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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온실 ‘정글돔’, 습지생태관 ‘진틀리움’… 한겨울 초록 세상

    국내 최대 온실 ‘정글돔’, 습지생태관 ‘진틀리움’… 한겨울 초록 세상

    경남 거제 관광을 대표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거제식물원’이 관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 개장한 거제식물원은 코로나 대유행 여파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해 개장 1년 9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20개월 만에 200만명까지 넘기며 거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연간 약 60만명이 찾는 이곳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거제식물원 상징은 국내 최대 규모 단일 온실인 정글돔이다. 전체면적 4468㎡ 규모인 이곳에서는 300여종, 1만 1000그루에 달하는 열대식물을 볼 수 있다. 300년 수령의 흑판수, 10m 폭포,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만든 석부작 계곡, 전망대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약 90종, 2만 그루 식물이 계절별로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야외정원(수생정원·사계정원·정글마을)도 있다. 여기에 지난해 문을 연 습지생태관 ‘진틀리움’에는 40여종의 선태·양치식물을 볼 수 있다. 습도를 유지하고자 분사되는 물안개는 공간 분위기를 한층 더 운치 있게 만든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정글 타워가 인기다. 국내 최대 규모 미끄럼틀과 영상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어드벤처 공간으로,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초록 식물들에 둘러싸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식물원 옆 카페’, 반려 식물 키우기·미니 테라리움 만들기·풍란 석부작 만들기 등 교육체험장도 거제식물원이 자랑하는 콘텐츠다. 거제식물원은 국립생태원·서울식물원 등과의 식물 교류, 정글돔 대관 촬영 등으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거제식물원 관계자는 “올해 초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되며 무장애 관광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노약자와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설, 변화된 모습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성동구는 서울시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5년 연속 선정은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가 유일하다. 시는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매년 9월 기준으로 직전 1년간 처리된 민원의 처리 기간 준수율과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특히 성동구는 처리 기간 단축률 부문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점을 받아 법정 민원 평가 1위를 기록했다. 구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민원 처리 우수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 민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민원 처리 기한 문자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지연을 예방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는 구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성동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 발달장애인·어린이 맞춤 체력 단련 특강

    서울 강북구 웰빙스포츠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겨울방학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3개의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신체 활동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대상 강좌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 단련 등을 위한 강좌를 각각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총 48명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 신체활동’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10명, 수강료는 3만원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쑥쑥날씬 어린이 30분 순환운동반’은 월·수 또는 화·목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정원은 18명, 수강료는 5만 9000원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POP 댄스반’은 월·수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20명, 수강료는 4만원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강은 26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LG AI대학원, 박사 과정 인가[경제 브리핑]

    국내에서 처음으로 교육부가 공식 인가한 사내 대학원 ‘LG AI대학원’이 최근 박사 과정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석사 과정 인가에 이어 박사 과정까지 인가 절차를 마치면서 연 입학 정원은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으로 정해졌다. 개원식은 내년 3월에 열린다.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을 거쳐야 하는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의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독창적인 해결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 [인사]대구시

