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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 봉제경력인증제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성동, 봉제경력인증제로 행안부장관상 수상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8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나는 자랑스런 봉제인이다’라는 주제로 참여해 행안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성동구는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무등록 봉제업체 및 근로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수혜자인 봉제업체 근로자,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성동 국민정책디자인’을 꾸렸다. 이후 다양한 봉제업체 업주 및 근로자를 심층 인터뷰해 수혜자의 시각에서 그들의 문제를 정의하고, 10여 차례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노동 계약 없이 장기간 근무했지만 노동 이력이 남지 않아 이를 공적으로 증빙하기 어려운 숙련공들의 경력을 인증하는 경력인증제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제1회 봉제 경력인증제 실기시험을 개최해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이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에 더욱 귀 기울여 좋은 정책을 마련하는 소통행정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동 재난대응체계 본 野지도부…정원오 “안전예산, 부족함 없어야”

    성동 재난대응체계 본 野지도부…정원오 “안전예산, 부족함 없어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0일 서울 성동구청의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구의 사고·재난 대응 체계를 둘러봤다.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성동구청에서 스마트 폐쇄회로(CC)TV 관제실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4000여개의 CCTV를 활용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자치구의 재난 상황 예방 시스템 구축·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 자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민의 안전 앞에 효율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최근 공공기관 효율화의 일환으로 인력 감축이 논의되고 있다. 효율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추구돼야 한다”며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필요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행정을 비롯한 공공영역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안전예산은 어떠한 경우에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구청장은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고위원회 직속으로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광역·기초), 지방의원, 시·도당 자치분권위원장 등을 총망라한 자치분권 최고기구다. 정 구청장은 “민생예산으로 국민의 삶을 우선해야 한다”며 “최근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가지 민생예산 중 회복돼야 할 우선순위를 정해 당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과 지도부의 노력으로 지역화폐예산, 어르신 일자리 및 경로당 한시냉난방기 지원예산, 공공임대주택예산등이 회복돼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생예산이 모두 회복된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민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고위원회의 참석자들은 성동구의 스마트 CCTV 관제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첨단 시스템을 활용, 국민들의 생명 안전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재난 안전 문제는 성과가 드러나지 않아 소홀해질 염려가 있는데 일상적 관리와 투자를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 성동, 주민들이 도시계획 청사진 그린다

    서울 성동구가 앞으로 20년간 성동구 도시계획의 근간이 될 4대 중심권역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중장기 도시계획인 ‘4대 중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구는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으로 4개 권역(금호·옥수, 마장·사근, 성수, 용답·송정)의 생활단위 도시계획인 ‘성동 4대 중심 발전계획’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립 중이다. 구는 주민참여단을 모집해 구의 미래를 주민이 직접 계획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참여단은 성동구 거주자 또는 직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4개 권역별로 25명의 참여단을 모집해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기존의 도시계획이 공공과 전문가 위주로 세워졌던 것과 달리 성동구의 발전계획은 주민들이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게 된다. 주민참여단은 지역 내 문제점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 수능에도 나온 ‘커피박’…성동구 커피찌꺼기 재활용 눈길

    수능에도 나온 ‘커피박’…성동구 커피찌꺼기 재활용 눈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커피박과 관련한 문항이 나온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 관심이 쏠린다. 2023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는 ‘커피박에 대한 관심 제고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글’을 소재로 한 문항(43∼45번)이 나왔다. 원두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될 수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21일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늘어가고 있는 커피찌꺼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자원과 순환’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전문업체를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수거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구는 전국 최초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지표 개발에 나서는 등 지속가능도시를 목표로 각종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페이스북에 “수능 국어 영역에 반가운 내용이 담겨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혹시 이 학생이 성동구 학생이거나, 성동구에 관심이 있었던 걸까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최초로 카페들에서 나오는 커피박을 수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성동형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에 현재 대림창고, 블루보틀, 어니언 등 유명 카페를 비롯해 230여 개의 카페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구청장은 이어 “구는 혁신기술을 사용한 합성 목재를 만드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성동구청 책마루도서관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 내부 자재 등에도 이 합성 목재가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성동구는 커피박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특히 고부가가치 커피박 재활용품(고형연료, 미생물배터리 등) 생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커피박 자원순환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용답역 철길 옹벽, 아름다운 디자인월로 재탄생

