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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도시 성동, 5분 안에 누리는 도심 속 일상정원 조성 추진

    정원도시 성동, 5분 안에 누리는 도심 속 일상정원 조성 추진

    서울시 성동구가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곳곳에 일상 속 정원을 만들고 녹지공간을 연결하는 ‘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공간’, ‘자연’, ‘연결’, ‘사람’이라는 4가지 전략으로 ‘정원도시 성동’ 조성에 나선다.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찾아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부족한 녹지공간을 채우고, 하천·산 등 자연 자원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할 예정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감성 넘치는 정원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주민들이 5분 안에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권 정원을 조성한다. 도심 재개발을 통해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신규 조성하고, 구 청사 및 행당1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앞 공지, 집주변 마을마당과 빈집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특화정원을 만들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14.2㎞)을 접하고 있는 강점을 적극 활용해 거주지와 가까이에 있는 하천을 자연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청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해 천변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한편, 중랑천변 공지는 하천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더 쉽고 빠르게 녹지공간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린로드를 만들어 숲·정원·하천을 잇는다. 가로수 정비 및 띠 녹지 확충을 통한 녹지 접근성 강화, 각종 개발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녹지 확보 등 녹지를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 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단절되었던 하천 접근로를 개선하여 천변 생태자원 활용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조성을 위해 일상을 채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반려 식물을 소재로 한 원예 프로그램과 정원 조성·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정원이 곳곳에 마련돼 주민들이 재충전을 위한 힐링 공간 및 안식처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고령친화도시 성동, 2024년도 노인복지 계획 수립

    고령친화도시 성동, 2024년도 노인복지 계획 수립

    서울 성동구가 ‘2024년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의 어르신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약 5만명에 이른다. 10년 전 대비 39.5%가 증가했으며, 전체인구의 17.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구는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어르신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지원, 고령사회 대비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체계 구축, 어르신의 활기찬 문화 조성 및 사회참여 확대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1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어르신의 안정적 소득 기반 보장, 사회참여 활동 지원 및 생활 돌봄 서비스 제공 등의 복지정책을 포함한다. 노인 인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액티브시니어(65세부터 74세까지)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예방적 사업 및 노인 돌봄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사업 등의 중점사업을 탄탄하게 담아냈다. 우선 노후 구립경로당 이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및 제로에너지건물 전환사업 등 노후화된 어르신 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권역별 노인복지관 및 성동50플러스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연령별, 지역별, 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어르신 돌봄 등 돌봄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신규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직접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사기를 진작시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전한 저비용 사회 구현 및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한다. 어르신 소원성취함 운영 사업, 낙상 안전 예방용품 지원사업 및 성동 시니어모델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어르신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노인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294개 늘어난 2175개를 운영한다.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중점 돌봄군의 돌봄 시간도 월평균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려 어르신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그 가족,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구민 모두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거주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포용도시 성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인공지능 민원 안내 로봇 ‘성동이’ 정식 운영

    성동구, 인공지능 민원 안내 로봇 ‘성동이’ 정식 운영

    서울 성동구의 민원 안내 인공지능(AI) 로봇 ‘성동이’가 3개월간 실무 수습을 마치고 정식 운영된다. 7일 구에 따르면 성동이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된 첨단기술활용 민원 안내 로봇이다. 민원인의 업무 편의와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청사 1층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및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인과 일상적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출생신고 및 서류 발급, 여권 발급 등 주요 민원의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목적지까지 에스코트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성동구 주요 생활 정보 안내, 관내 주요 관광지도 소개한다. 성동이가 정식 운영되면서 기능은 보강됐다. 가독성을 높인 27인치 크기의 전·후면 구정 홍보 송출, 도서 대출 예약 서비스가 추가됐다. 특히 서울숲,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성동구 명소를 소개한다. 최근 성수동 등 성동구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국어 통역 기능을 지원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원인의 요청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응대할 수 있도록 1300여 개 질문과 215개 음성 시나리오도 탑재해 친절과 똑똑함을 더 했다. 향후 구는 초등학생 및 어린이집 원아 등을 대상으로 성동이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편리하게 성동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의 신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기능이 개선된 성동이가 구민들에게 스마트한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구민 만족을 높이는 스마트포용도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 올해도 취약층과 ‘원플러스원’ 나눔

