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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정우성, 촬영 현장 포착 ‘근육은 이렇게 써야 해’

    ‘삼시세끼’ 정우성, 촬영 현장 포착 ‘근육은 이렇게 써야 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첫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의 마지막 분량이 23일 오후 9시10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근 SNS에 “이정재의 긴급 제보.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 정우성의 감자 캐기 열 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정우성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양에 그을린 정우성 팔뚝이 시선을 끌었다. 정우성은 지난 16일 방송이 된 ‘삼세끼 산촌편’ 2회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수확했고, 시장 나들이도 떠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염정아, 이번엔 떡볶이 도전 “모든 채소 튀기기”

    ‘삼시세끼’ 염정아, 이번엔 떡볶이 도전 “모든 채소 튀기기”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텃밭을 통째로 튀기는 큰 손 매력 염정아의 ‘염사장네 떡볶이집’이 개업한다. 지난 16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에서는 산촌 첫 손님 정우성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시장 나들이를 떠나며 ‘세끼 하우스’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5.3%, 최고 7.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주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전국/닐슨코리아 기준). 뜨거운 화제성과 상승세를 탄 시청률을 자랑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더욱 재미있는 3회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오늘(23일, 금)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정우성과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우성 표 수타 반죽과 ‘염셰프’ 염정아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텃밭에서 수확한 다채롭고 싱싱한 채소들을 전부 튀겨 식탁을 ‘바삭한 텃밭’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평소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사용하는 ‘큰 손’ 염정아의 손맛으로 탄생하는 떡볶이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염정아는 다른 이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고춧가루 양 조절 등 레시피 수정에 들어갔다고 해 어떤 허당 매력을 선보일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손님을 떠나보내고 난 뒤 본격적으로 ‘세끼 하우스’에 적응해 나가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도 담긴다. 세 사람은 보다 편안한 ‘세끼 하우스’를 위해 리모델링에 나서는 것. 우천 대비 천막 치기에 도전, 빨랫대를 고정 시키기 위해 끝 없이 땅을 파는 등 말 그대로 ‘열일’에 돌입한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쉴 새 없는 노동에 제작진마저 “힐링하러 온 것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는 후문. 호흡이 딱딱 맞는 세 사람의 노동 케미스트리가 금요일 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은 ‘세끼 하우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손발 맞춰가며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이는 출연진의 모습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세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더해져 더욱 온기 넘치는 산촌 집으로 재탄생 할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다양한 실력을 발휘하는 정우성과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삼시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남버그·서울퀴어’ 국립현대미술관이 육성하는 차세대 창작자

    ‘강남버그·서울퀴어’ 국립현대미술관이 육성하는 차세대 창작자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올해 처음 진행한 차세대 창작자 지원사업 대상자로 ‘강남버그’(이정우·박재영·이경택)와 ‘서울퀴어콜렉티브’(권욱·정재훈·김유진·김정민·정승우)가 선정됐다. 두 팀은 각각 창작지원금 3000만원을 받고,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 작업실을 6개월간 쓸 수 있다.국립현대미술관은 23일 제1회 ‘프로젝트 해시태그(#)’ 공모 결과를 발표하면서 “203개 지원팀 중에서 기획안의 사회적 파급력, 협업의 확장성,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2개 팀을 뽑았다”고 밝혔다. ‘강남버그’는 서울이 확장되면서 개발된 강남을 일종의 오류(버그)로 보고, 강남 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주요 쟁점을 관찰한다. 학원강사, 입시코디네이터, 외과의사, 맛집 소개 유튜버, 발레파킹 사업자 등 강남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람들과 협업을 기획했다. ‘서울퀴어콜렉티브’는 2016년부터 급속히 진행된 서울 종로3가 일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남성 젠더 퀴어, 쪽방촌 노인, 노숙자, 성매매 여성 등 이른바 ‘도시퀴어’가 도시 밖 타자로 밀려난 상황에 주목한다. 영상예술, 도시공학,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배경의 팀원은 도시 퀴어를 영화, 퍼포먼스, 세미나, 출판 등을 통해 공공의 장소로 가시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들의 최종 결과물은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종로구 소격동)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팀씩 총 10팀의 차세대 창작자를 선발·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국세청장 “曺일가 탈세 의혹, 구체적 증빙 없어 조사 어렵다”

    기재위서 野 세무조사 요구 공세에 답변 민주당 “결산심사 본질 벗어난다” 방어 정무위선 사모펀드 관련 “탈세근거 없어” 부동산 위장 매매, 사모펀드, 딸 진학 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22일 열린 국회 상임위원회 여러 곳에서도 이와 관련해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결산심사를 위해 전체회의를 개최했지만 핵심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이었다. 자유한국당은 김현준 국세청장에게 조 후보자의 부인과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간에 있었던 부동산 거래에 대해 위법성을 지적하고, 탈세 의혹을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추경호 의원은 “부산 해운대 빌라 명의는 동생 전처인데 자금은 조 후보자의 부인에게서 왔다”며 “실소유주가 조 후보자 부인이면 부동산실명법 위반이고, 그냥 돈이 오간 것이면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박명재 의원은 “조 후보자의 동생은 고려종합건설, 고려시티개발 등 15개 회사를 계속 청산하고 새로 만드는 일을 반복해 왔다”며 “소형 건설업체들이 전문적으로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려 만드는 위장 재산이고, 호화 생활 체납자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반면 김 청장은 “구체적인 증빙이나 명확한 혐의 없이 단순히 언론 등에서 제기되는 사안만으로 현 단계에서는 (조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도 “조 후보자를 비롯한 어떤 국민도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런 게 발동되려면 구체적이고 엄격한 사실관계가 있어야 한다”며 “단순 의혹을 떠나 세무조사권이 발동될 정도의 사실관계 제보 등의 상황이 포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당 김영진 의원은 “인사청문회에 제기된 (조 후보자 관련) 사안을 결산심사에서 반복해 말하는 것은 결산심사가 가진 본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와 관련해 약정액과 실제 출자액에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해 묻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약정금액과 출자금액 차이가 문제 있지 않느냐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캐피털 콜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출자금액과 약정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캐피털 콜이란 투자자금의 일부를 조성하고 투자금액을 집행한 후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투자금을 집행하는 방식이다. 이어 최 위원장은 해당 사모펀드가 자녀 편법 증여 수단일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증여세 탈루 목적으로 볼 만한 근거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게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성전환자, 부모 동의 없어도 성별 정정 가능

    성전환자들이 성별을 바꾸는 과정이 수월해진다. 법원에 성별 정정 신청을 할 때 제출해야 할 필수 서류 중 하나인 ‘부모의 동의서’가 제출 목록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지난 19일 대법원 예규인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성별 정정 신청서에 첨부해야 할 필수 서류 목록에서 부모 동의서를 삭제했다. 이 지침은 개정 즉시 시행된다. 대법원은 2006년 이 지침을 제정하면서 부모 동의서를 필수 서류로 포함시켰다. 부모 동의가 없으면 이미 성전환 수술을 받았더라도 법적으로 성별을 바꿀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대법원 예규는 법적 구속력이 있지는 않지만, 많은 법원에서 이 예규를 근거로 부모의 동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달 1일 인천가정법원 가사1부(부장 정우영)는 성전환자 A씨가 낸 성별 정정 신청 사건에서 “부모의 동의가 성별 정정에 필수가 아니다”라며 1심 판결을 뒤집고 A씨의 성별을 정정하는 것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당시 “A씨가 수년간 자신의 상태에 관해 고민해 신중히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 역시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성전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대법원이 13년 만에 예규를 개정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공무원 대나무숲] 과로사 잇따른 우체국 근무환경… 우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 깨달아야

