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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문소리와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

    이선균 “문소리와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

    배우 이선균이 영화 ‘사과’로 스크린에서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 ‘하얀 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을 통해 자상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한 이선균은 스크린에서는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사과’(감독 강이관ㆍ제작 청어람)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상대배우인 문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선균은 “문소리와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처음에는 주눅들고 어려웠지만 문소리 씨가 먼저 스스럼 없이 다가와줘서 고마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소리 씨에게 정말 촬영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연기에 임하는 자세와 주인 의식을 가지고 감독님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고 ‘이런 모습 때문에 지금 이 자리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선균은 “늦게 개봉을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좋은 영화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7년 간의 연애 끝에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하지만 이후 결혼한 옛 애인을 다시 찾아가는 민석 역을 맡은 이선균은 부드러운 미소와 특유의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2005년에 제작된 ‘사과’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못하고 창고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작품이다. 한편 7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단 7초 만에 채이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지만 첫사랑이 다시 돌아오며 벌어지는 현정(문소리 분)과 두 남자(이선균, 김태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사과’는 10월 16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김주혁과의 베드신 편했다”

    배우 손예진이 사랑과 연애에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발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ㆍ제작 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극 중 김주혁과의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예진은 “(김)주혁 씨와는 첫 장면부터가 애정 장면이었지만 정말 편했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부담스러웠을 법한 베드신도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받아 보고 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묘한 끌림이 있었다. 괜히 캐릭터 때문에 같은 여자로 오해할까봐 살짝 걱정도 됐지만 나중에는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즐겁게 찍었다.”고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주인공 손예진이 연기한 인아는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반문하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여성이다. 손예진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발칙한 캐릭터로 올 가을 극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인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내가 결혼했다’는 결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김주혁 분)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손예진 분)의 결혼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3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영상=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배용준과 결혼설은 루머일 뿐”

    이나영 “배용준과 결혼설은 루머일 뿐”

    톱스타 배용준과 최근 결혼설이 불거진 배우 이나영이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나영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비몽’의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정말 사람들이 나를 시집 보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날짜와 호텔까지 이미 정해져 있고 몇 주 전에 이미 결혼했다는 루머도 봤다. 하지만 정말 사실이 아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고 부인했다. 이어 “연예인 생활 10년 하면서 루머는 늘 있어왔고 이번에 또 결혼설이 불거진 것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다. 이나영은 최근 일명 ‘찌라시’라는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배용준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빠르게 유포되면서 10월 25일 결혼한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늘, 영화 ‘7급 공무원’으로 첫 액션 연기

    김하늘, 영화 ‘7급 공무원’으로 첫 액션 연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 역을 열연한 김하늘이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ㆍ제작 하리마오픽쳐스)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7급 공무원’은 800억 생화학무기 유출사건을 둘러싸고 러시아 범죄조직에 맞선 대한민국 비밀 첩보 요원팀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김하늘은 신분을 숨긴 채 이중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첩보요원으로 변신한다. 영화 ‘6년째 열애중’ 드라마 ‘온에어’ 등 주로 여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던 김하늘은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액션스쿨 입소해 3개월간 격투기를 비롯 승마, 펜싱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위한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김하늘은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렌다. 처음 선보이게 될 액션 연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완벽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10월 초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성문화제의 대규모 정조대왕릉 행차연시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소리 “3년 전 내 모습 너무 신기하다”

    문소리 “3년 전 내 모습 너무 신기하다”

