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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교보생명 상장 2년연기

    상장을 앞둔 교보와 삼성생명의 상장시한이 내년 3월말과 2001년 1월말에서2002년 3월말과 2003년 1월말로 각각 2년씩 연장됐다. 정부는 19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특례재평가 실시법인의 상장시한을 2년씩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례제도는 자산재평가후 2년내에 상장을 의무화는 일반제도의 예외로 대부분 증시부담,보험계약자의 지분문제를 감안한 정부정책에 따라 지금까지 11년이나 연장됐었다. 재경부 관계자는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들의 상장이행시한을 또 다시2년간 연장한 것은 내년 3월말로 시한이 끝나는 교보생명의 경우 사실상 그때까지는 기업공개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치로 2000년1월1일부터 상장이행시한이 돌아오는 교보생명과 삼성생명,LG정유 등 28개사의상장시한이 2년이 추가로 늦춰지게 된다. 정부는 그동안 교보와 삼성생명의 상장문제를 놓고 두차례에 거쳐 공청회를열었고 연말까지 상장차익의 배분방안에 대한 정부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열린 2차 공청회에서 상장차익의 22∼30%를 계약자 몫으로 나눠져야 한다는 안을 내놓았었다. 김균미기자 kmkim@
  • 증권업계 전문가들 예상“세밑 證市 940P안팎서 혼조”

    주가가 연일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해 장세가 사실상 끝난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장이 거래일수로 8일 남은 상황에서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문제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의 매수세 약화로 박스권의 혼조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기업들의 연말 자금수요와 스폿펀드 해지에 따른 기관의 정리매물 증가도 수요공백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어떻게 될까 핵심 우량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940포인트를 심리적 저지선으로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신영증권 투자분석팀 김인수(金仁洙) 선임연구원은 “가장 큰 문제는 장세를 주도할만한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는 점”이라며 “기관과 외국인이 이끄는 주도주가 새롭게 부상하지 않는 한 개인투자자들에 의한 장세 견인은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증권 투자분석팀 김창희(金昌熙) 과장은 “주가는 연말까지 940∼1,000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관련주의 탄력약화로 단기적인 주도주공백속에 연말 실적호전 예상주와 낙폭과대주의 순환매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어떻게 대응하나 현대증권 투자전략팀 이건상(李建相) 과장은 “핵심 우량주에 대한 저점 분할매수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적정주가 대비 하락폭이 큰 대표적인 종목군(저평가 종목)으로 두산(적정주가 5만원),동양화학(2만5,000원),인천정유(7,000원),세아제강(2만4,000원),삼성항공(1만7,000원),호텔신라(1만5,000원)를 꼽았다.그는 “큰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쉬려는 기색이 역력하다”며 “새해 장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 김 선임연구원은 “시장주도주가 재부상하기 전까지 소외주 중심으로 단기 매매전략을 펴는 게 좋다”며 “낙폭과대 업종,중소형 재료보유주,테마주의 순환 반등을 겨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업종별로는 제지·유화·음식료·은행·증권·건설을,종목별로는 한진중공업·삼성항공·현대중공업·현대정공·동국제강·농심·신도리코 등을 추천했다. 대우증권 투자정보부 이정호(李禎鎬) 연구위원은 “선도주의 하락폭이 시장 전체의하락폭보다 일시적으로 클 수도 있다”며 중소형 우량 첨단기술주위주로 매매대상을 압축하라고 권고했다.신흥증권 정동희(鄭東熙) 선임연구원은 “‘1월 효과’를 염두에 두고 정보통신 관련주와 저평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선취매에 나서는 전략도 괜찮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 해외건설 수주 80억 달러 돌파

    올들어 11월말까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공사 수주가 80억 달러를 넘어서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의 32억달러에 비해 2.5배 증가한 것이며 국제통화기금(IMF)사태 이전인 96년 수준(11월까지 82억달러)과 비슷한 것이다. 2일 건설교통부가 집계,발표한 해외공사 수주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공사 수주실적은 80억7,4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올해 해외공사 수주의 특징은 어느 특정지역에 편중됨이 없이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중동,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 골고루 수주가 증가했고 업체들의 기술력 향상과 고부가가치화 노력으로 발전소,정유공장,담수화시설 등 플랜트 수주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점이다.플랜트 수주 비중은 97년의 35%에서 올해는 62%로 늘어났다. 건교부는 연말까지는 90억 달러 이상의 수주가 가능하며 2000년에는 100억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 ‘밀레니엄 인사’연말 재계 술렁