    지난달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 총파업 투쟁은 많은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마침내 정부가 나섰고 노사 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됐다. 국민과의 신뢰도 지킬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총파업 선언으로 가장 우려했던 것은 전국의 우편서비스가 멈추는 사상 초유의 ‘물류대란’이다. 우체국 현장 인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우편서비스의 중심에는 집배원과 우편원, 계리원, 택배원, 별정사무원, 우정실무원 등이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우본) 전체 직원의 약 80%를 차지한다. 이들은 우편 접수와 구분, 발착, 운송, 배달뿐만 아니라 우체국 창구에서 고객과 마주하며 예금, 보험 사업에도 앞장섰다. 공익성 못지않게 수익성도 추구해야 하는 우본 특성상 보편적 서비스를 펼치는 동시에 금융 사업에도 뛰어들어 수익을 창출했다. 그러나 현장 인력의 근무환경은 날이 갈수록 열악하다. 집배원은 장시간 중노동으로 과로사가 잇따른다. 창구직은 감정노동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육아휴직이나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이 제때 충원되지 않아 법으로 보장된 휴가는커녕 화장실도 마음 편히 가지 못한다. 게다가 우정직은 30년 이상 일해도 관리자가 될 수 없다. 현장에서 오랜 세월 근무해도 7급으로 퇴직하는 만성적인 승진 적체에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도 없다. 일선에서 오랜 시간 업무 역량을 키운 사람들이 입사 5~6년차 행정·기술직의 하대와 갑질에 고통도 겪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우본에 노조 의견을 따라 대안을 마련하라고 권했고 조정까지 성립했지만 여전히 우본은 응답하지 않는다. 여기에 비공무원으로 전국 우체국의 약 25%를 차지하는 별정우체국에서 일하는 별정직과 우정직 집배원이 다 감당하지 못하는 물량을 맡고 있는 무기계약 및 비정규직 택배원까지. 모두 합치면 4만명이 넘는 이들이 각자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곳이 우체국이다. 그러나 우정직과 별정직을 향한 차가운 시선은 여전하다. 우본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정부기관으로 거듭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 인력을 존중하는 문화가 가장 필요하다. 한 지붕 아래에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는 기형적인 행태는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 불과 한 달 전. 우본은 우정노조 총파업 선언으로 뼈저린 자성과 환골탈태를 약속했다. 현장 인력의 손과 발이 멈추는 순간, 135년 역사를 가진 우본도 존폐 기로에 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명심해야 한다. 우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한 우체국 공무원
  • “4000억 부동산, 2000억인 척”… 與도 野도 꼼수로 재산 신고

    “4000억 부동산, 2000억인 척”… 與도 野도 꼼수로 재산 신고

    박정 657억 ‘톱’… 정우택 신고액과 6배 차 실거래가 아닌 공시가 기준으로 신고 수백억원대 시세 차익 파악 등 어려워국회의원들이 신고한 부동산 재산액이 실제 시세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실한 검증 절차 탓에 의원들이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재산 신고를 하다 보니 막대한 부동산 재산을 통해 거두는 시세차익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실태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부동산 보유액 상위 30명 중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월 의원직을 상실한 이완영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29명의 부동산 보유 현황과 임기 중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분석 대상 의원의 부동산 재산 가액은 총 2233억원이지만 실제 시세는 4181억원으로, 시세의 53.4%밖에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대부분이 시가의 30~60% 수준인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시세 기준으로 볼 때 국회 최대 ‘부동산 부자’는 박정(657억 6983만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고, 김세연(657억 2678만원) 한국당 의원, 박덕흠(476억 4024만원) 한국당 의원, 홍문종(240억 6508만원) 우리공화당 의원, 정우택(176억 1603만원) 한국당 의원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시세 기준 부동산 가액은 신고가액(대부분 공시지가 기준)과 100억~300억원까지 차이가 났다. ‘부동산 부자’인 국회의원들이 누린 실제 시세차익도 신고가액과 차이가 있었다. 예컨대 김세연 의원이 2016년과 2019년 사이 누린 시세차익은 신고가 기준으로는 86억 1000만원이었지만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57억 6000만원이나 됐다. 경실련은 국회의원이 법상 허점을 이용해 부동산 재산을 축소 신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지난해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공시가격 또는 실거래가 중 높은 금액으로 신고하게 했지만 이후 검증 절차가 없어 의원들이 ‘꼼수´ 신고를 하는 것”이라면서 “국회의원의 부동산, 주식 현황은 입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쉽게 재산을 확인할 수 있게 온라인 공시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조국 대치… 민주 “인권 침해” 한국 “검찰 고발”

    조국 대치… 민주 “인권 침해” 한국 “검찰 고발”

    이인영 “동생 가정사 들춰 낭설 만들어” 나경원 “막장 의혹에도 임명 文의 농단” 여야 공방에 장관청문회 일정도 못 잡아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 준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다 말씀드리겠다”며 부동산 위장매매 및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조 후보자의 가정사를 들추는 것은 인권침해라며 야당의 의혹 제기에 역공을 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해 “고위 공직자 후보로서 (의혹 제기를) 감당하고자 한다”면서도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 국민의 대표 앞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위장이혼 및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씨도 이날 ‘호소문’을 내고 “저는 위장이혼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문제의 빌라 매입 자금이 조 후보자의 부인에게서 나왔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사실상 이혼 위자료와 자녀 양육비 명목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 측이 적극 반박에 나서자 자체 검증 결과 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민주당도 과도한 의혹 제기를 인권침해로 보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증 대상이 아닌 후보자의 부친, 이혼한 동생 부부의 가정사를 들춰 낭설, 의혹을 만들며 사퇴를 요구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검찰 고발, 지명 철회 요구 등의 강수를 두며 총공세에 들어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사모펀드, 위장이혼, 차명재산 등 듣기만 해도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의혹들을 알고도 후보자로 지명했다면 이는 국민을 상대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농단”이라고 말했다. 여야 맞공세로 조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8월 안에 마치는 것은 국회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진정한 국회 책무는 법률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국회가 법률이 정한 기한인 8월 30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쳐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조국 대치…민주 “인권 침해” 한국 “검찰 고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 준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며 부동산 위장매매 및 사모펀드 불법 투자 등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조 후보자의 가정사를 들추는 것은 인권침해라며 야당의 의혹 제기에 역공을 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해 “고위 공직자 후보로서 (의혹 제기를) 감당하고자 한다”면서도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 국민의 대표 앞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위장이혼 및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씨도 이날 ‘호소문’을 내고 “저는 위장이혼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문제의 빌라 매입 자금이 조 후보자의 부인에게서 나왔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사실상 이혼 위자료와 자녀 양육비 명목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 측이 적극 반박에 나서자 자체 검증 결과 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민주당도 과도한 의혹 제기를 인권침해로 보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증 대상이 아닌 후보자의 부친, 이혼한 동생 부부의 가정사를 들춰 낭설, 의혹을 만들며 사퇴를 요구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검찰 고발, 지명 철회 요구 등의 강수를 두며 총공세에 들어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사모펀드, 위장이혼, 차명재산 등 듣기만 해도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의혹들을 알고도 후보자로 지명했다면 이는 국민을 상대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농단”이라고 말했다. 여야 맞공세로 조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8월 안에 마치는 것은 국회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진정한 국회 책무는 법률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국회가 법률이 정한 기한인 8월 30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쳐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진격의 ‘황소’

