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유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완화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탐정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송해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월 100달러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02
  • 중형조선소 민관협의체, 정부에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 호소

    중형조선소 민관협의체, 정부에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 호소

    경남지역 민·관, 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가 중형조선소 경영위기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지원대책을 정부에 요청했다.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는 1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형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민관협의체는 경남도·도의회·창원시·통영시·고성군·경남경영자총협회·창원상공회의소·통영상공회의소·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조선산업살리기경남대책위·경남발전연구원 등이 참여해 지난해 구성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경호 경남지사권한대행과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성동조선해양·STX조선해양 노조대표,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지역산업 근간인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 등 중형조선소에 대한 컨설팅을 조속히 마무리 한 뒤 정부의 책임있는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을 올해 1분기 안에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올해 초 정부에서 발표 예정인 ‘조선산업 혁신성장 추진방안’에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을 포함한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종합정책을 마련해 달라”며 “조선사에 대한 선수금 환급보증(RG)발급 확대 방안과 지역산업 위기극복 지원 특별기금 조성방안, 조선업 퇴직 핵심인력 지원방안 등을 반드시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민관협의체는 또 “조선사들의 일감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선박 추가발주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수요창출 방안 마련, 조선노동자 고용 보장 정책 마련, 조선위기로 어려운 지역에 특단의 지원대책 마련” 등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에서도 중형조선소의 국가경제 기여도 및 자구노력 등을 고려해 RG 적극 발급” 등을 건의했다. 민관협의체는 “도내 중형조선소들은 중·대형 탱커 등 주력선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성동은 15만톤급 원유운반선 및 11만톤급 정유운반선 시장에서, STX는 4.5만~7만톤급 정유운반선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조선산업이 위기에 빠지면서 STX와 성동조선 등도 생존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걱정했다.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는 지난달 경남도청과 지난 15일 통영시청에서 각각 1, 2차 회의를 열고 논의·검토를 거쳐 대정부 호소문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은 “중형조선소를 비롯해 민관협의체 참여기관의 절실한 뜻이 호소문에 담겨 있다”며 “정부가 정책으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민관협의체는 호소문을 청와대와 산업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에 먼저 공문으로 보낸 뒤 중앙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해외도피시절부터 함께”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해외도피시절부터 함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2)씨가 지난해 1월 도피생활부터 마필관리사 이모(28)씨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더팩트’는 지난 11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정씨와 이씨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팔짱을 끼고 함께 거주하는 빌딩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 해 11월 25일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이 정유라의 가택에 침입해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의 피해 남성이 바로 이씨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씨와 2016년 결별 후 아들을 맡아 키우고 있다. 이씨는 정유라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한 뒤 현재까지 정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정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해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마저 기각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팔짱끼고 ‘깜짝 데이트’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팔짱끼고 ‘깜짝 데이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2) 씨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국정농단 검찰 조사와 관계자들의 재판 와중에서도 데이트를 하는 등 ‘새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월 도피생활을 하던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는 구속과 불구속 상태에서 격동의 1년을 보낸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 모(28)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더팩트> 취재진이 단독 취재했다. 어머니 최순실 씨는 구속 상태에서 국정농단 재판을 받으며 기약 없는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딸 정유라 씨는 지난 세월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라 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 씨와 지난 2016년 4월 아들 한 명을 남기고 결별했다. 이날 정유라 씨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마필관리사 이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정 씨가 머물고 있는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의 흉기에 다쳐 한양대 VIP실에서 약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를 한 뒤 퇴원, 정 씨와 함께 미승빌딩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정유라 씨 아들, 보모와 함께 덴마크에서 입국한 이 씨는 괴한 침입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정 씨와 함께 미승빌딩에서 생활을 해 오고 있었다. 괴한의 피습 사건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정 씨는 11일 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이 씨를 비롯, 지인들과 자택에서 나와 멀지 않은 음식점을 찾았다. 식당에서도 입구가 먼 구석 자리에 착석했고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는 신중함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정 씨와 이 씨는 지인들과 인사 후,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숙소에 들어갈 때는 주위의 시선의 의식해서 일정 거리를 두고 따로 움직였다. 그들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일고 있는 세간의 소문을 다분히 의식하는 태도를 보였다. 정유라 씨는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의 특혜 수혜자이면서도 특검·검찰 수사의 협력자로서 어머니 최순실 씨 등 사건 주역들과 갈라선 가운데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6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혐의 등이 기각되자 같은 달 보강조사 끝에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한 뒤 2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마저 기각됐다. 사진=THE FAC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정유미, 훈훈한 남매 케미 ‘꽁냥꽁냥’

