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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기업&우수상품] LG전자 ‘휘센’

    [우수기업&우수상품] LG전자 ‘휘센’

    ‘휘센(WHISEN)´ 에어컨은 지난해에도 10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면서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에어컨시장의 지배력을 더 높이기 위해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첫째, 세계시장을 겨냥한 ‘3in1 에어컨´과 ‘New 액자형 에어컨´을 포함한 총 92개 모델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의 고효율 인버터시스템을 가정용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둘째, 에어컨 해외생산 비중을 지난해 50%에서 올해 60%로 확대해 나가는 등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입지확대 및 글로벌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셋째, R&D 역량 강화의 방편으로 한국 북미 중국 아시아 유럽 CIS 등에 6대 ‘시스템에어컨 글로벌R&D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R&D 인력을 지난해 1100명에서 2010년 20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환율안정용 국채 새달 발행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3월에 발행되는 국고채 가운데 상당부분을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에 지원하기로 했다.이는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3월부터는 급격한 환율 움직임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주목된다. 이철환 재정경제부 국고국장은 21일 “3월에는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 가운데 상당 부분을 외환시장 안정용으로 확보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올들어 국고채 발행은 1월 5조 4000억원,2월 5조 9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월 평균 15% 정도가 환율안정을 위해 외평기금에 지원됐다. 재경부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데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3월에는 국고채 발행을 통한 외평기금 지원 비율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평기금 지원 비율로 30∼40% 정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주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004년까지 외평기금에서 직접 외평채를 발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국고채를 발행해 외평기금을 지원하고 있다.2001∼2004년 외평채 발행으로 순손실이 12조원이나 발생, 여론의 질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재경부는 3월부터 국고채 입찰 단위를 10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조정하고, 시장 지표금리를 국고채 3년물에서 5년짜리로 변경해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5년물 국고채 금리는 3년물보다 0.25∼0.27%포인트 높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노메달 ‘흑~’

    8년 만에 동계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 선수단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북한은 지난 1998나가노동계올림픽에 쇼트트랙을 포함,13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지만 2002솔트레이크시티대회에 불참하는 등 오랜 기간 국제무대와 담을 쌓고 지냈다.8년의 세월은 세계와의 격차를 넓혀 놓았다.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 20대 전후의 유망주를 주축으로 6명의 선수 등 총 1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 13일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이향미(21)와 윤정숙(20)은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실감하며 예선 탈락했다. 같은 날 피겨스케이팅 페어에 출전 예정이던 정용혁(18)-표영명(17)은 연습 도중 울타리에 몸을 부딪히는 부상을 당해 링크위에 서 보지도 못하는 등 운조차 따르지 않았다. 이제 남은 것은 22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 출전 예정인 이향미와 윤정숙, 같은 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나서는 김영숙(27)이 전부다. 1994릴레함메르와 1998나가노대회에서 연속 2관왕에 올랐던 ‘쇼트트랙 여제’ 전이경(30)씨는 “북한 선수들의 스케이팅 기술은 수준급이지만 쇼트트랙은 기록 경기가 아닌 순위 경쟁”이라며 “북한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빙판을 지치지만 찰나를 포착, 파고들거나 상대를 견제하는 세밀한 테크닉이 부족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도 대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21일 현재까지도 ‘노메달의 악몽’에 시달려 애를 태우고 있다. 일본이 노메달에 그친 것은 지난 1976인스부르크대회가 마지막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시론] 반개혁적인 로스쿨정부안/정용상 부산외대 법과대학장·로스쿨대책특별위 위원장

    [시론] 반개혁적인 로스쿨정부안/정용상 부산외대 법과대학장·로스쿨대책특별위 위원장

    정부는 사법개혁법안의 하나로 이른바 로스쿨제도의 도입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현재 국회교육위원회가 심의 중이다. 늦어도 4월중에는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이중삼중의 규제일변도의 법안이며, 한마디로 법학교육의 법조예속과 기존의 법조기득권유지를 위한 독소조항을 조합한 것에 불과한 반(反)개혁적 법안이다. 로스쿨 도입논의의 배경은 사법시험이 법학교육과 연계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대학에서의 법학교육은 물론이고 전공불문하고 대학교육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시험이 아닌 교육을 통하여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로스쿨제 도입을 검토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정부가 도입하려는 로스쿨은 외형은 로스쿨이지만 실질은 법조 영역에 의한 법학교육의 전면통제와 더욱 폐쇄적인 법조진입장벽의 강화라는 기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진정한 로스쿨의 도입을 통해 법학교육을 정상화시키고, 국제법률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절대다수의 국민들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다. 즉 오로지 법조 영역의 기득권보호와 이익만을 대변할 뿐인 반개혁적 법안이다. 따라서 지금은 당초의 로스쿨도입 지지론자는 물론이고 법학계와 시민단체 모두가 원안대로의 국회통과를 극력 반대하고 있다. 정부법안은 입법과정에서부터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입안의 전과정이 비공개적이고 독선적이며 법학교육의 주체와 수요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법조계의 요구만 대폭 수렴하였다. 법안의 내용을 보면 로스쿨 설치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그 기준을 미국의 공인된 로스쿨에 적용할 경우 93%의 로스쿨이 탈락될 정도다. 그렇다고 이 기준을 통과하면 로스쿨을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총입학정원을 현재의 사법시험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제한하고 또 대학별로 정원을 통제하며, 애매모호한 추상적이고도 다의적인 개념의 교육이념으로 인가를 거부할 수 있다. 이러한 로스쿨의 설치·운영을 관장하는 법학교육위원회는 법조측이 실질적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설사 인가를 받더라도 평가·인증권을 법조에서 쥐게 된다. 한마디로 끊임없이 법조에 의한 통제를 받음으로써 자율과 경쟁에 의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법조인 양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러한 겹겹의 통제로 포위된 기이한 내용의 로스쿨은 진정한 로스쿨이 아니다. 법안의 내용대로 총입학정원 1200명, 설치대학 10개교 정도로는 단지 사법시험이 로스쿨입학시험으로 대체되고 사법연수원의 독점이 로스쿨의 과점체제로 바뀔 뿐, 현행의 문제점을 전혀 해소할 수 없다. 법조인 배출을 현재수준으로 묶으려다 보니 온갖 파행적 통제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로스쿨 도입논의의 핵심은 정원통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준높은 법학교육을 통하여 양질의 법조인을 배출하는 데 있다. 만약에 로스쿨을 도입한다면 법안에서 법조측에 의한 통제라고 보이는 요소를 모두 제거한 오직 자율과 경쟁에 따른 진정한 로스쿨이어야 한다. 전혀 로스쿨설치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한 특허주의적 성격의 과도한 인가기준 등 입법의 목적을 상실한 법안에 잠재되어 있는 일체의 위헌적·규제적 요소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안통과는 법학교육의 종언이며, 국민적 재앙일 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온전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졸속입법은 개혁이 아닌 개악이 될 뿐이다. 정용상 부산외대 법과대학장·로스쿨대책특별위 위원장
  • [역세권 아파트 탐방] 도곡동 도곡렉슬

