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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쓰레기 50% 감량… ‘성동형 자원순환 교육’

    생활쓰레기 50% 감량… ‘성동형 자원순환 교육’

    서울 성동구는 생활쓰레기 50% 감량을 위해 이달부터 주민 대상으로 ‘성동형 테마별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 성동구는 ‘나와 지구, 우리와 환경’이란 이번 교육은 쓰레기 분리배출법과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등 실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쓰레기 자원 활용 가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교육 내용도 마련, 환경 생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통해 진행된다. 구글폼이나 구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별도 마련된 QR코드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 6월 성동구 자원순환 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여 생활폐기물을 50% 감량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주민공감과 참여 유도,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률 상향을 3대 정책 방향으로 삼았다. 지난 5월부터는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자원순환교육과 함께 환경에 관심있는 청장년 대상으로 환경토론모임 출판지원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다음달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중랑천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리배출법과 쓰레기 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면서 “생활폐기물 50% 감량을 위해 구의 역량을 집중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안심 4종키트’ 여성주민 지켜요

    성동구 ‘안심 4종키트’ 여성주민 지켜요

    서울 성동구가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4종 키트’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여성의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4일 성동구에 따르면 별도 수요조사로 여성 1인 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품목 4가지를 선정했다. 시야 확보가 가능한 출입문 미러 시트와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개인정보 유출방지 스템프와 미니소화기 등이다. 구는 수혜 가구를 1000가구로 대폭 확대해 많은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안심홈 3종 세트’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와 휴대용 긴급벨, 홈 폐쇄회로(CC)TV도 제공한다. 3종 세트는 대상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아울러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도 지원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도록 30개의 점포를 선정했다. 구는 성동경찰서와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위급 시 설치 된 비상벨을 누르면 성동구 CCTV 관제센터와 연결돼 경찰이 신속히 점포로 출동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1인 가구의 안전 등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인가구와 通, 구정과 通… 성동 ‘청년통장’ 납시오

    1인가구와 通, 구정과 通… 성동 ‘청년통장’ 납시오

    서울 성동구에 30대 통장(統長)이 탄생했다. 그동안 통장은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어르신의 몫이었다. 하지만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정치 참여뿐 아니라 지역 활동에 적극으로 나서면서 성동구가 30대 통장 위촉에 나선 것이다. 2일 성동구에 따르면 30대 청년 통장 3명이 지난 1일부터 각각 용답동 12통, 13통과 15통의 통장직을 맡았다. 구는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와 소통하고, 이들을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청년 통장을 선발했다. 지난달 기준 용답동 장안평역 일대 청년 1인 가구는 1164가구로, 전체 가구 수 2087가구의 55.8%다. 용답동 일대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2개 통이 신설됐다. 용답동장과 직원들이 직접 오피스텔 게시판 등에 공고문을 부착하는 등 통장 공개모집을 홍보한 결과 총 7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들의 평균연령은 34.4세로 직업 또한 자영업, 프리랜서, 강사, 법무법인 송무 업무, 교회 전도사 등 다양했다. 구는 통장추천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면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후보자의 지원동기 및 태도, 통장에 대한 관심과 업무 이해도,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 등을 심사해 최종 3명을 뽑았다. 이번에 13통장으로 선발된 정모씨는 “통장이라고 하면 통단위 행정구역을 대표하는 일꾼이기에 누구보다 해당지역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1인 가구 지원 정책추진단(TF)’을 발족하며 청년 대상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지난달 ‘1인 가구 지원 정책 종합 패키지’를 통해 ▲청년 이사차량 지원 ▲청년 임차인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구 관계자는 “MZ세대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청년 통장을 통해 ‘청년이 청년에게 원하는 정책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청년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분기별 1회 간담회 등 청년 통장과 수시로 소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
  •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 “오페라하우스 같은 대형공연장 꼭 유치”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 “오페라하우스 같은 대형공연장 꼭 유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명실상부한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성수동 하면 서울의 대표적인 중소 공장지대를 떠올렸지만, 이제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울숲 인근에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문화예술 대형공연장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28일 “SM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수년 전부터 많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강남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면서 중공업지대였던 성수동이 새로운 문화예술의 클러스트로서의 가능성과 명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공장지대서 문화예술 클러스터로 도약 실제로 2014년 이후 문화 관련 기업들이 늘어났다. 성수동에 있는 연예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사업은 2014년도 62개에서 2020년도 303개로 5배나 급증했다. 정 구청장은 “성수동 지역을 문화예술의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형 공연장’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소규모 공연장(200~300석), 중간 규모 공연장(700~800석), 대형 규모 공연장(1500석 이상)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해 문화예술인들이 작은 공연부터 점차 대형공연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동구에는 소규모 공연장은 다수 있지만 1000석에 가까운 규모의 공연장과 1500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은 부재한 상태”라며 “다행히 최근 부영과 협의해 부영 호텔 건립부지에 약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유치하는 것이 확정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부영 호텔 부지에 건립되는 공연장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부영과 1000석 규모 공연장 유치 확정 정 구청장은 “이제 필요한 것이 1500석이 넘는 대형 공연장”이라며 “이는 지난 민선6기 취임 후부터 서울숲 인근에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문화예술 대형 공연장이 들어와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건의 및 추진해 왔던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이든 재정사업이든 한류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등이 모두 가능한 공연장과 대형 전시가 함께 가능한 문화예술 공연장이 꼭 유치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구청장은 “대형 공연장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과 같이 지역의 명물로서 구가 문화예술 클러스터로 도약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에게 자긍심은 물론 랜드마크로서의 상징과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구민 신뢰도 1위 성동구… 보육특구·스마트포용도시 ‘넘버원’