    ‘윤식당2’ 박서준-정유미, 훈훈한 남매 케미 ‘꽁냥꽁냥’

    ‘윤식당2’ 박서준이 정유미와 훈훈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숙소 옥상에 올라 간 정유미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은 스페인어로 “Hola(안녕)”이라고 인삿말을 건넸고, 이에 정유미는 스페인어로 ‘닭’을 의미하는 “Pollo”로 인삿말을 답했다. 박서준은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 하늘이 너무 예빠요”라며 감탄했다. 옥상에서 박서준을 바라보던 정유미는 훈훈한 ‘담벼락 인생샷’을 찍어줬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2’ 두 번째 방송...이진주 PD “2화 관전 포인트는 잡채 요리 도전기”

    ‘윤식당2’ 두 번째 방송...이진주 PD “2화 관전 포인트는 잡채 요리 도전기”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tvN 새 예능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팀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시즌1의 최고 성적이었던 6화 시청률(평균 14.1%, 순간 최고 16%)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으며 첫 방송부터 역대급 성적을 냈다. 12일 두번째 방송을 앞두고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가 입을 열었다. 그는 “첫 방송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한편으론 제작진도 예상 못했던 시청률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다. 남은 회차가 많아서 앞으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제작진끼리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윤식당2’ 멤버들 반응에 대해서는 “첫 방송이 끝나고 윤여정 선생님께서 반응이 너무 좋아 나중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시며 연락을 해오셨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씨 모두 다들 기쁘지만 약간은 걱정도 되는 눈치다. 제작진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주 PD는 ‘윤식당2’ 가라치코 2호점 메인메뉴가 비빔밥인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시즌1 당시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 손님들 중에 비빔밥을 찾는 이들이 꽤 많았다는 게 그 이유다. 이 PD는 “윤여정 선생님께서 불고기만큼은 선수급으로 요리를 정말 잘 하신다. 비빔밥의 주된 토핑을 불고기로 하면 불고기비빔밥은 무리 없이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을 기획 하면서 외국에서 한식이 어떤 이미지를 가졌는지 스터디 해보니,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이미지는 ‘건강한 음식’이었고 그 중에서도 비빔밥은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윤식당 가라치코 2호점에 방문해 비빔밥을 찾는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며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2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2화에서 윤여정 선생님이 잡채에 도전하신다”며 “나름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고루 갖추고 있긴 하지만 현재 메뉴판에 메뉴가 김치전, 비빔밥, 호떡 이 세 가지뿐이다. 메뉴판만 보다 돌아간 손님들이 많아 윤여정 선생님께서 잡채에 도전하시고, 잡채 요리가 성공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전보다 더 다양한 손님들의 모습들이 펼쳐지고 훨씬 돈독해진 임직원들의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평창 실무회담’ 수석대표 거론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평창 실무회담’ 수석대표 거론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찍혀 좌천됐던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남북 평창 실무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로 거론되고 있다.통일부 당국자는 11일 “평창 실무회담은 문체부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노태강 차관이 실무회담의 수석 대표를 맡아야 자연스럽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태강 차관은 지난 9일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대표단으로 참석했던 터라 당시 논의 내용을 토대로 원만하게 실무회담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태강 차관이 우리 측 수석대표를 맡으면 북측에서는 고위급회담 대표단에 포함됐던 원길우 체육성 부장이 단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노태강 차관은 2013년 문체부 체육국장 재직 당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특혜와 관련, 대한승마협회 조사를 진행하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찍혀 좌천됐다. 이후 국정농단이 밝혀지고, 문재인 정부 첫 문체부 제2차관으로 영전했다. 남북은 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로 협의하기로 한 바 있다. 정부는 늦어도 20일 전에는 실무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해성 통일부 차관도 수석대표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이 단순히 체육 문제 뿐만 아니라 남북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승룡, 심은경, 그리고 정유미…‘염력’ 메인 예고편

