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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두 번째 개업을 예고한 ‘윤식당’ 멤버들이 드디어 떠났다.22일 tvN ‘윤식당2’ 촬영을 위해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이날 오후 비행기에 올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일정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12월 초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체는 이날 윤식당2 촬영 장소로 스페인을 지목, 출연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공항에서 이들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식당2’측은 “일정은 방송 특성상 누설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이날 새 멤버 박서준도 함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 섭외하게 됐다”며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로까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는 인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3월 시즌1으로 시청자를 만난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한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신구는 연극 스케줄로 시즌2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tvN ‘윤식당1’,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MBC 라디오·예능 정상화 수순···보도·시사교양은 ‘아직’

    MBC 라디오·예능 정상화 수순···보도·시사교양은 ‘아직’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김장겸 MBC 사장 해임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MBC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파업 철회 이후 일부 업무에 복귀하면서 MBC가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다만 보도·시사 부문 조합원과 아나운서 부문 일부 조합원은 새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제작·업무 중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20일 MBC 노조에 따르면 MBC는 이날부터 라디오 정규 방송을 재개했다. 오전 5시 표준FM(95.9㎒) ‘건강한 아침 이진입니다’를 시작으로 간판 프로그램인 ‘시선집중’ 등이 방송됐다. FM4U(91.9㎒)도 오전 5시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로 시작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정유미의 FM데이트’ 등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특히 ‘부당노동 행위’로 피소된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시선집중’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시선집중’ 진행자는 변창립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이날 시선집중은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의 전화 인터뷰를 시작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앞서 노조는 ‘세월호 유족 얼굴 사용 금지’ 등 경영진의 ‘보도지침’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한 적이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세월호 미수습 희생자 합동추모식와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대한 소식을 전한 유 위원장은 이날 출연에 대해 “세월호 참사 앞에서 거듭나겠다는 MBC 구성원들의 약속을 지키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업으로 결방이 불가피했던 MBC TV도 이번주부터 본격 정상화에 돌입한다. 지난 18일까지 ‘스페셜 방송’으로 재방송을 내보냈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25일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15일 ‘라디오스타’도 정상 방송됐다. 드라마는 대부분 외주 제작이라 파업 여파가 크지 않았다. 다만 보도·시사교양 부문은 현재 공모 중인 MBC 신임 사장 선임을 시작으로 추후 경영진 재편과 맞물려있어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비록 김 전 사장은 물러났지만, MBC의 ‘보도 자율성 침해’를 현장에서 지휘한 데스크(간부)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뉴스데스크는 이상현·배현진 앵커 체제가 당분간 이어지고, 시사 프로그램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등은 결방 사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에 배우 박서준이 새롭게 합류한다. tvN ‘윤식당2’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한다. ‘윤식당’의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이 인턴으로 합류한다. 시즌1에 출연했던 신구는 연극 해외일정으로 이번 시즌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연극 해외 스케쥴로 함께하지 못하는 신구 선생님을 대신할 신입 알바 인턴으로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 동안 한 경험이 있어, 그 점이 ‘윤식당’ 제작진이 박서준을 섭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는 후문이다. 이진주PD는 이어 “박서준을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하고 있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을 주축으로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이 1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능 연기 언급한 정유미 “지진때문에 놀란 분들, 힘내세요”

    수능 연기 언급한 정유미 “지진때문에 놀란 분들, 힘내세요”

    배우 정유미가 수능 연기 사실을 언급하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15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수능까지 미뤄졌네요. 지진때문에 놀라고 힘드신 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히믈내요슈퍼빠월”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 포항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이 속출됐다. 이에 이날 교육부는 16일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서준, ‘윤식당2’ 합류 ‘신구 빈자리 채울 새 알바생’

    박서준, ‘윤식당2’ 합류 ‘신구 빈자리 채울 새 알바생’