    진격의 ‘황소’

    황희찬(23·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상승세가 무섭다. 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열린 2019~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뛰면서 1골 2도움으로 6-0 대승에 이바지했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 황희찬은 전반 30분 수비수 방해를 힘으로 버텨 내며 공을 받은 뒤 선제골을 도왔다. 8분 뒤에는 저돌적인 돌파 끝에 골키퍼까지 제친 뒤 추가골을 뽑았다. 모두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며 왜 자신의 별명이 ‘황소’인지 보여 줬다. 후반 24분에는 6번째 골도 도왔다. 지난달 21일 컵대회 1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한 황희찬은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제외하고는 경기마다 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5경기에서 벌써 6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마수걸이 골까지 성공시켰다. 올 시즌 유럽파 가운데 가장 빼어난 활약상을 보여 주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을 앞둔 대표팀에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황의조(27·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18일 열린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후반 18분까지 홈팬들 앞에서 뛰었다. 보르도는 1-1 무승부를 거뒀고 황의조는 데뷔골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결장했던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승격팀 노리치 시티에 1-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대를 모았던 권창훈(25·SC 프라이부르크)·정우영(20·프라이부르크)과 지동원(28·FSV 마인츠 05)의 코리안더비는 정우영과 지동원이 부상으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권창훈은 출전하지 못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삼시세끼’ 정우성 촬영 그 후.. 이정재 “내 친구 익었다”

    ‘삼시세끼’ 정우성 촬영 그 후.. 이정재 “내 친구 익었다”

    ‘삼시세끼’ 촬영 이후 배우 정우성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이정재의 긴급 제보.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재가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익었다..감자 캐다 익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우성의 사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의 팔에는 햇빛에 탄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한편,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열심히 감자를 캤다. 정우성은 특유의 친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MBC,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독립운동 표지석 설치

    MBC,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독립운동 표지석 설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 외벽에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MBC는 지난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뻬스첼랴 거리 5번지에 위치한 대한제국 공사관에 독립운동을 알리는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MBC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표지석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표지석은 지난 6월 프랑스 쉬프에 이은 두 번째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제국 공사관은 러시아주재 대한제국 초대 상주공사 이범진이 집무했던 곳이다. 이범진은 1901년 러시아 상주공사에 임명된 후 현재 위치에 공사관을 개설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현재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의 1층 벽면에는 “이 건물에는 1901년부터 1905년까지 이범진 러시아 주재 대한제국 초대 상주공사가 집무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한글과 러시아어로 새겨진 현판이 부착돼 있다. MBC가 설치한 표지석은 이 현판 아래 자리하게 됐다. 디자이너 성정기의 재능기부를 통해 탄생한 표지석은 금속 테두리 안에 청동으로 만들어진 가로·세로 19㎝, 두께 3.1㎝의 태극 상징물이 비스듬히 놓여 있다. 표지석 상단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이범진의 활동을 소개하는 미니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한 권동석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는 “MBC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표지석을 설치해줘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범진 공사는 초대 상주 공사였을 뿐 아니라 독립운동의 기반을 닦아놓은 분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정우 MBC 임정100주년사업단장은 “표지석 설치 과정이 쉽지 않음에도 총영사관과 교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신들린 감자캐기 “적성 찾은 듯”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신들린 감자캐기 “적성 찾은 듯”

    ‘삼시세끼 산촌편’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선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2%, 최고 10.3%를 기록하고,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6.4%를 돌파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유료플랫폼/전국/닐슨코리아 기준). 또한 첫 방송 직후부터 주말 내내 포털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8월 둘째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비드라마 부문 3위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 스타트를 끊었다. 1회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산촌 적응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식재료를 수확해 볶음밥, 감자전, 계란국 등 소박하지만 정성스러운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성격이 급해 바쁘게 움직이지만 귀여운 허당미가 있는 염정아, 언니와 동생을 칭찬하며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는 윤세아, 똑부러지고 야무진 막내 박소담까지 예능 새내기 세 사람의 캐릭터에 응원이 쏟아졌다. 여기에 산촌 입성 첫 날인데도 불구, 착착 맞는 호흡과 보기 편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어서 다음 이야기를 보고싶다”는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방송 말미에서는 ‘세끼하우스’를 방문한 첫 번째 손님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처럼 나타난 정우성의 등장 장면은 순간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염정아는 정우성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감자 캐러 왔구나”라고 반겨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에 2회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와 정우성의 방문기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노동 끝에 얻어낸 자금으로 처음 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전날 저녁 고기를 먹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던 만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감자를 텃밭에서 열정적으로 거두어 들이는 것.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에 온 정우성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정우성은 “내가 몰랐던 적성을 찾았다”며 씨를 말려 버릴 듯한 몸놀림으로 감자를 캐는가 하면, 정리 정돈,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커피 내리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나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장보기에 “장 볼 생각은 안하고 사먹을 생각만 한다”며 산촌 잔소리꾼으로 등극, 웃음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2회에서는 산촌 이튿날을 맞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툰 산촌 생활에 점점 적응해 가는 세 분의 활약과 더불어 장에서 봐온 찬거리로 조금 더 다채로워진 세끼 식탁도 관전 포인트”라며, “첫 손님인 정우성은 ‘세끼하우스’ 곳곳을 누비며 활력을 불어 넣었다. 네 분의 케미스트리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인천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초등), 경북도교육청(중등)

