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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니 등 명품 자전거 ‘이 맛!’에 탄다

    아르마니 등 명품 자전거 ‘이 맛!’에 탄다

    어느새 따뜻해진 바람과 햇살, 봄이 오니 길거리가 부산해졌다. 겨우내 창고에 가둔 자전거를 다시 꺼내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자전거 열풍이 거세지면서 온로드용 로드바이크, 묘기용 BMX, 산악용 MTB, 휴대가 간편한 미니벨로 등 다양한 자전거가 출시됐지만,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찾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특히 ‘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직장인과 ‘간지’를 잃고 싶어 하지 않는 멋쟁이들은 바짝 엎드려야 하는 로드바이크나 투박한 MTB가 성에 찰 리 없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헉’소리 나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이미 앞다퉈 패션 바이크를 출시했다. 가격은 수 백 만 원 대를 호가하지만, 곧 죽어도 멋을 부려야겠다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예쁜 만큼 승차감도 뛰어나니, 일석이조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EA7 크루저 바이크’ 요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자전거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크루저 바이크다. 비교적 큰 휠과 넓은 핸들, 가죽 소재의 안장과 손잡이, 기어 등 각 부품은 내로라하는 유명 바이크 업체와 합작으로 제작했다. 한마디로 제각기 다른 분야의 명품 브랜드가 모여 만든 명품 자전거인 셈이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장과 핸들을 연결하는 바에 새겨진 ‘EMPORIO ARMANI‘ 로고. 어쩐지 자꾸만 자랑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 로고 덕분에 출퇴근 또는 나들이를 나서는 길이 즐거울 것만 같다. 승차감은 다소 묵직하지만 핸들 바가 넓고 바퀴가 커서 안정감을 준다. 크기가 적당해 남녀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사용자의 신체 구조에 맞게 점차 변형되는 똑똑한 가죽 안장이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충격을 흡수한다. 크기는 소위 ‘쌀집 자전거’라 부르는 평범한 자전거와 비슷하지만 명백하게 다른 점이 있다. ‘쌀집 자전거’는 분실해도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지만 아르마니 자전거는 227만원이라는 가격을 무시할 수가 없다는 것. 이것마저도 국내에는 4대 뿐이라 하니 원하는 사람은 서둘러야 겠다. ▲에르메스의 ‘바타뷔스’(Batavus) 자전거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의류와 액세서리로 대표되는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는 모 의류브랜드 로고 속 자전거를 연상케 할 만큼 큰 휠 때문에 매우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안장과 핸들을 연결하는 바가 곡선으로 처리돼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유리’하다. 특히 긴 치마나 롱코트를 입은 여성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체인을 안으로 숨긴 이 자전거의 매너에 칭찬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의 끌레망스 가죽이 안장과 손잡이, 전체 프레임을 감싸고 있으며, 자전거가 움직이면서 만드는 에너지로 불을 밝히는 할로겐 헤드라이트가 장착돼 있어 타는 재미를 더한다. 스테인리스 틀이지만 큰 휠에 비해 무게감은 적은 편이다. 다만 덩치가 있다 보니 잽싸게 움직이기에는 둔한 감이 있어 출퇴근용 보다는 나들이에 적합하다. 챙이 큰 모자를 쓰고 긴 치마를 휘날리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에르메스 자전거를 선택해도 좋다. 다만 400만원 상당의 가격을 감당할 수 있다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폴딩 바이크’ 차만 만드는 줄 알았던 벤츠에서도 자전거가 출시된다. 벤츠 자동차 특유의 디자인을 본 따 만든 바디가 눈에 띄며, 특히 휴대가 간편해서 큰 자전거와 함께 지하철 타기가 민망했던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미니벨로 타입이라 크기가 작으면서도 충격에 강한 탄탄한 휠이 안정감을 주며, 기구가 없어도 손쉽게 펼치고 접을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편리하다. 또 블랙 앤 화이트로 이루어진 전체적인 컬러감과 ‘잘 빠진 몸매’ 덕분에 캐주얼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펼치기 전에는 다소 묵직하지만, 막상 달리면 기능성 자전거 못지않게 매우 가벼운 느낌이다. 게다가 레이싱 스포츠 안장이 충격을 최소화 해 ‘소중한 엉덩이’를 보호한다. 이밖에도 벤츠 자동차를 닮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센터에 부착된 벤츠 로고 때문에 타인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44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십 여 종의 다양한 자전거가 구비돼 있어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빵왕 김탁구’, 4人4色 단독컷 최초공개

    ‘제빵왕 김탁구’, 4人4色 단독컷 최초공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연 배우별 단독 컷이 최초로 공개됐다.KBS 측은 지난 25일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 단체사진 공개에 이어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등 네 남녀 주인공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네 배우는 각자 다른 의상과 표정을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를 미리 선보였다.특히 윤시윤(김탁구 역)은 극중 제빵사답게 제빵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윤시윤과 함께 팔봉빵집에서 일하게 될 이영아(양미순 역)는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로 복고풍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거성가의 후계자인 주원(구마준 역)은 블랙정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유진(신유경 역)은 청순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현재 방영 중인 ‘신데렐라 언니’ 후속작으로 촌스럽고 단순한 성격의 주인공, 김탁구의 성공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오는 6월 9일 밤 9시 55분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 “대북 대응책 논의해야” 야 “조사 못믿어 검증 먼저”

