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원문화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자본주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정신병원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정책홍보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업무개시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0
  •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정원박람회 후속관리 부실 지적

    송명화 서울시의원, 서울정원박람회 후속관리 부실 지적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존치정원 등 유지관리 부실에 대해 지적, 정원박람회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촉구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 3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시작하여 2016~17년 각 10억, 2018년 13억, 2019년 16억으로 급격히 늘어났고 2020년에는 국제정원박람회로 25억 8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그러나 정원박람회 이후 존치정원 등의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정원문화 활성화라는 박람회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된 용산구 신흥시장에는 가든로드 및 참여정원 조성을 위해 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388개의 화분을 구입했다. 그중에는 화분 1개에 무려 130만원에서 170만원에 이르는 화분이 16개나 되고 나머지도 대부분 고가의 화분들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거의 모두 유실됐으며, 남아있는 몇 개의 화분은 식물이 모두 말라죽은 상태로 거리에 방치되어 있어 박람회 개최 후 오히려 지역을 흉물스럽게 만들고 있다. 또한 용산구 해방촌 일대의 정원박람회 작품들은 작가정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품들이 훼손돼 있으며 존치되어 있는 정원 주변도 쓰레기 더미에 쌓여 있는 등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정원박람회 개최 후 존치정원 관리와 물품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정원박람회가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이 되지 않도록 당초 사업계획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그 동안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했던 월드컵공원(’15~16년), 여의도공원(’17~18년), 용산구 해방촌일대(’19년) 존치정원 관리 부실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재 지정돼 있는 존치정원은 월드컵공원 36개소, 여의도공원 24개소, 용산구 해방촌 18개소(작가정원 5개 제외 나머지는 실제로는 존치되어 있지 않음)이다. 이에 대한 유지관리 예산은 연간 월드컵공원 1,000만원, 여의도공원 1,000만원, 해방촌 2,500만원이다. 그런데 존치정원 18개소 중 작가정원 5개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해방촌에만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고 실제 정원의 규모 등으로 볼 때 관리에 많은 예산이 필요한 월드컵공원과 여의도공원에는 관리예산이 적게 편성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지적, 적절한 관리예산 편성도 당부했다. 자치구 정원 관리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자치구 정원은 정원박람회가 끝나면 자치구에 이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2016~2018년 자치구 참여정원 74개소 중 40%에 달하는 30개소가 철거된 상태임을 지적, 효율적인 자치구 정원 관리방안 마련도 당부했다. 송 의원은 올해에는 국제정원박람회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5월로 연기됐는데 내년 정원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그 동안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잘 검토하여 동일한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스운영 참가자 모집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부스운영 참가자 모집

    경기도 의왕시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할 정원체험, 정원산업 부스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진흥을 위해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참가자격은 정원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개인)와 정원·조경·화훼 관련 업체 및 단체(개인)가 대상이다.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최종 선정자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운영되는 부스는 정원체험 프로그램 부스 20여 개와 정원산업 전시운영 부스 10여 개로 총 30여 개이다. 정원과 관련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스는 가로 3m, 세로 3m 크기로 최대 1개까지 신청가능하다. 정원산업과 관련한 전시운영 부스는 가로 10m, 세로 10m 크기로 별도 독립부스 요청시 협의 가능하다. 아울러, 부스 운영과 관련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스운영 참가자에게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리플릿 등 홍보자료에 참가 업체 및 단체 소개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한다. 단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시기에 코로나19 등 방역정책에 따라 체험인원이 제한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조성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조성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수상 공중 정원, 남산 전망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12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화강 국가정원 인프라 확충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에서 국가정원 구역 확장(태화∼삼호→남산∼십리대밭 축구장), 시설 인프라 확충, 도시 전역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등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백리대숲 스카이워크 ▲태화강 가든 브릿지 ▲실내식물원 ▲국가정원 랜드마크(남산 전망대) ▲민간·공동체 정원 발굴·지원 등이다. 시는 오는 2020년 50억원을 들여 ‘대나무 숲 위를 걷는 하늘길’을 콘셉트로 백리대숲 스카이워크를 조성한다. 오는 2023년에는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형 수상 공중 정원인 태화강 가든 브릿지를 건립한다. 또 국가정원의 랜드마크가 될 남산 전망대도 건립된다. 이 사업에 투입될 200억원은 민자 유치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정원 인근 테마별 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조성, 태화강 전망대 일원 울산정원지원센터 건립, 작가 정원 조성 등도 추진한다. 도심 속 옥상정원, 생활 밀착형 숲 등을 만드는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28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89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2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시키는 울산형 그린뉴딜의 대표 사업”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도시로 널리 알려지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

