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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조짐’ 비트코인도 세금 물릴까

    법인세, 상속·증여세 부과 제시 국세청 “소득 있으면 과세 원칙” 투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법인·상속·증여세를 물리는 데 문제가 없고 양도소득·거래세까지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세청이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제도 마련에 착수한 상태여서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김병일 강남대 경제세무학과 교수는 5일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17년 국세행정포럼’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 기준 정립 및 과세 방향 모색’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수수료는 발생하지만 과세 근거가 없어 세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김 교수는 “가상화폐 관련 사업소득에 대해 별도 회계 기준만 만들면 소득세와 법인세를 부과할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재산 평가 방법에 대한 보완이 이뤄지면 상속세나 증여세도 거둬들이는 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려면 과세 대상으로 법에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김 교수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이 ‘재화’로 분류돼야 하며 ‘지급수단’인 경우에 부가세는 비과세가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가상화폐를 지급 수단으로 보고 부가세를 물리지 않지만 독일과 싱가포르는 부가세나 소비세를 부과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소득이 있으면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과세를 위해서는 누가 어떻게 거래를 했는지 등 그 내역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 10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차익에 대해 “부가세나 양도세 과세 여부를 기획재정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파리바게뜨 과태료 부과 착수…이의신청·별도소송 이어질 듯

    파리바게뜨 과태료 부과 착수…이의신청·별도소송 이어질 듯

    960여명 “직접고용 포기 못해” 사측 “제빵사 설득작업 계속”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이행 기간이 5일 만료되면서 고용노동부가 과태료 부과와 사법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다만 3자(본사·가맹점주·협력업체) 합작법인 고용에 동의하면서 직접고용에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제빵기사들을 상대로 진의 여부를 조사한 뒤 과태료 부과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법 파견 제빵기사 직접고용이 기한 내 이행되지 않아 사법 처리 및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시정기한 만료 하루 전인 지난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직접고용 시정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안경덕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시정기한이 2개월 넘게 주어졌다는 점과 노조나 고용부의 대화 주선에 응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시정연장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가 불법 파견으로 판단해 직접고용을 지시한 제빵기사는 5309명이다. 고용부는 이 가운데 직접고용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인원에 대해 1인당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고용부는 우선 파리바게뜨 본사가 직접고용 포기 확인서를 받은 제빵기사 3700여명이 본사 압박 없이 자율 의사에 따른 것인지 등 진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향후 이들의 직접고용 포기 의사가 사실로 확인되면 과태료는 530억원에서 16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민주노총 화섬노조 파리바게뜨 지회는 “확인서는 원천 무효”라며 이미 본사에 직접고용 포기 확인서를 낸 제빵기사 166명에게서 철회서를 받아 지난 1일 고용부에 제출했다. 이후에도 108명이 철회서를 제출하면서 노조 조합원 700여명과 철회서를 낸 266명 등 최소 960여명은 직접고용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고용부는 직접고용 포기 인원을 파악해 과태료 부과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장고에 들어갔다. 향후 부과될 과태료가 최소 159억원으로 파리바게뜨가 속한 파리크라상 1년 영업이익(665억원)의 25% 수준에 달하기 때문이다. 일단 과태료 부과 시점과 액수가 정확히 결정되면 대응 방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과태료 부과에 맞춰 파리바게뜨가 관할인 고용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거나 법원에 별도의 취소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일단 이의신청 등을 통해 시간을 벌고 ‘직접고용 포기 또는 3자 합작법인 고용’ 등에 동의하는 제빵사들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아직 동의하지 않은 나머지 제조기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상생기업 참여를 설득하기 위해 시한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설득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문무일 “적폐청산 주요 수사 연내 마무리”…정치권 “졸속 수사” 우려