    여야는 24일 국회 천안함침몰사건진상조사특위 첫 회의에서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여야는 9일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와 천안함 사태로 불거진 ‘북풍’(北風)의 정치적 함수관계를 의식해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한나라당은 가해자로 지목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초당적 대처를 주문하며 민주당을 우회 압박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일방적 조사 결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난 3월26일부터 북한의 명백한 군사적 도발이 드러난 지금까지 북한에 책임을 묻지 않는 민주당에 유감”이라면서 “(이미 과학적인 증거물이 제기된 만큼)특위를 조기에 종결짓고 대북 대응조치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방적 조사결과 강요당해선 안돼” 반면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군이 일방적으로 조사한 결과대로)진실이 강요당해선 안 된다.”면서 “조사 주체, 방법, 발표 시기, 조사 내용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야의 엇갈린 시각은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전쟁 불사 자세로 대응해야” 여당은 대북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쪽에 집중했다.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은 “침몰이후 두달도 채 안 되어 과학적·객관적인 결론을 얻어낸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에게 영향을 미칠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선 전쟁도 불사한다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앞으로 북한이 무력 침공한다면’을 전제로 강력한 자위권 행사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 사태에 대해선 자위권을 포기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번 사태처럼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리면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음 조치에 대해 (판단할) 시간이 있는 만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은 조사 결과를 검증하는 데 열중했다. 민주당 정장선 의원은 “고폭약 250㎏이 폭발했는데 어떻게 어뢰 부품이 남을 수 있느냐.”며 합조단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합조단장 “어뢰는 잔해 남길 수도” 이에 윤덕용 민·군 합동조사단장은 “어뢰가 선체에 닿기 전에 수중 폭발하면 (폭발점에서부터) 뒤로 밀리면서 파괴 정도가 덜해 프로펠러 등 잔해를 남긴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미국 조사팀에서 ‘어뢰라면 프로펠러 등 잔해가 남을 수 있다.’고 조언해 실제로 국방연구원(ADD)실험 결과 잔해가 남은 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생존자 58명 가운데 물기둥을 목격했다는 사람도 없고, 견시병이 조금 튀었다고 하는 정도인데 천안함을 두동강 낼 정도의 버블 효과라면 엄청난 물기둥에 의한 충격을 감지 못할 리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윤 단장은 “배 밑 정중앙에서 폭발이 일어난 경우 위로 솟구치는 물기둥이 일어날 수 있지만, 폭발 수심과 위치에 따라 물기둥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문순 의원은 “천안함 함미 우현 프로펠러가 역회전된 채 손상돼 있는데 이는 좌초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정이 공동 조사단장은 “문제의 프로펠러는 스웨덴 가메와사(社)에서 만든 것인데, 스웨덴 전문조사팀의 조사결과 우현 프로펠러가 계속 회전하는 채로 가라앉으면서 강한 관성력이 작용해 안쪽으로 휜 것으로 밝혀졌다.”고 답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어뢰 추진부 구조 北생산 CHT-02D와 정확히 일치

    어뢰 추진부 구조 北생산 CHT-02D와 정확히 일치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북한이 자체 생산한 중(重)어뢰의 수중폭발에 따른 충격파로 천안함이 두 동강 나 침몰했으며, 북한이 소형 잠수정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이뤄진 공격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 같은 결론을 내리기 위해 합조단이 찾은 스모킹 건(smoking gun·결정적 증거)은 프로펠러 부분이 멀쩡히 남아 있는 어뢰의 추진부다. 어뢰 폭발이라는 흔적들에 대한 증거와 정황적 증거도 내놓았다. 합조단은 지난 15일 오전 쌍끌이 어선으로 어뢰를 확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인 추진동력부를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 백령도 해저 근처에서 건져 올렸다. 추진동력부는 5개의 순회전 및 역회전 프로펠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추진 모터와 조정장치 등이다. 이 부분이 북한제라는 점을 확인한 것은 북한이 해외 무기 수출을 위해 만든 무기소개 책자에서다. 모델명은 ‘CHT-02D’이며 북한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천안함 ‘北소행’ 결정적 증거 이 책자에 나온 설계도면과 발견된 어뢰 추진부의 구조가 정확히 일치했다. 추진부 뒷부분 안쪽에 ‘1번’이라는 한글 표기도 적혀 있었다. 7년 전 군이 확보한 훈련용 어뢰에 적혀 있던 북한의 표기방법과도 일치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합조단은 어뢰의 강력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 및 버블효과로 천안함 선체가 절단돼 침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조단의 육안조사 결과 발표에서 밝혔던 비접촉식 수중폭발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다. 합조단은 수차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폭발 위치는 천안함의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고, 200~300㎏의 폭발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합조단은 또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선체의 용골(함정뼈대)이 함정건조 당시와 비교해 위쪽으로 크게 말려 올라갔으며 외부 갑판이 급격히 꺾인 점도 증거라고 설명했다. 실제 두 동강 난 천안함의 함미부분과 함수부분 절단면의 철판들이 돼지꼬리 모양으로 심하게 말려 올라가 있다. 함수와 함미 선저(배 바닥)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꺾이고 함정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는 배 바닥의 ‘함안정기’에 나타난 강력한 압력 흔적, 선저 부분에 동그란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 수압 및 버블 흔적, 열로 끊어진 것이 아닌 뜯겨진 것 같은 전선의 절단이 어뢰 공격에 의한 순간적인 절단의 증거로 제시됐다. 버블제트가 발생할 경우 수십m 높이의 물기둥을 봐야 한다는 논란을 잠재우는 진술과 정황 증거도 제시됐다. 해안 초병이 물기둥을 목격했으며 천안함 생존 장병의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합조단에 따르면 백령도 해안초병 2명은 사건 발생 당일 2~3초간 높이 약 100m의 백색섬광 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을 조사단에 했다. 또 천안함에서 당시 좌현 견시를 하고 있던 장병이 충격으로 넘어졌을 때 얼굴에 물이 튀었다고 진술했다. 천안함 갑판부 위쪽으로 어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파우더 성분이 넓게 퍼진 것도 물기둥이 올라오면서 수중에 있던 알루미늄 파우더 성분이 덮였기 때문이다. 탈출하지 못한 장병들의 시체검안 결과 파편상과 화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골절과 열창 등이 관찰된 것도 충격파 및 버블효과 현상으로 인한 침몰 때와 같은 현상이다. 수중 폭발에 의한 지진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4개 사무소에서 진도 1.5 규모로 감지됐다. 또 공중음파는 11곳에서 1.1초 간격으로 두 차례 감지됐다. 지진파와 공중음파는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수중폭발 충격파 및 버블효과와 일치했다고 합조단은 밝혔다. 합조단은 이 같은 증거를 토대로 북한을 범인으로 지목했으며 사건 발생을 전후한 북한 잠수함정의 동선에 대한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다국적 연합정보분석팀은 서해의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소형 잠수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 전 기지를 이탈했다가 천안함이 침몰 한 후 2~3일 뒤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에 중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130t급인 연어급 잠수정이 사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어급 잠수정은 300t급의 상어급 잠수함과 유사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천안함 공격 CHT-02D는 폭발장약 250㎏ 중어뢰 목표함정 음향추적 공격 합동조사단이 천안함을 두 동강 낸 어뢰와 일치한다고 밝힌 ‘북한산 수출용 CHT-02D 어뢰’는 음향항적 및 음향 수동추적방식을 사용하는 ‘수동식 음향 어뢰’다. 직경은 21인치, 무게는 1.7t에 이른다. 특히 폭발장약은 250㎏에 달해 중(重)어뢰에 속한다. CHT-02D와 같은 수동식 음향 어뢰는 타격 목표 함정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스스로 찾아간다. 200㎏이 넘는 고성능 폭약이 장착됐다면 1200t급 초계함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뢰는 북한산 무기 소개책자에 제시된 CHT-02D 어뢰의 설계 도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신동휘(신동휘신경외과의원 원장)동호(DHS트레이딩 대표이사)미영(아주대병원 수간호사)씨 부친상 임연빈(한국씨티은행 부행장)김흥욱(쌍용양회 부장이사)김현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0 ●조동식(윈웨이시스템 사장)중식(조선일보 산업부 차장대우)진호(만호제강 직원)씨 부친상 송용성(사업)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6 ●구충모(전 공항중 교장)씨 별세 교형(동부하이텍 부사장·전 삼성물산 상무)교환(은천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이호균(진재국제무역 대표이사)박명욱(휴성형외과 원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02 ●이계영(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 경위)씨 장인상 16일 강원 화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3)442-0452 ●장진성(전 SC제일은행 지점장)진영(현대건설 부장)씨 모친상 김병두(한국토지주택공사 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30분 (02)3010-2232 ●이남용(예비역 육군 대령)장룡(도궁초 교감)춘용(사업)상우(승리자동차공업사 대표)달용(수지초 교사)씨 모친상 최상철(사업)양용승(옥천단위농협 조합장)씨 장모상 이병철(한림의대 교수)병찬(변호사)병훈(메디코 이사)씨 조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 (02)3410-6919 ●이해문(전 성균관 유도회 회장)씨 별세 한주 승주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66 ●김성진(사업)의진(제일산업 부장)씨 모친상 안윤옥(서울대 의과대 교수)주종훈(로닉 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6 ●송두한(기술보증기금 지점장)씨 모친상 방인권(서울 수유리성결교회 담임목사)최병창(백합의원 원장)남기원(대한항공 과장)임애훈(세계외국어학원 부원장)씨 장모상 1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610-9672 ●장동삼(미국 거주)동선(〃)동욱(SBS문화재단 사무처장)동오(인왕동물병원 원장)씨 모친상 16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2)3779-2195 ●김기환(KT 전곡지사 차장)씨 부친상 정장현(지식경제부 공업연구관)씨 장인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2시 (02)2072-2018 ●장만우(남도일보 고흥담당 부국장)씨 모친상 한순희(고흥군 보건소 근무)씨 시모상 오주열(예랑대표) 백영섭(전 경기 태안초 교장)씨 빙모상 16일 고흥종합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 830-3300
  • 영구치 날때 시술… 예쁜치열 만들어요