    재계가 연말인사로 들떠있다. 최근 인사를 단행한 일부 대기업에서 대규모 승진과 발탁인사가 줄을 이으면서 일찌감치 승진잔치를 예고하고 있다.대우를 제외한 4대 그룹도 구조조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대폭적인 흑자를 낼 것으로 보여 ‘밀레니엄 승진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 삼성은 이달 중순께 사장단 인사를,이달말께 임원인사를 한다.삼성자동차 문제가 일단락되고 삼성전자가 4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는 등 전 계열사가 흑자를 내 승진 임직원이 어느 때보다 많을 것이란 기대다.사상 최대흑자를 낸 삼성전자의 경우 윤종용(尹鍾龍) 사장과 임직원들의 대거 승진가능성이 점쳐진다.그러나 빅딜실패과 이에 따른 이건희(李健熙)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문책성 인사도 예상된다. 이학수(李鶴洙) 구조조정본부장이 교체되고 후임에 삼성생명 배정충(裵正忠) 대표이사나 이형도(李亨道) 삼성전기 사장이 기용되리라는 관측이 있다. [현대] 현대는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따라서 내년 초로 늦춰질 수도 있다.계열사 수가79개에서 26개로 감축돼 400여명선이던 임원 이동 폭은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대신 실적이 좋은 자동차나 중공업,LG반도체를 인수한 현대전자 등에서 발탁 인사가 예상된다. 내년에 현대자동차가 분리되고 구조조정위원회가 해체되는 게 변수다.박세용(朴世勇)회장의 주요 계열사 회장 진출설이 있고 MK(정몽구 회장의 애칭)인맥의 부상이 관심사. 재판중인 이익치(李益治) 현대증권 회장의 이동설이나오는 가운데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의 측근인 L모 사장, 이계안(李啓安)현대자동차 사장, 계열에서 분리된 유인균(柳仁均) 인천제철 사장의 거취도주목된다.오너측인 정몽혁(鄭夢爀) 현대정유 사장의 핵심계열사 복귀가능성이 나오지만 일단 자리를 지키리라는 예상.자동차 홍보담당 C모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L G] 12월 중순 쯤 사장단 인사,말에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성과주의를강조한 구본무(具本茂)회장의 방침에 따라 이익을 많이 낼 것으로 보이는 전자,정보통신,화학 등에서 대규모 승진이 예상된다.인사 규모는 150여명선.특히 전자는 올해 2조5,000억원의 사상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돼 구자홍(具滋洪) 대표이사 부회장이 큰 폭의 발탁·승진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정보통신,화학 등에서도 발탁 인사가 점쳐진다. [S K] 오는 14일 임원인사를 발표할 SK는 전자상거래, 정보통신 및 정유사업중국시장 진출과 관련한 발탁인사가 예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S부장,B부장,K부장 등이 통상적인 예보다 1∼2년정도 빨리 이사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성진 김환용기자 sonsj@
  • 부산시·조직위 수익사업 추진

    부산시와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2002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고 수익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짜내고 있다. 부산시와 조직위는 1일 경기장 효용 증대분야(9개)와 대회기념시설 조성분야(5개),대회홍보및 기타 분야(11개)에서 모두 25가지 아이디어사업을 지정,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중 하나인 주경기장 벽면 가족사진 벽화사업은 현재 건설중인 사직주경기장 2∼3층 출입구 벽면과 기둥에 시민들의 가족사진이 인쇄된 타일을 모자이크 방식으로 부착,벽화처럼 장식한다는 것. 주경기장 출입구 벽과 사각기둥 등 123곳에 가족사진이 인쇄된 5만3,000여개의 작은 타일(가로 10㎝,세로 15㎝)을 부착,개당 10만원선에 판매해 53억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목표다. 내년초부터 희망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와 조직위는 이밖에도 2002년에 성년이 되는 시민에게 주경기장 의자를 판매하는 주경기장 의자 갖기 사업과 경기장 부지 공간을 활용한 1가정유실수 1그루 결연사업,각 참가국에서 생산되는 돌을이용한 AG참가국 돌조형물 설치사업 등의 아이디어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부산시와 조직위는 이같은 아이디어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주관 부서별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국제유가 속락 배럴당 23.64달러