    문무일 “적폐청산 주요 수사 연내 마무리”…정치권 “졸속 수사” 우려

    검찰이 진행 중인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이 “올해 안에 중요 사건 수사는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졸속 수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문 총장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수사가 기한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안에 주요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적폐청산’ 수사라 함은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방송장악·사법 방해 사건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수수·관제집회 사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문 총장은 “(이들 사건 때문에) 헌정 중단 사태가 될 정도로 큰 문제가 내포돼 있었고 , 현재 수사를 통해 그 문제를 정리하는 단계“라면서 “사회 전체가 한 가지 이슈에 너무 매달렸는데, 이런 일이 오래 지속하는 것도 사회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적폐청산 수사를 가급적 연내에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민생사건 수사에 보다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은 검찰의 ‘졸속 수사’를 우려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쎄요. 며칠 안 남은 올해 안으로 주요 수사 마무리가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하면서 “오히려 졸속으로 진행돼 무죄날까봐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요?”라고 반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총장과 출입기자들 사이에 공수처 출범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설치 방안은 그동안 기소권을 독점한 상태에서 수사권까지 발휘하는 ‘견제받지 않는 권력’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는 방안으로 거론돼 왔다. 지난 10월 법무부가 발표한 공수처 법안에 따르면 공수처의 수사대상인 ‘고위공직자’에는 대통령 외에 국무총리, 국회의원, 대법원장, 대법관, 광역자치단체장,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중앙행정기관 등의 정무직 공무원, 검찰 총장, 장성급 장교, 경무관급 이상 경찰공무원 등이 해당한다. 특히 검사가 범죄에 연루될 경우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없도록 검찰이 관여하지 못하고 공수처에서 전속 수사하도록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1일 국회에서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공수처 설치) 법안이 통과된다면, 대통령인 저와 제 주변부터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될 것”이라면서 공수처 설치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 적이 있다. 이날 문 총장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정의당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지금 진행되는 적폐청산 수사에는 어떤 흔들림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문 총장은 적폐청산 수사에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국민이 검찰에 바라는 것은 수사를 빨리 끝내겠다는 입장이 아니라,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는 약속”이라고 지적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아티스트들의 아트콜라보

    [서울포토] 아티스트들의 아트콜라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에서 아트콜라보 상품 및 드로잉 퍼포먼스 등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아트콜라보 등을 보유한 국내기업 300여개사와 아티스트, 아트콜라보 상품에 관심이 있는 18개국 유수 바이어 170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겨울 들판을 거닐며

    겨울 들판을 거닐며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이 허형만 시인의 시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발췌한 구절로 교체된 가운데 시민들이 글판 아래를 지나고 있다. 이번 겨울편 글판은 내년 2월 말까지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역사 속 행정] 조선초기 신문고의 위상

