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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총사’ 김희선, 다니엘 헤니에 거침없는 러브콜 “100% 섭외된다면..”

    ‘섬총사’ 김희선, 다니엘 헤니에 거침없는 러브콜 “100% 섭외된다면..”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맹활약했다.18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존박, 고수희는 예고한 대로 생일도 주민들과 배드민턴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 그에 앞서 훌라후프로 몸풀기를 했는데 김희선은 배드민턴과 달리 자신만만해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희선은 훌라후프를 목으로 돌리는 능력자였다. 1개를 가볍게 성공한 그는 3개를 동시에 돌리며 훌라후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목에 이어 도가니로 훌라후프 돌리기까지 성공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기세를 몰아 김희선은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어드밴티지를 받아 9:0으로 시작해 뜻밖의 1승까지 거두는 극적인 결과까지 이끌어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누구 섭외할 사람 없느냐. 누구 만나고 싶으냐”고 물었다. 김희선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많다. 그런데 이거 100% 섭외 되는 거냐. 그럼 제대로 이야기 하련다. 하이 다니엘. 아임 희선. 웰컴 투 섬총사”라고 다니엘 헤니를 소환했다. 다니엘 헤니가 이에 응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뉴이스트 W·GOT7 등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뉴이스트 W·GOT7 등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공개된 1, 2, 3차 라인업에 이어 GOT7, SF9, 모모랜드, 소유미, 아이콘, 알리, 정용화 등 메가톤급 한류 스타들이 새롭게 라인업에 이름을 추가해 눈길을 모은다. 이로써 개막공연에는 APINK, ASTRO, B.A.P, GOT7, SF9, 뉴이스트 W,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가, 파크콘서트에는 김태우, 레드벨벳,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빅톤, 소유미, 알리, 에일리, 유리상자, 정용화, 허스키 브라더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오픈됐다. 사진제공=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송민호 “강호동에게 서운..친형 삼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형님’ 송민호 “강호동에게 서운..친형 삼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형님’ 송민호가 강호동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태양과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사실 ‘아는 형님’에 나오는 걸 상상했는데 호동이 때문에 좀 서운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송민호는 “내가 정용화 형이 나오는 편을 모니터를 하고 나왔는데 나와 좀 다르더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정용화 형이 나왔을 때는 ‘용화야 내 동생’하면서 격하게 환영하길래 나도 그걸 상상했다. 근데 본체만체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태양은 “출연 전 민호가 친하다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호동이랑 수근이가 그렇게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용화한테 그렇게 하니까 힘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워 하더라”며 송민호를 배려했음을 밝혔다. 이어진 질문 코너에서 송민호는 “강호동을 좋아하지만 친형으로 삼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라는 문제를 냈다. 태양은 “계산적인 면 때문”이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어머니가 강호동과 한 살 차이”라고 정답을 밝혔다. 그는 “강호동을 좋아하고 따르고 싶은데, 동생이 워낙 많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핑크 금기사항 “술·담배·클럽·연애는 물론 성형·문신까지”

    블랙핑크 금기사항 “술·담배·클럽·연애는 물론 성형·문신까지”

    그룹 블랙핑크의 금기사항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그룹 블랙핑크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져싿. 이날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금기사항에 대해 “술과 담배, 클럽, 연애가 금지다. 성형과 문신도 금기사항”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블랙핑크는 “웬만한 것은 다 금기사항”이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사진=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악중심 여자친구, 신곡 ‘귀를 기울이면’ 컴백…‘파워 청순의 정석’

    음악중심 여자친구, 신곡 ‘귀를 기울이면’ 컴백…‘파워 청순의 정석’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여자친구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수록곡 ‘이분의 일 1/2’와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 무대를 차례로 꾸몄다. 이날 여자친구는 하늘색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량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칼군무와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라이브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 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JJ Project, 위너, 여자친구, 정용화, 레이나, 씨엘씨, 라붐, 더 이스트라이트, KARD, 드림캐쳐, 사무엘, 마이틴, 온앤오프, 보이스퍼, P.O.P, 용국&시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강하늘 첫키스 “비염 때문에 입 벌릴 수밖에 없었다”