    영구치 날때 시술… 예쁜치열 만들어요

    성장기 아동의 치과 교정치료 시기는 의사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교정할수록 유리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교정치료의 목적은 바른 치열을 갖게 하고, 얼굴 및 턱뼈의 바른 성장을 유도해 정상적인 기능과 외관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 이런 치료목적에 가장 적합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 시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날 무렵이다. 성장이 왕성한 이 시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턱뼈의 바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구치열로 교환이 끝나면 가지런하고 예쁜 치열을 얻을 수 있어서다.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 시기는 크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나는 혼합치열기(평균 6∼10세)와 ▲영구치로의 전환이 끝난 영구치열기(평균 11∼12세)로 구분할 수 있다. ●혼합치열기=혼합치열기에 교정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턱뼈의 성장·발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아래턱이 크고 앞으로 돌출돼 있거나, 위턱이 작고 뒤쪽에 있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주걱턱, 위턱이 앞으로 돌출돼 있고 아래턱이 뒤에 있는 무턱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경우 조기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턱뼈의 부조화가 심할수록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즉 성장이 왕성한 시기에 턱뼈의 성장을 조절하여 턱뼈 간의 부조화를 해소하거나 성장 방향을 바꿔줘야 하며, 치열 정리 등의 문제는 영구치가 나온 후 2단계 치료로 해결하면 된다. 턱뼈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에 있는 반대교합도 조기에 치료하면 간단한 교정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흔한 구강악습관도 이른 교정이 필요하다. 흔한 구강악습관으로는 손가락 빨기·혀 내밀기·입술이나 손톱 깨물기 등을 들 수 있다. 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은 윗니를 튀어나오게 하거나 위아랫니가 서로 맞물리지 않고 사이가 뜨는 현상을 초래하며, 방치하면 부정교합의 원인이 된다. ●영구치열기=이와 달리 영구치열기에 교정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도 있다. 턱뼈의 성장·발육에는 문제가 없지만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덧니가 났거나, 앞니 사이가 벌어진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턱뼈의 성장조절 치료를 받은 어린이들도 이 시기에 2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시기에는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아를 가지런히 하거나 위아랫니가 잘 물리도록 하는 게 일반적인 치료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 적절한 교정치료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진단 결과에 따라 적정 치료시기를 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방교정=예방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유치가 충치나 외상으로 너무 일찍 빠진 경우 공간을 유지해주지 않으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어져 치열이 비뚤어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 탈착이 가능한 가철식 교정장치나 간단한 공간 유지장치로 영구치의 바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결손된 경우나 영구치가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 유치가 자연 탈락되지 않는 유치유착도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경희의료원 치대병원 교정과 윤현주 교수
  • 빅뱅 카리스마 탑, 차승원 앞에서는 ‘재롱탑?’