    구민 신뢰도 1위 성동구… 보육특구·스마트포용도시 ‘넘버원’

    서울 성동구의 정책 중에는 유독 ‘서울 자치구 최초’,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전국 최초 모바일전자명부 개발, 전국 최초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에 관한 조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인 결과다. 일부 정책은 전국 지방정부 및 중앙정부에 롤 모델이 되기도 했다. 정 구청장에게 28일 성동의 현안과 앞으로 역점 사업에 대해 들었다.-민선7기 3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본다면. “무엇보다 ‘성동구가 살기 좋아졌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평가가 가장 뜻깊다. 특히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2020년 서울서베이 도시정책 지표조사’에서 처음으로 정부기관(중앙정부·광역·기초)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했는데 성동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주민 신뢰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을 통해 성동구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주 만족도와 성동구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2015년 만족도 52.4%에서 2020년 78.9%까지 상승했다.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2015년 50.8%에서 2020년 81.1%까지 높아졌다. 필수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는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대한 법률’ 등 성동구 조례에 기반한 1·2호 법안이 마련된 데 대한 보람도 크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성과는.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도 구의 공보육률은 68%로, 서울시 평균 47.6%보다 높을 뿐 아니라 자치구 가운데 1위다. 합계출산율도 서울시 평균 0.717명보다 높은 0.855명으로 1위다. 명실상부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구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공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서울서베이의 교육환경만족도 조사에서 성동구의 공교육 만족도가 2020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2017년 같은 조사에서 성동구는 10위권 밖이었으나 2019년 3위, 2020년 2위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2019~2020년도 일자리 대책을 통해 1만 4800개 창출을 목표로 했는데, 실제로 1만 8379개 창출해 124% 초과 달성했다.” -스마트포용도시 만들기에도 주력했다. “4차산업 혁명시대 기술과 지식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교통 약자들, 특히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 비해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편의 시설이 부족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성동형 스마트쉼터를 만들었다. 한파, 폭설과 폭염 등의 궂은 날씨에 특히 인기가 높으며 스마트도시에 걸맞은 버스정류장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 또 하나의 성과는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인데 LED 바닥신호등, 음성안내장치, 정지선 위반 전광판 등 8종의 스마트 기능이 집약돼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를 통해 정지선 위반 차량이 84.3%나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과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신발 깔창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부착된 ‘스마트인솔(깔창)’ 사업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혼자 출근길에 길을 잃은 발달장애인분을 즉시 스마트인솔 위치추적을 통해 찾았을 정도다. 앞으로도 우리 구는 어느 한 명이라도 사회로부터 배제되지 않도록 하고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행정을 펼쳐 ‘다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1인 가구를 위해서는 어떤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는가. “그동안 1인 가구 지원 대책이 분야별로 흩어져 있어 종합적인 지원 체계에 한계가 있었던 것을 보완하고, 세대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현실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성동구 1인 가구 지원 정책 추진단(TF)’을 구성했다. 또 ‘1인 가구 종합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핵심 분야 총 51개 과제를 도출했다. 대표적인 ‘1인 가구 지원센터’는 1인 가구에 대한 안전, 일자리, 여가, 커뮤니티 등 각 분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의논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컨트롤타워다.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사근동(9.8%)과 마장동(8.72%)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곳에 설립할 계획이다. MZ(1980~2000년대생)세대의 60% 이상이 월세거주자로 주거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그간 한양대생으로 한정했던 반값중개보수 서비스를 청년층으로 확대했다. 또 원룸 등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차량을 지원한다.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를 통해 안심홈 4종 키트를 제공한다.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 단말기를 설치하여 긴급출동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교육 및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양육비를 지원하는 1인 반려 가구 지원 사업, 1인 가구 밀집지역 청년 통장(統長) 선발 등도 준비 중이다.” -주민 숙원사업인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가. “2017년 10월 구와 서울시·현대제철(부지 소유)·삼표산업(공장 소유)이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시와 협의해 먼저 행정조치인 도시관리계획(변경) 열람공고(2020년 3월)를 시작하면서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 다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잠시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 하지만 최근 오세훈 시장을 만나 삼표레미콘 이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삼표레미콘 이전에 대해 속도감을 높여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의회의 의견 청취를 마치고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매입 후 공원으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계획시설 결정(공장부지→ 공원 시설 결정)’을 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표레미콘 공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변경) 결정 절차가 끝나면 삼표레미콘 이전 부지에 대한 공원 실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해당 부지가 서울숲과 중랑천·한강변을 잇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1년여간 노력 끝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왕십리역 정차가 유력해졌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현대건설컨소시엄) 발표에 따라 왕십리역 추가 신설이 유력해졌다. 불과 1년 전 왕십리역 정차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작할 때만 해도 가능성이 0%였던 것이 드디어 가시적인 성과를 얻게 된 것이다. 당초 1차 목표는 국토부의 기본계획에 왕십리역 신설을 반영하는 것이었으나 아쉽게도 기본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추가역 신설 근거를 만들었다. 덕분에 민간업체 3곳의 입찰제안서 기본계획에 왕십리역이 모두 반영됐고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업체 제안에도 반영이 이뤄졌다.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한결같은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 [자치광장] ESG,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정원오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ESG,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정원오 성동구청장

