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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보는 선데이서울] 은막뒤로 사라진 정윤희

    [다시보는 선데이서울] 은막뒤로 사라진 정윤희

    [다시보는 선데이서울-표지모델편 ②]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70년대와 80년대를 주름잡던 여배우를 아시는가? 84년 결혼과 함께 무대뒤로 사라진 배우. 바로 정윤희(53)다. 지금은 40대 이상이 되었을 팬들의 기억속에는 사진속 처럼 여전한 미모로 존재할 것이다. 타 배우들과는 달리 은퇴후 공식적인 외출을 극도로 삼가해 그녀의 근황은 좀처럼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2001년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정윤희 영화주간’ 행사에 자신의 큰 딸, 막내아들과 동반해 ‘깜짝 외출’을 했다. 이날 정씨는 “애들 아빠가 가보라서 해서 왔다.”며 “요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그녀의 남편은 중앙산업 회장인 조규영씨.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나우뉴스 박종익기자 pji@seoul.co.kr <출연작> 사랑의 찬가 (1984) 동반자 (1984) 사랑하는 사람아 3 (1984) 질투 (1983) 안개마을(1982) 죽음보다 깊은 잠(1979)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정부(1982) 목마와 숙녀(1976) 속 사랑하는 사람아(1983) 사랑하는 사람아 3(1981)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
  • [인사]

    ■ 기획예산처 △홍보관리관(직무대리) 김윤석■ 문화관광부 ◇연구직 고위공무원△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金誠龜△국립경주박물관장 李榮勳△국립광주〃 趙現鐘△국립전주〃 李源福◇연구직 전보△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李乃沃△고고〃 成洛俊△국립부여박물관장 宋義政△국립제주〃 孫明助△국립춘천〃 兪炳夏△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朴方龍△국립광주박물관 〃 鄭聖喜△국립전주박물관 〃 秦華秀△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장 鄭鍾秀■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박래부■ 서울대 △간호대학장 尹順寧■ 대한주택공사 ◇처·실장급 승진△주거복지처장 김성윤△임대관리처장 정윤희△택지개발처장 고재택△에너지사업처장 이상현△기계설계처장 허영준△전기통신처장 김채규△정관사업단장 윤용수△전북지역본부장 박천필△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철헌△국방대 교육파견 유환태△중앙공무원교육원 김영부△교육파견건설감리처장 허만택△설계견적처장 조영득△서울지역본부영업처장 전석기△경기지역본부영업처장 이광구 ◇처·실장급 전보△대전서남부사업단장 박헌석△신도시개발처장 정병희△비서실장 김경환△경영관리실장 강용구△정책개발실장 이종덕△경영혁신단장 이봉형△매입비축처장 유영일△택지계획처장 권상△택지보상처장 박영호△도시기반처장 조태연△복합개발사업단장 이상형△건설관리처장 김용율△시설관리처장 안명선△기술계획처장 손종철△건축설계처장 이용근△토목설계처장 이임노△인력개발처장 김원근△재무처장 이희관△연구개발실장 최종주△주택도시정보센터장 안숭원△품질시험소장 신광현△서울지역본부장 조원봉△시흥사업단장 김윤기△수원호매실사업단장 박석△안산신길사업단장 배철재△부산지역본부장 배연창△논현사업단장 이해진△강원지역본부장 정승용△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열△대구경북지역본부장 최수호△제주지역본부장 조성필△파주신도시사업본부장 안재선△서울지역본부 사업처장 김재현△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조승면■ 한국도로공사 ◇부처장급 전보 △재무처 재무개선팀장 임홍순△인력개발센터소장 조내현△도로처 방재총괄팀장 박상일△기술심사실장 지동한△민자도로처 민자계획팀장 최윤택△건설환경실장 이윤재△대전당진건설사업소장 송필용△익산장수〃 강형식△목포광양〃 서준호△현풍김천〃 김종흔△부산울산〃 백원욱△음성충주〃 심기술△무안광주〃 안종갑△전주남원〃 곽동주△교통정보센터소장 김권태△경기지역본부 관리처장 오득환△〃 기술〃 김회정△인천지사장 류환봉△시흥〃 김영환△군포〃 장동화△수원〃 이재욱△경안〃 장정식△동서울〃 김태열△이천〃 홍순욱△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배종엽△〃 기술〃 김기식△홍천지사장 이신재△제천〃 박승갑△충주〃 배순건△충청지역본부 관리처장 김경희△〃 기술〃 이충구△대전지사장 강한욱△논산〃 강상명△무주〃 신원건△호남지역본부 기술처장 김경중△전주지사장 전덕수△남원〃 김재현△경북지역본부 관리처장 전영렬△〃 기술〃 강석부△군위지사장 전강열△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이채식△〃 기술〃 강호동△진주지사장 손해수△서울대 교육파견 이상준 허인 김유식◇부처장급 승진 및 전보△경영혁신단 경영혁신팀장 김병회△도로영업처 전자카드팀장 여운상△스마트웨이사업단 ETC팀장 송상규△서울대 교육파견 김경수△수원지사 서울영업소장 홍춘광△강릉지사장 김기철△서해대교관리소장 박상욱△광주지사장 김덕용△부안〃 이철우△고령〃 신재상△영주〃 권영주△영천〃 박상활△울산〃 이춘희△양산〃 이정근△창원〃 이광호△서울대 교육파견 백해흠△고성지사장 이병철 ◇부장급 전보△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이호경△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이강영■ 한국수력원자력 ◇2직급 전보△경영기획처 경영혁신실장 金榮浩△〃지역협력실장 宋在哲△PI실장 康永模△품질보증실장 鄭永翼△발전처 발전운영실장 金大謙△〃노심관리팀장 文炳偉△사업기술처 입지관리실장 薛東旭△고리원자력본부 부처장 金壹東 崔善鳳△영광원자력본부 부처장 金南煥△월성원자력본부 부처장 崔乘炅 孫錦壽 李淸丘 許烈△울진원자력본부 부처장 李起奉 李相學 裵漢慶△방폐장건설사무소 부처장 金載爀 洪光杓△방폐물기술처 기술관리실장 金生起△원자력발전기술원 부처장 曺昌國 李承浩△서울대경영자과정 金景坵 李光雨 崔榮富 李福揆 ◇2직급 승격△관리처 본사이전 추진실장 申興湜△자재처 중소기업지원팀장 金正泰△정비기획처 엔지니어링실장 河壽永△안전기술처 방사선안전실장 朴晟哲△사업처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 金東哲△〃창원주재원실장 黃圭憲 △고리원자력본부 부처장 金判述 朴熙出△울진원자력본부 부처장 鄭衡鍾△서울대경영자과정 姜鎬麟△원자력발전기술원 수석연구원 金鍾鶴■ 수협중앙회 ◇부장 승진△강남기업금융센터장 金永千△금융기획부장 文基鵬△서초동지점장 金東求△부산지역금융본부장 朴明才 ◇부장급 전보△여신관리부장 金基鎬△전산정보〃 許暎萬△리스크관리〃 林映浩△경영지원〃 金珍培△심사〃 柳銀圭△동대문지점장 林東洪 ◇팀장 승진△방카슈랑스 琴昌潤△기업고객전략 辛學基△전산정보부 여신 이충렬 李忠烈△금천지점장 崔亨植△면목동〃 崔桂楨△양평동〃 林圭昌△시흥〃 李弘崙△주안〃 鄭珍和△전주〃 朴周完△부경대〃 金璟億△만수동〃 趙承衍△목포〃 高容窪△인계동지점 개설준비반장 李元珠△전산정보부 高秉揆△전산고객관리팀장 金載鉉 ◇팀장급 전보△성과관리 崔宗植△CRM 李載文△기업분석평가 宋相鎬△해양투자기획 林東勳△신BIS협약 都文鈺△심사지원 金鍾杓△자금운용지원 朱聖允△자금운용 金哲煥△개인고객전략 徐齊顥△해양금융 司空大昌△여신관리 鄭文杞△카드사업실장 朴壯桓△준법감시〃 全在賢 ◇지점장 전보△가락시장 趙光來△관악 鄭武永△길동 李慶燮△방학동 盧炯贊△신당동 鄭秀喆△양재역 崔圭兌△역촌동 李正宰△영등포 梁起旭△일산 崔正權△테헤란로 徐熙淑△화곡동 高南雄△학익동 李愚民△대전 南韓一△서부시장 魏奉淇△서대구 禹榮鳳△연산중앙 金善龍△북광주 金喆白△영도 房雄吉△공덕역 崔美德△구리시장 李相金△서초동지점 부지점장 白雲奎 △서울중앙지점 〃 蔡鍾益△여의도지점 〃 林東培△강원지역금융본부장 李鍾明△전북〃 張承萬△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申相鏞△경인지역금융본부 〃 金仲善△부산여신관리센터장 段洸秀△광주〃 尹昶植△수도권〃 朴忠源△대전〃 申承樂△강서기업금융센터 개설준비반장 鄭用化△동탄신도시지점 〃 全盛澤
  • [인사]