    경기도 의왕시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공모 주제로 작가부문과 일반인부문으로 나뉜다. 공모부문은 문화정원과 생활정원 2개 부문이며, 문화정원은 A 타입 3개소(24m×12m), B 타입 3개소(12m×12m), 생활정원은 8개소(8m×8m)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정원은 조경, 수목 등 정원관련 전문가들이 참여 가능하다. 생활정원은 일반인, 대학생 등 정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대상이다. 주제에 맞춰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정원 설계안을 제출하고, 5월중 서류심사와 작품설명 심사를 거쳐 총 14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6월에 작품 설명회를 한 후, 9월부터 10월에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정원조성 지원금으로 작품당 문화정원 A 타입 7000만원, B 타입 4000만원, 생활정원 1200만원을 지원한다. 최종심사를 거쳐 10월에 경기정원박람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황은상 공원녹지과장은 “2020년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수준 높은 우수한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도,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

    경기도가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할 우수 정원작품을 찾는다. 도는 의왕시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을 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다. 천혜의 자연생태보존 도시인 의왕의 특징과 레(호수), 솔(소나무·태양), 레(레일)가 함께하는 공원 ‘레솔레파크’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정원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부문은 ‘문화정원’과 ‘생활정원’으로 나뉜다. 우선 ‘문화정원’ 부문은 조경·원예·화훼 등 정원관련 전문가, 종사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개념의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작품을 제시해야 한다. ‘생활정원’ 부문은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관련학과 대학(원)생이 참가 대상이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고 응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을 꾸려 단체로 참가가 가능하다. 도는 5월 중 1차 서류심사, 2차 작품설명 심사를 통해 문화정원 6개, 생활정원 8개 등 총 14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작품성과 시공성, 적합성, 이용성 등을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인 작품 발표회를 거쳐 9월말부터 시공에 들어간다. 시공비로 ‘문화정원’ A타입은 1작품 당 7000만원, B타입은 4000만 원, ‘생활정원’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이후 시공이 완료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현장심사’를 벌여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열릴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전남도·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쾌거

    전남도·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쾌거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박현식 도 환경산림국장과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박람회 유치추진단은 지난 2일 AIPH 총회 박람회 추진상황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방향과 지난 2013년 박람회 성과, 국제행사 개최역량 등을 버나드 오스트롬 AIPH 회장을 비롯한 각 국의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3일 개최지 발표에서 전남도와 순천시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AIPH는 “지난 현지실사에서 AIPH가 제기한 행사장 집중화, 국내외전시, 경연대회 개최를 통한 외국관광객 유치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모두 반영했다”며 “박람회 개최이후 정원 문화?산업육성 등 지속가능한 정원정책실현, 도시발전의 새로운 롤모델로 평가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 폴란드 제72차 총회에서 전남도와 순천시가 세계적 정원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정원투어리즘 발전방안 논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길 희망했다. 버나드 오스트롬 회장은 “전남도와 순천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정원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6개월간,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연향동, 봉화산 등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단순히 보여주고 체험한 박람회가 아닌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심 전체를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상황에 이번 박람회 유치 성공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허석 순천시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정원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남은 3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정원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시민추진단 200여명 모집