    성동, 올해도 취약층과 ‘원플러스원’ 나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한식집에서는 손님들이 계산해야 할 음식값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은 카운터에 놓인 수첩에 자신의 이름과 더 낸 금액만큼의 액수를 적어놓는다. 추가로 지불한 돈은 언젠가 식당을 방문한 어려운 이웃 주민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용된다. 성동구는 올해도 생활 속 작은 기부 ‘성동 원플러스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원플러스원 사업은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시행 중인 자발적인 나눔 실천 사업이다. 사업 참여업체에서 하나의 물건(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구매자가 한 개 값을 더해 계산하면 나머지 하나는 형편이 어려운 이에게 나눔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년 다가구 주택이 많은 용답동, 송정동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7개 동으로 확대했고, 2022에는 17개 모든 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872건 약 2460만원의 기부가 이뤄졌다. 복지 취약계층 2242명에게 238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현재 총 130개 업체가 동참해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일하는 시민에 대한 존중…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일하는 시민에 대한 존중…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서울 성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등 필수노동자에게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필수노동수당은 사회 유지에 필요한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중 상대적으로 임금체계가 미흡하고 평균임금이 낮으며, 공공서비스의 성격이 큰 업종인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연 1회 20만원, 마을버스 기사 매월 1회 30만원이다. 특히, 마을버스 기사에 대한 필수노동수당 지급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버스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광역 교통망이 닿지 않는 급경사지나 좁은 길을 주로 운행하므로 숙련된 운전 기술이 필요하다. 그에 비해 낮은 임금과 사회적 인식,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은 기사들의 퇴사율을 높여, 버스 감축 운행, 배차간격 연장 등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수당 지급은 마을버스 기사의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의 개념을 정의하고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등 필수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던 지난 2020년,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또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를 얻어 조례가 제정된 지 1년 만에 ‘필수노동자 보호법’으로 법제화됐다. 갑작스러운 재난에도 사회 유지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성동구 필수노동자 임금 실태조사 및 임금체계 개편 방안 연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사회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유지 업무 직종 중 일부 직종에서는 임금체계가 없고 임금수준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직종 간에도 사업장 운영 형태에 따라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등 취약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해 11월에는 필수노동자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3개년 로드맵에는 ▲저소득 필수노동자 직종에 대한 지원 및 사회안전망 지원 ▲직종별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건 조성을 위한 임금 가이드 마련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향후 필수노동수당 지원운 물론 저소득 필수노동자 사회보험료 자기부담금 일부 지원 및 민간위탁 기관 필수노동자에 대한 생활임금 적용 확대 등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구는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을 전담하는 일하는시민팀을 구성했다. 일하는시민팀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운영,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조합 관리 및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등 관내 ‘일하는 시민’을 위한 권익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플랫폼노동자 및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1인 기업가 등 다양해지는 노동 형태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근무 여건이 취약한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것은 안정적으로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대비책”이라며 “앞으로도 필수노동자와 일하는 시민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지난해 988명 혜택

