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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각시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깜짝 출연..자원봉사자 役

    ‘여우각시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깜짝 출연..자원봉사자 役

    ‘여우각시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제작진에 대한 유례없는 집중 지원이 알려져 화제다. 제작진은 “19일 방송분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일영 사장께서 공항 자원봉사자로 출연한다”며 “정일영 사장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임직원 여러분이 ‘여우각시별’ 촬영을 적극 돕겠다며 카메오 출연 의사를 밝혔으나 이번에는 빠듯한 제작 여건상 정일영 사장님만 카메오로 모시게 됐고, 다음 방송분에서는 직원들께서 엑스트라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자원봉사자들의 유니폼인 하늘색 재킷을 입고, 공항 안내 자원봉사자로 분해, 쓰러진 서인우(이동건 분)의 노숙자 아버지를 돕는다. 제작진은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임남수 여객서비스 본부장께서도 공항과 공항공사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여우각시별’의 풍부한 에피소드를 제공해 주셨다”며 “임남수 본부장의 도움이 없었다면 공항의 이야기를 이처럼 자세하게 담아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스토리부터 촬영장 제공까지 각종 편의를 제공해 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 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19일 방송분에서는 이수연에게 폭행당한 남자의 보스인 조 부장(윤주만 분)이 본격적으로 이수연의 뒷조사를 시작하면서 서인우를 압박하는 내용이 담겨져 긴장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여우각시별’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세계 항공 전문가 1000여명 인천으로…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 열려

    전세계 항공 전문가 1000여명 인천으로…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 열려

     전 세계 70개국의 항공·공항 업계 전문가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기술이 변화시킬 미래공항 모습을 전망하는 제3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3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미래공항:글로벌 항공산업의 신성장 엔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공항운영 최적화를 통한 여객 수용 능력 확대 △4차 산업혁명과 공항서비스 혁신 △이해관계자 간 협력 및 제도적 지원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날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봉가니 마세코 의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래의 공항과 항공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보잉사 상용기부문 웬디 소워스 이사, 마테오 커시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리차드 하트쇼른 히드로공항 공항마스터플랜 이사, 비엣젯항공 제이 린제스와라 이사, 씨케이 응 홍콩공항 운영본부장 등은 글로벌 항공산업의 변화와 미래공항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먼저 준비하는 공항이 혁신과 성장의 중심에서 세계를 리드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항공산업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세계항공콘퍼런스는 인천공항공사 주최로 2016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는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인천공항 ‘공항 식음료 최우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2018 공항 식음료(Airport Food&Beverage·FAB)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올해의 고객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은 FAB 시상식에서 아시아 공항 최초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공항은 ‘스마트 서비스, 고객서비스의 새로운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2018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개최

    2018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개최

    공공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김종립) 주관으로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정일영 공공혁신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사진)에 이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60여 명의 공공기관장을 포함한 약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 가치 혁신’을 주제로 공공기관의 재도약을 위한 관련 정책과 새로운 혁신방향을 공유했다. 세션별로는 ‘사회 형평적 인사’를 주제로 ‘공공기관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전략적 방향, ‘사회형평적 인사 실현방안’,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상생·협렵 활성화’를 주제로는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 상생협력 강화 방안’, ‘사회적 가치분석 및 사회적 성과평가 방법’에 대해 논의 됐다. ‘사회적 가치체계 정립’을 주제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주요 정책과 제도 설계’, ‘공공기관관의 사회적 가치 협력 방안’, ‘사회적 가치 체계의 전략적 구축 방안’에 대해,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주제로는 ‘Big Data와 Biz Analytics공공부문 활용 방안’, ‘Big Data와 Biz Analytics 활용한 사회적 가치 측정’, ‘대국민 체감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및 측정’을 논의했다. 또한 ‘국민참여·협력확대’을 주제로는 ‘국민참여를 실현하는 공공서비스 디자인’, ‘국민참여 및 협력 확대를 위한 블록체인 도입’, ‘공공기관 자율혁신 추진 방안’, ‘조직 운영 효율화’을 주제로는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 방안’,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 ‘생산성 제로를 위한 IT 기반 기능조정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화합의 비빔밥’…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선포식 개최

