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유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수색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허위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환급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전신주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21
  • 중기전진대회 열려/기술혁신 노력 결의

    중소기업의 재도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진대회」가 31일 이경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박상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최종현 전경련회장,중소기업 대표 등 각계인사 6백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고통분담과 의식개혁을 통해 신경제 추진에 앞장서는 한편 생산성 향상,대기업과의 협력강화,구조개선을 통한 기술혁신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용이식 동진금속(주)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6명의 모범 중소기업인과 3명의 모범 근로자가 각종 산업훈장과 포장을 받았으며 이용택 삼정유리공업사 공장장을 비롯한 10명이 대통령표창,박상용 한국전기공업 대표이사등 1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모두 99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은탑훈장 박주현 코주부식품 대표이사 ▲동탑훈장 정병렬 선일공업 대표이사 ▲철탑훈장 박완교 조양전기공업 대표이사,우상선 대한방모 전무이사 ▲석탑훈장 김희걸 한국시멘트 전무이사,이충주 평화특수고무 대표이사 ▲산업포장 김만균 신안타올공업사 대표,최항섭 삼성전자 이사.
  • 「무노동 부분임금」 잠정 유보/당정/“당장실시땐 기업부담 과중”

    정부와 민자당은 27일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노동관계 당정회의를 갖고 파업기간중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수정,임금의 일부를 지급토록 하려던 노동부의 방침을 잠정유보하기로 했다. 이인제노동부장관과 강삼재 민자당 제2정책조정실장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당정은 대법원의 판례를 바탕으로 파업기간동안 임금을 부분 지급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당장 시행할 경우 기업에 미칠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를 당분간 유보하기로 했다. 당정은 그러나 해고근로자가 일정기간안에 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구제신청을 하거나 법원에 해고무효확인소송을 내는 경우 노동쟁의시 제3자로 볼 수 없도록 노동조합법과 노동쟁의조정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 도서 상품권/고객 사은품으로 “각광”

    ◎시행 2년만에 2백만장 발매… 가맹서점도 2천개 도서상품권이 기업의 고객사은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91년4월부터 시행된 도서상품권은 2년 만인 지난 4월로 발매 2백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이에따라 가맹 서점도 2천개를 넘어섰고 대형서점의 도서상품권을 이용한 매출액도 해마다 3∼5배 가량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는 각 기업들이 고객사은품이나 사원에게 주는 선물로 도서상품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 각종 복권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선물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서상품권을 관리하는 한국도서보급(주)에 따르면 호남정유는 지난 4월 「고객의 달」행사에 2천장의 도서상품권을 이용했으며 미도파백화점 청량리점도 「고객 사은대잔치」에서 5만원 이상구입 고객에게 도서상품권 1장씩 모두 5천장을 증정했다.
  • “유가연동제 내년부터 시행”/96년까지 완전자유화

    ◎6대도시 주유소 거리제한 11월 폐지/김 상공 밝혀 정부는 국내 유가를 국제 원유가와 환율의 변동에 연동시키는 유가연동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고 유가자유화를 오는 96년까지 정착시킬 방침이다. 또 정유업계의 경쟁촉진을 위해 6대 도시의 주유소간 거리제한을 오는 11월 전면 폐지하고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발전사업에 민간이 참여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김철수 상공자원부 장관은 이와관련,21일 능률협회 주최의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유가관리제도를 단계적으로 자유화하되 우선 유가연동제를 실시한뒤 그 성과에 따라 완전자유화 하겠다』고 말했다.상공자원부는 내년에 유가연동제를 도입한뒤 늦어도 96년 이전에는 유가자유화를 완전히 정착시킬 방침이다. 김장관은 이어 『중앙정부에서 결정하고 있는 연탄과 도시가스의 가격을 지역실정에 맞게 차등화하고 발전사업에 대한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상공자원부 노장우 전력국장도 『2006년까지 85개의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해야 하나 한전의 자금조달 능력만으로는 부족해 오는 27일 발전산업의 종합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업계 및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민간참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공자원부는 이밖에 올 11월에 폐지키로 돼 있는 주유소간 거리제한을 서울 등 6대 도시의 경우 당초 예정대로 없애되 읍·면 등 기타 지역은 거리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해나가고 주유소 밀집지역의 경우 신·증설을 특별관리하는 지정지구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 수입육 판매점 축소/부정유통 단속 강화/농림수산부 보고

