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자동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밤호박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A은행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90
  • 부동산 플러스 / 수원 정자동 아파텔 분양

    성준개발㈜과 ㈜서흥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 호텔식 아파텔 ‘로얄캐슬’을 분양 중이다. 정자동은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된 수원 신흥주거지역.로얄캐슬은 21∼39평형 81가구로 수원에서 처음 선뵈는 호텔식 아파텔.전용률이 78%에 이르고 KB부동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았다.분양가는 평당 450만∼510만원.선착순 수의계약 한다.(031)239-4302.
  • 사회 플러스 / 분당 어제 저녁 기습정전 큰 혼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신도시 지역이 23일 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분당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국전력 분당변전소 내 변압기 4대 중 1대가 이날 오후 6시53분쯤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수내·정자동 일원과 한국통신,한국토지공사 등 주요기관의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이 일대 아파트단지 1만여가구의 전력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미금역 사거리 등 일부 교차로에선 교통신호등마저 작동하지 않아 성남대로,돌마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퇴근길 차량들로 ‘교통마비’ 사태를 빚었다.변압기 가동은 한전의 긴급복구작업으로 오후 7시30분쯤 재개됐다.
  • 주상복합 분양권 入住직전 하락 투자 주의보

    입주를 앞둔 서울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수도권 일반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떨어지는 ‘이상현상’이 일고 있다. 이는 분양 당시 가수요자로 형성됐던 거품이 빠진데 따른 것이다.수요자 입장에선 주상복합아파트나 수도권 비투기 과열지구내에 일반 아파트를 청약할 때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부동산업계는 서울의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과 서울에서 멀어져 입주여건이 좋지않은 일반 아파트의 분양권 매매를 일종의 ‘폭탄 돌리기’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수도권 일부 거품 빠져 이달 말 입주예정인 용인시 상현동 S아파트 51평형은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가격이 2억 9700만원으로 분양가(3억 7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또한 이달 말 입주할 광주시 쌍령동 H아파트 33평형도 분양권 가격이 1억 5070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3.40%가 하락했다.성남시 분당 정자동 H주상복합아파트도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65평형이 5억 8607만원으로 2.32% 떨어졌다. 오는 8월 입주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S주상복합 24평형도 1억 7811만원으로 가격이 3월에 비해 무려 4.27%나 빠졌다.7월 입주예정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L주상복합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최근 22평형이 1억 5000만원으로 3.65%나 내렸다. ●청약과열 탓… 조심합시다 이들 주상복합과 아파트의 가격이 빠지는 것은 집값 상승기에 가수요자들이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무턱대고 청약을 하면서 형성됐던 거품이 일부 제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들 분양권의 경우 상당수가 한두차례 거래가 이뤄지게 마련이다.부동산 업계에선 이를 일종의 ‘폭탄 돌리기’라 일컫는다.어느 순간 물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마지막으로 분양권을 매입한 사람만 낭패를 겪는다는 말이다.이런 경우는 흔하다. 부동산 업계는 이같은 현상이 현재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일부 주상복합아파트나 수도권 외곽지역의 일반분양 아파트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가 최근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면서 다른 때 같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이들 아파트 등에 투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계에서는 “정부의 규제에서빠진 곳을 찾아 투자자들이 달려들고 있다.”면서 “입주시점이 되면 거리상의 문제나 입지여건 등으로 가격이 약세로 전환돼 큰 손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우리도 면허증 있어요 / 성남시, 어린이 자전거면허 인기 코스시험 거쳐 발급… 사고예방 효과