    성동구,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지난해 988명 혜택

    서울 성동구가는 39세 이하(1985년생 이하) 구민을 대상으로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의료기관에서 탈모 진단을 받은 39세 이하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시 구에서는 탈모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치료비 지원은 경구용 약제비에 한정한다. 지원 방법은 본인부담금의 80%씩 연간 20만원 한도 내에서 선구매하면, 구매한 금액을 보전해 준다. 선구매 후지원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구매분부터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초기인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는 치료비의 50%를 지원했으나, 7월부터는 지원 비율을 80%까지 확대했다. 2023년 기준, 총 988명이 탈모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성동구청 누리집 성동참여-행사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다. 진단서 또는 혹은 병명 코드가 기재된 소견서, 처방전, 약국에서 발급한 약제비 계산서, 약 구매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가 접수되면 거주요건 및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지급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 달 15일경 개인별 계좌에 입금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 등이 느끼는 삶의 무게감을 세심하게 보듬는 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성동구,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성동구,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서울 성동구가 설을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의료, 안전, 복지 등 7대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구의 종합대책은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1월 중순부터 설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시설물, 급경사지 등 위험 시설물 총 579곳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통시장과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산지형 공원 등의 범죄 예방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상시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연휴 기간 강설에 대비해 도로 열선, 제설 장비 확충 등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살핀다. 설 연휴 기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독거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 밑반찬 등을 제공한다. 명절 전 ‘미리돌봄 서비스’, 명절 전후 ‘안부확인의 날’ 등을 운영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상황 대처반을 운영해 돌봄을 강화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동별 주민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집중청소, 거주자 우선 주차장 합동 청소를 실시한다. 또 쓰레기 배출 가능 날짜를 적극 안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전통시장과 역 주변은 교통 상황에 따라 주차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급등하는 물가로 소상공인, 구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오는 30일 설맞이 성동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데 이어, 물가특별대책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점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재난 등 위험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당당한 부촌’ 성동… “소외이웃 없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힘쓸 것”[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당당한 부촌’ 성동… “소외이웃 없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힘쓸 것”[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성동구가 이른바 ‘부자 동네’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구의 부집중도 지수가 1.0을 넘었다. 값이 1.0 이상이면 고자산가가 많다는 것을 뜻하는데 2022년 기준 처음으로 부촌으로 등극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에서도 자치구 가운데 구의 전년 대비 성장률(10.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런 가파른 성장 속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게 지자체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정 구청장이 구의 비전으로 내건 ‘스마트 포용도시’와도 맞닿아 있다. 스마트 기술의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다. 다음은 지난 15일 가진 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민선 8기 임기가 1년 6개월이 지났다. 3선 구청장으로서 민선 6·7기 때와 마음가짐이 다를 것 같다. “구청장 업무는 축적의 효과가 없는 것 같다(웃음). 축적의 효과가 발휘되면 업무 시간이 줄어들 텐데 말이다. 구청장 일은 오히려 더 바빠지더라. 기본적으로 듣는 일이고, 현장을 살피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새로운 일도 늘어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고심이 깊었을 텐데. “주민이 믿고 선택해 주셨기에 임기 마지막까지 제 직분에 충실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게 정치인이자 행정가로서의 최선의 의무이자 원칙이라고 생각했다. 남은 임기 동안 성동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할 생각이다.” -구가 부촌으로 등극했다는 기사를 봤다. “부자가 많아졌지만 중산층 이하의 삶은 여전히 힘들다. 깊게 들여다보면 부유층만 성장했다는 것이다. 산이 높아지니 골이 깊어진다. 상대적 박탈감도 생긴다. 빈부격차, 양극화가 심한 도시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 도시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양극화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부자를 억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저소득층을 부양해야 한다.”-어떤 방법이 있는가. “보수정당은 낙수효과를 들고나온다. 진보정당은 양극화를 해소하려는 의지는 분명한데 재원이 문제다. 부자들과 고위층에 대해 세금을 과하게 부과하는 것으로 낙인찍혔다.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징벌적 세금 징수로 재원을 만들 것이 아니라 경제 성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장 엔진을 찾는 모델을 성동구에서 구현하려고 한다. 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다. 성수동의 도시재생을 통해 성장하니 다양한 복지 정책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구상하고 있는 정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구현하고 싶다. 고령화 시대 ‘지역사회 지속 거주’(에이징 인 플레이스)를 실현하는 배려 정책이다. 40대, 50대에게 ‘어디서 여생을 보내고 싶은가’라고 물으면 ‘병원 시설이 잘 돼 있는 곳에서 살겠다’는 응답이 많다. 그런데 60대에게 물어보면 ‘지금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이 힘들어졌을 때 이전하는 것, 낯선 곳에 대해 힘들어한다는 의미다. 더욱 다양해지는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성동만의 돌봄 정책에 매진할 계획이다. 어르신 모두 존중과 보호를 받으며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어르신 지역 돌봄 체계도 구축할 것이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약 1000가구에 낙상 방지용품을 지원한다.” -반지하 주거환경개선 정책 추진 상황은. “먼저 반지하에 대한 정확한 통계와 실태를 파악하고 거주가 부적합한 반지하 주택을 가려내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총 2164가구에 총 7종의 침수·화재 방지 및 공기 질 개선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또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43가구)을 대상으로 12월부터 차례대로 노후 화장실 수리, 목욕 시설 및 낙상방지 시설 설치 등 화장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전국 최초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용 목적의 모든 거처를 위험 거처로 명명하고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한 ‘서울시 성동구 위험 거처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구민들에게 어떤 구청장으로 남고 싶은가. “어느새 성동구청장으로서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성동의 미래 지도를 그리며 100가지 약속을 드렸던 첫 기억이 생생하다. 그 약속의 끝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다. 지난 9년 6개월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에게 늘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고자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구든 구청의 문을 두드리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 나가겠다.” -그동안은 인터뷰를 마치며 항상 차기 행보에 대해 물었다. “(총선 출마에 대한) 고민이 끝났으니 잘 마무리하겠다.”
  • 스마트흡연부스·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더 똑똑해진 성동