    [역세권 아파트 탐방] 도곡동 도곡렉슬

    입주를 시작하자마자 강남 주택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도곡렉슬’이다. 강남구 도곡동에 들어선 도곡렉슬은 34개동 26∼68평형 3002가구로 이뤄졌다. 도곡주공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26·33평형이 1537가구,43·50·51·68평형이 1465가구로 중소형 비율이 더 많다. 요즘 대형 평형 위주로 지어지는 강남 아파트 추세와는 다른 것이지만 강남 진입을 원하는 중산층 수요가 밀려들면서 이 아파트 33평형 시세가 최고 12억원까지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68평형은 매물이 없고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분양 당시 평당 가격이 1400만∼1800만원인 데 비해 지금은 평당 2500만∼4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단지는 동시분양에서 단일 평형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43평형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무려 4795대1을 기록했다. 단지 전체 경쟁률은 431대 1이었다. ●특급 조경·풍부한 녹지공간 16만 8600만평에 쌍용·현대·GS 등 대형건설 3개사가 함께 지었다. 현대건설은 43평형과 50평형이 몰려있는 남쪽 부분을,GS건설은 26평형과 33평형이 많은 북쪽을, 쌍용건설은 서쪽부분을 시공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어 동간 거리가 생각만큼 좁지 않다. 특히 각종 테마공원, 호수, 산책코스 등 조경을 잘 꾸며 놓은 점이 눈에 띈다. 매봉공원과 바로 연결돼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일부 동은 앞산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모든 평형의 거실벽은 후지산 화산재로 만든 타일을 설치, 실내 습도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 타일은 새집증후군의 대명사인 포름알데히드도 흡수한다는 설명이다. 실제 평형보다 내부 공간이 비교적 작게 느껴지는 것이 흠이다. ●8학군+더블 역세권 강남 8학군을 배정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과 더블 역세권 수혜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대도초, 경기여고, 숙명여중·고, 단대부고, 중대부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깝다. 롯데백화점, 월마트, 영동세브란스병원, 매봉공원 등 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50평형대가 몰려있는 단지 남쪽 304∼306동은 대도초등학교와 중대부고를 사이에 두고 타워팰리스까지 아무런 장애가 없어 조망이 탁 트여 선호도가 가장 높다. 특히 도곡렉슬 인근에는 타워팰리스와 동부센트레빌 등 유난히 고급 주택이 많다. 또 맞은편에는 도곡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고 있는 대치아이파크(768가구)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연스럽게 단지 고급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군살 ‘쭉쭉’ 몸매 ‘쭉쭉’

    군살 ‘쭉쭉’ 몸매 ‘쭉쭉’