    “우리도 운전면허증 있어요.” 경기도 성남시가 첫선을 보인 자전거 운전면허 전용시험장이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운전면허증을 갖고 싶어하는 동심을 이용해 자전거 천국인 신도시의 안전사고를 막아보겠다는 자치단체의 의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법적 효력은 없지만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새달 3일 치러질 운전면허시험에는 600여명의 어린이가 응시,시험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봄·가을 두 차례 실시되는 시험은 이번이 6회째.2000년 4월14일 첫 시험이 시작된 이후 모두 2889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2830명이 ‘면허’를 취득했다.합격률은 98%로 매우 높은 편이다.하지만 응시 어린이와 부모들 모두가 진지하고 긴장하는 모습은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을 방불케 한다는 것이 성남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당구 정자동 지하철분당선 정자역 뒤편 탄천 둔치에 마련된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시험은 자동차 면허시험장과 비슷한 직선코스와 S코스,연속진로변화 코스,사거리 신호체계 등 4가지로 진행된다.합격자에게는 성남시장 명의의 카드형 ‘자전거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운전면허시험 학교별 단체나 시험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전액 무료다.(031)729-4930.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소망교회 세습 논란,신축중 분당 예수소망교회 곽선희목사 장남 담임예정

    담임목사 세습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소망교회(서울 강남구 신사동·담임 곽선희 목사)가 경기 분당구 정자동에 신축 중인 예수소망교회는 소망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독립교회로 확정됐다.소망교회는 최근 당회를 열어 분당의 새 교회를 지교회가 아닌 독립교회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교계 안팎의 관심 사안인 곽 목사의 장남 곽요셉 목사의 담임 부임은 예정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곽선희 목사의 거취와 아들 곽요셉 목사의 예수소망교회 부임 등과 관련,변칙 세습에 반대하며 제동을 걸었던 개혁파 장로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소망교회측과 개신교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당회에서 곽선희 목사는 예수소망교회를 ‘곽선희 목사 기념교회’란 명칭 아래 자신의 개척교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남과 관련해 “외국으로 보내겠다.”고 언급했으나,정작 아들 곽요셉 목사는 “그런 얘기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으며 외국으로 나갈 계획 또한 없다.”고 부인했다. 이와 함께 올 10월로 예정된 곽선희 목사의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퇴임준비위원회도 곽 목사의 원로목사 대우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곽요셉 목사의 담임 부임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곽 목사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원로목사 대우를 받지 않고 소망교회를 떠나겠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퇴임준비위원회측은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의 예수소망교회는 소망교회가 곽선희 목사의 목회활동 40년을 기념해 지난 2000년초 건립계획을 세워 1250평 규모로 추진해 왔으나 담임목사 변칙 세습 의혹 등 논란이 돼 왔다. 김성호기자 kimus@
  • 봄맞이 전세시장 “南强北弱”

    지난해 4·4분기부터 약세를 면치 못했던 전세시장이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특히 14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던 전셋값도 최근 서울 강남 등 학군이 우수한 지역 중심으로 1000만원 가량 올랐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다만 부동산시장 자체가 워낙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오름세 확산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매물 소진 양극화 개학 전 전세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강남권 등 인기지역은 매물이 빠르게 줄고 있다.서울 송파구 가락동 시영아파트는 전세매물이 한달전과 비교하면 70% 이상 줄었다. 대신부동산 관계자는 “잠실 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여파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매물이 나오는대로 빠지고 있다.”며 “가격도 500만원 가량 올라 17평형의 경우 최고 9000만원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양천구 목동 3,4단지도 전세 매물로 나온뒤 1주일 정도면 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소진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 도봉구,노원구 등 강북지역은 ‘이사철 특수’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다. 도봉구 창동 태양공인 관계자는 “거래가 안돼 전세매물이 쌓이고 있다.”며 “가격도 계속 하락세”라고 말했다. ●인기지역 전셋값 소폭 상승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5,6단지의 아파트 전셋값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주공5단지 34평형은 최근 2억 2000만∼2억 3000만원선에 호가가 형성됐다. 이는 하락세를 보이기 전인 지난해 9월 수준(2억 1000만∼2억 2000만원)을 웃도는 가격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물도 빨리 소진되고 있다.”면서 “겨울 방학철을 맞아 우수 학군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초동 삼풍아파트 34평형도 지난해 말 2억 3000만∼2억 8000만원에 그치던 전세가가 최근에는 2억 5000만∼3억원 수준으로 올랐다. 경기 성남 분당도 서현동과 정자동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여 서현동 시범삼성 32평형은 1000만원가량 올라 2억∼2억 2000만원선에 호가가 형성됐다. 부동산114 김혜현(金惠賢) 차장은 “일부 지역만 강세를 보일 뿐 서울·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전세매물이 풍부해 지난해와 같은전세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경매포인트/하계동 우성아파트,정자동 주공아파트