    [뉴욕 AP 연합] 이라크가 유엔의 식품구매 등 인도주의적 석유수출 허용조치연장 방안을 받아들여 석유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일 국제선물시장에서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NYME)에서 1월 인도분 경질유는 배럴당 1.37달러 떨어진 24.59달러에 거래됐다. 12월 인도분 난방유와 무연 휘발유도 각각 전날에 비해 갤런당 2.96센트 및 4.10센트 내린 64.17센트와 70.72센트에 매매됐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는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가 배럴당 23.64달러로 1.21달러 떨어졌다. 또 천연가스 선물가도 주요 소비국들의 기후가 평년보다 따뜻해짐에 따라 1월 인도분이 1,000입방피트(28㎥)당 2.304달러로 4.8센트 하락했다. 한편 이날 NYME 장이 마감된 뒤 미국 석유연구소(API)는 11월 26일 현재 미국내원유 재고량은 3억334만배럴로 전주에 비해 356만4,000배럴 줄었으며 휘발유 재고량도1억9,066만배럴로 153만7,000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유업체들의 생산가동률은 91.3%로 지난주(90.6%)보다 약간 높아졌다고 API는 덧붙였다.
  • 휘발유값 ℓ당 13원 인하

    휘발유값이 2일 0시부터 ℓ당 13원씩 인하됐다. SK㈜와 LG정유는 휘발유 가격을 1ℓ에 1,257원으로 종전보다 ℓ당 13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정유와 현대정유도 ℓ당 13원 인하,각각 1,252원과 1,253원으로 낮췄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LG정유와 SK㈜의 경우 경유는 ℓ당 612원,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568원,533원으로 낮아졌다.현대정유와 쌍용정유는 경유가 609원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휘발유값 새달 인상 안할듯

    국제원유가격의 강세에도 불구,12월중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이 종전대로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산업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12월 석유제품 가격 산정기준이 되는 10월 26일∼11월 25일의 국제원유가격은 전달에 비해 배럴당 1.3달러 정도 올랐으나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25원 가량 내려 석유제품의 인상요인은 제품별로 ℓ당 10원이 못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유사 관계자는 “경쟁업체의 움직임을 끝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상황에서는 굳이 가격을 조정할 이유가 없어 11월 가격체계를 12월에도 그대로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중에 발생한 소폭의 가격인상 요인은 2000년 1월 석유제품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벙커C유 등 일부 난방유종의 경우 성수기를 맞아 국제시세가 오르면서 가격인상 요인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연말 물가안정에 대한 시장주변의 압박 등을 감안할 때 가격조정 없이 넘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 “우리학교 오세요” 大入박람회 북적

    ■서울무역전시장서 29일까지 2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0 대학입시 정보박람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수험생과 학부모 등 3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전국 65개 대학이 참가,뜨거운 홍보전을 펼쳤다. 한양대는 전시장 벽면을 이 학교 출신 탤런트 이병헌씨와 야구선수 박찬호씨 등으로 꾸며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었다.경기대는 인기그룹 ‘H.O.T’ 멤버 장우혁씨,‘핑클’ 멤버 이진씨 등 재학중인 인기연예인들의 사진을 ‘다중 매체영상학부 스타군단’이라는 책받침에 담아 수험생들에게 나눠줬다.중앙대는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탤런트인 유인촌씨가 직접 부스에 나와 입학 상담을 해줘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었다.가톨릭대는 홍보 부스 자체를 만화로꾸며 영상세대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국항공대는 예비 스튜어디스인 항공운영학과 여학생 3명을 도우미로 내세워 남학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경북 대구의 경운대는 2명의 재학생들이 은색 가발에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멀티미디어학과’의 특성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한신대와 성결대는 각각 ‘수원에 있다’,‘안양에 위치한 학교’라는 점을 강조,기숙사 걱정을 하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맞춰 서울 무역전시장이 마련한 ‘청소년문화축제’도 인기를 끌었다.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춤추는 오락기계 DDR와 무료로 만화 캐릭터를 그려주는 부스는 수험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유석(鄭裕錫·39)선임연구원은 “요즘 수험생들은 스스로 정보를 찾아 학교와 학과를 선택한다”면서 “사설박람회와는 달리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재천기자 patrick@
  • 司試 최종합격자 명단

