래 여러 관계를 맺는 방식이다. 휴스턴은 자신은 다자연애 성향이고 남편은 일부일처 성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그 차이를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했다”며 기존 결혼의 틀에 두 사람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각자에게 맞는 방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부부가 처음부터 이런 방식을 택한 것은 아니었다. 휴스턴은 여러 차례 솔직한 대화와 자기 성찰을 거친 끝에 2022년부터 현재의 관계 방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를 서열화하기보다 각자가 진정성 있고 합의된 방식으로 관계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랑인가 불균형인가…‘한쪽만 자유로운 결혼’ 휴스턴은 이 관계가 단순한 방임이 아니라 신뢰와 소통을 전제로 한다고 주장했다. 질투심이 “당연히 생길 수 있다”면서도 그런 감정을 피하지 않고 대화로 풀어간다는 것이다. 그는 오히려 이런 관계에서는 전통적인 관계보다 더 많은 대화와 감정적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들의 관계를 향한 부정적 반응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여성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나 비전통적 관계 방식을 공개하면 남성보다 훨씬 더 강한 비난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어 “남편이 나를 통제하지 않고, 나도 전통적 결혼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나를 숨기지 않는다”며 자신들의 관계는 선택과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흐름은 휴스턴 부부만의 예외적 사례는 아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3월에도 미국 일부 커플 사이에서 합의된 비독점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친밀감 플랫폼 위피가 미국의 연인·부부 1000쌍 이상을 조사한 결과, 비독점 관계를 경험한 응답자 중 71%는 파트너와의 정서적 유대가 더 강해졌다고 답했다. 같은 비율의 응답자는 성생활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관계가 불륜과 구분되려면 사전 합의와 경계 설정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을 허용할지, 감정적 부담은 없는지, 질투가 생겼을 때 어떻게 풀어갈지 충분히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학자 타라 수완야타이포른 박사는 합의된 비독점 관계를 잘 유지하는 커플일수록 경계와 감정, 기대에 대해 더 많이 대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 “두려움 때문에 받아들이면 위험” 하지만 이런 관계 방식이 모두에게 건강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합의된 비독점 관계 안에서도 한쪽만 자유롭고 다른 한쪽은 참는 구조가 될 경우 감정적 불균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폴리아모리 관계 교육자인 리앤 야우는 “한 사람이 ‘나는 여러 파트너를 둘 수 있지만 당신은 안 된다’고 말하는 구조라면 건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다자연애 공동체에서도 자유와 자율성이 중요한 만큼, 한쪽의 선택권만 넓어지는 방식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핵심이 관계의 형태가 아니라 그 관계를 받아들이는 동기라고 본다. 두 사람이 충분히 동의하고, 관계가 서로를 더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만든다면 비전통적인 방식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한쪽이 상대를 잃을까 봐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성 치료사 안나 엘턴은 한쪽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원치 않는 개방성을 받아들이는 경우를 “감정적 거래”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변화가 관계를 확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균열을 막기 위한 방어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고민은 적지 않다. 일부 사람들은 질투와 불안, 감정적 불균형을 호소한다. 특히 상대를 잃지 않기 위해 원치 않는 방식의 관계를 받아들인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결국 일방 오픈 결혼이 가능한지에 대한 답은 단순하지 않다. 당사자들이 충분히 동의하고 감정을 솔직히 나누는 관계라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율성이 아니라 두려움에서 출발한 합의라면, 겉으로는 열린 관계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한쪽이 계속 작아지는 관계가 될 수 있다. 엘턴은 “건강한 관계는 두 사람 모두를 확장시킨다”며 “건강하지 못한 관계는 한 사람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줄이도록 만든다”고 지적했다.
  • 통산 20승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최다 우승·통산 최다승 신기록 도전

    통산 20승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최다 우승·통산 최다승 신기록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박민지가 이번에는 단일 대회 최다 우승과 통산 최다승이라는 두가지 신기록 동시 달성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5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2019년 출범해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치르지 못한 2020년을 빼고 6번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역사는 박민지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민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도 고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등 4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인데 4연속 우승은 박민지만 밟아본 전인미답의 경지다. 박민지가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면 KLPGA투어 최초로 단일 대회 5차례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룬다. 현재 KL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 4승은 박민지와 고우순 둘이 갖고 있다. 고우순은 KLPGA챔피언십에서 1990년, 1992년, 1994년, 1996년 우승했다. 박민지는 또 KLPGA투어 최다승(20승)을 공유한 고 구옥희, 신지애를 따돌리고 최다승 신기록인 21승을 쌓을 기회다. 대기록 수립 가능성은 적지 않다. 지난달 31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2년 가까이 미뤄왔던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경기력과 자신감이 최고조에 올랐다.박민지는 “이번 대회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성문안CC는 영리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곳이다. 내 플레이가 맞아떨어진다면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근 2차례 대회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탄 이가영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대회인만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면서 “현재 컨디션과 샷 감각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성문안CC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방신실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방신실은 2023년 E1 채리티 오픈이 성문안CC에서 열렸을 때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또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친 10언더파 62타는 성문안CC 코스레코드로 남아있다. 같은 기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리비에라CC(파72)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가 열린다. 김효주, 김세영, 윤이나, 황유민, 최혜진 등 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뿐 아니라 김민솔, 유현조, 홍정민, 이다연, 고지원 등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5명을 포함해 한국 선수 23명이 출전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일

