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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도대체 무슨 사연?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도대체 무슨 사연?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도대체 무슨 사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포경수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이들의 절친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했다고 밝히며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 막상 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겁이 나서 주사를 던지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보겠더라”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서현철은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대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대체 무슨 일? 당시 상황보니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대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대체 무슨 일? 당시 상황보니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복무 시절 포경수술 당했다? “말끔하지 않아서..”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군복무시절 포경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복무 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서현철은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철은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보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철의 말에 김구라는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고 물었고, 이에 서현철은 잠시 침묵을 유지한 후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서현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함께 출연하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이들의 절친 장현성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간 연기파 배우 정웅인과 최원영은 출연 중인 연극 속의 한 장면을 재연한다. 연극배우 서현철은 군대, 연극 에피소드부터 이색 경험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재기 발랄한 이야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성범죄수사대:SVU 16(OCN 밤 12시) 추악한 성범죄자를 쫓아 사건을 해결하는 특별수사단의 활약을 그린 수사 시리즈. 시카고 경찰 린지는 10년 전 가출한 동생이 뉴욕에 있다는 단서를 포착한다. 린지는 미스터리 클럽과 연관된 미성년 인신매매단의 실체를 파악해 어렵게 동생을 찾아내지만, 동생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유명 스포츠 스타 에이제이가 아내를 폭행한 동영상이 유출되고 마는데…. ■시카고 파이어 2(FOX 밤 8시) 시카고 소방서 사람들의 구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소방 대원들은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 투입되지만, 감축으로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가운데 고전을 하게 된다. 세버라이드는 아버지와 만난 젊은 여인을 정부로 의심하고 따지러 갔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보든과 밀스는 구조 작업 도중 자재 더미에 깔린 채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이유가..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에서 포경수술 당했다” 이유가..

    ‘라디오스타 서현철’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이들의 절친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를 했다며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 막상 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겁이 나서 주사를 던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철은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서현철에게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라고 질문했다. 서현철은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현철은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이유를 밝혀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서현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시절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시절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시절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포경수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그리고 이들의 절친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했다고 밝히며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 막상 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겁이 나서 주사를 던지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보겠더라”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서현철은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과거 대기업에 다녔다고 고백했다. 서현철은 “난 연기 전공이 아니다. 국어국문학과를 나왔고 연기도 31세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그 전에는 K제화 사업부 영업팀에서 일하다 회의를 느껴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제안 거부 ‘뭉클’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제안 거부 ‘뭉클’

    2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5회에서는 광해군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걸림돌인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지시한 김개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불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격암 남사고의 예언을 알게된 이이첨(정웅인)은 순혈의 피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이이첨은 광해군에게 “이 사실이 더 퍼져나가기 전에 영창을 죽여 화근을 없애야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예언 따위 난 믿지 않는다. 고작 그따위 것에 휘말려 더는 용상 아래 피를 뿌리지 않을 것이야”라며 “공주한테 해주었던 영창을 해하지 않겠다는 그 약속만은 지켜주고 싶다. 날 오라비라 불러주던 그 아이한테 단 하나 그것만은”이라고 영창대군 살해 제안을 거부했다. 그러나 인목대비(신은정)가 정명공주를 빼돌리자, 김개시는 이이첨에게 “공주를 찾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그 숨을 끊어놔야 할 것입니다”라고 지시했다. 이후 광해군은 “그래서 그 아일 죽이라 했단 것이냐? 네가 그 아일... 네가 감히!”라며 그의 칼을 겨누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 ‘정명공주’ ‘화정’의 정명공주의 새로운 삶이 예고돼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가 궁궐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정’에서 인목대비(신은정)는 역모를 꾸몄다는 혐의로 의금부에 끌려갔다. 인목대비가 역모의 누명을 쓴 것은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 격암의 말이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정체불명의 서찰 때문이었다. 인목대비를 수사하게 된 이이첨(정웅인)은 “격암 남사고의 예언. 이것을 어디에서 얻었냐.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것이라는 이 예언서를 어디에서 얻은 거냐”고 물었다. 예언이 격암의 것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인목대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과거 인목대비가 정명공주를 임신했을 당시 격암이 자신에게 “뱃속의 아이를 잘 지키라”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인목대비는 결국 정명공주에게 궐을 떠나 멀리 도망가자고 제의했다. 정명공주는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궐을 떠났다. 그러나 최상궁(김소이)과 함께 궐을 나선 정명공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김개시(김여진)가 격암 남사고의 주인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주를 받은 이이첨의 추격에 한계를 느낀 최상궁은 정명공주를 홀로 배에 태웠다. 그동안 광해군(차승원)에게 애틋한 여동생으로의 모습을 보여온 정명공주는 이제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정명공주의 운명은?’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정명공주의 운명은?’