    배우 박서준(29)이 ‘윤식당2’에 출연한다.14일 한 매체는 박서준이 최근 tvN ‘윤식당 시즌2’ 출연을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공연 일정 탓에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된 배우 신구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 나영석 PD는 신구의 빈자리에 대해 “다른 어르신을 모시기엔 시간적으로 쉽지 않다. 새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식당을 꾸려가는 것이 ‘윤식당2’의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한 바 있다. 새 시즌에는 지난 방송의 주역인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그대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달 말께 출국해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촬영 장소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지난 시즌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휴양지에서 진행됐다. ‘윤식당’은 멤버들이 일주일간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3~5월 방송돼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돌’ 샘 해밍턴 부부 8일 득남, “윌리엄 동생 생겼어요~”

    ‘슈돌’ 샘 해밍턴 부부 8일 득남, “윌리엄 동생 생겼어요~”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8일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1·Sam Hammington)이 아내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샘 해밍턴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쯤 둘째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전날인 7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세 식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동생 둘째 ‘띵똥’이가 엄마 배 속에 있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SNS상에는 축하 메시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윌리엄 닮은 귀여운 동생 사진 기대할게요”, “이제 슈돌에 동생도 나오나요”, “축하드려요”, “제가 다 설레네요” 등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두 살 연상의 정유미 씨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출산, 아빠가 됐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성시경 정유미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티저 “너무 잘 어울려”

    성시경 정유미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티저 “너무 잘 어울려”

    가수 성시경이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를 통해 배우 정유미와 아련한 투샷을 완성했다.성시경은 30일 소속사 젤리피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에는 성시경과 정유미의 투샷과 성시경의 단독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지닌 절제된 감성을 애틋한 표정과 쓸쓸한 분위기에 담아 표현했다. 티저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짙은 감성을 풍기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나의 밤 나의 너’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래. 성시경과 정유미는 서로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으나,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으로 화자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또한 성시경의 단독 오피셜 포토에는 시월의 마지막 날 컴백하는 감성을 은은한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에 담아 가을의 정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성시경의 오피셜 포토와 신곡으로 관심이 번지고 있다. 성시경이 6년 만에 정식으로 내놓는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감성 작사가 심현보가 가사를 맡고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과 작업해온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멜로디를 작업했다. ‘나의 밤 나의 너’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카메라 울렁증 있는 7년 차 배우 ‘완벽 소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카메라 울렁증 있는 7년 차 배우 ‘완벽 소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첫 주연으로 합격점을 얻었다.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현우는 극 중 ‘김범우’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외모와 실력은 뛰어나지만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배우 김범우’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현우는 첫 회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우는 첫 등장부터 리얼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디션 현장에서 즉흥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독과 상대 배우로부터 박수를 받은 것. 하지만 이어진 실제 촬영에서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대사 한마디 하지 못하고 비웃음 당하고 마는 반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이와 동시에 현우는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는 간절하면서도 절박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정유미와의 찰진 호흡으로도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감독으로 입봉하기 위해 자신을 전담하게 된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에게 뒤통수를 맞기도 하고 모진 말도 듣는 그이지만 결국 도나의 계속된 설득과 도움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난 김범우다. 다들 손가락질해라. 그래도 난 씩씩하게 살아갈 거다.”라고 크게 외친 후 도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박상민에 혼외 딸 정유미 들켜 “당장 나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박상민에 혼외 딸 정유미 들켜 “당장 나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박상민에게 무릎을 꿇었다.21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 1, 2회에서는 JU그룹 총수 정영웅(박상민)이 라라(도지원)에게 혼외 딸 하도나(정유미) 존재를 확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찌라시에 돌던 라라의 딸에 대해 유전자 검사 의뢰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한 영웅은 라라를 추궁했다. 유전자 검사표를 라라에게 건넨 영웅은 “이게 뭐야? 누구야? 내가 어떻게 사랑했는데. 네가 나한테 어떻게? 다른 남자의 애도 낳았으면서 내가 첫사랑인 것처럼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라고 화를 냈다. 그는 “넌 나를 사랑한 적이 없는 거야. 다른 여자처럼 내 돈을 보고, 넌 평생 가면을 쓰고 나와 살아온 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라라는 “미안해 여보. 다 설명할게”라고 했으나 영웅은 “이 집에서 당장 나가. 안 나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가지”라고 소리쳤다. 문을 열고 나가는 영웅을 보고 라라는 눈물을 흘렸다. 영웅은 비서를 시켜 이혼 서류를 건넸고, 라라는 허망하게 서류를 바라봤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네’ 연정훈 “첫 키스신 상대는 김숙, 10년 전 일인데 아직도..”