    [서울포토] ‘화합의 비빔밥’…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선포식 개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 및 사회적 협약 체결’ 행사에서 정일영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늘길을 열어 국민과 함께 발전하는 인천공항’을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비전으로 선포하고, 2022년까지 신규 일자리 5만 개 창출과 글로벌 톱5 공항 도약을 세부 추진목표로 선언했다. 2018.6.19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어린이날 연휴기간 인천공항 54만명 이용 전망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54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 5일~7일)에 52만 257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5일에 17만 7635명, 다음날에 17만 9323명,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엔 18만 199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2터미널 개장으로 여객이 분산돼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여객분담율은 1터미널 72%, 2터미널 28%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공항 2터미널 엔진 달고 ‘글로벌 허브’로

    인천공항 2터미널 엔진 달고 ‘글로벌 허브’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오는 18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새 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72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제2터미널에서 ‘세계를 열다,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개장식을 열었다. 제2터미널은 체크인·보안검색·세관검사·검역·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진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한다.국토교통부는 2터미널 개장을 계기로 인천공항 여객 수송 규모가 세계 7위에서 5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공항은 올해부터 연간 총 7200만명의 여객과 500만t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제1터미널의 여객 수송 규모는 5400만여명이었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인 김연아·송중기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개장식에서 “개방통상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물류 허브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인천공항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공항이 2023년까지 연간 1억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취임 후 이틀 만의 첫 현장 행보로 인천공항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화두를 던졌던 문 대통령은 “지난 연말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들었다”면서 “노사가 힘을 모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제2터미널은 18일 오전 4시 2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624편)의 도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어느 터미널로 가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사설] 노노갈등 불씨 안고 출발한 인천공항 정규직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난항을 거듭한 끝에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 규모와 방식을 확정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어제 “1만여명의 비정규직 인원 가운데 생명·안전과 직결된 소방대와 보안검색 요원 300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되 ‘제한 경쟁 채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공항운영·시설·시스템 관리 인력 7000여명은 ‘최소 심사 방식’을 통해 독립법인 자회사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5월 12일 취임 사흘 만에 인천공항을 찾은 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지 7개월 만에 정규직 전환의 물꼬를 텄다는 것은 평가할 만하다.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현 정부의 일자리 질 높이기 정책의 시발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정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사와 정규직 노조는 규모와 방식을 놓고 사사건건 대립해 왔다. 심지어 지난주에는 정규직 노조원들이 정부 측 입장을 지지해 온 정규직 노조 지도부를 퇴출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빚기도 했다. 정규직 노조가 직접 고용을 추진하는 정부 방침에 비판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사실상 수수방관하거나 휘둘리는 태도를 보여 왔다는 것이다. 비록 이날 공사와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전환 규모에 대한 불협화를 극복했다고는 하지만 공사 정규직 노조의 반발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는 셈이다. 노사, 노노 갈등은 정규직 전환을 추진 중인 공기업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서 뒤탈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하나 문제는 방식의 문제다. 기능직은 간단한 면접 등을 거쳐 전환하고, 5급 이상은 공사의 공개 채용 과정을 제한적으로 적용할 것이라는 ‘원칙’만 있을 뿐이다. 만에 하나 정규직 노조가 반발할까 봐 제한적 경쟁채용 절차를 거치겠다는 것이라면 일단 정규직화를 관철하고 보자는 계산에서 나온 미봉책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천공항 정규직화가 아무리 상징적 사안이라고 해도 조급하게 추진해선 곤란하다. 시간에 쫓겨 대강만 정해 놓고 속속들이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정부와 공사 측의 ‘성과 집착’은 필연적으로 구성원 간 갈등을 부추기고, 결과는 구두선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공공기관 정규직화는 향후 시행 과정에서도 예견치 못했던 문제점을 얼마든지 노정할 수 있다. 정규직 전환은 숫자 늘리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다. ‘원칙’을 더욱 구체화해 앞으로 혼란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해야 할 일이다.
  • 인천공항, 소방·보안 비정규직 3000명 직접 고용

