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노출사고?…남녀 하반신 ‘착시’
MBC 뉴스데스크 방송 도중 남녀 하반신이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는 제보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MBC 뉴스 19금 방송사고 났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해당 게시물에 포함된 뉴스 화면에는 젊은 두 남녀가 나체 상태로 몸을 기대로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 화면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 영상의 일부분으로, 해수욕장 현장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영상 하단부로 자막이 삽입되면서 나란히 서있는 커플의 하반신을 절묘하게 가려 버린 것.
해당 영상 속의 모습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 상태의 남녀가 서로 몸을 기대고 있는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소동을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19금 사고난 줄 알았다”, “절묘한 타이밍에 절묘한 위치”,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 “자막 넣은 사람 누구야, 나와”, “자세히 보니 여성분이 비키니 입고 있네요”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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