    ‘언니네’ 연정훈 “첫 키스신 상대는 김숙, 10년 전 일인데 아직도..”

    배우 연정훈이 첫 키스신 상대가 김숙이라고 고백했다.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에서는 SBS 새 주말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인공 도지원, 연정훈,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첫 키스신 상대 역이 김숙 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저는 이걸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연정훈 씨가 먼저 토크쇼에서 얘기하셨더라”라며 “이후로 저 역시 ‘연정훈 씨 첫 키스 상대가 저였다’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 키스 이후로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10년 전 얘기인데 아직도 얘기가 나온다.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잊혀질만 하면 찾아와서 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과 김숙은 시트콤 ‘두 남자 이야기’에서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한편 SBS 새 주말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SBS 토요일 밤 8시 55분) 이번에도 출생의 비밀이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후속작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어느 날 갑자기 친엄마가 나타나면서 혼란에 빠지는 하도나(정유미), 여왕 같은 삶을 살다 추락한 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라라(도지원)가 모녀지간으로 만나 화해와 도전, 사랑을 이야기한다. 방송사 드라마 조연출인 하도나는 독특한 성격 탓에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던 차에 감독 신동우(연정훈)가 기회를 줬다. 연기는 잘하지만 극심한 카메라 울렁증 탓에 7년째 데뷔하지 못한 김범우(현우)를 배우로 만들라는 특명을 내린다. 동시에 하도나 앞에는 지금껏 몰랐던 친엄마가 나타나는데, 왕년의 스타 라라다. ■동행(KBS1 토요일 낮 12시 10분) 강원도 삼척의 탄광촌. 어려웠던 형편에 태백으로 나가 생계 전선에 뛰어들었던 봉화씨가 두 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왔다. 탄광들이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마을은 삭막하기만 하다. 봉화씨의 아버지는 31년차 광부. 가족을 위해 아직까지 매일 지하 800m 땅속으로 들어가는 아버지와 광부들을 위해 봉화씨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싼다. ■SNL코리아 시즌9(tvN 토요일 밤 10시 20분) 화제의 코너로 떠오른 ‘설혁수 특강’이 지난주에 이어 특강2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아버지로 변신한 정성호가 10대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권혁수의 온라인 특강을 들으며 10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애쓴다.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정유미와 호흡 척척, 분위기는 화기애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정유미와 호흡 척척, 분위기는 화기애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정유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정유미는 극 중 엄마로 나오는 도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첫 촬영부터 대립하는 신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도 “힘든 감정신인데 도지원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셨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도지원 또한 “정유미와 첫 호흡인데 함께 많이 한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다들 성격이 좋아 호흡이 잘 맞는다. 워낙 연기를 잘해줘서 그 감정에 힘입어 연기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CF 부럽지 않냐” 질문에 윤여정이 한 말

    “정유미 CF 부럽지 않냐” 질문에 윤여정이 한 말

    배우 윤여정이 후배 정유미에게 쏠린 관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tvN ‘윤식당’ 출연 이후 어렵게 CF 하나 찍으신 것 같았다. 반면 정유미 씨는 많이 찍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늙어서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만약 나하고 정유미하고 또래였는데 걔한테만 CF가 들어갔다면 열등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정유미는 그 프로그램에서 꽃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광고를 많이 찍은 것”이라며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여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 생겨”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 생겨”

