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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송혜교와 커플상까지 ‘4관왕 영예’

    송중기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송혜교와 커플상까지 ‘4관왕 영예’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자 송중기가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가 열렸다. 이날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의 열연으로 대상을 받은 송중기는 송혜교와 커플상,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송혜교는 스케줄 문제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로, 당시 38.8%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송중기는 “이렇게 큰 상을 처음 받아봐서 당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재욱, 이병헌 선배님도 계시는데 그 분들에 비하면 전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소감을 전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중편 드라마 부문 tvN 드라마 ‘시그널’ 조진웅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MBC 드라마 ‘W’(더블유) 한효주가 차지했다. 다음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수상자 명단. ▲대상: 송중기 ▲TV부문 대상: ‘태양의 후예’ ▲영화부문 작품상: ‘암살’ ▲올해의 드라마상: ‘태양의 후예’ ▲중편 드라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조진웅 / 한효주 ▲장편 드라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안재욱 / 김소연 ▲글로벌 스타상: 이병헌 ▲올해의 특별배우상: 쿠니무라 준 ▲연출상: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 ▲작가상: ‘시그널’ 김은희 작가 ▲아시아태평양 특별상: 고칸 알칸 / 제이넵 참즈 ▲중편 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남궁민 / 서현진 ▲장편 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이필모 / 정유미 ▲남녀 연기상: 진구 김의성 / 김지원 예지원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한국 송중기 / 한국 김희선 / 태국 타나용 윙트라쿨 / 인도네시아 조 타슬림 / 필리핀 제시 멘디올라 / 일본 나리미야 히로키 ▲아시아태평양 라이징 스타상: 황치열 ▲베스트 매니저상: 블러썸엔터 주방옥 대표 ▲베스트 커플상: 송중기 송혜교 ▲남녀 신인상: 박보검 윤균상 / 혜리 김유정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가 ‘FM데이트’ 첫 방송을 시작했다. 26일부터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를 맡게 된 배우 정유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FM데이트’ 측은 “첫 생방송 10분 전! 신입 DJ 정유미는 열심히 원고 공부 중:) 조금 이따가 8시에 만나요! #정유미의FM데이트 #첫 방송 #두근두근 #잠시 후에 만나요”라며 정유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윰디는, 라디오 하려고 태어났나봐요. 시간이 흐를수록 입가에 미소가 슬며시. 이제 막, 30분이 지난! 여기는 #정유미의FM데이트 입니다”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원고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FM데이트’ 정유미 근황, 어깨 드러낸 노출 패션 ‘눈빛까지 대박’

    ‘FM데이트’ 정유미 근황, 어깨 드러낸 노출 패션 ‘눈빛까지 대박’

    ‘FM데이트’ 라디오 DJ에 발탁된 정유미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13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물놀이를 즐긴 듯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있다. 이에 어깨가 푹 파인 의상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오랜만이다 보고싶어요”, “훨씬 예뻐요 언니”, “노출 패션 아름답네요!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까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19일 정유미는 MBC FM4U ‘FM데이트’ DJ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박지윤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DJ 정유미의 ‘FM데이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FM데이트’ DJ 발탁 소식에 네티즌 “윰디 얼른 보고싶어요”

    정유미 ‘FM데이트’ DJ 발탁 소식에 네티즌 “윰디 얼른 보고싶어요”