    빅뱅 카리스마 탑, 차승원 앞에서는 ‘재롱탑?’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빅뱅 멤버 탑이 차승원 앞에서 깜찍한 재롱을 부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 및 포스터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군복을 벗고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네 주인공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탑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촬영에 집중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정장 차림이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냐”는 질문에 탑을 지목하며 “우리 승현이”라고 말했다. 탑은 차승원의 말에 막내다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재롱을 부려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차승원은 탑의 재롱에 박장대소하며 탑을 따라 흉내 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총을 멘 학도병 71명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포화속으로’ 다음달 17일 개봉된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치있는 ‘캐머런·클레그 쇼’ 국정 운영서도 큰 웃음 줄까

    재치있는 ‘캐머런·클레그 쇼’ 국정 운영서도 큰 웃음 줄까

    말없이 떠나려는 남자와 울먹이며 붙잡으려는 남자. 두 남자의 애절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영화나 드라마 속이 아닌,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연출됐다. 데이비드 캐머런 신임 총리와 닉 클레그 신임 부총리가 12일(현지시간) 가진 첫 공동 기자회견에서 벌인 ‘상황극’이 새 정권을 맞이하는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면서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상황극은 한 기자의 짓궂은 질문에서 시작됐다. 총선 과정에서 보수당 당수인 캐머런이 ‘가장 즐기는 농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닉 클레그”라고 답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를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어본 것. 캐머런은 선거기간 동안 클레그를 영국을 불안하게 할 신출내기라고 폄하했고 클레그는 캐머런을 구시대 정치의 표본이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공방을 주고받은 바 있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캐머런 총리는 당혹스러운 듯 말을 더듬으면서 “그런 말을 한 적은 있다.”고 시인했고, 웃으면서 이를 지켜보던 클레그 부총리가 갑자기 기자회견장을 떠나려는 시늉을 했다. 캐머런 총리는 하소연하는 목소리로 “돌아와요.(Come back)”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총리의 재치는 진지한 질문에도 웃음을 이끌어 냈다. 하원에서 총리에게 쏟아지게 될 대정부 질문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캐머런 총리는 “일부 질문에는 클레그 부총리가 답변할 것”이라고 클레그를 쳐다보며 “제가 없을 때에는 대신 답변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많이 나갈 생각이거든요.”라고 말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클레그 부총리 역시 이달 말 치러질 보궐선거와 관련, “보수당과 자민당이 따로 선거운동을 벌이겠지만 총리와 부총리가 한 차를 타고 유세 지역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캐머런 총리의 말에 “내릴 때는 서로 반대 방향이겠죠.”라고 불쑥 끼어들어 웃음을 이어 갔다. 현지 언론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던 이날 기자회견을 ‘데이브와 닉의 쇼’, ‘데이브와 닉의 결혼식’ 등으로 묘사했다. 의회 민주주의의 본산이면서도 품격 있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 의회에서도 인상적인 인물로 꼽히는 사람은 윈스턴 처칠 전 총리다. 특히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초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한 호텔에 머물게 된 일화는 영국 정가에 유명한 ‘사건’으로 전해 온다. 처칠 총리가 욕실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두르고 있던 수건이 때마침 마주친 루스벨트 대통령 앞에서 내려간 것. 하지만 처칠 총리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정장을 입은 루스벨트에게 이렇게 말했다.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윤은혜의 바닷가 패션 따라잡기

    윤은혜의 바닷가 패션 따라잡기

    해변가를 배경으로 패셔니스타 윤은혜의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광고 화보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화보 속 윤은혜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해변가에 동화되어 내추럴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이번 화보 컷은 여성복브랜드 조이너스의 ‘2010 여름 광고컷’ 중 일부로 엣지있는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윤은혜의 모습이 더해져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윤은혜의 여름 화보컷 공개와 함께 조이너스 2010 여름 신제품도 출시했다. ‘80’s Chic’, ‘Urban military’, ‘Easy living’ 3가지 테마로 출시된 이번 여름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을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엣지있는 정장룩, 밀리터리 감각과 도시적인 감성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 그리고 고급스러운 in-outdoor 웨어와 스포티한 감각을 조화시킨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조이너스 전속모델 윤은혜의 모습은 여름 시즌 광고와 카달로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조이너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첨단과학 무장 16강 GO!

    [2010 남아공월드컵] 첨단과학 무장 16강 GO!

    태극전사의 투혼에 과학이 더해졌다.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의 그라운드 주변엔 무선수신기가 설치돼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게 됐다. 숙소 휴게실엔 고지대 적응을 위한 산소방이 지어졌다. ●심장박동과 선수 움직임 한눈에 대표팀이 주로 쓰는 그라운드 주변에는 12개의 무선 수신기가 라인을 따라 설치됐다. 가로 10㎝, 세로 20㎝ 크기의 수신기인 베이스 스테이션(BS)이 4m가량 높이에 달려 있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위해 9일 설치한 것. 장비도입에 4000만원이 투입됐다.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의 합작사인 인모티오사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일종의 선수 위치추적장치다. 선수들은 V자 모양의 계측기를 가슴에 달고 훈련하며, 여기서 나온 심장박동 정보와 위치정보가 무선으로 수신기에 전달된다. 수신기는 메인컴퓨터로 선수의 이동거리와 심박수 변화양상을 전송한다. 선수 이동상황도 함께 파악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대표팀은 그동안 가슴에 고무밴드형 심박측정장치를 달고 훈련 하면서 체력상황을 점검해왔다. 그러나 훈련이 끝나고 장비를 수거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은 번거로웠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선수들의 움직임과 속도, 심장박동수, 활동시간, 회복능력 수치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예전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력훈련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 아주 사소한 걸음까지도 파악이 가능해 선수평가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네덜란드 기술자가 아일랜드 화산재 탓에 출발이 지연돼 12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적은 산소에도 펄펄 뛴다 NFC 숙소 4층 휴게실. 넉넉한 49㎡(약 15평) 공간 한쪽에 낯선 기계가 있다. 네덜란드 비캣사의 ‘고지대 트레이너’다. 산소량을 단계별로 조절해 해발 1300∼3000m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특수장치다. 무게는 600㎏이고 가격은 1억 5000여만원에 이른다. 이 기계는 고지적응에 소요되는 시간을 아끼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그래서 휴게실은 ‘산소방’으로 불린다. 에어컨 켜는 것과 비슷하게 버튼을 눌러 산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선수단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미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지대 적응효과를 얻는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는 1753m. 16강에 진출한다면 역시 고지대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 고지대는 공기밀도가 평지보다 낮아 산소섭취량이 줄어든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쉽게 피로가 찾아온다. 완전히 적응하기까진 빨라도 1~2주가 소요된다. 90분 내내 달려야 하는 선수들의 체력 부담은 클 수밖에 없을 터. 송준섭 대표팀 주치의는 “하루 한 시간 정도 산소방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능력이 높아진다는 논문이 있다. 산소방에서 2500m 이상의 환경을 간접경험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소방과 함께 산소마스크는 미국업체의 제품을 주문해 놓았고, 산소텐트까지 고려하고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온라인 몰, 넥타이 판매 증가…왜?

