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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기이륜차 128대 보급

    서울시, 전기이륜차 128대 보급

    서울시는 14일 친환경 전기이륜차 납품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한다. 이번에 보급하게 될 전기이륜차는 우리은행이 기부한 ‘저탄소 녹색 통장’ 운용수익금을 활용, 이동거리가 많은 자치구 주민자치센터의 사회복지사 방문 봉사용으로 사용될 128대다. 올해 보급될 전기이륜차는 리튬배터리로 움직이는 무공해, 저소음 오토바이로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아직 초기 양산 단계로 판매가격은 일반 오토바이에 비해 높다. 하지만 유지비가 약 30분의1 수준으로 저렴해 3만 7400㎞ 이상 운행 시에는 초기 투자비 210만원의 회수가 가능하므로 휘발유 이륜차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하다 또 올해 하반기에 음식점이나 신문배달업소에서 일정 성능과 기준을 만족하는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와 일반이륜차의 구입 차액 수준까지 보조금을 지원,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방선거 D-19] 광역단체장 친노 9명 출마… 전·현 정권 대결구도로

    [지방선거 D-19] 광역단체장 친노 9명 출마… 전·현 정권 대결구도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13일 경기지사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서 6·2지방선거가 ‘전 정권 대 현 정권’의 대결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 지지세력이 결집할 ‘이유’가 생기면서 선거전이 보다 역동적으로 변하겠지만, 정당 간 정책 대결이나 지방선거 고유의 ‘풀뿌리 공약’ 경쟁이 정치 이슈에 묻힐 우려도 깊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었던 유 후보의 가세로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친노 인사는 모두 9명이 됐다.<그래픽 참조> 특히 유 후보를 비롯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무소속) 등 이른바 ‘친노 직계’는 야권의 단일후보로 당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들과 격전을 벌인다. 한나라당은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도권 ‘빅 3’를 포함해 모두 9명이 현역 시장·지사이고, 정용화(광주)·정운천(전북)·김대식(전남)·이달곤(경남) 후보 등이 이명박 대통령의 직계여서 ‘현 정권 심판론’ 대 ‘실패한 전 정권론’ 대결이 도드라져 보인다. 역대 선거에서 형성됐던 여야 ‘1대1’ 구도가 전·현직 정권 대결로 변하면서 어느 진영에 유리한지 가늠하기가 더 어렵게 됐다. 야권은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국면이 도래하면 ‘유시민 바람’이 수도권으로 확산돼 숨어 있던 야당 지지표를 깨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력에서 절대 불리했던 유 후보가 민주당 김진표 후보를 누른 것은 본선 경쟁력을 염두에 둔 지지층의 전략적 선택인 만큼 정체된 한명숙 후보의 지지율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친노 이외의 후보를 배출하지 못한 민주당의 허약함이 이번 단일화 경선에서 여실히 드러난 것은 치명적이다. 제1야당의 이미지가 ‘수권 정당’보다는 ‘분열 정당’으로 흐를 수도 있다. 여권은 추모 분위기가 투표로 직접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여러 불리한 악재가 있었지만 천안함 침몰사건 등으로 오히려 여권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고,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도 높아 관리만 잘하면 ‘정권의 무덤’으로 작용했던 중간평가 분위기를 희석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 결국 야당은 ‘친노 벨트’ 이미지를 감추고 ‘정권심판’의 목소리를 낼 것이고, 여당은 국정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한 정권’을 부각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치컨설턴트 이경헌씨는 “유시민 후보의 승리로 야권에 활력이 생겼지만, 친노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권자들도 많다.”면서 “‘정치적 노마드’층으로 자리잡은 40대의 마음을 누가 사로 잡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함으로써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 인권탄압과 언론장악 등 국민이 반대하는 나쁜 정책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노무현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서 “한나라당은 역사의 물줄기를 과거로 돌리려는 세력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주장에 손을 들어줘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는 유권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정용화, 자작곡 ‘사랑 빛’ 공개..씨엔블루 ‘컴백’