    배우 문소리가 올 상반기 흥행작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후 영화 ‘사과’로 돌아왔다. 2005년에 제작된 ‘사과’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못하고 창고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작품이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사과’(감독 강이관 제작 청어람)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문소리는 4년 만의 개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문소리는 “영화 개봉을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오늘은 기분이 색다르다. 만감이 교차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장이 꼬일 정도로 긴장했다.”고 말했다. 3년 전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본 소감에 대해 “예전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며 “마치 ‘박하사탕’의 아무것도 모르던 순임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처럼 ‘사과’에는 사랑이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던 20대 후반의 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소리는 “개봉이 늦춰져 안타까운 면도 있었다. 시련과 고통스런 시간도 있었지만 그동안 함께 했던 배우들과 좋은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주인공 현정 역을 맡은 문소리는 7년 간의 연애와 갑작스런 이별, 새로운 사랑과의 결혼, 옛사랑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를 일상적이면서도 미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했다. 한편 7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단 7초 만에 채이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지만 첫사랑이 다시 돌아오며 벌어지는 현정(문소리 분)과 두 남자(이선균, 김태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사과’는 10월 16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기덕 감독과 이나영의 만남…영화 ‘비몽’ 시사회장

    배우 이나영이 김기덕 감독의 15번째 영화 ‘비몽’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후 한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그였기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 컴백한다는 사실은 개봉 전부터 영화계의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비몽’(감독 김기덕ㆍ제작 김기덕 필름, 스폰지 )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나영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읽자 마자 너무 맘에 들어 마음 속으로 먼저 결정할 만큼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관객으로서 (김기덕)감독님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는 못했다. 그래서인지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감독님에 대한 이미지가 없었기 때문에 다가가기 쉬었다.”며 “시나리오 자체는 물론이고 감독님의 색깔이 묻어 난다는 것, 상대배우인 오다기리 죠도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오다기리 죠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꿈에서라도 그녀를 만나려고 하는 남자 진 역을 이나영은 몽유병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오다리기 죠)의 꿈대로 움직이게 되는 란 역을 맡아 올 가을 아름답고 슬픈 멜로를 전한다. 한편 ‘비몽’은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운명을 그린 러브 스토리로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영상=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오다기리 죠와 연기 호흡 좋았다”

    이나영 “오다기리 죠와 연기 호흡 좋았다”

    이나영이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후 2년 만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비몽’(감독 김기덕ㆍ제작 김기덕 필름,스폰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상대배우인 오다기리 죠와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한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이나영은 “오늘 처음 완성된 영화를 보니아직도 멍하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좋은 작품에 캐스팅을 해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의 대표배우 오다기리 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이나영은 “오다기리 죠는 촬영 전부터 그의 작품을 통해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였다.”며 “그는 한국에 와서 촬영을 하는데도 경계의 벽이 없어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촬영에 임할 때는 굉장히 진지해 긴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다기리 죠는 촬영을 다 끝내고 나서도 배우로서 자극을 많이 줘 배울 점도 많았고 연기 호흡도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촬영 당시 의사소통에 대해 이나영은 “평소에는 영어로 의사 소통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각자의 언어로 연기한다. 일본어가 우리 말과 어순이 같아 어색하지 않게 연기 할 수 있었다.”며 “감정신 같은 경우는 그 전에 서로 단어를 상기해 연기하다 보니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다기리 죠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꿈에서라도 그녀를 만나려고 하는 남자 진 역을 이나영은 몽유병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의 꿈대로 움직이게 되는 란 역을 맡아 슬픈 사랑을 전한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15번째 작품인 ‘비몽’은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운명을 그린 러브 스토리로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왜 김기덕의 ‘비몽’으로 돌아왔나?

    이나영, 왜 김기덕의 ‘비몽’으로 돌아왔나?

    배우 이나영이 김기덕 감독의 15번째 영화 ‘비몽’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후 한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그였기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 컴백한다는 사실은 개봉 전부터 영화계의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비몽’(감독 김기덕ㆍ제작 김기덕 필름, 스폰지 )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나영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읽자 마자 너무 맘에 들어 마음 속으로 먼저 결정할 만큼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관객으로서 (김기덕)감독님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는 못했다. 그래서인지 일반인들이 가지고 감독님에 대한 이미지가 없었기 때문에 다가가기 쉬었다.”며 “시나리오 자체는 물론이고 감독님의 색깔이 묻어 난다는 것, 상대배우인 오다기리 죠도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오다기리 죠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꿈에서라도 그녀를 만나려고 하는 남자 진 역을 이나영은 몽유병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오다리기 죠)의 꿈대로 움직이게 되는 란 역을 맡아 올 가을 아름답고 슬픈 멜로를 전한다. 한편 ‘비몽’은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운명을 그린 러브 스토리로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김주혁과의 베드신 자연스러웠다”

