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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따라’ 지성 강민혁, 짠내 브로맨스+예측불가 전개 ‘눈물맛 사이다’

    ‘딴따라’ 지성 강민혁, 짠내 브로맨스+예측불가 전개 ‘눈물맛 사이다’

    ‘딴따라’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도 답답함은 없는 사이다 직구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조복래의 자살과 그 내막을 직접 밝힌 지성과 이로 인해 지성과의 인연을 원망하면서도 결국 지성을 일으켜 세우는 강민혁의 모습이 60분동안 휘몰아쳐 보는 이들의 눈물을 펑펑 흘리게 했다. 지난 8일 방송 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15회에서는 형 조성현(조복래 분)이 곡을 빼앗기고 자살했음을 알게 되는 조하늘(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성현의 자살을 알게 된 신석호(지성 분)는 분노에 휩싸여 이준석(전노민 분)을 찾아가 주먹다짐을 했다. 준석은 자신이 성현에게 그랬듯 무명작곡가의 곡을 지누(안효섭 분)의 곡으로 둔갑시켜 결국 작곡가가 죽음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석호의 과거를 끄집어 내며 석호를 비난했다. 이에 석호는 “너 벌 받을 거다 네 벌 네가 알아서 받아! 내 벌 내가 알아서 받을게”라고 한 후 자리에 주저 앉아 “미안합니다”라며 연신 사과해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이후 성현의 납골당을 찾아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성현아 정말로 미안해”라며 쓰러져 오열하는 석호의 모습은 자책감을 온몸으로 내뿜어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침대에서 꼼짝 않던 석호는 정그린(혜리 분), 여민주(채정안 분), 장만식(정만식 분), 변사장(안내상 분), 딴따라 밴드 앞에서 성현의 죽음, 하늘과 자신의 특별한 인연, ‘울어도 돼’가 성현의 곡이라는 것까지 모든 것을 고백했다. 이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당연히 하늘. 그는 성현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했음을 알고 난 후 분노와 경악의 눈물을 쏟아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하늘은 “자꾸 만약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주 옛날 석호형이 우리 형 인생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지금 다 모여서 살고 있지 않을까..”라고 석호와의 인연을 원망하며 힘들어 했다. 하늘은 성현의 납골당에서 “나랑 형이랑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형이 그렇게 외롭게 가버리지는 않았을 텐데.. 형.. 나는 신석호라는 사람과의 인연이 미워..”라며 눈물지었다. 이어 하늘은 석호와 자신을 다시 이어준 너바나 CD 속에서 ‘울어도 돼’의 악보를 찾게 됐다. 악보에 꾹꾹 눌러 담은 성현의 음악은 하늘의 눈물샘을 봉인해제했다. 마치 하늘에게 마음껏 ‘울어도 돼’ 라고 말하는 듯해 시청자들까지 눈물 쏟게 만들었다. 하늘은 ‘울어도 돼’ 악보를 본 후 자신이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준석에게 찾아가 “내가 할 말은 하나야 난 조용히 죽일 거야 이준석..아니 죽게 만들 거야 당신이 내 형을 그렇게 만든 것처럼”이라고 서릿발 분노를 내비치며 선전포고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그 시간 석호는 성현이 투신한 한강다리 위에 서있었다. 절망과 자책감에 괴로워하던 석호를 구한 것은 결국 하늘이었다. 석호와의 인연을 원망했던 하늘은 “또 나만 두고 떠나는 거냐”며 석호를 돌려세웠다. 두 남자는 그렇게 성현을 그리워하며 목놓아 울었다. 하늘은 석호가 성현과 하늘의 인생에 들어온 후 많은 것이 변했음을 밝혔다. 성현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들었고, 하늘이 힘들 때 손을 잡아주고 노래하게 만든 것. 하늘은 “형 우리 이제 위로도 그만하고 아픔도 그만 얘기하자”며 “우리 ‘레전드 어게인’ 나갈 거에요 우리 형 노래 내가 부를거에요 이제 형이 일어나서 우리 형 노래 찾아줘요”라며 성현의 ‘울어도 돼’ 악보를 석호에게 건넸다. 서로에게 가장 힘든 순간 서로의 손을 잡은 석호와 하늘은 이미 한 가족이었다. 석호는 본격적으로 최준하(이현우 분) 찾기에 돌입했다. 수소문 끝에 준하가 묵는 호텔을 알아냈고 쪽지를 전해달라 부탁했다. 준하는 이미 준석을 만나고 있었다. 준석은 성현의 동생이 ‘울어도 돼’를 부르게 됐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과거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다는 것, 석호가 준하를 찾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준하에게 지금처럼 숨어살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준하는 성현의 곡을 빼앗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매해 성현의 기일에 맞춰 한국에 들어와 납골당을 찾았던 것. 그런 가운데, 석호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쪽지를 본 준하가 석호를 찾아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지성-강민혁의 2색 오열 연기와 이들의 애틋하고 애잔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성과의 인연을 원망하면서도 지성을 미워할 수 없는 강민혁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고, 조복래에 대한 죄책감에 연신 미안하다며 납골당에 쓰러져 눈물 흘리는 지성의 모습은 처연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지성과 강민혁의 감정연기와 휘몰아치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16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9일 밤 10시 16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윤희의원 ‘아이콜라 아카데미’서 행정사무감사 특강