    정용화, 자작곡 ‘사랑 빛’ 공개..씨엔블루 ‘컴백’

    그룹 씨엔블루가 두 번째 싱글앨범 ‘블루러브’(BLUELOVE)로 돌아왔다.당초 씨엔블루는 리드보컬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컴백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정용화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면서 씨엔블루는 일정대로 10일 수록곡 ‘사랑 빛’을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사랑 빛’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정용화와 보컬 이종현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그댈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그댈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이처럼 수줍기만 하고’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풍요롭게 해준다.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를 들으니 녹을 것 같다.”, “노래가 달다. 대박이다.”, “멜로디와 가사가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엔블루는 이날 ‘사랑 빛’을 선공개한데 이어 오는 19일 전곡을 담은 ‘블루러브’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 = 앨범 재킷 사진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용화, 성대결절 딛고 컴백 “휴식·치료 병행”

    정용화, 성대결절 딛고 컴백 “휴식·치료 병행”

    리드보컬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컴백에 적신호가 켜졌던 그룹 씨엔블루가 신곡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정용화는 지난달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앞두고 가진 리허설에서 목이 자꾸 잠기고 발성이 제대로 잘 안 되는 등 이상 징후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정용화의 성대결절 판명으로 예정됐던 씨엔블루의 컴백날짜가 연기됐다.하지만 정용화는 병원치료를 열심히 받아 상태가 호전됐다. 이에 씨엔블루는 10일 새 앨범 ‘블루러브’(BLUELOVE) 수록곡 중 정용화의 자작곡 ‘사랑 빛’을 선공개했다. 이어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정용화 소속사 에프엔씨뮤직에 따르면 “수술할 정도로 성대결절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진단 후 병원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며 “병원에서 무리하지 않으면 무대에 올라도 큰 지장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더불어 “현재 촬영하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일정 조율을 잘 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씨엔블루는 오는 19일 앨범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그녀(그)는 주말에 먹을 과일과 달걀, 우유를 사기 위해 대형 마트에 들른다. 좀 더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하기 위해 한 시간 남짓 돌다가 계산대 앞에 선다. 그런데 쇼핑 카트에 수북하게 담겨있는 이게 다 뭔가. 테이프로 둘둘 묶인 두부, 콩나물이며, 네 식구가 며칠을 먹고도 남을 고등어 20마리와 덤 5마리, “앞으로 30분간 할인”이라는 말에 황급히 집어든 삼겹살 600g, 족히 몇 달은 먹을 라면 한 박스가 들어있다. 그뿐인가. 봄기운 느끼게 해주는 화사한 꽃무늬 이불, 이불에 어울리는 무늬인 데다 세트로 사면 더욱 싸다고 점원이 권유한 베갯잇, 침대 머리맡에 놓으면 예쁠 것 같은 앙증맞은 연두색 인형 두 개, 그리고 계산대 바로 옆에서 주워담은 커다란 크기의 껌 봉지까지…. ‘필요한 것’을 합리적으로 잘 샀다는 만족감 뒤편에 왠지 모를 씁쓸함이 스쳐간다. 도대체 이 느낌의 정체는 뭔가. 이는 바로 그녀(그)가 소비 심리학, 젠더(性) 심리학 등에 기초한 정교한 마케팅 ‘세례’를 듬뿍 받은 탓이다. 인간 사회의 역사에서 화폐가 개발되고 물물교환을 뛰어넘을 만큼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활성화된 이래, 사는 자와 파는 자 사이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 그 형체 없는 전쟁의 전선에서 각각 선봉을 자처한 책 두 권이 나란히 나왔다. 