    손예진 “김주혁과의 베드신 자연스러웠다”

    배우 손예진이 사랑과 연애에 자유로운 가치관을 지닌 발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ㆍ제작 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예진은 극 중 김주혁과의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예진은 “(김)주혁 씨와는 첫 장면부터가 애정 장면이었지만 정말 편했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부담스러웠을 법한 베드신도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받아 보고 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묘한 끌림이 있었다. 괜히 캐릭터 때문에 같은 여자로 오해할까봐 살짝 걱정도 됐지만 나중에는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즐겁게 찍었다.”고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주인공 손예진이 연기한 인아는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반문하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여성이다. 손예진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발칙한 캐릭터로 올 가을 극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인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내가 결혼했다’는 결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김주혁 분)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손예진 분)의 결혼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3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주혁 “신부 손예진? 너무 마음에 든다”

    김주혁 “신부 손예진? 너무 마음에 든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두 주인공인 김주혁과 손예진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ㆍ제작 주피터필름)의 제작보고회에 두 사람은 결혼식 예복을 차려 입고 등장했다.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열린 제작보고회는 사랑, 결혼에 대한 파격과 도발을 시도한 영화인만큼 이색적이었다. ‘결혼식’ 컨셉으로 신랑, 신부가 입장했고 기념 촬영은 물론 축가, 부케 던지기 등이 진행됐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예진은 “오늘 진짜 결혼식을 하는 것 같아서 설렌다. 신랑인 김주혁 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주혁은 “신부가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 나라 최고의 스타인데 무엇이 맘에 안 들겠느냐”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인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내가 결혼했다’는 결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한 남자(김주혁 분)와 다른 남자와도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여자(손예진 분)의 결혼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3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기덕 감독 “2년전 꿈을 영화로 만들었다”

    김기덕 감독 “2년전 꿈을 영화로 만들었다”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15번째 영화인 ‘비몽’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비몽’(감독 김기덕ㆍ제작 스폰지,김기덕필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기덕은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 감독은 “이 작품은 2년 전에 우연히 꿈을 꾸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시놉시스를 썼다. 꿈속에서 내 차를 몰고 가던 조 감독이 사고를 냈는데 마치 내가 사고를 낸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영화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덕 감독은 영화에 대해 “여러 고민을 거쳐 만들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많은 추상들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호접몽’에서 나비를 끌어왔다. 그 방법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거기까지가 나의 표현의 한계라고 생각한다.”며 “이 영화의 큰 틀은 꿈 속의 과거, 현재, 미래다.”고 털어놨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인 오다기리죠와 이나영이 각국의 언어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막을 넣지 않고 각자 대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방법론에 있어서는 전작에서도 이미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지금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양적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비몽’의 영상은 주연배우들 못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회동의 오래된 한옥과 갈대밭, 보광사 등에서 촬영된 화면은 어떤 특수효과 없이도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나영과 오다기리 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비몽’은 꿈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슬픈 운명을 그린 러브 스토리로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해일, 김혜수 때리려 했다?… ‘모던보이’ 시사회장