    배우 정유미가 MBC FM4U ‘FM데이트’ DJ 출연을 확정했다. 줄곧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던 정유미 일일 게스트 등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정유미의 DJ 발탁 소식은 청취자들에게 더욱 반갑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정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즐겨 듣던 ‘FM데이트’ DJ가 됐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더욱 뜻 깊다. 기분 좋은 떨림과 설렘으로 힘차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발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M데이트 DJ 되신 거 축하드려요”, “윰디 얼른 보고 싶습니다”, “라디오 안 듣는데 언니가 하면 꼭 들을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DJ 박지윤 후속으로 정유미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MBC FM4U ‘FM데이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장애인 건강권 확보 적극 지원”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 “장애인 건강권 확보 적극 지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4선거구·사진)은 8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기반의 장애인 건강관리제도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의 제정을 환영하며,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서울시의회차원에서 힘을 보태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주관하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기동민 국회위원이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장애인건강권법의 2017년 12월 시행에 앞서 장애인 건강정책이 기존의 의료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개인맞춤형 정책을 통해 일상 속의 건강을 증진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는 ‘영국 건강정책 변화에서 배우다 –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라는 제목으로 사회적기업 웹와치의 이범재 대표가 나섰으며, 이어 좌장인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상철 교수의 사회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허현희 연구교수,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영만 회장, 강동장애여성건강지원네트워크 정유미 간사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박 위원장은 “건강권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인간의 권리로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하는 기본권”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필수적인 권리임과 동시에 가장 많은 욕구가 있음에도 장애인이 체감하는 건강권 보장은 여전히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의 의료접근권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공공병원으로는 전국 유일의 장애인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장애인의료재활시설을 지원하고, 조기 검진을 통한 질병예방을 위해 시설 장애인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증장애인들도 불편함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장비를 보강하는 등 장애인 건강을 위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박양숙 위원장은 금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장애인들의 건강안전망을 보다 더 단단하게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행 관객수, 941만명 “주말 1천만 돌파 예측” 영화순위 1위는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관객수, 941만명 “주말 1천만 돌파 예측” 영화순위 1위는 ‘인천상륙작전’

    영화 ‘부산행’이 관객수 941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부산행’은 개봉 19일째인 7일 1000만 관객 고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4일까지 관객수 941만6022명을 기록했다. 4일 스크린 수는 586개, 일일 상영 회차는 2224회로 16만3834명을 추가한 수치다. 한때 1800개까지 치솟았던 스크린 수는 개봉 3주차로 접어들고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센 경쟁작들이 치고 들어오면서 500개 대로 줄어들었다. 박스오피스 순위도 이틀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행’ 배급사인 NEW 측 관계자는 “스크린 수는 많이 줄었지만 주말께 10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지난 4일 일일박스오피스 1위는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이 출연한 ‘인천상륙작전’이 차지했다. 2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3위는 손예진이 열연한 ‘덕혜옹주’가 차지했다. 4위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이 출연한 ‘부산행’이, 5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는 ‘제인슨 본’이, 7위는 ‘명탐정 코난 순혹의 악몽’이, 8위는 ‘도리를 찾아서’가 차지으며 하정우 오달수의 신작 ‘터널’이 9위,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이 10위에 올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n스타그램]“피곤행..부산행” 정유미, 마동석과 의자에 앉은 채 ‘꿀잠’

    [en스타그램]“피곤행..부산행” 정유미, 마동석과 의자에 앉은 채 ‘꿀잠’

    배우 정유미가 마동석과의 취침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행 #부산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채 피곤한 얼굴로 잠에 빠져있는 마동석,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영화 ‘부산행’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현실에서는 영화 속 잉꼬부부의 모습이 아닌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부산행’은 개봉 5일 만에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이번엔 ‘부산행’ 포스터 놀이 “또 히트다 히트?”

    정유미, 이번엔 ‘부산행’ 포스터 놀이 “또 히트다 히트?”

    배우 정유미가 이번엔 ‘부산행’ 포스터 놀이를 선보였다.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부산행’ 포스터에서 막 빠져나온 듯한 실감나는 액션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산행’의 주인공 공유가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다. 정유미의 재치 넘치는 포스터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유미는 영화 ‘히말라야’의 가면 놀이를 대히트 시킨 바 있다. ‘히말라야’ 가면 놀이는 황정민이 그려진 ‘히말라야’ 포스터를 자신의 얼굴에 놓고 사진을 찍는 이색 퍼포먼스. 이를 처음으로 한 사람이 바로 정유미다. 한편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은 21일 65만7210명 관객을 동원했다. 20일 정식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5060명이다. 개봉 당일엔 87만 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KTX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행’ 공유 “정유미 나만의 스타..드라마 나와서 내것 뺏기는 느낌”