    쥐 36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48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하라. 60년생 : 언행을 조심하라. 72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84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96년생 : 발 빠르게 움직이면 기회가 커진다. 소 3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한다. 49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좋다. 61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3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하라. 85년생 : 길운이 찾아드니 기쁜 하루다. 97년생 : 차분히 시작하면 원하는 답을 얻는다. 호랑이 38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50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는 행운이 온다. 62년생 : 생각지 않은 기쁜 일이 생긴다. 74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푼다. 86년생 : 뜻밖의 협력자가 생긴다. 98년생 : 좋은 인연이 뜻밖의 기회를 가져온다. 토끼 39년생 : 약속을 잘 지켜라. 51년생 :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63년생 : 인내하면 성과 있다. 75년생 : 운수대통하니 마음먹은 대로 되겠다. 87년생 : 주변 사람의 인정을 받겠다. 99년생 : 조급함만 누르면 일이 순조롭다. 용 40년생 : 생각지 않은 좋은 일 생긴다. 52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하라. 64년생 : 좋은 운기가 있다. 76년생 : 주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88년생 : 서로 협조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00년생 : 함께할수록 성과가 커진다. 뱀 41년생 : 타인의 찬사를 받겠다. 53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65년생 : 여러 사람의 존경을 받겠다. 77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89년생 :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 많다. 01년생 : 차분함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든다. 말 42년생 : 덕을 쌓으며 경사가 넘친다. 54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 66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이 넘친다. 78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90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02년생 : 반가운 제안이 들어올 수 있다. 양 43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55년생 : 때를 기다리면 운수대통하리라. 67년생 : 충분히 생각 후 결정하면 길하다. 79년생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91년생 : 급히 결론 내리지 말고 흐름을 보아라. 03년생 : 생각을 정리하면 일이 쉬워진다. 원숭이 44년생 : 남쪽으로 이동하면 운이 있다. 56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68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80년생 : 큰 성과 있으니 기대하라. 92년생 : 준비한 만큼 만족할 결과를 얻는다. 04년생 : 묵묵히 하면 뒤늦게 빛을 본다. 닭 45년생 : 가정은 안정되고 화기애애하다. 57년생 : 근심이 모두 해결되는구나. 69년생 : 시기를 놓치지 마라. 81년생 : 결과가 좋을 것이다. 93년생 : 작은 기회도 잘 살피면 이롭다. 05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서서히 다가온다. 개 46년생 : 단점도 감쌀 수 있는 포용력을 길러라. 58년생 : 금전 절약에 힘써라. 70년생 :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82년생 : 재물이 풍성하니 운기 왕성하다. 94년생 : 마음을 넓히면 귀인이 따른다. 06년생 : 긍정적인 태도가 흐름을 바꾼다. 돼지 47년생 : 정보를 잘 활용하여 앞서가라. 59년생 : 운수대통이다. 71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길한 하루다. 83년생 : 안정이 제일이다. 95년생 : 흐름이 좋으니 과감히 나서도 된다. 07년생 : 자신 있게 움직이면 좋은 기회를 잡는다.
  • 대한전선, 해남 태양광 전력망 수주

    대한전선이 약 500억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전라남도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남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남 지역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 방식으로 154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품질 및 기술 신뢰성과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필요하다. 대한전선은 “다년간 축적한 케이블 제조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격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전남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연계하는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도 수주한 바 있다.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6%, 영업이익은 122.9% 늘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전력망 공급을 통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초고압 케이블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 ‘든든’ 로봇랜드의 기반 위에, ‘탄탄’ 경남 로봇산업 키운다