    용답역 철길 옹벽, 아름다운 디자인월로 재탄생

    서울 성동구 2호선 용답역 철길 옹벽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 명소로 거듭났다. 구는 지난 10일 용답역 1번 출구 남측 옹벽 310m 구간에 대한 디자인월(벽)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까지 마무리되면서 옹벽 총 610m 길이에 청계천 등 용답동을 상징하는 이미지의 조형물이 적용됐다. 구는 용답역과 연결된 남측 도입부에는 자연환경 패턴을 적용한 입체 벽화 및 ‘성동에 살아요’라는 슬로건을 조성했다. 이어지는 구간에는 별자리, 청계천, 담쟁이넝쿨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을 추상화한 조형물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했다. 우수관 설치 작업도 병행해 여름철 악취 제거와 해충 방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인근을 지나던 용답동 주민 문모씨는 “칙칙했던 벽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비돼 동네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밤에도 LED등이 있어 밝고 쾌적해 용답동의 자랑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옹벽길 디자인월이 주민은 물론 외지인도 즐겨 찾을 수 있는 용답동의 새로운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 버스정류장 118곳에 냉·온열 의자

    성동, 버스정류장 118곳에 냉·온열 의자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폭염과 한파에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냉·온열 의자를 버스 정류장 118곳에 확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버스 승객들이 더위와 추위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이다.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기만 해도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하절기(6~8월), 동절기(11월~3월) 버스 첫차,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작동된다. 특수 설계된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돼 있어 주변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각·히팅 시스템이 가동된다. 설치 위치는 구에 있는 440개 버스 정류장 중 스마트쉼터 47곳과 기존 온열 의자가 설치된 17곳을 제외한 나머지 가운데 118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냉·온열 의자의 확대 설치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 교통약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에게는 일상 속 작은 변화지만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의 큰아들, 시니어와 ‘소통 광장’ 열다[현장 행정]

    성동의 큰아들, 시니어와 ‘소통 광장’ 열다[현장 행정]

    ‘성동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돌’인 ‘성동 불탄시니어(BTS)’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지난달 27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어르신 한마당’에서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소속 어르신들이 결성한 ‘성동 불탄시니어’는 이날 사전공연에서 빅뱅의 ‘뱅뱅뱅’ 노래에 맞춰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위해 한 달 동안 연습했다고 한다. 실제 아이돌 그룹처럼 의상까지 맞춰 입고 ‘칼 군무’를 선보였다.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오카리나 연주, 왕십리도선동 노인복지센터의 라인댄스 등 노인복지 프로그램 참가자들도 그동안 틈틈이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각종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는 정 구청장이지만 이날만큼은 ‘큰아들’로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정 구청장은 “성동의 큰아들 정원오입니다. 아드님, 따님을 대신해 인사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왕십리광장 북측에는 9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홍콩의 야경 등을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피해피 사진관’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성동구치매안심센터의 ‘기억이음 프로젝트’ 부스에서는 어르신들이 기역(ㄱ)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적는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센터 관계자와 한 어르신이 직육면체 나무 블록을 엇갈려 쌓아 두고, 블록 하나씩을 빼내 맨 위층에 쌓는 보드게임 젠가를 하며 한판 대결을 펼쳤다. 사근동노인복지센터의 미술심리 상담치료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도안에 색칠을 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한마당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외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해 우울감과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오랜만에 활동하니 즐겁다”며 “앞으로도 나 같은 노인들을 위한 자리가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구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기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지난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또 2021~2023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 8대 영역, 75개 사업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 4월 성동50플러스센터를 조성하고 구립경로당 3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구의 대표적인 사업인 ‘효사랑 주치의’는 2020년 유엔공공행정상을 받기도 했다.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효사랑 주치의 팀이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구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운영하고 노인 건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했다. 정 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경제적 토대를 이루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성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전달받아

    성동구,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전달받아

    서울 성동구와 재단법인 행복ICT가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ICT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공익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금 3000만원을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구는 기부받은 후원금으로 10㎏ 상당의 김장김치 600상자를 마련해 17개 동(洞) 곳곳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지역 내 성동·옥수·성수 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동네 온(溫) 복지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간의 업무교류를 통해 대상자 중복을 조정해 복지서비스 제공 시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리동네 온(溫) 복지관’ 사업은 복지관이 지역사회로 나가서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행복ICT 김준범 대표이사는 “올해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김장나눔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과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성동구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성동 ‘2022 메타버스 ESG’ 대상 영예