    [역사 속 행정] 조선초기 신문고의 위상

    궁궐 밖에 있든 안에 있든 신분의 벽 넘어 울린 ‘등문고’ 정부 ‘국민신문고’의 모태로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쓴 ‘경세유표’(經世遺表)에는 “신문고가 궁궐 안에 설치돼 있어 백성이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적혀 있다. 광복 이후에도 신문고는 한낱 왕정의 상징적 조치로 여겨졌고 오히려 관료들의 소송에 남용됐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정약용과 동시대를 살았던 정조는 “건국 초기 등문고(登聞鼓·신문고)를 궐 밖에 설치해 접근도를 높였다”면서 “심지어 궐 안에 설치해도 백성들이 이용하는 데 제약이 없다”는 정반대의 주장을 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일까.# “백성의 소리” vs “왕정의 도구” 평가 엇갈려 우선 신문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겨난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 사료의 연구대상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 실록에서 신문고는 ‘격고(擊鼓)’로 표기되는데 지금까지 연구는 특수 사례 일부를 일반화해 범주화하는 오류가 있었다. 둘째, 여말선초 사회경제적 배경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 태종 때는 과전법으로 전제개혁에 성공해 공토(公土·민전)가 확보되자 노비소송을 통해 양인 신분을 회복시켜 공민(公民) 확보에 나섰다. 그러나 세간에는 왕자의 난과 같은 정치투쟁만 알려져 왔다. 셋째, 조선 후기에는 순문(詢問), 상언(上言), 격쟁(擊錚) 등의 발달로 신문고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이런 후대의 현상을 근거로 학자들이 조선 전기에도 신문고가 유명무실했을 것으로 추론한 것이다. 하지만 신문고는 조선 소원(訴願) 제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태종 때부터 누군가 억울함을 풀지 못할 경우 1차로 해당 관사에 고하도록 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2차로 사헌부에 제출했고 그래도 처리되지 않으면 3차로 국왕에게 신문고를 쳐서 아뢰게 했다. 그 대상은 사족뿐 아니라 서민과 노비 등 전 계층을 망라했다. # 다양한 법리논쟁 생성… 조선 사법체계 기틀 특히 신문고를 통한 노비소송의 비중이 높았다. 노비에게는 양인으로의 신분 회복이 걸려 있고 사족에게는 재산권의 변동에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문고가 사소한 내용으로 범람하자 부자(父子) 분간과 적처(嫡妻) 분간, 양천(良賤) 분간, 형륙(刑戮·사형)이 자신에게 미친 경우에 한해 격고를 허용하는 ‘사건사’(四件事)가 정해졌고 신분 문제는 여기에 반영됐다. 또한 일가의 사람이 대신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도 많았다.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처가 남편을 위해서, 노비가 주인을 위해서,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서, 손자가 조부를 위해 청원하는 경우다. 이것 역시 법전에서 ‘신사건사’(新四件事)의 일부로 추가됐다. 결국 신문고의 실제 접수 사례가 장기간 축적돼 조선의 여러 법조문으로 진화했음을 알 수 있다. 태종때 신문고가 설치되면서 국왕의 행차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격쟁’은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그러나 연산군 때 이후 신문고 제도가 유명무실해지자 왕도 점차 격쟁을 용인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선 전기 격고상언(擊鼓上言·신문고를 쳐 억울한 바를 임금께 아룀) 등의 표현은 조선 후기 ‘격쟁상언’(擊錚上言·왕의 행차를 가로막고 억울함을 호소)으로 바뀌었다. 특히 영조 때는 순문이 억울함을 해소하는 통로로 추가됐고, 정조 때는 민원이 폭증하자 사안에 따라 격쟁과 상언이 분리되기도 했다. 18세기 탕평군주의 대민소통은 태종 때 신문고에서 비롯된 전통이었다. 이처럼 신문고는 조선 사법체계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도 ‘국민신문고’ 제도를 운영하는데 접수 분야가 조선 태종 당시 규정과 거의 같다. 이는 왕정의 전통이 민주공화정에서도 활용되는 독특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국행정연구원 ‘역사 속 행정이야기’ 요약 김백철 교수 (계명대 사학과)
  • [포토] 트와이스, 물오른 미모 대결