    ‘라스’ 강하늘 첫키스 “비염 때문에 입 벌릴 수밖에 없었다”

    ‘라스’에 출연한 강하늘이 첫키스를 했던 계기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돼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출연했다. 강하늘은 이날 첫키스의 추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친구와 뽀뽀 단계였다. 어느날은 뽀뽀가 길어졌는데 제가 평소 비염과 축농증이 있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입을 열어서 숨 쉴 공간을 마련하다가 키스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고 전문특기병 중 MC승무헌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라스’에서 “사람이 욕심이 많아질 때 군대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헌병대에 지원해 합격했다”며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반했다. 그래서 저도 헌병으로 군 시절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민경훈 팬미팅 개최? ‘겁쟁이’ 떼창 포착

    ‘라디오스타’ 민경훈 팬미팅 개최? ‘겁쟁이’ 떼창 포착

    ‘라디오스타’에서 밴드 버즈 보컬 민경훈의 즉석 팬미팅이 개최돼 시선을 모은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 동하, 정용화는 녹화 시작부터 옆 자리에 앉은 민경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버즈가 활동할 당시 학생이었던 강하늘은 “버즈님은 정말 우상이었다”라며 팬이었다고 증언해 민경훈을 흐뭇하게 했다. 동하, 정용화 역시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이들은 “버즈는 일단 신적인 존재였다”, “노래방에서 버즈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 게스트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겁쟁이’를 합창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아이컨텍트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노래를 이어가는 등 ‘민경훈 팬미팅’을 보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며 훈훈함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하늘 “첫 키스 상대에게 죄송하다” 왜?

    ‘라디오스타’ 강하늘 “첫 키스 상대에게 죄송하다” 왜?

    배우 강하늘이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떨결에 첫 키스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는 가수 솔비가 출연한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은 끝없는 미담 스토리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칭을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또 다른 미담들이 쏟아질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으며, 군입대를 앞둔 그의 마지막 토크쇼라는 점에서도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하늘의 첫 키스 비하인드가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그는 “한 번도 안 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고,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강하늘은 이어 “제 첫 키스 상대에게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 폭로(?)하는 등 각별한 사이를 자랑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생애 처음 느낀 낚시 손맛에 ‘신들린 리액션’

    ‘섬총사’ 김희선, 생애 처음 느낀 낚시 손맛에 ‘신들린 리액션’

    ‘섬총사’ 김희선이 낚시 리액션으로 강호동을 만족시켰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영산도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이장님 아들 바다 군과 함께 낚시를 시작했다. 이때 강호동과 김희선이 찾아왔고, 때마침 망상어가 잡혔다. 이에 강호동은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며 낚시대를 건네 받아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이 모습에 김희선도 도전했고, 그는 마치 자신이 잡았다는 듯 리얼한 연기로 물고기는 물론, 시청자도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선은 직접 낚시에 도전했다. 강호동의 조언을 받아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김희선은 입질이 오자 바닥을 기어다니며 소리를 질렀다. 강호동은 예능 인생에서 처음 본 리액션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말 한마디로 정용화+강호동+김뢰하까지 입수