    류승룡, 심은경, 그리고 정유미…‘염력’ 메인 예고편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다. 예고편은 염력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신석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우연히 생긴 능력에 혼란스러워하던 석헌은 이내 라이터로 염력 연습을 시작한다. 어딘가 어설픈 그의 시도와 함께 방 안의 물체들이 떠오르는 장면은 이후 사건을 궁금케 한다. 이어 딸 ‘신루미’(심은경)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특별한 능력을 선보이는 모습과 그런 그에게 “뭐 하는 거냐”며 어이 없어하는 딸의 반응이 웃음을 예고한다. 또 석헌과 함께 루미를 돕는 반듯한 청년 변호사 ‘김정현’ 역의 박정민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 역의 김민재, 석헌과 루미를 위험으로 몰아넣는 ‘홍상무’ 역의 정유미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해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까지 합세한 ‘염력’은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윤식당2’ 윤여정, 박서준 등장에 어리둥절 “일을 잘 해야 하는데...”

    ‘윤식당2’ 윤여정, 박서준 등장에 어리둥절 “일을 잘 해야 하는데...”

    ‘윤식당2’ 윤여정이 임직원으로서 아르바이트생 박서준 면접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새 출연진 박서준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1에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배우 신구가 연극 일정상 이번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하게 되면서 박서준이 합류하게 된 것. 세 사람은 새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세 사람과의 만남 장소로 향하는 박서준은 “저는 일단 체력이 굉장히 좋다. 아르바이트도 꽤 했다. 설거지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서준은 ‘윤식당2’ 멤버들이 있는 곳에 등장했고, 그를 알아보지 못한 윤여정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윤여정은 “일을 잘 해야 한다”며 “요리 해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자취를 좀 해서...”라고 답했지만 윤여정은 “정유미도 자취했는데 요리를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준은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서진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염력’ 정유미, 공유와 출연했던 ‘부산행’ 감독과 재회 “생애 첫 악역”

    ‘염력’ 정유미, 공유와 출연했던 ‘부산행’ 감독과 재회 “생애 첫 악역”

    배우 정유미가 공유와의 결혼설로 뜨거운 화제인 가운데 영화 ‘염력’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염력’에서 생애 첫 악역에 도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영화 ‘염력’(감독 연상호, 제작 (주)영화사 레드피터)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아빠 석헌(류승룡 분)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 분)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재회한 정유미는 루미와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대기업의 홍상무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악역 도전이다. 지난 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정유미는 “진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기도록 태어난 사람들이에요”라는 대사로 냉혈한 홍상무의 모습을 예고했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KBS 2TV ‘연애의 발견’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사랑스럽고도 솔직한 여성으로 분했던 정유미는 ‘염력’을 통해 전혀 다른 얼굴의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 속 모습과도 크게 다른 표정이 ‘염력’ 속 홍상무에게 묻어난다. ‘염력’은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한편 정유미와 공유 측은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9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공효진, 공유-정유미 결혼설에 발끈한 이유는? “참 미칠 노릇...”

    배우 공효진, 공유-정유미 결혼설에 발끈한 이유는? “참 미칠 노릇...”

    배우 공효진이 절친한 사이인 배우 공유와 정유미 결혼설에 발끈했다.9일 배우 공유(40·공지철)와 정유미(36)의 결혼설이 확산되면서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이 진화에 나선 가운데, 배우 공효진(39)이 남긴 SNS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공유와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루머에 대한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라 호텔 어제 예약했대요.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라네요. 정유미랑요”라는 내용의 루머 글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곧 얼굴 한번 봅시다”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공효진이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참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안 나는 걸까? 그게 더 싫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어 “우린 맨날 꽁남매야?”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효진은 절친한 공유와 한 번도 열애설이 나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루머임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꽁남매’는 같은 공 씨 성을 가진 공효진과 공유에게 붙은 애칭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발단으로 시작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에 대해 매니지먼트 숲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추가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장균 대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유 “연애스타일? 여자가 답답해 하는 타입”

    공유 “연애스타일? 여자가 답답해 하는 타입”

    배우 공유의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공유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공유는 “어렸을 때는 자기만의 특별한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끌렸다면, 요즘은 편한 게 좋다”며 “감정 기복이 많으면 이제는 힘들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말했다. 공유는 또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재밌는 사람도 아니라 애매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공유는 “(영화 ‘남과 여’를 함께 찍은)전도연 선배님께서 내가 왜 혼자인지 알겠다는 듯이 말씀하시더라. 여자 입장에서 답답해 할 스타일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배우 공유(39) 정유미(35)가 또 결혼설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공유가 신라호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더라는 것. 이 같은 루머에 공유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공유 정유미는 지난해에도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이 계속해서 결혼설에 휩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로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 2016년 영화 ‘부산행’을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다. 이와 함께 공유가 인터뷰에서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 같이 작품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 배우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부럽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한 발언이 회자되며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라는 추측을 낳게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다. 정유미는 tvN ‘윤식당2’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월 영화 ‘염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유 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법적 대응 예고