하나는 무분별한 소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체험 보고서이고, 또 하나는 더 많이 팔기 위한 실무 지침서다. ‘굿바이 쇼핑’(주디스 러바인 지음, 곽미경 옮김, 좋은생각 펴냄)은 우리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성찰할 기회를 주며, 개인과 사회의 소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위치를 바꿔낼 것이라 장담한다. 반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원제: Why She Buys, 브리짓 브레넌 지음, 김정혜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는 구매 시장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해부한다.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의사결정자, 광고·홍보·마케팅 등 실무자들까지 이 실전 지침만 염두에 두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팔 수 있음을 강조한다. 여성의 소비자 파워는 전통적인 식품, 건강, 미용, 가정용품 등을 뛰어넘어 의류, 자동차, 여행, 보험, 투자·은퇴 상품 등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구매 영역까지 확대됐다. 어설프게 상품을 핑크빛으로 감싸거나 꽃미남 모델을 내세우는 정도, 또는 각 광고·마케팅 부서 등에 여성을 한두 명 끼워넣는 식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대처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어 노동시장의 여성화, 독신 여성의 증가와 만혼 풍조, 저조한 출산율, 이혼율 증가, 수명 연장과 여성 노인 인구의 증가 등을 ‘5대 글로벌 트렌드’로 들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비즈니스의 또다른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꼬박 1년 동안 ‘생필품’만 사고 ‘사치품’은 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한 뒤 이를 실천한 ‘굿바이 쇼핑’의 저자 주디스 러바인같은 이들이 많아진다면 기업의 돈벌이 전망은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이다. 러바인은 남편과 함께 과연 ‘생필품’이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와인이나 재즈 공연 감상은 생필품에 들어가는지 곰곰이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소비를 통해 현상적 욕망을 충족해왔는지, 9·11테러 대처법으로 쇼핑을 권유할 정도로 부시 정부와 기업들이 탐욕을 조장하는지 반성하고 비판한다. 소비하지 않는 1년은 그들을 변화시켰다. 문명이나 소비를 아예 거부하는 반(反)소비, 반(反)자본주의자로의 과격한 변신은 아니다. 소비자에서 ‘진정한 시민’으로 정치적 정체성을 바꿔낸 것이다. 러바인은 “쇼핑을 하지 않는 시간 동안 바깥 세상으로 눈을 돌리게 됐고 문 닫힌 도서관, 공원의 쓰레기, 허물어져가는 도시 외곽의 지하철역 등 열악한 공공환경을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돈과 열정을 개인의 상품 소비에만 쓰지 않는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된 입장의 두 책 모두 공교롭게-혹은 당연하게- 여성이 썼다. 기를 쓰고 팔려고 하든, 무분별한 구매를 성찰하게 하든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방증하고 있다. ‘왜 그녀는’ 1만 6800원, ‘굿바이 쇼핑’ 1만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우정사업본부 ◇3급 및 4급 △제주체신청장 남준현△감사팀장 원대연△준법지원〃 박성용△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김홍재△서울체신청 사업지원국장 김상원△전남체신청 우정사업〃 이홍연<경영기획실>△경영총괄팀장 전성무△재정관리〃 손준호△투자기획〃 노재민△경영성과〃 김윤기△정보전략〃 문성계<우편사업단>△물류기획관 박종석<예금사업단>△금융총괄팀장 정진용△예금사업〃 박태희△금융정보화〃 임정수<보험사업단>△보험기획팀장 정용환△보험위험관리〃 정해권<우체국장>△서울강북 도병균△의정부 정순영△동수원 이종호△부산사하 주정균△양산 김영화△부산국제 박응기△여수 배준호△광주광산 고용석<우편집중국장>△광주 정상준△대구 김종환 ■한국일보 <편집국>△심의실장 서화숙△편집위원 박광희 ■GKL ◇상임이사 전보 △부산영업본부장 정인준△마케팅〃 정길수
  • 씨엔블루, 정용화 상태 호전…자작곡 10일 선공개