    ■ 국무조정실 ◇국장급 전보 △교육문화심의관 崔大鎔 ■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신원우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급 승진 △홍보실장 김윤식△마케팅사업처장 전병천△조사연구실장 남궁옥△이러닝연수실장 유완구△정보기술팀장 박수명△광주연수원장 박진성△부산지역본부장 김정영△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인봉△경북동부지부장 최종덕△자금시스템팀장 이종열 ■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소장 장영채△안전사업본부 안전시설팀장 노희철△교육사업본부 교육기획〃 강대성△방송사업본부 방송기획관 정재진△〃 방송기술팀장 이장호△〃 교통정보〃 김기완△사업지원본부 기획조정실장 김형중△〃 회계팀장 장천웅△교통과학연구원 안전정책연구실장 임평남△교통과학연구원 교통공학연구실장 안계형△〃 시험교정〃 홍두표△〃 첨단교통연구〃 김동효△서울특별시지부장 김동길△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노희대△〃 총무팀장 최승규△〃 교통안전국장 박길수△〃 검사팀장 이근식△부산광역시지부 총무국장 석용구△대구광역시지부장 이규백△대구광역시지부 총무국장 강석원△인천광역시지부 〃 안평근△경기도지부 〃 조장호△〃 교육홍보팀장 이재항△강원도지부 총무국장 이의수△〃 안전조사팀장 김종갑△충청북도지부 총무국장 이장천△〃 안전시설팀장 송윤호△충청남도지부 총무국장 권만수△〃 교육홍보팀장 이두희△전라북도지부 총무국장 박병곤△전라남도지부 〃 직무대리 김건진△〃 안전조사팀장 박영주△〃 안전시설〃 이승△〃 교육홍보〃 직무대리 김종완△경상북도지부 총무국장 송창석△〃 교육홍보팀장 직무대리 장덕수△경상남도지부 총무국장 이영백△제주도지부 총무국장 직무대리 김영남△〃 안전조사팀장 〃 이상수△〃 안전시설〃 〃 장원석△한국교통방송부산본부 방송지원국장 김남칠△〃 방송기술〃 직무대리 여종철△〃 심의홍보팀장 정윤희△한국교통방송대구본부 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상민△〃 편성제작국장 이혜숙△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 심의홍보팀장 김종우△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방송기술국장 도호암△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심의홍보팀장 오세안△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 〃 김봉준△한국교통방송전주본부 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황금산△〃 심의홍보팀장 직무대리 김우진 ■ KBS △KBS-LA 사장 李相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IST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장 梁賢玉 ■ 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사무국장 宋寅根△총무부장 金容先△사업〃 成基榮 ■ 한국야구위원회 ◇전보 △운영본부장 이상일△KBOP이사 양해영△국제부장 조희준△운영부장대리 정금조△홍보〃 이진형△총무〃 김재석 ■ 유피케미칼 △전무 김범수 ■ 대우건설 ◇부사장 승진 △尹春浩 徐綜郁 ◇부사장 전보△金安石 ◇전무 승진△朴義勝 ◇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鄭泰永 李哲宰 李弘宰 金光熙 金胄東 金萬哲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李常春 元鍾虎 金順浩 南均洙 安贊奎 徐鉉雨 柳洪得 安鍾國 金仁錫 姜佑信 金東鉉 玉東敏 申相悳 玄東昊 趙建衍 金秉慤 金良基 李俊河 李景燮 柳鴻圭 ◇상무보 승진△車正暈 鄭奇泳 林淳周 劉榮鉉 李海究 朴潤杓 金忠植 方山榮 韓東洙 金南喆 崔鍾元 金翼煥 白鍾吉 姜昇求 尹基淙 張孝誠 蔡洪燮 李元俊 李讚斌 申喜植 蔡東薰 金宗均 李承國 鄭漢重 蘇炅龍 ■ ㈜LG ◇승진 △부사장 韓明鎬 ■ LG노텔 ◇상무 승진 △안종대 안길환 ■ LG경제연구원 △원장 金柱亨 ■ SK㈜ ◇부사장 승진 △생산부문장 박상훈 ◇전무 승진 △생산본부장 소해룡△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 정헌 ◇상무 승진 △에너지 및 마케팅 사업부문 특수제품사업부장 박준길 △해외사업부문 런던지사장 황의균△해외사업부문 석유개발기술2그룹 리더 박한탁△화학사업부문 화학사업개발담당 윤장효△생산부문 정유공장장 장정윤△생산부문 석유화학공장장 이완순△생산부문 생산지원담당 정신택△기술원 촉매기술실험실장 오승훈△기술원 연구개발 지원담당 김경원△생명공학사업본부 신약개발사업부장 김기태△경영지원부문 경영전략담당 김형건△투자회사관리실 기획팀장 박상규 ■ SK증권 (전무) △IB사업부문장 李忠植△경영지원〃 겸 사장실장 柳海必 (상무)△Retail사업본부장 宋成根△기업금융2〃 閔丙元△IT지원실장 李鍾琓△경영지원〃 겸 SKMS실천센터장 吉寅 (부장)△종합기획실장 직무대행 劉定年 ■ ㈜아모레퍼시픽 ◇승진 △부사장 겸 시판사업부장 권영소△마케팅부문 프레스티지 CM사업부장 최백규△〃 MB&S CM사업부장 임혜영△생산물류부문 설록차사업부장 안석수△〃 물류사업부장 김성호△아모레퍼시픽사 사업부장 신주홍△인사총무부문 인재개발연구원장 구현웅 ◇전보△생산물류부문 생산지원실 상무 강병도△〃 스킨케어사업부장 손태오△기획재경부문 6시그마추진본부장 유제천 ■ ㈜태평양 ◇부사장 전보 △퍼시픽글라스부문 대표 김재선 ◇상무 승진△장원산업부문 대표 김영걸 ■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 △병원영업담당 곽성수
  • 광고심의위원 30명 위촉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조병량)는 7일 2006∼2007년 광고심의를 위한 분야별 광고심의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광고심의기준위원회=김교창 일신법무법인 대표,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이기흥 ㈜선연 대표이사, 오건환 전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고학용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장, 김자혜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 사무총장, 김진 두산그룹 홍보실 사장, 홍승기 법무법인 세진 변호사▲제1광고심의위원회=김민기(위원장)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권병두 전 두진기획 대표이사, 박효신 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자문위원,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 박인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정기현 한신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정경동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제2광고심의위원회=이인구(위원장) 전 서울예대 광고창작과 교수, 장성진 전 공보처 광고진흥·정책과장, 김덕원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교수, 황부군 방송위원회 시청자지원실 실장, 정윤화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윤희 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검사소 식품미생물팀 팀장, 이향아 이향아법률사무소 변호사▲제3광고심의위원회=최주호(위원장) 전 동방기획 대표이사, 유경환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경일 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박정호 전 중부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주석영 회명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 [인사]