    [포토] 트와이스, 물오른 미모 대결

    트와이스 사나(왼쪽부터), 정연, 쯔위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광화문라운지’ 강연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광화문라운지’ 강연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신문 초청 ‘광화문 라운지’에서 ‘북핵·미사일 위협과 한·미 대응’이란 주제로 조찬 강연을 갖고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미 동맹의 발전방향, 대북 국제공조 압박, 사드 배치 문제, 한·미·일 군사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 등 재계, 학계, 싱크탱크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연 내용은 브룩스 사령관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고위공무원(나급) 승진△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영근△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인규◇3급 전보△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권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승진△국무조정실 파견 민성심 ■통계청◇일반고위직 공무원 임용△통계서비스정책관 윤연옥◇과장급 인사△행정통계과장 박진우△사회통계기획과장 이재원△지역통계총괄과장 조윤구 ■특허청◇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해양경찰청◇총경급 전보<본청>△대변인 황준현△운영지원과장 정봉훈△혁신기획재정담당관 서승진△행정법무담당관 임명길△교육담당관 정욱한△상황센터장 김해철△해양안전과장 채광철△수색구조과장 김인창△수상레저과장 한상철△수사과장 김태균△형사과장 장인식△정보과장 박승규△장비기획과장 서정원△장비관리과장 이방언△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박종철<중부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정태경△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박상춘△상황실장 임근조△수사정보과장 함혜현△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이천식△해양치안지도관 김언호△경비과장 조석태△인천해양경찰서장 김평한△태안해양경찰서장 박형민△보령해양경찰서장 이진철<서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과장 이상인△상황실장 이재현△구조안전과장 박제수△수사정보과장 임재수△군산해양경찰서장 박종묵<남해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이창주△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백학선△상황실장 김석진△구조안전과장 이영호△수사정보과장 여성수△해양치안지도관 박세영△부산해양경찰서장 이명준△울산해양경찰서장 배진환△창원해양경찰서장 이강덕<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하태영△상황실장 권오성△수사정보과장 채수준△동해해양경찰서 5001함장 최시영<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김환경△상황실장 안성식△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정영진△제주해양경찰서장 강성기<해양경찰교육원>△교육훈련과장 이철우△종합훈련지원단장 이종욱△구조안전발전 TF 단장 한동수△교육지원과장 양동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급 승진△대외협력처장 함종헌△가연성사업처장 신윤선◇2급 승진△매립관리처 부장 송동민△시설관리처 부장 이상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장비개발본부 국산장비신뢰성평가센터장 서정주△연구장비개발본부 질량분석장비개발팀장 김승용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김규혁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정문종△통역번역대학원장 홍석표△총무처장 도재형△이화어린이연구원장 한세영△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지수△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최희경△통역번역대학원 부원장 이지은△통역번역연구소장 조영주 ■한화투자증권◇본부장△트레이딩본부 한두희◇사업부장△FICC사업부 신민식△법인금융사업부 김근영△온라인사업부 최덕호◇실장 선임△리스크관리실 강민호△디지털전략실 김동욱△상품전략실 김선철◇팀장△BT지원팀 안병렬△마켓-메이킹팀 윤성일△멀티-스트레티지운용팀 배임용△퀀트팀 손익찬△WM기획팀 김승룡△고객지원팀 서경희△구조화금융팀 김태우△마케팅팀 홍성민△총무팀 이종칠△e-비즈추진팀 이동준△디지털기획팀 정준△투자컨설팅팀 성기송◇권역장△강북권역 김동우△경남권역 장형철◇지점장△리더스라운지 강남지점 오영수△문경지점 김홍재△신갈지점 정덕진△영주지점 박상식 ■한화손해보험◇임원 전보△전략기획실장 김영준△경영지원실장 정의봉△정보혁신실장 변동헌△소비자보호실장 전정표△자산운용부문장 심명준△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개인영업부문장 강창완△디지털사업추진단장 정영호△영업컨설팅본부장 김남옥△충청지역본부장 박문규△개인영업지원팀장 최기진◇본부장 전보△자동차보상본부장 최승길△신채널사업본부장 김보승△강남지역본부장 여상훈△호남지역본부장 정호석△부산지역본부장 이선기◇부서장 전보△경영관리파트장 정연묵△DPM파트장 정일교△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1파트장 조민재△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3파트장 안성모△브랜드파트장 이충희△혁신파트장 김용철△자산운용지원파트장 강문구△장기보상지원파트장 김인기△자보상품업무파트장 김현규△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기남△개인영업지원파트장 이우규△영업컨설팅파트장 김명식△영업교육파트장 김 현△경인장기보상부장 안종구△강북보상부장 김삼기△충청보상부장 김영호△신규프로젝트파트장 이충원△기업영업1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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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상무 허진성◇목암생명과학연구소△책임연구위원 조의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부사장 승진△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상무 승진△형강생산담당 최삼영△칼라생산담당 박상훈◇이사 신규선임△봉강영업담당 권오윤△봉강생산담당 김상재△칼라영업담당 김도연△중국법인장 정수환◇보직변경△후판사업본부장 전무 김연극△봉강사업본부장 전무 최원찬△미국법인장 이사 이현식△지원실장 이사 김기영<인터지스>◇이사 신규선임△해운사업본부장 임상범△경인지사장 정광식△하역사업본부 운영담당 정태현◇대표이사 부사장 승진△하역사업본부장 정원우◇상무 승진△운송사업본부장 김동석◇이사 신규선임△시스템사업본부장 김원탁 ■보성그룹◇㈜보성△전무이사 경영관리 이중화△상무보 경영지원 염상훈◇㈜한양△전무이사 건설부문 경영개선실 박성빈△상무이사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 심왕기△상무보 건설부문 주택개발사업본부 조국현△상무보 에너지사업부문 사업기획실 김선덕◇보성산업㈜△전무이사 솔라시도 개발 임종철◇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상무이사 기획관리본부 박기영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부회장 승진△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조현식<한국타이어>◇사장 승진△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 이수일◇부사장 승진△생산본부장 문동환◇전무 승진△박창원△중국지역본부 중경공장장 정성호△마케팅부문장 임승빈△중국지역본부 영업&전략담당 이상훈△품질부문장 구본희◇상무 승진△ASIA지역본부 호주법인장 정용섭△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장 서의돈△ASIA지역본부 유통사업담당 김만주△마케팅부문 G.브랜드담당 안수정◇상무보 승진△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기술팀장 김향봉△SCM부문 G.물류담당 최민순△OE부문 G.OE기술팀장 유희정△미주지역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병희△SCM부문 G.공급관리팀장 김대환△생산본부 EHS담당 배총재△마케팅부문 중동아주영업담당 조규왕△경영기획부문 법무팀장 김재겸△마케팅부문 상품담당 오호경△연구개발본부 재료개발2팀장 이형재△경영기획부문 정보전략담당 이창언△재경부문 재무팀장 박정수△연구개발본부 연구임원 김승욱<계열사>◇상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경영관리부문장 서확봉◇상무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품질담당 윤종달△엠프런티어 전략사업부문장 강희석△㈜엠케이테크놀로지 한국공장장 박용식
  • [서울포토] ‘책자가 날아드는’ FTA 2차 공청회장