    공유 정유미 측 “결혼설, 명백한 허위 사실” 법적 대응 예고

    공유, 정유미 측이 두 사람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9일 공유, 정유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이날 서울 S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양측은 이러한 결혼설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음은 매니지먼트숲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설] 국정 농단을 ‘농단’한 네이버 검색어 삭제

    국내 검색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네이버가 검색어를 임의로 삭제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네이버는 ‘최순실 국정 농단’과 관련한 검색어들을 지워 버렸다. 당사자의 요청이나 자체 판단에 따랐다고 한다. 알권리 침해가 명백한 사안인데도 네이버 측은 “조작이나 왜곡은 없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KISO에 따르면 네이버는 2016년 10~11월 연관 검색어와 자동완성 검색어 4만여건을 삭제했는데. 국정 농단 관련 키워드가 상당수 들어 있다. 한화 측의 요청에 따라 ‘김동선 정유라 마장마술’이란 연관 검색어를 삭제한 것이 대표적이다.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씨의 딸 정씨와 함께 금메달을 딴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동선씨를 검색했을 때 ‘정유라 마장마술’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뜨지 않도록 한 것이다. 국정 농단 사건의 중요 인물인 정씨 등의 행적에 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각종 조사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에서 검색어를 삭제한 것은 적절치 않다. 네이버는 또 ‘박근혜 7시간 시술’ 등의 검색어를 ‘루머성 검색어’라는 자체 판단에 따라 지워 버렸다.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관련 언론 보도가 없었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다. 네이버 자체가 거대 언론 역할을 한 지가 이미 오래됐으면서도 기성 언론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무책임하다. 네이버의 뉴스 취급 방식이 논란에 휩싸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선거철이 되면 뉴스 편집 조작과 기사 배열, 댓글 조작 의혹이 줄을 이었지만 공직선거법에 관련 규정이 없어 속수무책이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증인으로 처음 출석해 프로축구연맹의 청탁을 받고 뉴스 배치를 조작한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네이버가 하루 평균 4억여건의 검색 질의를 수집함으로써 정보 유통의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 비춰 볼 때 눈치 보기 식의 자의적인 검색어 삭제는 여론을 얼마든지 왜곡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네이버의 정치적 공정성 시비는 더 커질 것이다. 뉴스 선별 배치와 제목 수정, 검색어 삭제, 댓글 조작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당장 내놓길 바란다. 자율 해결 요구를 업신여기는 곳에는 타율적 간섭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 치솟는 휘발유값… 서울선 여기가 가장 싸요

    치솟는 휘발유값… 서울선 여기가 가장 싸요

    25개 자치구 평균 1639.14원 강북구 리터당 1533원 최저 가장 비싼 중구와 433원 격차 기름값 상승 당분간 지속될 듯 을지로, 필동, 다산동, 장충동 등 서울 중구 지역의 주유소 평균 기름값(보통 휘발유 기준)이 서울 시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 번 주유 시 탱크를 ‘가득’ 채운다고 가정했을 때 강북구에서 7만 6000원(50ℓ 기준)을 내야 한다면, 중구에선 9만 8000원가량을 지불해야 한다. 구(區)별 가격 차가 최대 2만 2000원이나 나는 것이다. 기업체 사무실이 몰려 있어 상대적으로 주유소 숫자가 적은 만큼 ‘유효 경쟁’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강남구는 ‘의외로’ 4위에 머물렀다.서울신문이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1월 첫째주(2017년 12월 31일~2018년 1월 6일) 서울시 자치구별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다. 1위는 중구로 리터당 1966.20원이었다. 2위는 종로구(1961.29원), 3위는 용산구(1946.31원)였다. 이어 강남구(1789.50원), 마포구(1698.07원), 강동구(1658.58원), 영등포구(1650.33원) 순서였다. 모두 서울시 25개 자치구 주유소 전체 평균 휘발유값 1639.14원보다 비싸다. 가장 싼 곳은 강북구였다. 리터당 1533원이었다. 1위인 중구와 견줘 보면 리터당 무려 433.2원이나 차이 난다. 기름을 가득 채운다고 하면 2만 1660원(50ℓ 기준) 정도 가격 차이가 벌어진다는 얘기다. 그다음 싼 곳은 중랑구(1535.08원)와 동작구(1548.66원)였다. 심재명 한국주유소협회 기획팀장은 “종로와 중구, 용산구는 비싼 지대만큼 임대료 수익을 노리는 오피스 빌딩이 밀집돼 있어 주유소 숫자가 적다”면서 “이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강남과 서초는 상대적으로 면적이 넓고 외곽 지역에 주유소 숫자가 꽤 많아 평균 휘발유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중구와 종로 지역은 정부종합청사, 금융위원회 등 관공서가 많아 관용차나 기업, 금융사 방문 차량이 많다”면서 “반드시 (주유소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비싸도 경쟁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동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합의 속에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미국 정제 부문 수요 증가, 리비아 송유관 폭발 등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당분간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 팀장은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피넷 등을 통해 주유소 가격을 비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새달 최순실·우병우 연달아 1심 선고