    ■ 인천시교육청 ※ 초등 ◇ 원장 임용 △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애자 ◇ 장학관 전직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영규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심영숙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책기획조정담당장학관 노영우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장학담당장학관 지종철 ◇ 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전직 △ 송명초 김경옥 △ 송일초 원은숙 △ 장수초 김은주 △ 고잔유치원 김미숙 ◇ 교장 중임 △ 청라초 강용복 △ 효성남초 남윤애 △ 신송초 이정희 △ 원동초 정영섭 △ 신정초 허재영 △ 동춘초 황병학 ◇ 교(원)장 전보 △ 동방초 김영문 △ 일신초 박찬구 △ 해명초 박한윤 △ 원당초 유오숙 △ 해원초 정경희 △ 성리초 정부열 △ 사리울초 최용하 △ 능내초 한선봉 △ 대월초 한의섭 △ 논현유치원 안정선 ◇ 교장 승임 △ 삼성초 김병철 △ 만수북초 김영주 △ 산곡북초 김현수 △ 하점초 나인태 △ 연수초 박미자 △ 영선초 신미혜 △ 서면초 신선자 △ 용일초 최왕림 △ 주원초 고병엽 △ 송현초 김성자 △ 미산초 김양진 △ 운남초 서정옥 △ 계양초 오용출 △ 양지초 이성순 △ 신현초 이현규 △ 부흥초 정영랑 △ 석암초 조수자 △ 만수초 조중철 △ 장도초 채덕자 ◇ 공모 교장 △ 봉화초 임동균 △ 창영초 임용렬 △ 가원초 황창선 ◇ 교육전문직→교감 전직 △ 당하초 곽신권 △ 연성초 김경희 △ 송명초 김난령 △ 한길초 김혜숙 △ 마곡초 유정선 △ 연안초 임정선 △ 부일초병설 곽주희 △ 영종초병설 홍정화 ◇ 장학사 전보 △ 동부교육지원청 강희정 △ 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김진희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서영오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송민철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심순아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이경아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최선희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박가숙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 남부교육지원청 김민경 △ 교육과학연구원 김종철 △ 북부교육지원청 김진철 △ 서부교육지원청 유주희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양미선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 △ 교육연수원 김홍희 △ 북부교육지원청 박상희 △ 동부교육지원청 신미경 △ 학생교육원 유혜경 △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 서부교육지원청 황보희 △ 동부교육지원청 오미란 △ 유아교육진흥원 진경희 ◇ 교감 전보 △ 공항초 김재형 △ 서림초 이희정 △ 부개초 김인숙 △ 부평서초 염광섭 △ 부일초 이창수 △ 일신초 정명옥 △ 산곡초 홍선희 △ 석정초 김진아 △ 인동초 김형선 △ 사리울초 박현덕 △ 송원초 엄영미 △ 동막초 오영숙 △ 동부초 원용호 △ 선학초 이숙경 △ 명선초 이은희 △ 석천초 이종재 △ 구월초 하종백 △ 옥련초 김양희 △ 청라초 권상순 △ 부현동초 김병철 △ 가좌초 김성만 △ 신대초 김소임 △ 병방초 김홍록 △ 단봉초 김홍집 △ 신현북초 박성만 △ 석남초 우인숙 △ 명현초 유출규 △ 목향초 이승길 △ 효성서초 이준자 △ 효성동초 정현주 △ 검단초 조규동 △ 봉화초 조덕형 △ 작전초 최유미 △ 하점초 김동준 △ 명신초 전찬호 ◇ 교(원)감 승임 △ 북포초 신경희 △ 용현남초 신승희 △ 문남초 김학기 △ 당하초 김호석 △ 간재울초 문숙 △ 심곡초 문현주 △ 경명초 장용식 △ 해원초 최문정 △ 불로초 홍완기 △ 선원초 신언숙 ※ 중등 ◇ 장학관 전보 △ 인천시교육청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이용희 ◇ 교감→장학관 전직 △ 인천시교육청 학교자치담당 장학관 송경희 △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배세열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정순희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교육정보자료부장 문병인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 유현정 ◇ 교장 전직 △ 인천논현고 박상국 △ 인천양촌중 한상봉 △ 가정고 손철수 △ 석정중 오헌주 △ 인천원당고 윤진수 ◇ 교장 중임 △ 부원여중 고영석 △ 인천남중 구형회 △ 인천남고 김병문 △ 서운중 박만실 △ 신송중 이광복 △ 검단중 이태호 △ 인천동방중 장근수 △ 부광여고 장인선 △ 구산중 조규선 ◇ 교장 전보 △ 논곡중 강춘삼 △ 인천예술고 서권수 △ 인천당하중 안갑형 △ 계산여고 육태화 △ 인천고 조왕규 △ 인천정각중 최광호 ◇ 교장 승임 △ 청학중 이병찬 △ 서운고 한상옥 △ 삼산중 김혜숙 △ 인천산곡고 노송성 △ 작전중 문선희 △ 명현중 박형인 △ 부광중 윤미경 △ 인천계수중 윤일완 △ 인천예일중 전태옥 △ 임학중 정창재 ◇ 공모 교장 △ 청천중 김주호 △ 강화중 정철모 △ 신흥중 최진성 ◇ 전문직→교감 전직 △ 인천산곡고 김철환 △ 석정여고 이영희 △ 인천공항고 전영대 △ 인천하이텍고 정덕근 △ 덕적고 정찬진 ◇ 교감 전보 △ 삼산고 박종락 △ 갈산중 김정실 △ 용현여중 류기룡 △ 인천해송중 박희성 △ 북인천중 서형신 △ 인천공항중 송순이 △ 인천사리울중 송은경 △ 명현중 심준보 △ 만수중 이상우 △ 인천예일고 이연숙 △ 만월중 윤현문 △ 인천예술고 조영천 △ 구월중 최영묵 △ 제물포중 최은혜 △ 인천서창중 한재근 △ 만수여중 현광호 ◇ 교감 승임 △ 영종국제물류고 권영범 △ 연성중 김정구 △ 마전중 박정선 △ 진산중 성종실 △ 인천비즈니스고 오승교 △ 산곡여중 이병용 △ 안남고 이천우 △ 인천양촌중 정미자 △ 구산중 정인영 △ 연평고 조승호 △ 부일중 조윤서 △ 계산여고 지수찬 △ 부평여중 황부심 ◇ 장학사 전보 △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이미숙 △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은정 △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환영 △ 인천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한경호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 인천교육연수원 권혁호 △ 동부교육지원청 박정은 △ 남부교육지원청 박혜선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이재성 △ 서부교육지원청 정해영 ◇ 장학사 임용 △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김세용 △ 강화교육지원청 박희성 △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이규열 △ 총무과 조우성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최석주 경북도교육청(초등) ◇ 직속기관·교육장 △ 도교육청연수원 원장 김옥례 △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예걸 △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남병훈 ◇ 장학관·교육연구관 전보·전직 △ 도교육청문화원 부장 정진표 △ 상주교육지원청 과장 김현오 △ 김천교육지원청 과장 박명호 △ 문경교육지원청 과장 권혜자 △ 영덕교육지원청 과장 백희욱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전선희 △ 유초등교육과 허세영 △ 포항교육지원청 임상욱 △ 경주교육지원청 김재식 △ 구미교육지원청 오현주 △ 영천교육지원청 최경연 △ 상주교육지원청 홍순천 △ 경산교육지원청 김철연 △ 영양교육지원청 이승준 △ 영덕교육지원청 이미옥 △ 성주교육지원청 손준영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영주교육지원청 성태동 △ 영천교육지원청 유태수 △ 상주교육지원청 최인규 △ 문경교육지원청 김영호 △ 울릉교육지원청 김지철 △ 창의인재과 김주현 △ 도교육청연구원 김지윤 △ 도교육청연구원 김영희 △ 안동교육지원청 김도순 △ 구미교육지원청 조소영 △ 영주교육지원청 전민경 △ 청송교육지원청 박경화 △ 청송교육지원청 이계숙 △ 고령교육지원청 박현정 △ 예천교육지원청 박애림 ◇ 교장 중임 △ 달전초 서정희 △ 초곡초 이문기 △ 유림초 정진득 △ 안동용상초 박이호 △ 신성초 김진욱 △ 영주남부초 