    ■ 외교통상부 ◇심의관급△한미안보협력관 金烘均■ 경찰청 (경찰청 본청)△정보통신2담당관 전산사무관 장태우◇총경△교통기획담당관 김녹범△교육과장 이인선△장비〃 김귀찬△과학수사센터장 이상원△대테러〃 강성복△보안2과장 윤하용△혁신단(발전전략팀) 김영수△총무과(교육) 이경순 고귀영(경찰대)△학생과장 안병정△수사보안연수소 김용택△총무과(교육) 김성근△총무과(대기) 문수원(경찰종합학교)△총무과장 조정래△교무〃 이길선△이전건설단장 차중렬△총무과(교육) 정인식(서울지방경찰청)△정보통신과장 이한명△생활안전〃 조용섭△교통관리〃 홍성삼△2기동대장 이승철△3기동대장 이병하△교통운영실장 신정배△광진서장 박성호△서부〃 김금석△금천〃 엄용흠△경무과(교육) 명영수 ◇경정(승후)△경무과 송갑수 김규현 유현철 이영조△경정 김용규◇총경 (부산지방경찰청)△경무과장 송수태△생활안전〃 정수태△정보〃 하병옥△보안〃 최경호△외사〃 김창용(경정(승후))△동래서장 서범수△부산진〃 성경출△남부〃 김형중△해운대〃 김철준△북부〃 박승갑△사하〃 김상경△경무과(대기) 최승원 오경종 최영봉(대구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유욱종(경정(승후))△수사과장 조무호△정보〃 조두원△남부서장 김상근△달서〃 이종석△달성〃 최병헌(인천지방경찰청)△경무과장 허남운△정보통신담당관 이자하(경정(승후))△생활안전과장 김종구△수사〃 임창수△경비교통〃 이기옥(경정(승후))△보안〃 진정현△외사〃 황경환△동부서장 박달근△남동〃 이환섭(울산지방경찰청)△경무과장 김석구△생활안전〃 박흥석(경정(승후))△수사〃 곽예환(〃)△경비교통〃 윤석원△정보〃 백운용(경정(승후))△중부서장 박태식△남부〃 오병국△동부〃 윤재국△경무과(주재관요원) 정용환△경무과(대기) 남기룡(경기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한풍현△경무과장 이한일△교통〃 주기주△경비〃 김정훈△수사〃 김정섭△형사〃 안중익△수사〃(4부) 오동욱△과천청사경비대장 김후광△부천남부서장 박노산△부천중부〃 김용수△일산〃 박재현△안산〃 최성철△화성〃 박종규△파주〃 김원준△용인〃 구본걸△광주〃 김성렬△이천〃 우희주△포천〃 김종해△여주〃 이일구△구리〃 강신명△안산상록〃(준비요원) 한춘복△경무과(교육) 최원일△경무과(주재관요원) 박외병△경무과(대기) 박윤영(강원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김춘섭(경정(승후))△수사과장 김성문△보안〃 김영배△속초서장 허만영△삼척〃 이재열△홍천〃 한기옥△평창〃 이원정(경정(승후))△양구〃 김수환(〃)△경무과(대기) 전재철(충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종복△경무과장 유승원△정보통신담당관 정승용(경정(승후))△생활안전과장 홍동표(〃)△경비교통〃 박노현(〃)△보안〃 이호균△청주상당서장 이세민△청주흥덕〃 김경수△괴산〃 김대진△단양〃 강병로△옥천〃 박기호(경정(승후))△음성〃 심상인△경무과(교육) 이원구△경무과(대기) 박춘희(충남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유충호(경정(승후))△경무과장 한상익△생활안전〃 홍덕기(경정(승후))△수사〃 박근순△경비교통〃 신찬섭△정보〃 이종원△보안〃 오용대△대전둔산서장 정기룡△논산〃 조원구△아산〃 안억진△보령〃 양재천△홍성〃 김재원△부여〃 표광복△서천〃 조항진△경무과(교육·경정(승후)) 조영수 양정식 이병환(총경)△경무과(대기) 함석호(전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나유인△생활안전과장 양태규△익산서장 박재기△고창〃 최진△부안〃 김인규△임실〃 이경택△진안〃 백순상(경정(승후))△무주〃 방춘원△경무과(교육·경정(승후)) 김성근 이평오(전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박승주△정보통신담당관 성동민△수사과장 박봉기△경비교통〃 김칠성△보안〃 백혜웅△광주서부서장 하태옥△광주광산〃 양승규△해남〃 권세도△장흥〃 김대식△보성〃 배용주△함평〃 한재숙(경정(승후))△장성〃 전흥배△담양〃 허경렬△곡성〃 강신후(경정(승후))△경무과(교육) 김재병△경무과(주재관요원) 장권영△경무과(대기) 임학우 장세원(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도범진△정보통신〃 김진표(경정(승후))△포항북부서장 권영하△안동〃 이광영△김천〃 김동영△영천〃 정은식△문경〃 남규덕△의성〃 이일우(경정(승후))△청도〃 남병상△영덕〃 서범규(경정(승후))△군위〃 배위환(경정)△경무과(교육) 한영수 김실경 이석봉(경정(승후))△경무과(대기) 정홍식 성덕제(경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박동신△생활안전〃 최태영△수사〃 김정규△창원서부서장 여의필△마산중부〃 임종식△마산동부〃 이문기△김해〃 백광술△통영〃 김임곤△고성〃 정동찬△함양〃 양동인△함안〃 안수영(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정성채(경정(승후))△수사과장 백준태(〃)△서귀포서장 송양화△경무과(주재관요원)강승수■ 도로교통공단 △혁신평가팀장 최동호(감사실)△수석감사관 김원권 유오재△선임감사관 두봉균 한만식(경영전략단)△경영전략단장 김형중△기획팀장 김기완△재정〃 김종규△정보화〃 황수일△총무〃 류필하△인사〃 하미용△경리〃 노희대△시설관재〃 서성익(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교통안전팀장 강동수△통계분석〃 박홍한△사고조사〃 이홍기(안전사업단)△안전사업단장 박길수△안전시설팀장 양계훈△교통신호〃 변은아△단속장비운영〃 양노숙△장비검사〃 김기홍△검사개발〃 엄원상(교육사업단)△교육사업단장 유완석△교육기획팀장 강대성△교재개발〃 송인규△홍보〃 김영준(교통전문학교)△교통전문학교장 한재업△자격관리팀장 지기남△전문교육〃 임영철△방송관리〃 공석용△방송사업〃 박윤호(방송제작단)△방송제작단장 정재진△편성제작팀장 김석송△DMB제작〃 곽영은△방송기술〃 이장호△교통정보〃 최승규△방송심의〃 이재연△시험교정〃 홍두표(종합연구단)△종합연구단장 임평남(교통정보개발단)△교통정보개발단장 김동효(서울특별시지부)△사무국장 하남윤△총무팀장 고승권△교육홍보〃 최두환△교통안전국장 직무대리 노희철△안전팀장 정일섭△사고조사〃 김영국△안전시설〃 이기남△교통신호〃 권순종△교육홍보부 황경운(부산광역시지부)△총무팀장 채윤종△사업국장 석용구△안전조사팀장 이종달△안전시설〃 김상곤△교육홍보〃 고상선(대구광역시지부)△총무팀장 배철규△사업국장 이상민△안전조사팀장 서재익△안전시설〃 박종규△교육홍보〃 정욱영(인천광역시지부)△총무팀장 양해준△사업국장 안평근△안전조사팀장 한상일△안전시설〃 문덕수△교육홍보〃 김윤태(경기도지부)△총무팀장 박철현△사업국장 박병곤△안전조사팀장 정우택△안전시설〃 이한익△검사〃 김동학△교육홍보〃 곽문수(강원도지부)△총무팀장 전승렬△사업국장 이의수△안전조사팀장 김종갑△안전시설〃 조원갑△교육홍보〃 조목현(충청북도지부)△총무팀장 고인수△사업국장 이장천△안전조사팀장 구을서△안전시설〃 박정순△교육홍보〃 정정헌(충청남도지부)△총무팀장 민명기△사업국장 권만수△안전조사팀장 김태운△안전시설〃 문정식△교육홍보〃 이두희(전라북도지부)△총무팀장 조장호△사업국장 최일봉△안전조사팀장 박래성△안전시설〃 이점호△교육홍보〃 이정상(전라남도지부)△총무팀장 김건진△사업국장 장천웅△안전조사팀장 이승△안전시설〃 박영주△검사〃 주용철△교육홍보〃 김동북(경상북도지부)△총무팀장 성용제△사업국장 송창석△안전조사팀장 박재영△안전시설〃 손원일(경상남도지부)△총무팀장 황창석△사업국장 이영백△안전조사팀장 김재식△안전시설〃 이강오△교육홍보〃 성환경(제주도지부)△총무팀장 김영남△안전조사〃 김경훈△안전시설〃 부춘식△교육홍보〃 현병주(한국교통방송부산본부)△총무팀장 이창식△홍보심의〃 김봉준△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권영원△편성제작팀장 정윤희△교통정보〃 이광희△기술제작〃 여종철(한국교통방송광주본부)△방송지원국장 이용주△총무팀장 정선국△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장형래△편성제작팀장 김창용△교통정보〃 윤영훈△방송기술국장 이재섭△기술제작팀장 박종혁(한국교통방송대구본부)△총무팀장 김천용△편성제작〃 이혜숙△교통정보〃 예동오△방송기술국장 변생효△기술제작팀장 홍대규△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충현(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총무팀장 윤수찬△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이준용△편성제작팀장 김종우△교통정보〃 최하수△방송기술국장 이정환△기술제작팀장 조정희(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방송지원국장 권영국△총무팀장 고휘영△교통정보〃 한영섭△방송기술국장 직무대리 도호암△기술제작팀장 백승기(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종주△총무팀장 김상호△방송기술국장 방덕진△기술제작팀장 신은섭(한국교통방송전주본부)△총무팀장 김재균△편성제작〃 황금산△교통정보〃 정경주△방송기술국장 전용호■ 한국방송광고공사 ◇임원△마케팅경영본부장 洪志一△공익사업본부장 閔泳哲△영업본부장 金宗勳◇국장급△감사실장 吳賢淑△경영기획실장 高春鎬△경영지원국장 南莊熙△전략마케팅국장 李珍九△광고진흥국장 吳義相△공익사업국장 楊建洙△영업3국장 兪完根△충청지사장 朴榮奎△대구〃 朴炯培△전북〃 이원담△미시건주립대 교육파견 李柱崗 ■ 한양사이버대학교 △기획처장(사회교육원장 겸임) 梁永鍾△교학처장 任硏郁△총무처장 權奇昶△정보지원실장 孫奎湜△기획예산팀장 柳長馨△입학홍보팀장 金景燮△학사운영팀장 李永雨△학생지원팀장 金永勳△인사관리팀장 金時元△총무회계팀장 林善齡△정보지원실 운영팀장 李政勳■ 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지점장)△대치역 尹錫東 (팀장)△전략기획팀 朴相浩△신탁팀 尹榮俊△투자정보팀 金廷桓 ◇전보 (지점장)△수유 千炳泰△산본 全容駿△신목동 鄭成均 (팀장)△퇴직연금영업팀 金允煥△영업기획팀 金政浩△업무지원팀 朴柱範△상품기획팀 金南亨△Sales Promotion팀 辛東烈
  • ‘모트금속 - 절연체’ 연구 과장 논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현탁 박사의 ‘모트금속-절연체(MIT) 전이’ 연구결과 발표가 과장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한국물리학계에 따르면 응집물질물리분과위원회는 지난 달 5∼6일 국내 학자 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작성한 평가보고서에서 연구발표가 과장됐다고 밝혔다. 응집물질물리분과위는 “응답자 대다수가 김 박사의 연구는 획기적인 성과가 아니며 또 노벨상 수상 유력이나 100조원 파급 효과 등의 내용은 근거없는 허위 과장이라는 의견을 냈다.”며 “이번 발표는 ‘해프닝’으로 물리학자 혹은 과학자 전체에 대한 공신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가진다.”고 밝혔다.그러나 정윤희 응집물질물리분과위원장은 “학회의 공식 입장은 아니며 해당 위원회의 ‘기술평가’ 의미로 보고서를 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ETRI는 “연구결과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과정에서 오해와 과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김 박사의 연구 결과와 논문에 대해 한국물리학회가 공식·비공식으로 어떤 질의나 확인 절차가 없었다.”고 밝혔다.또 ETRI의 명예와 자존심을 심히 실추시켰기에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김 박사는 “미국의 유명 대학 교수는 실험을 통해 실험적 증거를 확실히 측정했다는 사실을 이메일로 알려 줬다.”며 국제망신 부분을 일축했다. ETRI는 지난 달 1일 “김 박사팀이 부도체에 전류가 흐르도록 하는 금속-절연체 전이가설을 56년 만에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일본 AIST의 물리학자 야스모토 다나카 박사의 말을 인용해 ‘노벨상 감’이라고 주장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광고심의위원 30명 위촉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조병량)는 4일 광고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을 광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광고심의기준위원회△최광률(동양합동법률사무소 대표·위원장)△정광모(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기흥(선연 회장)△오건환(전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고학용(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이경자(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장)△김자혜(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사무총장)△이해선(태평양 마케팅부문 부사장)△박해식(대법원 재판연구관)◇제1광고심의위원회△김민기(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위원장)△권병두(전 두진기획 대표이사)△박효신(전 한국광고주협회 상무이사)△권재일(서울대 언어학과 교수)△박성용(한국소비자보호원 정책연구실 책임연구원)△한은경(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정경동(변호사)◇제2광고심의위원회△이인구(전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 교수·위원장)△한중광(현암i 대표이사)△김덕원(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교수)△이명환(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 전무이사)△황부군(방송위원회 시청자지원실장)△정윤희(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검사소 식품미생물팀장)△이향아(변호사)◇제3광고심의위원회△최주호(전 동방기획 대표·위원장)△최충대(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김동호(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주길치(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박정호(중부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박성호(변호사)△명진숙(한국여성민우회 여성환경센터 사무국장)
  • 이은정 육상 1만m 한국신