    서울시의회 이윤희의원 ‘아이콜라 아카데미’서 행정사무감사 특강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지방자치발전소(아이콜라·The Institute of Cooperative Local Autonomy)가 주최하고 전국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 지방의회 의정연수 ‘제3회 아이콜라 아카데미’ 강연자로 초청되어 ‘행정사무감사는 일회용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이콜라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지방자치발전소의 지방의회 의정연수 특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자치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현직 지방의원들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의 주제로 실전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지방자치발전소는 2011년 지방의원 정책연구모임인 기초의회발전연구회에서 출발해 지방자치교육기관 설립의 뜻을 모아 2014년 9월 더 나은 지방정치, 더 좋은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지방자치발전소 협동조합을 출범시켰으며 지방의회 의정연수, 국내외정책연수, 국제교류협력사업, 지방자치 정책연구개발,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의정지원컨설팅, 주민자치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담당하는 지방자치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5월24일~27일에는 전국 여성의원 연대 단체인 전국지방여성의원네트워크와 협동조합 지방자치발전소 소속 의원들이 함께 일본 지방자치 현장 연수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일본 지방자치의 산실인 교토시의회와 고베시 의회를 방문하여 여성정치문제, 고령화문제, 재난안전 문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진행한 이윤희 의원은 201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감시기관인 의회의 기능을 실현하고 집행기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며, 감사 시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 시정조치 또는 필요에 따라서 조례 발의 및 예산심의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방자치 의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해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지방자치발전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전국에서 모인 기초의원 분들을 만나보게 되어 반갑고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강연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에 잘 견디는 인간 성장호르몬 나왔다…“화장품 적용 기대”

    열에 잘 견디는 인간 성장호르몬 나왔다…“화장품 적용 기대”

    생명공학벤처 ㈜넥스젠바이오텍(NEXGEN)은 거미줄 단백질의 바이오 업그레이드 신소재인 인간 성장호르몬-인공 거미줄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 및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일 넥스젠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의약품 생산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을 토대로 하였으며,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의 성과로 국제 화장품 원료집(INCI name)에 등재되었다. 대부분의 단백질들은 내열성이 낮기 때문에 단백질을 원료로 한 화장품은 냉장 보관을 하거나 오염을 막고자 방부제를 첨가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넥스젠바이오텍은 인공 거미줄 단백질의 융합을 통해 내열성이 높은 인간 성장호르몬-인공 거미줄 하이브리드 단백질을 개발,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제조 기술을 접목하여 화장품의 유지 및 보관을 개선했다. 넥즈젠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개발 내용을 주름 개선, 탄력 유지용 화장품 신소재로 특허 출원했다”면서 “이 기술을 백신 단백질에 적용하면 내열성 백신단백질의 개발이 가능할 수 있다. 내열성 백신단백질 개발이 실현되면 백신에 방부제를 넣지 않고 고압멸균을 통해서 깨끗한 백신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백신 지원 시 냉장유통을 할 필요가 없어져 저개발 국가에 실효적으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젠바이오텍은 유전공학 기술과 재조합단백질 연구·개발·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생명공학(The Next Generation of Biotechnology)을 추구하고 있다. 2005년 산업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으로 선정되고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된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는 국내 바이오산업, 기지개 켠다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는 국내 바이오산업, 기지개 켠다