    성동 ‘2022 메타버스 ESG’ 대상 영예

    서울 성동구가 ‘2022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메타버스 ESG 대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수여한다. IT조선이 주최하고 과기정통부와 서강대 메타버스대학원이 후원했다. 구는 ‘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 통학로 리빙랩’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융합 환경조성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상했다. 구는 아이들이 즐겨 하는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 실제 성동구 지형을 반영해 ‘학교 가는 길(Sweet Home, Safe School)’ 게임을 만들었다. 또 구에 있는 초등학교와 연계한 리빙랩 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눈으로 통학로 주변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반응형 키봇, 스마트 반사경, 지능형 전광판,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해 통학로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맞춤형 게임 메타버스를 토대로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교육 실시와 코로나19 이후로 중요성이 강조된 비대면 가상공간에서의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누구도 소외 없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추진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는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더 나은 성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악취·침수 피해 동시에 막는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

    악취·침수 피해 동시에 막는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

    서울 성동구가 악취와 침수 피해를 동시에 막는 ‘성동형 친환경 스마트 빗물받이’를 개발해 왕십리도선동 일대에 시범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최첨단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에 이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로 꼽힌다. 도로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내보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 시설물이다. 지난 8월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빗물받이 쓰레기를 맨손으로 파내 피해 확산을 막은 ‘강남역 의인’이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악취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위에 임의로 덮개를 설치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구는 약 1년 6개월에 걸쳐 비가 오면 빗물받이 덮개가 자동으로 열리는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를 개발했다. 평상시에는 빗물받이 덮개가 덮여 있어 하수도 악취를 차단하고, 비가 내릴 경우 자동으로 열려 빗물을 배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는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해 악취와 침수 피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범 설치된 빗물받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 포용도시’를 내걸고 누구나 소외 없이 스마트 기술의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 개발에 나서 작동 상황을 분석해 시범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와 더불어 스마트도시 성동구에 걸맞은 주민 친화 행정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 “1인 가구 건강한 일상 지켜 드립니다”

    성동 “1인 가구 건강한 일상 지켜 드립니다”

    서울 성동구가 1인가구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SK C&C와 협약을 맺고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성동건강킵웰’을 선보인다. 먼저 킵웰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이용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신체나이 ▲비만 체형나이 ▲심장나이 ▲간나이 ▲췌장나이 ▲신장나이 등 주요 장기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또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식단’은 하루 섭취한 영양소 정보를 분석해 필요한 영양 정보와 운동 등을 처방받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이며, 앱을 내려받은 후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증가하는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조성했다.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구축,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성동당당’ 프로그램 운영하고 안심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가구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보건의료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세계 1위 비보이 직관 ‘성동 비타임’ 축제

    세계 1위 비보이 직관 ‘성동 비타임’ 축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들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 모여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성동구는 오는 21일 왕십리광장에서 비보이 페스티벌 ‘성동 비타임(B-TIME)’(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가수 ‘스클비’의 진행으로 비보잉뿐만 아니라 디제잉과 힙합 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전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하고 비보이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진조크루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2016년 프랑스 비보이대회(UNVSTI) 우승팀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장식했던 엠비크루, 스트리트 댄스 여성 크루인 레이디바운스, 힙합가수 디너프 등도 공연을 펼친다. 앞서 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구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올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성동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성동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숙원이던 ‘용답동 노인복지센터’ 문 열었다

    숙원이던 ‘용답동 노인복지센터’ 문 열었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노인복지센터가 들어섰다. 구는 지난 14일 용답동 노인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용답동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18.6%로 성동구 평균인 16.7%를 웃돈다. 그러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어르신들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부지교환을 마치고 12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센터를 준공했다. 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연면적 총 637㎡ 규모다. 1층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으로 운영된다. 2층과 3층은 다양한 여가·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건강증진실과 프로그램실,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조리실과 다목적실, 강당 등도 갖췄다. 구는 시니어 댄스, 요가, 노래교실, 컴 퓨터 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복합쉼터로 자리매김할 용답동 노인복지센터의 개관을 통해 노년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100세 시대 인생 후반기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소셜벤처 최대 축제 ‘서울숲 엑스포’ 개최