    스마트흡연부스·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더 똑똑해진 성동

    “민선 7기부터 ‘스마트 포용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여러 스마트 혁신 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했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대표적인 ‘똑똑한 도시’로 꼽힌다. ‘스마트 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빗물받이’, ‘스마트 흡연부스’ 등 내놓는 생활 밀착형 정책마다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구는 누구나 스마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시대 지방정부가 추구해야 할 정책의 방향을 포용성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유엔 해비타트에서 앞으로 모든 도시가 지향해야 할 목표로 ‘포용도시’를 제시했다. 포용도시란 인종, 성별, 종교, 신체적인 이유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배제가 없는 도시를 말한다. 정 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흡연자와 인근 보행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성동형 스마트흡연부스를 성수동 등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10곳 정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이상동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산지형 공원 2곳을 대상으로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도입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위치를 전송하면 스마트폰이 ‘휴대형 폐쇄회로(CC)TV’ 역할을 해 구청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 실시간 연동된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즉각 대처할 수 있다. 구 전역으로 확대해 현재 총 33곳 230개 지점에 설치돼 있다. 정 구청장은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선발하고 시스템 적용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성동구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표적 인파 밀집 지역인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의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성수역 출입구와 성수동 카페거리 등 연무장길에 설치된 인파 키오스크(2곳)와 전광판(5곳)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안내한다.
  • 성동구, 설 대비 도로시설물·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성동구, 설 대비 도로시설물·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 성동구가 설 연휴를 대비해 다음달 2일까지 도로 교량, 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과 옹벽 등 도로사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비롯한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도로 교량 3곳 및 보도육교 5곳, 지하차도 4곳, 지하보도 5곳 등 도로시설물 17곳, 옹벽 등 도로사면 4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매년 초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연평균 10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휴 기간 한파, 강설 시 불편함이 없도록 급경사지에 설치돼 있는 도로열선 40곳, 자동염수분사장치 4곳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통합해 점검한다. 성동구청 토목과 직원 31명이 6개조를 편성해 육안 점검하며 ▲도로 교량·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구조물)의 손상 상태 ▲도로시설물의 지반침하·누수·균열·변형 여부 ▲낙석 절리 등 사면 시설물의 안전상태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의 배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스마트 제설시스템의 기전 및 통신설비에 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해 시스템의 상시 작동이 가능하도록 관리한다. 안전점검을 통해 적출된 단순·경미한 사항은 구 도로유지보수반을 통해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 응급조치 등 위험 요소 제거 후 긴급 보수한다. 필요시 긴급 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 공사 현장에서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장 105곳으로,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점검한다. 이 중 대형 및 중소형 공사장 등 25곳은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이 이뤄진다. 공사장의 화재 예방 실태,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성, 제설대책 수립 및 시행 여부, 겨울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근로자 휴게실 확보 및 보온장구 지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 중지 등 응급조치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생활권 보장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온라인 걷기 챌린지 ‘건강한 발걸음’ 운영

    성동구, 온라인 걷기 챌린지 ‘건강한 발걸음’ 운영

    서울 성동구는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라인 걷기 챌린지 ‘2024 건강한 발걸음 스타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대면 프로그램과 달리 인원에 제약이 없어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 커뮤니티 ‘한걸음 더! 움직임이 즐거운 성동구’ 가입 후 ‘챌린지 참여(예약)하기’ -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에서 하면 된다. 참여 시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실적이 인정된다. 한편 구는 매년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액티브시니어 건강 걷기 교육을 운영 중이다. 50~65세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개인별 걷기 자세 진단 및 교정 등을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40~50대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기초의학 검사, 체력측정 및 운동 상담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 1회 관내 걷기 코스 체험과 근력운동교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예정돼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라인 걷기 챌린지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걷기 문화 정착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스마트 제설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겨울 통행권 제공