    정부는 현행 추곡수매제도를 개선,정부부담을 완화하면서 농가소득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정부미 방출가격을 현실화하고 수매량 및 수매가격의 사전예시제를 추진키로 했다. 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은 20일 국무회의에서 부처별 행정쇄신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생산량의 60%에 달하는 농가의 직접 출하물량에 대해서는 적정수준의 쌀값 진폭을 허용하고 수확기의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을 막기위해 「미곡담보융자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장관은 또 『수입쇠고기의 부정유통을 개선,한우판매점을 확대해 판매량을 현재의 10%에서 70%로 늘리고 축협과 한국냉장의 수입 포장육 대리점을 축소하는 한편 부정유통에 대한 단속처벌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 그룹총수들 “현장경영”/국내외 생산현장 독려(업계 새경향)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경제 1백일 계획을 추진하는데 힘입어 업계총수들이 국내외의 생산·수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힘을 쏟고있다. 생산현장의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경영혁신을 꾀하는 현장경영은 침체된 활력을 불어넣는 「신경영」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경련회장으로서도 일정이 빠듯간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은 지난 8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선경인더스트리 수원공장을 둘러봤다.이어 지난 17일에는 2주간의 일정으로 미주지사 방문길에 올랐다. 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도 지난 1일 「고객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호남정유 1일 주유원으로 직접 나서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었다.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미국 LA및 일본 도쿄사장단회의에 이어 국내에서 일원동 병원건설현장을 불시에 방문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있다.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최근 군장산업기지를 다녀온 데 이어 자동차 대리점을 직접 챙기는가 하면 중남미등 해외현장을 바쁘게 돌고있다. 현재 미국 출장중인 김석원 쌍용그룹회장도 자동차사업에 주력,개발중인 자동차에 직접 시승했으며 현장에서 그룹사장단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 구정권 정치자금비리도 감사/이 감사원장 상위 답변

    ◎청와대 부정유입 혐의땐 추적·조사/정주영씨 성금설도 포함 시사/김 법무/「12·12」 고소있으면 엄정 수사/김 경찰청장/「슬롯머신」 경찰간부 9명 조사 국회는 12일 법사·외무·내무위를 비롯한 13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에 대한 현안보고와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이회창감사원장은 법사위에서 『감사과정에서 부당한 돈이 청와대로 흘러간 혐의가 포착되면 이 돈의 성격과 관계없이 제한을 두지 않고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기본적으로 정치자금 자체는 감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율곡사업등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돈이 거래된 사실이 발견되면 그 돈이 어떤 돈이든 수수경위를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는 감사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구정권의 청와대 정치성 자금에까지 감사의 범위를 넓히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원장은 『지난 4월 청와대감사과정에서 정주영씨가 노태우전대통령에게 건네준 2백억원의 정치성 성금에 대해 감사를 하지 않은 것은 당시는 회계결산을 위한 일반감사여서 그부분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이부분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원장은 『율곡사업이외의 국방분야에 대한 일반감사는 이미 끝났으며 상당한 부분이 지적돼 결과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장은 『사법시험등 정부주관 각종시험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집중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각종 국가고시에 대한 감사를 예고했다. 김두희법무장관은 법사위에서 『12·12사태는 우리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 불행한 사건으로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이와 관련한 고소가 접수되면 엄정히 수사해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김장관은 또 정덕진씨 수사와 관련,『서울시내와 지방의 슬롯머신 업소의 실제소유자를 확인하고 예금계좌의 자금이동상황을 조사,정씨의 배후와 옹호세력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완상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외무통일위 답변에서 『북한이 북경 참사관급접촉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 복귀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메시지를 보냈던 점에 비춰 아직 낙관할 수는 없으나 핵문제가 풀릴 조짐이 있다』고 말해 다음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한 고위급회담을 고비로 북한핵문제가 해결국면에 접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김효은경찰청장은 내무위에서 『정덕진씨 사건과 관련,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천기호치안감을 포함해 신길용경정(청와대 파견),손정희경정(부산해운대서 형사과장),송헌이경정(철원서 수사과장)등 4명과 추가로 혐의가 짙은 것으로 드러난 5명등 모두 9명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추가로 조사대상에 오른 5명은 인천시경 담당자와 중부경찰서 방범과 근무자들로 슬롯머신업소의 허가과정에서 허점이 드러나 금품수수의 의심이 있는 직원들이라면서 『오는 20일까지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청장은 슬롯머신업계 비리 추방 대책과 관련,▲슬롯머신의 내국인 상대영업은 원천적으로 제한 ▲허가장소를 특급호텔로 제한 ▲관광단지등 특정지역에 한해 허용 ▲슬롯머신업 허가권을 교통부로 이관하고 경찰은 단속권만 갖는 방안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오병문교육부장관은 교육위 답변을 통해 『교육부가 지난 8일 대입부정관련 명단 1차 발표시 누락된 학부모 6백18명의 명단을 오는 17일 일괄발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폐기물 불법처리/대기업 11곳 적발