    소셜벤처 최대 축제 ‘서울숲 엑스포’ 개최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최대 축제의 장인 ‘제6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는 ‘소셜벤처, ESG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엑스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160여개 소셜벤처 기업들이 참여한다. 성수동에 들어선 쏘카, 퓨처플레이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기업들도 함께한다. 성동 ESG 펀드(성동 2호 펀드) 조성식, 글로벌 ESG 스타트업 도약 협약식, ‘스타트업이 풀어낸 소셜’을 주제로 한 쏘카 등 기업 사례 발표, 소셜벤처 아카데미 간담회 등이 마련됐다. 글로벌 ESG 스타트업 도약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민관 주체들이 ESG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실천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소셜벤처 기업들의 그간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지원을 다각화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 ‘성동의 힐링공간’… 중랑천 피크닉장 정비

    ‘성동의 힐링공간’… 중랑천 피크닉장 정비

    서울 성동구의 중랑천 일대가 주민들의 재충전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동구는 ‘중랑천 피크닉장’을 구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포토존과 조형물을 새로 설치했으며, 20개의 파라솔 쉼터를 조성했다.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랑천 용비쉼터 주변의 녹지대도 정비해 꽃과 수목이 가득 찬 자연친화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10월 한 달간 주말에는 나들이 나온 주민들에게 무지개 양산과 친환경 매트 등 각종 피크닉 용품도 대여한다. 성동구를 흐르는 한강과 중랑천은 서울의 가장 큰 수변 공간이면서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둘러싸여 있어 미세먼지가 많다. 이에 구는 올해 중랑천 가람길 일대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목을 식재하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동안 하천변을 단순한 산책로나 자전거도로, 체육 시설 등 제한적으로 활용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사계절 정원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서울 최고의 수변 감성도시로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스마트포용도시’에 ‘문화’를 더하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자치광장] ‘스마트포용도시’에 ‘문화’를 더하다/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성수동은 매일이 새롭다. 거리를 걷다 보면 화장품, 의류부터 문구, 식품류까지 이색 체험공간으로 꾸며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만나게 된다. 성수동이 브랜드의 성공을 가늠하는 하나의 실험실이 된 것이다. 그만큼 현재 MZ세대가 가장 사랑하고, 패션 및 문화산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성수동의 매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옛것과 새로운 감각이 만나는 독특함에 있다. 성동구는 2015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성수동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지켜 내고자 노력해 왔다. 붉은 벽돌 건축물 보존을 지원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지속 발전 가능 구역을 지정,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등을 대신해 개성 있는 점포들이 골목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저층의 붉은 벽돌집 사이사이에 개성 있는 공방과 갤러리, 카페 등이 들어선 아틀리에길이 생겨났고 젊은 예술가와 혁신 기업가들이 모여들었다. SM, 무신사, 클리오 등 엔터테인먼트, 패션, 뷰티 분야를 이끄는 다수의 문화콘텐츠 기업도 성수동에 둥지를 틀었다. 이를 바탕으로 성동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도시다. 성동구는 ‘스마트포용도시’를 만들어 온 경험과 시스템에 ‘문화’를 더해 누구나 문화를 생산하고 누리는 ‘스마트문화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쉼터’를 통해 누구나 소외 없이 스마트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듯이 일상 속의 문화 향유에도 장벽이 없는 도시를 꿈꾼다. 혁신과 도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기업들은 ‘스마트문화기업’으로 핵심 추진 동력이 될 것이다. 정보과학이나 문화·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을 뜻하는 말인 ‘소프트 파워’ 개념의 창시자 조지프 나이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명예교수는 저서 ‘권력의 미래’에서 “10년 동안 가장 인상적인 소프트 파워의 증대를 이루어 낸 국가는 바로 한국”이라고 언급했다. 문화의 발전이 이처럼 국격을 높이듯, 도시의 품격 또한 문화 영역의 발전에 따라 달라진다. 스마트문화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더욱 발전할 성동의 소프트 파워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성동에 살아요’라는 말이 더욱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스마트문화기업의 문화기술(CT)과 성동구의 문화자원을 융합한 획기적 콘텐츠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문화도시 성동의 내일을 그려 본다. 이것이 성동구 도시 브랜딩의 완성이다.
  • “나만 아는 성동구의 매력은?”…SNS 콘텐츠 공모전