    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살해 시도한 김여진에 분노 ‘화정 차승원 영창대군 정명공주’ ‘화정’ 광해군(차승원)이 자신의 이복 아우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시도한 김개시(김여진)에 분노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5회에서는 광해군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걸림돌인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의 살해를 지시한 김개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불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격암 남사고의 예언을 알게된 이이첨(정웅인)은 순혈의 피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이이첨은 광해군에게 “이 사실이 더 퍼져나가기 전에 영창을 죽여 화근을 없애야 합니다”라고 제안했다. 이이첨은 이어 “전하. 소신이 하겠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십쇼. 세상이 알게 된다면 백성들이 흔들릴 것이고, 영창은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 전에 싹을 잘라 이 일을 덮어야 합니다”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예언 따위 난 믿지 않는다. 고작 그따위 것에 휘말려 더는 용상 아래 피를 뿌리지 않을 것이야”라며 “공주한테 해주었던 영창을 해하지 않겠다는 그 약속만은 지켜주고 싶다. 날 오라비라 불러주던 그 아이한테 단 하나 그것만은”이라고 영창대군 살해 제안을 거부했다. 그러나 인목대비(신은정)가 정명공주를 빼돌리자, 김개시는 예언의 주인이 영창대군이 아닌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개시는 이이첨에게 “공주를 찾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그 숨을 끊어놔야 할 것입니다”라고 지시했다. 이후 김개시는 광해군을 찾아가 “곧 영창대군이 죽었다는 전갈을 듣게 되실 겁니다. 또한 공주가 궐에서 도망을 치다 죽었다는 소식도요”라고 전하며 정명공주가 예언의 주인공이라고 알렸고, 이에 충격을 받은 광해군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개시는 “그러니 영창으로 끝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살려두었다간 언젠가 그 어린 계집아이가 전하의 숨을 조일 것이니까요”라고 설명했고, 광해군은 “그래서 그 아일 죽이라 했단 것이냐? 네가 그 아일... 네가 감히!”라며 그의 칼을 겨누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편 최상궁(김소이)과 이덕형, 그리고 홍주원(윤찬영)의 도움으로 정명공주는 통통배 하나에 의지하여 탈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정명공주는 그만 노를 바다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하며 불안한 앞날을 예고했다. 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려갈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화정 차승원 정명공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화정’의 정명공주의 새로운 삶이 예고돼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가 궁궐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정’에서 인목대비(신은정)는 역모를 꾸몄다는 혐의로 의금부에 끌려갔다. 인목대비가 역모의 누명을 쓴 것은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 격암의 말이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정체불명의 서찰 때문이었다. 인목대비를 수사하게 된 이이첨(정웅인)은 “격암 남사고의 예언. 이것을 어디에서 얻었냐.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것이라는 이 예언서를 어디에서 얻은 거냐”고 물었다. 예언이 격암의 것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인목대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과거 인목대비가 정명공주를 임신했을 당시 격암이 자신에게 “뱃속의 아이를 잘 지키라”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인목대비는 결국 정명공주에게 궐을 떠나 멀리 도망가자고 제의했다. 정명공주는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궐을 떠났다. 그러나 최상궁(김소이)과 함께 궐을 나선 정명공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김개시(김여진)가 격암 남사고의 주인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주를 받은 이이첨의 추격에 한계를 느낀 최상궁은 정명공주를 홀로 배에 태웠다. 그동안 광해군(차승원)에게 애틋한 여동생으로의 모습을 보여온 정명공주는 이제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명공주, 신분 숨기고 새로운 삶 시작 ‘본격 전개’

    정명공주, 신분 숨기고 새로운 삶 시작 ‘본격 전개’