    *** 서울 노원구 하계동 우성아파트 112동 407호(31평형)가 20일 오전10시 북부지원 경매1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2-14310’.우성건설이 지난 88년에 지은 아파트로 600가구 단지.하계역 서쪽에 있다.지하철7호선 하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유치원,테니스장,노인정,상가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까르푸,2001아울렛 등도 가깝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2억 4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이번 최저 입찰가는 1억 9200만원으로 떨어졌다.시세는 2억 2000만∼2억 4000만원.전세가는 1억 4000만∼1억 5000만원.아파트값이 떨어지는 추세라서 응찰가를 2억원 이상 쓰면 차익이 없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뒤 소멸된다.후순위 임차인이 2명 있다.법적으로 명도에 따른 어려움은 없을 것 같지만 세입자 처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602동 1001호(16평형)가 20일 오전10시 성남지원 경매2계에서 경매로 나왔다.사건번호 ‘2002-11733’.신림종합건설이 95년에 지은 아파트로 1039가구단지.버스정류장이 걸어서 5분,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13분 거리.주택공원과 약수터,등산코스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한솔프라자 등 대형 유통센터가 가깝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 2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이번 최저 입찰가는 9600만원으로 떨어졌다.시세는 1억 1000만∼1억 3000만원.전세가는 7000만∼7500만원.임대용으로 적합한 물건이나 한차례 더 유찰을 기다렸다가 응찰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안전성 세입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명도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통일플라자/北 경제시찰단 방문/시찰단 방한 나흘째 이모저모