    가영현 강경표 강길연 강남수 강대권 강동원 강동혁 강명수 강민성 강범구강석원 강석훈 강선령 강성모 강성용 강승희 강영신 강용섭 강윤미 강인규강인석 강재원 강정재 강종률 강주헌 강지현 강태헌 강 한 강현구 강희석 고경단 고성규 고영신 고용기 고은설 고창우 고필형 고형곤 고환경 공태구공태용 공호선 곽원곤 곽윤경 곽지환 구민승 구승모 구자승 권 규 권대식 권순열 권영국 권영빈 권영식 권오성 권용일 권재칠 권재환 길기관 김강산김경준 김경진 김경희 김관영 김규혁 김균태 김기태 김길량 김남호 김대욱김대현 김덕곤 김도완 김도요 김동아 김동원 김명수 김명종 김민규 김민형김배정 김보성 김보현 김봉선 김봉현 김상규 김상연 김상일 김석담 김석범김석수 김석현 김성동 김성욱 김성주 김성진 김성흠 김세용 김세한 김소영김소원 김수엽 김수정 김수현 김 신 김신희 김애영 김양진 김양훈 김영규 김영기 김영만 김영숙 김영일 김영주 김영훈 김영희 김용두 김용수 김용재 김용택 김우석 김원학 김원형 김유랑 김윤희 김윤희 김은심 김의래 김의환김인숙 김일순 김재식 김재하 김정곤 김정길 김정수 김정아 김정현 김정화 김종민 김종복 김종철 김종호 김종훈 김주석 김준형 김준호 김지연 김지혜 김진선 김진우 김찬겸 김창진 김채윤 김태관 김태균 김태선 김태완 김태호 김평수 김평호 김학성 김학웅 김한규 김한조 김 현 김현섭 김현성 김현옥 김현철 김현철 김형록 김형석 김형완 김형욱 김형원 김호삼 김호진 김훈장 김희경 김희철 나상훈 나창수 남기욱 남기헌 남선미 남승한 남태우 노미은 노진영 노현미 도규창 도춘석 류경진 류국량 류동호 류석환 류승필 류정석 문건영 문경식 문상석 문성윤 문양수 문영권 문형승 문홍주 민경철 민소영 민지현 민진국 민창식 박갑동 박강균 박계덕 박광직 박광현 박권의 박금낭 박노수 박노창 박덕희 박미화 박민재 박사랑 박상길 박상용 박상진 박상호 박상화 박성민 박성윤 박성준 박성준 박성준 박성훈 박세진 박승헌 박신호 박영욱 박영운 박영재 박영진 박재현 박재형 박정대 박정삼 박정해 박정호 박정희 박종범 박종수 박종태 박종훈 박종흔 박주현 박준연 박준오 박준현 박준희 박지연 박지환 박진웅 박진현 박진홍 박찬석 박창수 박철규 박치범 박태기 박태원 박태호 박하영 박혁수 박현민 박현수 박현주 박현철 박혜경 박혜준 박홍규 박흥준 배민경 배상근 백대용 백상우 백수회 백승복 백승재 백영화 백중현 백진규 변대중 변옥숙 변희경 부상일 서문채 서병률 서봉조 서봉하 서수정 서영효 서인선 서정민 서정식 서정원 서창원 서향희 석준협 선구완 설광호 성소영 성종규 소병진 소정임 손영은 손용진 손우근 손우창 손지혜 손한규 송각엽 송난근 송대한 송민경 송영승 송영욱 송중호 송진호 송호창 신동영 신명희 신미용 신민우 신보섭 신성희 신신호 신용무 신재환 신종수 신태호 신희철 심규황 심보문 심영진 심정희 심주은 안병수 안선영 안영은 안찬식 안창삼 안창주 안철현 안효상 안희길 양동운 양민호 양성태 양승은 양진호 양환승 엄기표 엄 철 여운승 오동균 오민석 오성욱오세영 오연수 오영상 오원찬 오인섭 오재길 오준화 오창섭 오창윤 오치석오해진 오현석 옥창식 왕해진 우양태 원종찬 위대영 위은진 유동규 유정호유창식 유천열 유현재 유현정 유희선 윤강식 윤경원 윤기창 윤대영 윤병준윤상구 윤석진 윤성인 윤성일 윤성현 윤신승 윤영환 윤용준 윤재남 윤정인윤중현 윤춘주 윤학채 윤홍배 이건령 이경권 이경석 이경아 이경희 이계정이광민 이광숙 이광우 이광진 이광훈 이규영 이규호 이규훈 이근영 이기영이덕진 이덕환 이덕희 이도형 이도형 이동렬 이동욱 이동욱 이동재 이동헌이문세 이미화 이민종 이병욱 이병일 이병주 이병주 이병창 이병희 이봉수이상권 이상묵 이상아 이상원 이상헌 이상형 이상호 이석재 이선혁 이성일이성호 이성환 이세영 이세진 이세창 이소영 이소희 이 순 이순자 이승수 이승준 이승호 이여진 이연주 이영남 이영진 이영철 이예슬 이완형 이용운이은정 이인재 이재권 이재범 이재성 이재숙 이재훈 이정구 이정규 이정수이정원 이정형 이정호 이정환 이정훈 이정희 이제식 이제혁 이종순 이종운이종찬 이준범 이준식 이준영 이지선 이지철 이진수 이진우 이진욱 이진호이창경 이창섭 이창열 이창우 이창현 이창현 이철호 이충우 이탁헌이태일이한진 이현석 이현아 이현정 이형걸 이형석 이홍배 이홍원 이홍주 이화종이환기 이효진 이흥우 이흥주 임경섭 임광호 임대호 임상준 임성실 임성훈임소연 임수현 임승철 임영심 임우석 임정근 임주용 임주혁 임준환 임창국임치영 임혜진 장경수 장래아 장선영 장성학 장성훈 장수영 장윤선 장은용장재혁 장정애 장정언 장준희 장현우 장호재 전경능 전무곤 전성한 전영준전완규 전재혁 전준철 전현민 전현철 전형배 전호성 정경일 정경진 정광일정남기 정다주 정동원 정동혁 정두성 정민성 정병운 정병원 정봉기 정상진정상철 정새봄 정성균 정성원 정수근 정수연 정수용 정승일 정영태 정영훈정우식 정욱도 정원일 정유철 정은숙 정인섭 정일배 정재웅 정재훈 정재훈정재희 정종국 정찬삼 정찬우 정 철 정철승 정해영 정현석 정희도 제갈창 조동현 조명순 조범제 조병학 조성천 조수정 조영봉 조영선 조영수 조용래조용훈 조원경 조장혁 조재돈 조정희 조찬만 조홍래 조효정 주강원 주경태주진우 주진태 지귀연 진정길 진철민 진형혜 차순길 채규달 채성용 채인경채정원 채형석 채휘진 천관영 최계영 최광업 최두천 최문환 최민호 최병선최보영 최상종 최성수 최성일 최수진 최승욱 최애숙 최우진 최웅선 최윤상최윤정 최윤철 최재원 최정미 최정식 최종구 최종진 최지석 최지선 최진복최진영 최찬욱 최철민 최춘구 표극창 표종록 하신욱 한낭규 한명옥 한상인한상호 한원교 한정석 한종훈 해덕진 허금탁 허인석 허 정 현두륜 현의선 홍보가 홍성원 홍성탁 황금천 황선웅 황성조 황성택 황인영 황정엽 황희석
  • 개미군단 실적 저평가株 보물찾기