    새달 최순실·우병우 연달아 1심 선고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왼쪽·62)씨에 대한 1심 재판 선고 기일이 보름 이상 늦춰졌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최씨의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한 선고를 다음달 13일 오후 2시 10분으로 연기했다. 당초 오는 26일 선고가 예정됐었다.재판부는 “해당 사건에 쟁점이 많고 기록이 방대해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신중히 결론을 내기 위해 선고 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도 다음달 13일 함께 이뤄진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예정된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뇌물 사건의 항소심 선고 결과가 최씨 등에 대한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박근혜(66)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 삼성전자 부회장 등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에 대한 승마 지원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국정 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이라며 최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또 안 전 수석에겐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신 회장에 대해선 징역 4년과 추징금 7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한편 같은 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 이영훈)는 우병우(오른쪽·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심리를 오는 29일 마무리 짓고 다음달 14일쯤 선고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금융 CEO 새해 설문조사] 10명 중 9명 “코스피 2000 중후반까지 상승”, 하반기 中업체 메모리 양산… 반도체 변곡점

    국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의 약 60%는 올해 부동자금이 증시로 몰린다고 전망했다. 수급이 개선된 2018년 코스피 지수가 2500 이상에서 후반대까지 상승한다는 전망이 90%에 달했다. 코스피가 2700대를 넘는다는 전망도 22%였고, 3000 고지를 찍는다는 기대도 4%였다. 산업별 전망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의 활황을 꼽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 IT 기업의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인텔 ‘멜트다운’ 버그가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데다, 차세대 저장장치(SSD) 수요가 더 뛴다는 기대감이 높다. 하반기부터 중국 업체들의 메모리 반도체 양산이 가시화되면 국내 반도체 산업이 둔화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독식 체제에서 반도체 경쟁 시대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가 상승으로 정유·화학 업종도 활황이 기대된다는 답변이 많았으나 유가 하락을 예상하는 의견도 팽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배럴당 유가가 60~80달러로 오른다는 전망이 50%로 가장 많았지만, 40~60달러 선으로 떨어진다는 전망도 46%로 많았다. WTI 유가는 61달러 선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반면 조선이나 자동차와 철강의 부진을 예상한 답변이 많았다. 글로벌 경기가 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장기 불황의 여파가 남은 데다 무역 장벽도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조선·해운 업계는 수급이 조절돼 벌크선 시장을 중심으로 운임이 회복되고 있으나, 시장이 빠르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업종은 신흥 시장에서 성장세를 타더라도, 미국과 중국에서 수요 감소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중국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입지도 좁아진 상황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도 부담 요소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1차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한·미 양국은 입장 차만 확인했다. 한국과의 무역적자를 개선하려는 미국 측은 자동차나 철강 산업의 비관세 장벽 철폐, 원산지 기준 강화, 반독점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로 다주택자의 돈줄을 죄는 가운데 부동산 등 주택이나 은행 등 금융업은 지난해보다 부진하거나 업황이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이 우세했다.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적체 가능성도 제기됐다. 2018년 공급 물량은 45만호인데 입주 수요는 25만호 정도로 예상돼 초과 공급 논란이 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네이버 국정농단 관련 검색어 삭제 논란