    온라인 몰, 넥타이 판매 증가…왜?

    엔조이뉴욕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남성 넥타이 부문 매출이 전월 대비 58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000%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엔조이뉴욕의 넥타이 매출성장세는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구성 확대와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클래식 라인의 실크 소재를 비롯해 니트 타이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다양함은 물론 노멀한 스트라이프 무늬에서 다채로운 애니멀 패턴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된 상품들의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이는 넥타이 평균 가격이 만원 내외로 평소 한 장을 구매할 금액으로 여러 장을 구입할 수 있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1인 다량 구매 이유로 분석된다. 엔조이뉴욕 양미성 MD는 “봄이 되면 노타이 패션이 주류를 이루고 남성 넥타이의 판매가 저조해 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와 반대로 넥타이 상품이 히트를 치고 있다.”며 “넥타이가 정장소품이 아닌 남성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써 트렌드가 변화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사진=엔조이뉴욕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상미&남규리, ‘쁘띠 스타일링’ 에 빠지다!

    남상미&남규리, ‘쁘띠 스타일링’ 에 빠지다!

    동시간 대 시청률 1위의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연일 화제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웨어러블한 패션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스타일도 드라마 인기만큼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극 중 ‘까칠녀’로 등장하며 스타일리시한 커리어 우먼 룩을 선보이는 남상미와 깜찍 발랄한 여대생 룩을 보여주는 남규리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쁘띠 주얼리를 주로 활용한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따라 하기도 쉽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남상미와 남규리의 드라마 속 쁘띠 스타일링을 분석해 봤다.◆남상미 – 시크한 매력 돋보이는 쁘띠 커리어 룩극 중 요리 연구가 김해숙의 보조로 등장하는 남상미는 당당하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커리어 우먼‘부연주’를 연기하고 있다. 남상미는 이런 캐릭터에 맞게 시크하면서도 여성미가 느껴지는 베이지와 블랙, 화이트 등의 모노톤 재킷과 데님, 셔츠 등을 매치한 커리어 우먼 룩을 선보였다.또한 단아하게 빗어 넘긴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오밀조밀한 얼굴을 더욱 강조해 주면서 빈틈 없고 전문적인 그녀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무엇보다 그녀의 시크한 커리어우먼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쁘띠 주얼리’. 남상미는 포니테일 헤어에 쁘띠 귀걸이와 목걸이를 주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커리어 우먼 룩을 완성하고 있다.작고 아기자기한 사이즈 주얼리를 의미하는 ‘쁘띠 주얼리’는 유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뿐더러 캐주얼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이다.스타일러스 by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인 부장은 “쁘띠 주얼리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며 “심플한 커리어 우먼 룩에 볼드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하면 이질적이고 겉도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쁘띠 주얼리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남규리 – 스타일의 강약 조절한 쁘띠 로맨틱 남규리는 극중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양초롱’역을 맡고 있는데, 캐릭터에 어울리게 옐로우 핑크 등의 사랑스러운 원색 컬러 의상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주로 활용해 발랄한 여대생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특히 레이스 장식과 쉬폰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리본, 꽃 모양의 헤어 밴드를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요즘 여대생다운 풋풋하고 산뜻한 매력을 잘 느끼게 해 준다.한편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의 의상을 즐기는 남규리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착용하며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다. 화려한 헤어 밴드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옆머리에 로맨틱한 꽃 모티브의 쁘띠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인 부장은 “장식이 많이 들어간 의상이나 화려한 컬러의 의상에 볼드한 느낌의 주얼리를 착용하면 시선이 분산되고 산만해 보일 수 있다.”며 “오히려 작은 사이즈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시선을 모아줄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과하지 않게 잡아 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 SBS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삼’ 막내 이준혁의 섹시하고 댄디한 화보 ‘눈길’

    ‘수삼’ 막내 이준혁의 섹시하고 댄디한 화보 ‘눈길’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의 막내 아들 이준혁이 섹시하고 댄디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이준혁은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멘즈헬스(Menshealth)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제안하는 ‘Be Stylish! – Shoes in Flash’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비즈니맨으로 변신했다.’이준혁의 수상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이준혁의 모습을 담았다.먼저 개성 있는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위트있는 댄디보이로 거듭난 이준혁은 아비가일 체크 무늬가 들어간 영국풍의 슈트 팬츠에 모던한 스트레이트 팁의 슈즈를 매치하고, 깔끔한 블랙 정장에는 클래식한 윙 팁 디자인의 슈즈를 코디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또 남성미 물씬나는 섹시가이로 변신한 이준혁은 빈티지한 소재의 옷에 심플한 슈즈를 더해 남성적인 세련미를 강조하는 등 패션 모델로서도 손색없는 센스를 발휘했다.촬영을 마친 이준혁은 “방송을 하면서 슈트를 입을 일이 종종 있는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튀지 않으면서도 개성 있게 슈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이준혁이 제안하는 스타일리시한 슈트 코디법은 멘즈헬스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매거진 멘즈헬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27] 與 서울시장 후보경선 손익계산