    ‘든든’ 로봇랜드의 기반 위에, ‘탄탄’ 경남 로봇산업 키운다

    가족이 즐거운 로봇랜드직영화 1년 만에 입장객 ‘50만명’축제·공연 등 문화행사 거점으로기업이 행복한 연구센터중기 연구개발·사업화 동시 지원장비 도입해 시험·평가 대폭 강화둘이 손잡으니 효과 백배산업 육성·파크 운영 복합 플랫폼테마파크서 첨단기술 소개 ‘시너지’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입장객 수가 경남로봇랜드재단 직영 전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영 첫해인 2024년 48만명, 지난해 50만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는 55만명 방문이 예상되면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도 산하 출연기관인 재단은 안정적인 테마파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과 관광·문화가 결합한 복합 플랫폼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선 셈이다. ●로봇랜드,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 1일 재단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자리한 로봇랜드는 126만㎡ 부지에 테마파크와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일부다.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추진돼 2008년 확정됐고 2013년 착공했다. 1단계 사업인 테마파크와 로봇연구센터, 컨벤션센터는 2019년 연이어 개장·개관했다. 다만 2단계(호텔·콘도·펜션 숙박시설) 사업은 착공을 앞두고 펜션 부지 소유권 이전 문제로 민간사업자(대우컨소시엄)와 실시협약 해지, 소송 등 갈등을 겪었다. 이후 행정(경남도·재단·창원시)이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민간사업자에게는 해지 시 지급금이 지급됐고 테마파크는 재단에 기부채납됐다. 재단은 경영 효율을 꾀하고자 2024년 1월 말 로봇랜드 위탁 운영을 종료했다. 이후 새 단장을 진행, 직영 체제로 전환해 그해 4월 5일 재개장했다. 직영 전환 후 재단은 고객 중심 운영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콘텐츠 기획과 운영 결정 속도가 빨라졌고 계절별 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갖춰졌다. 성과는 수치로 나타났다. 시즌별 축제와 공연, 야간 콘텐츠가 자리를 잡으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고객층이 늘었다. 단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체험·공연·휴식을 아우르는 체류형 테마파크로 변화하면서 재방문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직영화 1년 만인 지난해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연간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올라섰다. 입장객 증가세에 힘입어 재단은 올해 목표를 55만명 방문으로 설정하고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이를 단순 이용객 증가에 그치지 않고 관광 활성화와 소비 확대 등 지역의 문화·경제적 파급효과로 연결하려 한다. 직영 전환 이후 확대한 지역 축제·대기업 행사 유치도 같은 맥락이다. 재단은 그동안 창원야철마라톤 대회, BNK 사생대회를 비롯해 한화그룹·현대로템·LG전자·삼성전기 등 대기업 가족 행사, 창원한마음병원 대규모 사회공헌 행사를 테마파크에서 잇따라 열며 ‘문화행사 거점’으로의 도약을 꾀했다. 올해도 재단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청소년 문화 공연, 기념일 중심 공연 콘텐츠, 테마형 이벤트 등을 앞세워 ‘로봇 문화 복합 명소’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여기에 실버세대가 인공지능(AI) 교육과 체험을 로봇랜드 안에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 ‘로봇연구센터’ 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과 함께 경남 로봇산업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핵심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은 테마파크 인근에 자리 잡은 로봇연구센터다. 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기 기업 지원 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도내 중소 로봇기업들이 겪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가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설계부터 가공, 검증까지 이어지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했다. 센터에는 컴퓨터 수치 제어(CNC) 선반 등 절삭가공 장비 3종과 정밀 출력이 가능한 3D 프린터 6종, 도장 부스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이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설계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한 3D 모델링과 역설계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제품 구조 분석과 설계 보완 작업 등을 지원하며 기업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시험·평가 기능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3차원 측정기와 소음계, 진동 시험기 등 검증·성능시험 장비를 추가 도입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정밀한 기술 실증과 품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설계와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경남 로봇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게 목표다. 재단은 현재 ‘2026년 로봇연구센터 활성화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2026년 서비스 로봇 산업 육성지원사업’ 참여 기업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센터 활성화 사업은 기업당 최대 2500만원 규모의 기술지원과 500만원 규모 사업화 지원을 제공한다. 서비스 로봇 산업 육성지원사업은 제품 상용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재단이 보유한 3D 프린터와 진동 시험기,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지역 기업들의 기술 자립과 제품 실증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로봇산업 육성과 테마파크 운영을 연계한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로봇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테마파크 안에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테마파크 운영 안정화와 함께 경남 로봇산업 성장 기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로의 아침] 월드컵, 다시 뜨겁게!

    [세종로의 아침] 월드컵, 다시 뜨겁게!

    “청와대에서 빈 찬합이라도 보냈답니까? 스스로 물러날 분이 아니실 텐데….”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0분. 대한축구협회에서 예정에 없던 보도자료를 내며 출입기자단에 알림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2026 북중미월드컵 이후 사의 표명’ 이 26글자의 제목에 곧 한국 축구계는 물론 전국이 술렁였다. 지난 2년간 ‘정몽규 나가!’를 외쳤던 국민적 분노에도 지난해 2월 축구협회장 4선에 도전한 그는 85.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자리를 지켰다. 총투표인 183명 가운데 156명이 정 회장이 한국 축구 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고, 경쟁에 뛰어든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각각 15표와 11표를 얻는 데 그쳤다. 축구인의 강력한 지지를 등에 업은 정 회장이 지구촌 축구 축제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사퇴 카드’를 던지리라 예상한 이는 없었다. 이 때문에 사의 표명 직후 정치권의 외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오기도 했다. 정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결심 배경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10여일 앞두고도 여전한 ‘월드컵 무관심’이 컸다는 게 축구계 안팎의 중론이다. 정 회장 스스로도 성명서를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말로 시작해 “대회 기간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실상 자신이 월드컵 흥행을 막는 걸림돌이자,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국민의 반축구협회 정서 화살이 애꿎은 태극전사들의 등에 꽂히고 있다는 인정인 셈이다. 실제 많은 축구 팬들은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바라면서도, 대표팀 감독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협회 수장 정 회장과 특혜의 수혜자로 그려진 홍명보 감독에 대한 반감으로 대표팀의 월드컵 졸전을 그리는 양가감정에 빠진 모양새다.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정몽규 체제’를 개혁하기 위해 한국이 월드컵 전패로 조기 귀국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지금의 정 회장과 협회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 불능 상태로 잃었다. 선수들도 ‘역대급 무관심 월드컵’을 피부로 체감하는 중이다. 결국 주장 손흥민이 가장 앞서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번 월드컵을 맞아 FIF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쩌면 이번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고 운을 뗀 뒤 “팬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자 부탁이 있다.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고 항상 곁에서 격려해 주신다면 저는 선수들을 이끌고 두려움 없이 월드컵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에게는 선수 인생 네 번째인 월드컵 무대이지만, 누군가에겐 선수로서 꿈을 이루는 데뷔 무대이며 또 누군가에겐 평생 단 한 번이라도 밟고 싶은 꿈의 무대인 만큼 이 기간만큼은 다시 ‘붉은악마’가 되어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쳐 달라는 간절한 호소였다. 미운털이 깊게 박힌 정 회장은 대표팀의 성과와 관계없이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축구 행정가가 아닌 기업인 정몽규로 돌아간다. 홍 감독의 대표팀 잔여 임기는 2027년 1월 아시안컵 대회까지다. 물론 그의 임기는 월드컵 성적이 미흡하면 계약보다 줄어들 수 있다. 어쨌든 ‘정몽규 나가’ 운동은 뜻했던 바를 이루게 됐다. 월드컵은 스포츠로 세계가 하나 되는 축제인 동시에 공으로 싸우는 국가 대항전이기도 하다. 이 세계 대전에서 홍 감독은 26명의 대표팀을 이끌고 대항해를 시작했다. 목표는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동서도, 좌우도 없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의 하나 된 기억도 벌써 24년 전이다. 시끄러운 유세차 스피커 소리가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6·3 지방선거의 결과는 하루 뒤면 드러난다. 늘 그랬듯 정치권은 아전인수 해석을 늘어놓을 것이다. 이럴 때 축구와 월드컵의 효용성이 더 도드라지길 희망한다. 다시 뜨겁게 타오를 시간이다. 박성국 문화체육부 차장
  • [단독] 중국에 밀린 완주 토종 ‘봉동생강’ 되살아난다