    두터운 코트를 벗어야 하는 계절이 왔다. 많은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겨우내 꽁꽁 감춰왔던 몸매. 산뜻한 봄옷을 걸치고 맵시를 뽐내고 싶지만 여기저기 붙은 살 때문에 폼이 나지 않는다. 아침 저녁으로 동네 한 바퀴 뛸 여유조차 없는 사람이라면 실내 운동기구를 이용해볼 만하다.‘러닝 머신’외에 간편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운동 기구들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렇다고 마음이 내키는 대로 아무 것이나 골라서는 안된다. 안전한지, 내 몸에 맞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운동기구 부문 상품기획자에게 체형별로 알맞은 운동기구를 추천받았다. 요즘 인터넷쇼핑몰과 할인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운동기구도 참고하자. 운동기구의 최강자는 역시 ‘러닝머신’. 홈플러스 문화스포츠팀 이정석 대리는 “최소 40만원대에서 190만원대까지 다양한데 고가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충격을 얼마나 완화시켜 주는지, 모터 마력 수가 얼마나 되는지, 공간은 충분한지 등을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정용 헬스 기구는 대개 1.75마력에서 5.0마력대의 제품들이 주종을 이루며,2∼3인 가족이 하루 3시간 사용하는 정도라면 3마력대 이상의 제품이 좋다.”고 덧붙였다. ‘AC 러닝머신(160만원)’은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부터 CJ몰 운동기구 중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품이다. 헬스 클럽용 러닝 머신에 사용하는 ‘AC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작고 튼튼한 편이다. 속도, 경사도, 시간 조절이 편리한 원터치 버튼 기능을 강화한 점도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다. 러닝머신의 변형된 형태인 ‘마그네틱 라이더스 사이클론’(23만 8400원)’은 자전거 타기, 뛰기, 계단 오르기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41cm의 넓은 원형 축으로 제작돼 운동효과를 극대화한다. ●부분별 살빼기 특성화 상품 인기 ‘나우채널 V4 트리오 헬스 사이클(29만 8000원)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안장의 앞뒤 조절이 가능하며,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파워 핸드 스테퍼(10만 9000원)’는 안정성을 위해 앞쪽에 기둥과 손잡이가 있어 인기다. 최근에는 전신 운동기기뿐만 아니라 배, 허리, 종아리 등 부분별로 살 빼기에 알맞은 특화상품을 내 놓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이 뱃살을 빼기에 좋은 상품으로는 ‘에이비 킹 파워(7만 4900원)’가 있다. 쉽게 윗몸 일으키기를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등받이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킨 뒤 기구와 함께 윗몸을 일으키기 때문에 허리나 등에 무리가 덜 간다. 이효리처럼 탄탄한 배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운동할 자신이 있다면 저렴한 훌라후프나 짐볼을 추천할 만하다. ‘미모미모 야광 훌라후프(9900원)’는 야광으로 돼 있어 어둠 속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안 쪽으로 동그랗게 돌출된 공들이 지압 효과를 낸다. ‘나스포 왕방울후프(2만 7900원)’는 기존 훌라후프보다 2배 이상 무거워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후프에 붙어있는 돌기가 커 지압 효과도 좋다. ‘다이어트 짐볼’(2만 2900원)’은 전신 스트레칭, 허리살빼기, 뱃살빼기 등에 도움을 주는 운동기구. 엉덩이를 탄력있게 만들거나 팔의 살을 빼는 운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팔이나 다리를 드러낼 일이 많은 여성들은 뱃살 못지않게 팔이나 종아리 살을 걱정한다. 전문가들은 통통한 팔을 날씬하게 만드는 데는 아령 운동이 최고라고 조언한다.‘에어로빅 물아령(1만 1800원)’은 아령 안에 물과 모래를 넣어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어린이들에겐 놀이 겸할 수 있는 상품이 효과적 가벼운 무게로 시작, 차츰 무게를 늘려나가며 운동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최고 2㎏까지 무게를 늘릴 수 있다. 홈플러스 ‘G칼라아령 1㎏(2700원)’은 손잡이 부분에 마감 처리를 해 운동시 땀이 나더라도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체를 집중적으로 운동하고 싶다면 ‘파워이클립스 7350D(35만 8000원)’를 눈여겨 볼 만하다. 자전거의 페달 축이 원형판과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운동 폭이 커 다리의 운동량을 키워준다. 운동을 한 뒤 근육을 풀어주는 데는 ‘EASY SLIM 종아리 벨트(1만 2900원)’,‘허리벨트(1만 3900원)’,‘허벅지 벨트(1만 2900원)’,‘탱크탑(2만 7900원)’ 등 부위별 벨트가 효과적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살 빼기를 위한 운동 기구보다 즐거운 놀이를 겸할 수 있는 상품이 효과적이다. ‘쿠쿠토이즈 어린이 운동놀이세트(3만 1500원)’는 어린이들이 골프, 농구, 볼링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잔디밭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이로우 리바운딩(7만 9000원)’은 ‘아랫집’ 눈치를 안 보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좋다. 뜀 뛰기는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직경이 102cm나 되기 때문에, 떨어질 염려도 적다. 운동기구를 살 때 주의할 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다. 할인점에서는 되도록 직접 사용해보고 안전성을 테스트 해보는 게 좋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직접 써 볼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는 게 우선이다. 또 러닝머신같은 대형 운동기구는 설치 여부를 주문 전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운동기구도 빌려 쓰세요 운동기구 값이 부담스럽거나 단기간만 사용할 것이라면 운동기구를 빌려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에 다양한 운동기구 대여 사이트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헬스웨이(healthway.co.kr), 헬시넷(healthynet.co.kr), 헬스렌탈(health-rental.com)등이다. 러닝머신, 자전거 등의 대여료는 보통 1개월에 5만∼10만원정도. 구매가와 마찬가지로 종류에 따라 값은 천차만별이다. 대여 기간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단, 운동 기구를 빌려 쓸 때는 반드시 사용 약관을 주의깊게 읽어봐야 한다. 설치여부는 물론 물건에 이상이 있을 때, 사용 기간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등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또 빌려쓸 때와 살 때의 가격에 큰 차이가 없는 제품,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제품은 사는 것과 빌리는 것 중 어느것이 합리적인지 비교해 봐야 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주요 유통업체들이 봄 혼수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혼수고객이 평생고객으로 연결되는 까닭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영등포점·미아점은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혼수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웨딩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점에서는 300만원·500만원·1000만원을 구매할 경우 15만원·25만원·50만원짜리 상품권을 준다. 본점 12층 웨딩살롱에는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상담하는 웨딩 컨설턴트가 예식장 섭외·예단·예물·드레스·신혼여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해준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삼성·LG 디지털 웨딩 기획전에서는 삼성 42인치 PDPTV를 302만 6000원에, 하우젠 10㎏ 드럼 세탁기를 74만원에 판다. 아이리스의 갤러리 침구세트(퀸)는 35만 5000원에 내놓았다. 또 월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초대전에서 6부 반지와 3부 목걸이,2부 귀고리 등으로 구성된 다이아몬드 3종 예물 세트를 420만원,5부 다이아몬드 보석은 220만원에 나와 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6개점에서 다음달 2일까지 첫 구매일로부터 3개월까지 구매금액 합산결과 300만원·500만원·1000만원·1500만원·2000만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만원·25만원·50만원·75만원·100만원어치 상품권을 준다. 또 내달 2일까지 혼수 가정용품 브랜드 세일을 통해 침구·도자기·주방용품을 40∼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대진·조디익·본톤 등 21개 가구 브랜드는 60만원·100만원·200만원어치를 사면 4만원·7만원·14만원의 상품권을 준다.17일부터 혼수 모던가구 기획전을 열고 소파·식탁 등을 정상가보다 40∼30% 할인판매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4일부터 3월말까지 웨딩 패키지(웨딩드레스·스튜디오·헤어·메이크업)를 계약할 경우 4가지 혜택을 주는 ‘갤러리아 웨딩 이벤트’를 실시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혼수 고객을 위해 노블 통가죽 소파(4인용) 260만원, 조디익 4인 소파 189만원, 나래페니 4인 식탁세트 88만원 등으로 가구를 30∼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롯데마트는 12∼19일 혼수가전 특별 에누리전을 연다.42인치 PDP TV 285만원,32인치 LCD TV 149만원, 양문형 냉장고를 79만원에 판다. 가전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1등(50명) 상품권 50만원,2등(200명) 10만원,3등(400명) 5만원,4등(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품권 5000원을 경품으로 준다. KB카드 고객이 50만원 이상 사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용산역 아이파크몰도 2층에 450평 규모의 상설 혼수테마관을 열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스웨덴 12년만에 ‘金감격’