    미래 먹거리로서 세계적으로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등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메릴린치는 생명과학장비(Life Science Tools) 산업이 전세계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등 약 30~40만개의 연구실을 고객으로 둔 약 1천억달러 규모(2015년 기준)의 시장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에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 유치, 코스닥 상장 준비 등에 여념이 없다. 최근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대표 정연철)는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대표 백승권)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2014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금까지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유치한 투자 규모는 110억 원에 이른다.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측은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인프라 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의 제품과 기술력을 주목하게 됐다”며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국내 시장을 비롯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코스닥상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5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업데이터 등 두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상장예비심사청구 자격을 획득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2016년 말을 목표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 및 코스닥 상장 추진과 관련해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측은 “BT, NT, IT, 광학기술 등이 융복합된 기술을 기반으로 마케팅, 디자인, 연구개발 및 생산 등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으며, 다년간 사업화를 진행해 온 자동세포카운터 제품뿐만 아니라 X-CLARITY™, iRiS™과 같은 신제품들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자금으로 우수인재 유치, 해외영업망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도에 설립된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혁신적인 생명과학장비 및 체외진단용 장비를 연구,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2300여곳의 세계 유수의 제약사, 정부기관, 대학 등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정부 전 산업은행장 홍기택 “대우조선 지원, 최경환·안종범·임종룡 작품”

    朴정부 전 산업은행장 홍기택 “대우조선 지원, 최경환·안종범·임종룡 작품”

    박근혜 정부에서 약 3년 간 산업은행장을 지낸 홍기택(64) 전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지난해 이뤄진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4조 2000억원 규모의 혈세 투입이 “청와대, 기획재정부, 금융당국이 결정한 행위”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의 구조조정 실패가 한국 금융계의 ‘관치’(官治)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8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홍 전 회장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무실에서 경향신문 취재진을 만나 대우조선 지원에 대해 “지난해 10월 중순 청와대 ‘서별관회의’(청와대에서 열리는 비공개 거시 경제정책 협의회)에서 당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으로부터 정부의 결정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홍 전 회장은 AIIB 리스크담당 부총재를 지내고 있다. 홍 전 회장의 이런 발언은 조선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드러난 국책은행 산업은행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지원’에 대한 해명 과정에서 나왔다. 홍 전 회장은 대우조선 지원 과정에서 “애초부터 시장 원리가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었으며 산업은행은 들러리 역할만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홍 전 회장은 “당시 정부안에는 대우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최대 주주 은행인 수출입은행이 얼마씩 돈을 부담해야 하는지도 다 정해져 있었다”면서 “산업은행은 채권 비율대로 지원하자고 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수출입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떨어질 것을 우려한 정부가 산업은행으로 하여금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우조선에 대한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채권비율은 53%대22%였지만 최종 지원금액은 산업은행 2조6000억원, 수출입은행 1조6000억원으로 결정됐다. 또 홍 전 회장은 “STX조선과 팬오션 문제가 불거진 2013년에도 정부는 서별관회의에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파장이 크다’며 산업은행에 무조건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통해 떠안으라고 했다”면서 “실사 결과 STX조선은 살리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와 자율협약으로 갔지만 팬오션은 자율협약으로 가면 채권단이 2조원의 손실을 입을 상황이어서 우여곡절 끝에 법정관리로 방향을 틀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대우조선 회계부실에 대한 산업은행 책임에 대해 “인사권이 없는 상황에서 대주주의 권한만으로 자회사 부실을 알아내기는 힘들었다”면서 “(낙하산으로 임명된) 대우조선 사장이 오히려 대우조선 회계를 들여다보던 산업은행 출신 감사를 해임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산업은행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감사, 사외이사 등에 대한 인사와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3분의1, 금융당국이 3분의1을 자신들 몫으로 가져갔고 산업은행이 자체적으로 행사한 인사권은 3분의1 정도였다”고 말했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이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개인 주장에 특별히 언급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일’ 기념행사