    의왕시,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시민추진단 200여명 모집

    경기도 의왕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0명을 모집하는 시민추진단은 홍보서포터즈팀, 자원봉사팀, 정원소품팀, 정원조성팀, 정원해설팀 등 5개 분야에서 참여하게 된다. 정원에 관심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공원녹지과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거나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된다.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로 26개소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의왕 레솔레파크, 올해 방문객 지난해 2배 이상 급증

    의왕 레솔레파크, 올해 방문객 지난해 2배 이상 급증

    경기도 의왕시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시는 레솔레파크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128만명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내, 외국인을 모두 합쳐 128만 3748명(12월 25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61만 3131명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월별 방문객은 철도축제가 개최된 가정의 달인 5월에 19만 4808명이 방문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을 버스킹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있었던 10월에는 15만 4745명이 찾았다. 레솔레파크의 방문객이 증가한 이유로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또 봄축제에서 겨울 축제까지 계절별 축제와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버스킹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돼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0월에는 레솔레파크에서 제8회 경기 정원문화 박람회가 개최된다”며 ”이를 통해 레솔레파크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시 정원문화 정책, 공원이용 프로그램도 평가 제대로 안 돼

    서울시 정원문화 정책, 공원이용 프로그램도 평가 제대로 안 돼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비전으로 하고 있는 서울시의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정책이 정원진흥실시계획도 평가도 없이 허술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명화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선거구)은 지난 6일(수)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회 동안 개최한 정원박람회가 허술하게 진행된 점을 지적, 실시계획 수립과 평가를 통해 방향성 있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2016년 제정한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정원문화의 진흥 및 정원산업의 지원 등을 위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제1항에 따른 기본계획에 따라 정원진흥실시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조례가 제정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실시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례에 따르면 박람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 시책, 개최성과 및 지원체계 등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며, 외부평가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내부평가(자체평가)를 병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정원박람회 개최 5회를 맞이하고 있는 현재까지 단한 번도 외부평가는 물론 자체평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송의원은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사전에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사후에는 철저한 평가를 통해 다음 사업에 반영해 활성화시키는 것이 기본인데 실시계획도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원박람회는 5년 동안 평가도 안한 채 운영하는 것은 큰 잘못임을 지적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예산이 2015년도 4억 6천만원, 2016년도 10억, 2017년도 10억 3천만원, 2018년도 13억 4천만원, 2019년도 16억 3천만원으로 5년 동안 3배 이상 늘었지만 내용과 성과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정원박람회의 경우 도시재생형 축제로 용산 해방촌 일대에서 진행했으나 이는 현재 푸른도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원가꾸기 사업과 유사한 내용으로 박람회 전후가 별로 달라진 바 없는 일회성 사업이며 사후 관리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송 의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례에 근거한 정원진흥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의 정원박람회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방향성 있게 사업을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의 경우 2019년 박람회 내용만 담겨있고 박람회 이후에 멈춰있는 상태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박람회 내용과 함께 2020년 계획까지 잘 정리하여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푸른도시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서울시 공원에서 진행된 공원이용 프로그램은 총 303개다. 그런데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평가를 한곳은 천호공원 단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녹지사업소(동부·중부·서부)들에 비해 공원이용 프로그램 예산규모가 큰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어린이대공원 등은 결과보고서도 제대로 갖추어 있지 않고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매년 진행되는 연속 사업인데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문화비축기지 프로그램 중 하루 3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이 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사업소의 경우 3,00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비예산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2019년 프로그램 수와 예산을 살펴보면 서울로7017은 21개 프로그램에 3억 6천, 문화비축기지는 17개 프로그램에 4억 8천, 서울식물원은 61개 프로그램에 5억 9천, 동부사업소는 101개 프로그램에 3억, 중부사업소는 44개 프로그램에 1억 6천, 서부사업소는 42개 프로그램에 5억 1천(억새축제 3억 4천 포함)원으로 서울로7017이나 문화비축기지 등에 예산이 편중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사업소는 적은 예산과 인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대로 된 평가 없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예산이 효율적으로 형평성 있게 편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송 의원은 서울시의 공원이용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인력운용 계획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로7017과 문화비축기지 등의 프로그램들을 사업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안 등도 필요함을 강조, 검토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2021년까지 시청사 증축 등 7개 분야 사업 추진