    북한에서 온 고위급 경제시찰단이 우리 경제현장을 속속들이 훑고 있다.1992년 김달현 당시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시찰단 방문 이후 두번째인 이번 시찰단은 10여년 전보다도 훨씬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하나라도 더 눈과 귀에 담아가려 애쓰고 있다.지난 26일 오전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이들은 나흘째인 29일에도 고속철을 타보고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둘러보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 “경제 고찰(考察)하러 왔습니다.” 박남기(朴南基·국가계획위원장) 단장을 비롯한 18명의 시찰단은 도착 직후,“6·15 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과 북이)지혜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공동선언 정신에 부합되게 북남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첫날은 정세현(丁世鉉) 통일부 장관 만찬,김재철(金在哲) 무역협회장 환담 등 행사를 가졌다.이튿날인 27일부터 본격적인 남한경제 ‘고찰’(북측 시찰단은 자신들을 ‘경제고찰단’으로 부른다.)에 들어갔다.쌀쌀한 휴일날씨 속에 롯데제과,창덕궁,덕수궁을 찾았다.지하철 3호선승차(오전)에 이어 에버랜드,롯데월드,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방문(오후) 등 강행군을 소화해 냈다. 시찰단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자리에서 놀이공원 운영 및 수익배분 방식 등을 꼼꼼히 물었다.특히 북한에는 실내놀이공원이 없는 듯 롯데월드에서는 시종 호기심을 이어갔다.현대백화점에서는 지상 10층부터 지하 1층까지 전 매장을 샅샅이 훑으며 판매,물품공급,매장,백화점 수익배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사흘째인 28일에는 경기 용인의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와 수원 삼성전자(오전),분당 SK텔레콤과 서울 가산동 이레전자(오후) 등을 방문했다. 마니커에서는 특히 상세한 사료 관련자료를 요청하는 등 닭고기 가공업에 유달리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어 찾은 삼성전자에서 박 위원장은 “삼성전자와는 함께 할 일이 많다.약속한 것도 있다.”고 밝혀 남북경제협력에 있어 남한기업들과의 협력의사를 시사했다. 오후에는 SK텔레콤을 방문,휴대폰을 이용한 가정자동화와 이동통신 전자결제 시연 등을 관람하며 “휴대폰으로 어떻게 은행결제가 이뤄질 수 있느냐.”“은행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확인하나.”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이레전자에서는 “이렇게 작은 중소기업이 놀라운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개성공단에 진출할 생각이 없느냐.”며 사장에게 즉석제의를 하기도 했다. 지방방문을 시작한 29일에는 경부고속철도 공사현장과 대덕연구단지,경북 구미 LG전자 등을 찾았다.그동안 남한의 기술수준에 놀라움을 표시했던 시찰단은 이곳에서만큼은 “레일은 m당 몇 ㎏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가.” “최소 곡선반경은 얼마인가.”등 ‘알아야만 던질 수 있는 질문’을 잇따라 해깊은 전문지식을 과시하기도 했다.그러나 기관차를 포함한 차량 대부분이 남한에서 제작되고 있다는 설명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박봉주 화학공업상은 40분간 천안∼조치원 구간 시승을 마친 뒤 “승차감이 좋다.기술력이 뛰어나다.”며 후한 점수를 줬다. ◆ 시찰단의 인간적인 풍모 박 위원장은 줄곧 친근한 할아버지 같은 인상과 행동을 보여 우리측 관계자와취재진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다.첫날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수족관)을 일반 관람객들과 같이 둘러본 뒤 “아이들을 위해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라며 관람객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특히 ‘피줄도 력사도 문화도 하나’(창덕궁)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 제낍시다.’(도로공사) ‘21세기는 정보화 시대’(SK텔레콤)등 미리 준비한 듯한 적절한 방명록 서명으로 깊은 인상을 심었다.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한 송호경(宋浩景) 조선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은 우리측 관계자가 “피곤하지 않으십니까.”하고 묻자 “일없습니다(괜찮다).귀중한 시간입니다.”라고 대답하는 등 ‘고찰’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매제여서 관심을 끈 장성택(張成澤)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창덕궁에 들어서자 “바로 이곳에서 텔레비전 사극을 찍느냐.”고 묻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부담이 되는 듯 “박 단장님에게 물어 보라.”며 입을 다물기도 했다.또 수행원에게 “신문이 나오면 보도내용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는 모습도 목격됐다.지하철 3호선 탑승 때에는 수행원들이 앉으라고 권유하는데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송 부위원장 등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내릴 때까지 서서 가기도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수재민을 도웁시다

    ◆孫永來 국세청장외 직원 일동 5828만3820원 ◆서울 송파구 문정2동 장지마을 주민 일동 500만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송영진 바지 100점 ◆姜成天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외 임직원 일동 219만2000원 ◆한국언론재단 임직원 일동 200만원 ◆민간어린이집연합회 100만원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박천서 100만원 ◆서울 강동구 방위협의회 50만원◆서울 강동구 모조장신구조합 50만원◆서울 마포구 성산1동 통장협의회 50만원◆광명 우림산악회 회장 柳匡桓외 회원 일동 50만원◆서울 강동구 천호3동 36통 주민 일동 47만6000원◆서울 영훈초등학교 5학년 4반 일동 36만7000원◆서울 강동구 천호3동 7통 주민 일동 35만2000원◆서울 강동구 강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34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27통 주민 일동 31만5000원◆徐圭龍 前 농림부 차관 30만원◆서울 송파구 방이동 김용진 30만원◆서울 강동구 천호3동 32통 주민 일동 30만원◆서울 강동구 명일2동 새마을부녀회 30만원◆허만갑 30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28통 주민 일동 25만2000원◆서울 구로구 개봉한진아파트 경로당 25만원◆李培寧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장 20만원◆세계 시낭송 클럽 20만원◆서울 광진구 능동 주민 자치회 20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새마을부녀회 20만원◆서울 강동구 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20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20통 주민 일동 20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24통 주민 일동 17만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21통 주민 일동 13만8000원◆서울 강동구 성내2동 8통 주민 일동 12만원◆서울 강동구 천호3동 새마을부녀회 10만원◆서울 강동구 길2동 새마을문고 10만원◆서울 강동구 둔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만원◆서울 강동구 둔촌2동 동아아파트 주민 일동 10만원◆서울 강동구 둔촌2동 방위협의회 10만원◆서울 강동구 강일동 청소년지도육성회 10만원◆서울 강동구 강일동 구민평가단 10만원◆서울 광진구 능동 부녀회 10만원◆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정자동 전철훈 가족 10만원◆임철순 10만원◆서울 강동구 둔촌1동 18통 주민 일동 8만원◆서울 강동구 돈촌2동 18통5반 주민 일동 5만원◆서울강동구 보건소명예행정관 5만원 ◆ 성금계좌 ◇ 온라인(예금주 대한매일신보사) ▲농협 056-01-053241 ▲우리은행 008-202889-13-101 ▲국민은행 813-01-0170-002. ※송금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파일/ ‘분당 Ⅰ스페이스’ 상가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분당 I스페이스’ 상가를 오는 26∼27일 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I스페이스 1∼3단지의 지상 1∼2층에 있는 57개 점포,1759평이다.2003년 5월입점 예정.(031)716-0804.
  • “학교용지 시세매각 고집땐 파크뷰 공사중지 명령”