    KISO 검증위 “일부 부적절” 지적 네이버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검색어를 당사자 요청이나 자체 판단에 따라 다수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확인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검증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2016년 10~11월 1만 5584건의 연관 검색어와 2만 3217건의 자동완성 검색어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KISO 검증위는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이 기간에 삭제한 연관 검색어와 자동완성 검색어에 국정농단 사건 관련 키워드가 상당수 포함됐으며, 이 중 일부 삭제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네이버는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와 대회에 참가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동선씨를 검색했을 때 ‘정유라 마장마술’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뜨지 않도록 했다. 연관 검색어 삭제 요청은 동선씨 측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KISO 검증위는 이에 대해 “국정농단 사건의 중요 인물인 정유라 등의 행적에 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조사도 이뤄지고 있었으므로 검색어를 삭제한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네이버는 자체 판단에 따라 ‘박근혜 7시간 시술’ 등의 검색어를 ‘루머성 검색어’로 보고 삭제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삭제 사유는 ‘기타’로 분류했다. 검증위는 “삭제가 타당하다고 해도 ‘기타’가 아니라 ‘명예훼손’으로 분류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검증위는 총평에서 삭제된 검색어에 대해 조작이나 왜곡을 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면서도 “(다만) 네이버가 쟁점이 되는 검색어에 대해 과거보다 조금 더 쉽게 삭제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 검증위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와 관련, “KISO의 정책 규정과 공개된 운영 정책에 따라 신중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블랙리스트 예술인과 오찬

    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블랙리스트 예술인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 대통령이 취임 후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3일 광주항쟁을 세상에 알렸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기자를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를, 10월 15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다룬 ‘미씽’을 각각 관람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여사, 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 이 영화 장준환 감독과 출연 배우인 김윤석·하정우·강동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 제작사 대표 및 시나리오 작가 등과 환담했다. 배 여사와 박씨는 작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 옆자리에 앉기도 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1987년 인권변호사 시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부산의 6월 항쟁을 주도했다. 문 대통령은 영화관람이 끝난 뒤 영화관 안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서유미 소설가, 신동옥 시인, 윤시중 연출가, 정유란 공연기획자, 김서령 문화예술기획 대표, 배우 김규리, 음악감독·가수 백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버,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검색어 다수 삭제 논란

    네이버,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검색어 다수 삭제 논란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관련 검색어를 당사자 요청이나 자체 판단에 따라 여럿 삭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실이 확인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검증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2016년 10~11월 1만 5584건의 연관 검색어와 2만 3217건의 자동완성 검색어를 삭제했다. 연관 검색어는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라고 입력하면 검색 결과와 함께 ‘카카오’ 등 관련 검색어들이 뜨는 기능이다. 자동완성 검색어는 ‘네이버’에 이어지는 ‘네이버 웹툰’, ‘네이버 뉴스’ 등이 자동으로 제시되는 서비스다. KISO 검증위는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2016년 10~11월 삭제한 연관 검색어와 자동완성 검색어에 국정 농단 사건 관련 키워드가 상당수 포함됐으며, 이 중 일부는 적절하지 않게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예로 ‘김동선 정유라 마장마술’이라는 연관 검색어는 김동선씨 측의 요청으로 삭제됐다. 김동선씨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2014년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와 함께 금메달을 땄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김동선’을 검색했을 때 ‘정유라 마장마술’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뜨지 않도록 삭제했다. KISO 검증위는 “국정 농단 사건의 중요 인물인 정유라 등의 행적에 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조사도 이뤄지고 있었으므로, 검색어를 삭제한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이버는 또 ‘박근혜 7시간 시술’ 등의 검색어를 ‘루머성 검색어’로 보고, 삭제 사유를 ‘기타’로 분류해 자체 판단에 따라 삭제했다. KISO 검증위는 “이들 검색어는 명백히 루머성 검색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삭제가 타당하다고 해도 ‘기타’가 아니라 ‘명예훼손’으로 분류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SO 검증위는 총평에서 “네이버가 전체적으로 올바른 처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면서도 “네이버가 쟁점이 되는 검색어에 대해 과거보다 조금 더 쉽게 삭제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 검증위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KISO는 2009년 인터넷 사업자들이 업계 이슈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출범시킨 단체로, 네이버는 검색어 조작 논란이 벌어진 2012년 이래로 이 단체에 검증을 맡겨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