    의왕시, 2021년까지 시청사 증축 등 7개 분야 사업 추진

    경기도 의왕시는 2020년 주요 역점사업 7개 분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6일 마련한 행사에는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 성과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해 알리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 세부사업으로 시 청사를 증축할 예정이다. 시 승격 4년 만인 1993년 시청사 준공 당시 9만 4919명이던 인구는 현재 16만명으로 증가했다. 시 공무원이 크게 늘고 민원인도 폭증하면서 사무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총 74억여원을 들여 2021년까지 증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천택지지구 편입 부지 3464㎡에 연면적 2485㎡ 규모로 지어진다. 자족도시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과 부곡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에 2020년까지 주차시설을 확충한다. 접근성을 높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상 4층 규모로 100대 주차할 수 있게 지어진다. 또 청년창업을 선도할 청년창업주택도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복지시설을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육아나눔터를 확충한다. 주요 복지시설로 노인전용목욕탕을 갖춘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을 건립한다. 6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도 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 또 62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시설도 건립한다. 장애인복지관 공간이 협소해 현재 임대 운영하고 있다. 고산로 신축건물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재활치료교육센터, 중증장애아동 주간보호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를 위해 왕송호수 생태섬과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오봉.청계산 둘레길 등을 친환경 공간을 조성한다. 갈미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하고 의왕역에는 에스컬레이터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분야 세부사업으로 문화공연장을 갖춘 시민회관 건립, 야구장을 조성한다. 내년 10월에는 왕송호수 일원 레솔레파크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쇼가든 6개, 리빙가든 8개, 시민가든 12개 등 대상지 26개소를 확정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정원문화를 선보일 계획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인구 20만명의 중견도시로 향해가는 도약점에 있다”며 “한 단계 도시를 성장시키고 시민의 바람을 이룰 다양한 시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찰칵’

    [서울포토]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찰칵’

    3일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남산주변일대에서 시민들이 꽃조형물을 감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공원을 재생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양천구, 정원 가꾸기 ‘나도 우리 집 정원사’ 교육 운영

    서울 양천구는 내달부터 해누리타운 5층 나눔실과 해오름센터에서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우리 집 정원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원 전문가가 식물과 정원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뉜다. 이론 수업에선 실내 공기 정화식물, 가을·겨울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 교육에선 미니 정원 만들기, 해설이 있는 정원 탐방 등을 한다. 해누리타운에선 9월 25일, 10월 2일과 22일, 해오름센터에선 9월 24일, 10월 1일과 22일,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식물과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구민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수업 각각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반려식물은 실내 환경 개선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줘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구민들 식물·정원 관리에 보탬이 되고,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정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관악구 ‘정원좌담’개최

    유정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관악구 ‘정원좌담’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30일 관악구 행복나눔 카페에서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장으로서 2019년 상반기 동안 진행한 관악구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원좌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준희 관악구청장, 정태호 전(前) 청와대 일자리 수석과 동네숲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관악구 지역 공동체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관악구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을 축하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서울시가 공모를 통해 지역의 방치된 골목길에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며 녹색 보행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역특색 반영, 골목길 정원문화, 창의적인 디자인 등을 중점으로 제안을 한 민간단체와 주민들을 지원한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도 생중계된 이번 정원좌담에서는 동네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관악구 뜨란채 아파트 정원, 신성초등학교 장미정원, 신림3교 시장길 정원, 여성안심골목정원, 돌샘경로당 행복정원 조성의 성공 사례와 함께 사업의 보완점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다”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서울시의 3천만 나무심기 정책에 부응하고자 시작한 일이었지만 짧지 않은 시간 조건 없이 도와주신 관악구 주민여러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유 부위원장은 앞으로 동네숲(골목길)사업이 시범사업으로만 멈추지 않고 관악구와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주민주도 녹색문화 정착이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순천시,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전남 순천시가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 등 축제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8일 익산시에서 개최된 2019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멀티미디어부문 금상’도 받았다. 피너클어워드에서 ‘2017년 Best TV’, ‘2018 Best 동영상’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는 ‘멀티미디어’ 금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은 원도심 활성화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다채로운 콘텐츠는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순천문화재야행’도 도시재생지역 원도심에서 행사를 개최해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푸드 앤 아트 페스티벌’은 지난해 40만명이 방문해 경제효과 146억원, 일자리 창출 250개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테마 축제와 오픈가든 페스티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등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가 단순 이벤트가 아닌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고,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만이 가진 스토리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축제간 경쟁 시스템을 통해 전체 축제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국내축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국내축제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원문화 확산위한 제1기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개강