    ◇2급 직무대리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 정의관 ◇2급 전보 ▲행정국 인사혁신과(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최운백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이재홍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장 김동혁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장 김창엽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동우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성주현, 황윤근 ▲행정국 인사혁신과(국외훈련 파견) 손강현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권오환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황보란 ◇4급 승진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김영애 ▲교통국 도로과장 안병락 ▲교통국 철도시설과장 장은석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 전상봉 ▲서구 도시건설국장 권상훈 ◇4급 직무대리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신천개발과장 김상민 ▲도시주택국 건설산업과장 지주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곽효정 ▲달성군 최연식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한응민 ▲기획조정실 광역행정담당관 정동화 ▲기획조정실 평가혁신담당관 강문경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정임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김지현 ▲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김상우 ▲행정국 총무과장 이문영 ▲행정국 행정과장 박병희 ▲행정국 신청사건립과장 한기봉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이정희 ▲청년여성교육국 교육청소년과장 김태진 ▲청년여성교육국 출산보육과장 정선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정민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나채운 ▲미래혁신성장실 미래혁신정책관 최미경 ▲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조경재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공항재정과장 장지숙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공항도시과장 고재활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지원과장 이완섭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노태수 ▲경제국 섬유패션과장 김정화 ▲경제국 농산유통과장 김종식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김상연 ▲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강연근 ▲도시주택국 도시균형개발과장 정춘수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김종오 ▲도시관리본부 체육시설관리부장 천정원 ▲도시관리본부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 김경미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이상석, 변순미, 정현주, 백경열, 장현철, 이광엽 ▲행정국 인사혁신과(서울대학교 파견) 김윤정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파견) 최희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안현정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우원구, 원중근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안명섭 ◇4급 전입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이전보상과장 진용수 ◇4급 직제개편 ▲청년여성교육국 성평등가족과장 심신희 ▲미래혁신성장실 AI정책과장(개방형직위) 류동현
  • 강북구, 발달장애인·어린이 맞춤 체력 단련 겨울방학 특강

    강북구, 발달장애인·어린이 맞춤 체력 단련 겨울방학 특강

    서울 강북구 웰빙스포츠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겨울방학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3개의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신체 활동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대상 강좌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 단련 등을 위한 강좌를 각각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총 48명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 신체활동’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10명, 수강료는 3만원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쑥쑥날씬 어린이 30분 순환운동반’은 월·수 또는 화·목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정원은 18명, 수강료는 5만 9000원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POP 댄스반’은 월·수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20명, 수강료는 4만원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강은 26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현장 중심 노인요양 정책 필요

    명재성 경기도의원,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현장 중심 노인요양 정책 필요

    과도한 행정 부담이 돌봄의 질 저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노인요양시설 운영자, 요양보호사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초고령화 시대에 경기도가 앞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경기도는 경기데이터드림 10월 데이터 기준, 등록된 ‘노인요양시설’은 1,667곳이며, 그중 고양특례시는 165개의 시설과 노인 6,971명이 입소한 상황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고양특례시 노인요양시설 165개소에 입소가 가능한 정원은 8,086명으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높으며, 입소한 현 인원들과 함께 계산해보면 86.2%라는 높은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운영자들과 요양보호사들은 한목소리로 이런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인력 빼앗기 등의 불필요한 경쟁으로 인한 인력난과 행정적 과부하가 너무 심하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5~6곳에 달하는 각기 다른 행정부처에서 제각각 실시하는 점검과 규제로 인해, 실제 어르신 돌봄보다 행정 증빙을 위한 서류를 작성하는데 소요하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요 고충을 이야기했다. 명재성 도의원은 “과도한 행정 등 요양보호사와 다양한 종사자분들에게 부담되는 노동환경이 불안정하다. 노동환경이 불안정해지면 그 피해는 결국 돌봄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라며, “경기도의 초고령화 정책과 노인 돌봄 정책을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돌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찾아 개선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 의원은 “현장에서 제안 주신 종사자를 위한 정책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훌륭한 의원분들과 함께 처우 개선비 경기도 지역화폐 제도 연계 방안, 종사자 정신건강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여 심도 있게 검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청과 협력하여 현장의 고충을 더 듣는 자리를 만들고 개선 방안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 2025년 보성군은?···4년 연속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예산 8000억 시대 열어

    2025년 보성군은?···4년 연속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예산 8000억 시대 열어