    21세기 들어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고 거의 매년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게 되며, 인간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매우 현실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더욱이 2020년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대재난에 직면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약칭이다. ESG 경영은 기업의 목표를 성장이 아닌 지속가능성에 두고 있다. ESG가 특별한 것은 비재무적 지표를 기업의 시장가치 평가에 포함시킨다는 점이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을 선언하는 기업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른 기업도 RE100 기준을 충족해야 자신들과 거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ESG는 국제 경제질서의 향방을 좌우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미국과 EU는 노동과 환경 등 ESG 의제를 국제통상협상 의제로 포함시키고 있다. 국내 기업과 정부도 마찬가지다.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이 ESG 경영을 선언했고, 정부도 K-ESG 지표를 금년 내에 정립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ESG라는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가 우리 사회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실천·확산되려면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성동구는 ESG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해 구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에 지난 15일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앞으로 성동구는 이 조례에 근거해 성동형 지속가능발전지표를 정립·관리할 것이다. 이와 함께 7년 내 생활쓰레기 50% 감축 및 리사이클 장려 정책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소 기업들의 RE100 동참을 지원하는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소셜벤처 지원정책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며, 지방행정의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에서부터 거버넌스 개혁을 이룰 것이다. 지난 반세기, 우리 사회는 성장패러다임에 지배당했다. 이제는 지속가능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때다. 그러지 않는다면 ESG도 한철 유행으로 끝난다. 지방정부가 앞장서 주민의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 지역상권법 제정, 알고 보니 성동 원오씨 6년 뚝심 작품