    정원문화 확산위한 제1기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개강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2일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관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개최된 개강식에는 사전모집한 2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양성교육과정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식물 이해 및 관리, 정원 조성 및 관리, 화단 조성, 자기개발 등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의왕시민정원사로 선발돼 2020년 시에서 개최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해 정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관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고,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멋진 시민정원사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나무, 꽃, 물 그리고 빛… 순천만국가 힐링 정원

    나무, 꽃, 물 그리고 빛… 순천만국가 힐링 정원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고 싶은 여름철이다. 최고의 피서는 나무 그늘과 초록의 바람을 만끽하는 일이다. 물과 나무, 꽃이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은 다른 곳에서는 즐길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힐링 명소다. 부지 112만㎡에 23개국 83개 정원 등을 꾸몄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초록 그늘을 드리운다. 이뿐만 아니라 무수한 여름꽃을 만날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랜드마크인 호수정원을 걸으면 바람이 주는 여름의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물과 빛을 활용한 아름다운 향연, 물빛축제다. 2017년 첫 축제에 612만명, 지난해 545만명이 찾았다.●8월 25일까지 38일 동안 ‘2019 물빛축제’ 순천시는 2019 물빛축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8일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이번 물빛축제는 워터라이팅, 분수, 레이저, 음악 등이 어우러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여름을 시원하게 바꿀 예정이다. 물빛축제 기간 워터라이팅쇼, DJ 치맥 페스티벌,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라이트 가든이 운영된다. 워터라이팅쇼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8시, 8시 30분, 9시 잔디마당 앞 호수에서 3차례 열린다.음악과 국가정원의 경관이 어우러진 화려한 워터라이팅쇼는 최첨단 3D매핑,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쇼로 구성 연출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분수 퍼포먼스와 음악이 조화된 불꽃놀이가 연출된다. 워터라이팅쇼와 함께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DJ 치맥 페스티벌이다. DJ 치맥 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치맥 페스티벌은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물총대전, DJ EDM파티, 가요리믹스, 케이팝 커버댄스로 구성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실내정원 옆과 꿈틀정원 옆 동문, 서문 습지센터 1곳 등 3곳에 조성된다. 실내정원 옆에는 수영장과 에어풀장, 에어바운스가, 꿈틀정원 옆에는 워터드롭, 터널분수, 워터버킷이 설치된다. 습지센터에는 바닥분수, 터널분수, 에어바운스, 안개분무 등이 조성돼 정원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라이트가든은 물속가든, 벅스가든, 아트가든, 라이트댄싱가든, 이모션 가든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물속을 산책하며 한여름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물속가든, 생태정원을 표방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상징적으로 연출한 벅스가든을 만날 수 있다. 빛과 아트의 캘래버레이션으로 몬드리안 작품을 모티브로 디지털 라이팅을 연출한 아트가든 등 정원과 빛이 어우러져 꿈 같은 여름밤을 안겨준다.●순천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순천시는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순천방문의 해로 정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웠다.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가장 핵심 장소는 순천만국가정원 이다. 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와 ‘생태문화 관광도시’ 두 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6세 이상 소비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생태문화관광 1번지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19~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산업이다. 수준 높은 정원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매년 끊임없 는 변화를 거듭해 발전한다. 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힐링 관광이 되도록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축제, 물빛축제, 정원갈대축제, 불빛축제 등 사계절을 정원과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를 열어 축제 기간 53만여명이 방문했다. 23개국 주한대사 등이 참석해 환경과 정원문화를 공감하고, 정원문화가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축제였다. 또 15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명의 세계문화인이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전통공예품 전시, 의상놀이 체험, 기념품 판매 등 세계문화 교류의 공간이었다. 이 외에 체험, 교육, 관광을 연계한 일일생태체험, 생태관광 포토 교실 등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축제 등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며 “무엇보다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시간과 계절,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특색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내년 의왕테크노파크·고천행복타운 입주… ‘젊은도시’로 도약”