    ‘한국 여자마라톤의 희망’ 이은정(24·삼성전자)이 하프마라톤과 500m에 이어 1만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이은정은 29일 일본 홋카이도 후카가와에서 열린 2005일본 디스턴스챌린지 4차대회 여자부 1만m 경기에서 32분43초35로 결승선을 통과, 지난 2002년 정윤희(SH공사)가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종전 한국 신기록(32분46초54)을 3.19초 단축했다. 지난 2월27일 하프마라톤에서 지난 2003년 배해진이 세웠던 한국 기록을 47초 앞당기는 1시간11분36초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은정은 나흘 전인 지난 25일 같은 대회 3차 5000m에서도 15분42초62로 기존의 한국 기록을 11초82 단축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연일 여자 장거리 육상에서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이로써 이은정이 앞으로 풀코스 마라톤 한국기록을 경신하면 육상 사상 전무후무한 장거리 한국기록 그랜드슬램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은정은 45명이 함께 달린 이날 레이스에서 순위는 9위에 그쳤으나 정상급 일본 선수들에 뒤처지지 않고 초반 3번째 그룹에서 달리다 10바퀴를 남겨두고 두번째 그룹으로 올라와 400m를 78초에 끊는 안정된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오인환 삼성전자 감독은 “작년 겨울부터 5000m 훈련에만 전념해 장거리 훈련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m에서 한국기록을 깨다니 놀랍다.”면서 “이미 정상급인 스피드를 더 끌어올리고 체력 훈련에 집중하면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이은정, 트리플크라운 도전

    ‘여자 육상의 희망’ 이은정(24·삼성전자)이 한국 신기록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이은정은 29일 일본 홋카이도 후카가와에서 열리는 2005일본디스턴스챌린지 4차대회 여자 1만m 레이스에 출전, 한국기록 경신에 나선다. 이은정은 지난 4월 베를린하프마라톤에서 한국기록(1시간11분15초)을 깬 데 이어 지난 25일 3차대회 5000m에서 15분42초62로 골인, 한국기록을 무려 11초82나 앞당겼다.2개의 한국기록을 수립한 이은정은 이같은 여세를 몰아 1만m 기록까지 갈아치울 태세다. 이은정이 1만m 기록마저 깨면 풀코스마라톤을 뺀 장거리 기록 3개를 모두 혼자 작성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현재 1만m 한국기록은 정윤희(SH공사)가 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32분46초54. 이은정의 기록(33분51초14)보다 1분5초가량 앞선다. 하지만 중국 쿤밍에서 고지훈련을 마치고 한껏 페이스가 올라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이은정이 ‘트리플크라운’을 수립하면 남는 과제는 풀코스 마라톤 한국기록경신. 지난 1997년 권은주가 세운 2시간26분12초는 8년째 요지부동이다. 하지만 이은정은 지난해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26분17초를 기록, 기대를 한껏 부풀린다. 이은정이 사상 초유로 장거리 기록 4개를 동시에 보유할지 침체된 한국 육상계를 흥분시키고 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이은정 육상5000m 또 한국신

    이은정(24·삼성전자)이 육상 5000m에서 11초 이상을 단축하며 한국기록을 또 갈아치웠다.올들어 이미 하프마라톤에서 두번의 한국 기록을 작성한 이은정은 이로써 불과 반년 사이에 한국기록을 세차례나 갈아치워 ‘육상 장거리의 희망’임을 입증했다. 이은정은 2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05홋카이도디스턴스챌린지대회 여자 5000m 레이스에서 15분42초62로 결승선을 통과, 지난해 10월 자신이 충북 전국체전에서 세운 한국기록(15분54초44)을 11초82나 앞당겼다. 마라톤 구간 기록 측정 단위인 5000m에서 15분40초대의 스피드를 보인 만큼 이은정은 풀코스 마라톤에서 2시간25분 이내에 진입하며, 지난 97년 권은주가 작성한 뒤 8년째 깨지지 않는 여자마라톤 한국기록(2시간26분12초)을 경신할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이은정은 지난 2월 이누야마하프마라톤과 4월 베를린하프마라톤에서도 각각 1시간11분36초와 1시간11분15초로 연달아 한국기록을 경신했었다. 한편 이은정은 29일 1만m 레이스에 출전해 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정윤희(SH공사)가 세운 한국기록(32분46초54) 경신에 나선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50년 ‘목소리 인생’ 성우 고은정씨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50년 ‘목소리 인생’ 성우 고은정씨