    스웨덴이 12년만에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사냥했다. 스웨덴은 14일 이탈리아 토리노 북부의 프라젤라토에서 벌어진 토리노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안나 달버그-리나 안데르손 조가 16분36초9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올림픽에서 알파인스키 여자 복합과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우승한 이후 12년만. 스웨덴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5개,1998년 나가노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에 그쳤었다. 이날 스웨덴은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캐나다의 사라 르네-베키 스콧(16분37초5) 조와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100m를 남기고 안데르손이 빛나는 역주를 펼쳐 0.6초 차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웨덴은 또 이어 벌어진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도 토비아스 프레드릭손-뵈른 린드 조가 17분02초9의 기록으로 노르웨이의 젠스 스바르테달-토르 헤트란드(17분03초5) 조를 따돌리고 우승, 겹경사를 누렸다. 세계선수권 2연패의 최강 커플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러시아) 조를 앞세운 러시아도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9년째 찰떡호흡을 맞춰온 둘은 뛰어난 테크닉과 예술성을 앞세워 합계 204.48점으로 중국의 장단-장하오(189.73점)와 쉔수에-자오홍보(186.91점)를 따돌렸다. 러시아로선 최강의 자존심을 되찾은 메달. 지난 솔트레이크대회에서 착지 실수를 한 러시아의 엘레나 베르즈나야-안톤 시카룰리제 조에게 금메달이 돌아가자 은메달에 그친 캐나다가 거센 항의를 했다. 결국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조사를 통해 프랑스 심판이 의도적으로 러시아를 밀어주도록 압력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와 캐나다에 공동 금메달을 안겨 사태를 봉합했다. 한편 8년 만에 동계올림픽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의 정용혁-표영명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

    [역세권 아파트 탐방]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는 이 지역에서 보기드문 대단지로 꼽힌다. 상도1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아파트로 지난 2000년 10월 입주했다. 12∼28층 10개동,25∼43평형 총 2621가구로 단지 전체가 부채살 모양을 하고 있다. 임대 16평형 925가구를 비롯,25평형 386가구,33평형 786가구,43평형 52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향과 남서향이 절반씩이다. 25평형은 복도식,33·43평형은 계단식이다.25평형은 방 2칸,33·43평형은 각각 3칸과 4칸이다. 별도의 안방 욕실이 있다. 더블 역세권단지로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5분, 상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앞으로 개통될 9호선 노량진역은 마을버스를 타고 5분 정도 가면 이용할 수 있다. ●노량진 뉴타운 가까워 덕 볼듯 한강·동작대교를 건너 강북도심권 접근도 쉽다. 한강대교를 거쳐 강변북로 진입이 쉽고 노들길과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강남 진입은 인근 현충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 주로 이용하는 상도터널과 노들길이 다소 정체를 빚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단지 위쪽으로 노량진 뉴타운지구가 있어 주변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꾸준한 상승… 평당 1100만원 수준 지난해 분양했던 1122가구 규모의 포스코 더도 단지 인근에 있다. 포스코 더의 평당 분양가는 1435만원 정도였고, 상대적으로 낡은 신동아리버파크는 평당 1100만원 수준.33평형의 경우 2005년 1월에 3억 3000만원이었는데 올 1월말 기준 3억 6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노량진뉴타운은 노량진동 270의2 외 4278필지 23만평에 이르며,2003년 11월 뉴타운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이후 지난해 4월 개발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대지지분이 10평 미만인 경우 1500만∼2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고 10평 이상은 이보다 평당 200만∼300만원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노량진 뉴타운 가운데 계획관리 3구역 등 일부지역은 2010년 이후에나 개발이 가능하다. 단 하반기 뉴타운 특별법 시행으로 사업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다. ●편의시설 풍부… 인근에 ‘학원 타운´ 이밖에 노량진초, 영본초, 중대부속초, 영등포중고, 장승중, 중앙대, 숭실대 등 교육시설이 있다.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근린공원, 영도시장, 동작도서관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국내 최대 학원가로 꼽히는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깝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청문회] 유시민 복지장관 내정자 쟁점별 조명