    씨엔블루, 정용화 상태 호전…자작곡 10일 선공개

    리드보컬 정용화의 성대결절로 음반출시가 늦춰질 것으로 보였던 그룹 씨엔블루(CNBLUE)가 예정대로 새 음반 활동에 나선다. 씨엔블루 소속사에 따르면 정용화의 성대결절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면서 애초 계획했던 일정에 따라 음반활동이 가능해 졌다. 오는 19일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10일 수록곡 중 1곡을 온라인에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정용화의 보호 차원에서 컴백 후 처음 몇 주간은 최소한의 일정만을 소화하면서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음반활동은 음반출시 초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게 효과가 크지만 무리한 스케줄은 강행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백에 앞서 10일에는 정용화의 자작곡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정부 파워엘리트] 행정안전부(하)

    [MB정부 파워엘리트] 행정안전부(하)

    행정안전부는 국민과 맞닿아 있는 업무를 총괄한다. 내무부의 후신인 지방 업무, 전자 정부, 구제역에서 국가 비상사태 등에 이르기까지 안전관리 업무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들 업무가 과거 내무부의 유전형질(DNA)을 가장 많이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분야에선 강병규 제2차관이 대부로 꼽힌다. 그 밑은 실세로 꼽히는 목영만 차관보가 떠받치고 있다.지방근무를 중시하는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서기관이나 과장 시절 지방 경험을 쌓으면 운이 좋은 경우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지자체에 맞는 직급의 자리가 비어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단체장이나 기획관리실장 등으로 근무하는 기간은 1∼2년이며 출신지로 가는 경향이 많다. 행안부 본부와 지자체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고향을 중심으로 세력군을 형성한다는 비판도 있다. ☞[MB정부 파워엘리트] 최신뉴스 보러가기 ●직급 2급 빅3는 1.5급 국장 지방행정·지방재정세제·지역발전정책국장 등 세 자리는 고위공무원 나등급(2급)이지만 ‘1.5급’ 정도의 고참 국장이다. 차관보가 지방 업무를 총괄하지만 이들은 실·국장회의에 참석할 만큼 업무비중이 높다. 고윤환(행시 24회) 지방행정국장은 경북 출신이나 인천에서 공직을 시작, 송도테크노파크 등 인천의 발전에 참여했다. 아이디어가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방공무원단체, ‘6·2지방선거’ 등을 담당한다. 정헌율(24회)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정보화기획 등 다양한 업무경험이 있다. 지난해 지방소비세 신설, 지방세 분법안 등을 이끌어낸 지방 세정 전문가다. 오동호(28회) 지역발전정책국장은 빠른 속도의 업무 추진으로 유명하다. 지역의 녹색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현 정부 들어 주요 업무로 부상한 부문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지방세제관으로 지방세정 선진화에 참여했다. 이희봉(31회) 지방세제관은 한때 7급 공무원으로 기획재정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 뒤로도 경제·세정 관련 업무와 인연을 맺어 재정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오동호국장 빠른 업무추진 유명 윤종인(31회) 자치제도기획관은 조직 전문가이면서도 충남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등 지방 행정경험도 쌓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행정구역 개편, 지자체 통폐합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해 왔다. 2006년과 2008년 6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직장협의회에서 ‘베스트 상사’로 뽑혔었다. 재난 안전 관련 업무는 행안부가 예전부터 담당해 왔던 업무다. 정용준(24회) 재난안전관리관은 국립방재교육연구원 등 방재 관련 업무에 근무한 바 있다. 현 정부 들어 비상사태 대비 업무를 일상적 업무와 함께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국무총리실 산하 비상기획위원회 업무가 행안부로 옮겨 왔다. 현재 일반적 재난안전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업무 비중이 대등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육사 출신의 신진선 비상대비기획관은 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현 위치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윤종인 기획관 차세대 주자로 정보통신부 기능 일부도 현 정부 들어 행안부로 통합된 조직이다. 박성일(23회) 정보화기획관은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에 대한 판단과 정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강성주(30회) 정보기반정책관은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추진력 있는 일솜씨를 자랑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LG전자가 6월 10일까지 ‘휘센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의 경우 먼지 등 불순물이 에어컨 필터에 많이 끼여있어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LG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 전문기사들이 고객집을 방문, 가스압력상태 점검 및 실내외기와 필터 청소 등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LG전자 휘센 에어컨(가정용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hisen.lge.co.kr, www.lgservice.co.kr)와 대표번호(1544-7777)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봄이 짧아 갑작스러운 더위가 예상된다.”면서 “고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탈퇴 유소영, 하반기 발라드 가수로 컴백