    ‘부산행’ 공유 “정유미 나만의 스타..드라마 나와서 내것 뺏기는 느낌”

    영화 ‘부산행’이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출연배우 공유 정유미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공유는 ‘부산행’ 개봉 직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며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 밝혔다. 이어 “정유미는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 신의 한 수”라며 “사실 안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공유는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공유하게 되면 내 것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사심이고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정유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은 21일 65만7210명 관객을 동원했다. 20일 정식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5060명이다. 개봉 당일엔 87만 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앞서 개봉 최다관객 영화인 ‘명량’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KTX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행’ 정식 개봉 첫날, 흥행 신기록..수지 “대박나세요. 좀비 짱”

    ‘부산행’ 정식 개봉 첫날, 흥행 신기록..수지 “대박나세요. 좀비 짱”

    영화 ‘부산행’이 20일 개봉한 가운데 수지가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부산행’ 대박나세요. 좀비 분들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8일 ‘부산행’ VIP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지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부산행’은 20일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영화 최대 예매량 기록을 모조리 깨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은 개봉일인 2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예매율 80.1% 및 사전 에매량 32만 3186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검사외전(26만)’ ‘명량(26만)’ ‘설국열차(21만)’이 보유한 개봉일 기준 최대 예매량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또 ‘부산행’은 역대 7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예매 점유율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6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던 ‘검사외전’(77%)의 기록도 넘어섰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KTX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공유, 마동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행’ 마동석 정유미 “우리가 부부예요” 팔짱 꼭 끼고 ‘애정 과시’

    ‘부산행’ 마동석 정유미 “우리가 부부예요” 팔짱 꼭 끼고 ‘애정 과시’

    ‘부산행’ 마동석 정유미가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배우 마동석과 정유미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주)영화사 레드피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내내 마동석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마동석 정유미는 ‘부산행’에서 KTX 열차에 탑승한 신혼부부를 연기했다. 정유미는 “마동석과 부부 호흡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최고였다”라고 답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공유와 정유미가 부부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은 나랑 부부다”라며 웃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를까 말까… 여자연예인 12인의 앞머리有無 헤어스타일 비교

    자를까 말까… 여자연예인 12인의 앞머리有無 헤어스타일 비교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 앞머리. 자르면 기르고 싶고 기르면 자르고 싶은 것이 바로 여성들의 심리입니다. ‘그냥 자르면 되지 뭘 고민하느냐’고 쉽게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앞머리는 한 번 자르고 나면 기르는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까지 걸리기 때문에 자르기 쉽지 않죠. 특히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풍기는 이미지도 바뀌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습니다. 스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앞머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스타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대체 얼마나 달라질까요? ‘자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여자연예인 12인의 앞머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헤어스타일 비교 사진입니다.1. 박신혜 2. 서현진 3. 송혜교 4. 수지 5. 박보영 6. 전지현 7. 설리 8. 정유미 9. 태연 10. 하니 11. 황정음 12. 김지원 큐레이션팀 iseoul@seoul.co.kr
  • ‘국수의 신’ 종영 D-2..공승연, 생사의 기로? “숨 멎을 정도로 충격적 사건”