    분당 백궁·정자지구 주상복합아파트단지 학교용지 공급가격을 둘러싸고 토지주인 에이치원개발과 교육청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건축허가 당시 원가공급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공사중지명령을 내리겠다고 시행사인 에이치원에 통보,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5일까지 한국토지공사가 산정한 조성원가로 학교부지를 공급하지 않을 경우 공사중지 등 모든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지난달 28일 에이치원에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분당구 정자동 파크뷰아파트 단지내에 설립추진중인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2개교의 개교 일정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교육행정 당국도 시에만 의지하지 말고 소송 등을 통해 학교부지이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경기도교육청 및 성남교육청에도 보냈다. 에이치원은 지난해 6월 건축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학교용지 조성원가 공급을 조건으로 36.5%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았다.그러나 에이치원은 이같은 조건이 법 규정을 무시한 채 적용됐다며 지금까지 줄곧 시세매각을 주장,학교설립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교육청은 파크뷰 단지 내에 가칭 백궁고(36학급)와 정자초교(36학급)를 각각 내년 3월과 2004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용지 매입을 추진해왔다. 성남 김병철기자
  • 분당 백현유원지 개발 전면 재검토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백현유원지(6만 3650평) 개발계획이 전면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 6월 초 백현유원지 개발사업자 선정공고를 낸 뒤 군인공제회,㈜동양고속건설,썬앤문백현개발㈜,㈜태영 등 4개 컨소시엄과 월드스키돔코퍼레이션㈜,㈜판피엑스 등 2개 법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7월 중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협상 우선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방선거로 자치단체장이 바뀌면서 당초 7월로 계획된 심사위 구성이 무산됐고,이에 따라 사업자 선정도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당초 분당 주민들을 위한 백현유원지가 호텔 등 수익성 위주 사업으로 무리하게 전환됐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시는 차후 심사위 구성과는 별도로 호텔을 포함한 레저시설 건립의 타당성 자체를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미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들은 시의 검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업을 보류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백현유원지는 99년과 지난해 말 두 차례 사업이 추진됐다 시공사측의 무리한 요구와 사업계획 등의 미흡 등으로 취소됐으며,유원지로 묶여 시가 평당58만여원에 매입한 땅을 150만원 가량에 매각하려다 공공기관이 땅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던 곳이다. 또 특정업체에게 호텔을 짓게하기 위해 당초 유원지로 묶인 규제를 해제했다는 의혹도 끊이지 않았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당초 지난달 초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심사위원구성이 어려워 미루게 됐다”며 “사업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분양권 매입요령/분양권 프리미엄 ‘천차만별’