    전남 보성군이 4년 연속 청렴도 1등급에 오르는 등 2025년을 마무리하며 민생 안정과 행정 신뢰 회복, 지역 성장의 균형을 모두 이뤄낸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군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8000억원 시대를 열며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결과를 수치와 성과로 보여줬다. 특히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민선 8기 전 기간 모두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채워진 지자체는 전국에서 보성군이 유일하다. 이는 공공기관 평가 역사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민생 분야에서는 ‘민생600’ 사업을 중심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군민 1인당 30만원, 총 112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했다. 또 연간 742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최대 15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상권 회복을 뒷받침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600’ 사업 역시 국토대청결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자 출산·양육·교육·청년 정책을 입체적으로 추진한 결과 합계출산율 1.2명을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다. 1995년 이후 30년 만에 인구 순전입 전환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RISE 사업 추진, 보성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 교육 혁신의 기반도 마련했다. 농림축산어업 분야에서는 148억원 규모의 통합RPC 준공으로 고품질 쌀 유통 체계를 완성했다. 전 세계 말차 수요 확대에 대응해 평지다원 조성, HACCP 기반 가공시설 확충 등을 통해 ‘보성차 제2 부흥기’를 본격 추진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한우 명품화 사업, 해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치, 보성몰 연 매출 20억원 돌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완성해 가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보성다향대축제가 6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남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열선루 역사문화공원을 준공하고 제1회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했다.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가어항 신규 지정 예비대상항인 율포항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율포해양복합센터·율포프롬나드 등을 추진해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신보성역과 임성리역을 잇는 남해선 철도 개통과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본격화로 광역 접근성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보성복합커뮤니티센터와 벌교문화복합센터 조성, 농촌생활용수 개발, 노후 상수도 현대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등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전과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4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예산 8000억 시대 개막은 군민의 참여와 공직자의 책임 있는 행정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26년 보성복합커뮤니티센터와 벌교문화복합센터 입주·개관을 비롯해 조성 제2농공단지 분양, 율포항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 기본설계 추진, 부용산성 숲정원 조성, 보성파크골프장 및 벌교국민체육센터 등을 개관한다. 이외에도 구들장 힐링파크 조성사업 완료, 태백산맥 테마파크 조성사업 완료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조인성·신세경·박정민이 한 작품에”…내년 2월 극장에서 공개되는 대작

    “조인성·신세경·박정민이 한 작품에”…내년 2월 극장에서 공개되는 대작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등이 주연 배우로 출연해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가 내년 초 극장가를 찾는다. 배급사 NEW는 ‘휴민트’의 개봉 일자를 내년 2월 11일로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국제범죄의 정황을 추적하는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 분)을 비롯해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분), 박건의 존재를 경계하는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분), 조 과장과 접선하게 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네 배우가 보여줄 강렬한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네 인물의 몽타주가 포개진 모습으로 그려져 류승완 감독이 보여줄 인물 중심의 작품 전개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휴민트’의 뜻인 ‘사람을 통한 정보활동’(Human intelligence)이라는 문구를 배치해 영화의 소재도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는 날카로운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신세경이 등장했다. 긴박감이 감도는 추격·총격 장면도 예고편 곳곳에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휴민트’는 ‘베를린’, ‘모가디슈’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풍광을 담아냈다. 앞서 ‘베테랑’ 시리즈, ‘밀수’, ‘군함도’, ‘부당거래’ 등을 연출하며 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류승완 감독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 부산시, 부울경 경제동맹본부 신설 추진…‘5극 3특’ 대응 초광역 협력 강화

    부산시, 부울경 경제동맹본부 신설 추진…‘5극 3특’ 대응 초광역 협력 강화

    부산시가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초광역 협력 조직을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2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입법예고 이후 조직 개편안을 놓고 부산시의회 등과 협의를 거친 다음 내년 15일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치면 내년 2월 중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조직 개편안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을 현재 4급 과 단위에서 3급 본부 단위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대응하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본부 내에는 2개 전담 부서를 신설해 초광역 협력사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본부는 부울경 3개 시·도의 역량을 모아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초광역 경제·생활권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부울경이 지역 경계를 넘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또 도시 공간에 대한 총괄 기본계획 수립과 관리를 담당하는 미래공간전략국 신설을 추진한다. 15분 도시 기획과를 미래공간전략국으로 이관하고 도시공간 혁신업무와 관련 사업 등을 통합해 도시공간 전략과 도시공간 혁신과를 설치할 계획이다. 예산과 지방세, 회계 등 재정 관련 기능 총괄을 위해 기획조정실 산하에 재정관도 설치한다. 한정된 재원 안에서 균형적인 예산편성과 배분 기능을 강화하고, 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담 기관이다. 재정관 신설에 따라 국비 확보 대응과 관련한 전문성을 높이고, 정부와 더욱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외에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부서를 신설해 시민 생활 밀접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 성동구, 5년 연속 ‘서울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성동구, 5년 연속 ‘서울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성동구는 서울시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5년 연속 선정은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성동구가 유일하다. 시는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매년 9월 기준으로 직전 1년간 처리된 민원의 처리 기간 준수율과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특히 성동구는 처리 기간 단축률 부문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점을 받아 법정 민원 평가 1위를 기록했다. 구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민원 처리 우수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 민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했다. 또 ‘민원 처리 기한 문자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지연을 예방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는 구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성동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통팔달·평생복지·미래산업… 사람 부르는 최북단 연천