    [인사 청문회] 유시민 복지장관 내정자 쟁점별 조명

    ■ 자질-野 “일본선 연금 안낸 장관 사임” 사퇴 촉구 ‘국민연금 미납+정책개발비 횡령 의혹+소득 축소 신고+…=자진사퇴´ 한나라당 의원들은 7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주제별 ‘세트 플레이´를 펼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사실 날조”라며 방어했다.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박재완 의원은 “유 내정자가 2001,2004년에 연 평균 7000만∼8000만원의 사업소득 수입이 있었는데 신고명세서에 공란으로 처리하며 불성실하게 신고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같은 당 전재희 의원은 99년 7월부터 13개월 동안 유 내정자가 국민연금을 미납한 것과 관련,“2004년 일본 관방성장관, 야당 대표는 국민연금 미납으로 사임했다.”며 “개혁은커녕 국민연금제도를 지탱하는 자진신고 의무를 무너뜨려 위태롭게 할 상황이기에 명예롭게 자진사퇴하시길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고경화 의원은 ‘정책개발비 횡령´ 의혹을 추궁했다. 유 내정자는 “신고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의로 회피하지 않았고 정황상 약간 억울한 면이 있다.”며 “이에 대해 제 입장에서 말하기 어렵고 의원들께서 평가해달라.”고 해명했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확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으면 납부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한나라당은 사실을 날조해 마녀사냥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엄호했다. 같은 당 김춘진 의원도 “이런 사안으로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것은 성급한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전력-‘서울대 프락치사건’ 비디오 상영 한때 파행 유 내정자의 전력을 둘러싸고 진행된 공방에서는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정회가 이어지고 한때 파행으로 치달았다. 발단은 한나라당 이상구 의원이 서울대 프락치 사건과 관련된 ‘제3자 영상 증언’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야당측은 선량한 민간인에게 린치를 가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주동자인 유 내정자를 포함해 ‘폭행 주동자’들이 민주화 운동투사로 둔갑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했다. 이 의원은 “84년 9월 당시 정용범 등 4명의 젊은이들이 서울대 학생회 간부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고 유 내정자는 1년형을 언도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 4명은 당시 고문과 구타 후유증으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망가진 삶’을 살고 있다.”며 피해자 증언이 담긴 영상물 방영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비디오 방영 요청’과 함께 청문회장은 여야간 토론장으로 바뀌었다. 이석현 위원장은 “제 3자 발언의 비디오 방영은 의원들의 반대심문이 어렵기 때문에 균형적인 심문이 어렵다.”며 방영 불가를 선언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시작됐다. 한나라당 박재완·정형근의원은 “국회법 어디에도 제3자 발언의 영상물 방송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영상 방영을 막는 것은 멀티미디오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 등은 “프락치 사건과 관련된 증인 채택 문제는 이미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부결된 사안”이라고 맞섰다. 이 위원장은 ‘영상물 방영 불가’를 최종 결정하자 야당 의원들의 ‘작전’이 개시됐다.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 등은 국회 기자회견실로 내려가 일방적으로 영상물을 방영했다. 정용범, 전기동씨 등 피해자들도 즉석 기자회견을 통해 “유시민 의원은 공직자로서 부적격하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장관직을 자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유 내정자는 답변을 통해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서 책임은 있지만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은 없다.”고 전제,“하지만 당시 사건에 연루된 서울대 학생들을 대신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코드’-與의원 “충성도 보다 능력이 우선돼야” 지적 유 내정자는 ‘왕의 남자’로 비견되는 ‘코드 논란’과 함께 전문성·자질을 놓고도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례적으로 일부 여당 의원들까지 공격에 가세하면서 청문회는 여야간 및 여여간 갈등 양상을 보였다. 한나라당 전재희·박재완·고경화·정화원 의원 등은 유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정책연구비 유용 의혹 등을 제기하며 도덕성을 문제삼았다. 특히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무책임할 수 있다.”는 말에 “이유도 없이 무책임하게 말한 데 대해 위원장이 시정해달라.”며 발끈하면서 한때 험한 분위기도 연출됐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유 내정자를 엄호하면서도 독선인 언행과 전문성 결여 등을 문제삼기도 했다. 유필우 의원은 “유 내정자는 보건복지위에서 책임지고 발의하거나, 처리한 사안은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김선미 의원도 “노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 노 대통령 사설 대변인, 노빠주식회사 대표 등 다양한 수식어구가 따라다닌다.”면서 “충성도보다 능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춘진 의원은 “유 내정자가 발의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질식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알비노 악어만 포획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이에 다른 악어들은 유유히 빠져나가듯 유 내정자는 이종석 통일부장관 내정자 등을 안착시키기 위한 카드일 수 있다.”며 ‘알비노(피부색을 갖지 못한 돌연변이)이론’을 제기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색소나오거나 시력저하 유발 컬러렌즈

    |도쿄 이춘규특파원|눈동자를 파랗게 또는 갈색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이용하는 컬러 콘택트렌즈는 30분만 착용해도 색소가 녹아나오거나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국민생활센터는 컬러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 안질 등 부작용을 겪었다는 소비자들의 진정에 따라 시판중인 제품 10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일본의 경우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는 약사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만 도수가 없는 미용목적의 콘택트렌즈는 규제를 받지 않는다. 품질 분석결과 4개 상품에서 색소가 녹아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3개 상품에서는 티탄과 알루미늄도 녹아나왔다. 야간시력을 측정했더니 4개가 시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생활센터는 후생노동성에 컬러 콘택트렌즈 부작용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taein@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길음 대우푸르지오