    [단독] 중국에 밀린 완주 토종 ‘봉동생강’ 되살아난다

    ‘중국종자생강’에 밀려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토종 ‘재래생강’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직속기관의 연구 역량에 농가들의 종자주권 자긍심이 더해져 도출된 성과다. 29일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완주 생강 재배면적 200여㏊ 가운데 0.2%까지 떨어졌던 재래생강 재배 비율이 최근 10%까지 급증했다. 재래생강의 뛰어난 약리적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제값을 받게 되자 수확량 위주의 중국종 재배에 치중했던 농가들이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김용회 완주재래생강보존회 이사는 “2022년 연구원의 연구 전에는 재래생강 가격이 ㎏당 7000원으로 중국종에 비해 1000원 높았지만 최근에는 최대 1만 6000원으로 두 배 가까이 받고 있다”며 “토종생강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종자 구입을 문의하는 농가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재래생강은 660㎡당 생산량이 800~1000㎏으로 중국종(1300~1500㎏)보다 30% 이상 적고 수확과 가공에 손이 많이 가 농가들이 재배를 외면했다. 최근 완주, 특히 봉동 농가들이 재래생강 재배를 재확대한 것은 연구원의 연구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연구원의 재래생강 우수성 발표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의 재배 권장에 농가 의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연구 결과 재래생강의 항산화·기능성 유효 성분이 중국종보다 1.2~2.9배나 많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기능성 식품, 의약품 원료, 프리미엄 디저트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가공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찾은 것이다. 전경식 연구원장은 “종자주권을 지키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재래생강에 대한 연구사업을 추진했다”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간호·복지 인력 공동숙소 만드는 전남 지자체

    주거 불편 등으로 인한 농어촌과 섬 지역 근무 기피로 간호사 등 인력이 크게 부족한 전남 지역에 관련 인력 유입을 위한 공동숙소가 건립됐다. 전남 영암군은 농어촌 지역 간호·복지 인력 공동숙소를 건립하고 오는 10일까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선발 기준에 따라 15일까지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보증금 50만원에 월 임대료 15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 최초로 건립된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공동숙소는 영암읍 동무리에 지상 4층, 30실 규모로 교대 근무가 많은 간호사 편의 등을 고려해 1인 1실 형태로 운영된다. 각 호실에는 옷장과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 가전과 가구를 갖춰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남 농어촌 간호·복지 종사자 공동숙소 건립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농어촌과 섬 지역의 간호·복지 인력 유출을 막고 종사자 주거 안정,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공모를 통해 영암·진도·신안군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건립에 나서 영암군은 지난달 30일 숙소를 준공했다. 진도는 오는 9월, 신안은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간호·복지 인력 공동숙소는 농어촌과 섬 지역 근무를 기피하던 간호 복지 인력 유입과 장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청래 ‘전북 사수전’… 與 차기 당권 지형까지 바꾼다

    정청래 ‘전북 사수전’… 與 차기 당권 지형까지 바꾼다

    정, 전북지사 선거 ‘신임투표’ 평가상황 호전에 충남에서 후보 지원이원택 당선되면 연임론에 탄력무소속 김관영 승리땐 입지 흔들한병도, 오늘 이 후보와 전북 유세 이틀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결과는 집권 여당의 차기 당권 경쟁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전방에서 전국 선거를 진두지휘하며 총력전을 펼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특히 ‘텃밭’ 전북지사 선거의 승패는 정 대표 체제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1일 충남 천안의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민주당 기호 1번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대표는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훌륭하고 자랑스럽다”고 치켜세웠다. 이후 박규환(경북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장) 최고위원이 “전북에서 민주당의 자존심을 꼭 지켜달라”고 하자, 정 대표는 추가 발언을 통해 “영남의 민주당 당원들을 위해서라도 부끄럽지 않도록 전북에서는 이원택 후보를 찍어달라는 이야기죠?”라고 물은 뒤 “민주당 당원은 민주당을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친청(친정청래)계인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당에서 제명당한 뒤 출마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맞붙으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후보의 선전이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전북지사 선거는 정 대표에 대한 ‘신임 투표’가 됐다는 평가도 일각에선 나온다. 만약 민주당 텃밭인 전북을 김 후보에게 내줄 경우 비당권파는 이를 정 대표에 대한 공격 포인트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이 후보가 승리하면 정 대표는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면서 연임론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김 후보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도 정 대표와 각을 세우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한병도 원내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전북 전주·익산 등에서 이 후보와 합동 유세를 한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전북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여론조사 상승세를 겨냥해 “약간 기획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다”면서 “투표장에 다녀와 1번 찍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 무소속 상승세를 의식한 듯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후보는 “누차 말했지만 제가 당선되면 정 대표는 사퇴한다”며 정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 “본인이 끝까지 버티고 사퇴하지 않더라도 연임은 어렵다”며 “오는 9월 복당하겠다”고 했다.
  • [공연] ‘행복을 노래하는 경영인들’ 13일 첫 정기연주회