    사통팔달·평생복지·미래산업… 사람 부르는 최북단 연천

    서울~연천 고속도로가 핵심 과제개통한 전철 1호선 배차 간격 단축경원선 백마고지역 운행도 재추진2년간 월 15만원 농어촌 기본소득 연천 빅스 바이오 기업 50곳 유치전곡리 세계 구석기 엑스포도 준비최북단 접경 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전 지역 시행을 앞두고 인구가 늘자, 2026년 새해를 교통 인프라 확충과 복지 강화, 신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대규모 재정 투입에 나섰다. 연천군은 2026년도 본예산을 전년보다 18% 늘린 7377억원으로 편성하고, 민생과 성장 분야에 재정을 집중하겠다는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교통 확충…고속도로 국정과제 채택 연천군은 2026년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에 이어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과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연천군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필요성을 지속해 설명했고, 양주·동두천 등 인접 자치단체와 공동 대응해왔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재원 확보, 조기 착공이 남은 과제로 꼽힌다. 철도 분야에서는 경원선 연천역~백마고지역 구간 열차 운행 재개가 추진된다. 연천군은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시설 개량 공사에 착수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배차 간격 단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경원선 구간은 국가 연구·개발(R&D) 수소 전기동차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8년 운행을 목표로 수소 전기동차 제작과 충전소 구축이 추진된다. 수소충전소는 연천군에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복지 강화 연천군은 새해를 ‘평생복지 도시’ 구현의 전환점으로 설정했다. 출생부터 노후까지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난 10월 최종 선정됐다. 2026년부터 2년간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씩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연천 전 지역 확대 발표 후 전곡읍 지역 등의 인구가 약 1000명 늘었다. 종합장사시설은 공동형에서 단독형으로 전환된다. 사업 규모는 축소됐지만 행정 절차 간소화로 사업 시기는 2027년으로 앞당겨졌다. 연천군은 원정 화장 문제 해소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공동 참여 의사를 밝혀오기도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연천군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도시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초 사례다. 경기소방학교 북부 캠퍼스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고, 학교·돌봄·문화 기능을 결합한 에듀 헬스케어센터도 신축된다. ●그린바이오·평화경제특구로 차별화 연천군은 또 인공지능(AI) 기술과 농업 생명 자원을 결합한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설정했다. 연천 빅스(BIX·은통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소재 기업 50곳 이상 유치와 1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그린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2026년 상반기 착공,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천군은 평화경제특구 지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비무장지대(DMZ) 인접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관광·산업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경기북부 농업 R&D센터 유치도 추진 중이다. 첨단 작물 개발과 정밀농업 실증을 통해 연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하는 구상이 제시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스마트팜 지원, 연천 쌀 브랜드 통합,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등을 한다. ●엑스포·생태정원… 체류형 관광도시로 연천군은 문화·관광 정책의 방향을 ‘머무는 관광’으로 설정했다. 재인폭포, 한탄강 주상절리길, 베개용암 출렁다리, 임진강 자연센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등 기존 자원을 연계해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2029년 세계 구석기 엑스포는 전곡리 유적을 중심으로 연천 전역에서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준비 중이다. 경기도와 공동 개최가 결정되면서 행정·재정 지원에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세계생태평화정원 조성도 본격화한다. 2026년부터 단계별 조성을 거쳐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서울시가 시행하는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아미천댐은 홍수 예방과 관광 기능을 겸한 다목적댐으로 건설한다. 연천군은 2026년 군정 계획을 통해 교통·복지·산업·관광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내세웠다. 접경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대규모 계획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순천의 매력···10년 만에 중국 크루즈 관광객 찾아