    박해일이 1930년대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모던보이’(감독 정지우ㆍ제작 KnJ 엔터테인먼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해일은 상대 배우인 김혜수와 숲 속에서 벌인 육탄전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해일은 “김혜수 씨와 몸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 보니 남자로서 쥐어박고 싶은 심정은 굴뚝 같았다.”며 “하지만 폭력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말씀이 있어 참았다.”고 전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혜수와 촬영을 끝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영화를 보면서 촬영 당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선배 배우인 김혜수 씨가 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던 감정과 지금도 동일하다.”고 전했다. 그 동안 ‘질투는 나의 힘’, ‘살인의 추억’, ‘괴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박해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색다른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일정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낭만만을 쫓는 문제적 모던보이로 등장한 박해일은 파스텔톤의 양복과 백석 시인의 헤어스타일을 모티브로 해 자유분방하고 신선한 모던 보이의 모습을 소화했다. ‘모던보이’는 1930년대 근대 경성을 철저한 고증과 현대적인 시각으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웰메이드 시대극인만큼 근대 경성의 숨결과 기운까지 담아내기 위해 미술, 세트, CG, 분장, 의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한편 일제강점기에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 이해명(박해일 분)이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같은 여인 조난실(김혜수 분)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사건과 변화를 그린 ‘모던보이’는 10월 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ㆍ하지원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4년 만에 재회

    권상우ㆍ하지원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4년 만에 재회

    ’예비신랑’ 권상우가 박진표 감독의 멜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권상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상대역에는 하지원이 캐스팅됐다. 두 사람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영화 ‘신부수업’ 이후 4년 만이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 병에 걸린 남자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로 전국 31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권상우는 극중 루게릭 병으로 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남자 종우 역을 맡았다. 난치병에 걸린 환자지만 유머러스하고 자존심 강하며 사랑에도 적극적인 매력남이다. 하지원은 장례지도사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당찬 여자 지수를 연기한다. 직업상 죽음을 대하기에 병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수는 종우의 병을 알면서도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내 사랑 내 곁에’는 오는 11월 크랭크인 해 2009년 멜로 영화의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해일 “원더걸스 소희 만나고 싶다”

    박해일 “원더걸스 소희 만나고 싶다”

    배우 박해일이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박해일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원더걸스의 소희를 만나고 싶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많은 인터뷰에서 소희는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지목하곤 했다. 이에 대해 박해일은 “나는 유부남’이니까 만나서 나에 대한 환상을 깨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박해일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살짝 공개했다. 결혼 2년차에 접어든 박해일은 아내와 결혼 전 영화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같이 읽다 곤욕을 치른 사실을 털어놨다. 박해일은“아내가 작가지만 영화 제의가 들어올 때 시나리오를 같이 읽지는 않는다. 딱 한 번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같이 읽었다.”며 “‘연애의 목적’ 시나리오를 아내와 결혼 전 함께 읽었다가 결혼을 못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내와는 화났을 때 서로 뒤끝이 없어 좋다. 한 번 씩 웃어주던가, 같이 뭘 먹으러 간다던가 하면 금방 풀려 오래가진 못한다.”고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고70’에 조승우ㆍ신민아가 캐스팅 된 이유

    영화 ‘고고 70’의 최호 감독이 두 주인공인 조승우와 신민아를 영화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고 70’(감독 최호ㆍ제작 보경사)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호 감독은 “조승우는 영화를 찍기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시나리오가 나오기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음악성과 연기를 아우르는 연기자는 조승우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70년대 밤 문화를 주도했던 록밴드 ‘데블스’의 리드보컬 역을 맡아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신민아에 대해서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히 건강한 몸매와 파워풀함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또한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역할인데 뒷조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가창력도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것을 알았다. 우린 행운아라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70년대 밤 문화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랜드 리더로 변신해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화려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풍겼다. 한편 70년대 밤이 금지된 시절, 문화의 중심에서 젊음을 불태웠던 밴드 ‘데블스’의 이야기를 다룬 ‘고고 70’은 무대 공연신을 비롯해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오는 10월 2일 개봉.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동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해일 “육탄전에서 김혜수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