    애프터스쿨 탈퇴 유소영, 하반기 발라드 가수로 컴백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24)이 올 하반기 가수로 컴백할 전망이다. 유소영은 최근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정용이 소속된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지 6개월만의 연예 활동 재개다. 3일 유소영 측 관계자는 “그동안 유소영은 연기자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발라드곡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솔로로 활동할지 그룹을 결성할 지 여부도 불확실하지만, 올해 안에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월15일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싱글 ‘뉴 스쿨 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팀을 탈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소영, 톱 가수와 발라드 프로젝트로 컴백 유력

    유소영, 톱 가수와 발라드 프로젝트로 컴백 유력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24)이 올 하반기 가수로 컴백한다. 유소영은 최근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정용이 소속된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지 6개월만의 연예 활동 재개다. 3일 오후 유소영 측 관계자는 “그동안 유소영은 연기자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발라드곡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솔로로 활동할지 그룹을 결성할 지 여부도 불확실하지만, 올해 안에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톱가수와의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유소영은 연기자 및 가수로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월15일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싱글 ‘뉴 스쿨 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팀을 탈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30] 정치권 6월대전 본격화… 안갯속 표심 ‘예측불허’

    [지방선거 D-30] 정치권 6월대전 본격화… 안갯속 표심 ‘예측불허’

    6·2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정당의 텃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선두를 독주하는 후보가 없어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여야 간 백중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집권당의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해 표심을 집중공략하고 있으며, 야권은 ‘정권심판’을 기치로 내세우며 끝까지 단일화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혼전 양상은 점차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야권 단일화 최대변수 여야의 최대승부처인 서울에서는 가장 강력한 야권 후보로 꼽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당 예비후보로 적극적 행보에 나서면서 한나라당 경선 판세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현 시장이 앞서가고 있지만, 법원의 무죄 판결 이후 한 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격차는 사실상 한 자릿수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나라당내 2위 후보군이던 나경원·원희룡 의원이 단일화를 이뤄냈고, 당내 경선에서는 오 시장과 단일 후보인 나 의원의 맞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나 의원이 원 의원에게 승리한 것 역시 같은 여성후보로서 ‘한명숙 대항마’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아직까지 김문수 현 지사의 아성이 확고하다. 하지만 현재 김 지사에게 20%포인트 이상 뒤지고 있는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극적 단일화’를 이룰 경우 파급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렇게 양강구도가 형성되면 어느 쪽이 ‘원심력’을 발휘해 부동층의 표를 흡수할지가 관건이 된다. 인천에서는 한나라당 안상수 현 시장과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송 의원이 민주노동당 김성진 후보와 단일화를 이룰 경우 한나라당의 우려대로 안 시장에게 불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 영남권에서는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독주가 예상된다. 하지만 경남 지역에서 한나라당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야권 단일화 후보인 무소속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지율 자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데다 이 전 장관은 ‘MB맨’, 김 전 장관은 ‘리틀 노무현’으로 인식돼 현·전 정권의 대리전이 벌어지는 형국이다.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이어질 추모열기도 변수가 될 수 있다. 호남에서는 정용화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광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전북),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전남) 등 중량급 인사들을 내세운 한나라당의 공세에도 민주당이 무난히 ‘방어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예측불가 강원·충청·제주 대전에서는 각종 여론조사결과 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시장이 30% 중반대의 지지율로 앞서나가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성효 시장과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이 20% 중반대의 지지를 받으며 박 시장을 맹추격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완구 전 지사가 불출마한 충남지사 선거전 판세는 ‘시계제로’다. 한나라당 박해춘, 민주당 안희정,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일제히 1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도 표심을 가를 중요한 변수다. 충북에서는 한나라당 정우택 지사가 민주당 이시종 의원을 앞서고 있지만,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가 이 의원과의 단일화에 합의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다. 보수적인 당이 강세를 보여온 강원에서는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려온 민주당 이광재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제주에서는 한나라당 현명관·민주당 고희범·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기초단체장 ‘무소속 저력’ 관심 서울지역에서는 2006년 선거때처럼 한 당의 ‘싹쓸이’는 재연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강북권의 열세를 우려한다. 25개 구청장 가운데 10~15곳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절반 정도는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나라당은 단체장 비리 등을 의식해 서울, 경기, 경북 등 주요 지역에서 현역 단체장의 절반을 물갈이해 낙천한 구청장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 대부분 현역 기초단체장을 공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러시가 예상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잡음 없는 야권단일화’가 이뤄진 인천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민주·민노·국민참여당 등 야당 ‘연합군’이 맹공을 준비하고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유소영, 컴백사유 논란…네티즌 ‘환영’VS‘의혹’