    나머지 7000명은 자회사 고용 내년까지 ‘비정규직 제로’ 완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 1만명 가운데 소방대와 보안검색 관련 분야 등 3000여명을 공사 정규직 직원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비정규직 7000여명은 별도 독립법인인 자회사 소속의 정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사는 26일 인천 중구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노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이런 내용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를 찾아 “임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지 7개월여 만에 노사가 정규직 전환의 큰 틀에 합의한 것이다. 직접 고용은 제한된 집단 내에서 경쟁하는 제한 경쟁채용을, 자회사는 최소 심사를 통해 기존 인력을 전환 채용하는 방식이다. 합의문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방대와 보안검색 관련 분야 등 약 3000명이 공사 직접고용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체 공사 간접고용 인력의 30% 수준이다. 그동안 노·사·전(전문가) 협의회는 공사의 직접고용 인원과 자회사 전환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정부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 핵심인 ‘생명·안전 업무’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노사는 협의 끝에 소방대와 보안검색 분야 종사자 3000여명을 직접고용 대상으로 결정했다. 나머지 7000여명은 자회사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독립법인으로 설립되는 자회사는 공항 운영과 시설·시스템 유지관리 등 업무 기능을 중심으로 2개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선 15개 용역 1829명은 내년 1분기까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이 가운데 계약이 해지되거나 만료된 1004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나머지는 조기 계약 해지 등을 추진해 내년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포토]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식 합의…3천명은 직접 고용

    [서울포토]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식 합의…3천명은 직접 고용

    2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안’ 발표행사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박대성(왼쪽 두번째)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부장이 합의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협력사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가운데 소방대와 보안검색 분야를 맡는 3천여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비정규직 7천여 명은 자회사 2곳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2017. 12.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안 합의

    [서울포토]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안 합의

    26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방안’ 발표행사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박대성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부장이 합의서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2017. 12.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인천공항 ‘서비스’ 12년 연속 1위

    인천공항 ‘서비스’ 12년 연속 1위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2회 연속 1위에 올랐다. 18일 아프리카 모리셔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일영(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사장이 우승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 카드 꺼내나