    박해일 “육탄전에서 김혜수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

    박해일이 1930년대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모던보이’(감독 정지우ㆍ제작 KnJ 엔터테인먼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해일은 상대 배우인 김혜수와 숲 속에서 벌인 육탄전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해일은 “김혜수 씨와 몸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 보니 남자로서 쥐어박고 싶은 심정은 굴뚝 같았다.”며 “하지만 폭력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말씀이 있어 참았다.”고 전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혜수와 촬영을 끝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영화를 보면서 촬영 당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선배 배우인 김혜수 씨가 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던 감정과 지금도 동일하다.”고 전했다. 그 동안 ‘질투는 나의 힘’, ‘살인의 추억’, ‘괴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박해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색다른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일정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낭만만을 쫓는 문제적 모던보이로 등장한 박해일은 파스텔톤의 양복과 백석 시인의 헤어스타일을 모티브로 해 자유분방하고 신선한 모던 보이의 모습을 소화했다. ‘모던보이’는 1930년대 근대 경성을 철저한 고증과 현대적인 시각으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웰메이드 시대극인만큼 근대 경성의 숨결과 기운까지 담아내기 위해 미술, 세트, CG, 분장, 의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한편 일제강점기에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 이해명(박해일 분)이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같은 여인 조난실(김혜수 분)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사건과 변화를 그린 ‘모던보이’는 10월 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도연 “‘밀양’ 부담감 빨리 버리고 싶다”

    ‘칸의 여왕’ 전도연이 영화 ‘밀양’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한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멋진 하루’(감독 이윤기ㆍ 제작 스폰지이엔티)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작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도연은 “사실 ‘밀양’을 끝내고서 아무 계획 없이 쉬고 싶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밀양’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 떨쳐내고 싶을 때 ‘멋진 하루’를 만났고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서울 구경하듯이 연기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연기라는 것이 격한 감정을 표현하든 편한 감정을 표현하든 편할 수는 없다. 마음에 부감감이 커서 하정우와 감독님께 의지를 많이 했고 겉으로 편안한 것처럼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도연은 “이번 시사회가 왠지 모르게 더 떨리고 무서운데 아마도 ‘밀양’에 대한 기대감이 나를 더 크게 보이게끔 해서 관객들이 더 큰 것을 기대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에 그런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밀양’을 통해 아들을 잃은 엄마의 극한의 감정을 표현했던 전도연은 이번 영화에서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하게 되는 까칠한 30대의 노처녀 희수 역할을 통해 물 흐르듯 자연스런 연기를 펼쳤다. 한편 옛 애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는 여자 희수(전도연 분)가 헤어진 남자친구 병운(하정우 분)를 만나 하루 동안 겪게 되는 미묘한 모험과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동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제유가 하락 도미노 드디어 국내 상륙

    국제유가 하락에도 꿈쩍하지 않던 국내 기름값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국내 기름값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시장의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한 덕분이다.환율이 들썩이지 않는 한, 추가 인하 여지도 있다는 게 정유업계의 설명이다. 대통령까지 나서 ‘기름값 인하’ 압박을 죄어오자 곤혹스러워진 정유업계는 3·4분기(7∼9월) 실적 악화와 담합 의혹까지 겹쳐 초상집 분위기다. 21일 대한석유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GS칼텍스 등 정유사는 지난 18일부터 차례로 주유소 공급가(세금을 떼기 전 가격 기준)를 ℓ당 30∼40원씩 내렸다. 이에 따라 일선 주유소들도 재고물량 등을 감안해 소비자가를 소폭 내렸거나 곧 내릴 예정이다.●정유업계 “환율탓 인하폭 작아” 석유협회측은 “많은 소비자들이 국제원유값은 많이 내렸는데도 왜 국내 휘발유값은 내리지 않느냐고 항의하는데 누누이 강조한 대로 국내 기름값은 국제원유값이 아니라 국제 제품값(휘발유·경유 등)에 연동된다.”면서 “싱가포르 시장에서 거래되는 석유제품 가격이 이달 들어 내려가기 시작해 인하 요인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8월 넷째주에 배럴당 113.79달러에서 9월 첫째주 109.06달러로 떨어졌다. 국제 경유 가격은 같은 기간 배럴당 133.26달러에서 126.50달러로 하락했다.9월 둘째주에도 휘발유는 배럴당 106.27달러, 경유는 120.55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 인하 폭이 국제 제품값 하락 폭에 못 미친다는 지적에 업계는 “원화 약세(환율 상승)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석유협회측은 “국제가격 하락분이 국내시장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1∼2주의 시차가 발생한다.”면서 “환율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번주에도)ℓ당 30원 이상의 추가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대통령 ‘압박’에 항변도 못해…정유업계 속앓이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주유소 기름값이 내려가도록 (주무부처가)잘 살피라.”고 여러차례 공개 언급했다. 정유업계는 속만 끓이고 있다. 업계는 “정제마진 축소와 환차손으로 손실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아스팔트값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고발까지 된 상태여서 사면초가”라고 털어놓았다. 올 상반기 평균 10달러 안팎이던 휘발유 정제마진은 3분기 들어 7월에는 배럴당 3.43달러,8월에는 1.22달러까지 떨어졌다.전체 석유제품과 원유가격의 차이인 단순 정제마진은 지난해 2분기부터 줄곧 마이너스다. 올 2분기에는 배럴당 마이너스 3.2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저 수준이다. 이에 따라 3분기에는 영업적자로 반전하는 정유사도 나올 전망이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김혜수 “박해일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배우”