    “나만 아는 성동구의 매력은?”…SNS 콘텐츠 공모전

    “나만 아는 성동구의 매력을 소개해 주세요.” 서울 성동구가 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2 성동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성동구의 정책, 명소, 문화·예술, 일상 생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나만 아는 장소, 소소한 일상 생활 등을 담은 사진, 영상(shorts), 글(수기·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표현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구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48개 작품(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노력상 10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구 공식 SNS 등에 게시하고 성동구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SNS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성동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동구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정책, 명소 등이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책 쓰는 구청장, 지역 어린이들과 ‘성동 ESG’를 펼치다[현장 행정]

    책 쓰는 구청장, 지역 어린이들과 ‘성동 ESG’를 펼치다[현장 행정]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의 ‘본캐’(본래 캐릭터)는 구정 전반을 책임지는 구청장이지만 ‘부캐’(부 캐릭터)는 여러 가지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작가다. 정 구청장은 ‘도시의 역설, 젠트리피케이션’, ‘도시의 혁신, 스마트시티’, ‘지속가능도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도시 관련 책을 여러 권 펴냈다. 지난달 27일 서울 금호동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에서는 정 구청장의 저서 가운데 ‘지속가능도시, ESG’의 북토크가 열렸다. 이 책은 지속가능도시를 실천하기 위해 기존 개념에 ‘경제’(Economy)를 더한 ‘E+ESG’를 제시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작가로서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발전한 도시가 있는 반면 멸망한 도시도 많다”며 “결국 오랫동안 지속가능하게 발전한 도시는 회복탄력성과 혁신성, 포용성을 행정에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동구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연구하다 보니 새로운 개념을 찾게 됐다”며 “바로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라고 덧붙였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이 구청장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정범석(12)군은 “쓰레기를 줄이려는 활동을 구민들에게 더 홍보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희수(11)군은 “‘E+ESG’ 가운데 경제(E)와 관련해 어린이가 할 수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일상생활 속 ESG 실천과 관련한 의견도 다양하게 오갔다. 한 참석자가 “화장품 케이스를 버리기 힘든데 수거함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 구청장이 “구에 있는 화장품 기업들과 수거함을 만들어 기업 측이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보겠다”고 대답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구는 ESG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2022년 성동형 ESG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ESG 공모 사업 21개를 선정했다. 이번 북토크를 준비한 비영리민간단체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역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슬기로운 ESG 실천단’을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최근 기업 중심의 ESG 개념을 공공영역에 활용하기 위해 ‘성동형 ESG 지표’를 개발했다. 지방자치단체 중 독자적으로 ESG 지표를 개발한 것은 성동구가 최초이며 경제 부문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정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ESG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정책과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선임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선임

    정원오(사진) 서울 성동구청장 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 내 자치분권을 대표하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에 기초단체장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KDLC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8일 이재명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구청장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최고위원회 직속으로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광역·기초), 지방의원, 시·도당 자치분권위원장 등을 총망라한 자치분권 최고기구다. 정 구청장은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위원장에 올랐다. 정 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서울 구청장 중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3선 고지에 올랐다. 당시 성동구민들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60.9%를 몰아줬지만 구청장으로는 민주당 후보인 정 구청장에게 57.6%의 지지를 보내는 교차투표를 했다. 여기에 정 구청장은 기초의원·광역의원·기초단체장·일반회원까지 함께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치분권 조직인 KDLC 상임대표도 맡고 있다. 정 구청장은 “민생의제들을 잘 경청하여 당과 지도부에 제대로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 스토킹·가정폭력·성범죄 피해자 의료비 청구 간소화

    성동, 스토킹·가정폭력·성범죄 피해자 의료비 청구 간소화

    서울 성동구가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민·관·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 경찰서와 의료기관에서 각각 서류를 발급받아 구청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고령의 피해자일 때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절차가 번거로워 의료비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구는 성동경찰서, 한양대병원과 협약을 맺어 진료한 병원에서 의료비를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협약에 따라 경찰서는 가정폭력 등 피해자를 병원에 인계할 때 피해 사실 확인서를 작성해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의료기관은 피해자 진료 후 진료비 명세서와 의료비 청구서를 피해자 대신 구청에 사후 청구한다. 아울러 구는 여성과 어르신, 어린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 없는 여성안심골목 만들기, 1인가구 안심물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유관 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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