황재주 △ 문경 신기초 김현숙 △ 문경 용흥초 김정범 △ 동성초 남재국 △ 경산초 여은숙 △ 장산초 이상현 △ 옥곡초 손병기 △ 금락초 채현대 △ 자인초 이영랑 △ 경산압량초 김영옥 △ 와촌초 김두리 △ 영양중앙초 공한예 △ 수륜초 송성환 △ 동명초 서상교 △ 가산초 이정일 △ 석적초 김혜려 △ 약동초 신상규 △ 용궁초 조성래 △ 울진초 임철수 ◇ 교장 전보 △ 포항 용흥초 윤진흥 △ 창포초 차윤희 △ 대이초 차영하 △ 흥해남산초 김정섭 △ 청하초 김형만 △ 연일형산초 김일제 △ 유강초 이종륜 △ 경주초 석준성 △ 황성초 이봉문 △ 양동초 최환석 △ 김천신일초 최명숙 △ 율곡초 구서영 △ 직지초 이태관 △ 안동동부초 이성오 △ 영가초 마태호 △ 영남초 이상무 △ 송천초 류동현 △ 풍산초 김의식 △ 서선초 손선자 △ 와룡초 장화선 △ 남선초 정도기 △ 광평초 김재영 △ 도산초 우희경 △ 송정초 송명호 △ 구평남부초 전외분 △ 해마루초 김상수 △ 장천초 김광식 △ 구운초 장명숙 △ 신녕초 박종욱 △ 대창초 임진성 △ 금호초 신남숙 △ 청리초 임병찬 △ 함창초 이대형 △ 점촌중앙초 김조한 △ 영순초 박희묵 △ 하양초 박순자 △ 용성초 양화숙 △ 부림초 최병석 △ 군위초 우옥연 △ 의흥초 박미애 △ 고령초 진상배 △ 덕곡초 장석록 △ 성산초 윤주학 △ 박곡초 문정숙 △ 용암초 김영단 △ 매원초 류숙경 △ 학림초 이태운 △ 숭산초 김선희 △ 인평초 박용진 △ 춘양초 윤완주 △ 울진남부초 주국환 ◇ 교장 공모 △ 포항 양포초 김영식 △ 김천모암초 하헌택 △ 상주중앙초 이재병 △ 임고초 이기택 △ 벽진초 이성근 ◇ 교장 전직 △ 포항원동초 정영석 △ 계림초 전영선 △ 모화초 전석진 △ 풍북초 김윤교 △ 영주 남산초 신영숙 △ 상주 옥산초 최을희 △ 함창중앙초 유영희 △ 임당초 정군석 △ 봉황초 장광규 △ 도리원초 김탁환 ◇ 교장 승진 △ 양학초 최삼봉 △ 개령초 허영란 △ 구성초 김선국 △ 옥계초 이대영 △ 황상초 김동섭 △ 도량초 송혜숙 △ 구미왕산초 이시백 △ 구미봉곡초 황석수 △ 거여초 이강수 △ 모동초 김도균 △ 화령초 최대문 △ 효령초 권영석 △ 고매초 임휘수 △ 포항동부초 임유섭 △ 신흥초 양진희 △ 구룡포초 정승욱 △ 안강초교 홍영미 △ 구미 신기초 백창문 △ 형일초 이광욱 △ 구미 양포초 백채영 △ 인의초 현금환 △ 오태초 어성천 △ 옥성초 민병미 △ 해평초 정명순 △ 중동초 박호룡 △ 중모초 박민아 △ 외서초 권옥자 △ 송원초 박백운 △ 의성남부초 정호엽 △ 의성북부초등학교 임인규 △ 단촌초등학교 장락준 △ 단밀초등학교 신유리 △ 안계초등학교 이윤숙 △ 도평초 강삼희 △ 진보초 김영선 △ 병곡초 임병록 △ 재산초 김정일 △ 울릉초 송은숙 △ 남양초 석장근 ◇ 교감 전보 △ 포항교육지원청 김병덕 △ 김천교육지원청 강태성 △ 김천교육지원청 예종훈 △ 구미교육지원청 정미경 △ 구미교육지원청 김미라 △ 상주교육지원청 정우식 △ 상주교육지원청 김훈 △ 문경교육지원청 황상호 △ 문경교육지원청 정영복 △ 청도교육지원청 장영재 △ 예천교육지원청 김문용 △ 봉화교육지원청 이은주 △ 봉화교육지원청 김세효 △ 울진교육지원청 김명섭 △ 울릉교육지원청 이해철 ◇ 교감 전직 △ 포항교육지원청 김유리 △ 경주교육지원청 박우형 △ 안동교육지원청 한무현 △ 구미교육지원청 김상국 △ 상주교육지원청 최원준 △ 경산교육지원청 한숙자 △ 청도교육지원청 송예선 ◇ 교감 승진 △ 포항교육지원청 장세윤 △ 포항교육지원청 이승훈 △ 포항교육지원청 이원경 △ 경주교육지원청 김경현 △ 경주교육지원청 박경우 △ 경주교육지원청 이병호 △ 김천교육지원청 엄돈분 △ 김천교육지원청 원영호 △ 김천교육지원청 신대연 △ 구미교육지원청 홍란영 △ 구미교육지원청 노순란 △ 구미교육지원청 김순동 △ 구미교육지원청 이흥수 △ 구미교육지원청 전지은 △ 영주교육지원청 김경숙 △ 영주교육지원청 박상일 △ 영천교육지원청 장인숙 △ 영천교육지원청 김세찬 △ 영천교육지원청 이태선 △ 경산교육지원청 권오훈 △ 영덕교육지원청 김은희 △ 칠곡교육지원청 권혜정 △ 칠곡교육지원청 김은정 △ 칠곡교육지원청 김은정 △ 칠곡교육지원청 이상득 △ 칠곡교육지원청 신은정 △ 울진교육지원청 김숙우 ◇ 유치원 원장 중임 △ 상주감꽃유치원 김귀희 ◇ 유치원 원장 승진 △ 호명라온유치원 이월순 ◇ 유치원 원감 전보 △ 청송교육지원청 이계화 경북도교육청(중등) ◇ 도교육청 교육국장 △ 교육국장 김용국 ◇ 직속기관장·교육장 △ 도교육청연구원 원장 김준호 △ 화랑교육원 원장 장석기 △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남홍식 △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환 △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금주 ◇ 도교육청 장학관 △ 교육국 교육복지과 공현주 △ 교육국 중등교육과 권용직 △ 교육국 창의인재과 김종윤 ◇ 교육지원청 장학관 △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김진규 △ 영천교육지원청 과장 이동재 △ 경산교육지원청 과장 이순호 △ 울진교육지원청 과장 김성완 ◇ 교장 전보 △ 포항이동중 권기락 △ 불국중 전제기 △ 김천여자중 심영란 △ 송정여자중 이상진 △ 형곡중 한원익 △ 영안중 이능기 △ 은척중 은종만 △ 문경여자중 이현재 △ 산북중 함종환 △ 문경서중 유권종 △ 마성중 박종원 △ 사동중 김난옥 △ 의성여자중 김현인 △ 왜관중 길만철 △ 포항고 김영석 △ 선산고 서충교 △ 선주고 정한식 △ 가은고 김경일 △ 경북기계금속고 이상규 △ 현서고 김종원 △ 영양고 김종만 △ 수비고 이성섭 ◇ 공모 교장 임용 △ 구미중 민경두 △ 감포고 박준빈 △ 사곡고 노순광 ◇ 교장 신규 임용 △ 신광중 이호준 △ 외동중 윤성학 △ 길주중 신우현 △ 풍천중 장인동 △ 상모중 이규찬 △ 부석중 김창현 △ 모서중 이우식 △ 삼성현중 손형주 △ 용성중 이정미 △ 석보중 이용희 △ 장곡중 장광수 △ 풍양중 정인보 △ 물야중 박흥서 △ 기성중 고이만 △ 울릉북중 남군현 △ 두호고 안승인 △ 포항장성고 이승수 △ 경북과학고 천종복 △ 계림고 손석락 △ 상모고 김동일 △ 경북생활과학고 이옥이 △ 영천고 이시균 △ 상산전자고 노광호 △ 문경공업고 황희중 △ 안계고 백승덕 △ 의성공업고 최영호 △ 강구정보고 오영환 △ 석적고 송재봉 △ 한국산림과학고 이윤형 △ 평해정보고 서상범 ◇ 교감 전보 △ 포항교육지원청 김대윤 △ 포항교육지원청 정광수 △ 포항교육지원청 허염 △ 김천교육지원청 한태건 △ 구미교육지원청 김장섭 △ 구미교육지원청 권정인 △ 구미교육지원청 황창기 △ 상주교육지원청 류경옥 △ 상주교육지원청 신윤호 △ 문경교육지원청 함석돈 △ 경산교육지원청 이동희 △ 의성교육지원청 송진건 △ 의성교육지원청 이호연 △ 성주교육지원청 서봉수 △ 성주교육지원청 하연승 △ 울진교육지원청 김미애 △ 울릉교육지원청 유효영 △ 울릉교육지원청 황병숙 △ 안동여자고 최재관 △ 금오공업고 계광현 △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박철수 △ 경산과학고 여성동 △ 현서고 김상완 △ 상희학교 오세경 ◇ 교감 신규 임용 △ 포항교육지원청 박종환 △ 포항교육지원청 최인호 △ 포항교육지원청 최철상 △ 경주교육지원청 우원구 △ 경주교육지원청 이상일 △ 안동교육지원청 이효숙 △ 구미교육지원청 석왕근 △ 구미교육지원청 이강석 △ 영천교육지원청 조영철 △ 상주교육지원청 배호직 △ 경산교육지원청 김경숙 △ 영덕교육지원청 서정건 △ 예천교육지원청 김유경 △ 포항해양과학고 김미향 △ 경북세무고 이진태 △ 경주여자고 류현수 △ 경주공업고 배용수 △ 경주디자인고 이상기 △ 김천생명과학고 홍동의 △ 경북과학기술고이상숙 △ 안동고 정선희 △ 구미여자고 이문경 △ 인동고 고병진 △ 형곡고 우성훈 △ 구미여자상업고 조기원 △ 상주여자고 배도익 △ 상산전자고 홍명선 △ 사동고 전미경 △ 군위고 류시경 △ 영양고 이순남 △ 영덕고 제창호 △ 칠곡고 여병태 △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허영길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정책기획관 김영희 △ 감사관 서경 △ 교육국 교육복지과 김성태 △ 교육국 교육복지과 김유정 △ 교육국 교육복지과 박재진 △ 교육국 중등교육과 김제호 △ 교육국 중등교육과 이숙희 △ 교육국 중등교육과 이재충 △ 교육국 중등교육과 정준용 △ 교육국 중등교육과 홍경옥 △ 교육국 창의인재과 김은주 △ 교육국 창의인재과 김희곤 △ 교육국 학생생활과 이승태 △ 도교육청연수원 최영우 △ 화랑교육원 정석기 △ 포항교육지원청 권혁대 △ 안동교육지원청 손동주 △ 영주교육지원청 이재익 △ 상주교육지원청 이동신 △ 상주교육지원청 황대섭 △ 경산교육지원청 오두환 △ 경산교육지원청 조미애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교육국 창의인재과 김규만 △ 도교육청연구원 박희서 △ 도교육청연구원 윤정란 △ 도교육청연구원 최강호 △ 도교육청연수원 박현경 △ 도교육청연수원 윤영일 △ 도교육청과학원 최병국 △ 경주교육지원청 윤현숙 △ 경주교육지원청 이정희 △ 안동교육지원청 김경미 △ 문경교육지원청 이승율 △ 청송교육지원청 한애경 △ 영양교육지원청 권성기 △ 영덕교육지원청 안병화 △ 청도교육지원청 이경희 △ 고령교육지원청 손기화 △ 예천교육지원청 김주백 △ 봉화교육지원청 김영훈 △ 울진교육지원청 원창국
  • [인사] 특허청, 경남도교육청(초등), 경남도교육청(중등)