    이르면 다음달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조치가 실시되면서 아파트 분양권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는 매물 부족으로 거래가 한산하고 입지여건에 따라 프리미엄도 큰 차이를 보인다.‘돈 되는’ 분양권에만 매수세가 몰리고 그밖의 단지는 썰렁하다. 특히 한강조망권과 역세권,강남권,단지 규모에 따라 프리미엄 차이가 수억원에 이른다.분양권 전매제한을 앞두고 입주예정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오르는 가운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호가가 높더라도 시세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통장 가입자의 증가로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계속 고공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라면 전매제한이 실시되기 전에 분양권을 매입하는것도 적절한 투자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치솟는 청약경쟁률로 아파트 분양받기가 갈수록 어렵다.이에 따라 실수요자뿐 아니라 가수요자까지 대거 분양권시장을 기웃거린다.그러나 무턱대고 분양권을 샀다가는 ‘상투’잡기 쉽다. ◆입지 여건을 따져라.=분양권 시세가 높더라도 입지 여건만 좋으면 적극 투자해볼 만하다.가격 상승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올 상반기 분양된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프리미엄이 많이 오른 곳은 대부분 강남권과 역세권에 몰려 있다.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45평형은 분양가가 7억 3200만원이지만 현재 호가는 9억원에 이른다.또 송파구 오금동 반석블레스빌 31평형도 프리미엄이 1억원 가까이 올라 매매가가 3억원을 웃돈다. 마포구 공덕동 삼성래미안 3차는 역세권에다 아파트브랜드로 프리미엄이 껑충 뛰었다.32평형 프리미엄은 1억원 가량 올라 3억 5000만원에 거래된다. ◆입주 빠른 아파트,웃돈 고공비행=입주예정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거래가 활발하다.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분양권 프리미엄도 강세를 타고 있다. 올해 입주예정 아파트 중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68평형은 프리미엄이 5억 8000만원 가량 올라 매매 호가가 무려 13억 6000만원에 달한다.매물이 없어 거래는 한산하다.8월 입주 예정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 52평형도 호가가 9억 2000만원으로 프리미엄이 4억 가까이 뛰었다. 서초구 잠원동 금호베스트빌 50평형도 프리미엄이 2억 5000만원 가량 올라 매매가가 8억 5000만원선에 거래된다. ◆수도권에 알짜 많다.=실수요자라면 수도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서울지역에 분양권 전매제한이 실시되면 상대적으로 수도권 아파트분양권 프리미엄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달 입주 예정인 경기 의왕 내손지구 보라빌리지 50평형은 프리미엄이 1억6000만원 가량 붙었다.같은 지구 대원아파트 34평형도 프리미엄이 9000만원정도 올랐다.부천 상동 써미트빌 38평형은 매매 호가가 2억 6000만원으로 웃돈이 1억 1000만원 가량 붙었다. 성남 정자동 판테온리젠시와 부천 상동 금호베스트빌 35평형도 프리미엄이 7000만원 가량 올랐다. ◆주의할 점=제대로 된 분양권을 사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주변 입지와 아파트의 층·방향에 따라 수천만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주변 아파트시세와 철저하게 비교해야 한다.또 실수요자라면 당첨자 발표 뒤 분양권 가격이 한 차례 요동을 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1차 중도금 납기일이 다가오는 물건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경두기자 golders@
  • “家長 무시”격분 아들 살해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26일 가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무시한다는 이유로 대학생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장모(52·무직·분당구 정자동)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5일 오후 11시20분쯤 분당구 정자동 아내 이모(42)씨의 집 앞에서 이씨와 아들(22·대학 2년)을 만나 이혼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아들이 “당신은 아버지도 아니다.”며 욕을 하자 인근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다마스 승합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아들의 가슴을 찔렀다. 이어 장씨는 달아나는 아내 이씨를 10여m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르다 반항하자 손에 상처를 입힌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지난 98년 IMF 사태로 1억 3000여만원을 주식투자로 날려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최근 아내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간 것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월드컵/ ‘오노 액션’ 흉내 웃음꽃, 식을줄 모르는 열기