    유소영, 컴백사유 논란…네티즌 ‘환영’VS‘의혹’

    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의 전(前) 멤버 유소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올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녀의 복귀 수순을 지켜보는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유소영은 최근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정용이 소속된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지 6개월만의 연예 활동 재개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직후 유소영의 팬과 네티즌들은 “지금 봐도 정말 예쁘다”, “유소영이 컴백한다니 정말 기대된다”, “이번에는 롱런(Long Run) 했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복귀 소식에 반가움을 표시했다.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건강과 학업을 이유로 탈퇴한 유소영이 겨우 6개월여 만에 복귀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반 년 만에 회복될 문제로 어느 정도의 팬층을 거느린 연예인이 탈퇴를 결심한 데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며 갖가지 의혹을 제기했다.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월15일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싱글 ‘뉴 스쿨 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팀을 탈퇴했다.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일 뭘 입지? 패션 블로그서 ‘뚝딱’

    내일 뭘 입지? 패션 블로그서 ‘뚝딱’

    패션 광고처럼 화난 여자친구에게 물벼락을 맞지 않았더라도 ‘내일 뭘 입지?’란 고민은 일상이다. 패션잡지의 화보를 들춰봐도 9등신에 이르는 모델이 걸친 옷을 등하교나 출퇴근 길에 입기는 부담스럽다. 현실적이고 만만한 대안은 지하철이나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이 입은 옷을 참조하는 것.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거리 패션은 오히려 디자이너들이 패션쇼 무대에 수용하는 예도 있다. 바람막이 점퍼로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인기도 따지고 보면 출발점은 청소년들의 이유 없는 지지였다. 특정 상표에 열광하는 까닭에 대해 청소년들은 “주변 친구들이 입으니까.”라고 응답해 설문 인터뷰를 했던 패션업체 종사자들을 어이없게 만들기도 했다. 패션과 사진을 사랑하는 스콧 슈만이 운영하는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www.thesartorialist.com)는 그가 길거리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의 패션을 찍어 올린 것이 시작이었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그로 성장, 많은 사람이 그의 블로그에서 본 ‘쿨한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일 뭘 입을까’란 고민을 해결한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 유포되면 이 패션이 바로 다음날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런 경향을 패션업체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EXR는 거리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가 하면 모델 원더걸스의 화보를 파파라치가 찍은 듯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커피 마시는 소희, 자동차에서 내리는 유빈, 자전거를 탄 선예 등 미국 뉴욕으로 착각케 하는 서울 압구정동 촬영화보는 원더걸스의 일상생활이다. EXR 홈페이지(www.exrkorea.com)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이 ‘옷 잘 섞어 입는 비결’을 원더걸스와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캠브리지코오롱이 22~33살 남성을 겨냥해 지난해 만든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홍대거리 등 패션 명소에서 사진촬영을 한다. 멋지게 옷을 입은 거리 스타들을 촬영해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에 소개하는 것. 일반인의 패션을 소개하는 커스텀멜로우의 홈페이지는 하루에 4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내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패션을 분석하고 따라하는 재미 때문이다. 