    성동구, 스마트 제설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겨울 통행권 제공

    서울 성동구가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한 스마트 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간선도로와 급경사지에 비해 제설이 취약했던 이면도로에는 제설작업을 더 강화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제설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원격제설시스템인 도로열선을 기존 22곳 3.68㎞에서 18곳 3.75㎞ 추가 설치해 현재 총 40곳 7.43㎞의 도로열선이 설치됐다. 도로열선 구간에는 도로포장면 7㎝ 아래에 열선이 매설돼 있다. 눈이 많이 오면 온도·습도가 감지돼 자동제어시스템이 자체적으로 작동함으로써 도로에 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열선 설치가 어려운 경사지에는 2022년부터 고정식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3년 12월 마을버스 통행로, 응봉교 교량 옆 램프구간 등 3개소에 840m를 추가 설치하여 현재 총 4곳 1.64㎞의 도로에서 운영되고 있다. 염수분사장치는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 장치로 경사가 심해 제설 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급경사 구간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성동구 내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스마트 융설시스템 설치 구간은 총 9.07㎞다. 제설작업도 강화했다. 그간의 제설작업은 민간위탁 방식을 통해 간선도로, 급경사지, 버스노선 위주로 시행됐으나, 용역을 확대해 비교적 제설에 취약했던 이면도로도 신속하게 처리하여 안전사고 없는 통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및 급경사지 구간에 제설함 488곳을 비치했다. 특히 5~10㎏의 소용량 제설제로 구비해 이용 편의를 더했다.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제설도구함 20개도 추가 비치했다. 공동주택에는 단지 내 도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146톤의 제설제 지원을 마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은 쌓인 눈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 총 90억 지원

    성동구,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 총 90억 지원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대비 5억원 증액한 총 90억원의 교육경비를 초·중·고교 및 유치원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을 심의·의결했다. 학교별 희망 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비를 선정했으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85억원 대비 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5개 분야 67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별 편성 내역은 ▲학교시설·교육환경 개선 23억 100만원 ▲학교별 특화사업 등 프로그램 지원 19억 7800만원 ▲교육지원청 협력사업 4억 3000만원 ▲구 중점 사업 및 긴급 현안 사업 42억 9100만원이다. 올해 교육경비 편성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교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모든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활동코디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다. 교육활동코디 사업은 교육활동코디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교실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학생의 수업과 활동을 일대일로 보조하는 사업이다. 수업 방해 학생 관리, 학습지원대상학생 기초학력 지원,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1일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교육활동코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에 있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 코디를 위촉할 수 있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또 경수중학교 통학로 인근 건축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우려된다는 학부모와 학교 측 요청에 따라 스쿨버스 운영 사업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학부모의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모든 유치원의 방과후 영어 프로그램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습카페, 상담실 조성 사업,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생 독서활성화 ‘천권 읽기’ 프로그램 지원 사업, 영농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미래농업 스마트팜 육성 지원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청소년들이 최고 수준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며 “주민, 학교와 함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 교육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가정폭력 가해자, 행동개선 프로그램 운영…100% 개선”

    성동구 “가정폭력 가해자, 행동개선 프로그램 운영…100% 개선”