    호남정유·대림산업·럭키·제일모직등 대기업을 포함한 1백13개업체들이 환경법규를 어기고 인체에 유해하거나 그 처리가 곤란한 특정폐기물을 소홀하게 처리 또는 관리를 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7일 지난1∼3월까지 3개월간 특정폐기물 배출업소와 처리업소 그리고 재활용업소 7백73곳에 대해 직접 지도단속에 나서 이 가운데 관련법규를 위반한 1백13개업소를 적발하고 정도가 심했던 89개업소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그리고 나머지 24개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물리거나 영업정지 시정명령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적발업체 가운데 고발된 대기업은 호남석유화학·제일모직·대림산업·럭키등의 여천공장,해태제과·호남정유·현대중전기·보해산업·진양울산공장·한전영남화력발전소등 11개 업소이다. 과태료처분 시정명령등 행정처분을 받은 곳은 한국듀폰특수폴리머 현대종합목재산업 고려화학 현대자동차써비스전주사업소등 4곳이다.
  • 수출 회복세 “뚜렷”/4월 67억불… 작년비 6.3% 증가

    ◎엔고·중국특수… 중화학 주도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하반기에는 연초 전망치(8·3%)를 웃도는,두자리의 수출증가율도 기대된다. 4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3%가 는 67억6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수입은 0.3%가 늘어난 68억5천4백만달러였다. 상공자원부 최홍건 상역국장은 3일 『지난해 4월보다 통관일이 하루 적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출증가율은 약 9%에 이르는 것으로 수출이 2·4분기 들어 뚜렷한 회복세에 있다』며 『금리인하 효과 등이 가시화되는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수출이 잘 되는 것은 엔화의 강세와 중국에 대한 수출호조로 중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상반기 수출증가율이 7%,하반기는 9.5∼10%에 달해 연초 전망한 8.3%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철강,산업용 전자,일반기계 등 중화학제품의 수출이 15%가량 늘었다. 그러나 쌍용정유의 정유탑 고장으로 유류수출이 줄고 신발 섬유 등 경공업제품도 1·4분기에 이어 4월에도 5% 내외의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2백%이상 늘고 중남미 지역도 20%가량 증가했다.대미 수출은 1·4분기에 이어 4월에도 5% 정도 늘었다.반면 대일및 대EC(구주공동체)수출은 4∼7%가 감소했다. 수입은 통관일을 고려하면 실제 3%가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내수용은 줄었으나 수출용 수입은 늘었다.
  • 2분기 경기 “파란불”/상의 전망/엔고영향… 수출업 선도

    2·4분기 경기는 자동차등 수출관련 업종의 호조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주요 업종의 최근 동향과 문제점」에 따르면 자동차와 반도체,조선,건설,철강,시멘트업종등의 엔고에 따른 수출증가와 건축관련 산업의 수요 증가 등으로 2·4분기에는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민간소비및 투자 마인드는 그동안의 경기부진을 감안할 때 2·4분기 이후에나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부문은 업종별로 철강이 작년 동기 대비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일반기계와 자동차 등이 20%안팎,전자·시멘트·정유·합판·섬유·석유화학 등도 10% 내외의 상승세를 각각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에 신발과 화학비료,자동차 타이어 등의 수출은 해외 주문량 감소와 후발공업국의 저가공세 등으로 작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분석했다.
  • 「푸른문화 예술축전」 개최/15일까지/서울·부산·광주·대전서