    ‘섬총사’ 김희선, 말 한마디로 정용화+강호동+김뢰하까지 입수

    ‘섬총사’ 김희선이 이번엔 홍합따기 황금손으로 등극한다.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 ‘섬총사’에서 김희선의 활약은 눈부시다. 지난 우이도에서는 대패질, 톱질, 못박기 3종 세트로 벤치를 만드는 손재주를 뽐낸바 있다. 또, 강호동과 김종민이 뱃멀미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데도 김희선은 홀로 남아 조업일을 돕기도 했다. 우이도에서도 남다른 손재주와 체력으로 열일하던 김희선이 영산도에서도 섬처녀로서 톡톡히 역할을 해냈다. 영산도는 홍합의 멸종을 막기 위해 정해진 날만, 그것도 바닷물이 빠져나간 딱 2시간 동안만 주민들이 바다로 나가 홍합을 딸 수 있다. 생계와 연결된 중요한 작업이기에 섬총사 멤버들도 일손을 보탰다. 평소 물고기를 비롯해 살아있는 전복도 무서워서 잘 만지지도 못하는 김희선이 이날 홍합 따기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파도가 들이치는 바위 위에서의 작업은 천하장사 강호동도 ‘아 너무 힘들다’라는 말이 새어나올 정도로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그럼에도 김희선은 악착같이 홍합을 따며, 홍합따기 황금손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섬총사 처음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앉은 자리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정용화, 강호동, 심지어 김뢰하까지 입수 시키는 김희선의 놀라운 입심이 웃음을 자아낼 것. 새벽 홍합따기 작업부터 바닷물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제대로 된 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섬총사’는 오늘(24일) 밤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D-2 정용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여자여자해’

    컴백 D-2 정용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여자여자해’

    컴백을 이틀 앞둔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신곡 ‘여자여자해’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타이틀곡 ‘여자여자해(That Girl)’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는 붉은색 재킷을 걸친 채 떨어지는 꽃가루를 맞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화면이 바뀌자 정용화는 미러볼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펑키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타이틀곡 ‘여자여자해’의 노래와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악기를 내려놓고 ‘흥용화’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에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으로,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진다.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에 듣기 좋은 흥겨운 곡을 만들어냈다. 미니 1집 ‘두 디스터브’에는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 외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 ‘딱 붙어(Closer)’, 중독성 강한 딥하우스 ‘패스워드(Password)’, 서정적이고 차분한 멜로디의 ‘네비게이션(Navigation)’, 90년대 R&B 발라드 감성을 재현한 ‘대답하지 마(Not Anymore)’,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널 잊는 시간 속(Lost in Ti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용화의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용화의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전곡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B.A.P “한류 선배 빅뱅 존경”

    B.A.P “한류 선배 빅뱅 존경”

    “한류를 큰 브랜드로 키워주신 선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용국) “특히 빅뱅 선배님들 존경해요.”(대현)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유럽과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B.A.P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리는 2017 홍콩 한류박람회(KBEE)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B.A.P는 12일 인터뷰에서 “품질 좋은 한국 화장품 등 K 뷰티가 널리 소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9월 컴백 예정인 B.A.P는 타이틀 곡을 확정 짓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블랙, 레드 등 컬러 시리즈의 앨범으로 활동해온 B.A.P는 새 앨범의 콘셉트가 “여름에 어울리는 색깔”이라고 귀띔했다. 다음은 B.A.P와의 일문일답. -홍콩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한류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은. (용국)영광이다. 한류가 이렇게 큰 브랜드로 성장할 때까지 가수 선배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저희도 대한민국 기업들의 홍콩에 진출하고 해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람회에서 화장품, 식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어떤 상품을 홍콩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나. (힘찬)K 뷰티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특히 스킨, 로션 상품이 좋아서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용국)아이돌의 화장법을 따라하는 케이팝 메이크업이 해외 친구들한테 각광받는다고 들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되길 바란다.-한류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영재)한국 경제가 발전하려면 중화권 기업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이 중화권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한류 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한류 아티스트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과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현)아이돌처럼 음악 하는 가수들은 팬층이 어리고 젊다. 어린 친구들은 중소기업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데, 저희와 함께 해외의 젊은 팬들이 한국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존경하거나 닮고 싶은 한류스타는. (대현)정말 많다. 저희가 이번에 한류박람회에 좋은 취지로 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선배들이 만든 한류가 있어 가능했다. 정용화 선배님도 그렇고 해외에서 많은 선배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계신다. 어렵지만 한 분만 꼽자면 빅뱅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은 (용국) 저희가 매년 해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어로 된 노래나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 곡, 수록 곡 모두 한국어로 공연하는데 해외 팬들이 모두 알아듣고 따라 부르신다. 매번 그게 정말 신기하다. 점점 더 많이 찾아와주시고 투어를 하는 나라와 도시도 늘고 있다. 한류가 굉장히 많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광고 모델을 하고 싶은 한류 상품이 있다면. (영재)불러만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다. 앞으로 그럴 기회가 많이 있지 않을까.(웃음) -새 앨범의 콘셉트는. (힘찬)컬러 시리즈의 앨범을 계속 진행 중이다. 올여름 8~9월쯤 컴백할 예정이다. 오늘 처음 말씀드리는데 타이틀 곡도 이미 정해졌다. 여름과 어울리는 색을 콘셉트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 홍콩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아는 형님’ 지코 시계, 가격 대체 얼마 길래? ‘동공 지진’