    정명공주, 신분 숨기고 새로운 삶 시작 ‘본격 전개’ ‘정명공주’ ‘화정’의 정명공주의 새로운 삶이 예고돼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가 궁궐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정’에서 인목대비(신은정)는 역모를 꾸몄다는 혐의로 의금부에 끌려갔다. 인목대비가 역모의 누명을 쓴 것은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 격암의 말이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정체불명의 서찰 때문이었다. 인목대비를 수사하게 된 이이첨(정웅인)은 “격암 남사고의 예언. 이것을 어디에서 얻었냐.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것이라는 이 예언서를 어디에서 얻은 거냐”고 물었다. 예언이 격암의 것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인목대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과거 인목대비가 정명공주를 임신했을 당시 격암이 자신에게 “뱃속의 아이를 잘 지키라”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인목대비는 결국 정명공주에게 궐을 떠나 멀리 도망가자고 제의했다. 정명공주는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궐을 떠났다. 그러나 최상궁(김소이)과 함께 궐을 나선 정명공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김개시(김여진)가 격암 남사고의 주인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주를 받은 이이첨의 추격에 한계를 느낀 최상궁은 정명공주를 홀로 배에 태웠다. 그동안 광해군(차승원)에게 애틋한 여동생으로의 모습을 보여온 정명공주는 이제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궐 떠나 새로운 전개 시작 ‘기대감UP’ ‘정명공주’ ‘화정’의 정명공주의 새로운 삶이 예고돼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공주가 궁궐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정’에서 인목대비(신은정)는 역모를 꾸몄다는 혐의로 의금부에 끌려갔다. 인목대비가 역모의 누명을 쓴 것은 “지금의 성상은 왕좌의 주인이 아니다. 격암의 말이 그것을 증명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정체불명의 서찰 때문이었다. 인목대비를 수사하게 된 이이첨(정웅인)은 “격암 남사고의 예언. 이것을 어디에서 얻었냐. 영창대군이 왕좌를 얻을 것이라는 이 예언서를 어디에서 얻은 거냐”고 물었다. 예언이 격암의 것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던 인목대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과거 인목대비가 정명공주를 임신했을 당시 격암이 자신에게 “뱃속의 아이를 잘 지키라”고 말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인목대비는 결국 정명공주에게 궐을 떠나 멀리 도망가자고 제의했다. 정명공주는 어머니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궐을 떠났다. 그러나 최상궁(김소이)과 함께 궐을 나선 정명공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김개시(김여진)가 격암 남사고의 주인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주를 받은 이이첨의 추격에 한계를 느낀 최상궁은 정명공주를 홀로 배에 태웠다. 그동안 광해군(차승원)에게 애틋한 여동생으로의 모습을 보여온 정명공주는 이제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정 정명공주 이연희,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과 어떤 사이? ‘관계도 봤더니..’

    화정 정명공주 이연희,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과 어떤 사이? ‘관계도 봤더니..’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화정’의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인물 관계도를 개시했다. 관계도는 광해군(차승원 분), 정명공주(이연희 분), 인조(김재원 분)를 중심으로 그려졌다. 차승원이 맡은 광해군은 조선 제 15대 왕으로 혼란스러운 조선을 이끄는 인물이다. 광해군은 선조(박영규 분)의 둘째 아들로 후궁 공빈 김씨의 소생이다. 이연희가 맡은 정명공주는 광해군의 이복동생으로 선조와 인목왕후(신은정 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명공주는 광해군이 보위에 오르면서 비극적인 삶으로 내몰리게 되지만 이후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광해 정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재원 분의 인조는 광해군의 조카로 권력에 대한 야심이 남다른 권력지향형 인간이다. 인조는 선조의 다섯째 아들인 정원군의 장남으로 반정을 일으켜 제 16대 군왕에 오르는 인물이다. 이외에도 광해군의 명신으로 이원익(김창완 분), 이덕형(이성민 분), 이항복(김승욱 분)이 등장하고 간신으로 김개시(김여진 분), 이이첨(정웅인 분) 등이 소개돼 있다.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 광해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광해군 내용 중심으로 다루는데 너무 재밌다” “광해군, 화정 때문에 광해군이 화제구나”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인물 관계도 보니 더 흥미진진”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이연희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화정 정명공주, 광해군 차승원-인조 김재원) 연예팀 chkim@seoul.co.kr
  • 류승완 감독 ‘베테랑’ 개봉일 확정, 유아인 첫 악역도전… 황정민과 맞대결

    류승완 감독 ‘베테랑’ 개봉일 확정, 유아인 첫 악역도전… 황정민과 맞대결

    배우 황정민 유아인이 호흡을 맞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CJ E&M은 최근 ‘베테랑’을 5월 14일에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재벌가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테랑’은 2013년 716만 관객을 동원했던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통해 배우 황정민과 재회했다. 2010년 개봉한 영화 부당거래로 호흡을 맞춘 이후 5년만이다. 황정민은 광역수사대의 원칙주의자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았다. 유아인은 서도철이 쫓는 파렴치한 재벌 3세 조태오로 분해,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이밖에도 ‘베테랑’에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유해진,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류승완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를린’보다 훨씬 더 사실적인 슬랩스틱 같은 액션”이라며 “지금껏 보여준 액션 스타일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영화 ‘베테랑’은 국내 최초로 명동 신세계 백화점 앞 8차로를 모두 통제한 뒤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을 담아냈다고 알려져 영화팬들을 흥분케 했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통해 정의가, 우리가, 서민이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갑질논란’이 대한민국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민의 승리’를 담은 영화 베테랑이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영화 베테랑 스틸컷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아빠 어디가 종영, 아이들 깜짝 선물에 아빠들 ‘눈물 글썽’