    순천의 매력···10년 만에 중국 크루즈 관광객 찾아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에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순천시는 지난 21일 중국 텐진항을 출발한 크루즈선 ‘드림호’가 여수항에 입항해 375명의 중국 관광객이 순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 방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재개된 중국 크루즈 관광이다. 시가 추진해 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첫 사례다. 이날 순천만습지를 찾은 중국 관광객들은 흑두루미와 기러기 등 겨울철새 서식지를 관찰하며 “흑두루미가 벼 낟알을 먹고 쉬고 있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은 처음”이라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산타 가든으로 꾸며진 경관과 겨울 정원의 분위기를 느끼며 “정원이 도시의 중심이라니 놀랍다”, “한국의 자연은 따뜻하고 세련됐다”고 감탄했다. 이어 낙안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은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이번 크루즈 관광은 뉴화청국제여행사와 HS레저산업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순천 관광상품 확대를 위해 순천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림호 입항은 순천시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출발점이자, 오랜 준비의 결실”이라며 “순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고, 감동하고, 다시 찾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현재 시행 중인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나갈 방침이다. 크루즈 관광과 개별 관광을 아우르는 외국인 관광객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 이시영이 머무는 ‘VIP 산후조리원’…개인 테라스까지

    이시영이 머무는 ‘VIP 산후조리원’…개인 테라스까지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한 뒤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아기의 출생 당시 체중이 1.9㎏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 퇴원했다는 이시영은 “아이 없는 일주일 동안은 미안하고 우울했다. 아기가 오고 저도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져서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머무는 산후조리원 내부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둘째 때는 조리원에 가지 말까 생각도 했는데, 노산이어서 몸 관리를 해야겠다 싶었다”라면서 “첫째가 자유롭게 올 수 있어야 해서 VIP 특실을 찾았고, (VIP 특실이 있는 곳이) 두 군데밖에 없었다”라며 해당 조리원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상에 담긴 산후조리원은 각 실별로 개인 테라스와 정원이 마련돼 있었으며, 객실 내에서 신생아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조리원은 2주 이용 금액이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손예진과 이민정, 한가인, 고소영 등 스타들이 해당 조리원을 거쳐 간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직전 몸무게가 64㎏였다는 이시영은 조리원에 머물면서 체중이 9㎏ 줄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전혀 안 했다. 반찬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고, 간식과 야식도 다 먹었다”면서 “마사지를 열심히 받고 모유량이 많아서 그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전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이후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갑론을박을 낳았다.
  • 서대문구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눈길…출산율 순위 상승