    [서울포토] ‘책자가 날아드는’ FTA 2차 공청회장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김홍길 한국한우협회회장이 농민대표 토론자가 많다고 발언을 한 좌장의 교체를 요구하던 중 방청석에서 책자가 날아 들었고 김홍길 한국한우협회회장이 농민대표 토론자가 많다고 발언을 한 좌장의 교체를 요구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내 일자리는 어디에…’

    [서울포토] ‘내 일자리는 어디에…’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때 그시절 ‘놀장’

    그때 그시절 ‘놀장’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린 ‘놀장(場)’을 주제로 한 7080 복고 콘셉트 축제에서 수강생들이 교복 등 복고풍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한 컷 세상] ‘손님 구함’

    [한 컷 세상] ‘손님 구함’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의 한 식당에 ´손님 구함´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신림동 고시촌은 한때는 고시의 메카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 6월 제59회 시험을 끝으로 사법시험이 폐지되자 신림동 고시촌은 전과 비교해 많이 한산해졌다. 때문에 매출이 감소한 주변 서점과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김미경 서울시의원 ‘지방분권개헌 서울의회 출범식’서 자치입법 강조

    김미경 서울시의원 ‘지방분권개헌 서울의회 출범식’서 자치입법 강조

    서울시의회 김미경 의원(은평2)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이해식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안성화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우상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철우 개헌특위 간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토크콘서트의 진행은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맡고, 패널로 김미경 서울시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 김성호 국회개헌특위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김미경 의원은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치입법권이 중요하며, 현행 헌법 제117조 제1항 및 지방자치법 제22조를 개정, ‘법령의 범위 안’을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자치법 제22조 ‘주민의 권리제한 또는 의무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삭제해야 하고,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을 함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서울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600석 되는 국회대강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식당 매출 0.05%·화훼 0.39% 줄었지만…경제 효과 미미”