    ‘진흙속의 진주’로 불리는 실적 저평가주를 찾아라. 올 연말 종합지수가 1,000포인트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실적저평가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때마침 증시 주변에서도 주도주 확산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증시흐름을 이끌어 가는 주도주가 정보통신 일변도에서 실적호전주로 확산될 기미를 보인다는 얘기다. 엥도수에즈 W·I증권 김기태(金基泰) 이사는 22일 “지금은 개미군단이 값비싼 정보통신주를 따라잡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지수 1,000포인트 근처에서는 추격매수보다 선별한 종목을 저가에 매수하거나,소외된종목을 발굴하는 보수적 전략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투자전략팀 박만순(朴萬淳) 수석연구원은 “주식을 평가할 때 성장성의 비중을 다소 낮추고 실적에 대한 평가비중을 보다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신영증권은 증시가 조정양상을 보일 경우 제약·유화관련 실적호전 중소형개별주를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형성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최근 실적보다 저평가된 대형주로 삼성중공업·현대정공·인천제철·한진중공업·삼성항공·한화석유화학·대림산업·한진해운·제일모직 등을 꼽았다.틈새시장을형성할 수 있는 중소형주로는 대한전선·LG전선·한국전자·남해화학·동양제과·SK케미컬·캠브리지·이수화학·쌍용정유·코오롱유화·대호·대륭정밀·청호컴퓨터·부광약품·녹십자·동화제약·동아제약·농심·신도리코 등을 들었다. 전문가들이 추천한 실적저평가 종목중에서는 전자분야의 LG전자·삼성전자·한국단자,중공업 분야의 현대중공업,전기·전선업종의 대한전선·삼성전기·LG전선·삼성전관,벤처분야의 메디슨과 제이씨현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전형적인 저평가종목으로 꼽혔다.올해 9,000억원 규모의 투자유가증권 매각과 유상증자 실시로 재무구조·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될것이란 설명이다.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의 적정주가를 8만원 이상으로 분석했다. LG전자를 저평가 종목으로 추천한 전문가도 많다.올해 10조3,000억원의 매출과 2조5,000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려 창사이래 최대의 경영성과가 기대되는데다 LCD(액정표시장치)와 반도체 지분매각으로 상당액의 특별이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상처치유물질(EGF)의 상품화가 임박했고 구조조정에 힘입어 내년 3월말 120억원 규모의 경상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상사는 SK텔레콤 주식 63만주를 보유한데다 업종도 정보통신,유통,기업간전자상거래 전문회사로 변신함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박건승기자 ksp@
  •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금리 3%대 자금 융자