    [공연] ‘행복을 노래하는 경영인들’ 13일 첫 정기연주회

    중견·중소기업 경영인들로 구성된 ‘행경합창단’이 창단 이후 첫 정기연주회를 연다. 행경합창단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 기념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이 열리는 장천홀은 클래식과 합창 공연이 자주 열리는 전문 공연장이다. 행경합창단은 행복한경영대학 출신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설렘을 어울림으로 빚어내는 곳’을 표어로 내걸고 기업 현장에서 쌓은 지도력과 열정을 음악으로 승화해 왔다. 그동안 총동문회 행사와 각종 외부 무대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행경합창단은 지난 2월 열린 ‘2026 국제합창대회(KICC)’에서 혼성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을 중심으로 뮤지컬, 밴드, 타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보리밭’, ‘인생’, ‘나 하나 꽃피어’를 선보이며 서정적인 분위기로 막을 연다. 이어 2부에서는 ‘넬라 판타지아’가 소프라노와 테너의 이중창으로 펼쳐진다. 3부에서는 미라클보이스 앙상블과 함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들려준다. 4부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뮤지컬 메들리와 ‘꽃밭에서’, ‘댄싱 퀸’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후반부 무대도 눈길을 끈다. 타악그룹 슬랩(SLAP)과 협연하는 5부에서는 ‘바램’, ‘뭉게구름’,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이며, 6부에서는 타악 특별공연 ‘태동’이 무대를 채운다. 마지막 7부에서는 박일룡 밴드와 함께 ‘버터플라이’와 ‘여행을 떠나요’를 연주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휘는 조정환이 맡고, 반주는 김재은이 함께한다. 이근춘 행경합창단 단장은 “경영인들의 삶 속 설렘과 열정을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나누는 자리”라며 “첫 정기연주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행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국車, 수입차 시장서 日 추월 판매 3위…가성비 이어 기술력 편견도 걷어냈다

    중국車, 수입차 시장서 日 추월 판매 3위…가성비 이어 기술력 편견도 걷어냈다

    중국 브랜드 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누르고 국가별 판매 3위에 올랐다. 가성비뿐 아니라,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견고한 선입견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국가별 신차 등록 대수는 유럽(1만 6385대), 미국(1만 3611대)에 이어 중국이 2023대를 기록하며 4위 일본(1974대)을 제쳤다. 시장 점유율에서도 중국(6.0%)이 일본(5.8%)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특히 렉서스(1079대), 도요타(829대), 혼다(66대) 등 일본 완성차 진영의 합산 판매량(1974대)을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 단일 브랜드(2023대)가 넘어섰다. 브랜드별 등록 순위도 미국 테슬라(1만 3190대), 독일 BMW(6658대), 메르세데스 벤츠(4796대)에 이어 BYD가 4위에 안착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중국차의 약진을 두고 “국내 거주 외국인(조선족 등) 위주의 소비일 뿐”이라거나 “카셰어링·법인 업무용 밀어내기 물량”이라는 폄하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BYD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BYD 개인 구매자 중 내국인(한국인)의 비율은 98%(7810명), 외국인 구매자는 2%(160명)에 불과했다. BYD의 순수 개인 구매 비중은 79.1%(7970대)로 법인 비중(20.9%)을 압도했다. 이는 국내 전체 수입차 시장의 평균적인 개인 구매 비율(65%)보다 높은 수치다. BYD 관계자는 “실제 차량을 경험한 운전자들 사이에서 주행 감각과 상품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한 결과”라며 “40~50대 소비자들이 실리를 추구하며 구매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고유가 흐름 속에서 중국 전기차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으로서의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워 돌파구를 마련했다. 최근 BYD는 중국 현지에서 자체 개발한 4나노급 차량용 자율주행 칩 ‘쉬안지 A3’를 공개하고 대규모 양산에 돌입했다. 시내 자율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제조사가 전액 보상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할 만큼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록 국내 규제 체계와 기준 문제로 해당 기능이 국내 출시 모델에 즉각 도입되지는 못했으나, 중국차의 기술 수준이 이미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엔 충분했다. 여기에 지리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 등 또 다른 중국 완성차 기업들이 올해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언하며 공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초대형 전시장을 열었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시장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과도기에 있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인프라를 가진 중국 브랜드가 치고 나오는 것은 필연적인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 차량이 더 많이 팔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중년男 팔굽혀펴기 몇 개?”…美하버드 내놓은 ‘건강 척도’에 후덜덜