인기 패션 블로거는 ‘착장샷’이라고 해서 매일 자신이 입은 패션을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방문자들과 댓글로 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최근 인기 트위터리안으로 부상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트위터에 ‘댄디룩’ 착장샷을 올리며 패션에 대한 생각을 네티즌들과 교환하고 있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이종훈 브랜드 매니저는 “거리 패셔니스타(fashionista·패션을 이끄는 사람) 사진에 오른 댓글을 보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며 “종종 브랜드 영감도 얻는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대치지구 리모델링 용적률 250%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역의 아파트 리모델링 용적률이 250%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12 일대 대치택지개발지구(23만 9685㎡)의 아파트 리모델링 때 용적률을 250%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시의 리모델링 용적률 지침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또 이 지구의 상업용지에는 판매·업무·의료 시설만 허용됐으나 공연장이나 교육연구시설, 상점, 소매점 등 다른 시설도 들어설 수 있도록 지정용도 및 권장용도를 설정했다. 인근 탄천물재생센터와 영동대로변 녹지는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 산책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변경, 이 지구를 가로질러 양재천과 물재생센터를 연결하는 녹지축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위원회는 동소문동2가 33 일대 동소문제2주택재개발구역(5만 2908㎡)에 소단위 개발이 가능하도록 18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특별계획구역 경계선에는 도로와 공공공지를 확보하도록 했다. 이 밖에 서울숲 인근의 성동구 성수동1가 547의1 3만 9656㎡에 최고 48층의 아파트 4개동 547가구를 짓는 안건과 영등포구 당산동 1의5 일대 7972㎡에 지상 9~20층 아파트 3개동 160가구를 건립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씨엔블루, 정용화 성대결절로 새 음반 발매 연기

    씨엔블루, 정용화 성대결절로 새 음반 발매 연기

    남성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컴백 일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용화 소속사 FNC뮤직은 28일 “지난 21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중 목에 이상을 느낀 정용화가 병원을 찾았다가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성대결절 초기 단계라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새 음반 작업도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5월 중순 발매 예정이였던 새 음반 활동은 뒤로 늦추게 됐다. 현재 씨엔블루는 일본 앨범 작업과 한국 음반의 막바지 작업 중이다. 소속사는 음반발매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게 할 예정이다. 사진 = FNC뮤직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SJ·NYT ‘뉴욕대전’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프가 소유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일 뉴욕 지역판을 공개, 이 지역 대표적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진검 승부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본지와 함께 뉴욕 지역에 배달될 별지 ‘뉴욕메트로섹션’을 선보였다. 10페이지 분량의 컬러판 이 섹션은 지역 뉴스, 문화, 스포츠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지역 신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뉴스코프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 외에도 미국 내 4개 지역에서도 별지를 새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좌파 언론을 무너뜨리겠다.”는 머독 회장의 감정적인 동기가 뉴욕판 발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섹션 제작을 위해 취재진 35명을 보강하는 등 향후 2년간 최소 3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머독의 측근은 밝혔다. 뉴욕타임스 측은 “조사 결과 우리는 지역 신문 대용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역판 발행을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짐짓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월스트리트저널이 ‘광고 할인’ 카드까지 들고 나옴에 따라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뉴욕 광고시장 점유율을 높이면 뉴욕타임스 재정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파격적인 가격 인하로 뉴욕타임스와의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신규 구독자에게는 구독료를 최대 80%까지 할인해 주는 한편 뉴욕타임스 독자들에게 가정용 뉴욕 시내판을 한 달 10달러에 배달해 주겠다고 제안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의 월 구독료는 40달러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정용진 부회장 ‘twitter 통신’