    ‘국수의 신’ 종영 D-2..공승연, 생사의 기로? “숨 멎을 정도로 충격적 사건”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의 공승연이 생사의 기로에 선다. ‘마스터-국수의 신’이 종영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두고 어떤 결말을 낳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재갈을 문 채 공포에 떨고 있는 공승연(김다해 역)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케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해(공승연 분)는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모든 인생을 바친 결과 납치는 기본, 매일 매일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는 등 갖가지 위험상황에 놓여져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내일(28일) 방송에선 그녀를 가장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인물이 직접 나설 예정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뿐만 아니라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공승연의 감정연기도 더욱 더 무르익을 것으로 이 역시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다해가 누군가에게 잡혀있는 듯 한 이 장면 하나로 인해 안방극장 전체가 발칵 뒤집힐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매 회 심장을 옭아매는 엔딩을 탄생시키고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 내일 방송에선 숨을 멎게 만들 정도로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 분)이 나타나 모두를 충격케 했다. 그는 여경(정유미 분)에게 찾아가 김길도의 악행을 모두 증언하겠다고 선포해 새로운 사건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9회는 내일(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베르디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유-정유미-마동석 열연 눈길 “끝까지 살아남아라”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유-정유미-마동석 열연 눈길 “끝까지 살아남아라”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주인공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부산행’의 메인 예고편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담았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생존을 위한 마지막 사투”, “끝까지 살아남아라”는 강렬한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수라장이 된 재난 속에서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생존을 위한 치열함과 비장함 마저 보인다. 이렇듯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 속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까지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부산행’은 제작보고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온라인을 평정하며 단연 7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 전 세계를 사로잡은 비주얼 마스터 연상호 감독, 그리고 천만 관객을 이끈 제작진의 합류로 이미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7월 20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마동석, 애칭까지? “현장에서 ‘마요미’라 부르길래..” 폭소

    정유미 마동석, 애칭까지? “현장에서 ‘마요미’라 부르길래..” 폭소

    정유미 마동석 애칭이 화제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자 박경림은 대기실에서 마동석이 정유미를 ‘정요미’라 반가워했다고 전했고, 마동석은 “정유미 씨가 현장에서 ‘마요미’라 불러서 ‘정요미’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유는 “저희는 현장에서 다 ‘마블리’, ‘마요미’라고 불렀다”며 “워낙 요즘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다”고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미 마동석, ‘부산행’서 부부 호흡 “너무너무 좋았다”

    정유미 마동석, ‘부산행’서 부부 호흡 “너무너무 좋았다”

    배우 정유미와 마동석이 부부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부산행’에서 마동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정유미는 “너무너무 좋았다. 우리 영화에 액션도 많고 그랬는데 마동석 선배님이 감성과 이성을 같이 갖고 계신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호흡이 길지 않다. 짧을수록 감정 공유하기가 힘든데 수월하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현장에서 보면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할 때 실제 모습보다 훨씬 더 잘생기고 예뻐보인다. 정유미는 연기할 때 훨씬 빛나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화답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를 만든 연상호 감독이 최초로 만든 실사 영화로, 지난 5월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역대 칸 국제 영화제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마동석 공유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등이 출연하며 7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스터 국수의 신’ 시청률 경신 ‘운빨로맨스-딴따라’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

    ‘마스터 국수의 신’ 시청률 경신 ‘운빨로맨스-딴따라’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

    ‘마스터 국수의 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16회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촘촘한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 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수목 안방극장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16회에선 조재현을 철저히 짓밟기 위해 궁락원의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의 적이자 복수의 대상인 김길도(조재현 분)를 물리치기 위해 무명(천정명 분), 김다해(공승연 분), 고강숙(이일화 분), 설미자(서이숙 분)가 합심, 그를 해임시키는데 성공해 궁락원 안에 파장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무명은 고강숙, 설미자에게 다해의 궁락원 지분 20%를 받게 될 시 김길도를 대면장에서 해임해 달라고 제안했다. 대면장을 해임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면 궁락원 운영권은 고강숙에게, 궁락재단 이사장 자리는 설미자에게 위임하겠다고 해 모두를 솔깃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다해에게는 자신이 김길도를 증오할 수밖에 없는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무명은 거래를 하거나 혹은 가슴 속 진심을 드러내는 등 수많은 가면을 쓰고 주변 사람들을 손에 쥐고 흔들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들은 ‘김길도 타도’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절대 같은 편이 아닌 또 다른 적이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질 것 같지 않던 절대 권력 김길도가 결국 면장에서 해임됐을 뿐만 아니라 돈세탁의 혐의로 채여경(정유미 분) 검사에게 덜미가 잡혀있기에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대면장 자리에 오를 기회를 얻은 무명은 원하는 대로 복수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한 풀 꺾인 절대 악 김길도는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괴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김길도의 배신에 분노한 도꾸(조희봉 분)가 궁락원에 쳐들어와 마치 김길도를 씹어 먹을 듯 노려봐 안방극장을 급속 냉각 시켰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9.8%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마스터-국수의 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 김유미 부부, 일상 보니 “달콤한 휴식 중” 침대에 누워 ‘애정 듬뿍’