    “중년男 팔굽혀펴기 몇 개?”…美하버드 내놓은 ‘건강 척도’에 후덜덜

    팔굽혀펴기 능력이 중년 남성의 심장 건강을 가늠하는 강력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팔굽혀펴기를 40개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은 10개 미만인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96% 낮다는 분석이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 하버드대 연구팀이 중년 남성 110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실험 시작 시점에 참가자들이 지칠 때까지 팔굽혀펴기를 수행하도록 한 뒤 10년 동안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부전 등 심혈관 관련 질환 발생 여부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팔굽혀펴기 수행 능력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팔굽혀펴기를 11개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은 10개 이하인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64% 낮았다. 21개 이상 할 수 있는 경우 위험도는 75%까지 줄어들었으며 40개 이상을 기록한 그룹에서는 위험도가 무려 96%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팔굽혀펴기가 단순한 상체 근력 운동을 넘어 심혈관계의 지속적인 활동 능력을 반영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팔굽혀펴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혈압이 안정적이며 평소 활동량이 많은 경향이 있어 심장 건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러닝머신 달리기와 비교했을 때 팔굽혀펴기가 심혈관 질환 발생 여부를 더 정확히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연구에는 한계도 있다. 참가자의 직업은 연구 시작 시점에 모두 소방관이었다. 직업 특성상 평균적인 사람보다 체력 수준이 높은 편이다. 또한 남성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이므로 여성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팔굽혀펴기 능력은 중년 남성의 신체 기능 상태를 가늠하는 유용하고 간편한 척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 전남 동부권 표심 잡기 돌입···대전 폭발 사고 ‘조용한 유세’ 펼쳐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 전남 동부권 표심 잡기 돌입···대전 폭발 사고 ‘조용한 유세’ 펼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일 순천·여수·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 일대를 아우르는 집중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발생한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확성기 사용과 로고송 방송을 전면 자제한 채 ‘조용한 유세’ 기조로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이번 유세를 통해 전남과 광주를 잇는 500만 메가시티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임기 내 ‘10만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별 차별화된 특화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 선택권 대폭 확대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과밀학급 우려가 제기되는 순천 신대·선월지구를 콕 짚어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앞당겨 선제적으로 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위기의 전남 교육을 기회의 교육으로 바꾸는 ‘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안정적인 정책 추진과 확실한 변화를 위해 높은 지지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전남 도민과 동부권 시민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 “주식창만 종일 보시나요?”…연금 고수들이 조용히 돈 굴리는 ‘3·6·9·18’의 비밀 [시냅스]

    “주식창만 종일 보시나요?”…연금 고수들이 조용히 돈 굴리는 ‘3·6·9·18’의 비밀 [시냅스]

    주식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재테크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개별 종목 투자와 단기 매매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기 자산 관리 측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연금자산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시냅스-당신을 깨우는 지식: 머니시크릿’에 출연해 “단기적으로 현금이 안전해 보일지 몰라도, 5년 이상 장기 보유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험을 피할 수 없다”며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연금 계좌 관리와 세제 혜택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열쇠가 바로 ‘3·6·9·18 법칙’에 있다”고 강조했다. 절세 포트폴리오는 ‘3·6·9·18 법칙’으로 개인연금 계좌(연금저축, 개인형 IRP)의 납입 및 세액공제 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3·6·9·18 법칙’이 제시됐다. 이 센터장은 “개인연금은 세후 소득으로 가입하는 구조이고, 정부가 여기에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금저축 계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 6, 9, 18’이라는 3의 배수 숫자 네 가지만 외우면 되는데, 그 시작은 9부터”라고 말했다. 투자 자금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계좌별 배분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받게 되는 세액공제 총한도가 바로 900만원(9)”이라며 “이 중 연금저축에 600만원(6), 개인형 IRP에 300만원(3)을 배분해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 숫자 ‘18’은 급전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유동성 관리와 직결된다. 이 센터장은 “개인이 연간 납입할 수 있는 총한도가 1800만원인데, 세액공제를 받는 900만원 외에 추가로 납입하는 나머지 900만 원은 언제든지 조건 없이 인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이 추가 납입분은 반드시 연금저축 계좌에 넣어야 필요할 때 인출하거나 연금 담보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며 “개인형 IRP는 연금 지급이 개시되기 전까지 중도 인출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의 ‘기초 체력’은 국민연금·퇴직연금 노후를 구성하는 연금 자산은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3대 주체(국가·기업·개인)와 일대일로 맞물린다. 각 주체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는 세 가지 연금 축이 결합해 안정적인 노후 포트폴리오를 이룬다. 이 센터장은 “국가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국민연금, 기업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퇴직연금,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개인연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공적 연금의 본질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전 소득에서 차감되며, 급여가 인상되면 그에 맞춰 적립액도 늘어난다는 점”이라며 “사망할 때까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구조는 민간 금융 부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의 핵심 포인트는 수령액보다 가입 기간이므로,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축인 퇴직연금 역시 근로자의 소득이 늘수록 자산이 함께 커지는 구조다. DB형(확정급여형)은 회사가 자금을 운용하다 퇴직 시점에 기존 퇴직금과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고, DC형(확정기여형)은 회사가 매년 근로자의 계좌에 정기적으로 자금을 넣어주는 제도다. DC형은 회사가 매년 연봉의 12분의1, 즉 한 달 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해준다. 원금 보장 추구가 불러온 ‘안전의 역설’ 이 센터장은 연금 자산 운용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로 ‘안전의 역설’을 꼽았다. 시장의 변동성을 피하려고 선택한 예금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자산 가치를 갉아먹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센터장은 “DC형이나 IRP 계좌를 운영하는 대전제는 10년, 20년, 30년 뒤에 이 돈을 노후 생활비로 쓰기 위해서인데, 1차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건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현금은 안전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당히 하락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퇴직이 1, 2년 남았다면 당연히 예금만 하셔도 된다”며 “단기적으로 1, 2, 3년은 괜찮겠지만, 회사를 다닐 날이 5년 이상 남았다면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내 돈의 가치는 떨어지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센터장은 “투자의 세계는 원래 불안정하고 불확실해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다”며 “예금이 안전하다는 건 하나의 미신일 뿐, 예금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가 안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가입자 특성에 맞춘 투자 비중 조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연금 자산에서 (투자 비중을) 100%로 가져갈지, 보수적으로 절반만 가져갈지 비중의 문제”라며 “개인마다 퇴직 시점과 기간, 투자 성향 등을 반영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냅스] 서울신문 영상디지털센터가 선보이는 지식 교양 채널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처럼, 세상 곳곳의 흩어진 정보와 이야기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연결될 때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냅스를 깨워드립니다.
  • 이재준, 수원 4개 구(區) 맞춤 정책패키지 발표…“정쟁보다 미래 4년으로 평가받겠다”