    서대문구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눈길…출산율 순위 상승

    서울 서대문구가 전 생애주기 맞춤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지난해 저출생 대응 정책 연구 용역에 이어 썸대문, 서대문형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직능단체 아이돌보미 인력 양성 등 선도적인 신규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육아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책도 호평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적극적인 저출생 대응 사업은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서대문구 출생아 수는 1411명으로 전년 대비 110명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0.62명으로 25개 서울시 자치구 중 6위다. 전년 대비 4계단 상승했다. 연애에서 결혼으로…미혼남녀 ‘썸대문’우선 청년 생애 초기 단계에 맞춘 정책으로 서대문구에 거주·근로하고 있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썸대문’ 사업이 있다. 가족센터가 주관해 지난 4월 벚꽃 명소인 서대문 안산과 10월 반려동물복합문화공간인 서대문 내품애 센터에서 진행했다. 평균 72%의 커플 매칭률, 92%의 만족도를 보인 이 사업은 미혼 청년들에게 공공 주도의 자연스럽고 신뢰성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민간업체의 고비용 부담 및 안전·신뢰성을 문제를 해소하고 동일 생활권에서의 만남이 가능하게 했다. 올해 9월부터는 서대문 안산 잔디마당을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무상 대여하며 신혼부부의 결혼식 준비 비용 부담을 낮췄다. 만족도 96%…서대문형 아빠육아휴직장려금지난해 5월 서울 서북권 최초로 시행한 ‘서대문형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남성 육아휴직 가정에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장려금을 지원한다. 남성의 육아 참여와 일·가정 균형을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육아 휴직한 아빠 143명에게 총 2억 5964만 원을 지원해 사업 만족도 96%를 보이고 있다. 장려금을 지원받은 아빠들은 “장려금 덕분에 1년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친근한 아빠가 되었다”고 말했다. ‘통반장 등 직능단체 아이돌보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서는 지역의 통반장 등 직능단체 위원을 아이돌보미로 양성해 ‘동 단위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원거리 등에 따른 아이돌보미 미스 매칭을 해소하고 더욱 믿을 수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다자녀 입학축하상품권 지원 사업’은 2023년 3월부터 기존 셋째 자녀에서 둘째 자녀부터로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4곳…최초 0세 영아 전용 키즈카페도돌봄 공공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일반형 4곳(북가좌1동점, 남가좌1동점, 천연동점, 홍제3동점)을 개관·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는 서울시 최초의 영영아(생후 12개월 미만의 만 0세 영아) 전용 ‘서울형 키즈카페 서대문구 베이비 남가좌1동점’이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서울형 키즈카페 남가좌1동점이 위치한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30㎡ 추가 공간에 0~1세 전용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2시간, 총 3회차를 운영하며 영영아 이용 정원은 5명이다. 영영아 발달 특성에 최적화된 안전 특화 놀이환경을 제공해 부모의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홍제1동점’과 ‘홍제폭포점’을 조성해 접근성과 지역 특색을 살린 아동·가족 놀이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키즈카페 홍제폭포점은 글로벌 관광 허브 공간인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옆 구청 별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 또 홍은·홍제권역 종합보육시설(어린이집+육아종합지원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여건 조성”서대문구의 적극적인 저출생 대응 사업 추진은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서대문구 출생아 수는 1411명으로 전년 대비 110명 증가해 증가율 8.45%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0.62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위며 전년 대비 0.05명, 4계단 상승했다.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을 위해 ▲신혼부부 프러포즈 및 축가 지원 ▲다자녀 가족 북캉스(책+바캉스)·캠크닉(캠프+피크닉) ▲결혼이민자 아이돌봄 인력 양성 지원 ▲어린이집 급·간식비 2만원 인상 등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하도록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여건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 도봉구 초안산가드닝센터,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수상

    도봉구 초안산가드닝센터,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 도봉구는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에서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경상은 조경 분야의 발전과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전문가·기관 등을 선정한다. 평가는 서류·현장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치며 도시경관 개선 효과, 주변과의 조화, 디자인 수준,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초안산가드닝센터’로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년 5월에 개관한 센터는 주민 휴식 공간, 오픈 테라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조경뿐만 아니라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정원사 양성, 작품 전시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조경과 정원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원·녹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 188명…어디로 갔나 봤더니