    롯데 “우선은 지속적 협의 제안”…오늘 정부 측과의 간담회 주목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공사에 임대료 인하를 요청했지만 공사 측이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12일 인천공항공사에 공문을 보내 “면세점 임대료 산정 기준을 기존의 최소보장액이 아닌 품목별 영업료율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롯데면세점은 공문을 통해 “전면적 철수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는 것”이라며 “사정이 급한 만큼 일주일 이내에 협의 일정을 회신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 측은 임대료 인하가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롯데면세점 측에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 일시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자가 입찰 당시 경영 판단에 따라 동의한 임대료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천공항공사가 임대료 인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롯데면세점이 철수를 강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올해 2000억원 이상, 향후 5년 동안 최소 1조 4000억원의 적자가 불가피하다. 현재로서는 롯데면세점이 철수하면 롯데와 공사 양측 모두에 피해가 되기 때문에 극단적인 결론에는 도달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롯데면세점으로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항에 들어서 있다는 상징성을 포기해야 하는 데다 3000억원에 가까운 위약금도 지불해야 한다. 인천공항공사 측도 타격을 입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인천공항공사의 영업이익 1조 3000억원 중 66%가 면세점 임대료였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에서 매출 규모와 매장 면적이 가장 크다. 롯데면세점 측은 19일 열리는 정부 측과의 간담회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문 관세청장,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등을 만난다. 면세점 문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는 아니지만, 정부가 나서야 풀리는 문제인 만큼 어떤 방향으로든 논의가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후의 수단으로 인천공항 철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우선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임대료 인하 요청…사업권 포기도 검토”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임대료 인하 요청…사업권 포기도 검토”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면세점 업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사업권 포기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롯데면세점 고위관계자는 4일 “인천공항공사 측에 임대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임대료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천공항 사업권을 포기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드 사태로 주 고객층이었던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 영업 환경이 예상치 못하게 급변했다”며 “현재 상태로는 남은 사업 기간 수조원에 이르는 공항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면세점 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직격탄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대료 부담으로 적자 폭이 큰 공항면세점 철수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 한화갤러리아는 제주공항 면세점 철수 선언을 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면세점 등의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설도 꾸준히 제기됐는데, 롯데면세점 측이 사업권 포기 가능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항면세점은 임대료가 높아 수익을 내기 어렵지만 국가의 관문이라는 상징성과 홍보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면세점들은 적자를 감수하며 공항면세점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사드 사태 여파로 시내면세점 실적이 악화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2분기 29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인천공항 3기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롯데의 5년간 임대료는 4조원이 넘는다. 영업 면적이 가장 넓고 신라(1조 5000억원대)나 신세계(4000억원대)보다 임대료가 훨씬 많다. 특히 롯데는 5년 가운데 3∼5년차(2017년 9월∼2020년 8월)에 전체 임대료의 약 75%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은 기간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구조로, 4년차와 5년차에는 연간 1조원 이상을 내야 한다. 일각에서는 롯데가 입찰 당시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베팅’했다가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에 사드 보복, 면세점사업자 확대, 특허수수료 인상 등 입찰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한 악재들이 불거졌기 때문에 공항면세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면세점 업계는 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3000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이 59.5%에 이르는 등 임대료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천공항공사 영업이익의 약 66%를 면세점 임대료가 차지하는 등 인천공항의 발전에 기여해온 만큼 업계 어려움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한다. 2015년 9월 인천공항 3기 면세점사업 시작 이후 롯데, 신라, 신세계 등 주요 사업자들의 공항면세점 적자액은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에서는 현재 롯데, 신라, 신세계 외에 SM, 시티플러스, 삼익, 엔타스면세점까지 총 7곳이 영업 중이다. 7개 면세점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롯데, 신라, 신세계 등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 업체 대표들은 지난달 30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요구했다. 그러나 임대료 인하에 대해 양측의 시각차가 큰 상황이어서 향후 협상 전망은 붙투명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공항면세점 등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제주·청주·무안·양양 등 4개 공항에 대해 면세점·상업시설 임대료를 30% 깎아주고 납부 시기도 유예했지만, 인천공항은 임대료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임대료 조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판촉 프로모션 지원은 확대할 예정이지만 직접적인 임대료 감면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임대료 인하가 불가능하면 무작정 손실을 보면서 영업을 할 수는 없다”면서 “롯데가 사업권 포기를 선언하면 다른 업체들도 인천공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소득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인천공항공사 성금 3억 전달

    저소득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인천공항공사 성금 3억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운데)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보행보조기에 3억원을 지원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정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찬봉(오른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보행보조기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왼쪽)를 통해 전국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 2000여명에게 지원된다. 정 사장은 “국가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항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규직 전환’ 마주 앉은 인천공항 勞使

    ‘정규직 전환’ 마주 앉은 인천공항 勞使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인천공항 청사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 지역 지부위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 노사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거론한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인천공항 잇단 호재... 배후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 ‘들썩’