    “내년 의왕테크노파크·고천행복타운 입주… ‘젊은도시’로 도약”

    인구 16만의 경기 의왕시는 작지만 힘이 넘치는 젊은 도시다.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을 담은 백운·왕송호가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을 지닌 명품 주거지로도 이름나 있다. 시 지형을 바꿔놓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이 유입돼 도시는 더욱 젊어지고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역 첫 산업단인 의왕테크노파크(15만㎡)에는 내년까지 20여개의 첨단유망기업이 입주한다. 청계2지구 포일테크노파크도 착공을 앞둬 첨단기업도시로 미래성장동력까지 갖추게 된다. 한때 볼품없었던 의왕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번듯한 도시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인구 20만의 수도권 으뜸도시로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신문은 28일 김상돈 의왕시장을 만나 시정 현안과 계획을 들었다.-새로운 시민자치시대를 소개하면. “시민이 중심인 진정한 시민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참여와 감시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먼저 연임 제한이 없던 주민자치위원회 임기를 2회로 제한해 시민 참여 폭을 크게 넓혔다. 이에 따라 올해 주민자치위원 30%가 새롭게 위촉돼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25명 위원으로 구성된 미래위원회도 신설했다. 각종 정책과 현안에 대해 제안과 자문을 통해 도시의 미래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이외에도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정책단, 시정업무를 감시하는 시민감시단도 구성해 시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개발과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란. “1989년 시로 승격, 인구 10만을 갓 넘은 의왕은 도시기반 마련을 위해 외형적인 성장과 개발위주의 시정을 펼쳤다. 도시로서 제대로 기능해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구수가 최소한 20만명은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도시개발공사가 진행돼 조만간 의왕은 수도권 중견도시로서 각 분야에서 인근 지자체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그동안 개발사업이 일부에 편중됐다는 지적도 있었고, 과열되면서 지역 간 불균형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 이제는 성장 위주의 개발보다는 ‘개발과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개발속도 못지않게 복지, 문화, 교육, 체육 등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복지를 소개하면. “의왕은 노인복지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해 사회복지 예산도 1300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32.2%를 차지해 가장 많다,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전담하는 주치의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직접 채용한 주치의는 110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3400여명 노인 건강을 꼼꼼히 보살핀다. 치매안심센터 ‘기억마루’도 확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암보다 무서운 질환으로 인식되는 치매 선별검사와 치료, 사례관리를 담당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노인 우울증 감소, 자살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 플래너’도 주민센터에 전담 배치했다. 이들은 경험 많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 번 더 방문’, ‘숨은 이웃찾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다.” -고천행복타운 등 도시개발사업 진행은. “시청 일대에 총 4400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고천행복타운(54만㎡)은 신혼부부를 위한 대규모 특화단지로 조성한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무주택자에게 행복주택 2700가구를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부지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노선 의왕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젊은층 유입으로 활력 넘치는 중심 문화·상업지역이자 행정타운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확정고시한 월암신혼희망타운(52만㎡)은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왕송호수 사이에 2024년까지 4034가구(신혼희망타운 1009가구 포함)를 건설한다. 