    이재준, 수원 4개 구(區) 맞춤 정책패키지 발표…“정쟁보다 미래 4년으로 평가받겠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권선·영통·장안·팔달 4개 구별 맞춤형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고, 남은 선거운동을 정쟁이 아닌 미래 4년의 공약 경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권선구 정책 패키지는 수원의 미래 산업과 서수원 대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공약은 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스마트폴리스 추진,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기 준공, 신분당선 조기 개통 및 역세권 개발 지원, 호매실 복합체육센터 조기 준공, 델타플렉스 청년문화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황구지천 수변도시 명품 산책로 조성이다. 영통구 정책 패키지는 광역교통과 미래 생활권 완성이 핵심이다. 경기남부 광역철도 조속 추진, 영통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 조속 추진, K-팝 수원아레나 건립 및 광교호수공원 명소화, 동탄인덕원선 조기 개통, 영통구청 복합청사 추진, 영통입구역 신설 추진, 수원자원회수시설 이전 조속 추진 등이 담겼다. 장안구 정책 패키지는 스포츠 복합도시와 북수원 성장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수원 돔구장 추진과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 복합 콤플렉스 전환, 동탄인덕원선 및 신분당선 조기 완공,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조기 추진, 재건축·재개발 기간 단축 및 조속 추진, 북수원 테크노밸리 추진, 전통시장·주거지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북수원 실내체육센터 추진이 주요 내용이다. 팔달구 정책 패키지는 원도심 재창조와 수원 대표 관광·교통 거점화에 초점을 맞췄다. GTX-C 노선 조기 개통 추진,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조기 추진, 우만 테크노밸리 추진, 재건축·재개발 조기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아주대 캠퍼스타운·대학로 조성사업 추진, 매교동 복합청사 조기 준공, 화성행궁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이 포함됐다. 그는 “수원대전환의 완성은 4개 구가 함께 좋아지는 것”이라며 “권선·영통·장안·팔달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도록 구별 맞춤 공약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수원대전환은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시민이 사는 동네에서 체감되는 변화여야 한다”며 “교통은 더 빠르게, 주거는 더 쾌적하게, 일자리는 더 가까이, 골목경제는 더 활기 있게 만드는 구별 맞춤 공약으로 시민께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이어야 한다”며 “상대 흠집 내기가 아니라 누가 더 구체적인 미래 4년을 준비했는지, 누가 더 실행할 수 있는지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 식품안전 관리 고도화 추진… 위생·방역 체계 전 공정 확대

    - 원재료부터 출하까지 관리 수준 강화… 스마트 HACCP 기반 품질경영 지속 브랜드 ‘진선미 김치’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대표 안광수)가 생산 현장의 위생 및 방역 관리체계를 변경해 식품안전 중심의 공정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제조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요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대광에프앤지는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생산, 검사,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관리 기준을 조정하고 있다. 대광에프앤지 측에 따르면 배추, 마늘, 생강, 대파, 양파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 전용 세척·소독 공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원물에 존재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다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재료 입고 시 검수 절차를 강화하고 절임 공정의 핵심 관리항목인 염도에 대한 표준 모니터링 체계를 재정비했다. 생산 전반에는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확대 적용해 제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체계도 보완했다. 기존 중요관리점(CCP)을 재검토해 추가 관리항목을 설정했으며, 신규 지정된 CCP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현장 관리 수준을 조정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 대한 실시간 점검 역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대광에프앤지는 객관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식품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한 위생 컨설팅도 도입했다. 전문기관의 정기 점검과 개선 자문을 통해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부 자율관리 체계의 조정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생지킴위원회’를 신설했으며, 매주 정기회의를 통해 위생 개선사항, 위험요인 분석,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 방역관리 범위도 확대된다. 생산시설, 작업장, 원료 보관구역 등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주기를 단축하고 주요 접촉구역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운영해 오염 가능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광에프앤지는 외부 검사기관 의존도를 줄이고 보다 신속한 품질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생물 검사의 자체 내재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위생지표에 대한 자체 분석 역량을 확보하고 품질 이상 여부를 보다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재료 단계부터 생산·검사 과정까지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광수 대표는 “식품안전은 기업이 가장 우선적으로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원재료 관리부터 생산, 검사, 출하까지 전 과정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광에프앤지는 스마트 공장 고도화와 MES 재고 관리 체계 도입, 스마트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계기로 식품안전 경영체계를 더욱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 잘한다”더니 돈 더 내라?…美국방, 동맹에 트럼프식 청구서 [핫이슈]