    [역세권 아파트 탐방] 길음 대우푸르지오

    길음대우푸르지오는 길음 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꼽힌다.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했는데 벌써 분양가 대비 최고 70∼80%가량 올라 있어 뉴타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길음뉴타운은 지난 2002년 10월 왕십리 및 은평과 함께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강북지역 유망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정릉 일대 28만 7000평으로 이뤄진 길음뉴타운은 2008년까지 1만 5100가구 3만 95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모두 9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음 1구역(래미안길음1차)은 2003년 1월, 길음 2·4구역은 지난해 4월 입주했다. 길음대우푸르지오가 2구역 안에 있다. ●작년 4월 입주… 23평형은 100%이상 치솟아 재개발 5,6구역은 내외장공사가 진행중으로 5구역(래미안 길음2차)은 오는 6월,6구역(래미안길음3차)은 오는 11월 입주한다.9구역은 올해말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7,8구역은 오는 3월경 사업시행인가가 떨어질 계획이다. 길음뉴타운 내엔 2008년까지 자립형사립고도 들어선다. 2구역을 재개발한 길음푸르지오는 7∼18층 36개동 23∼50평형 총 2278가구(15평형 210가구는 임대)로 구성되어 있다. 재개발되면서 이전의 달동네 이미지를 씻어냈다.23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1억 2270만원이었으나 한 번도 값이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올라 2월 현재 최고 2억 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친환경 시설 수두룩한 ‘녹색단지´ 고차가 80m에 이르는 지형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북한산과 잘 어울리도록 만든 설계는 자랑거리다. 지형을 이용한 100m 계단형 산책로,20m 인공폭포 등을 비롯해 벽천, 연못, 공원 등 친환경시설이 많아 녹색타운으로도 불린다. 단지내 스포츠센터도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차로 3분 거리다. 길음초, 영훈초, 미아초, 영훈중, 영훈고, 대일외고 등 교육시설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길음푸르지오와 함께 입주를 한 인접 단지인 북한산 e-편한세상은 4구역을 재개발해 지어졌으며 10∼19층 26개동 24∼43평형 1881가구(13평형 임대 276가구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길음역까지 차로 3분거리다. ●교통체증이 ‘옥에 티´ 그러나 교통체증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된다.2004년 7월1일 도봉, 미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전격 시행되면서 이미 정체가 심한 교통난을 가중시켰다. 특히 길음뉴타운 출입로인 인수로와 삼양로는 상습 정체 도로다. 원래 정체가 심했지만 5200가구가 입주한 뒤 더 심해졌다. 길음뉴타운 인근에 우이∼신설동 경전철 노선이 들어서면 교통량이 어느 정도 분산되겠지만 2008년까지 9000여가구가 더 입주하고 2012년이면 미아뉴타운에도 4000여가구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교통체증 개선책이 절실하다는 평이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이영표(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선수)태호(형제실업 대표)완표(미래정보통신 과장)씨 부친상 30일 경기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월1일 오전 8시 (031)386-2345 ●구본홍(기독교TV 부사장)본호(송원건설 대표)씨 모친상 김영태(한서대 행정사감)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3410-6914 ●신규철(전 태양무역 대표)씨 별세 진화(대구지법 판사)용화(유학)씨 부친상 윤철호(사회평론 대표)박만성(티맥스 상무)이승준(유학)씨 빙부상 3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2001-1092 ●홍석문(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리과장)석철(한국일보 고객서비스본부 대구·경북지사장)씨 모친상 백종인(수원구치소 교감)정철교(강릉제일고 교사)하준성(자영업)김종호(춘천효자감리교회 목사)씨 빙모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02)590-2661 ●배동승(전 송파구청 기획관리과장)씨 별세 봉섭(미래건축 대표)경섭(한국씨티그룹캐피탈 이사)씨 부친상 김기철(한화 기술고문)권도하(무역협회 중국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2)3410-6929 ●최호(HP 이사)철호(한창LK 대표)씨 부친상 김영신(사업)안덕용(통계청 구리출장소장)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2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6 ●김명순(전 고양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최진원(전 미도파백화점 차장)진섭(인천대 법과대 교수)씨 모친상 최문희(서울디지텍고 교사)씨 시모상 3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32)327-4004 ●남준진(전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부장)건진(대구 중구청)씨 부친상 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53)959-4441 ●맹창현(거명건설 대표)씨 모친상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10시 (02)590-2538 ●조정제(제이콥스비클한국 대표)영제(동서대 디자인대학원장)씨 모친상 홍래(한국투자증권 전무)홍준(712파트너스 실장)씨 조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3410-6908 ●강효주(필립강갤러리 대표)충주(초석공인중개사 대표)옥주(서울연가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남완규(세일공업 상무)정헌봉(평화엔지니어링 〃)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3010-2292 ●김형두(대한항공 부산지사 홍보실 차장)씨 상배 혜경(부산CBS 기자)씨 모친상 29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51)342-7982 ●정용일(한국기계연구원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장)용욱(윈텍시스템 대표)동신(한국IBM 실장)충신(문화일보 문화부 차장)경미(곤지암고 교사)씨 부친상 유영철(유남부직포 대표)씨 빙부상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5)750-8651 ●김성현(여명교회 담임목사)현영옥(동호정보공업고 교사)씨 모친상 오희천(서울신학대 겸임교수)씨 빙모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월 1일 오후 1시 010-4852-0925 ●허진영(대구대 강사)진용(무역업)씨 부친상 김두영(동아일보 경제부기자)씨 빙부상 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53)957-4442 ●문민행(동환산업 이사)찬돈 장우(울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씨 모친상 수인(매일경제신문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30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30분 (055)286-5102
  • [업계소식-새상품] 주름개선 화장품 ‘고센 3종 선물세트’

    [업계소식-새상품] 주름개선 화장품 ‘고센 3종 선물세트’

    네슈라화장품(www.nesura.com)은 설을 맞아 주름개선 성분을 함유한 ‘고센 3종´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효모추출물인 ‘스피루닉´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아데노신과 복합 식물추출물이 주름을 탄력있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복합 식물추출물은 유기농 곡물추출물 등 7가지 성분으로 이뤄졌다. 제품은 ▲고센 링클 리프트 하이드라 소프너(150ml), 증정용(30ml) ▲고센 링클 리프트 하이드라 에멀전(130ml), 증정용(30ml) ▲고센 링클 리페어 크림(55g)으로 구성됐다. 7만 8000원. 문의 080-024-1516.
  • 내년부터 지하수도 돈낸다

    내년 1월부터 지하수에 대해서도 요금이 부과된다. 부산시는 23일 관련법 개정에 따라 일정용량 이상의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에 대해 이용부담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형음식점이나 목욕탕 등 하루 100t 이상의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 등이다. 부산에는 현재 총 8876개 시설에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부담금 부과대상은 5000개소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그동안 하수에는 하수도요금과 지역개발세가 부과됐을 뿐 지하수 자체에 대한 자원세 개념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았다. 징수되는 이용료는 폐공관리 등에 투입된다.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는 지난해 12월1일자로 개정, 시행된 지하수법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요율과 부과시기, 징수방법 등에 대해 최근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다. 부산시는 구·군의 자체 조례제정 등의 과정을 거쳐 요금이 실제 부과되는 시기는 내년 1월로 예상하고 있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김현배(전 한미리스 대표)씨 별세 성주(김안과병원장)성혜(인컴브로더 부사장)씨 부친상 김진현(마스터이미지 대표)씨 빙부상 김용란(김안과병원 교수)씨 시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410-6912●박정용(컴하우스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유병상(컴하우스코리아 차장)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6●손인기(월간레코저널 대표)벽기(현대훼미리 부장)씨 부친상 20일 건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2030-7905●신현기(두산정보통신BU 부장)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7●박성진(전 인터파크 팀장)씨 별세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2)392-1899●김광남(UN WTO ST-EP재단 사무국장)광준(삼일회계법인 총무주임)씨 부친상 19일 부천 가톨릭대 성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2)340-7313●손성철(삼선장학문화재단 이사장)씨 별세 종옥(전 청호나이스 이사)종우(하나산부인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이선명(청원조경 회장)윤봉하(전 동남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5●최상철(삼상감정평가사무소 대표)조용고(동작구 상도3동사무소 사무팀장)씨 빙모상 문진선(엘로힘애드 대표)씨 조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65●장희준(대신농산 과장)희영(미래에셋증권 대리)훈(S.M텔레콤 〃)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61●박영학(충북 옥천 삼양초등학교 교장)씨 모친상 세웅(뉴시스 충북본부 기자)씨 조모상 20일 옥천 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43)733-6201●한철수(고려철강 사장)씨 부친상 이권철(대우증권 영업부 차장)김중규(사업)구자복(약사)씨 빙부상 20일 경남 마산 삼성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55)290-5651●정규오(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증경총회장)씨 별세 대현(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도현(정형외과 원장)명자(광신대 교수)씨 부친상 정규남(광신대 총장)김이수(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씨 빙부상 19일 광주중앙교회, 발인 23일 오전 9시 (062)717-9191●이정우(스포츠투데이 사장)강우(미국 거주)은우(대생 대표)씨 부친상 20일 천안 단국대부속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41)550-7187●김상길(전 서울공대 섬유과 교수)씨 별세 창근(전 동성기업 대표) 창훈(자영업)씨 부친상, 정기영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02)3010-3114
  • 정성 듬뿍 담아 ‘감사의 마음’ 전달