의왕역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초평지구(39만㎡)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3000가구가 2022년까지 조성된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지원계층에 시세의 70~95%로 특별 공급한다. 2600가구가 들어서는 청계2 공공주택지구(26만㎡)를 포함, 4개 공공택지에는 총 1만 4000여가구가 2024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제2산업단지 포일테크노파크 조성은. “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에 이어 청계2지구에 포일테크노파크를 2024년까지 조성한다. 이를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 5만 8000㎡를 확보하고 지구계획을 수립, 이를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첨단 연구복합단지로 조성해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갖출 예정이다. 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15만㎡)도 올해 말 부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된다. 내륙컨테이너기지 바로 옆에 조성돼 최고의 입지조건과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내년까지 총 24개의 첨단유망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미 물류센터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도시형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전체면적 6만여㎡)도 조성한다.” -민선 7기 출범 후 기획재정부에서 ‘경기 남부 법무타운’ 조성과 관련, 회의가 열렸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안양교도소 등 4개 교정시설을 한곳에 모으는 경기 남부 법무타운 조성은 애초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기재부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아니었다. 법무부는 재건축을 원해 부처 간 의견도 엇갈렸다. 이런 사실에 시민은 굉장한 배신감을 느꼈다. 결사반대한 이유다. 믿음과 신뢰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다양한 기능의 현대화된 법무타운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면 아마 대화의 창구가 열릴 수도 있을 것이다. 교정시설만 의왕에 모아놓고 지지부진해 시에 이득이 없다면 좋아할 시민은 없을 것이다. 법무타운은 그저 몇 개의 교정기관만 모아놓은 시설이어서는 안 된다.”-시가 새로운 수도권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부상했다. “이렇다 할 관광자원이 없던 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종합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드넓은 왕송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30만㎡ 규모의 ‘레솔레파크’에 지난해 캐러밴과 글램핑 시설을 갖춘 캠핑장을 개장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췄다. 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는 2016년 개장 첫해 ‘경기 유망 관광 10선’에 꼽히는 기록을 세웠다.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높이 41m 스카이레일(집라인) 타워는 지역의 또 다른 명물이 됐다. 있는 그대로 보전된 자연환경을 가진 왕송호수와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등이 만들어 낸 상징적 가치는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크다. 주변 철도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생태습지 등 체험·학습시설은 이를 더하고 있다. 더욱이 2020년 이곳에서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이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50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껏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김상돈 시장은 시장 직통 핫라인 전화 개설… 공정·투명한 행정 “행정은 ´공정과 투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부패 근절을 위해 취임 후 시장 직통 핫라인 전화를 개설한 김상돈(58) 의왕시장이 항상 가슴에 새기는 굳은 신조다. 김 시장은 지난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의왕시장으로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경기도의원이었던 그는 3선에 도전한 현직시장 후보를 누르고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 시장은 의왕 고천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다.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석사인 그는 2002년 제4대 의왕시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5, 6대 시의원을 거쳐 최근까지 9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 순천만습지·국가정원 체류형 관광… ‘감성 스토리’ 흐른다