    서울 성동구가 가정폭력 가해자 대상 교정·치료 프로그램 운영 결과, 폭력 인식개선과 폭력 행동 감소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성동가정상담센터와 연계, 가정폭력 가해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별로 가정폭력에 대한 변화 등 개선의 정도를 조사했다. 폭력에 대한 인식변화, 통제행위 변화, 폭력 행동 변화 등을 항목별로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그 결과 ▲폭력행동 개선 100점 ▲ 배우자(가족) 통제행위 개선 100점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96.25점 ▲분노조절 개선 95점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문항별로는 ‘프로그램 참가 이후 폭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배우자(가족)의 행동을 통제하는 행위에 변화가 줄었다’의 문항에 모두 100% 동의했다. 또 ‘가정 내 폭력의 원인에는 나의 생각에 변화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참여 이후 분노 조절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의 문항에는 각각 96.3%, 95%가 동의했다. 서울성동가정상담센터는 2019년부터 가정폭력 가해자의 폭력 행동 인식, 가해자 심리적 안정 회복 및 자존감 향상, 건강한 의사소통 학습을 위한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개별상담 ▲집단상담 ▲부부상담(가족상담) ▲가족캠프 ▲자조모임 등 5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가해자가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은 물론, 폭력 행동을 인지 및 통찰함으로써 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는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의료비도 지원 중이다. 피해 발생 후 5년 이내 범위(단, 피해 발생 후 1년 이상 경과한 치료의 경우 의사 소견서 첨부)에서 치료비용 본인부담액과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 비적용 진료비용 지원, 보건에 관한 상담 및 지도,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 등(단, 단순 미용이나 교정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는 제외)를 지원한다. 또 구는 스토킹,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의 의료비 청구를 간소화했다. 구와 성동경찰서, 한양대병원 간 협약을 맺어 스토킹,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가 진료를 받은 병원에서 피해자를 대신해 의료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정폭력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며, 가정폭력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성동구는 가정에 폭력이 아닌 사랑과 존중이 싹틀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긴밀히해 운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융자 지원

    성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융자 지원

    서울 성동구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86억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하여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제도다. 성동구와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을 맺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담보나 보증인이 없어도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 내 사업자를 등록한 지 6개월이 경과 한 주사무소나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신규업체의 융자한도액은 최대 3000만원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기존 보증 잔액이 있는 업체는 최대 2000만 원까지, 기존 보증 잔액금액과 합산 시에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담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만 가능하다. 신한은행 협력 자금으로 구가 최대 연 1.5%의 이자를 지원하여 2%대 변동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4년, 1년 거치 3년 균등분활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융자 신청 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대표 본인의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신고 자료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 또는 신한은행 성동구청지점을 방문해 사전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최근 1년 이내 재단을 이용하고 그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매출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기업, 보증금지 및 제한기업(재보증제한업종 등 재보증제한기업)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 신청 이후 융자 실행 시까지 개인 신용도 및 담보력 변경 등으로 인해 융자 한도가 조정되거나 융자 지원이 불가할 수도 있다. 한편 구는 2023년 5월부터 300억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 중이다. 지난해 총 471개 업체에 114억원을 지원해 올해는 잔여금액인 186억원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 이에 더해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원과 은행 협력자금 30억원을 합해 총 65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융자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포용도시’ 성동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스마트포용도시’ 성동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서울 성동구가 스마트도시로 재인증 되며 2025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성동구청 서문에서 스마트도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구가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와 50만명 미만의 중소도시로 구분해 평가 등급 3등급 이상인 기관에 부여된다. 구는 5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 중 3등급을 받아 국내 스마트도시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구는 2021년 정부 최초로 실시한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당시 ▲지방정부 최초 국 단위 조직인 ‘스마트포용도시국’ 구성 ▲스마트포용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를 명문으로 규정한 조례 ‘성동구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 전국 최초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 운영 ▲스마트쉼터와 스마트횡단보도 등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마트 정책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인증 기간 만료에 따라 재인증 공모에 지원했고 12월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스마트폰을 CCTV처럼 활용해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운영 ▲음압설비를 활용한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비가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빗물받이 개발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 확대와 같은 생활밀착형 스마트 사업이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인덱스 시범사업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덱스는 국가통계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지자체의 스마트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시로서 성동구의 우수한 성과는 9월 개최된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공유되기도 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민선 7기부터 행정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재인증으로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이 더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편의를 높이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 위한 ‘행복경영 시즌3’ 추진