    (주)호남정유(대표 구두회)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전등 전국 4개 도시에서 고객사은행사의 하나로 「푸른문화 예술축전」을 연다.클래식 음악회,팝 콘서트,어린이 인형극등 세가지 공연으로 구성된 「푸른문화 예술축전」은 전국의 4개 도시에 있는 8개 공연장에서 잇따라 열린다.클래식 콘서트「푸른음악회」는 금난새씨의 지휘로 서울 신포니에타가 연주를 맡으며 소프라노 넬리리 메조소프라노 방현희 테너 김웅균 베이스 김요한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피아니스트 김용배등이 참여한다.서울 예술의 전당 서울음악당(4일 하오8시)과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6일 하오7시30분),대전 우송예술회관(7일 〃)에서 각각 공연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팝 라이브 콘서트」는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9일 하오3시 6시)과 광주시민회관(15일 〃)에서 모두 4차례 마련된다.인기가수 이문세 김광석 김종서 해바라기등이 출연한다.어린이 인형극「파란마음 인형극잔치」에는 제2회 서울 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교육극단 사다리의 최근작 「세개의 마술주머니」와 「사랑의 선물」이 서울시내 3개 공연장에서 열린다.공연장소는 계몽문화센터(1∼2일),노원구민회관(8∼9일),샘터파랑새극장(2,5,9일)등 3곳. 「푸른문화 예술축전」은 일과성에 그쳤던 기존의 판촉행사나 경품행사와는 달리 기업체의 성의가 담긴 격조있는 대고객서비스라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어 점차 다른 기업들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업부진 자회사 풍국정유 등 정리/포철

    포항제철은 지난해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풍국정유와 제철세라믹 등 일부 자회사에 대한 정리를 검토중이다. 포철의 경영구조개혁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조관행전무는 27일 포철의 28개 자회사에 대한 통폐합작업과 관련,『부진회사 및 실적부진 사업체를 정리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히고 『지난해 적자를 낸 풍국정유(대표 김인순)와 제철세라믹(대표 신치재)등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철은 그러나 당초 오는 5월초까지 확정키로 했던 28개 국내 자회사의 기능별 통폐합 계획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판단해 연기하기로 했다.
  • 대기업 공해배출 “여전”/동부화학·쌍용양회 등 1천2백곳 적발

    ◎3백53곳 정업 등 고발조치/환경처 3월 단속 동부화학·고려합섬·쌍용양회·미원식품등 환경오염방지에 앞서야할 상당수 대기업들이 오염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멋대로 운영하거나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다 적발되어 조업정지 사용금지등 행정처분을 받고 검찰에 무더기로 고발됐다. 환경처는 26일 지난3월 한달동안 전국15개시도에서 1만2천1백4개오염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1천2백26개 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이들 대기업을 포함,위반정도가 심한 3백53개업소에 대해서는 사용금지나 조업정지 또는 폐쇄명령과 더불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머지 8백73개업소는 경고나 개선명령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특히 이번단속에서 검찰에 고발된 대기업가운데 쌍용양회 아산공장은 자가측정을 하지않았고 동부화학 울산제2공장은 배출시설의 적합판정을 받기전에 조업을 하다 적발됐다. 또 고려합섬과 쌍용제지는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해오다 사용금지를 당했고 미원식품은 방지시설을 비정상가동해오다 조업정지와 함께 고발됐다.이밖에 호남전기·조선맥주·선경인더스트리·한불화학제2공장·백양·오리온전기·호남정유·남해화학·럭키여천카본공장·현대시멘트·현대종합목재·삼립식품공업 등 대기업들도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환경관리인을 두지않는등 법규를 위반해오다 개선명령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 정유사 경영호전… 재무구조는 악화

    지난해 정유사들의 경영실적은 호전됐으나 증자의 어려움 등으로 재무구조는 악화됐다. 상공자원부가 24일 밝힌 「92년 정유5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총 매출액은 12조2백88억원으로 전년보다 19.7%가 늘고 당기 순이익은 전년 4백75억원의 적자에서 4백4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정유5사의 자기자본 비율이 91년 27.3%에서 지난해 26.0%로 낮아졌고 부채비율도 2백66%에서 2백85%로 높아지는 등 재무구조는 나빠졌다.
  • 군장비 또 불법유출/검찰부/군수사대령·군무원 구속수사