    [서울포토]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일’ 기념행사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일’ 기념행사에서 우슈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멋진 우슈 시연 펼치는 무예인들

    [서울포토] 멋진 우슈 시연 펼치는 무예인들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D-100일’ 기념행사에서 우슈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달콤한 뉴질랜드산 키위 맛보세요’

    [서울포토] ‘달콤한 뉴질랜드산 키위 맛보세요’

    7일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에서 두번째)와 모델들이 한-뉴질랜드 FTA로 저렴해진 뉴질랜드 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저렴해진 뉴질랜드산 키위 드세요’

    [서울포토] ‘저렴해진 뉴질랜드산 키위 드세요’

    7일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맨 왼쪽)와 모델들이 한-뉴질랜드 FTA로 저렴해진 뉴질랜드 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열린세상] 중국 자본이 해외로 손을 뻗치는 이유/안유화 중국증권행정연구원장

    [열린세상] 중국 자본이 해외로 손을 뻗치는 이유/안유화 중국증권행정연구원장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투자는 글로벌 시장의 6분의1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올 1분기 해외 M&A 총규모는 6820억 달러이며, 이 중 15%인 1010억 달러가 중국 기업들의 몫이다. 2015년 중국 해외투자 총액 1090억 달러에 맞먹는 수준이다. 중국의 해외 M&A는 이미 전 세계 M&A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중국화공은 지난해 73억 유로에 이탈리아 타이어 업체 피렐리를 인수했다. 올 초에는 스위스 농업기업 신젠타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자본을 내세워 세계를 경영하고 디자인하는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중국 자본의 해외기업 인수는 첫째, 경기하락과 경기회복 둔화로 해외 많은 양질의 기업 자산이 저평가되는 데서 비롯되고 있다. 적은 자금으로 기술력과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들을 흡수할 수 있는 절호의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둘째, 현재는 기술혁명 4.0 시대로의 진입 초기 단계로 새로운 업태(業態)와 신기술·신산업이 속출하는 시기다. 글로벌 500대 기업이라도 신영역에서는 아직 독점 지위를 갖고 있지 못했을뿐더러 기업 순위 자체도 신생 산업에서 우위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급속하게 바뀌는 시대다. 세계 1000개 기업 순위는 과거 10년간 712곳이 교체됐다. 중국 기업들은 신생 산업에 대한 M&A를 통해 선도 지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국제화에 익숙한 중국의 대형 기업들은 해외시장에서 M&A를 잘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동시에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창의는 기업들에 지금껏 생각지도 않던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영역에서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글로벌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줬다. 특히 원자재와 기술 확보를 위한 중국 정부의 대외 투자촉진 정책은 국내보다 유리한 대출조건 및 정부 펀드 투자 등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국 지방정부 역시 선진국들과의 공동투자 합작플랫폼을 구축해 중국 기업과 개인들의 해외 투자를 위한 편리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셋째, 세계 각국 기업들의 중국 기업에 대한 혐오와 배척 및 편견은 중국 기업들의 선진화와 중국 내수시장에 따른 기대로 많이 약화됐다. 선진국 정부나 기업은 중국으로부터의 직접 투자를 원칙적으로 희망하고 있다. 국가자본주의 관점에서 국유기업에 의한 투자는 경계 대상이고, 중국 기업에 의한 M&A 방식은 심리적 저항이 크다. 하지만 노조 포용, 현지 문화 존중, 경영권 일임은 중국 자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있다. 미국은 중국 기업의 국제화 걸음을 위한 우선 선호 지역이다. 실리콘밸리는 미국 혁신과 벤처 창업의 대명사다. 그러나 중국 자본은 실리콘밸리보다 실리콘밸리 밖에 있는 혁신 기업들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미국 간의 혁신적인 과학기술 협력 모델이 형성되고 있다. 중국 자본의 미국 핵심 기술 기업의 초기 단계에 대한 지분투자로 기술이나 브랜드를 획득하고 이를 중국 내수시장과 중국 제조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이후 중국 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1981년 전후까지만 해도 2만 5000명의 인력을 보유한 대기업이 전체 연구개발(R&D)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었다.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부터 500명 이하 소기업의 R&D 비용이 전체 미국 기술개발 비용의 20%를 넘어선 반면 대기업의 비중은 35% 이하로 떨어졌다. 세계 선도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 자본의 투자는 ‘미국 기술’과 ‘중국 시장 및 중국 제조’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소기업은 미국 대기업과 달리 중국 자본에 대해 개방적이고 환영하고 있다. 중국 기업은 미국에 대한 투자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투자 영역은 산업별 가치사슬 전반에 분포돼 있다. 2015년 중국의 대미 투자는 171건을 기록해 15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는 300억 달러가 투자돼 이미 지난해 1년 기록을 초과했다. 2015년 중국의 대미 투자로 1만 3000개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개인과 가계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미국도 중국 기업의 국제화 전략을 주목하고 있다.
  • DNA 자르고 붙이고… 난치병 잡는 ‘4세대 유전자 가위’