    부산행 정유미가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과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유미는 극 중 임산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임산부 역할인데도 뛰는 장면이 많았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유미는 “배에 넣은 게 무겁다보니 배에 땀이 차기도 했고, 복근도 생겼다”고도 말했다. 그는 “‘부산행’ 촬영하는 것 말고는 운동을 한번도 안했는데 임산부 분장으로 11자 복근이 생겼다.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다. 사진=네이버 영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미, 김구라에게 “부잣집 개 느낌” 외모 공격의 끝은?

    정유미, 김구라에게 “부잣집 개 느낌” 외모 공격의 끝은?

    배우 정유미가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에게 독설을 날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정유미에게 “‘화신’에서 정유미가 김구라를 보고 개 같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김구라 씨가 제 외모를 먼저 공격했다. 외모가 솔직히 배우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고 독설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김희선, 김태희 같은 보통의 절세미인은 아니란 말이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이런 의견을 얘기해도 불만들이 들어온다. 방송을 위해 한 말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그 때 방송에서 서로 공격하는 분위기라 생김새가 부잣집 개 느낌이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이 과거 강타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두 분 다 H.O.T 강타의 열혈 팬이었다고 들었다”며 “어느 정도 팬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학창시절에 친구가 강타 오빠의 학교를 알아냈다고 하더라. 친구가 일단 가서 기다리자고 해서 같이 오금고등학교로 간 적이 있다. 그렇게 가서 만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저는 첫 날 가서 강타 오빠를 만났다”며 자신의 에피소드 공개했다. 유인영은 “당시 선물로 작은 인형 같은 걸 준비해 갔다. 처음 만난 만큼 선물을 꼭 주고 싶어서 손에다 선물을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유미는 “손도 잡았냐”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이어 정유미는 부산 출신인 그가 H.O.T 덕분에 사투리를 고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음성사서함 같은 게 있었다. H.O.T 버전 음성사서함을 들으면서 표준어 연습을 했다. 집전화 자동응답기에 녹음하고 듣기를 반복했다. 사투리가 들리는 것 같으면 다시 녹음하곤 했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유인영이 말하는 ‘10년 남사친’ 김지석의 장점

    ‘인생술집’ 유인영이 말하는 ‘10년 남사친’ 김지석의 장점

    ‘인생술집’ 유인영, 정유미가 남사친 김지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친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으로 배우 김지석을 꼽았다. 유인영은 “오빠와 안 지 거의 10년 정도 됐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0년 절친이라는 말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정유미 또한 “저도 처음에는 의심했다”고 거들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유인영은 “오빠와는 10년 절친일 뿐”이라며 “제 유일한 술 친구가 김지석과 정유미다. 고맙게도 술 마시다가 부르면 자주 와서 술값도 내준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김지석의 장점으로 “겉으로는 까불까불한 느낌이지만 고민을 잘 들어준다”고 언급했다. 정유미 또한 “상담을 해 줄 때 종종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가 있지 않냐. 오빠는 사람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처럼 (원하는 이야기를) 잘 말해준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tvN ‘인생술집’에 꽃미모 절친 정유미 유인영이 방문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유미 유인영의 등장에 MC 김희철은 ‘인생술집’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아름답다 말하고, 신동엽은 이런 김희철의 모습에 “진심이다.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유미 유인영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그린 바 있다. 그때를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시작됐고, 여기에 과거 H.O.T.의 열성 팬이었고 특히 강타를 가장 좋아했던 공통점으로 남다른 우정을 나누게 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가수 강타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인영은 과거 강타와 단막극을 함께 찍었고 정유미는 최근 라디오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자처한다. 유인영은 과거 키스신을 촬영할 때를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 혼자 키스신에 대해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키스신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타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키스신을 대신해 일명 ‘엄지키스’가 되었던 것. 이어 “지금도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김희철은 현장에서 강타와 즉석 통화를 연결한다. 두 사람은 강타와 통화하며 설레는 소녀팬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의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두 배우의 잊고 싶었던 10여년 전 댄스 영상이 공개된다. 유인영의 춤을 본 신동엽이 ”방송에서 시킬 것을 대비해 급하게 연습한 댄스“라고 평하자 유인영은 ”신동엽의 말이 딱 맞다“라고 수긍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인생술집’ 4MC들을 매혹시킬 그녀들의 댄스와 팔색조 매력은 오늘(14일)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 노희경 작가 ‘Live’의 경찰들 ‘제복 뒤 사람 이야기’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 노희경 작가 ‘Live’의 경찰들 ‘제복 뒤 사람 이야기’