    ■ 특허청 ◇ 과장급 승진 △ 특허사업화담당관 최병석 △ 아이디어거래담당관 이경열 ■ 경남도교육청(초등) [장학(교육연구)관] ◇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 진주 신안초 강백경 △ 마산 합포초 강희순 ◇ 전직(교육연구관→원장) △ 마산 한사랑유 김혜숙 △ 고성 고성유 원혜선 ◇ 전보(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박진우 △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박성흠 ◇ 직위승진(장학관→교육연구관)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배연희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진주체험분원 이숙란 [교(원)장] ◇ 중임(초등교장) △ 창원 소답초 박계기 △ 창원 안남초 고영미 △ 창원 웅남초 김진희 △ 마산 가고파초 손득춘 △ 마산 산호초 정진이 △ 진해 장복초 박원규 △ 진주 갈전초 이춘호 △ 진주 사봉초 김선영 △ 진주 장재초 강선자 △ 통영 통영초 안경애 △ 김해 주석초 박영서 △ 거제 거제중앙초 황은숙 △ 거제 삼룡초 추옥련 △ 창녕 창녕성산초 형남출 ◇ 전보(초등교장) △ 창원 남정초 정숙자 △ 창원 대암초 이종훈 △ 창원 봉강초 조경식 △ 창원 봉림초 류순옥 △ 창원 북면초 김차숙 △ 창원 삼정자초 하성신 △ 창원 성주초 김향숙 △ 창원 양곡초 최봉규 △ 창원 외동초 김진숙 △ 창원 용호초 정복순 △ 창원 창원한들초 이수광 △ 마산 구산초 이연희 △ 마산 전안초 강경선 △ 진해 도천초 권영창 △ 진해 동부초 박대철 △ 진해 용원초 선정화 △ 진해 장천초 성태룡 △ 진주 동진초 공경식 △ 진주 망경초 김태세 △ 진주 명석초 이경숙 △ 진주 이반성초 황인혜 △ 진주 천전초 정진용 △ 진주 평거초 김용진 △ 통영 산양초 권복주 △ 사천 남양초 김숙진 △ 사천 노산초 이성림 △ 김해 금산초 김연희 △ 김해 덕정초 이옥자 △ 김해 삼계초 정남미 △ 김해 안명초 이병훈 △ 김해 용산초 김홍섭 △ 김해 임호초 조미화 △ 밀양 상남초 박상병 △ 밀양 수산초 방현철 △ 밀양 예림초 정복도 △ 거제 오량초 한순선 △ 양산 가남초 진옥년 △ 양산 백동초 장종대 △ 함안 중앙초 최주아 △ 창녕 남지초 김형태 △ 창녕 명덕초 고경미 △ 고성 개천초 장순임 △ 고성 고성초 강주희 △ 고성 방산초 김영희 △ 고성 회화초 정영훈 △ 남해 지족초 임경숙 △ 남해 창선초 양명옥 △ 하동 하동초 임종일 △ 하동 횡천초 주혜경 △ 산청 생비량초 이동련 △ 산청 차황초 이주일 △ 거창 가조초 임채열 △ 합천 묘산초 박재식 △ 합천 야로초 심병용 ◇ 승진(초등교장) △ 마산 가포초 권민애 △ 진해 경화초 김판갑 △ 진해 석동초 김복희 △ 김해 구산초 손남옥 △ 김해 대감초 이영미 △ 김해 진영대창초 박미자 △ 김해 진영대흥초 손순자 △ 밀양 산내남명초 성향선 △ 밀양 청도초 허말란 △ 밀양 태룡초 하영미 △ 양산 덕계초 신용철 △ 양산 동산초 한영숙 △ 양산 범어초 서보석 △ 양산 좌삼초 김영태 △ 창녕 동포초 도경숙 △ 창녕 유어초 오미자 △ 창녕 장마초 강미경 △ 창녕 장천초 최남옥 △ 남해 해양초 이순엽 △ 하동 악양초 박말숙 △ 밀양 숭진초 손덕식 △ 남해 성명초 하남칠 △ 거창 아림초 김동섭 △ 마산 구암초 지영미 △ 진해 진해중앙초 양원철 △ 김해 김해삼성초 하종명 △ 거제 내곡초 강해룡 △ 거제 장승포초 강기룡 △ 양산 대운초 노동현 △ 양산 삼성초 허성대 △ 양산 삽량초 이춘자 △ 창녕 창녕초 고영정 △ 남해 삼동초 탁일주 △ 하동 묵계초 김종호 △ 하동 옥종초 정재분 △ 하동 진교초 김희자 △ 함양 서하초 신귀자 △ 합천 남정초 오창근 ◇ 공모교장 △ 진주 가좌초 최광우 △ 사천 곤양초 안서현 △ 김해 대진초 박중구 △ 의령 칠곡초 박해순 △ 고성 대흥초 강 정 ◇ 파견(해외한국학교장) △ 파라과이한국학교 김해진 [교(원)감] ◇ 전보(초등교감) △ 창원(창원) 김영미 △ 창원(창원) 이송자 △ 창원(창원) 최광호 △ 창원(마산) 김대영 △ 창원(마산) 박선희 △ 창원(마산) 심보숙 △ 창원(마산) 이혜점 △ 창원(마산) 정승백 △ 창원(마산) 허경혜 △ 진주 김인호 △ 진주 배순애 △ 진주 성재호 △ 진주 전명옥 △ 진주 최영란 △ 통영 김 영 △ 통영 이은주 △ 함안 박은정 △ 창녕 박종국 △ 고성 김옥이 △ 고성 이윤옥 △ 산청 하병노 △ 함양 강동하 △ 합천 김근명 △ 합천 한경애 ◇ 전보(원감) △ 진주 문춘화 △ 진주 정영희 △ 거제 김경아 △ 함양 박은좌 △ 거창 박세영 ◇ 승진(초등교감) △ 창원(진해) 고미정 △ 창원(진해) 김애랑 △ 창원(진해) 박정옥 △ 창원(진해) 신경자 △ 창원(진해) 신인섭 △ 창원(진해) 홍혜정 △ 김해 권재승 △ 김해 김윤희 △ 김해 남상진 △ 김해 류미옥 △ 김해 안정현 △ 김해 이정화 △ 김해 이호룡 △ 김해 임국명 △ 김해 최재관 △ 밀양 박일용 △ 양산 강미영 △ 양산 정미경 △ 창녕 김활란 △ 창녕 나성숙 △ 창녕 서영실 △ 창녕 서외남 △ 남해 김광미 △ 하동 이성진 △ 산청 이묘순 △ 함양 정권숙 △ 거창 김동배 ◇ 전직(교육전문직→교감) △ 창원(창원) 하혜윤 △ 김해 정윤도 ◇ 공모임기만료(공모교장→교감) △ 창원(진해) 신현인 [장학(교육연구)사] ◇ 전보(13명) △ 본청 홍보담당관 박소진 △ 본청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유강민 △ 본청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이민애 △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홍경화 △ 본청 미래교육국 체육예술건강과 박은영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최진숙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최화실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박영식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진주체험분원 이혜선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김해체험분원 한수진 △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남은주 △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 임희순 △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 최정림 ◇ 전직(교감→교육전문직) △ 창녕교육지원청 신광수 △ 합천교육지원청 기옥숙 ◇ 전직(원감→교육전문직) △ 통영교육지원청 이민순 △ 사천교육지원청 이정란 ◇ 전직(교사→교육전문직) △ 사천교육지원청 박성준 △ 사천교육지원청 송두진 △ 함양교육지원청 노정우 △ 거창교육지원청 박성진 △ 합천교육지원청 전병진 ◇ 파견 △ 