    DNA 자르고 붙이고… 난치병 잡는 ‘4세대 유전자 가위’

    절단 전후 구별… 정확도 높아져 줄기세포 치료제 등 활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위’를 만들어 실험용 생쥐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에 성공했다. 유전자나 줄기세포 치료제, 부작용 없는 항암 세포 치료제, 고부가가치 농축산물 품종 개량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 김진수 단장(서울대 화학과 교수) 등 연구진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이상욱·성영훈 교수 연구팀은 제4세대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생명과학 및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7일자에 논문 3편을 발표했다. ●유전자 가위는 생명과학 ‘마법의 지팡이’ 인류는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질병을 정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다. 1950년대 이후 분자생물학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많은 질병들이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단순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 자체를 바꿔 질병을 없애려 시도하면서 ‘유전자 치료’ 기술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유전자 치료는 이상이 생긴 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비정상적 유전자를 제거해 정상 유전자로 교체하는 형태로 시행된다. 1990년 미국에서 선천성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인류 첫 유전자 치료가 시도된 뒤 암과 같은 악성 종양을 중심으로 유전자 치료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은 ‘유전자 가위’ 기술이다. 이 기술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가위’를 이용해 DNA를 자르고 붙이는 편집을 가능하게 만드는 유전체 교정 기법이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유전병 치료뿐만 아니라 특정 병균에 강한 식물이나 동물 품종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그야말로 ‘마법 지팡이’로 통한다. 유전자 가위는 2003년 1세대인 ‘징크 핑거 뉴클레이즈’가 나온 이후 2011년 말에는 2세대 유전자 가위 ‘탈렌’, 2013년 초에는 3세대 ‘크리스퍼-Cas9 유전자 가위’ 기술이 나왔다. 특히 크리스퍼-Cas9 유전자 가위는 김 단장이 미국 연구진과 함께 개발해 낸 기술이다. 크리스퍼-Cas9 유전자 가위에서 쓰이는 Cas9은 특정 DNA 염기를 잘라내는 효소 이름이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크리스퍼-Cpf1 가위는 Cas9 대신 Cpf1이라는 새로운 절단효소를 붙인 것이다. 사실 Cpf1은 지난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펑 장 교수가 처음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지만 원하는 위치에서 정확히 유전자를 자르고 붙일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고 유전자 가위로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 단장팀은 자체 개발한 유전체 시퀀싱 기법을 사용해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와 크리스퍼-Cas9의 오작동 확률을 측정한 결과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가 더 정밀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유전체 시퀀싱 기법은 유전자 가위 처리 전과 후를 한눈에 파악해 잘린 위치를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이번에 신형 유전자 가위의 성능이 확인됨에 따라 4세대 유전자 가위로 연구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구팀은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생쥐의 면역체계에 관여하는 ‘폭슨원’(Foxn1)이라는 유전자를 교정하는 데 성공했다. 폭슨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면역체계 교란이 생겨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고 털이 자라지 않게 된다. 연구진은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로 이 유전자를 교정해 정상적인 생쥐를 만든 것이다. 김 단장은 “이번에 개발된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는 크리스퍼-Cas9에 비해 정확성이 높기 때문에 생명공학이나 분자의학의 여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 유발·면역 억제 생쥐 만들어내 이와 함께 이상욱·성영훈 교수팀은 크리스퍼-Cpf1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실험 쥐의 특정 유전자 기능을 없애는 ‘유전자 녹아웃’에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녹아웃 기술을 이용해 암을 유발하는 생쥐와 면역이 억제된 쥐를 만들어 냈다. 암이나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해당 유전자 변형 동물이 필요한데 국내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시설이나 기술 부족으로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수입해 사용해 왔다. 그렇지만 이번 이 교수팀의 연구 덕분에 한 마리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쥐를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 교수는 “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비 중 적지 않은 비용이 동물 모델 수입에 쓰이는데 이번 연구 덕분에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 분야 연구가 산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예술의 시작 또는 그 자체, 드로잉