    ‘아는 형님’ 지코 시계, 가격 대체 얼마 길래? ‘동공 지진’

    지코가 이수근과의 속독 대결에서 패배했다. 정용화·지코가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코는 가사를 정확하게 발음하기 위해 산문이나 뉴스 기사를 빨리 읽는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형님들과 즉석에서 속독 대결을 제안, 첫 번째 타자로 민경훈을 지목했다. 하지만 지코는 실수를 했고, 민경훈은 실수 없이 완독했다. 이에 지코는 자신의 시계를 걸고 다시 리벤지 매치를 벌이자고 했다. MC 스머프 이수근이 나섰다. 지코가 16초대, 이수근이 15초대로 완독하며 이번에도 역시 이수근이 승리했다. 지코는 망연자실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수근은 “장난이 아니라면 오리지널 케이스도 갖다 달라”면서 “형이 교훈을 주는 거다. 함부로 뭐 걸고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론 지코 시계는 고가이기에 잠시 착용한 이수근은 “내가 이거 선물로 준다”면서 다시 시계를 돌려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감귤 아가씨 패션에 정용화 “놀래라” 기겁

    ‘섬총사’ 김희선, 감귤 아가씨 패션에 정용화 “놀래라” 기겁

    ‘섬총사’ 김희선이 튀는 패션으로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아침을 맞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난 김희선은 “감귤 아가씨다”라며 스스로의 패션에 대해 평가했다. 정용화는 김희선의 패션을 보자 “어 놀래라!”라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은 밥을 할 사람을 정하기 시작했고,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누나가 직접 하는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취사 버튼은 누를 줄 안다. 쿠X가 있나?”라고 정용화와 강호동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톱질 머신 등극..정용화 “잘못 본줄 알았다” 충격

    ‘섬총사’ 김희선, 톱질 머신 등극..정용화 “잘못 본줄 알았다” 충격

    올리브 TV ‘섬총사’가 3화 방송에서도 기분 좋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섬총사’ 3화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날 밤, 지네의 등장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정용화는 섬 생활의 로망이었던 ‘해변에서의 조깅’으로 산뜻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강호동과 함께 계획에 없던 조업에 참여하게 되며 다시 또 멘붕에 빠진다. 숱한 야외버라이어티로 단련이 된 강호동과 달리, 천상 ‘도시남자’ 정용화가 낚시 배에 올라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희선은 평소 즐겨 하던 목공예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김희선은 그녀가 묶고 있는 집의 내외분께 선물할 벤치를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여신으로서의 자태는 온데간데 없이, 영락없는 나무꾼 자세로 톱질을 하는 김희선의 낯선 모습에 강호동과 정용화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나무에 한쪽 발을 얹고 톱질에 전념한 김희선의 뒷모습을 본 정용화는 “저 뭘 잘못 본 줄 알았어요”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섬생활을 즐기기 시작할 무렵, ‘달타냥’ 태항호는 오래 전부터 우이도에 살고 있던 주민처럼 현지 최적화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섬총사’는 오늘(5일) 밤 9시30분 올리브TV와 tvN을 통해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용화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와 가수로서 대중적 영향력”