    [지방선거 D-27] 與 서울시장 후보경선 손익계산

    ■ 나경원 주가상승 “소중한 정치적 자산을 얻었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 한나라당 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지고도 이긴 게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외모와 이력에 집중됐던 시선을 ‘정치인 나경원’으로 옮겨놓았다. 스타 기질이 있는 여성 의원에서 대중성을 갖춘 정치인으로 한 계단 올라선 것이 최대 성과다. 경선과정에서는 잠재된 ‘전투력’을 보여줬다. 거의 전무했던 지지 의원 수를 하나둘씩 늘려가며 세를 키우는 저력을 보여줬다.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조차 만연했던 “‘경선 도우미’ 아니냐?”는 시각을 잠재웠다. 나 의원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강한 승부욕도 내비쳤다. 그는 “이번 경선에서 매스컴을 통해 후보의 경쟁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원칙적으로 적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얽힌 당심을 뚫는 데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했다.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검은 정장만 입고 뛰어다닌 것도 처음이고, 유세 한 번 시원하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내친 김에 바로 다음 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6월 말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 정치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단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도전에 성공하면 차기 서울시장 도전 등 선택의 문도 크게 넓어진다. 나 의원은 당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의를 받아들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4년 전 캠프 대변인에서 캠프 지휘자로 격상된 셈이다. 나 의원은 “너무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얻었는데, 이 소중한 표들이 한나라당의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합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원희룡 절치부심 ‘절치부심’ 서울시장 당내 경선을 앞두고 나경원 의원과의 예선(후보단일화)에서 패배한 원희룡 의원은 ‘최악’의 손익계산서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동안 재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당초 원 의원의 서울시장 경선 출마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3선(選) 국회의원으로 이미 2004년도에 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당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소장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배경에 힘입어 2007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 ‘차기’로서의 이미지를 분명하게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서울시장을 거쳐 ‘대권’으로 나아가는 수순은 당연해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패배는 원 의원은 물론 주변 지지자들에게 더욱 충격적이었다. 원 의원을 지지했던 한 의원은 5일 “원 의원의 가치와 역량이 서울시민과 전 국민에게 분명하게 각인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본선에조차 오르지 못하다니….”라며 허탈해했다. 지지자들은 ‘잠재력 삭감’이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기업도, 주식도 성장 잠재력이 갖는 값어치가 큰 법인데 이번에 ‘차기’로서의 잠재력을 너무 깎아먹었다.”는 자탄도 나온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번 실패가 ‘노선 수정’의 확실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당의 한 인사는 “이번 경선 결과는 원 의원이 그간 당내에서 ‘어정쩡한 위치’에 서 있었음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노선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과 재조정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경쟁력을 더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원 의원은 ‘오세훈 캠프’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피겨 퀸’ 김연아의 ‘완판’ 신드롬 속 패션은?

    요즘 김연아(20)를 검색하면 김연아 패션, 김연아 완판, 김연아 스타일 등 패션에 관련한 연관 검색어가 따라 다닌다.김연아는 ISU 그랑프리 파이널을 비롯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 등 세계 신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차지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진정한 스포테이너로 발돋움 했다. 게다가 그녀는 황금 비율,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가 입거나 들고 나오면 바로 ‘완판’이 되는 제품도 수두룩하다. 김연아의 ‘완판’신드롬 속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첫 등교하며 착용한 검은색 재킷은 여성캐릭터정장 브랜드 ‘타임’의 2008년 가을·겨울시즌 제품으로 김연아가 착용 후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또한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경기를 마치고 찍은 사진들을 미니 홈피에 공개해 이웃집 동생 같은 평범한 일상 풍경뿐 아니라 김연아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스타일이 주목 받았다.사진 속 김연아는 옷차림은 청바지와 블랙 재킷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MCM의 꼬냑 비세토스 호보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는데 김연아의 가방은 화제가 되어 네티즌으로부터 김연아 가방이라 불리며 전국 MCM 매장에서 완판 될 정도.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창립식과 함께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청바지에 검정색 샌들형 킬 힐을 신고 입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제품은 나인웨스트의 여름을 겨냥한 힐로 김연아의 착용으로 국내 바잉되었던 블랙색상은 모두 완판, 현재 국내 매장에서는 브라운색상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지난 29일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도 김연아가 깜짝 등장 해 팬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때 착용한 김연아 시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이 날 김연아는 화이트 재킷과 데님을 착용한 깔끔한 룩을 선보였는데, 지난 번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 독자와의 만남 팬 사인회에서 착용한 시계를 또 한번 착용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이 제품은 네티즌들에게 김연아가 계속 착용하는 시계로 회자되며 현재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데, 이 시계는 B-FENDI MILLENESE (비-펜디 밀레네제) 컬렉션으로 착용 시, 마치 팔찌를 찬 것처럼 액세서리같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어 김연아의 선택 받은 시계로 불리고 있다.이처럼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은 사회 전반적인 이슈와 열풍이 될 정도 국민들의 대관심사가 되었다. 그녀가 어떤 이슈로 우리 앞에 나타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정도다. 사진 = 김연아 미니홈피, APR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주인공 보면 올 봄 ‘데님’ 스타일 보인다