    아빠 어디가 종영, 아이들 깜짝 선물에 아빠들 ‘눈물 글썽’

    ‘아빠 어디가’가 아빠들의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의 마지막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 여섯 가족은 정웅인 부녀가 합류했을 당시 방문했던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을 다시 한 번 찾았다. 아버지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분장팀에서 가져온 소품으로 정성스레 분장을 하고 아이들을 만났다. 하지만 2년 동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은 아버지를 먼 거리에서 보고도 금방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아챘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작은 행동과 태도를 단박에 알아본 아이들을 기특해하고 고마워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렸다. 아이들은 마지막 여행을 위해 아빠들에게 줄 서프라이즈 선물로 편지를 준비했고 아빠들은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의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2013년 1월 6일 첫 방송된 이후 시즌1과 2를 거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시즌은 약 1년 동안인 2014년 1월 19일까지 이어졌다.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이 순수한 매력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영예의 대상을 안기도 했다. 시즌2에는 시즌1 멤버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를 비롯해 류진 안정환 정웅인이 출연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 후속으로 편성된 ‘애니멀즈’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로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종영, 아빠들의 폭풍 눈물 ‘2년만에 훌쩍 큰 아이들’

    아빠 어디가 종영, 아빠들의 폭풍 눈물 ‘2년만에 훌쩍 큰 아이들’

    아빠 어디가 종영 ‘아빠 어디가’가 아빠들의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의 마지막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 여섯 가족은 정웅인 부녀가 합류했을 당시 방문했던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을 다시 한 번 찾았다. 아버지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분장팀에서 가져온 소품으로 정성스레 분장을 하고 아이들을 만났다. 하지만 2년 동안 부쩍 커버린 아이들은 아버지를 먼 거리에서 보고도 금방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아챘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작은 행동과 태도를 단박에 알아본 아이들을 기특해하고 고마워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렸다. 아이들은 마지막 여행을 위해 아빠들에게 줄 서프라이즈 선물로 편지를 준비했고 아빠들은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의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아빠 어디가’ 후속으로 편성된 ‘애니멀즈’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로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MBC(아빠 어디가 종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류진, 필리핀의 피리부는 사나이 등극 “나를 따르라”… 찬형 ‘폭소’

    ‘아빠 어디가’ 류진, 필리핀의 피리부는 사나이 등극 “나를 따르라”… 찬형 ‘폭소’