    예술의 시작 또는 그 자체, 드로잉

    드로잉은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을 위해 가장 편안하게 대하는 매체다. 유희의 마당일 수도 있고, 단순한 손 풀기일 수도 있고, 실험적인 기법의 연습장이 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드로잉을 통해 화가는 자신의 생각을 풀어낸다. 화가의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할 수 있는 드로잉은 작품의 출발점이자,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학적 가치를 지닌다.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고 있는 ‘애프터 드로잉’전에는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추상회화 작가 8인의 드로잉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김환기(1913~1974)와 이승조(1941~1990) 등 작고 작가를 포함해 김창열, 박서보, 정상화, 김기린, 윤명로, 이우환의 드로잉과 회화작품 60여점이 걸렸다. 화가 김환기는 4년간의 파리 체류를 접고 귀국하기에 앞서 그동안 구상하고, 앞으로 펼칠 작품세계를 드로잉북에 채워 나갔다. 달항아리와 학, 산, 구름 등 자나깨나 그리워했던 한국적인 형상들이 단순한 형태로 바뀐다. 면 분할과 함께 원, 삼각형 등 기하학적 형태가 등장하고 색연필이나 과슈를 이용해 색면이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색연필로 작은 점을 찍어 기하학 형태를 만든다. 1959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근 1년여간의 드로잉은 한국적 자연이 반구상에 이어 기하학적 추상으로 발전하고 종국에는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인 점화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1960년대 드로잉은 그 자체가 작품이다. 그는 유화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종이에 두터운 느낌이 나는 수성 물감인 과슈로 바탕을 칠한 다음 마르기 전에 닦아내고 그 위에 점을 찍거나 선을 그었다. 물방울이 번져나가는 모양을 깊이 관찰하던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종이에 흰 점을 찍고 연필로 테두리를 둘러 물방울이 구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도 있다. 김기린은 시인에서 화가가 되려고 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미술공부를 시작하던 1960년대 중반에 자유로운 손 풀기로 드로잉 몇 점을 남겼다. 박서보의 ‘묘법’을 위한 드로잉은 건축 도면을 연상시킨다. 정상화의 드로잉은 그 꼼꼼하고 세밀함이 유화작품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는 고령토를 얇게 바르고 마른 뒤에 칸칸이 접어 떼어내고 그 자리에 물감을 칠하고, 떼어내고, 또 칠하는 수행과정 같은 방식을 구사한다. 때로는 종이를 붙이고 다시 도려내고 색을 칠한다. 그의 방법론은 1978년의 연필 소묘와 1979년의 종이 작업에 그대로 드러난다. 오히려 더욱더 서정적이다. 윤명로는 1980년대 작품 ‘얼레짓’ 시리즈에 앞서 직접 고안한 얼레빗 모양의 붓을 반복적으로 휘둘러 그 흔적을 드로잉으로 남겼다. 나란히 걸린 2000년 작 드로잉은 같은 행위의 결과이지만 보다 더 자유로워진 모습이다. 이우환은 드로잉에서도 특유의 압축적인 필선과 여백의 미를 보여준다. 질서정연한 파이프 연작으로 유명한 이승조는 전통한지의 뒷면에 먹으로 그리는 배채(背彩) 라는 전통적 방식으로 드로잉 작품을 남겼다. 매체는 다르지만 그의 유화작품과 드로잉은 통일성이 있다. 정상화와 마찬가지로 드로잉이 하나의 독자적인 완성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시를 기획·자문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지난 세기까지 미술계에서 배경 또는 보조적 매체로 존재해 왔지만 드로잉이 지닌 풍부한 시간성을 고려한다면 과거를 현재로 재구성하는 매체가 바로 드로잉”이라고 말했다. 양 교수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 모두 한국적 순수 추상, 특히 1970년대 단색화와 직간접으로 연결된다”면서 “이들의 동시대 드로잉은 새로운 한국적 추상의 탄생과정과 전개 양상을 풍부하게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현충원 찾은 참배객