    정성 듬뿍 담아 ‘감사의 마음’ 전달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명절인 설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 설은 최근 몇 년간의 명절 때보다 선물의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 1300포인트 돌파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심리도 되살아나고 있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을 나눌 때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내놓고 더욱 훈훈한 설을 맞아보자. 웃어른, 특히 어머님 혹은 장모님 명절 선물로 고급 한방화장품만큼 환영받는 것은 사실 드물다.㈜태평양의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는 설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태평양, 고급 한방화장품·설록차 등 선보여 자음수(125㎖)와 자음유액(125㎖)에 증정용 궁중비누,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 탄력크림으로 구성된 희(喜)세트를 10만 5000원선에, 자음수(125㎖), 자음유액(125㎖), 윤조에센스(60㎖)와 증정용 궁중비누, 자음생크림, 명의초에센스, 예빛베이스, 예빛파운드로 구성된 길(吉)세트를 18만 5000원대에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향과 정갈한 맛을 지닌 설록차 수제 명차도 웃어른을 위한 훌륭한 선물이다. 설록차 ‘일로향(一爐香)’은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다원에서 어린 차 싹만을 하나하나 따 정성스럽게 만든 대표적인 명차로, 한정 판매하는 전통 수제차이다. 용량 60g, 가격 10만원대(지관케이스)·13만원대(목관 케이스). 설록차 ‘숙설향(熟雪香)’은 저온차광 저장고에서 100일 이상 숙성해 녹차 특유의 풋내를 없애고, 은은한 맛과 향이 풍부하게 우러나며 숙성차 제조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다.100g에 9만원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비비 프로그램(V=B PROGRAM)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루코사민이 함유된 ‘엔조인트 감사세트’(600㎎x240캅셀·9만원대), 자음환 홍삼성분이 함유된 ‘자음보’(3.75gx30환·9만8000원), 키토올리고당이 함유된 ‘키토플러스 감사세트’(350㎎x240캅셀·9만원) 등은 은사님, 웃어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이다.(080)280-0522. ●애경, 생활용품세트 50여종 기획 지난해 12월부터 설 선물 판매에 들어간 애경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50여종의 생활용품 세트를 센스 있게 기획했다. 구성 품목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베스트 명품상을 수상한 2080치약과 명품상을 수상한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 등을 비롯해 케라시스 바디클린저, 쉬크 면도기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인기 브랜드를 위주로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해마다 조기 품절됐던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 선물세트를 2종에서 4종으로 늘렸으며,2080칫솔, 그린티 비누, 블루칩 비누, 리앙뜨 비누, 우유비누 등 소비자 인기 상품을 총망라했다. 할인점 등 대형 매장에서의 판매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할인점 전용 생활용품 세트를 별도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 선물세트는 3만∼8만원대로 구성하고, 주로 기초 화장품에 주력했다. 기초 화장품 세트는 ▲마리끌레르 피토에너지 2종·3종세트▲비앤에프 2종세트▲에이솔루션 2종세트▲셀퓨어 기초 2종·3종세트 등 기획세트▲지젤드롬 나크레 앙 크렘 기획세트(안티에이징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주로 포인트·마리끌레르·프레시스 등의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기획세트를 제작해 다양한 가격대에서 폭 넓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또 남성용 선물세트로 포튠·아놀드파머·마리끌레르 옴므 등의 기획세트를 준비했다.(080)024-1357. ●농협중앙회, 100% 국산 농축산물 선물세트 자랑 농협중앙회 역시 설 선물로 100% 국산 농축산물로 농협이 직접 만든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목우촌햄 선물세트는 캔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까지 1만∼8만원대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1588-1659. 또 고품격 선물세트로는 한삼인 인삼세트를 추천할 만하다. 건강을 챙기는 어르신들 선물로 그만이다. 가격은 5만원에서 25만원까지 4가지가 판매된다. 전국 할인점이나 백화점에서 판다.(02)501-3743. 농협아름찬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참기름·들기름세트와 고추장세트를 선물로 내놓았다.2만∼4만원대로 가까운 이웃 선물에 그만이다.100% 국산만 사용하는 까닭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080)456-7800. 전국 하나로클럽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농산물 상품권도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5000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있어 전국적인 이동이 많은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LG생활건강, 야심작 ‘후 왕후세트´ 출시 LG생활건강은 설선물 야심작으로 ‘후 왕후세트’를 내놓았다. 지난해 선보인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궁중에서 이용됐던 보석함의 모양으로 만든 패키지는 고급스런 한방의 느낌이 베어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뚜껑에는 화려한 봉황무늬가 장식돼 있고, 패키지안은 기초제품 4종에 풍성하게 구성된 견본 8종이 2단으로 구성됐다.‘후’는 왕실 여성들이 의학에 이용했던 궁중비방 비서를 연구,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화장품에 도입한 것이 특징인 고품격 궁중 브랜드다. 특히, 한방성분 ‘공진단(拱辰丹)’을 주성분으로 6가지 한약원료 당귀·녹용·산수유·사향초·오가피·천문동 등이 고르게 들어있다.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주며, 보습과 항염작용 등에도 관여하는 등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명절에만 선보이는 이번 세트는 피부탄력과 노화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후 스킨·로션·크림·에센스와 녹용팩·아이크림·천기단 앰플 등 8종의 견본이 들어있다.26만원대.(080)023-7007.
  • [역세권 아파트 탐방] 가락 시영