본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황연아 ■ 경남도교육청(중등) ◇ 국장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최둘숙 ◇ 교육장 △ 창원교육지원청 송승환 △ 남해교육지원청 안진수 △ 밀양교육지원청 정영환 ◇ 본청 과장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김현희 ◇ 직속기관장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백종태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최문용 ◇ 전직(장학관→교장) △ 경남은광학교 배진수 ◇ 전직(교감→장학관·교육연구관) △ 경상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공효순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문병원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진산분원 송명수 △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황영태 ◇ 장학관·교육연구관·장학사→교장 △ 금남고등학교 강남호 △ 합천고등학교 문영인 △ 사천중학교 박근생 △ 창덕중학교 박현숙 △ 남해중학교 심현호 △ 진주중학교 정택수 △ 동진중학교 정희탁 △ 하동고등학교 최인용 △ 욕지중학교 홍인택 △ 통영고등학교 황긍섭 △ 구산고등학교 김두회 △ 창원신월고등학교 안우균 ◇ 교장 승진(교감→교장) △ 김해서중학교 권경자 △ 월산중학교 권영임 △ 창원중앙중학교 김 경 △ 서창중학교 김병우 △ 물금중학교 김양숙 △ 김해제일고등학교 박수만 △ 밀양여자고등학교 박순호 △ 밀양중학교 손창식 △ 구산중학교(김해) 송숙정 △ 웅상고등학교 송윤화 △ 양덕여자중학교 안정희 △ 신주중학교 이정주 △ 양산중앙중학교 장우철 △ 김해영운고등학교 정보암 △ 김해대곡중학교 정순성 △ 마산여자중학교 정영숙 △ 금남중학교 정정순 △ 거제상문고등학교 최달수 △ 한얼중학교 최정자 △ 도산중학교 추신영 △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한규범 △ 야로고등학교 허진한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재훈 △ 경상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조규갑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서성덕 △ 의령교육지원청 김상용 △ 하동교육지원청 신정희 △ 함양교육지원청 정병주 △ 함안교육지원청 황성효 ◇ 교장 전보 △ 함안고등학교 김성권 △ 덕산중학교 김영업 △ 창원남산고등학교 류청수 △ 개양중학교 고일생 △ 문산중학교 권재화 △ 영산고등학교 김문길 △ 진영여자중학교 김미영 △ 밀양고등학교 손경순 △ 경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손영희 △ 호계중학교 오문호 △ 원동중학교 이구지 △ 고성중학교 이성철 △ 구암중학교 이수은 △ 삼정중학교 이영우 △ 명서중학교 장승욱 △ 초계고등학교 정종화 △ 회화중학교 최상재 △ 삼계중학교 최태환 △ 웅양중학교 하현욱 ◇ 장학관 전보 △ 진주교육지원청 백종화 △ 김해교육지원청 김동수 ◇ 교장 중임 △ 의령중학교 김경묵 △ 반성중학교 김남기 △ 김해삼방고등학교 김소동 △ 의령고등학교 박기열 △ 율하중학교 양희숙 △ 마산구암고등학교 이관동 △ 경원중학교 이연옥 △ 동해중학교 이영미 △ 경남자영고등학교 이효식 △ 김해수남고등학교 정우영 △ 범어중학교 최경실 △ 고성중앙고등학교 최관식 △ 진주여자고등학교 최진운 △ 신현중학교 최철현 ◇ 공모교장 △ 지수중학교 김준식 △ 김해고등학교 박강수 △ 신등고등학교 안상철 △ 산양중학교 이갑식 △ 곤양고등학교 정종화 △ 김해경원고등학교 조진철 ◇ 교감 전보 △ 창원[창원](중) 류재범 △ 창원[창원](중) 정성진 △ 창원[마산](중) 임계수 △ 진주(중) 하양근 △ 진주(중) 강창옥 △ 진주(중) 김명석 △ 진주(중) 하신석 △ 통영(중) 송호용 △ 거제(중) 임재욱 △ 합천(중) 강일수 △ 창원용호고등학교 오현숙 △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이경찬 △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문초주 △ 명신고등학교 천정순 △ 진양고등학교 이상철 △ 김해율하고등학교 최경호 △ 김해대청고등학교 박경란 △ 거제상문고등학교 이정이 △ 의령고등학교 박흥기 △ 진교고등학교 이상철 △ 양산(중) 김민성 △ 창녕슈퍼텍고등학교 이선호 ◇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노은실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권순길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강효열 △ 하동교육지원청 문미선 △ 창원교육지원청 정의천 △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 오만교 ◇ 교감 승진 △ 창원[창원](중) 고금주 △ 창원[마산](중) 이현범 △ 통영(중) 강순옥 △ 김해(중) 이종문 △ 김해(중) 진성현 △ 김해(중) 류홍률 △ 김해(중) 곽영숙 △ 김해(중) 황양숙 △ 거제(중) 곽남연 △ 거제(중) 김미식 △ 양산(중) 박경규 △ 고성(중) 박두갑 △ 산청(중) 정말숙 △ 함양(중) 이형수 △ 창원대암고등학교 김문섭 △ 창원사파고등학교 김진홍 △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노광섭 △ 마산여자고등학교 황신옥 △ 김해영운고등학교 하종호 △ 김해고등학교 임채세 △ 김해경원고등학교 심성순 △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조근현 △ 통영여자고등학교 정권일 △ 서창고등학교 이기왕 △ 신반정보고등학교 하병형 △ 고성중앙고등학교 박동규 △ 남해제일고등학교 허남기 △ 금남고등학교 성필연 △ 야로고등학교 황광열 ◇ 전직(교감→장학사) △ 고성교육지원청 윤승필 ◇ 전직(장학사 → 교감) △ 창원[창원](중) 윤성희 △ 창원[마산](중) 서양희 △ 진주(중) 김미정 ◇ 전직(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최천호 △ 창원교육지원청 서현숙 △ 창원교육지원청 이명지 △ 김해교육지원청 김종상 △ 거제교육지원청 송시한 △ 양산교육지원청 강성기 △ 밀양교육지원청 김정숙 △ 함양교육지원청 최양림 △ 거창교육지원청 구영순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김성례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박찬석
  • ‘결혼’ 노이즈 한상일, 웨딩화보 공개 ‘훈훈 비주얼’