    【부산=이기철기자】 육군군수사령부 보통검찰부는 24일 군수사령부 전제2정비창장 김국문대령(48·갑종214기)과 군무원 박강희(5급),손종수(〃),안신원(4급),김시봉씨(〃)등 5명을 업무상횡령및 뇌물수수 혐의등으로 구속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부대운영비를 불법집행하고 군장비를 부정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대령 등은 군용트럭 및 지프 등이 주요부품과 차체를 재생처리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불법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해안개발 본격화 영향/환경 피해분쟁 늘어/2∼3월 조정신청 3건

    서해안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이지역의 환경오염피해분쟁이 늘고있다.분쟁조정위원회가 생긴 91년부터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해안지역은 물론이고 해양오염피해와 관련한 분쟁조정신청이 한건도 없었으나 올들어서는 2월과 3월 2달사이에 3건의 해양오염관련 조정신청이 들어왔고 이모두가 서해안 지역이었다. 지난 3월2일에는 충남 당진군 난지도리 어촌계가 대산공단내 현대석유화학 삼성종합화학 극동정유를 상대로 이들 회사가 가동되면서 이일대가 오염되기 시작,김·굴·바지라기등이 썩어 없어진다며 31억5천만원을 보상해달라고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 임정유적과 중국의 장삿속/최두삼 북경특파원(오늘의 눈)

    상해에서 13일 거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복원 준공식은 우리에겐 조상의 얼이 새겨진 유적지를 되찾은듯한 감격을 안겨주었다.하지만 중국인들에게는 짭짤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을뿐이어서 뒷맛이 씁쓸했다.꼭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는 속담이 잘 어울리는 경우였다.공연무대만 제공했을뿐 중국인들은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고 뭉칫돈을 만지게 됐기 때문이다. 이곳이 유적지가 될수밖에 없었던 것은 우리 선조들이 흘린 많은 피와 땀 덕분이었다.1926년부터 32년까지 7년간 임정청사로 사용되는 동안 이봉창의사의 일왕행렬 폭탄투척과 윤봉길의사의 강구공원내 일왕생일기념행사장 폭탄투척과 같은 각종 의거가 모의되는등 이곳은 해외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중국측은 당초 이곳을 헐고 아파트를 새로 지을 계획이었다.그런걸 삼성그룹이 말린뒤 30만달러를 들여 이곳에 살던 7가구를 이주시키고 건물구조를 옛 모습대로 복원했는가 하면 5천5백만원을 들여 그동안 한국에서 소장해오던 임정관련 유품 1백여점을 전시해주기까지 한것이다. 이 때문에 상해시당국은 앞으로 두고두고 입장료와 성금이란 명목으로 한국인의 주머니를 믿게됐다.그러나 한국관람객들이 무슨 면죄부라도 얻을듯이 듬뿍듬뿍 집어줄게 분명한 그 많은 성금은 단지 중국인들의 배만 부르게 해줄 뿐이다.삼성측은 이곳 당국자들과의 협상과정에서 입장료와 성금수입의 절반은 별도로 적립해뒀다가 다른 한국유적지 보호에 사용할것을 끈질기게 요구했으나 끝내 양보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한다. 보호해야할 다른 유적지가 있거든 한국인 너희들이 돈을 내서 또 복원해라,그러면 우리는 앉아서 돈이나 벌겠다는 식이다. 중국인들은 요즘 한국 유물·유적 장사를 시작한듯한 느낌을 갖게할 때가 많다.상해뿐아니라 40년에 사용했던 중경임정청사도 상해보다 6배나 많은 1백74만달러에 복원키로 한국정부와 최근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동북3성 일대에선 해외문화재로 분류해 창고속에 쌓아둔 한국관련 유물들을 보여주면서 사진 한장 찍는데 수백달러씩 요구하기도한다. 한국인은 중국인의 봉인가.조상들이 피땀흘려「재주」도 넘어주고 그 후손들은 복구비에 관람료,성금까지 뿌려 중국인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고 있으니 말이다.
  • 벙커C유운반선 침몰/울산앞바다/폐유 다량유출

    【울산=이용호기자】 12일 상오7시30분쯤 경남 울산군 서생면 간절갑 등대앞 5마일해상에서 부산 청용해운소속 5백20t급 유류운반선 제11삼보호(선장 이상수·62)가 기관실이 침수되면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바닥에 있던 폐유가 다량유출돼 인근 서생면 진하리와 온산면 강양리 해안으로 확산,어장의 황폐화등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사고 선박은 이날 부산호남정유에서 벙컹C유 70만6천t를 싣고 부산을 떠나 울산으로 가던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방제선과 급유선5척을 급파,3백여m의 오일펜스를 치는등 방제작업을 펴고 있다.
  • 나라마다 “어자원보호” 원양어업 기로에(심층취재)