    정부는 국제원유값이 내년에도 배럴당 20달러 이상의 고유가 행진을 이어갈것으로 보고 범국가적인 에너지절약 시책을 마련키로 했다.그러나 비축유 방출이나 차량 10부제 등 강제적인 단기요법은 쓰지 않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정덕구(鄭德龜) 장관 주재로 원유값 급등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한경(金翰經) SK㈜ 사장,허동수(許東秀) LG정유 부회장 등 정유 5사 대표와 나병선(羅柄扇) 석유공사 사장,김홍경(金弘經)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장현준(張鉉俊) 에너지경제연구원장등이 참석했다. 정장관은 “우리 경제가 현재의 일시적 고유가 충격은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비축원유 방출이나 유가완충재원 적립,차량 10부제 등 단기적 대증요법은 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대신 에너지 다소비형경제구조를 개선, 장기적으로 국가의 에너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에 대해 금리 3%대의 저리자금을공급하고 가속감가상각 및 투자세액 공제 등을 검토키로 했다.또 공공건물과특정 대형건물에 대해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키로했다. 그러나 원유 도입단가가 배럴당 25달러를 넘는 고유가 체제가 상당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별도의 단기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 장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4·4분기 국제유가는 두바이산 원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23달러로 예상되지만 연 평균 가격은 17.3달러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도입단가기준으로 22.5달러로 높은 가격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원유 비축물량 방출 검토

    정부가 국제 원유 값이 급등함에 따라 긴급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는 22일 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나병선(羅柄扇) 석유공사 사장,김홍경(金弘經)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장현준(張鉉俊)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정유 5사 사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 석유관련 기관장회의를 갖는다. 회의에서는 원유 값 급등에 대한 각계의 전망과 의견을 모으고,에너지 가격현실화와 원유비축분 방출 등 단계적인 비상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원유가상승이 소비자 가격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휘발유의 특별소비세를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공급중심 에너지정책을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꾸고 선진국형의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원유가는 이달 초 배럴당 25달러를 돌파하면서 연초 3배 수준에 육박했다. 국제기준유인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지난 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27달러까지 치솟았다가 26.56달러로 마감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연말장세 배당이익을 노려라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수익률이 새로운 투자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당투자란 기업이 주주들에게 당기 경영실적에 따라 되돌려 주는 배당이익을 겨냥해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다.특히 올해는 많은 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순익을 낼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배당수익이 종목선택의 중요한 잣대로 떠오르고 있다.연말 장(場)이 모두 끝나기 전에 배당금과 연말 종가를 미리 알수는 없지만,지난해 배당률과 현재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면 배당수익률을 대략 예측할 수 있다. ■배당투자 포인트 서울증권 법인영업팀 유병덕(庾炳德) 팀장은 최근 2년간일정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순이익 흑자가 예상되는 업종을 주목하라고 권고했다.견실한 재무구조로 주가급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도 배당투자 유망 대상으로 꼽았다.따라서 거래증권사에서 투자회사의 예상수익과 전반기 실적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기업의 과거 배당률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올들어 큰 이익을 냈다고 해서 과거 배당에 인색했던 기업이 갑자기 배당을 늘린다는 보장이 없다. 반면 배당을 많이 해온 기업은 수익이 적더라도 주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과거와 비슷한 배당률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어떤 기업이 유망하나 서울증권은 올해 가장 높은 배당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쌍용정유를 들었다.지난해 수준의 배당이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쌍용정유 보통주의 지난 12일 종가는 주당 2만8,500원.지난해 배당률(배당금÷액면가)은 50%(2,500원)였다.주가가 이 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하고 올해도 지난해 정도의 배정을 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9.43%였다.지금 쌍용정유보통주를 사면 연말까지 9.16%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다.은행정기예금 이자가 연 8%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익이다. 이어 한일철강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8.72%로 높았다.이 회사의 지난해 배당률은 30%였다.다음으론 동원산업 6.99%,극동유화 6.47%,한진중공업과 한솔화학 각각 5.59%,동성화학 5.39%,퍼시스 5.08%,대림통상 4.83% 순이었다. 서울증권측은 기업실적에 따라 배당정도와 연말 종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배당수익률은 예상 수익률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이 주가의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 지표.배당금을 연말 종가로 나눠 구한다.이를테면 연말 종가가 2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000원이면 배당수익률은 5%(1,000원÷2만원×100)가 된다.반면 배당률은액면가를 기준으로 배당금이 얼마인지를 알아 볼 때 쓰인다.배당률이 아무리높더라도 주가가 비싸면 실제 투자수익은 미미해지게 된다. 박건승기자 ksp@
  • 3억달러규모 멕시코 정유공장 건설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멕시코 국영 석유공사인 PEMEX사로부터 3억달러 규모의 살라만카 정유공장 및 툴라 정유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18일양인모(梁仁模)사장과 아드리안 라유 바르가스 PEMEX 총재가 정식 계약서에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재원조달을 포함,설계에서부터 구매.시공. 시운전까지 일괄 수행해 오는 2002년 4월 완공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 PEMEX가 신규 발주할 10억달러 규모의 2개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며,입찰공고는 연말 또는 내년초에 있을 예정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대규모 수출계약·외자유치 ‘봇물’