    [단독] “식당 매출 0.05%·화훼 0.39% 줄었지만…경제 효과 미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이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익위가 지난 4월 한국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제출받은 연구용역 결과가 안건이 부결되는 데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28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한국행정연구원의 ‘청탁금지법의 경제적 영향 분석’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이 시행 1년 동안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측은 이번 분석이 청탁금지법 입법 취지에 비춰 부정적 경제 영향이 예상치 못했을 정도로 과도한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행정연구원이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난해 9월 이후부터 지난 9월까지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GDP), 산업별 서비스업 생산지수, aT 화훼공판장 화훼유통정보, 생산자가격지수 등을 분석한 결과, 1년간 총생산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025%(9020억원) 감소하고 고용은 0.018%(4267명)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음식점·숙박업 매출은 0.05%, 화훼 거래액은 0.39%, 한우 가격은 6.7%가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대비는 법 시행 이후 기존보다 0.3~0.6% 포인트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청탁금지법 시행 직후인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농산물, 음식·숙박, 화훼와 관련한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진 않은 것으로 관찰됐다. 보고서는 “2013~2015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농산물 소비가 가장 낮았던 이유는 청탁금지법 효과라기보다 지난해 연평균 신선 수산품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우 가격은 법 시행 직후인 지난해 10월부터 가격이 하락했지만 올해 9월부터는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두수 하락 현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또 농업,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고용 역시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농업 및 도소매업 고용 비중의 하락 폭은 청탁금지법 시행 전인 2015년보다 작았다. 보고서는 “농업의 고용부진은 2013년부터, 도소매업 고용부진은 지난해 초부터 이미 발생하고 있었던 문제였다”고 분석했다. 한국행정연구원 측은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현재진행중이므로 정확한 경제적 효과를 측정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면서 “제도적 충격에 대응하려면 유사한 분석을 주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공항 마비시킨 절세 미모 ‘인형이 걸어다녀’

    트와이스 쯔위, 공항 마비시킨 절세 미모 ‘인형이 걸어다녀’

    트와이스 쯔위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2017 MAMA) in JAPAN’ 참석차 2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화이트 패딩 점퍼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공항에 등장했다.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2017 MAMA in JAPAN’은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병도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누구?…문 대통령 의중 꿰뚫는 친문핵심

    한병도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누구?…문 대통령 의중 꿰뚫는 친문핵심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한병도(50) 전 정무비서관은 ‘친문’(친 문재인계)의 핵심 인물이다.한 수석은 전북 익산에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열린우리당 내 ‘친노무현’계 성향 의원들이 주축이 된 의정연구센터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 때부터 대표적인 ‘친노계’, ‘친문계’ 인사로 분류됐다. 청와대 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는 인물 중 하나로 알려진 만큼 국회와 소통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잘 전달하고 이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한 수석은 초선 의원임에도 원만한 성격으로 여야 의원과 두루 친하다는 평가다. 정무수석에 임명되기 전까지 6개월간 정무비서관으로서 국회를 드나들면서 여야를 두루 접촉해 바닥을 다져놓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 수석은 원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9년에는 민주화 시위 주도 혐의로 투옥되기도 했다. 2003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2004년 열린우리당 전북도지부 정책위원을 거쳐 같은 해에 열린 총선에서 당선됐다. 재선에 실패한 뒤로는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이사와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대표 정무특보 등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국민명령정책참여본부장을 맡았다. 지난 대선 때도 대선 캠프에서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일하며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부모, 형과 마찬가지로 독실한 원불교 신자인 한 수석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으면서도 좌중의 분위기를 돋우는 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다. ▲전북 익산 ▲원광고·원광대 신문방송학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제17대 국회의원(전북 익산갑)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이라크우호재단 이사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강아지도 아프면 한의원에서 침 맞아요…한방수의학의 세계