    서울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 188명…어디로 갔나 봤더니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18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 정원 축소로 자연계 미등록자는 줄었지만, 인문계에서는 경영대·경제학부 등을 포기하고 한의대 등 전문직 계열을 선택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 추가합격자는 자연계 157명, 인문계 29명, 예체능 2명 등 총 18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04명)보다 7.8% 감소한 수치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 미등록자는 전년도 175명에서 157명으로 10.3% 줄었다. 의대 모집 정원 축소로 의대 중복 합격자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인문계는 28명에서 29명으로 소폭 늘었다. 특히 상위권 인문계 학과에서 등록 포기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자유전공학부에서는 7명이 등록하지 않아 전년(3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고, 경제학부와 경영대학에서도 각각 5명과 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들 학과는 지난해 각각 1명씩만 미등록자가 나왔던 곳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유전공학부, 경제학부, 경영대 등록 포기자 상당수가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등 전문직 계열과 중복 합격한 뒤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취업난과 소득 안정성에 대한 고민이 선택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연계에서는 첨단융합학부 미등록자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약학계열(13명), 화학생물공학부·전기정보공학부(각 11명)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전체적인 자연계 이탈 규모는 의대 정원 축소의 영향으로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를 두고 “서울대 합격 여부보다 전공과 향후 직업 안정성을 우선하는 경향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상위권 수험생의 선택 기준이 대학 서열보다 직업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박명숙 경기도의원,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2일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박람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정원산업과,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양평군 정원산림과 및 양평군 관계자, 세미원, 경기지방정원박람회 자문위원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완성도를 높인 최종 계획안을 공유하고 자문과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2026년에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는 박람회 최초로 ‘자연’을 주제로 특색화해 인공적 연출보다 지역이 가진 자연 그 자체를 전시장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핵심으로 한다. ‘두물머리 사:색’이라는 주제로 양평의 사계절을 아우르는 풍경을 담아 자연의 순환과 삶의 본질을 깊이 사색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양평의 수변·습지·숲 등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열린 정원’ 개념으로 추진되며 방문객이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사색’과 ‘체류’ 경험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특색이 있다. 박명숙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양평의 자연이 가진 가치와 매력을 도민과 국민에게 제대로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걷고 머무르는 과정 자체가 위로가 되고 배움이 되는,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정원문화박람회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경기도 지방정원 지원 조례」의 대표발의자로 지방정원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그는 “조례로 마련된 제도적 기반 위에 재정과 행정의 지원체계를 촘촘히 연결해 박람회가 현장에서 실행력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이번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가정원 지정으로 이어지는 도약의 디딤돌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해소 관건 ‘교원 정원’… 국회·교육부와 논의

    신미숙 경기도의원, 과밀학급 해소 관건 ‘교원 정원’… 국회·교육부와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2일 전용기 국회의원실에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정원 확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신 의원은 “경기도의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3명이 많고, 특히 중학교의 과밀학급은 62.2%를 차지하고 있다”는 교육 현실을 짚었다. 그는 “이렇듯 학급당 학생 수는 증가하는 반면, 교원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감축 기조가 이어지면서 현장과 정책 간 괴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교육부 교원인사정책과장은 “교육부 차원에서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 수요와 정원의 효율화 등을 고려하여 총 정원의 1% 범위 내에서 추가 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신 의원은 “교원 정원 문제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전용기 국회의원과 협력해 관계 부처와의 논의를 이어갈 것”을 전했다. 그는 “국회와 지방의회 각자의 역할을 토대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세원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최종철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 부산시·LG전자 낙동강에 탄소 흡수 정원 조성

    부산시·LG전자 낙동강에 탄소 흡수 정원 조성

    부산시와 LG전자가 부산 낙동강 일원에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정원을 조성한다. 부산시는 LG전자와 ‘낙동강정원 사회가치경영(ESG)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낙동강정원을 탄소 흡수와 생태 회복 기능을 수행하는 기후대응 기반 시설로 만들어 도시 차원의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최성봉 엘지(LG)전자 빌트인쿠킹사업부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삼락생태공원 등 부산낙동강정원에 블루카본을 심은 정원을 조성한다. 블루카본은 해양, 습지 등에 있는 탄소 흡수원이다. 육상 탄소흡수원에 비해 탄소를 더 빠르고 많이 흡수해 기후변화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갈대, 칠면초 등 염생식물이 블루카본에 속한다. LG전자는 염생식물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이온을 물에 일정한 속도로 녹여낼 수 있는 기능성 유리 소재인 ‘마린 글라스’를 활용해 낙동강 정원에서의 염생식물의 생존·생장률을 높인다. 정원 조성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재정도 지원한다. 시는 낙동강정원과 바다숲정원 등 대상지 조성을 위한 정책 지원, 조성 이후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탄소중립 이행과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부산낙동강 정원이 차별성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낙동강정원을 탄소중립 실천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에 자연이 공존하는 ‘정원 속의 도시, 부산’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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