    성동구,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 위한 ‘행복경영 시즌3’ 추진

    서울 성동구는 일과 삶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행복경영 시즌3’를 추진한다. 낮은 보수와 고강도 민원 등에 지친 2030 세대 새내기 공무원들이 퇴사를 선택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행복한 공직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난 11일 구는 이런 내용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성동구지부와 함께 ‘행복경영 시즌3’ 노사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후생복지,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골자로 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직원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행복경영 사업 지속 추진, 다양하고 공정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한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사 간 합의를 담았다. 올해는 노사협의회 협의 사항을 반영해 신규사업을 발굴, 기존 행복경영 사업과 함께 10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신규 직원들의 시보 해제에 따른 정규 임용 시 축하 포인트 지원을 신설했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독감 예방접종비도 지원한다. 또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한 개인정보 배상보험 가입 등도 추진한다. 더불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소 이용 확대, 단체보험 보장 확대를 비롯해 직장 동호회 지원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2년 1월 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사 공동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직원 후생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분야 10개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을 행복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2023년에는 ‘행복경영 시즌2 노사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직원들의 높은 만족이 2024년 ‘행복경영 시즌3’ 으로 이어졌다. 향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행복경영 사업을 통해 근무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근무 환경이 좋아지니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며 “근무 여건이 향상된 만큼 구민들에게 더욱 정성 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주민 만족을 높이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는 신념하에 행복경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읽고, 근무 환경을 세심히 살피는 복지 정책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는 ‘위기가구 촘촘발굴단’

    성동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는 ‘위기가구 촘촘발굴단’

    “혹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신가요? 알고 계시면 저희에게 말씀해주세요!” 좁은 골목길, 추운 겨울의 칼바람을 뚫고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서울 성동구 ‘위기가구 촘촘발굴단’ 전담 요원들이다. 매일 같이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활동하는 열정 덕분에 주민들의 관심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을 운영하는 A씨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기가 쉽지 않다. 직접 다니며 그런 분들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위기가구 발굴단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위기가구 촘촘발굴단은 지난 2022년 2월 처음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새롭게 선발된 4명의 전담 인력이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주민센터별 사회복지 담당자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조사대상자 방문 및 거주 확인 ▲스마트돌봄 대상자 현장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위한 방문 ▲동 단위 인적안전망 운영 지원 ▲반지하,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과 부동산, 약국 등 생활밀착업소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촘촘발굴단의 활동은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정부혁신평가에서 ‘어르신 안부확인분야’ 최고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이웃 관계망 형성,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외됨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욱 세심히 주변을 앞서 살피는 위기가구 촘촘발굴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동 ‘찾아가는 의료’ 참여 병원 11곳→15곳으로

    성동 ‘찾아가는 의료’ 참여 병원 11곳→15곳으로

    서울 성동구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참여 의료 기관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복약 상담이나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의료 기관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건강 동행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동구보건소의 마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된 ‘건강동행팀’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의원 4곳이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현재 구와 협약을 맺은 의료 기관은 총 15곳이다. 특히 성수, 금호, 마장·용답, 행당 등 권역별로 1곳씩 추가되면서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더욱 용이해졌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만성 질환을 2개 이상 앓는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등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재활 운동 교육, 영양 상담 교육, 우울·치매 등 정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협력 의원 15곳과 각 동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주간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전통시장 특색 살린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성동구, 전통시장 특색 살린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서울 성동구의 전통시장이 각각의 매력을 살려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12일 구에 따르면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전통시장은 용답상가시장, 뚝섬역 상점가,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총 3곳이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3억 9250만원을 확보했다. 용답상가시장과 뚝섬역 상점가는 2년간 각각 2억 1000만원과 8250만 원,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는 1년간 총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용답상가시장은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됐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시장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한다. 용답상가시장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인근 직장인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시장이었으나, 최근 들어 재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 코로나19가 매출 감소로 이어져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용답상가시장은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접한 청계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청계천 주변에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음에 착안해 자전거 특화 공간 및 벤치를 설치하고, 자전거 헬멧을 가져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음료 및 먹거리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인 대상 맞춤형 교육, 위생 강화, 화재 예방 등 유지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뚝섬역 상점가는 디지털 전통시장 분야에 선정됐다. 디지털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온라인 진출 역량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온라인 상품 발굴, 컨설팅, 인프라 지원 등을 종합 지원한다.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위치한 만큼 기존 전통시장의 주 고객인 40~60대는 물론, 젊은 층과 인근 직장인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뚝섬역 상점가 상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상당수 입점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독자적인 밀키트 상품 개발을 비롯해 젊은 층을 겨냥한 SNS 마케팅, 상인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 확장을 꾀할 예정이다.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는 첫걸음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문화관광형, 디지털전통시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성수역 골목형상점가 시장은 성동구 내 신생 시장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제 편의를 위해 제로페이 및 카드 결제를 확대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하는 한편, 쇼케이스를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찾고 싶은 편리하고 깨끗한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주말 특화 장터 플리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은 전통시장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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