    “한국 잘한다”더니 돈 더 내라?…美국방, 동맹에 트럼프식 청구서 [핫이슈]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아시아 동맹국들에 국방비 증액을 요구하면서 한국을 ‘책임 분담’ 사례로 공개 언급했다. 겉으로는 한국을 치켜세운 발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동맹국들에 더 많은 안보 비용을 요구하는 트럼프식 청구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헤그세스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중국에는 한층 누그러진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아시아 동맹국들에는 군사비 증액을 압박했다고 분석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연설에서 “책임 분담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다면 한국을 보라”는 취지로 밝혔다. 그는 한국의 국방비 증액 방침을 거론하며, 아시아 동맹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3.5% 수준까지 국방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부유한 나라들의 안보를 미국이 보조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는 파트너가 필요하지 보호령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군사력에 의존해온 동맹국들이 더 많은 비용과 역할을 떠안아야 한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한국 잘한다” 뒤에 깔린 방위비 압박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관과 맞닿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부터 한국과 일본, 유럽 동맹국을 향해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집권 2기 들어서도 동맹을 안보 공동체보다 비용 분담 구조로 바라보는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도 이미 부담을 늘렸다. 한국과 미국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6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금으로 1조 5192억 원을 부담한다. 이는 2025년 1조 4028억 원보다 8.3% 늘어난 규모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단순히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이 요구한 GDP 3.5%는 각국의 전체 국방비 지출 목표에 가깝다. 한국의 부담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넘어 무기 구매, 미사일 방어, 해양 안보, 대중국 견제 역할 확대와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은 중국 위협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헤그세스 장관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을 “정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킬 일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중국이 태평양에서 패권을 장악하지 못하게 하려면 미국과 동맹국들이 더 강한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중국을 향한 표현은 지난해보다 누그러졌다. WSJ는 헤그세스 장관이 지난해 같은 회의에서 “공산 중국”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대만 침공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올해 연설에서는 중국 공산당이나 대만 문제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중국엔 유화, 동맹엔 청구서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미중 관계가 “수년 동안 가장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미중 군 당국 간 소통을 늘려 충돌과 오판 위험을 줄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중국 대표단도 비교적 우호적으로 반응했다.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멍샹칭 국방대 교수는 양국이 정상 간 합의를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고 군사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동맹국을 향해서는 분명한 비용 청구서를 내밀었다. 헤그세스 장관은 오랫동안 역내 안보가 미국 군사력에 불균형적으로 의존해왔다고 지적했다. 일부 동맹국이 스스로의 방위 역량을 약화하도록 방치했다며 “미국 납세자에게 나쁜 거래”라고도 덧붙였다. 미국이 제시한 당근도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스스로 방위력을 키우는 “모범 동맹”과 우선 협력하겠다며 신속한 무기 판매와 방산·정보 협력 확대를 거론했다. 그러나 한국 입장에서는 이런 구상이 더 많은 국방비 부담과 미국산 무기 구매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시아 동맹국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샹그릴라 대화를 주최하는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트럼프 행정부의 거래적 동맹 접근이 미국 동맹국들에게 불확실성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동맹국들이 스스로 방위력을 키워야 한다는 미국의 요구가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키웠다는 분석도 내놨다. 한국에는 더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다. 미국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면 국방비와 역할 부담이 커진다. 반대로 속도를 조절하면 “책임 분담이 부족하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한미군은 전통적으로 북한 억제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는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해상로 안보까지 연결한 대중국 견제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다. 한국이 북핵 대응과 대중국 관계 관리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요구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헤그세스 장관의 “한국을 보라”는 말은 칭찬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분명한 요구가 담겨 있다. 한국처럼 더 쓰고, 더 준비하고, 더 큰 역할을 맡으라는 메시지다. 주한미군 분담금 협상은 끝났지만, 트럼프식 방위비 압박은 국방비 전체와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 문제로 옮겨붙고 있다.
  •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알릴 지역 디자이너 해외 전시 지원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알릴 지역 디자이너 해외 전시 지원

    부산시는 지역 디자이너의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WDC 부산 2028 홍보 연계 해외 디자인 전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해외 디자인 전시회 참가를 확정했거나, 참가 의사가 명확한 10팀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해외 디자인 전시회 참여에 필요한 작품 운송비, 전시 공간 대여료, 전시물 설치 및 철거 비용 등을 최대 550만원까지 지원한다. 디자이너들이 해외 전시에 참가할 때 작품 운송비, 공간 임차 비용을 마련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실제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보다 안정적으로 세계 무대 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디자이너는 해외 전시에 참가하는 모든 과정에서 ‘2028 WDC 부산’ 관련 홍보 활동과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가한다. 전시 참가 전에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시 참가 목적과 기대효과, 2028 WDC 부산 관련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게시해야 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관람객과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8 WDC 부산을 소개하고, 전시회 현장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디자인 동향을 전한다. 전시 종료 후에는 전시 개요와 주요 사례, 디자인 동향(트렌드) 분석,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과의 연계 가능성, 향후 홍보 아이디어 등을 담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주요 디자인 전시 현장에서 부산의 디자인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세계 각국 디자이너·기관과의 교류 기반을 넓혀 ‘2028 WDC 부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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