    지역상권법 제정, 알고 보니 성동 원오씨 6년 뚝심 작품

    서울 성동구가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을 막기 위해 만든 조례가 법률로 제정됐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필수노동자 보호법’에 이어 구 조례에서 출발한 두 번째 입법화 사례다. 자영업자·소상공인, 필수노동자 등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온 정원오 성동구청장 뚝심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구는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성동구가 제정한 조례와 정책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2016년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발의됐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됐으나, 지난달 29일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정 구청장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 개정에 이어 지역상권법이 제정됨으로써 영세 소상공인이 쫓겨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면서 “코로나19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지역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상권법은 원주민과 상가세입자가 임대료 상승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해 영세 소상공인의 생업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앞서 구는 2015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제정 이후 상가 임대료 상승 우려가 컸던 서울숲길, 방송대길, 상원길 일대를 지속 가능 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이들 지역에 상호협력 주민협의체’를 설치했다. 젠트리피케이션 유발 가능성이 큰 업종의 입점을 사전 심사해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입점제한’ 조치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성수동 일대를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빨간 벽돌을 사용해 건물을 리모델링 하면 건물주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줬다. 정 구청장은 “지방분권이 30년이 되면서 이제 지방정부가 현장성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면서 “시민들과 구민들이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정책을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 국무회의 의결… “같이 살자” 성동 5년 뚝심 통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 국무회의 의결… “같이 살자” 성동 5년 뚝심 통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서울 성동구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기초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법안이 되겠냐는 주변 시선에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뚝심이 만든 결과다. 성동구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지역상권법은 2015년 성동구가 제정한 조례와 정책을 바탕으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2016년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발의됐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됐으나, 지난달 29일 마침내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안 발의 5년 만이다. 2016년 발의 후 5년 동안 절치 부심 정 구청장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 개정에 이어 지역상권법이 제정됨으로써 영세 소상공인이 쫓겨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면서 “코로나19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상권법은 원주민과 상가 세입자가 임대료 상승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해 영세 소상공인의 생업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에 앞서 성동구는 2015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제정 이후 상가 임대료 상승 우려가 컸던 성수동 서울숲길과 방송대길, 상원길을 중심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성동구청이 동참하는 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성수동, 서울숲, 방송대길, 상원길...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효과 구는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숲길, 방송대길, 상원길 일대를 지속 가능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들 지역에 상호협력 주민협의체’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구는 젠트리피케이션 유발 가능성이 큰 업종의 입점을 사전 심사해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입점제한’ 조치까지 가능하게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성수동 일대를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빨간 벽돌을 사용해 건물을 리모델링 하면 건물주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주면서 도시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성동구가 만든 조례가 국회에서 입법화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필수노동자 보호법’도 지난해 성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했다. 지방정부 조례 법제화 두 번째 사례... 30년 지방분권 역량 축적 결과 정 구청장은 “지방분권이 30년이 되면서 이제 지방정부가 현장성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면서 “시민들과 구민들이 생활을 개선 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정책을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료로 청년 이사차량 쓴다… 1인 가구도 웃는 성동

    무료로 청년 이사차량 쓴다… 1인 가구도 웃는 성동

    서울 성동구가 1인가구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1인가구 지원 정책 종합 패키지’ 전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우선 ‘청년 이사차량’ 지원, ‘여성 4종 키트’, ‘부동산 수수료 반값’과 ‘청년통장’까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도움을 받았던 청년들이 ‘이사차량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선순환 자원봉사모델을 자처한다. 청년 1인가구에 이사 차량을 지원하는 서비스부터 여성에게는 1인 점포 비상벨 설치와 함께 안심홈 4종 키트를 제공하며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 그간 한양대생으로만 한정했던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를 20·30대 청년층으로 확대한다. 청년 1인가구 증가로 2개 통이 신설된 용답지역에는 청년통장을 선발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힘을 싣도록 했다. ‘어르신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서비스’와 원예·공예·동아리 활동 지원 등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대상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1인가구의 비중으로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정책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취약계층과 노년층에 맞춰져 있던 기성 행정에서 청년, 중장년까지 아울러 이들이 원하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 전국 최초로 코로나 검사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성동, 전국 최초로 코로나 검사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 받으러 가기 전에 대기 현황부터 확인하세요.” 서울 성동구가 14일부터 전국 최초로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성동구청 농구장 임시선별검사소 등 3곳의 대기 현황을 모바일·PC구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이용자는 대기 인원이 적은 진료소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또 검사소에서 번호표를 출력하면 발급 시간과 대기 인수가 적혀 있어 집이나 자신의 차량 등 안전한 장소에서 기다릴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전자문진표를 작성해 검사시간도 줄일 수 있다. 구는 현장 검사대기 인원이 많아 조기 마감될 경우 ‘검사종료’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한 곳에 검사인원이 몰리는 것을 분산시켜 긴 대기줄도 없애고 검사자들의 편의도 높아질 것”이라며 “임시선별검사소부터 순차적으로 대기현황 시스템을 도입해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안내시스템의 경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시행하기까지 3일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추진했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바일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실시간 대기 안내시스템은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방역과 감염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놀며 체험·학습도… 성동 ‘찐 아이사랑’