    ◎「오대양조업」 실태와 회생대책/연안국 규제 강화… 출어수역 줄고/선박 70% 노후,인력부족도 심화/러시아 캄차카·남미수역 새 어장 적극 개척/현지 가공공장설립 등 경영다변화도 절실/어업료 등 어로협상 외교지원 강화를 국내 원양어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국내 원양어업은 지난 70년말까지만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될만큼 호황을 누려왔으나 올해들어 선원부족과 자금난이 겹치면서 어획량이 크게 줄어드는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연안국들이 어업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입어료까지 크게 올림으로써 원양어업의 향후 전망은 매우 불투명한 실정이다. 특히 캐나다등 일부국가들이 최근들어 자국연안의 어자원보호를 위해 공해상에까지 우리 원양어선들의 철수를 요구하고 관철되지 않을 경우 무역보복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어 어려움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80년대 중반들어 어업국으로 급부상한 대만·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의 도전이 날로 거세어 우리의 원양어업이 이들 국가와의 경쟁에서 뒤지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되고 있다.기로에 선 원양어업의 실태와 회생책 등을 종합진단해 본다. ▷원양어업현황◁ 지난해말 현재 5대양에 출어하고 있는 우리의 원양어선수는 모두 7백59척으로 연간 98만4천t의 각종 수산물을 잡아들였다.이는 국내수요량의 31%에 해당하는 양이다. 국내원양업계가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은 태평양수역으로 92년말 현재 4백92척이 고기잡이에 나서 5대양 전체어획량의 62%에 해당하는 어획고를 올렸다.태평양수역에 이어 인도양에 1백92척,대서양에 75척 순으로 각각 조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원양어업 어획량을 보면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60년대엔 연평균 10만t 수준에 머물렀으나 80년대 들어서면서 정부의 집중적인 투자 등 국내외의 호조건에 힘입어 93여만t까지 증가된이후 90년대 들어서는 기복이 없는 실정이다. 어종별로는 전체어획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명태의 경우 미국의 공동어로제폐지와 북태평양수역에 대한 어업규제강화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또 북태평양유자망어업이 전면금지된 오징어도 1백50여척의 어선이 부산항등에 발이 묶여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어장개발과 규제실태◁ 원양업계는 기존진출어장에서의 어자원고갈과 함께 입어조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러시아 캄차카수역과 남미의 페루·아르헨티나수역 등지에 새로운 어장을 확보하는 등 어획량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들 어장은 그동안 황금어장으로 각광을 받아오던 알래스카·베링해등 북태평양어장의 대체어장으로 개발된 곳이다.이중 러시아의 캄차카는 지난해 12월 한·러시아 어업협정에서 우리가 유·무상으로 모두 10만여t의 고기를 잡기로 합의한 수역이다. 그러나 이곳은 우리 원양업체들이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어를 꺼리고 있는데다 러시아측이 쿼타량의 40%에 대한 입어료를 먼저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해 협정유효기간인 지난해말까지 고작 10여척만이 시험 출어해 0·1t을 잡은데 그쳤다. 페루어장도 지난해 후반기에 총 9백만달러의 입어료를 지불하고 사조산업등에서 18척이 출어,척당 2천5백∼2천8백50t의 어획쿼터량(전체 4만8천t)을 배정받았었다. 그러나 이 수역도 입어교섭정책부재로 허가만기일인 지난 2월17일까지 척당 평균 1천3백∼1천6백t밖에 잡지 못해 3백만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외화손실만 입었다. 같은 처지였던 일본이 4개월간 입어기간을 연장하는등 입어조건을 완화한 것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아닐수 없다. ▷문제점◁ 현재 우리 원양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으로는 연안국들의 공해상 어업규제와 어자원고갈,입어로 인상,인건비 과다상승 등으로 인한 조업채산성악화 및 업계간의 과당경쟁 등을 들수 있다. 어업규제의 경우 92년말 현재 1백44개 연안국가운데 1백10여개국이 2백해리 수역을 선포해 출어수역을 찾기가 그리 쉽지않은 형편이다. 또 입어를 허가한 연안국들도 여러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입어료인상을 요구하는가하면 입어선의 t수제한과 자국선원의 승선요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3D 기피현상에 따른 선원부족도 원양업계가 안고 있는 고충이다. 지난 92년말 현재 원양어선 승선수는 1만3천8백여명으로 지난 90년말의 1만여명,91년의 1만3백여명에 비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선박의 노후화 역시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이다. 현재 출어를 하고 있는 선박가운데 선령이 10년이 넘는 것이 70%에 이른다.고기를 어렵게 잡고도 냉동시설이 가동되지 않아 이를 헐값에 처분하고 있으며 해난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조업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결돼야 할 과제는 불법어로방지등 업계자체의 체질개선이다.지금까지 우리의 원양업계는 지나친 과당경쟁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높은 입어료를 지불,수익면에서 크게 손해를 입었다. 