    대규모 수출계약과 외자유치가 잇따르고 있다. 현대전자가 국내 반도체업계 사상 최대인 220억달러 규모의 장기 수출계약을 따냈고 한국통신프리텔(016)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퀄컴,캐나다의캐피털 커뮤니케이션 등 3개사로부터 6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쌍용양회도 2억달러의 외자도입을 협의 중이다. [현대전자 대규모 수출] 김영환(金榮煥) 현대전자 사장은 15일 “지난 10일끝난 해외 순방 로드쇼에서 IBM과 컴팩,게이트웨이 등 4개업체와 내년부터 5년간 220억달러(26조원)어치의 D램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미국과 일본,유럽의 다른 업체와도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어서 연말까지 D램 장기공급계약 금액이 150억달러 정도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현대전자와 LG반도체가 통합된 이후 이전보다수출물량이 더 늘어났다”며 “이는 통합 시너지효과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높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분야에서도 해외 4개 업체와 2000년 이후부터 5년간 총 80억달러의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LCD사업부문은 다음달초까지 외자유치를 통해 자회사 형태로 분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통프리텔] 6억달러 도입 한국통신프리텔의 6억달러 외자유치는 신주 및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이뤄지며 이달 안으로 전액 입금된다. 한통프리텔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MS사와 무선인터넷 기술 및 전자상거래관련 컨텐츠를 제공받아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퀄컴사와는 고속무선인터넷전용기술을 채용한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MS등 3사의 지분율은 모두 9.2%에 이를 전망이다. 한통프리텔 자본금은 현재 6,083억원에서 연말에는 7,133억원으로 늘어나며,부채비율도 현재 499%에서 연말에 230%선으로 낮아지게 된다.한통프리텔은다음달 초까지 코스닥에 직상장할 계획이다. [쌍용양회도 2억달러 도입] 쌍용양회는 도이치방크와 2억달러의 해외 연동금리부 사채(FRN)를 발행하기로 합의하고 발행 금리 조건 등을 협의중이다.3년만기의 FRN은 유로 금융시장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쌍용양회는 외자를 차입금 상환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연말까지 부채 비율을 184%로 낮출 방침이다.쌍용양회는 최근 쌍용정유의 지분을 매각한데다 이번 외자 유치로 순이익 규모가 5,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명환 추승호기자 river@
  • 아산공업용수도 완공

    아산 국가산업단지 등 아산만 연안의 주요 국가 또는 지방산업단지에 하루35만t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아산공업용수도 사업이 완공됨으로써 아산만권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12일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이건춘(李建春)건교부 장관,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영인면 아산정수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아산공업용수도는 아산만 연안의 산업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94년 12월 착공,5년여에 걸쳐 2,127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시설로 총 1,400만평에 달하는 11개 주요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서해안시대의 주요 거점지역인 서해안 연안에는 현대석유·현대정유·삼성화학 등 석유 3사와 인주공단(현대자동차),한보철강 등 주요 기간산업시설이 가동중이고 석문,대죽,서산,성연 등 크고 작은 산업단지들이 집중 개발되고 있다. 이번 사업 완공으로 약 11만명의 고용증대 효과와 함께 정유공장 가동으로연간 약 6,40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건교부는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 쌍용, 정유지분 9,000억에 매각