    무승부에 그친 한·미전의 열기가 경기 하루 뒤인 11일에도 가시지 않고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이날 대부분의 직장인과 학생들은 일터와 학교에서 삼삼오오 모여 안정환 선수의‘오노 액션 골 세리머니’와 이을용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을 화제삼아 하루종일 얘기 꽃을 피웠다.전날 폴란드를 가볍게 제친 포르투갈과 한국팀의 14일 경기 결과를 예상하며 16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도 했다. L전자 직원 김모(30·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씨는 “근무시간 내내 안정환 선수의 골 세리머니가 동료들 입에 오르내렸다.”면서 “특히 오노 선수를 흉내낸 이천수 선수의 몸짓에 배꼽을 잡고 웃으며 통쾌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K기업 직원 이모(23·여·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씨는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해 낙심하고 있을 이을용 선수를 격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면서 “여직원들은 이 선수에게 ‘힘을 내라.’는 이메일을 단체로 보냈다.”고 말했다. 김모(29·S대 4년)씨는 “한국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따지느라 하루종일 강의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인터넷에는 한·미전 결과에 대한 네티즌의 글이 폭주했다.북한지역에서도 글이 올라 열기를 실감케 했다.북한 신포에서 경수로 작업을 하고 있다는 ‘박영일’이라는 네티즌은 “북한에서도 태극전사들의 투혼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인 근로자들의 응원 소리에 10m 밖의 북한군 초병이 무슨 일인가 하고 찾아와 함께 한국팀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故김남수주교에 국민훈장 모란장

    정부는 지난 1일 선종한 천주교 전 수원교구장 김남수(金南洙·사진) 주교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훈장은 남궁진(南宮鎭) 문화관광부 장관이 4일 오후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 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전달했다.고 김남수 주교는 1922년 만주 연길현에서 태어나 1948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1974년 주교 수품 후 수원교구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생전에 교구내에 사회복지국을 설립해 교구수입의 10%를 자선비로 사용하는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열정을 쏟았다.
  • 파크뷰 67가구 사전분양 확인

    특혜분양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파크뷰아파트 가운데 67가구가 사전분양된 것으로 검찰수사 결과 밝혀졌다.이에 따라 이들중 상당수가 고위공직자나 정치인 등 정·관계 유력인사에게 분양됐을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9일 아파트 분양대행사인 ㈜MDM 대표이사 문모(44)씨에 대해 공정거래법위반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부사장 문모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대표이사 문씨는 분양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3월8일 성남시 정자동 파크뷰 모델하우스 앞에서 선착순 분양을 위해줄을 서 있던 박모(여)씨를 뒷문으로 들어오게 한 뒤 분양서류와 대금을 받고 사전분양한 혐의다. 문씨는 또 분양 당일인 9일 선착순을 무시하고 끼워넣기식으로 분양하거나 분양 여유분이 있음에도 특정인에게 분양하는 등 모두 67가구를 빼돌려 사전분양하거나 새치기분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러나 문씨가 빼돌린 아파트가 누구에게 사전 분양됐는지,가족명의로 분양받았다가 계약을 해지한 김옥두의원과 윤흥렬 전 스포츠서울사장 등 유력인사가 포함돼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검찰은 사전 분양된 67가구 가운데 고위공직자나 정치인·법조인·언론인 상당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대가성 여부와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에이치원개발 대표이사 홍모(54)씨를 조만간소환해 아파트 사전분양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해 앞으로 특혜분양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4월 중소기업인’ 박주철 서원 대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서원 박주철(朴株哲)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97년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해 전사적수익률 향상운동,공장혁신 및 경영혁신활동,공정자동화 등을 통해 연평균 10% 이상의 매출신장과 재무구조 건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광고물 ‘일괄허가제’ 도입