    여주인공 보면 올 봄 ‘데님’ 스타일 보인다

    예고치 않은 날씨로 아직 여성들의 옷차림은 제대로 된 봄맞이를 못하고 있지만 드라마 속 여배우들은 이미 산뜻한 봄 옷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 봄 가장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인 ‘데님’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 서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의 한채영, 유인영 ‘오 마이 레이디’의 채림, ‘검사 프린세스’의 박정아 등 동 시간대 치열한 경쟁 속에 초 절정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저 마다 캐릭터에 걸맞게 선택한 데님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거칠고 반항적인 ‘신델렐라 언니’의 송은조(문근영) 드라마 초반, 냉소적이며 메마른 감성의 ‘송은조(문근영 분)’는 거칠고 반항적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무심한 듯 묶은 롱 헤어스타일에 선택한 아이템은 ‘돌청’이라 불리는 스톤 워싱의 데님 야상이다. 돌청은 올 봄 빼놓을 수 없는 복고 아이템으로 7080의 스트릿 패션을 연상케한다.극 중 문근영이 착용한 데님 야상은 캐쥬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의 제품으로 이너는 빈티지한 컬러와 프린트의 원피스와 컨버스를 매치해 까칠하면서 상처 입은 소녀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다음 ‘문근영의 야상점퍼’ 빈티지 스타일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만큼 그녀의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된 바 있다.◆달라진 애교쟁이 ‘신데렐라 언니’의 구효선(서우)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아이에서 모든 관심과 사랑을 언니에 빼앗기자 악녀로 변한 ‘구효선(서우 분). 열등감을 분출하며 언니에게 맞서면서 긴장 관계를 보여준다. 스타일도 많이 달라졌다. 웨이브 스타일을 시도해 성숙함을 강조하며 교복 대신 화려한 색상과 무늬의 원색의상을 주로 입는다.서우가 선택한 워싱 된 짧은 데님 재킷은 ‘BNX(비엔엑스)’ 제품으로 블랙 미니 원피스와 함께 코디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초보 억척 아줌마 매니져 ‘오 마이 레이디’의 윤개화(채림)채림은 이번 드라마에서 캐주얼 룩으로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그녀는 백수 아줌마에서 억척스러운 톱스타 매니저로 변화해 나가는 캐릭터에 어울리도록 데님과 트렌치 코트, 재킷 등 편안하고 활동성을 높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그녀가 선택한 데님 아이템은 ‘코데즈컴바인’의 하이웨스트 데님 스커트이다. 스트라이프 재킷과 컬러감 있는 이너를 코디해 더욱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열혈 여기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진보배(한채영)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 한채영은 기존 바비인형과 여신의 이미지를 벗고 열혈 여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열정적인 이미지에 맞게 늘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이다.한채영이 착용한 데님 셔츠는 ‘코데즈컴바인’ 제품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 트렌디한 아이템 중 하나인 데님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번 봄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팜므파탈 재벌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장미(유인영)극중 재벌녀 장미역을 맡아 첫 회부터 의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팜므파탈의 그녀 역시 데님 아이템을 빠뜨리지 않았다. 평소 도도함을 강조하는 의상을 선호 하고 있는데 데님 역시 화이트 미니스커트와 함께 그녀만의 섹시함으로 표현 했다. 허리에 벨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데님 재킷은 ‘망고’ 제품이다.◆중성적 매력의 지적인 국제 변호사 ‘검사 프린세스’의 제니 안(박정아)‘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정아는 서인우(박시후)의 친구이자 국제 변호사 제니안으로 등장했다. 극중 서인우를 짝사랑 하지만 마음을 숨기며 동료로 지내는 제니안은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과 남성이 가진 당당함을 모두 지닌 캐릭터이다. 의상 역시 중성적이며 지적인 이미지의 세미 정장을 선호한다. 그녀 역시 라운드 카라의 앞부분의 장식이 독특한 ‘탱커스’의 데님 재킷과 그레이 정장 팬츠를 착용했다.사진 = 드라마 화면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9일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6·25참전 수병의 애도

    29일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6·25참전 수병의 애도

    “숨진 수병들, 안타깝지요. 그걸 말해 무엇하겠어요. 그러나 그들 때문에 생존한 수병들이 가슴에 죄의식을 갖지 않도록 국민들이 보듬어야 합니다. 그들이 돼 보지 않고서는 그들의 아픔을 모르니까요.” 28일 이른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승조원 분향소에서 검은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노신사를 만났다. 그는 메모지 위에 정성을 들여 “선배 수병으로서 전사한 후배들을 보니 안타깝고 애통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라고 썼다. 떨리는 손으로 추모의 벽에 자신이 쓴 메모지를 붙이려다 말고 손수건을 꺼내 몇 번이고 눈물을 닦았다. 1950년 6·25전쟁에 수병으로 참전했던 손경우(80)옹. 해군병 10기인 손옹은 1948년 해군에 자원 입대해 6·25를 겪은 뒤 1958년 상사(당시 병조장)로 전역했다. 6·25 때는 낙동강 최후방어선이었던 경남 마산시 진동리 전투에도 참전했었다. “수병은 전투 중 군함과 함께 수장됩니다. 바다에 혼백을 묻어야 하는 운명, 비참하지.”라며 바다를 떠날 수 없는 해군의 숙명을 거론한 손옹은 “부모 형제를 두고 세상을 떠난 후배들의 죽음을 보니 60년 전 6·25 전쟁 당시 참전했던 전투가 떠오른다.”며 다시금 눈시울을 붉혔다. 손옹은 505함 201함 등에서 근무하다 진해 통제부(육상정보계통)로 옮긴 직후 진동리 전투에 참전했다. 1950년 8월3일, 손옹은 북한군이 쏜 포탄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고 마산 미군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이때의 부상으로 현재 상이군인이며, 국가유공자가 된 손옹은 “전우들이 피투성이가 된 채 옆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보는 고통, 5개월간 병원에 있으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실려 오는 부상병들을 보는 그 심정은 말로 다 표현 못 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지금 생존 장병들의 심정이 그때의 나와 같을 것”이라며 “전우들과 함께 죽지 못했다는 죄송한 마음에….”, 손옹은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 당시 필사적으로 승조원 구출에 나섰던 인천해양경찰의 공로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부분도 지적했다. “그분들이야말로 진짜 영웅들이라고 봐. 깜깜한 바다에서 58명의 젊은 장병들을 구해내지 않았나. 그들에게 상 줘야 해. 일계급 특진을 시켜도 아깝지 않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의 원인을 언급하던 손옹은 동족인 북한군에 서운한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황해도에서 1947년 월남한 그는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기막힌 일이지. 동포가 동포를 쏘고….”라면서 “연평해전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고원인이 아직도 규명되지 못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밝혀서 우리 군이 세계 최고의 강군이 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 손옹은 “국민들이 이번 일을 쉽게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손옹은 6·25가 끝난 해인 1953년 화랑무궁훈장을 받았고, UN훈장과 적십자훈장도 수훈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검프’ 김소연-한정수, 벚꽃길 거닐며 로맨스 ‘시작’

    ‘검프’ 김소연-한정수, 벚꽃길 거닐며 로맨스 ‘시작’