    정용진 부회장 ‘twitter 통신’

    최근 트위터로 아이폰 예찬론을 펼쳤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날개 없는 선풍기’와 카메라를 소개하며 ‘얼리어댑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최근에 샀다는 독일 라이카 사의 신제품 ‘라이카 X1’을 소개했다. 그는 ‘카메라 샀습니다. 잘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이카 X1 제품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라이카 X1은 지난해 9월 라이카가 발표한 최신 기종으로 한국에는 지난 2월 초 들어왔다. 국내 공식 가격은 269만원.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1일 ‘오랜만에 물건다운 물건을 구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라며 날개 없는 선풍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날개 없는 선풍기는 영국의 다이슨사가 만든 ‘에어멀티플라이어’로,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출시돼 현재 유럽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날개 없이도 바람이 불어오는 원리를 비행기의 날개에서 찾아 적용했다. 아래쪽 원통형 기둥 속 모터가 공기를 빨아들여 위쪽 고리 내부로 밀어 올리고, 올려진 공기는 비행기 날개와 닮은 에어포일 내부에 1.3㎜ 고리 모양의 바람 배출구로 내보낸다. 이때 공기가 가속도를 얻게 되고 배출되면서 강력한 제트기류가 형성된다. 현지 출시 가격은 10인치가 299달러, 12인치는 329달러다.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하고 트위터 세계에 입문한 정 부회장은 ‘트위터 통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아이폰의 능력에 매일 감탄하고 있다.”며 아이폰 예찬론을 펼친 바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현 “춤 배워보실래요?” 씨엔블루에 각선미춤 전수

    서현 “춤 배워보실래요?” 씨엔블루에 각선미춤 전수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밴드 ‘씨엔블루’ 멤버들에게 소녀시대의 ‘각선미춤’ 을 전수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이하 ‘우결’)에서는 시댁 식구와 만나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라는 미션을 받은 서현이 가상 남편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 의 멤버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에게 춤을 가르쳐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씨엔블루 멤버 중 한 명이 소녀시대 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서현은 “춤 배워 보실래요?” 라고 말하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선보였던 ‘소원을 말해봐’ 의 각선미춤과 ‘Oh!’ 의 소몰이춤 지도에 나섰다. 특히 처음에 서현의 바른생활 이미지에 적응하지 못했던 씨엔블루 멤버들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춤을 곧잘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결’ 은 천안함 참사와 MBC노조파업으로 한 달 만에 방송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숨통 틔워줘서 감사하다.” “다시보기 빨리 올려주세요.” “귀여운 서현-용화 커플을 다시 보게 돼 반갑다.” 는 등 오랜만에 방송된 ‘우결’ 에 반색을 표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대성, ‘구르믈..’ 맹인검객 황정민 닮았네

    ‘빅뱅’ 대성, ‘구르믈..’ 맹인검객 황정민 닮았네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속 능청스러운 맹인검객 황정민과 가장 비슷한 아이돌 스타로 꼽혔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극중 맹인검객 황정민 역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펼쳤다. 이에 대성은 2AM의 ‘깝권’ 조권 등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대성은 아이돌답지 않은 구수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웃음, 트로트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모습 등을 통해 맹인검객 황정학(황정민 분)의 능청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된 것. 특히 대성은 웃을 때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어지는 것과 입을 크게 벌리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극중 황정민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성은 42%의 지지율을 얻으며 까불까불한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인 조권을 10% 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더욱이 2PM의 닉쿤, 씨엔블루의 정용화 등 훈훈한 꽃미남들을 모두 앞지르는 뜨거운 지지를 얻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사아침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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