    순천만습지·국가정원 체류형 관광… ‘감성 스토리’ 흐른다

    전남 순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고품격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정했다. 시는 ‘순천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순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성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순천 여행 전담 여행사 운영, 여행사 초청 관광 설명회,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순천이 가진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감성 있는 스토리 여행을 만든다는 포부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11만 1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순천 방문의 해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청신호가 커진 것이다.●‘순천다움 ’관광상품 개발 시는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만의 매력을 가진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테마 10선 남도바닷길과 코리아둘레길 조성 등 구석구석 순천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 중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조선시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낙안읍성이 큰 인기다. 1970년대 배경을 고스란히 만들어 놓은 드라마 촬영장,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삼보사찰인 송광사 등에도 관광객이 몰린다. 최근에는 일몰로 유명세로 타는 해룡 와온바다도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들 장소에서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대사관, 문화원과 협력해 13개 세계 정원에서 문화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중국 등의 대사관 초청으로 세리머니와 주제공연, 축하공연 등을 열고 국가별 퍼포먼스를 추진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계절 테마 행사도 연다. 봄에는 튤립·장미 등 봄꽃을 주제로 한 봄꽃의 향연, 여름에는 워터라이팅쇼, 가을에는 가을정원페스타, 겨울에는 가든 매직쇼를 펼친다. 생태관광 특성을 살린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도 개발한다.●환경 보전 통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 지난해 순천만습지 등을 중심으로 순천시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지역이다. 환경 보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성장 동력으로 도시 브랜드 상승 효과가 크다. 순천시 농수산물에 유네스코 브랜드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됐다.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있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앞으로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상징 브랜드를 6년간 사용할 수 있다. 단계적으로 람사르 브랜드와 지역 농특산품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소득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둘레길과 청수골 새뜰마을, 문화의 거리 등 도시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선암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 역사박물관 등은 역사문화관광지로 관광자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차별화된 정원이나 생태, 문화재 등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사계절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마축제, 갈대축제, 문화재야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한다. 올해 순천에서는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 회의와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 지역 회의가 열린다. 람사르습지 도시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통해 생태 브랜드 이미지를 해외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한국국제관광전 등 국내 대형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을 홍보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순천의 매력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2019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에 한국 정원을 조성해 순천의 정원과 생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품격 있는 관광 위한 ‘도시의 격’ 높이기 시는 순천 방문의 해에 1000만 관광객 유치와 함께 무엇보다 품격 있는 관광으로 도시의 격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숙박업소 환경, 교통, 음식 등 서비스 개선으로 관광 서비스 질을 높인다. 손님맞이 환경 정비와 관광객 흥미를 유발시키도록 스토리가 있는 문화 관광 해설을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설사를 확충하고 외국어 홍보물을 제작하며, 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이드북 쿠폰 소지자에게는 단체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 시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정원도시 환경조성 등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 종사자에 대해서는 친절서비스 교육과 위생적인 환경 정비, 컨설팅 등도 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행사를 대상으로 숙박비와 농촌체험 성과금, 국외 여행사에 대한 모객 광고비 지원과 버스 임차비 지급 등도 한다. 2일 이상 개최하는 MICE 행사 시 혜택도 준다.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열차 관광객에 대한 지원과 버스 연계 등도 이어 간다. 채금묵 관광과장은 “그동안 몇 차례 있었던 하루 10만명이 몰리는 혼잡한 날도 거뜬히 해결한 노하우가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관광객 수용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의왕시 ‘레솔레파크’, 2020년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

    의왕시 ‘레솔레파크’, 2020년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

    경기도 의왕시는 자연학습공원 ‘레솔레파크’가 ‘제8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레솔레파크는 29만 5593㎡ 규모로 월암동 왕송호수 주변에 위치한 학습공원이다. 이곳에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자연학습공원,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전망대, 생태습지 등 다양한 레저·학습시설이 모여 있다. 하루 평균 5000여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적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자연애(愛) 도시 의왕에서 정원을 거닐다’를 주제로 2020년 10월에 열린다. 시는 앞으로 15억원을 들여 정원디자인을 공모해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정원문화 체험·산업부스를 운영하고 컨퍼런스,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시는 박람회 기간 전국에서 50여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는 경기도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시흥 옥구정원에서 처음 개최됐다. 도시의 문화와 지역의 스토리를 정원에 담아 도시정원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시민 박람회다. 2019년에는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내년부터 추진하는 시민정원사와 함께 이번 경기정원 박람회가 시민참여형 정원박람회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허유인 순천시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허유인 순천시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허유인(조곡·덕연동) 순천시의원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다음달 1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중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허 의원은 전남도내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뽑혀 그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허 의원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환경분야를 위해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을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순천시 정원문화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정원문화 산업을 더 육성케 했으며, 어린이 놀이터를 친환경 놀이터로 바꾸기 위해 대한민국 제1호 기적의 놀이터를 도입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학교 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추진토록 했다. 또 방사능 오염 위험 일본산 식품 수입 금지 및 공공급식 식재료 사용 금지 촉구안, 광우병이 발생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 등을 내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허 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시민생활과 연관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