    배우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가 ‘Live(라이브)’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1일 tvN 새 드라마 ‘Live(살다)’(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Live’는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루는 드라마다. 기존 경찰드라마가 사건 위주의 드라마였다면 ‘Live’는 장르물적 재미와 진한 여운의 감동을 무게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정유미는 지구대 순경 한정오로 분한다. 한정오는 남성우월주의 세상을 향해 싸우는 독종 여순경이다. 자신만큼이나 삶의 투지가 강한 동기인 ‘염상수’와 함께 좌충우돌 지구대 사건들을 해결 해 나간다. 한정오의 동기인 지구대 순경 염상수는 이광수가 맡았다. 염상수는 군 제대 후 사회의 비주류로 살아오다 공무원을 통해 주류로 살아남겠다는 투지와 오기를 갖춘 캐릭터다. 하지만 맡는 사건마다 불운의 아이콘이 되며 바로 위 사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상수와 정오가 근무하는 지구대의 경위 오양촌 역은 배성우가 맡았다. 강력계에서 희대의 사건들을 처리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했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강등되며 험난한 지구대 생활을 맞이하게 된다. ‘Live’의 제작진은 “이 작품은 저마다의 다른 사연으로 경찰이 된 한정오, 염상수, 오양촌을 통해 경찰들의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삶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바탕으로 풍자와 해학도 함께 있는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ive’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인간애에 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을 집필해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만간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인에 들어가, 2018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더 테이블’ 하루 만에 카카오 스토리펀딩 목표액 달성

    영화 ‘더 테이블’ 하루 만에 카카오 스토리펀딩 목표액 달성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의 카카오 스토리 펀딩이 뜨거운 호응으로 추가 물량까지 오픈했다.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 ‘더 테이블’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이 오픈 하루 만에 리워드 100개 판매가 완료되고, 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날 바로 추가 오픈까지 하며 ‘더 테이블’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후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더 테이블’은 펀딩에 참여해준 후원자들을 위한 리워드로 ‘더 테이블’ 전용 예매권, 소시민워크의 ‘더 테이블’ 키링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전까지 포함된 ‘더 테이블’ 스페셜 세트를 준비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키링을 제작한 소시민워크는 그동안 영화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여왔다. ‘더 테이블’ 속 등장하는 네 커플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표정과 테이블의 모습에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키링은, 갈색 테이블과 그 위에 찻잔과 꽃이 놓인 모습을 앞면에 담았다. 뒷면에 영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가 작업한 로고 캘리그라피가 삽입돼 ‘더 테이블’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1차 오픈 때 준비한 100개 세트가 하루 만에 후원 완료되고 후원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재빠르게 2차 물량까지 오픈, 현재 추가된 물량도 빠르게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목표일이 8일이나 남았지만 8월 16일 기준, 이미 목표 금액의 158%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카카오 스토리펀딩 목표 하루 만에 달성, 관객과의 대화 매진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더 테이블’은 관객들에게 늦여름 감성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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