    ‘목소리의 마술사’가 있다. 반세기 동안 격동의 현대사를 ‘목소리’ 하나로 관통했다. 질곡의 50년 세월속에 가느다란 성대의 떨림으로 감동과 추억의 파노라마를 무수히 연출했다. 타고난 ‘천(千)의 목소리’는 대중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다. 암울했던 1960∼70년대, 라디오의 ‘연속방송극’과 ‘추억의 영화’ 등 무려 1000여편에 출연했다. 엄앵란 문희 남정임 정윤희 등 내로라하는 당대 여배우들의 목소리를 도맡아 ‘얼굴없이’ 많은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김영삼 정부에 이르기까지 정치권 주변에서 이꼴저꼴 다 보면서 연설과 다큐멘터리 대역(代役) 등을 해 흥미진진한 야화도 간직하고 있다. ●‘여자의용군 예술대’ 자원입대 고은정(70)씨.1954년 12월 KBS 성우 공채 1기로 출발,50년 ‘목소리 인생’을 걸어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 4월 단막극을 직접 쓰고 출연까지 했다. 최근에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서초동의 모호텔 정원에서 만났다. 먼저 해마다 6월이면 생각나는 일이 있다고 고백했다. 다름 아닌 6·25에 참전했던 것.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다며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50년 11월 어느날. 수도여중 3학년 재학 중이었다. 학생들 사이에는 ‘국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했고, 금방 통일된다.’는 소문이 쫙 퍼졌다. 고은정은 친구들과 모여 “서울고와 용산고 학생들도 학도의용군에 뽑혀 북진대열에 합류하는데 우리 여학생이라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느냐.”고 말했다. 결국 며칠 뒤 고은정은 단짝 친구 3명과 함께 여자의용군에 자원입대했다. 훈련막사는 서울 충무로의 일신초등학교(현 극동빌딩 자리). 때마침 한성여고 밴드부와 동덕여고 무용반 학생들도 와 있었다. 가칭 ‘여자의용군 예술대’가 결성됐다. 고은정의 군번은 0995862. 훈련은 주로 아침 일찍 남산을 한바퀴 돌아오는 것이었다. 20일쯤 지나자 외출허가가 떨어졌다. 이때 가족들이 “난리통에 여자가 무슨 군입대냐.”며 귀대하지 말라고 붙잡았다. 그러나 “어떻게 외출나왔다가 안 들어가느냐.”며 귀대했다. 그런데 동료 3분의1가량이 귀대하지 않았다. 남은 예술대원은 20여명. 이튿날 예술대원은 부산으로 떠나기 위해 겨울용 잠바와 담요 한장씩을 들고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수백명의 남자군인 틈에 끼어 무개화차에 막 오르려는 순간이었다. 신성모 국방장관이 나타나 “왜 여자들을 지붕 없는 차에 태우느냐.”고 호통을 쳤다. 할 수 없이 다음날 별도의 트럭을 이용해 인천항을 거쳐 함정(LST)을 타고 3일 만에 부산항에 당도했다.(관련자료에 따르면 50년 9월 여군교육대가 부산에서 결성됐으며, 군부대와 병원 등의 위문을 위해 군악 및 예술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군번 0995862 육군 제대 부산에 도착한 예술대원은 영도초등학교의 임시막사에서 지냈다. 며칠 뒤 크리스마스 이브때 고은정은 면회 온 목사의 도움으로 십수권의 책을 장만할 수 있었다. 워낙 책을 좋아한 데다 병원위문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숙소 앞에 ‘소공녀의 방’이라는 문패를 달았다. 그러던 51년 2월 부대에서 휴가를 다녀오란다. 딱히 갈 곳이 없어 지난번 도움을 받은 목사가 있는 대구로 향했다. 때마침 목사는 제주도의 피란민들을 위해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고은정도 목사와 함께 떠났다. 도착했더니 돌아올 여객선 사정이 여의치 않은 데다 목사의 강력한 권유로 부대복귀를 하지 못했다. 고은정은 관계요로를 통해 이같은 사정을 전한 뒤 그해 2월 제주 오현중에 설치된 피란민학교에서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이와 관련, 고씨는 “얼마전 육군에 확인해 보니 군번도 있고 제대처리돼 있었다.”면서 당시 입대했던 친구들을 가끔 만나 추억담을 나눈다고 귀띔했다. # 에피소드 1. 74년 8월14일이었다. 영화 ‘맹물로 가는 자동차’ 더빙을 하느라 밤을 새운 뒤 집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그대로 쓰러졌다. 꿈을 꾸었다. 고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로 초청했다. 고씨는 의사 동생과 함께 갔다. 육 여사는 진작 보고 싶었다며 “조국을 위해 고생이 많은데 부탁이 있으면 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고씨는 “서울신문에 다니던 오빠가 필화사건으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걱정”이라고 했다. 고씨는 육 여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 단골로 등장했지만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얼마만큼 잤을까. 일어나 방문을 열어 보니 아이들이 TV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였다. 탕탕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TV 전원이 꺼졌다.8·15기념식장에서 벌어진 ‘영부인 피격사건’이었다. 이후 국립영화제작소에서 만든 육 여사 다큐멘터리에 더욱 많이 출연하게 됐다. 박근혜씨가 영부인 역할을 맡을 때 방송국으로 찾아왔다. 박씨는 “아버지는 고 선생의 목소리가 엄마하고 똑같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런 뒤 연말마다 청와대에서 금시계를 보내왔다. ●대통령 부인들과 자주 만나 # 에피소드 2. 5·16 직후였다. 동아방송에서 ‘천일야화’라는 대담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다. 하루는 김종필(JP)씨를 초청했다. 시간이 됐는데도 그가 오지 않아 찾아나섰다. 점퍼차람의 한 사람이 방송실 입구에서 “나를 찾는 겁니까.”하고 말했다. 인사를 하자 JP는 “고 선생은 골라쓰는 단어가 아주 달라요.”라고 했다. 인연이 돼 나중에는 JP자택에서 부인과 자주 만나게 됐다. “80년대 초반 민정당 창당대회 때 권정달씨의 부탁으로 봉두완씨와 사회를 같이 보게 됐지요. 이때부터 본의 아니게 정치 언저리에 맴돌게 된 것 같아요. 여성계 대표라는 명분으로 종종 청와대에서 이순자·김옥숙 여사와 식사도 했지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소영씨는 마침 우리 아들과 초등학교 동기동창이었습니다.” 87년 대선을 일주일 앞둔 때였다. 노태우 후보측에서 63빌딩에서 저녁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 갔더니 이종찬씨도 함께 있었다. 노 후보는 목이 꽉 잠겨 있었다. 노씨는 “고 선생, 어떻게 하면 목을 살릴 수 있겠소.”라고 물었다. 이종찬씨는 달걀을 먹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고씨는 “소염제를 먹고 당분간 필담으로 대화할 것”을 주문한 뒤 연설 때 5만,10만 관중을 염두에 두지 말고 오직 자신 앞에 있는 마이크를 상대로 감동을 시킬 것을 권했다. 낮은 톤의 목소리가 오히려 장점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어 노 후보가 여성정책 아이디어를 달라고 하자 “이제와서 새로운 정책을 내놓은들 먹혀들지 않기 때문에 선거 때까지 애처가라는 소문만 잔뜩 퍼뜨릴 것”을 주문했다. 전직 대통령의 목소리에 대한 평가도 흥미롭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설득력은 있으나 노 전 대통령의 현대적 감각에는 뒤떨어진다고 평가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우 10분 동안 113개의 언어가 틀릴 정도였는데 대통령에 당선돼 ‘우리나라에선 통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단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발음을 비교적 정확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 편이라고 했다. 고씨는 “스피치는 공인의 덕목 가운데 매우 중요한데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 출강에 여전히 방송활동 고씨는 4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은 고흥숙.‘흥’자 돌림이다. 막내동생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고흥길(성남시 분당갑)씨. 오빠 고흥욱(72)씨는 청와대 출입을 오래한 기자출신으로 현재 LA에 산다. 얼마전 국제전화를 걸어와 “네가 죽었다는 소문이 났는데 무슨 일이냐.”고 뜬금없이 물어 “아냐, 길은정이 죽은 것을 보고 그러겠지.”하고 대답했단다. 어머니는 5남매를 남겨놓고 30대 나이에 요절했다. 새 장가를 든 아버지도 54년 교통사고로 일찍 명을 달리했다. 새어머니는 5남매를 친자식 이상으로 키웠다. 현재 94세로 분당 아들집에서 산다. 고씨 자신은 59년에 결혼, 이듬해부터 연년생으로 자식 넷을 낳았다. 함께 지내는 둘째딸(44)을 제외하곤 다들 결혼했다. 고씨는 5년 전 유방암 수술을 해 고비를 맞았지만 요즘은 서울예대 장로신학대 출강과 극동방송에서 매일 10분짜리 방송 등을 하며 정열적으로 일하고 있다.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가족사를 쓰고 있어요. 여름방학 때는 밀린 대본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일생을 담은 모노드라마도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 1936년 서울 출생 ▲ 51년 제주 피란민학교에서 수도여자중학 졸업 ▲ 54년 수도여고 졸업, 숙명여대 영문과 재학시절 KBS 성우공채 1기 ▲ 56년 최초 연속방송극 ‘청실홍실’ 성우 ▲ 58년 연속방송극 ‘산너머 바다건너’에서 상하이 여자 ‘미라’역을 맡아 주목받음. ▲ 이후 ‘장희빈’‘고운정 미운정’‘왕비열전’‘대동강은 알고 있다.’‘불꽃의 소리’‘113수사본부’등 드라마와 영화를 합쳐 1000여편 출연. ▲ 77년 드라마 ‘대니할머니’당선으로 방송작가 데뷔. ▲ 97년 고은정언어예술원 개원 ▲ 98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2000년 방송위원회 위원,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 ■ 방송극본 가을에 온 손님, 불모의 수령, 저녁노을, 사랑의 계절, 두고온 언니에게 등. ■ 소설작품 고운정 미운정, 위험한 체험 등. ■ 상훈 국민훈장동백장(2000년)
  •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서울신문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하이서울 한강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시민과 마라톤 동호회원 등 선수 7000여명과 가족 6000여명 등 모두 1만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일대에서 펼쳐졌다. ‘뛰는 즐거움!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푸른 한강변을 달린 이날 대회는 42.195㎞의 풀코스와 21.0975㎞의 하프코스,10㎞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풀코스 남자 부문에서는 김광연(36·인테리어업)씨,여자 부문은 용향수(35·주부)씨가 각각 2시간44분10초와 3시간29분5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하프 코스에서는 박태국(37·회사원)씨와 장경자(43·주부)씨가 1시간19분6초와 1시간34분4초로 각각 남녀 1위를 기록했다.또 10㎞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마크 보이어(32·서울국제학교 교사)가 34분31초,조선희(41·주부)씨가 41분57초로 가장 먼저 골인선을 밟았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대회사에서 “마라톤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푸른 한강과 녹색의 땅을 벗삼아 달리는 이번 대회가 시민의 건강과 마라톤의 열기를 더욱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은 “숨가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하는 서울신문도 마라토너처럼 늘 진실의 편에 서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삼성전자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협찬하고,니베아·한진택배·동아오츠카·해태제과·경주콩코드호텔·농협·하이트프라임·청폐·마이미코리아·마미손·여행춘추·콩나물·딥스코리아·포토로·삼익전자공업·명성실업·한국스포츠산업개발원이 협력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완주자 명단 [풀코스] ▲김광연 ▲박태훈 ▲황문섭 ▲김진희 ▲강달용 ▲이광택 ▲고태평 ▲경기설 ▲안정호 ▲장자성 ▲장은익 ▲이혜복 ▲임근식 ▲김현곤 ▲정용태 ▲엄선종 ▲김학례 ▲이의신 ▲한정희 ▲고이섭 ▲고현석 ▲서승교 ▲권영찬 ▲황익현 ▲조정우 ▲이항우 ▲김종철 ▲정서성 ▲정진영 ▲문종호 ▲이남호 ▲김학신 ▲이청규 ▲장달수 ▲SCHENK Johannes ▲손낙성 ▲박세현 ▲이원재 ▲임종석 ▲오석환 ▲강동근 ▲손행섭 ▲박유환 ▲김희석 ▲이계홍 ▲유희종 ▲김상국 ▲이한기 ▲김주용 ▲함장성 ▲김택근 ▲박연호 ▲최찬집 ▲이상돈 ▲장용구 ▲민문기 ▲김학범 ▲박은석 ▲김종성 ▲임상규 ▲박서구 ▲임진승 ▲추인구 ▲이종두 ▲이재천 ▲김춘수 ▲임태립 ▲장준갑 ▲함찬일 ▲이상원 ▲이상희 ▲정원호 ▲정구충 ▲최창희 ▲박용철 ▲서호진 ▲송병선 ▲김진수 ▲김영동 ▲김남천 ▲김영석 ▲류택상 ▲김희봉 ▲김시창 ▲김종규 ▲김호윤 ▲최동식 ▲이병우 ▲심기성 ▲김태기 ▲전광수 ▲정진관 ▲김남수 ▲김창렬 ▲김종열 ▲문정복 ▲양성익 ▲이경열 ▲정선종 ▲최종진 ▲양섭 ▲윤복현 ▲박상민 ▲정재용 ▲이남수 ▲김성 ▲백승삼 ▲김용석 ▲노충식 ▲김승호 ▲김용식 ▲권영광 ▲최대식 ▲박정호 ▲배봉맹 ▲이수진 ▲김석근 ▲원대희 ▲정삼조 ▲양원희 ▲석병환 ▲유준호 ▲조충식 ▲정동호 ▲정선근 ▲김주면 ▲이종원 ▲박상대 ▲원종백 ▲송기복 ▲김영기 ▲이해석 ▲장순랑 ▲김관식 ▲김나한 ▲노을영 ▲류종관 ▲전창만 ▲이해승 ▲김재언 ▲이문희 ▲전욱진 ▲남호명 ▲최상만 ▲신만철 ▲김영수 ▲박두신 ▲박영식 ▲이경두 ▲소병선 ▲전명환 ▲이찬수 ▲채종국 ▲김창욱 ▲허남헌 ▲유철성 ▲김영춘 ▲김용석 ▲배장용 ▲정영수 ▲장호순 ▲강태구 ▲김현남 ▲전순영 ▲최상철 ▲임학기 ▲김희중 ▲이재우 ▲차재원 ▲신두식 ▲최봉우 ▲양승직 ▲강대봉 ▲홍문성 ▲김창성 ▲이완섭 ▲윤용준 ▲백인집 ▲이석형 ▲이철호 ▲오동수 ▲황의순 ▲김성학 ▲이복의 ▲이진희 ▲김용겸 ▲김경봉 ▲노성철 ▲장기영 ▲김경수 ▲권오용 ▲윤병오 ▲안영수 ▲손기웅 ▲한진성 ▲이종철 ▲송윤락 ▲배선태 ▲이강범 ▲이찬규 ▲김동균 ▲성무랑 ▲박종현 ▲안승진 ▲신재식 ▲박중현 ▲손동우 ▲이규선 ▲류현상 ▲차석군 ▲송동호 ▲박세범 ▲최대언 ▲김영근 ▲홍승범 ▲정지형 ▲김종만 ▲김형관 ▲김정남 ▲최성학 ▲문인식 ▲이철의 ▲조성국 ▲이한성 ▲이영환 ▲김일건 ▲김광범 ▲이원근 ▲정현준 ▲장수봉 ▲이호춘 ▲고영우 ▲김용수 ▲김선기 ▲김기석 ▲장근학 ▲이상돈 ▲이원경 ▲김경동 ▲김병건 ▲최근철 ▲박원요 ▲김도성 ▲장종근 ▲유인범 ▲오재만 ▲이정복 ▲김진환 ▲전갑선 ▲김진호 ▲진연우 ▲이건민 ▲소순범 ▲황춘성 ▲조희도 ▲장병권 ▲김용하 ▲배명규 ▲계용 ▲최지돈 ▲이귀범 ▲이종인 ▲이학준 ▲문광신 ▲석병준 ▲토슨핀터 ▲이용철 ▲김병성 ▲홍종식 ▲김주헌 ▲오윤식 ▲김의종 ▲길광철 ▲조재민 ▲최인철 ▲복종규 ▲김호곤 ▲원종식 ▲김태회 ▲정창현 ▲허민 ▲박준기 ▲신원기 ▲이승준 ▲김정선 ▲임영주 ▲고원택 ▲이훈기 ▲박철규 ▲임재흥 ▲이동수 ▲라태진 ▲이병헌 ▲이무형 ▲김희주 ▲윤지원 ▲최상식 ▲이행우 ▲한상용 ▲한도석 ▲김대성 ▲김동엽 ▲노철원 ▲이규락 ▲류기원 ▲전광주 ▲송주호 ▲용영중 ▲박영근 ▲박인 ▲김영준 ▲노영기 ▲홍정표 ▲이장규 ▲박상열 ▲홍석준 ▲홍형기 ▲김종학 ▲권혁철 ▲김우성 ▲김홍익 ▲우기성 ▲공명환 ▲권효상 ▲이한솔 ▲김기재 ▲최형길 ▲최교숭 ▲이동호 ▲양승현 ▲이영우 ▲권태칠 ▲권혁록 ▲박동윤 ▲김현팔 ▲현종환 ▲문경수 ▲김창우 ▲박재경 ▲이진욱 ▲박동기 ▲권수근 ▲정민영 ▲구윤회 ▲신동훈 ▲道無知 ▲이용빈 ▲이용경 ▲김현호 ▲우근헌 ▲공훈배 ▲정지환 ▲최규전 ▲김시종 ▲김형철 ▲이상주 ▲박상욱 ▲이재언 ▲김영화 ▲김춘석 ▲라남정 ▲이재곤 ▲황권오 ▲최장규 ▲서영석 ▲이광희 ▲황선규 ▲이상진 ▲박명순 ▲김병관 ▲박성근 ▲박문기 ▲윤찬규 ▲우승일 ▲이호준 ▲김상수 ▲안동규 ▲허병욱 ▲김용화 ▲정해식 ▲김대중 ▲안수일 ▲노석주 ▲이상용 ▲권영상 ▲구중일 ▲강대중 ▲안성길 ▲백성남 ▲노무근 ▲현정훈 ▲방현수 ▲이중철 ▲김진국 ▲윤행림 ▲이시명 ▲안재오 ▲김익환 ▲한경호 ▲유귀연 ▲서자원 ▲Schulte Allan ▲조백순 ▲김민성 ▲정기영 ▲김종선 ▲김봉현 ▲윤찬중 ▲이태동 ▲김용진 ▲김광섭 ▲강창훈 ▲장시영 ▲박용태 ▲정호연 ▲오도섭 ▲채광국 ▲강남식 ▲양민수 ▲김종만 ▲안병정 ▲유차원 ▲안중현 ▲박창식 ▲이달우 ▲백형식 ▲박중호 ▲김찬중 ▲김홍완 ▲김효곤 ▲김기표 ▲이철구 ▲심필섭 ▲김재홍 ▲박창범 ▲차은탁 ▲임성환 ▲임경호 ▲유명환 ▲송윤석 ▲문홍선 ▲하장수 ▲김명수 ▲윤준호 ▲서치종 ▲장선용 ▲김창균 ▲김문겸 ▲신상욱 ▲정세원 ▲임관수 ▲장길현 ▲김현철 ▲정수현 ▲최운식 ▲Christopher kennedy ▲신상철 ▲유정태 ▲이정주 ▲김정균 ▲이상원 ▲김종근 ▲김동운 ▲유영수 ▲유기석 ▲정형재 ▲안동준 ▲양준모 ▲이완희 ▲김광영 ▲박규엽 ▲이종만 ▲김영문 ▲강대경 ▲이호열 ▲전종호 ▲김범면 ▲윤성헌 ▲장석현 ▲김준환 ▲오석관 ▲배용일 ▲김필훈 ▲김홍일 ▲김희성 ▲이동춘 ▲김학철 ▲정희성 ▲고영진 ▲김진목 ▲한두현 ▲송하윤 ▲김정화 ▲문수길 ▲권준태 ▲황성우 ▲백광흠 ▲조현세 ▲이민흥 ▲조운제 ▲이경수 ▲박춘제 ▲박종호 ▲방청영 ▲김장태 ▲김학일 ▲정정우 ▲김향 ▲하동훈 ▲유한수 ▲전인국 ▲장상택 ▲금기면 ▲진종근 ▲이인규 ▲김용선 ▲조영철 ▲이종운 ▲남영진 ▲오규학 ▲황준 ▲윤일용 ▲김경수 ▲박노경 ▲송광윤 ▲김상남 ▲유제천 ▲이충영 ▲강왕렬 ▲송인대 ▲Shiota Ryosuke ▲장승현 ▲황규욱 ▲박홍식 ▲조한경 ▲김대원 ▲김현중 ▲이광식 ▲김말옥 ▲김유권 ▲신현봉 ▲이철하 ▲이근희 ▲조시형 ▲박정건 ▲조종현 ▲최동곤 ▲김재갑 ▲이대식 ▲윤창훈 ▲이제환 ▲양한성 ▲김원진 ▲이충호 ▲장강영 ▲김덕중 ▲문인천 ▲박종필 ▲신유순 ▲이제중 ▲류세현 ▲양정훈 ▲황의형 ▲이민수 ▲손유현 ▲신승원 ▲양창모 ▲장창부 ▲박종원 ▲김민규 ▲강현일 ▲조용철 ▲이태석 ▲이상훈 ▲백인섭 ▲채규훈 ▲손성규 ▲강의석 ▲김주호 ▲최철림 ▲이준희 ▲양연 ▲김동호 ▲하태석 ▲안경원 ▲강봉석 ▲김준환 ▲장재훈 ▲이성모 ▲이재복 ▲김충훈 ▲김국창 ▲용향수 ▲장영신 ▲유행애 ▲정현숙 ▲곽병희 ▲신선미 ▲장성자 ▲Vera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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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항아로 돌아온 수애