    정용화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와 가수로서 대중적 영향력”

    가수 정용화가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용화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7)’의 얼굴로 활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2017 한류박람회’는 K팝과 우리나라 소비재 홍보를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한류스타 정용화를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화권의 관심을 유도하며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용화는 한류박람회 개막식 특별공연, 기업부스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유명 배우이자 인기 가수로서 홍보대사 정용화가 보유한 대중적 영향력과 스토리텔링이 홍콩에서 우리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배우인 정용화는 중국 영화 ‘결전식신(决战食神)’에서 유명 배우 사정봉과 함께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외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공익 캠페인 모델에 발탁되는 등 중화권에서 사랑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섬총사’ 태항호,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강호동도 인정’

    배우 태항호가 ‘섬총사’를 매료시켰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본격 우이도 섬생활이 시작됐다. 달타냥 태항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우이도 삼남매는 새 멤버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옆동네로 이동했다. 이들은 새 멤버를 소지섭으로 유추하며 기대감에 가득 찼다. 그러나 예능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태항호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섬총사’ 멤버들은 “누구시냐”라며 “새 멤버가 맞느냐”라고 되물었다. 태항호는 김희선을 향해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제가 선배가 맞느냐‘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우이도 삼남매는 태항호의 반전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태항호는 부리부리한 외모와는 달리 볼에 드러난 홍조처럼 수줍은 매력을 갖고 있었다. 소녀감성마저 지녔다. 태항호는 특유의 친근감으로 멤버들은 물론 본인이 머무는 집의 어머님과도 금방 친해졌다. 또 벌레를 무서워하고 채소를 좋아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나이였다. 강호동과 밤길을 거닐다가 본 아름다운 별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태항호는 너무 호감이다.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 웃고 싶을 땐 태항호다“라며 박상혁 PD를 칭찬했다. 태항호는 방송 말미까지도 본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취침을 하기 위해 씻고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것 마저도 특별했다. 태항호를 두고 강호동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태항호“라고 표현했고, 김희선은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지인처럼… 서로 부대끼며 진짜 힐링타임