    현충원 찾은 참배객

    제61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묘소를 둘러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아이가 다섯’ 심이영, 생동감 넘치는 9종 표정 “촬영장 비타민” 깜찍 폭발

    ‘아이가 다섯’ 심이영, 생동감 넘치는 9종 표정 “촬영장 비타민” 깜찍 폭발

    ‘아이가 다섯’ 심이영의 표정 연기 모음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한때는 알아주는 퀸카였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모순영 역을 맡은 심이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이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표현한 희로애락 외 다양한 감정연기들이 담겨 있다. 놀람, 고민, 미안함, 기쁨, 삐짐, 당황, 애절, 걱정, 화남 등 시시각각 변하는 심이영의 다채로운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이영은 극중 순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는 물론 극의 몰입도까지 높이고 있다. ‘아이가 다섯’ 관계자는 “심이영의 전매특허인 해맑은 미소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낼 만큼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귀여운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심이영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정연-민경훈-서장훈, 거침없는 호감 표현 ‘눈물의 삼각관계’

    아는형님 정연-민경훈-서장훈, 거침없는 호감 표현 ‘눈물의 삼각관계’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이 트와이스 정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트와이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아는형님’ 김희철은 민경훈에게 걸그룹 중 누굴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민경훈은 김희철에게 귓속말로 정연이라고 대답했고 김희철은 큰 소리로 “정연”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트너를 정하는 게임에서 민경훈은 정연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트와이스 멤버가 내는 문제를 맞히면 그녀와 짝이 되는 것. 정연의 순서가 되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민경훈 때문에 문제도 못 맞히겠다”고 놀려댔다. 마음이 급해진 민경훈은 정연이 내는 문제마다 오답을 내기 시작했다. ‘트와이스’의 뜻을 묻는 질문에 “덕을 행사하는 단체”, “소망, 사랑”이라고 답하는 등 횡설수설했다. 민경훈의 호감 표현에도 불구 정연은 “촬영 전부터 마음에 든 사람이 있었다”며 서장훈을 선택했다. 민경훈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정연은 서장훈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는 몰래카메라에 성공하기도 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연 ‘런닝맨’ 송지효와 다정 투샷 ‘풋풋 미소’ 트와이스 “괴력 발휘”

    정연 ‘런닝맨’ 송지효와 다정 투샷 ‘풋풋 미소’ 트와이스 “괴력 발휘”

    트와이스 정연과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런닝맨’ 제작진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와이스 정연 미나 이름표를 붙여주고 있는 송지효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연에게 이름표를 붙여주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연의 풋풋한 미소와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생애 첫 이름표 뜯기 게임에서 서로의 이름표를 뜯고 뜯기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가녀린 체구 뒤에 숨겨져 있던 괴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현충원 앞에 늘어선 차량

    [서울포토] 현충원 앞에 늘어선 차량

    현충일을 하루 앞 둔 5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 입구가 참배객들의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묘비 닦는 참배객들

    [서울포토] 묘비 닦는 참배객들

    현충일을 하루 앞 둔 5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은 한 참배객이 묘비를 닦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참배객으로 붐비는 현충원

    [서울포토] 참배객으로 붐비는 현충원

    현충일을 하루 앞 둔 5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절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현충원 묘비 앞에 선 꼬마

    [서울포토] 현충원 묘비 앞에 선 꼬마

    현충일을 하루 앞 둔 5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은 한 아기가 묘비 주변을 걸어 다니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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