    ‘결혼’ 노이즈 한상일, 웨딩화보 공개 ‘훈훈 비주얼’

    그룹 노이즈 한상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상일, 이재인 커플은 오는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노이즈로 활동했으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T정우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남궁근씨 모친상, 송민헌씨 부친상, 변탁씨 별세, 최덕재씨 조모상

    ●남궁근(전 서울과학기술대 총장)·남궁단·남궁환·남궁혁·남궁경씨 모친상, 11일 오전 5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258-5940 ●송민헌(대구지방경찰청장)씨 부친상, 11일 오후 6시 41분.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특302호,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53-560-9551 ●변탁(전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씨 별세, 변준호(제이글로벌 대표)씨 부친상, 정영욱(한국원자력연구원 융복합양자과학연구소 소장), 장우영(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장인상, 11일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4일 오전 8시15분. 02-2258-5940 ●최해원, 해순, 해영, 해형(청운대학교 교수)씨 모친상·이순범(정우감정평가 사무소 대표)씨 장모상, 이선희씨 시모상, 최덕재(연합뉴스TV 기자) 길재 씨 조모상, 11일 오전,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2650-5121
  •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 어디? ‘여름에 더 인기 많은 그 곳’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 어디? ‘여름에 더 인기 많은 그 곳’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가 화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화제를 모은 염정아와 윤세아, 그리고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소담이 출연한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첫방송부터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 첫방송에서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7월 15일부터 2박 3일간 첫 촬영에 들어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경협 의원 “한국투자공사, 일본 전범기업 46개사에 4634억원 투자”

    김경협 의원 “한국투자공사, 일본 전범기업 46개사에 4634억원 투자”

    우리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일본 전범기업에 4634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국부펀드가 일본 전범기업에 투자하는 게 적절한 것인지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경기 부천원미갑) 의원이 KIC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는 우리 대법원 배상 판결에도 이를 거부하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을 포함한 일제강점기 일본 전범기업 46개사에 4억 1200만 달러(4634억원 상당, 18년말 기준)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IC의 일본기업 주식 투자 총액은 34억 3000만 달러(3조 8600억원)로 전체 해외주식투자액 464억 달러의 7.4%다. 일본 채권투자 총액은 69억 6000만 달러(7조 8300억원)로 전체 해외채권 투자액 483억 달러의 14.4%를 차지한다. KIC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외환보유액 1026억 달러(115조원)를 위탁받아 해외 주식·채권·부동산 등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우리나라 대표 국부펀드다. 현재 투자운용액은 1445억 달러(173조원)에 이른다. KIC는 과거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일으킨 영국 레킷벤키저(한국옥시 본사)와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일으킨 독일 폭스바겐처럼 비윤리적 기업에 상당한 규모 국부를 투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KIC는 지난해 말 자체적으로 해외기업 투자에서 수익성과 같은 재무 요소 외에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고려하는 사회적책임투자(스튜어드십코드) 원칙을 수립·공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9일 KIC의 일본 전범기업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한국투자공사법 개정안(일명 ‘일본 전범기업 투자 제한법’)을 대표 발의했다. KIC가 자체적으로 공표한 사회적책임투자 원칙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일제강점기에 우리 국민을 강제동원한 일본 전범기업에는 투자를 제외한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일제 강점기 750만 우리 국민이 일본과 전범기업들에 의해 강제노동에 시달렸음에도 전범기업들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런 마당에 국부펀드가 사회적책임투자 원칙마저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투자수익에만 골몰한다는 것은 후손된 입장에서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전했다. 일본 전범기업 투자 제한법 발의는 김 의원을 포함해 김정우·김정호·김현권·서형수·설훈·송옥주·정춘숙·제윤경·조배숙·추미애 등 11명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우성 나이 몇 살이길래? 모두가 놀란 40대의 복근

    정우성 나이 몇 살이길래? 모두가 놀란 40대의 복근

    정우성이 의외의 장면에서 복근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정우성이 등장해 시청자는 물론 출연진들도 놀라게 했다. 정우성은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영석 PD를 만나 인사를 나눈 정우성은 마이크를 착용하기 위해 웃옷을 올렸다. 이때 드러난 복근에 제작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7살의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나 PD는 “집 구경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와인 먹고 잤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와인까지 마셨냐”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염정아와 90년대부터 같이 활동했다”고 한 정우성은 “옛날 사람이 한 명 더 와 큰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음식은 어떠냐”는 나 PD의 질문에 “음식은 다 잘 먹는다. 설거지 잘한다”고 강조했다. 이때 나 PD는 “두 분이 같이 하셔야죠”라며 이정재를 언급했고 정우성은 “나 PD님, 훅 들어오시네요”라며 철벽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 PD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도회적인 두 분이 같이 해야한다”며 “10년째 정우성 이정재의 시골살이를 기획하고 있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세끼하우스’에 입성한 정우성은 감자를 캐던 윤세아와 박소담을 만났다. 이들에게 정우성은 “염정아는 어디있냐”고 물었고 윤세아는 “설거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정우성은 “설거지하러 가야겠다”며 염정아에게로 향했다. 윤세아는 그런 정우성을 보며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염정아 혼자 있는 집에 도착한 정우성은 옛날 노래를 틀어놓고 박스 앞에 숨어 염정아를 지켜봤다. 염정아는 노랫소리에 밖으로 나와 “누가 틀었냐. 내가 틀었냐”며 의아해 했다. 이후 정우성을 발견하곤 웃으며 “감자 캐러 왔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철저한 정리정돈과 잔소리꾼으로 돌변하는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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