    놀며 체험·학습도… 성동 ‘찐 아이사랑’

    “놀이부터 체험과 학습까지 이곳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재밌게 즐기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민선 7기 4년차가 시작된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영유아 전용 문화시설인 ‘성동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와’ 하는 감탄을 연이어 쏟아냈다. ‘아이사랑’이라는 명칭에 맞게 층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가득 찼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보다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많은 성동구 금호·옥수 지역은 다른 권역에 비해 12세 이하 인구 비율이 11.1%다. 전체 평균 9.2%에 비해 높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정부의 ‘2020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등을 확보, 총사업비 47여억원을 들여 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두 차례 투표해 센터 명칭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센터는 연면적 1292.51㎡, 지상 4층 규모다. 전문 음악스튜디오처럼 꾸며진 1층 ‘뮤직키즈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와 반주기기를 활용해 노래를 부르고 작곡과 무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2층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돌봄 품앗이를 하거나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시설도 있다. 3~4층에 마련된 ‘창의예술놀이터’다. 놀이터에 있는 ‘디지털 아트존’은 사방치기, 쥐불놀이 등 전통 골목놀이를 뉴미디어 기술로 구현해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스마트 놀이터다. ‘아트플레이존’에서는 ‘미술’을 키워드로 페인팅, 목공, 샌드아트, 클레이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유튜버를 꿈꾸는 자녀가 있다면 4층 ‘미디어아트존’을 방문하면 된다. 1인 유튜브 방송, 영상 편집, 웹툰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목적 홀은 청소년 문화 동아리나 주민들의 문화 행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내 모든 프로그램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정 구청장은 “이 일대가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까지 모두 누리는 지역 거점이 되길 기대하며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 ‘디지털 게시판’… 지구 살리고 정보 살리고

    성동 ‘디지털 게시판’… 지구 살리고 정보 살리고

    ‘A4 용지 한 장을 아끼면 한 그루의 30년생 나무를 살릴 수 있다.’ 우리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종이에 엄청난 나무가 사용되고, 나무가 줄면 지구 온난화 등이 가속화하면서 우리 삶을 파괴하다. 따라서 지구를 구하려면 종이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이에 서울 성동구가 종이 없는 ‘성동형 스마트 커뮤니티 게시판’을 시범 운영에 나섰다. 성동구는 7일 구 청사와 주민센터(왕십리도선동) 등 두 곳에 종이가 필요없는 ‘성동형 스마트 커뮤니티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게시판은 각종 법정 고시공고와 구정 소식, 각종 생활밀착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자 게시판이다. 게시판은 법정민원 및 생활밀착형 정보, 구정홍보 등으로 총 5면으로 구성됐다. 종이 출력물이나 포스터를 게시하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온라인 업무 포털을 활용해 자료를 입력, 홍보 일자나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게시된다. 특히 고화질의 화면으로 표출되는 고시 공고란은 해당 화면을 터치하면 전체 화면으로 확대된다. 음성안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문서를 읽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동 인터넷TV(IPTV)를 통한 상시 구정홍보 코너와 구 홈페이지를 통한 검색 기능도 마련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구정정보를 알 수 있게 고안된 성동형 스마트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주민편의를 높여 구민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성동, 보도에 방치된 전동 킥보드 견인