    김혜수 “박해일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배우”

    김혜수가 1930년대 경성을 사로잡은 팔색조 여인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모던보이’(감독 정지우ㆍ제작 KnJ 엔터테인먼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혜수가 상대배우인 박해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혜수는 “(박)해일 씨는 매 장면마다 사람을 놀라게 한다. 그래서 연기할 때마다 굉장히 자극이 됐다. 촬영장에서 그는 원작소설의 이해명을 만나는 느낌이었다.”며 “생명력 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와 긴 시간 촬영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밀스런 팔색조 여인 조난실을 소화한 김혜수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동화가 되면 될수록 개인적인 느낌이 개입이 됐다.”며 “나중에는 조난실이란 인물이 너무 애처롭고 연민이 커져서 마음이 더욱 괴로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설과 영화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 소설에서는 재기발랄하지만 영화에서는 절절한 감정이 살아있다. 개인적으로는 소설보다는 영화 느낌이 더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모던보이’는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혜수는 댄스단 리더, 양장점 디자이너, 재봉사, 가수까지 팔색조 여인답게 다양한 의상과 당대 무용가 최승희를 본딴 단발컷에서 힌트를 얻어 스타일을 잡아 나갔다. 당당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존재감으로 영화계를 사로잡은 김혜수는 이번 영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존재감과 인간미 배어나는 오묘한 주인공 조난실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한다. 한편 일제강점기에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 이해명(박해일 분)이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같은 여인 조난실(김혜수 분)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사건과 변화를 그린 ‘모던보이’는 10월 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의 저울’ VS ‘사랑과 전쟁’ 금요일 밤 뜨겁다

    ‘신의 저울’ VS ‘사랑과 전쟁’ 금요일 밤 뜨겁다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이 금요일 밤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왔던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를 제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일 방송된 ‘신의 저울’은 1부에서 9.9%를 2부에서는 13.3%를 각각 기록했다. ‘신의 저울’ 2부와 맞붙은 ‘사랑과 전쟁’은 11%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신의 저울’ 1부는 9.5%, 2부에서는 12.1%를 기록했고 ‘사랑과 전쟁’은 10.3%를 나타내 TNS의 조사와 순위가 같았다. 금요 드라마의 새로운 복병으로 자리 잡은 ‘신의 저울’은 지난 8월 2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방송 4회 만에 ‘사랑과 전쟁’의 시청률를 넘어서면서 ‘사랑과 전쟁’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그동안 SBS는 ‘비천무’,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아오긴 했지만 시청률에서는 꾸준히 사랑 받아온 ‘사랑과 전쟁’ 앞에서 번번히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러나 ‘신의 저울’은 이색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극 전개와 심도 깊은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송 후 ‘신의 저울’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국판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는 것 같다.’, ‘갈등 구조가 신선하다.’ 등 응원과 지지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SBS ‘신의 저울’(위쪽 사진),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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