    인천공항 잇단 호재... 배후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 ‘들썩’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이 기지개를 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연내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공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선언 등 지역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정일영 사장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에 힘입어 인천국제공항 종사자가 주요 수요층인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면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근로자들이 영종하늘도시 분양시장에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실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전환이 전국적으로 이슈화되며 영종도 내 수익형부동산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올해 중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어 배후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상근 인구만 약 1만3,3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9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와 10조원 이상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역시 작년 5,776만명에서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 당장 올해부터 약 6,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종하늘도시는 올해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픈 등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된다. 이미 지난해 말에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 스태츠칩팩코리아가 12만㎡ 규모의 신규 공장을 증설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도는 올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1단계 개장 등 준공을 앞둔 개발 사업이 있어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개발호재가 부동산시장 활황을 이끌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인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복합리조트 개발호재의 직접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클라이밍 시설을 갖춘 특화 피트니스센터, 파우더룸과 라커룸이 완비된 500㎡ 규모의 고급사우나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을 조성한다.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사용자와 방문객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공항공사, 다음주 정규직화 첫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의 첫 시험대에 오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주 비정규직 노조와 첫 만남을 갖는 등 본격적으로 정규직화 방안 논의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인천공항 정규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들은 공항공사가 지난 15일 만든 ‘좋은 일자리 창출 TF’에 대해 “노동자 대표가 배제돼 있다”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한만큼 공동연구 프로젝트나 토론회 등 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조건이 (현재에서) 후퇴하지 않고, 배제되는 인원이 없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취임 이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고, 정일영 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3일 뒤인 15일 ‘좋은 일자리 창출 TF’를 만든 바 있다. 노조는 자신들이 이날 별도로 발족한 TF를 통해 시민사회와 학계 등에서 바람직한 정규직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규직화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22~24일 중 하루를 잡아 정 사장과 노조 간에 첫 논의를 하자는 공문을 공사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노조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주쯤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며 “공사가 만든 TF는 내부 실무검토를 위한 직원만으로 구성했지만,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 외부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는 컨설팅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文대통령 “임기 내 공공 비정규직 제로 시대”

    文대통령 “임기 내 공공 비정규직 제로 시대”

    첫 외부 행사로 인천공항공사 방문…“정규직 전환 실적, 경영평가에 반영” 실태조사·구체적 로드맵 마련 지시…인천공항공사 “연내 1만명 정규직화”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도록 기획재정부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찾아가는 대통령 1편,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이어서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로 사회통합을 막고 있고,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공사 방문은 취임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자 현장 방문이란 점에서 비정규직 해결을 위한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간접고용까지 합치면 절반 정도는 비정규직이고, 지난 10년간 비정규직이 100만명 정도 늘었다”면서 “새 정부는 일자리를 통해 국민 삶을 개선하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비정규직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안전과 생명 관련 업무 분야는 반드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겠다”며 “출산이나 휴직·결혼 등 납득할 만한 사유가 있으면 비정규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규직 고용을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를 전면 조사하고, 하반기 중에는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 고통 분담과 사회적 대타협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에 부담될 수도 있고, 노동자의 경우에도 기존 임금구조를 그대로 가져간 채 노동시간이 단축되면 초과 노동 수당으로 유지했던 임금이 줄어들 수 있어 노사정이 고통을 분담하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내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동자들께서 한꺼번에 다 받아 내려고 하진 마시고 차근차근히 해 나가면 임기 중에 확실하게 바로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운영평가 원칙과 기준을 전면 재조정해 공공기관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게 가점 대상이 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정규직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현장간담회에서 “금년 내 인천공항공사 소속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인천공항공사, 文 앞에서 “올해 안에 비정규직 1만명 정규직 전환”

    인천공항공사, 文 앞에서 “올해 안에 비정규직 1만명 정규직 전환”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2일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인천공항공사 소속 비정규직 직원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원칙에 따라 올해 안으로 인천공항공사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를 포함한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정 사장은 “인천공항공사 및 계열사들을 통해 2020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를 3만개, 2025년까지 5만개를 창출하겠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81만 개의 공공 부문 일자리를 임기 내에 창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날도 간담회 자리에서 “임기 내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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