    성동, 보도에 방치된 전동 킥보드 견인

    서울 성동구가 이번달부터 지하철역 진출입로나 골목 등 보도 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를 견인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와 견인업체, 견인보관소와 4자 협약을 체결을 했다.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10m 이내, 횡단보도 진입 방해구역, 점자블록 위, 도로 등 통행을 방해하고 위험이 큰 5개 구역은 신고나 발견 즉시 견인한다. 해당 구역 이외는 신고한 지 3시간 이내 견인하도록 했다. 킥보드로 불편을 겪는 주민은 ‘민원신고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앱으로 기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별도 업체명이나 위치 지정 없이 자동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법적 기준 및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웠던 킥보드 무단방치 단속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구는 지난 5월 공포된 ‘서울시 정차 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로 전동 킥보드를 견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신고 시 즉시 해당 킥보드 업체에 통보되며 유예시간 3시간 동안 방치된 킥보드를 처리하지 않으면 업체에 4만원의 견인료도 부과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조례를 개정하고 제도시행에 나서자 구에서는 즉각적으로 보관소 문제 및 예산 문제를 해결하고 이번 견인조치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거리보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킥보드 방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육특별구’ 성동에 새 랜드마크 탄생

    ‘보육특별구’ 성동에 새 랜드마크 탄생

    국공립 보육비율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아 ‘보육 특별구’라고 불리는 서울 성동구에 새로운 육아 랜드마크 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다음달 1일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문화체험관이다. 연면적 1292.51㎡, 건축면적 458.55㎡, 지상 4층 규모인 센터는 키즈카페에서부터 미술·과학체험실까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층별로 뮤직 키즈스튜디오, 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아트존, 아트플레이존, 미디어아트존, 다목적홀 등이 들어선다. 구는 최근 금호·옥수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형성돼 영유아를 둔 학부모 거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센터 건립 계획을 세웠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창의복합공간을 마련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문화시설을 조성했다. 또 계획 단계부터 추진단, 주민 등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개관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육아 중심거점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놀이 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불편함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협치의 성동… 혁신계획·참여예산 ‘최고 등급’

    협치의 성동… 혁신계획·참여예산 ‘최고 등급’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성과평가’ 및 ‘참여예산제 종합평가’ 결과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비 최대 지원 금액인 1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사회혁신계획은 주민이 정책의 기획, 결정, 실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지역 발전 전략 계획이다. 행정 파트너로서 주민과 ‘협치’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는 사업운영 실적과 자치구 참여예산제 운영 실태 등 시민참여예산 제도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구는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실적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으로 선정됐다. 구는 앞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을 포함해 ‘성동구협치회의’를 구성, 매년 최대 13개 이내의 사업을 진행했다. 다문화, 소상공인, 임대아파트, 청년, 장애인 등 주목받지 못하던 이들의 문제를 공론화에 나서기도 했다. 원서로 자녀에게 모국어 교육할 수 있도록 ‘다문화 어린이 작은 책마루’를 개관하고,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위치정보시스템(GPS)이 들어 있는 스마트인솔(깔창)을 보급한 게 대표적이다. 2012년부터는 예산편성 및 집행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실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주민까지 포용하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협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좀 더 가깝게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스타트업 CEO가 멘토링… 청년 취업 소매 걷은 성동

    스타트업 CEO가 멘토링… 청년 취업 소매 걷은 성동

    서울 성동구가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잡콘서트 ‘넉넉 위크(KNOCKKNOCK WEEK·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넉넉위크는 청년들에게 취업희망 직무와 기업의 이해, 포트폴리오 정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정보기술(IT) 취업 동향, 포트폴리오 제작법 관련 특강과 분야별 멘토링,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과 멘토링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MZ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사이의 출생자)가 많이 쓰는 문서 작성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노션(Notion) 프로그램 컨설턴트가 포트폴리오 제작법을 강의한다. 또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한국 스타트업 ‘스윗 테크놀로지’ 이주환 대표와 NC 소프트 개발 담당자, 와디즈 마케팅 담당자 등이 멘토링에 참여한다. 25일 열리는 토크콘서트 오프라인 참여자에 한해 직무 인사담당자와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 취업 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상시 진행하며 청년 구직자에게 메이크업부터 이력서 사진촬영까지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 강사진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성동구 광역일자리카페 청년 일다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6년 연속 전국 일자리대상을 받는 등 일자리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고용 한파로 힘들었던 청년들이 막막했던 취업 스트레스를 덜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일자리 연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쉽고 편하게…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멈춤 없다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쉽고 편하게…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멈춤 없다