    반항아로 돌아온 수애

    카메라를 벗어나도 좀체 무장해제를 못하는 배우가 있다.신세대 탤런트 수애(24)가 그렇다.TV드라마에서 굳혀온 이미지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그대로다.소리없는 수줍은 미소,숫기없이 조용한 몸놀림.인터뷰에 앞서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면서도 그저 수줍다.뚱하다가도 조명빛에 반사적으로 오만가지 표정을 연출하는 여느 여배우들과는 딴판이다. 왕년의 미녀배우 정윤희를 닮아서 붙은 별명이 ‘리틀 정윤희’.안방극장을 통해 그렁그렁 눈물 머금은 눈으로 기억돼온 그녀가 스크린을 노크했다.새달 3일 개봉하는 영화 ‘가족’(제작 튜브픽쳐스·감독 이정철)의 여주인공이다. 그런데 수애의 스크린 도전에는 뭔가 특별한 데가 있다.데뷔작이 그 흔한 로맨틱 드라마도,잘 생긴 남자스타와 투톱을 이룬 것도 아니다.상대역은 아버지뻘인 대선배 주현(63).어긋나기만 해온 부녀의 화해를 슬픈 엔딩으로 그려내는 영화에서 수애는 낯선 모습이다. “뿌리깊은 오해로 홀로된 아버지를 증오하는 전과4범의 반항아”라고 캐릭터를 소개하고 “담배를 피우고,각목으로 유리창을 때려부수는 거친 모습을 처음 보여주게 됐다.”며 차분히 말한다.출연을 결정했을 때 소속사 식구들조차 그런 연기가 상상이 안 된다며 한참 의아해 했단다.그녀 자신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결석할 줄 모르는 학생처럼 성실히 촬영에만 매달렸다.낯선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일부러 해본 적도 없었다. “영화란 게 참 이상하더라고요.막상 완성본을 봤더니 그 넓은 스크린 위에서는 제가 딴사람이 돼있는 거예요.수애가 아니었어요.” 긴장을 풀지 못하더니 그 말끝에야 배시시 웃는다. 지금까지의 주요 TV 출연작은 ‘러브레터’‘4월의 키스’‘회전목마’.전작들에 비하면 모처럼 거친 캐릭터이나,특유의 억압된 눈물연기는 첫 영화에서 오히려 더 확실히 각인시켰다.그녀의 감정연기는 기대 이상이라는 게 기자시사회장의 중평이었다.그토록 증오하던 아버지가,자신의 눈앞에서 건달친구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대목.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가슴 밑바닥의 슬픔을 소름돋게 끌어올린 명장면으로 꼽힌다. “너무 힘들게 찍어 애착도 많이 가네요.감독님 주문대로 슬픔과 분노를 100으로 다 보이지 말고 힘껏 절제하려고 노력했죠.보호감호 중에 취업한 미용실에서 유리창 너머로 아버지를 바라보는 그 신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이상하죠? 오케이 사인이 떨어진 뒤 참았던 울음을 그칠 수가 없었어요.” 부모 속을 썩였던 그 비슷한 ‘전력’이 있었을지 모른다.“넉넉지 못한 집안살림이었지만,가족 모두가 늘 밝고 건강했다.”고 대답한다.혹여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까지 부모의 반대는 없었을까.“반대했다기보다는 다들 너무 놀라셨죠.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제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엄마가 펄쩍 뛰셨어요.‘너한테 그런 끼가 어딨냐’고 어이없어 하시면서….” 사실 연기자를 꿈꾼 적은 없었다.고교(경기여상)졸업 후 친구 몇과 어울려 가수를 넘보긴 했다.그러다 말로만 듣던 ‘길거리 캐스팅’.친구들과 삼겹살 집에 앉아있다가 운명처럼 데뷔기회를 얻었다.2002년 MBC 베스트극장 ‘짝사랑’편이 드라마 데뷔작.이후 곧바로 주말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잡았다.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인터뷰 제의가 부담스러워 죽겠다.”는 왕초보 배우.첫 영화가 얼마만큼 흥행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그런 건 정말 모르겠고요.그냥 스크린에 저,수애가 잘 보였으면 좋겠어요.” 다른 모습을 또 보여줄 것이다.11월부터 방영될 KBS 2TV 사극 ‘해신’에서 해상왕 장보고와 운명적 사랑을 나누는 신라여인이 된다. ■수애의 셀프 카메라 Q.가족? “엄마,아빠,남동생 하나” Q.본명은? “박수애.예명을 안써도 될 만큼 예쁘지 않나?” Q.연기자가 안됐다면 지금쯤? “결혼했을 거다.한곳에 묶이는 성격이 못돼 직장생활은 못 했을 거니까.” Q.열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시간이)아까워서 아무데도 못갈 것같다.말 되나?(웃음)” Q.친한 스타? “드라마에서 호흡 맞췄던 조현재,이동욱,지진희” Q.유난히 ‘밝히는’ 음식? “닭요리라면 사족을 못쓴다.미사리 닭도리탕집 들르는 게 요즘 낙이다.” Q.즐기는 패션스타일? “추리닝,청바지,티셔츠.짧은 옷을 입으면 온종일 배꼽 가리느라 아무것도 못한다.” Q.나만의 색깔? “스트레스 녹여주는 파랑,초록” Q.요즘 하루 용돈? “밥값 빼면 한푼도 안 쓴다.” Q.닮고 싶은 배우? “장만옥.카리스마 연기 최고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아테네 2004] 이봉주 “그 길이 아니래유”