    [카드뉴스] 강아지도 아프면 한의원에서 침 맞아요…한방수의학의 세계

    조선시대에는 침으로 말을 치료하던 ‘마의’(馬醫)가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도 나왔었는데요. 반려동물 천만 시대인 요즘에도 전통적인 한방 치료법을 접목시킨 동물 치료법이 남아 있습니다. 한방수의학과 같은 대체수의학은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됐다고 합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어엿한 가족의 한 구성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동물을 기르는 수준을 넘어 반려동물의 몸과 마음 전반을 관리해주는 ‘홀리스틱 펫 케어’(Holistic pet care)가 유행이 됐습니다. 한방수의학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토 다큐] 커지는 펫케어… 침도 맞아요’에 나와 있습니다. 기획·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제작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지방분권 토크콘서트 패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참석

    지방분권 토크콘서트 패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참석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출범식은 본격적인 개헌 정국을 맞아 지방분권개헌의 염원을 담아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토크콘서트에서는 문 구청장을 비롯해 김우영 은평구청장, 김미경 서울시의원,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호 국회개헌특위 자문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사회는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맡았다. 이들은 지방분권의 필요성, 개헌을 통해 이뤄지는 지방분권의 내용, 주민 삶의 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문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 관련 학계와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지방분권개헌의 기본적인 큰 테두리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중앙 정치권은 중앙권력구조 개편에만 관심이 있고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개헌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치단체장들과 주민의 힘을 모아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정치권을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영란법 ‘3·5·10 규정’ 손질 급제동…전원위, 개정안 부결

    김영란법 ‘3·5·10 규정’ 손질 급제동…전원위, 개정안 부결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허용하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일컫는 이른바 ‘3·5·10’ 규정을 개정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급제동이 걸렸다.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격론 끝에 반대 의견이 더 많아 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는 박은정 권익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참석 등 외부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사무처장은 공석이며, 위원 1명도 불참해 이날 전원위원회에는 12명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권익위법상 위원회는 재적 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권익위는 이날 전원위에서 공직자 등에게 제공 가능한 선물 상한액을 농축수산품에 한해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의결한 뒤 당정협의를 거쳐 29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개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시행령 개정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권익위가 전원위를 곧바로 다시 개최해 개정안을 재상정하더라도 반대했던 전원위원들이 찬성으로 돌아설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관측이 더 많은 상황이다. 권익위 내부에서는 ‘3·5·10 규정’ 개정 자체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 반대론자들은 ‘시행한 지 1년밖에 안 된 청탁금지법을 한 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개정요구가 우후죽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함께 ‘대다수 국민이 개정을 원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박은정 권익위원장도 지난 7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막연히 추석이 다가온다는 이유로 특정 직종의 부진 등의 관점에서 가액을 조정한다면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 기조에도 맞지 않고 국가의 청렴 이미지 제고에 손상을 준다”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권익위는 그동안 누차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의 직무 관련 금품수수를 제한하는 법이므로, 선물을 받는 사람이 공직자가 아니면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이 아니기에 친지·이웃·친구·연인 등 사이에서는 금액에 상관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농축수산인과 화훼농가가 소비위축에 따른 매출감소 애로를 호소했고,정부에서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3·5·10 규정 의 개정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수정 필요성’을 수차례 제기했고,지난 19일에는 농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하면서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개정 의지를 표명했다. 권익위는 한국행정연구원의 ‘청탁금지법 시행의 경제영향분석’ 결과 사회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농축수산물 업계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4일 이 총리에게 보고했고, 16일에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비공개 안건으로 부치는 등 개정 논의절차를 밟아왔다. 논의 과정에서 식사비는 상한액 3만 원을 그대로 두고, 선물비의 경우에만 농축수산품(국산·수입산)에 한해 상한액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경조사비와 관련해서는 현행 10만 원 규정을 아예 5만 원으로 낮추는 방안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5만 원 제한조항을 만드는 방안 등을 놓고 최종 선택할 것으로 전해졌었다. 하지만 이날 전원위에서 개정반대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오자 권익위는 이런 상황을 극도로 부담스러워하면서 “모든 것을 비공개에 부치기로 했다”며 회의 결과 자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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