    “페트병 비닐 라벨은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는 거 아시죠? 스티로폼에 묻은 이물질은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2동 자율방범대 초소 앞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을 쓰고 나온 주민들이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함에 나눠 담았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원관리사 박숙희(65)·김성집(59)씨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를 도왔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은 주택가 거점 장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 자원관리사가 지역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 사업이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자원관리사들은 재활용품이 맞는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주민들에게 1대1로 안내한다. 현재 정거장 분리배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10ℓ짜리 가정용 종량제 봉투도 나눠주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성수2가1동, 송정동 등 2개 동 6곳에서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기존 43.2%의 재활용 선별률이 55%까지 높아졌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17개 모든 동으로 정거장을 확대, 총 100곳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정거장이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품 분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정거장을 찾은 왕십리2동 주민 김미진씨는 “재활용이 헷갈리는 물품들에 대한 배출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훨씬 편해졌다”며 “지구를 지키는 데 동참한단 생각에 보람되고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구는 정거장을 통해 주택가 재활용률을 높여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에 따른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 221명을 자원관리사로 모집,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구는 각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커피찌꺼기(커피박) 재활용에 대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기업 ‘포이엔’ 및 커피전문점과 협약을 맺고 커피박 재활용 사업도 추진한다. 정 구청장은 “하나뿐인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실천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한국인권도시협의회 “미얀마 국민에게 힘 보태고 싶어”

    한국인권도시협의회 “미얀마 국민에게 힘 보태고 싶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우리가 세계인의 관심과 지원이 간절했던 것처럼 현재 세계인의 도움이 절실한 미얀마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자 후원금 1000만원을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회원도시 간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방정부 간 인권협의기구로 2017년에 창립됐다. 현재 전국 22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정식 인천시 미추홀구청장,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얀나잉툰과 정범래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동진 협의회장은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가 길어지며 정치, 금융, 종교, 방역 등 국민의 전반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 열망으로 피운 민주화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라고, 이번 후원금 전달로 미얀마 군부의 탄압에 맞서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얀나잉툰 공동대표는 “1980년대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군부 권력에 의해 구금, 구타, 죽음을 경험했던 것처럼 미얀마 국민도 현재 그렇게 살고 있다”며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의 지지는 남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정한 지지와 후원에 정말 감사하며 이 은혜를 잊지 않고 마음 깊이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운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동구가 도입한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전국으로 확산

    성동구가 도입한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전국으로 확산

    서울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에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구가 앞서 도입한 생활밀착 서비스로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로 꼽혔다. 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시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여기로’를 도입· 운영했다. 올해 초에는 또 다른 간편 배출 앱 서비스 ‘빼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형 생활 폐기물을 버리기 위해 주민이 직접 동 주민센터에 방문, 배출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과정을 휴대폰 앱 하나로 대체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이에 따라 10% 안팎에 머물던 대형 생활 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사용률은 지난달 말 현재 35%까지 증가했다. 특히 최근 도입한 ‘빼기’의 경우 간편하게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 혼자 바깥으로 배출하기 어려운 대형생활폐기물을 집 바깥으로 옮겨주는 ‘내려드림’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구는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 일자리와도 연계, 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많은 편의를 드릴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발 빠르게 발굴·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울 구청장 19명 ‘공약이행’ 최고 등급… 노현송 10년 연속 SA