    [아테네 2004] 이봉주 “그 길이 아니래유”

    |아테네 특별취재단|이봉주(34) 캠프에 비상이 걸렸다.마라톤코스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후반부에도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진다는 것이 새롭게 드러났다. 23일 여자마라톤 레이스 34㎞ 지점까지 직접 따라가 본 한국 남자마라톤 오인환 감독은 “당초 평평하거나 내리막길로 알려진 것과 달리 33∼38㎞까지 약간 오르막이었다.”면서 “이같은 사실을 즉시 이봉주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여자마라톤 오중석 감독 역시 비슷한 진단을 내렸다.오 감독은 “업다운(오르내림)이 계속되다가 32㎞부터 내리막인 줄 알았는데 실제 달려 보니 약간 오르막이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이 구간에서 페이스를 잃고 말았다.”고 털어놓았다. 23위로 들어온 정윤희도 “35㎞에서 오르막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라면서 “이후 골인 지점까지 전체적으론 내리막이지만 작은 업다운은 계속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힘든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실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영국의 세계 기록(2시간15분25초) 보유자 폴라 래드클리프도 36㎞ 지점에서 레이스를 포기했다. 래드클리프는 32㎞까지 전력을 다했다가 이후 예상과는 달리 다시 오르막이 나타나자 레이스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리스에 입성한 이봉주도 지난 9일 실제코스를 직접 뛰어보았다.그러나 이때도 오르막으로 알려진 15∼33㎞까지만 달렸다.이후에 더 큰 난관이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다. 오 감독은 1차 승부는 33㎞ 지점에서 갈릴 것으로 예상했다.여자레이스에서도 나타났듯이 난코스와 무더위 때문에 82명의 선수 가운데 래드클리프와 북한의 함봉실 등 16명이 중도기권했다.따라서 일단 후반부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도록 했다.세계기록 보유자 폴 터갓을 비롯해 15명 정도의 우승후보가 출전하기 때문에 적어도 30㎞까지는 대열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 감독은 “공격성향이 강한 모로코나 일부 아프리카 선수들이 초반 스피드를 올리는 데 주의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기서 살아 남으면 다음 승부는 작은 업다운이 시작되는 33㎞ 이후가 된다.업다운의 난코스가 계속되는 만큼 컨디션에 따라 순위 변동이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실제로 여자마라톤 미국의 디나 캐스터는 막판 스퍼트로 여러명을 추월한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다.캐서린 은데레바(케냐)도 역전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막판 스퍼트로 1위와의 차이를 상당히 줄였다. window2@seoul.co.kr ■ 아테네올림픽 특별취재단 이창구기자(체육부) 김명국차장(사진부) 김태충차장 조병모 위원석기자(이상 스포츠서울 스포츠부) 김용습(〃 사회부) 강영조기자(〃 사진부)
  • 네멋대로 입어봐

    네멋대로 입어봐

    ‘귀에 하면 귀고리,코에 하면 코걸이.’ 적당히 자신의 입장에 맞춰 둘러댄다는 뜻도 있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패션으로 말하자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개성을 살려 나를 표현한다고나 할까.올여름 TV드라마의 지존 자리를 꿰찬 ‘파리의 연인’ 김정은 패션이 대표적이다.목에만 두를 줄 알았던 스카프를 과감하게 허리에 감았다.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오호∼이렇게도 되는구나.”라며 뜨겁게 반응했다.패션 소품의 응용,TV속에서만 감동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유행을 주도할 수도 있다. 1. 활용의 미학 최근 들어 하나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패션 연출이 주목받는다.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실용 패션의 강세를 엿볼 수 있는 트렌드다.개성과 차별화를 추구하는 멋쟁이들에게는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씨(SI) 박난실 디자인실장은 “서로 다른 느낌의 옷을 섞는 ‘믹스 앤드 매치’와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의 큰 틀 안에서 하나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게 인기”라며 “겉옷뿐 아니라 액세서리,속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변신을 꾀한다.”고 말했다.아이템이 지닌 한 가지의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출을 하는 것이 불황기 멋쟁이들의 기본이기도 하다. 관건은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매치하느냐,남들과 얼마나 다른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하느냐,얼마나 실용성을 극대화하느냐다. 2. 속옷의 화려한 외출 속옷 같은 겉옷이 인기를 끌면서 속옷회사에서는 아예 겉옷처럼 입을 수 있는 속옷을 내놓는다.올림픽 열기가 뜨거운 요즘 란제리도 남색 검정 빨강 등 강렬한 색상에 원색 줄무늬가 디자인된 스포츠룩 스타일이 강세.운동을 좋아하는 권수민(27·MD앤컴)씨는 이런 면소재의 캐미솔(여성속옷 상의)을 즐긴다.“속옷 같은 티가 나지 않고 소재도 땀 흡수나 통풍성을 유지하며 신축성이 좋아 과격한 운동에도 불편하지 않죠.청바지, 스니커스와 함께하면 경쾌하고 스포티한 캐주얼 차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파스텔 색상의 캐미솔과 비슷한 색상의 스커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세련된 직장여성이라면 하얀색 정장 안에 화려한 캐미솔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3. 원피스, 3단변신~!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최고의 아이템 원피스의 인기는 가을까지 이어진다.원피스와 심플한 청바지나 7부 크롭트 바지를 겹쳐 입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끈이 없고 짧은 튜브 원피스에 주머니가 많은 카고바지를 입으면 맵시 있고 발랄하다.면소재에 꽃무늬 장식을 넣은 슬립(원피스형 속옷)을 활용해도 좋다. 기본형 바지와 민소매티에 앞에 지퍼나 단추가 달린 원피스를 걸치면 이른 가을,쌀쌀한 날씨에 트렌치 코트를 입은 듯 색다르고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4. 소품도 응용해 보자고 정윤희(27·명동밀리오레 3층 ‘삐삐’)씨는 귀여운 힙색을 즐긴다.“보통 ‘허리색’이라고 하는 힙색을 꼭 허리에만 찰 필요는 없죠.간편하게 손가방으로 들고다니거나 어깨에 크로스백처럼 메면 맵시가 돋보입니다.” 힙색은 스포츠룩 강세에 따라 패션 브랜드라면 기본으로 갖고 있는 아이템.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똑같이 들고다니더라도 달라보일 수 있다.패션의 화려하고 다양한 변화에 힘입어 발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목걸이부터 헤어핀에 이르기까지 재질과 디자인의 한계는 없다.그만큼 활용법도 다양하다.반지를 목걸이 펜던트로 이용하거나 화려한 색상의 구슬 목걸이를 촘촘히 감아 팔찌로 활용할 수 있다.손수건을 머리에 둘러 두건으로,팔에 묶어 팔찌로,목에 감아 스카프로 활용하면 개성 만점의 연출을 완성할 수도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42.195km 무한질주] “마라토나스 평원서 월계관 쓰고 쓰러지겠다”