    건물 전체를 볼썽사납게 뒤덮은 광고물들을 통일성 있게조화시키는 광고물 일괄허가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경기 성남시는 도심 미관을 해치는 가장 큰 장애물로 광고물을 가장 먼저 꼽고 이를 통일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일괄허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물 일괄허가제란 건물 준공시 건축주와 입점자,시 관련공무원이 모여 개별 광고물이 전체 건물과 통일적으로조화되도록 하기 위해 위치와 크기·색상 등을 확정한 뒤이를 한꺼번에 허가하는 것이다.일괄허가제가 실시된 건물은 앞으로 이에 맞춰 광고물의 형태를 유지시켜 나가야 하는 선진국형 기법이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5월 준공예정인 분당구 정자동 27 판테온리젠시 건물을 시범건물로 지정,일괄허가제에 맞춰 광고물들을 선정·허가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앞으로 신축되는 관내 건물들에 대해서도 이같은 기법을 적용해 불법 광고물들의 난립을 원천 봉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전용 홈페이지를 마련해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불법광고물은 여전히 줄지않고 있다.”며 “일괄허가제가 도입되면 도시 미관이 크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겉치레’ 재산공개 의구심 증폭

    지난 27일 공개된 지난 한해 동안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재산변동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예금이자가 낮았음에도 이자 등으로 상당한 재산을 불렸다는 고위공직자들이 많았다.일년 동안 1억 이상 재산을 늘린 공직자가 사법부와 행정부의 공개대상 공직자 724명 가운데 12%인 85명에 달했다. 일부 공직자들은 서울 강남과 분당 요지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했고 부동산을 수차례 거래하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 그러나 재산변동에 관한 의혹은 의혹에 그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검증 과정이 허술하고 제도상의 미비로 투기와 부정축재 여부를 정확히 가려낼 수가 없다.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는 제도=행정부의 재산 공개를 맡고 있는 행정자치부는 신고된 내용을 금감원 등에 조회하지만 사실확인 여부만 할 뿐이다. 조사 인력이 15명뿐어서 공개 대상자를 포함해 7만 4600여명에 달하는 신고 대상자의 재산 형성 과정의 타당성을 조사한다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조사기간도 3개월(최장 6개월)에 불과,‘수박 겉핥기’식의 검증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이같은 허점이 보이는데 어떤 공직자가 재산 변동을 신고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재산증감 내역을 그대로 신고하겠느냐.”며 재산 공개가 겉치레 연례 행사에 그친다고 비난했다. ▲다양한 재산증식 수단=부동산은 빠지지 않는 재테크 수단이다. 일부 공직자들은 최근 새로 분양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및 분당지역의 고가 대형아파트에 입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송파구 갤러리아팰리스,분당 정자동 로얄팰리스 등 인기리에 분양됐던 수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구입했다. 일부는 대출을 받아 강남의 오피스텔에 투자하기도 했다. 채영복 과기부장관은 강남의 빌딩 임대 소득으로만 2억 1000만원을 벌어들였다. 부동산 실거래가와 기준시가의 차이로 재산이 늘어난 경우도 많았다. 사법부의 경우 재산 증가 상위 10명 가운데 3명이 이같은 사유로 재산이 증가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기준시가가 적은 곳은 실거래가의 60%에 불과하고 서울 강남 등만 90%에 달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알뜰하게 봉급 등을 저축해 재산을 늘렸다고 해명하는 경우도 있다. 진념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장관은 봉급을 저축하고 예금이자 등으로 모두 1억 7400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부총리 연봉이 8000여만원이고 부인이 교수인데다 장남의 연봉이 억대에 달해 이같이 액수의 저축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성택 부산대 총장과 유인화 한국조폐공사 사장,정건용 산업은행 총재 등은 봉급을 저축하거나 옛 직장을 떠나면서 받은 퇴직금과 예금이자 등으로 재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주식으로 투자를 해 재산을 늘린 케이스도 있다. 복성해 생명공학연구원장은 벤처기업인 바이오뉴트리젠의 무상증자로 보유주식수가 7만 2894주 늘어나면서 모두 4억 1999만원의 재산을 불렸다.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해 1억 1000여만원의 재산을 불리는데 채권투자가 한몫을 했다. 또 국립대교수인 부인의 봉급과 자신의 연금 등도 재산증가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김영중기자 jeuness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