    서울 구청장 19명 ‘공약이행’ 최고 등급… 노현송 10년 연속 SA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서울시 구청장 25명 중 19명(76.0%)이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서울의 구청장들 대부분 공약 이행을 잘했다는 뜻이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 7기 단체장의 지난해까지 공약 이행 자료를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50점) ▲목표달성(5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다. 각 분야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SA 등급은 70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012년 공약이행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이래 ‘10년 연속 SA’라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공약이행 대장은 바로 나 공약 이행 평가의 기본이 되는 ‘공약이행완료’ 부문에서는 동작구, 영등포구, 송파구, 광진구, 강동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SA 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87개 공약사업 중 64개를 완료, 73.6%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해 9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선 7기 공약 중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공약 이행 완료도 85%를 달성하며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전국 평균(54.12%)은 물론 서울 자치구 평균 69.9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온라인 타운홀미팅, 영등포 신문고 운영을 통해 구민과 지속 소통해 온 결과 주민소통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년 연속 SA 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특히 비대면 행정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구민제안, 구민설문, 구민투표 게시판을 신설해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엔 통합형 공공재가장기요양센터 개관, 전국 최초 문현초 앞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리미 설치 등 노인과 어린이를 아우르는 스마트 복지에 힘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전문가와 구민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 정기 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 등을 자체 점검한다. 공약 조정이 필요하면 평가단과 적극 소통·조정해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년 연속 SA 등급을 받아 약속을 잘 지키는 자치단체장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공약 이행률은 73.2%로 전국 기초단체 평균 54.12%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이 ‘1호 공약사업’으로 꼽은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유일한 자치구 직영 센터다. ●지방분권의 핵심 주민과 소통의 달인 지방분권의 핵심인 주민과의 소통에서는 서대문구와 관악·은평·중랑·동대문구가 우수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공약 사업 이행과 평가에 구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주민 40명으로 이뤄진 공약 배심원단을 운영했다. 구 홈페이지에 공약의 추진 내용과 변경 현황,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한눈에 보기 쉬운 공약지도와 공약 카드뉴스를 게재하는 등 주민 친화 웹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체계적 공약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분기별 공약이행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온라인 관악청’이라는 별도 홈페이지에서 신속·정확하게 공개한 결과 주민소통·웹소통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악S밸리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대부분의 공약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홈페이지에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 공개하고 주민참여방을 운영해 소통에도 앞장섰다. 특히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주민 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 조정 적정 여부 심의와 공약 이행 평가를 진행, 투명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이 단 한 건도 없어 정상추진율 100%를 달성했다.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가운데 주민이 공약을 평가하는 주민배심원단,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 제안 실시 등 전자 민주주의 기능을 폭넓게 도입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78%의 높은 공약 이행률에 힘입어 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분기별 내일자문단 평가와 자체 평가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누구나 공약 추진 현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배심원단 평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 SA 단골도 공약 이행과 소통은 물론 재정까지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아 매년 SA 도장을 받는 곳도 적지 않았다. 10년 연속 SA에 빛나는 강서구는 노 구청장이 특히 공약사업 조정에 반드시 주민 배심원단을 통한 민주적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공약사업 자체 평가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주민소통과 웹소통 분야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3선 관록의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SA 등급을 기록했다. 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 모두 9차례 SA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래 구는 101개 단위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빨래골길 도로 확장, 우이천 벌리교·계성교 재설치 등 74개 사업을 완료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구정을 이끄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5년 연속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이번 SA 등급 획득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다양한 혁신 행정으로 전국 표준이 되는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비대면 상황에 맞춘 생활 밀착형 소통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본다. 서리풀원두막, 공유어린이집 등의 공약은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다. 성동구는 SA 등급을 4년 연속 획득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타 지자체보다 많은 163개 공약 사업 중 지난 3월 기준 136개를 완료, 계속 추진 포함 이행률 83.4%를 달성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명부 시스템을 도입, 정부 의무 도입을 이끌어내는 등 차별화된 행정을 선보였다. 양천구는 민선 6기부터 총 5회 SA 등급을 받았다. 특히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해 45개의 공약사업(74%)을 완료했고 16개 사업(26%)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약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의 목공방 설치,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전, 양천중앙도서관 건립 등을 완료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SA 등급을 획득했다. 공약 사업 중 67개를 마쳐 75%의 이행률을 이뤘다. 지난해 오류1동 노후청사 복합개발사업, 개봉동 시멘트공장 부지 뉴스테이 건립, 천왕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구로디지털단지 구 정수장부지 내 복합문화공간(G타워) 조성 등을 완료했다. ●꼼꼼함으로 동네를 바꾼 도봉·금천·종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분기별로 자체 점검해 공약 추진 상황을 분석하고, 공약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참여를 보장했다. 아레나 복합공연장, 서울로봇 인공지능과학관 건립,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쌍문역 골목상권 활성화, 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추진,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등 주요 공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체 공약 69개 중 ‘정상 완료’ 51개, ‘정상 추진’ 16개로 평가받아 ‘목표달성’ 분야에서 97.10%를 기록했다. 모든 분야에서 서울 자치구 평균을 상회했으며, 총점 역시 87.3점으로 SA 기준인 70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주민숙원 사업을 ‘3+1’ 핵심 현안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돈의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추진, 평생교육센터 조성 추진, 친환경 보도블록 조성으로 걷기 좋은 거리 환경 조성, 도시비우기사업 지속 추진, 걷기 좋은 길 발굴·조성을 통한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지속적인 분진흡입 및 물청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적극 추진 등 공약 사항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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