    [역세권 아파트 탐방] 가락 시영

    가락시영 아파트는 송파대로변에 있는 대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 교통편이 좋다. 강남 학군에 연결돼 교육 여건도 빼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인근 송파구 문정동에 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가 들어서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가격 상승을 내다볼 수 있다. 송파구 가락동 479에 위치한 가락시영은 1·2차를 더해 6600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 1차는 5층 74개동 13∼17평형 3600가구로 1981년 7월에 입주했다.2차는 60개동 10∼19층 3000가구로 1982년 10월 지어졌다. ●교통·학군 우수한 초대형 단지 대단지에다 입지가 좋아 재건축이 이뤄지면 잠실 재건축단지와 함께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은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나온 서울시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가락 시영 1·2차의 용적률은 ‘2종·12층·190%’이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3종·42층·250%’로 상향 조정받기 위해 서울시에 정비구역지정 및 도시관리계획변경안을 다시 냈지만 연말 서울시와 건교부가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유보됐다. 상향 조정받을 경우 가락시영은 12∼42층으로 구성된 8250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상향 조정을 받을지도 의심스럽지만 가락 시영 1·2차의 경우 후분양제, 소형평형의무비율 등 규제가 적용되는 데다 개발이익환수제로 임대주택도 지어야 한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이 모든 규제를 적용해도 3종으로 바뀌면 채산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들어 다시 가격 상승세 15평형의 경우 ‘8·31대책’발표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4억 6000만원까지도 떨어졌지만 다시 올라 5억 2000만원 이상 호가한다. 가락시영은 조합설립 인가가 끝난 만큼 조합원이라면 한 번은 팔 수 있지만 이를 비조합원이 샀을 경우 입주 때까지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없다. 지금 사면 재건축이 끝나고 입주할 때까지 최소 5∼6년은 돈이 묶이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매물이 별로 없고 거래도 드물다. 최근 재건축 가격 상승 붐과 함께 꾸준히 값이 오르는 이유다. 송파대로와 남부순환도로가 만나는 가락4거리에 자리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09년 수서-오금간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이 생겨 가락시장역이 신설되면 강남 진입이 더 편해진다. 교육시설로는 가락초, 중대초, 배명중·고, 잠실여고 등이 있으며,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가락 농수산물시장이 있어 장보기가 편하다. 롯데백화점, 남서울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운 곳에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이 있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쓰레기봉투값 20ℓ 540원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이 2008년 말까지 40% 인상된다. 환경부는 전국 평균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 현재 384원(20ℓ 가정용 기준)에서 3년 안에 540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요금 현실화를 위한 조치지만 서민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쓰레기봉투값 연차적으로 현실화 10년 동안 쓰레기 봉투값은 73.8% 올랐다. 상수도(100.3%)와 하수도(119.4%)에 비해 낮은 수치다. 종량제 봉투의 연간 1인당 부담액도 9000원으로 현실화율이 42.9%에 불과하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3년 동안 가정용 봉투값을 40% 올리는 방안을 적극 유도, 가격 현실화를 꾀할 방침이다. 봉투값 ‘가이드라인’을 제시, 시·군·구별 연차 인상을 유도하고 오는 4월까지 수수료 시행 지침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전국 평균 연간 1인당 부담액이 1만 5000원까지 오르게 된다. 가정용 종량제 봉투값(20ℓ 기준)은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이다. 부산 해운대·부산진구가 900원으로 가장 높고 전남 곡성군이 160원으로 가장 낮다. 주요 시·도별로는 ▲서울 384원 ▲부산 805원 ▲인천 572원 ▲대구 430원 ▲경기 418원 ▲전남 266원 ▲경북 253원 등이다. ●쓰레기 종량제 10년 성과 환경부가 1995년부터 시작된 쓰레기 종량제 추진 10년 성과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1인당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2004년 1.03㎏으로 조사됐다. 시행 전인 94년 1.33㎏보다 23% 감소했다. 대신 재활용은 175%나 급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살균·세정제등에 발암물질

    시중에 팔리고 있는 살균·살충·소독·세정제 등 가정용 바이오사이드(biocide) 제품이 ‘위험천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체 발암물질이 법정 기준치의 150배가량 함유됐고, 환경호르몬은 유럽기준의 최고 80배까지 검출됐다.유해화학물질 관리의 ‘사각지대’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환경부는 13일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52개 업체,148개 바이오사이드 제품을 상대로 실시한 성분 분석에서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소비자 안전이 크게 우려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발암물질이면서 생태계 유독물질로 알려진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경우 자동차 세정제 제품에 15%가량 함유돼 법정기준치(0.1% 이하)의 150배에 달했다.유독물질로 지정돼 특별관리되고 있는 과산화수소와 암모늄염 등 2종도 지정함량(1∼6%)을 초과한 채로 유통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에톡실레이트도 에어컨살균제와 자동차 및 변기세정제 등에 1∼8%까지 든 것으로 파악돼 인체 및 생태계 교란이 우려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바이오사이드 제품에 0.1% 이상 노닐페놀이 함유될 경우 사용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의 경우 현재 방향제에 대해서만 사용규제를 하고 있으나 이번 조사에서 가구광택제와 유리세정제에 다량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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