    쌍용이 난항을 겪어온 쌍용정유 지분 매각을 마무리해 2년여에 걸친 구조조정을 매듭짓고 재도약을 모색할수 있게 됐다. 쌍용양회는 11일 보유중인 쌍용정유 지분 28.4%와 공동경영권을 모두 9,000억원선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쌍용양회의 정유 지분은 쌍용정유의 최대 주주인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가,공동경영권은 아람코와 프랑스 파리바은행,쌍용정유의 해외법인 ‘쌍용인터네셔널’등으로 이뤄진 해외법인 ‘메리웨더컴퍼니’가 각각인수했다. 쌍용양회가 받는 매각대금은 현금 1,000억원과 부채양도 8,000억원이어서사실상 전액이 쌍용양회의 부채 상환에 사용되는 셈이다. 이로써 쌍용양회의 부채비율은 작년말 714%에서 단번에 210%대로 떨어지게됐다.쌍용은 올해 5,000억원의 순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쌍용양회는 금년중 부채 비율을 100%대로 낮추기 위해 강원도 용평 리조트를 분사(分社)하기로 했다. 쌍용은 앞으로 쌍용양회를 중심으로 건설,무역,정보통신,중공업,보험 등 사업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조명환기자 river@
  • [발언대] 화재 막게 防災시설 확보·경각심 고취 절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화재는 원시시대부터 첨단의 과학문명을추구하는 현재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 고질적인 재해이다. 올해 발생한 대형화재사고는 아직도 우리 기억에 생생한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화재 참사와,17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울산 정유공장의 폭발사고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인천호프집 화재가 있다.9월까지 일어난 화재는 전국적으로 총 2만5,601건으로 350명의 사망자와 1,304명의 부상자외 1,30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월동기 화재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내용을 당부하고자 한다.첫째,주택이나 건축물에 방화환경을 조성하자.방화환경이란 사람들이 쉽게 볼 수있도록 화재예방에 대한 표어나 포스터를 부착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조성하는 것이다.가스취급 장소에 ‘가스 사용중 자리를 비우지 맙시다’라든가‘가스 사용후 중간밸브를 잠급시다’라는 표어를 부착하고 소화기의 위치표시와 사용법을 게시하는 것이다. 둘째,건물 전체에 대한 방재여건을 갖추는 것이다.방재여건은 화재안전설계의 기본개념으로화재시 인적,물적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것이다.이중에는 방화구획과 내장재의 불연화,건물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대피할 수 있는 피난시설의 확보,소방대의 진압작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소화활동시설의 정상적인 작동상태의 유지가 포함된다.따라서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소방·방재시설의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보완해야 한다. 셋째는 긴급차량의 진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주차질서의 당부이다.화재는대부분 발생후 5분이 경과되면 급격하게 확대되기 때문에 초기진압이 중요하다.그러므로 나 자신을 위해 주차질서를 지켜야 한다. 소방서에서는 주택을비롯한 모든 건축물에 화재예방과 관련된 상담실을 개방하고 있다.시민들의많은 이용을 바라고 특히 새로운 영업을 하려는 시민은 반드시 사전상담을통해 시설물 개보수에 2중적 부담이 발생치 않기를 바란다.모든 사고가 그렇듯 예방이 최우선임을 명시하고,금년 겨울에는 화재로 인한 재해가 발생치않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 이상기[서울 종로소방서장]
  • 年 8조원규모 韓國 전력시장 공략

    ‘한국 전력시장을 잡아라’ 내년부터 본격화될 발전부문 민영화를 앞두고 외국 대형 에너지회사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연간 8조원대에 이르는 국내 전력시장이 민간에넘어갈 경우 최대의 ‘황금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엔론·제너럴일렉트릭·AES(이상 미국),달키아·사이드(이상 프랑스),트랙터벨(벨기에),파워젠(영국) 등 외국의 대형 전력 및 전력장비 회사들이국내기업과 합작이나 지사·사무소 등 형태로 한국에 진출했다. 오는 25일 치러질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의 최종 입찰이 그 첫 격돌장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두 곳의 발전소는 한전이 처음으로 매각하는발전사업 부문이다. 외국회사들은 단독,혹은 국내기업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 참여를 추진중이다.최종 입찰에서는 지난달 1차 입찰을 통과한 4개 업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엔론은 올초 SK와 가스판매 전문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에 SK㈜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다. 영국의 브리티시 가스도 대성산업과 공동으로 입찰에 나서고,프랑스 최대의 에너지회사인 비벤디그룹의 달키아와 사이드는 LG정유 자회사인 극동도시가스와 손을 잡았다.AES는 거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단독으로 입찰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기 자국에서 수위를 다투는 대형회사들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영업력을 갖고 있음은 물론이다.이들이 입찰에 열을 올리는 것은 연간 6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두 발전소가 발전부문은 물론,향후 가스공사 민영화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가 될 것이란 계산에서다. SK㈜ 관계자는 “세계 대형 에너지회사들이 거의 포화상태에 달한 자국내시장보다는 아시아쪽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면서 “특히 국내 발전부문은 시장규모가 크기 때문에 민영화 진행 과정에서 이들의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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