    ‘허당 기린’ 류진이 필리핀에서 대규모 무리들을 이끌며 ‘피리부는 사나이’로 등극했다. 4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필리핀 바탄섬으로 떠난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지난주 즐거운 만찬에 이어 류진은 아들 임찬형과 둘 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숙소로 향했다. 그러던 중 류진 부자는 의문의(?) 대형 무리를 마주한다, 이 들은 류진-임찬형 부자의 뒤를 계속해 따라 걸었고, 길을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숫자 덕분에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 홀린 듯 걷는 아이들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류진은 피리부는 흉내를 내며, 낯선 곳에서 때아닌(?) 인기를 한껏 맛봤고, “나를 따르라”라고 외치기도 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또 류진은 그동안 숨겨왔던 기타 실력을 뽐내며 달콤하게 ‘로망스’를 연주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류진이 ‘피리부는 사나이’가 된 사연은 1월 4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노홍철·길 직접 시청자에게 사과하는 날 왔으면…”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노홍철·길 직접 시청자에게 사과하는 날 왔으면…”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노홍철·길 직접 시청자에게 사과하는 날 왔으면…” 개그맨 유재석(42)이 KBS에 이어 MBC에서도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29일 밤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김구라와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을 누르고 대상을 받았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최초로 시청자 문자 투표로 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유재석은 이날 투표에 참가한 67만여명 중 44만여명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유재석은 9년째 ‘무한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유재석은 수상소감에서 올해 길과 노홍철이 잇달아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것을 언급하면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도 몇 차례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렸다”면서 “꼭 두 친구가 직접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능 뿌리는 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개그맨) 후배들과 동료들이 함께 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한번 꿈을 꾸고 무대가 필요한 많은 후배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는 말로 MBC 개그프로그램의 부활을 바랐다. 최우수상은 ‘라디오스타’의 김국진·윤종신(뮤직·토크쇼), ‘진짜사나이’의 서경석·’무한도전’의 정준하(버라이어티)가 받았다. 우수상은 규현·박슬기(뮤직·토크쇼), 라미란·홍진영(여자 버라이어티), 박건형·전현무(남자 버라이어티)에게 돌아갔다. 전현무는 수상소감에서 “KBS에서 보낸 탕아를 잘 받아준 MBC에 감사드린다. KBS가 낳았지만 MBC가 키워준 예능인이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무섭다고들 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기상은 민호·지코·김소현(뮤직·토크쇼), 김성령·김광규(버라이어티)가 거머쥐었다. 인기상 가수 부문 수상자는 엑소다.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와 정세윤, 임찬형, 안리환, 김민율, 성빈 등 6명의 어린이는 특별 부문 인기상을 공동 수상했다. 남자 신인상은 송재림과 헨리, 여자 신인상은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에 돌아갔다. 예능인들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외 가장 탐나는 방송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꼽았다. 최고 시청률상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받았다. 다음은 그외 수상자. ▲ 우정상 = ‘진짜 사나이’(김수로·샘해밍턴·서경석) ▲ 특별상 베스트 팀워크상 = ‘나혼자산다’ 팀(김광규·전현무·육중완·파비앙) ▲ 특별상 가수 부문 = 씨스타·케이윌 ▲ 특별상 버라이어티 부문 = 홍은희·안정환 ▲ 특별상 MC 부문 = 김성주 ▲ 베스트커플상 = 김소은·송재림 ▲ 올해 뉴스타상 = 홍종현·임형준·육중완·김소은·강남·파비앙·남궁민 ▲ 올해의 작가상 = ‘라디오스타’ 김태희▲ PD상 = 하하·정웅인 ▲ 라디오 최우수상 = 김혜영·강석 ▲ 라디오 우수상 = 정지영·정경미·박준형 ▲ 라디오 신인상 = 써니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어디가 폐지설, 불화설? 아빠들에게 무슨 일이..’제작진 말 들어보니..’

    아빠 어디가 폐지설, 불화설? 아빠들에게 무슨 일이..’제작진 말 들어보니..’

    ’아빠 어디가 폐지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폐지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가 세 번째 시즌 없이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은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며, 왜 폐지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율, 배우 성동일과 딸 빈, 류진과 아들 찬형, 정웅인과 딸 세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리환,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가 출연 중이다. 아빠 어디가 폐지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폐지설, 후 계속 보고 싶은데”, “아빠 어디가 폐지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야”, “아빠 어디가 폐지설, 폐지되면 안돼요”, “아빠 어디가 폐지설..아빠들 불화설 진실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빠 어디가 폐지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정웅인 부인 이지인 연예인 뺨치는 청순미모

    정웅인 부인 이지인 연예인 뺨치는 청순미모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의 딸들이 정웅인과 그의 부인 이지인 씨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정웅인은 딸들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또한 재롱을 함께 보던 이지인 씨는 청순한 외모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정웅인 아내 미모를 접한 네티즌은 “정웅인 부인 이지인, 정말 예쁘다”, “정웅인 부인 이지인, 행복해 보여”, “정웅인 아내, 수리크루즈 이유 있네”, “정웅인 부인 이지인, 방송에서 봐야겠다”, “정웅인 아내..연예인 뺨치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다윤 봉주르 ‘아빠 어디가’ 초토화, 막내딸의 특급 존재감

    정다윤 봉주르 ‘아빠 어디가’ 초토화, 막내딸의 특급 존재감

    정다윤 봉주르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 양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막내들이 함께 출연했다. 잠깐 출연에도 화제를 모은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 양은 어김없이 특급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정다윤 봉주르’라고 불리는 정다윤 봉주르 애교는 이날도 등장했다. 윤민수와 아들 후는 정웅인의 집에 놀러와 정다윤표 애교를 직접 목격했다. 정다윤 양은 아빠 정웅인의 구호에 맞추어 ‘차렷 경례’ 후 ‘봉주르’를 연속으로 보여줬다. 윤민수는 정다윤 양의 깜찍한 ‘차렷 경례’에 이어 ‘봉주르’ 개인기 등 귀여운 모습에 “다윤아 널 어쩌면 좋니”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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