    현지인처럼… 서로 부대끼며 진짜 힐링타임

    최근 방송가에 현지에서 체험하고 살아보는 일명 ‘살아보기 예능’ 열풍이 불고 있다. 한곳에 머물면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스테이+베케이션) 트렌드가 방송에도 고스란히 적용되고 있는 것.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인 스테이케이션은 본래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뜻하지만 최근에는 여행 중 한곳에 머물며 현지인처럼 살면서 현지의 문화를 만끽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스테이케이션이 방송가의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삶의 양식을 보고 느끼면서 찬찬히 나를 돌아보려는 욕구와 맞아떨어진 결과다. 목표 지향적인 한국 사회에서 속도보다 방향성을 중시하는 느리게 살기나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자는 욜로 열풍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윤식당, 새로운 힐링방식에 시즌2 요구 봇물 살아보기 예능의 대표주자는 방송계에 파란을 일으킨 tvN ‘윤식당’이다. 8회 내내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한 ‘윤식당’은 나영석 PD가 제작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삼시세끼-어촌편’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인도네시아의 한적한 섬에서 살면서 일도 하고 휴양을 즐기는 여유를 통한 대리만족과 더불어 한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반응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일상의 힐링이 된다. 혼자 밥먹기 심심할 때 보면 외롭지 않고 좋다”,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기 위해서도 시즌2는 필요하다”, “시즌2나 3에서는 장소의 변화도 좋지만 푸드트럭으로 손님을 찾아가는 것은 어떠냐“는 등 시청자들의 요청과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섬총사, 우이도서 펼치는 소소한 일상 인기 지난 22일 첫방송한 올리브 TV의 ‘섬총사’는 천혜의 섬 우이도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케이션을 콘셉트로 삼았다. 우이도는 바람이 만든 모래언덕인 풍성사구가 있고 1.5㎞에 달하는 해변으로 각종 CF, 영화에 등장했지만 예능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포에서 배로 4시간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섬마을 사람들과 교류하며 자신들이 그동안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해 보는 욜로족으로 변신했다. 강호동은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기타를 배웠고, 김희선은 갈고닦은 목공예 실력으로 섬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의자를 만들었다. 정용화는 동네 강아지들을 모아 자전거로 해변을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제작진은 예능이 아닌 다큐의 시선으로 드론 및 수중 촬영을 통해 자연을 담고, 섬마을 사람들과 출연자들의 교감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효리네 민박, 제주 신혼집 민박체험 핫이슈 다음달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효리네 민박’은 국내에서 스테이케이션 선호지 1위로 꼽히는 제주도에서 일찌감치 욜로족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에서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민박을 희망하는 사연 접수만 1만 9000건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효리·이상순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가 직접 민박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천천히 나를 돌아보는 욜로 열풍과 맞닿아 방송 관계자들은 스테이케이션이 예능의 새로운 키워드가 된 것은 시청자들이 무작정 달려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섬총사’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CJ E&M CP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스케줄에 맞춰 여러 곳의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는 데 의의를 두는 여행에서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체험하며 천천히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연예인의 신변잡기보다는 도시살이에 지친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교석 대중문화 평론가는 “일상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대리만족을 주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 주는 느리게 살기를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남다른 약주 사랑 ‘톱질에 드릴까지 척척’

    ‘섬총사’ 김희선, 남다른 약주 사랑 ‘톱질에 드릴까지 척척’

    ‘섬총사’ 김희선이 힐링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22일 오후 첫 방송 되는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김희선의 반전 매력이 쏟아질 예정이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저마다의 취향대로 섬생활을 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다. 우이도 첫 촬영에서 발견된 김희선의 취향은 목공예였다. 평소 꽃꽂이보다는 대패질과 톱질, 망치질을 더 즐겨 한다는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뛰어난 목공예 실력으로 제작진은 물론 주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그녀가 묵었던 집의 내외분을 위해 의자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톱질은 기본, 드릴까지 직접 박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 예능에는 첫 출연하는 김희선은 드라마와 다른 예능 환경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희선은 무선 마이크 배터리를 가는 스태프에게 “이건 뭐하는 거예요?”라며 해맑게 물어보는가 하면, 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이게 잠 잘 때도 돈다고요?”라며 예능 초보로서 매력을 내뿜었다. 김희선의 애주가로서의 면모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우이도에서의 첫날, 섬 주민의 집에서 묵게 될 김희선에게 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김희선은 “방이 참 마음에 든다. 특히 냉장고에 어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약술이 줄지어 있었는데 허락 없이 먹을 순 없어서 내적 갈등을 겪었다”며 남다른 약주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섬총사’는 22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 TV와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소름 돋는 뱀파이어 미모 “세젤예”

    ‘섬총사’ 김희선, 소름 돋는 뱀파이어 미모 “세젤예”

    배우 김희선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tvN 예능 ‘섬총사’ 방영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강의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선명한 레드-오렌지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한 손에 립스틱을 든 채 우아한 미소를 띄고 있다. 원조 여신다운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는데, 김희선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인이다’ ‘오늘도 열일하는 미모’ ‘언제봐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사진 속 김희선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립스틱은 팬톤 연구소가 2017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플레임(Flame)’ 컬러와 유사해 화제를 모은 랑콤 ‘압솔뤼 루즈’의 ‘#198 플레임 오렌지’다. 상큼한 레드 오렌지 계열의 색상으로, 한 번만 터치해도 입술에 선명하게 발색되어 포인트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2일에 방영되는 tvN 예능 ‘섬총사’에서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유쾌한 섬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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