    ■ ‘봉달이’ 이봉주 마지막 승부 “그리스 병사 필리피데스처럼 마라토나스 평원에서 쓰러지겠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4·삼성전자)가 아테네올림픽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기원전 490년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전 소식을 전하기 위해 40여㎞를 단숨에 달려온 뒤 “이겼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죽은 필리피데스.그 옛날 전설이 서린 클래식코스에서 치러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이봉주는 머릿속에 항상 필리피데스의 모습을 간직할 참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35세.다른 종목보다 선수생명이 긴 마라톤이지만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적어도 올림픽은 그렇다.때문에 더 절실하다.이번이 32번째 완주 도전이다.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답게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묵묵히 훈련에 임할 뿐이다. 이봉주의 금메달 작전은 지난 4월7일부터 시작됐다.대전에서 짧은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5월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쿤밍 고지대훈련으로 2단계훈련을 마무리했다.이어 6월3일부터 40일간 강원도 횡계에서 막바지 지옥훈련을 했다.지난 15일 출국,이탈리아 브레시아를 거쳐 지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적응훈련중이다. 8월초 그리스로 입성해 아테네 북쪽 100㎞ 떨어진 시바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최종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레이스 3일전 선수촌에 들어간 뒤 29일 오후 6시(현지시간) 스타트라인에 선다. 이번 레이스 최대의 관건은 체력.따라서 웨이트트레이닝과 함께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반복훈련으로 체력과 지구력을 극대화시켰다.오인환 감독은 오르막이 끝나는 32㎞지점까지의 승부가 중요하다고 본다.18㎞지점부터 시작되는 오르막은 무더위와 함께 선수들의 체력을 철저히 고갈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32㎞지점까지 뒤처지지 않고 선두그룹을 유지하는 게 우선 과제다. 이봉주로서도 마지막이라는 마음이다.“마라톤 인생 전부를 걸었다.”는 말로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나이가 많아 체력적인 부담도 있지만,반대로 경험이 많다는 것이 이번 레이스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오는 12월엔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큰 선물’을 주고 싶은 욕심도 있다.이봉주는 현재 동갑내기 부인 김미순씨와 아들 우석(2)이가 있다.“2002부산아시안게임 우승때도 아내가 우석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둘째를 임신하고 있어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물론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잊지 않았다.“마라톤 우승이 국민들의 염원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물론 부담감은 있지만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96애틀랜타올림픽 준우승,2001보스턴마라톤 우승,아시안게임 2연패(98방콕·2002부산) 등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봉주.그러나 마지막 남은 한가지 꿈인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위해 인생 전부를 걸었다.2000시드니올림픽에선 옆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불운으로 24위에 그쳤다.그래서 절치부심 다시 4년을 기다렸다.그리스 병사 필리피데스처럼 결승지점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꼭 월계관을 쓰겠다며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인 삼성전자는 우승 포상금으로 2억원을 내걸었다.목표를 달성한다면,육상경기연맹에서 약속한 1억 5000만원을 포함해 최소 3억 5000만원을 움켜쥐게 된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마라톤 코스 어떤가 기원전 490년 벌어진 페르시아와의 전쟁(마라톤전쟁)에서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그리스의 병사 필리피데스가 마라톤평원에서 아테네까지 달려온 바로 그 전설의 코스.마라톤은 원래 그리스 마을 이름으로 마라토나스(Marathonas)라고 불리는데,아테네 북동쪽으로 40여㎞ 떨어져 있다.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 마라톤도 바로 이 코스에서 펼쳐졌다.여기서 매년 마라톤대회가 열리지만 코스가 어렵고 상금이 적어 규모는 크지 않다.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지만 그만큼 어려운 코스다.전문가들은 모두 올림픽사상 최고의 난코스로 꼽는다.일부에선 ‘완주가 곧 우승’이라는 말까지 나돈다.표고차가 무려 250여m.32㎞까지 계속되는 오르막,그리고 섭씨 35도를 웃도는 기온,마지막으로 70% 이상의 습도.완주가 가능할지 의문을 품게 하기에 충분하다. 마라톤 평원의 마라토나스 경기장 출발 이후 5㎞ 지점부터 시작되는 오르막 경사는 20∼25㎞ 구간에서 심해진다.25∼30㎞ 구간은 중간에 약간의 평지로 위안을 주지만 30∼32㎞ 구간에서는 오르막이 최고도에 달한다.여기서 마지막 승부가 예상된다.이후는 내리막으로,제1회 근대올림픽이 열린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월계관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1997년 아테네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에 참가,올림픽코스를 직접 달려본 삼성전자 백승도 코치도 혀를 내둘렀다.오르막 코스를 좋아하는 백 코치는 당시 20㎞까지는 비교적 편안하게 달렸지만 30㎞를 넘어서 탈진으로 26위(2시간22분40초)에 머물렀다.올림픽코스 최고기록은 남자는 2시간11분7초,여자는 2시간29분48초.현재 남자최고기록(2시간4분55초·폴 터갓),여자최고기록(2시간15분25초·폴라 래드클리프)과 엄청난 차이가 난다. 마라톤이 그리스인들에게는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자랑거리지만 반대로 당시 그리스에 패한 페르시아의 후예인 이란은 치욕스러운 일.그래서 이란은 마라톤을 금지하는 유일한 나라.1974년에 열린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도 마라톤이 제외됐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남자마라톤 금메달은 누가 난코스인 만큼 기록보다는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된다.따라서 스피드보단 지구력이 좋은 선수에게 유리하다.우승 가능 시간대가 2시간12∼13분 정도로 예측될 만큼 기록은 큰 의미가 없다.따라서 머리싸움이 어느 대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상대를 견제하면서 앞으로 치고 나갈 시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눈치싸움이 코스 내내 전개될 듯하다. 이번 대회도 역시 아프리카의 강세속에 아시아의 추격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크다. 이봉주도 우승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지구력이 좋고 더위에 강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좋은 기회다.세계기록(2시간4분55초) 보유자인 폴 터갓(35·케냐)이 최근 아테네올림픽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이봉주를 꼽았을 정도. 그러나 함께 출전하는 지영준(23·코오롱) 이명승(25·삼성전자)은 아직 세계 철각들과 맞대결을 펼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이봉주와 우승을 다툴 선수로는 역시 터갓이 꼽힌다.지난해 9월 베를린마라톤에서 마의 5분벽을 돌파하면서 마라톤의 스피드화를 절정에 올려놓았다.그러나 지구력을 요하는 아테네코스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또 케냐는 세계기록 랭킹 2위 새미 코릴(33·2시간4분56초)도 출전시켰다.문제는 ‘올림픽징크스’ 극복여부.케냐는 항상 우승후보 0순위 선수를 갖고 있었지만 지난 대회까지 단 한번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예상을 깨고 모로코의 가립 아오우드(32)가 우승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최근 상승세는 따라올 선수가 없을 정도.지난해 파리세계육상선수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뒤 올 3월 하프마라톤에서 59분56초의 호기록을 냈다.한달 뒤 열린 런던마라톤에선 레이스도중 넘어졌음에도 2시간7분2초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도 아시아기록(2시간6분16초) 보유자인 타카오카 도시나리를 제외시킬 정도로 냉정한 선발과정을 거쳤다.아부라야 시게루(27)가 경계대상이다.일본내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2001·200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5위에 오른 점이 인정됐다.전통강호 에티오피아도 금메달 후보임엔 틀림없다.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게자헹 아베라(26)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국내 마라톤팀 삼성전자 소속 용병 존 나다사야(26)도 탄자니아 대표로 올림픽에 나선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여자마라톤 금메달은 누가 여자 마라톤은 세계 1·2위인 영국의 폴라 래드클리프(31)와 케냐의 캐서린 은데레바(32)의 싸움으로 압축된다.여기에 일본의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여자 세계기록(2시간15분25초) 보유자 래드클리프가 마라톤과 1만m를 놓고 저울질하다 결국 두 종목 모두 출전키로 마음을 굳혔다.래드클리프는 ‘도로레이스 기록제조기’로 불릴 정도로 지난 시즌 5㎞,10㎞,하프마라톤,마라톤 등 4개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다.아테네코스가 스피드보다는 지구력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래드클리프를 우승후보 0순위에 올려놓는 것은 크로스컨트리 실력 때문.산길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에서도 빼어난 실력을 자랑한다.지난해 12월 스코틀랜드 홀리루드파크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 6.595㎞ 레이스에서 22분4초로 우승했다.또 크로스컨트리 2001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스피드와 지구력을 모두 지녀 마라톤계에서는 ‘문무’를 겸비했다는 찬사를 받는다. 래드클리프의 경쟁자는 은데레바.2시간18분47초(2001년 시카고마라톤)의 개인최고기록으로 래드클리프에 이어 역대 2위.지난해 파리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고,올 보스턴마라톤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특히 대회 때마다 코치인 남편과 세 살난 딸이 함께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역시 케냐의 마가레트 오카요(28)도 지난 4월 런던마라톤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최고기록을 세우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도 금메달에 도전한다.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나오코를 탈락시키는 아픔을 겪으면서 선발한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특히 일본은 아테네올림픽 코스에서 열린 97아테네세계선수권 여자마라톤에서 스즈키 히로미가 우승해 자신감도 있다. 선봉에 지난해 파리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오른 노구치 미즈키(26)를 내세웠다.함께 출전하는 도사 레이코(28)와 사카모토 나오코(24)도 다크호스.파리선수권 3위 지바 마사코(28)를 후보에 올린 것에서 출전선수의 실력이 만만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북한의 함봉실(30)도 복병이다.지난 3월 중국에서 열린 한 대회에서 2시간28분32초로 3위에 입상,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세계기록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아테네 코스가 지구력을 요하는 만큼 함봉실에게는 유리하다.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이봉주와의 동반 우승으로 ‘봉봉남매’의 위력을 또 한번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그러나 아시아 최고기록(2시간19분39초) 보유자 중국 쑨인제(25)는 마라톤을 포기,1만m 출전을 결정했다. 이에 견주면 한국의 전력은 한참 뒤떨어진다.이은정 최경희 정윤희 등 3명이 출전한다.이은정이 올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26분17초를 기록해 1순위로 선발됐지만 경험이 적어 세계 철녀들과의 맞대결에서 얼마나 선전할지가 관심거리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하프타임] 이봉주 등 6명 올림픽마라톤 대표로

    대한육상경기연맹은 28일 강화위원회를 열어 남녀 3명씩을 아테네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로 선발했다.남자대표로는 이봉주(삼성전자) 지영준(코오롱) 이명승(삼성전자),여자대표에는 이은정(충남도청) 최경희(경기도청) 정윤희(SH공사)가 각각 뽑혔다.남녀 코치에는 오인환(삼성전자) 감독과 유의석(충남도청) 감독이 선임됐다.˝
  • 하프타임 / 로스쿠토브, 중앙마라톤 1위

    에스토니아의 파벨 로스쿠토브(34)가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 중앙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남자부 풀코스(42.195㎞) 레이스에서 2시간9분15초에 결승선을 끊어 존 나다사야(27·탄자니아·2시간10분13초),윌슨 온사레(25·케냐·2시간10분55초)를 제치고 우승했다.로스쿠토브는 지난해 바렉 후세인(케냐)이 수립한 대회 기록(2시간9분46초)을 31초 앞당겼다.국내 선수들만 출전한 여자부에서는 정윤희(21·서울도시개발공사)가 2시간30분50초의 호기록으로 우승해 내년 아테네올림픽 여자부 기준기록(2시간32분)을 돌파했다.
  • CNTV, 신성일·최무룡 영화특집

    케이블 영화채널 CNTV가 신성일과 최무룡의 대표작을 14∼18일 오후 11시10분에 특집 방영한다. 14일은 신성일 최무룡 김지미의 ‘동창생’,15일은 신성일 정윤희의 ‘핏줄’,16일은 신성일 김자옥의 ‘영아의 고백’,17일은 최무룡 김지미의 ‘30년만의 대결’,18일은 최무룡 윤정희의 ‘죄 많은 여인’이다.
  • 대교방송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어린이TV 대교방송(대표 정윤희)은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중)과 광고매출의 1%를 매달 기부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대교방송은 협약식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도서도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 정 대표는 법인과는 별도로 자신의 연봉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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