    SBS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과 한정수가 봄을 맞아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극중 마혜리(김소연 분)는 그동안 선배 검사인 윤세준(한정수 분)을 짝사랑해왔다. 이와 중에 혜리는 급기야 ‘슈퍼맨이용권’을 핑계로 세준과 손잡고서 벚꽃 구경에 나선다. 촬영은 지난 4월 중순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됐다. 당시 많은 행인들은 김소연과 한정수를 발견(?)한 후 “김소연은 실물이 더 예쁘다.” “한정수는 남성적인 매력이 풍긴다.”라고 속삭이며 주위에 모여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준을 향한 혜리의 풋풋한 마음을 선보이기 위해 김소연은 그간 보여준 ‘왈가닥’ 연기대신 연신 수줍은 모습을 이어나갔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혜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손잡고 벚꽃 길 걷고 싶다.”는 소원을 말해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것으로 촬영을 마쳤다. 진정선 검사역의 최송현도 혼자서 윤중로를 거닐었다. 특히 그간 검은 정장과 뿔테안경을 끼고 등장했던 최송현은 이날 촬영을 위해 화사한 원피스를 입었다. 또한 최송현은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극중 혜리와 세준은 왜 손잡고 벚꽃데이트를 즐기고, 정선은 왜 혼자서 벚꽃놀이를 하게 되는지는 방송을 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제 극이 중반을 지나면서 마냥 철부지였던 마혜리의 본격적인 성장기와 더불어 펼쳐질 혜리와 인우를 둘러싼 미스테리가 재미를 더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남시 어린이날 행사 풍성

    특정장소가 아닌 성남시 전역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27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 어린이 2만여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 율동공원을 비롯한 지역 내 7개 장소가 중심이 돼 거리마다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회로 이어진다. 율동공원에서는 오전 9시30분부터 비보이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과 태권도 시범, 피터와 늑대 인형극, 어린이 사자놀이,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열린다. 공원과 인근 지역에서는 전통체험마당, 과학마당, 놀이마당, 미술마당, 대학코너, 단체코너 등이 종일 운영된다. 지푸라기로 동물 공예품 만들기, 파라핀 캐릭터 양초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기, 우산 그림그리기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정자동 능골공원에서는 ‘장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평소 바깥 외출이 어려운 장애 어린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페이스 페인팅, 이름표 달아주기, 풍선아트, 주먹밥 만들기 등 체험놀이 행사와 가족과 함께 발 묶어 달리기, 주사위 릴레이 게임도 열린다. 이 밖에 양지근린공원과 대원공원, 수진공원, 은행공원, 남한산성 야외공연장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1Q84’ 8개월만에 100만부 돌파… 인기폭발 왜?

    ‘1Q84’ 8개월만에 100만부 돌파… 인기폭발 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1~2권)가 판매부수 100만부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25일 1권이 나온 이후 8개월 만이다. 단행본과 시리즈 통틀어 국내 출판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등극이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단행본)가 11개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시리즈 1~6권)이 9개월 만에 각각 100만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일본에서도 ‘1Q84’ 1, 2권은 250만부나 팔렸다. ●독자 요구로 예정에 없던 3권 출간 한국과 일본의 폭발적 반응은 ‘예정에 없던’ 3권을 끌어냈다.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박여영 편집자는 26일 “애초 하루키는 2권으로 끝낼 계획이었고, 우리 역시 그렇게 알고 있었다.”면서 “미완으로 끝난 데 대한 독자들의 갈증과 후속작 요구가 너무 컸고, 하루키 자신도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 3권을 쓰게 됐다는 설명을 지난해 말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탄생한 ‘1Q84’ 3권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먼저 나왔다. 출판사(신조사)가 ‘16일 0시’라고 판매개시 시간을 예고하자 서점들은 군말없이 영업시간을 바꿨고, 도쿄 시내 곳곳에는 밤새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국내에는 오는 6월 나온다. 3권 인세는 1, 2권에 준해 4000만엔(약 4억 8000만원)으로 전해졌다. 한·일 독자들은 왜 이토록 ‘1Q84’에 열광하는 것일까. 문학평론가 백지연은 “강해진 서사(敍事)의 힘”을 맨 먼저 꼽았다. 소설 속 남녀주인공 아오마메와 덴고는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어릴 적 짧은 교감(交感) 이후 십수년 동안 단 한 번도 직접 만난 적은 없다. 그들의 초현실적인 사랑이 만남으로 향하는 지점은 현실의 1984년에서, 두 개의 달이 떠 있는 세계인 ‘1Q84년’으로 이동하는 곳에 있다. 이 과정에 밀교, 암살집단, 베스트셀러 조작 등 흥미로운 사건들이 등장한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도 중첩된다. 오웰의 ‘빅 브러더’는 하루키의 ‘리틀 피플’이다. 백 평론가는 “비밀을 풀어나가는 구조와 멜로 서사를 기본으로 갖춘 가운데 아동 성폭력, 밀교 등 사회적 주제를 담고 있어 세계문학 추세에 부합한다.”고 풀이했다. 문학평론가인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도 “일본적인 소재와 느낌이 어떻게 세계문학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며 “옴진리교 같은 소재는 세계문학을 겨냥한 장치”라고 분석했다. 하루키 특유의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도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힘이다.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아오마메와 덴고가 한 장(章)씩 주고받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방식 또한 흥미를 자극한다. ●대중소비 코드 교묘히 자극 계산된 흥행 장치도 눈에 띈다. 클래식, 문학, 패션, 요리 등을 넘나드는 주인공들의 ‘고급적 기호’는 요즘 독자들의 대중소비 코드를 교묘히 자극한다. 예컨대 연쇄 살인범 아오마메는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에 집착하고 준코 시마다 정장을 즐겨 입는다.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국장은 “독자층이 10~40대로 폭넓다. 소설이 다양한 사건과 서사 속에 여러 문화코드를 담고 있어 폭넓은 호응을 끌어낸 것 같다.”면서 “(하루키에 열광하는) 기존 독자층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한 게 최단기 베스트셀러 등극 비결”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하루키의 대표작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1989)나 ‘해변의 카프카’(2003)를 읽었던 20대가 30~40대가 돼 여전히 하루키를 찾고, 10대들이 새로운 팬으로 가세하면서 ‘1Q84’ 열풍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고액 선인세(1·2권 10억원대)에 대한 따가운 눈총과 하루키 소설에 대한 반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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