올해부터 조업이 금지돼 부산항에 정박해 있는 북태평양유자망어선의 경우 일부 어선은 꽁치봉수망이나 채낚기어선으로 개조해 포클랜드나 페루어장에서의 조업을 원하고 있으나 이미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다른 원양어선들의 반발과 전업에 필요한 자금부족 등에 부딪쳐 엄두를 못내고 있는 형편이다. 게다가 조업수역에서의 고질적인 불법어로로 연안국들에 엄청난 배상액을 물고 있으며 이들 국가는 상습적으로 국내어선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어 고기잡이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전망과 대책◁ 연안국들의 조업규제강화 등으로 한해에 수십여 업체가 도산하고 있는 원양업계의 이같은 불황은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한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유엔환경회의등에 따른 공해상의 생물자원보존관리 및 환경문제가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고 연안국및 어업국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이대로는 국내원양업계가 설땅을 잃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관계자들은 이같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자구노력과 함께 정부의 자금지원및 외교적인 후원이 절실하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원양어업대국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어장보호등 공해에 대한 외국의 환경정책변화에 기동성있게 대응해 나가는 한편 현지수산물가공공장설립,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방식으로 경영다변화를 통한 자구책마련에 적극 나서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의말/14개 어업협정국과 협력강화/1천억 지원… 업계자생력 부축/안국전 수산청 원양개발담당관 『연안국들의 조업규제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양업계가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이들 국가와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영어자금 등 각종 지원자금을 확대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원양업계의 해외어장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산청 안국전원양개발담당관(47)은 『우리 원양어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계 자체의 국제해양환경변화에 대한 기동성 있는 대응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경영의 다양화 등 업계의 체질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담당관은 최근들어 연안국이 어업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까다로운 입어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원양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러시아 등 기존 14개 어업협정체결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이를 해소시키겠다고 말했다.안담당관은 특히 새로운 어장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페루·가이아나 등과 어업협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미 가입돼 있는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 등 8개 국제수산기구에서의 활동을 넓혀 우리 원양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조업수역에서의 입어료가 업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당사국들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이 방안의 하나로 페루 등 입어료 인상이 예상되는 수역에 단일교섭창구를 설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안담당관은 현재 원양업계가 심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은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올해의 영어자금이 지난해보다 2백억원이 늘어난 1천억원에 이르러 하반기에 들어서면 돈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또 국내선원의 병역특례기간을 지난 1월부터 5년에서 3년으로 단축,선원난의 완화를 꾀하고 있다. 정부는 이밖에 유엔총회 결의에 의해 조업이 금지된 북태평양 오징어유자망어선 75척에 한해 올해 3백75억원의 전업자금을 지원,타업종으로의 전환을 유도키로 했다.
  • 쌍용정유 화재발생/석유공급 차질 예상

    쌍용정유의 온산공장 제2 상압증류탑내부에서 지난 5일 하오1시 화재가 발생,탑이 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회사측은 탑안에서 공기와 잔재물의 접촉으로 자연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증류탑은 하루 23만2천배럴을 생산해 왔는데 쌍용측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정기보수기간중 사고가 일어났으며 현재 탑 건설업체인 럭키엔지니어링과 일본 코베사의 기술진이 정밀조사중이어서 정확한 사고원인과 복구소요기간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상공자원부는 『석유수요가 비수기에 접어들어 6개월 이내에 복구가 된다면 수급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6개월 이상 걸릴 경우 다른 정유사의 증산과 제품수입등 별도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