    정우 김유미 부부, 일상 보니 “달콤한 휴식 중” 침대에 누워 ‘애정 듬뿍’

    정우 김유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일상 사진도 눈길을 끈다. 김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휴식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침대에 누워 행복한 미소와 함께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찍은 이는 정우로 보인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 김유미 부부는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정우 김유미 부부는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삼동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사친-여사친의 정석 연예인은? 김종민-신지 “1위”

    남사친-여사친의 정석 연예인은? 김종민-신지 “1위”

    애인 사이가 아닌 이성과도 편하게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미혼남녀 10명 중 8명(83.8%)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혹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연애를 생각해봤다고 조사돼 눈길을 끈다.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605명(남성 289명, 여성 316명)을 대상으로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이성과 친구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에 남성 과반 이상은 ‘불가능하다’(58.1%)고 답한 반면 여성은 ‘가능하다’(63%)고 답해 남녀의 생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남사친 혹은 여사친을 정의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성은 ‘사귀기 전 어장 관리 중인 이성 친구’(28%)를 뜻한다고 답했다. 이어진 답변은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만 만나는 이성 친구’(25.6%), ‘동성 친구처럼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성 친구’(15.6%) 순이었다. 여성은 ‘스킨십을 하지 않는 이성 친구’(32.3%)를 남사친이라고 정의했다. 뒤이어 ‘연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이성 친구’(27.2%), ‘동성 친구처럼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성 친구’(22.8%) 순으로 답했다. 이성과 친구가 되는 계기에 대해 남성은 ‘외모가 서로 취향이 아닐 때’(29.8%)라고 답했다. 이어 ‘속마음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이성일 때’(24.9%), ‘호감은 있으나 각자에게 짝이 있을 때’(21.8%) 등을 골랐다. 여성은 ‘학창시절 추억을 공유한 친구일 때’(41.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속마음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이성일 때’(26.6%), ‘취미나 의견이 잘 맞는 친구일 때’(14.9%) 등을 응답했다. 한편, 남사친-여사친의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연예인 친구 1위는 남녀 공히 ‘김종민-신지’(32.3%, 복수응답)를 꼽았다. 이어 남성은 ‘헨리-엠버’(17.1%), ‘유아인-정유미’(14.5%), 여성은 ‘유아인-정유미’(17.8%), ‘김희철-태연’(15.1%)을 떠올렸다. 김승호 듀오 홍보 팀장은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일반적으로 ‘연인’을 뜻하게 되어, ‘남사친’과 ‘여사친’이란 신조어가 생긴 것 같다”며, “어느 시구절처럼 사람을 사귀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기 때문에 성별이 상관 없는 친구와 연인을 언어의 굴레에 가둘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부산행’ 정유미, 캐리어 타고 로켓 변신 ‘4차원’ 매력발산 “사랑스러워”

    ‘부산행’ 정유미, 캐리어 타고 로켓 변신 ‘4차원’ 매력발산 “사랑스러워”

    ‘칸의 여신’으로 등극했던 ‘부산행’ 정유미가 반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8일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칸 떠나기 마지막 날. 스탭 숙소로 놀러온 정윰 배우. 이대로 그냥 갈 수 없다. 날아라~ 정윰 로켓. 해맑은 정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영상에서 정유미는 깜찍한 캐릭터 모자를 쓰고 방 안에서 신나게 캐리어를 타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어린 아이같이 해맑은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드러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정유미 is 뭔들”, “언니 몇 살까지 귀여울거에요”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유미, 공유,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부산행’은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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