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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랗고 뿌옇고 ‘반반 하늘’

    파랗고 뿌옇고 ‘반반 하늘’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른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여 파란 하늘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18일에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경북 지역, 1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예보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항 사일로 벽화

    [서울포토]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항 사일로 벽화

    17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 7부두 내 사일로(Silo·곡식저장시설) 외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 벽화는 높이 48m, 길이 168m, 폭 31.5m 규모로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 북 커버 장식이 그려졌고 성장 과정을 의미하는 문구가 16권의 책 제목으로 디자인됐다. 이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018.12.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미세먼지 반 파란하늘 반

    [서울포토] 미세먼지 반 파란하늘 반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가 가득해 파란 하늘과 대조적이다. 2018. 12. 17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2018 MAMA] 트와이스, 여자그룹·여자댄스퍼포먼스 2관왕 “9명 완전체로 빛나겠다”

    [2018 MAMA] 트와이스, 여자그룹·여자댄스퍼포먼스 2관왕 “9명 완전체로 빛나겠다”

    트와이스가 여자 댄스 퍼포먼스상에 이어 여자그룹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서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리더 지효는 “정말 멋진 걸그룹들이 많은데 저희에게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올해 앨범을 4개 정도 냈는데 그 많은 곡들을 다 사랑해주신 원스(팬덤명)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퍼포먼스상을 받을 때 당황해서 소감을 못 말했다”며 안무를 짜준 스테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연은 “저희 트와이스는 개인으로 있는 것보다 9명 완전체로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AMA’는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축제의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신인상과 ‘DDP 베스트 트렌드’ 부문 등을 시상했고, 12일 일본에서는 ‘팬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을 이어갔다. 마지막날인 이날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 �,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등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포토] 함박눈 펑펑 내리는 서울 도심

    [서울포토] 함박눈 펑펑 내리는 서울 도심

    중부지역에 눈이 내린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 채 걷고 있다. 2018. 12. 1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붕괴 위험’ 삼성동 건물 균열 간 기둥… 입주자 퇴거

    ‘붕괴 위험’ 삼성동 건물 균열 간 기둥… 입주자 퇴거

    12일 붕괴 위험으로 입주자들이 퇴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에서 한 관계자가 균열이 간 기둥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건물 2층 중앙기둥에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점검을 실시한 뒤 입주자들을 모두 퇴거시켰다. 준공 28년째인 이 건물은 긴급 점검 결과 사용금지 등이 요구되는 안전등급 최하위인 E등급으로 추정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대통령 축하 난’ 받는 나경원 원내대표

    [서울포토] ‘대통령 축하 난’ 받는 나경원 원내대표

    12일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을 찾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문재인 대통령이름이 적힌 난을 전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공무원 대나무숲] 경기도 5급 사무관 ‘소양고사’ 본다는데… 승진 앞둔 6급 뒤숭숭

    “업무 쌓여있는데…시험 스트레스 심해” 여론수렴 없는 道 일방 결정에 볼멘소리 내년 상반기 5급 승진 심사를 앞둔 경기도 공무원들이 고민에 빠졌다. 5급 사무관을 대상으로 ‘소양 고사’가 실시되기 때문이다. 물론 소양 고사 도입이 하루아침에 나온 것은 아니다. 소양 고사는 지난해부터 경기도의 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논리정연한 공무원을 승진 대상자로 삼겠다며 도입을 예고한 인사 시스템이다. 고사라는 말처럼 기본적으로 시험 형식으로 치러지는데 기본소득제와 국토보유세, 청년배당, 공동주택 후분양제 등 민선 7기 주요 현안 50가지를 사전에 공지하고, 이 가운데 시험에서 다룰 주제 10개를 추후에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험 당일에는 추가 공지된 10개 현안 중 5개가 문제로 나오고, 시험을 치르는 사람은 이 중 2개를 골라 서술해야 한다는 게 지금까지 나온 내용이다. 이런 소양 고사를 놓고 직원들 사이에 분위기가 흉흉하다. 미리 소문을 듣고 준비했던 직원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당장 내년 상반기 승진을 앞둔 6급 공무원들은 어안이 벙벙하다. 지난 9월부터 국정 감사와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에 이어 연말 업무까지 몰려 이미 과로 상태인데 새로운 시험까지 준비해야 해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시험 과목으로 다뤄질 10개 주제가 생소해 어디서 어떤 자료로 공부해야 할지 난감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소양 고사 도입 과정도 아쉽다. 그동안 소양 고사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경로가 없었다. 이 과정에서 여론 수렴도 부족했다. 경기도는 인사 참고자료일 뿐이며 승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시험을 치른다는 것부터 부담감이 상당하다. 또 승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소양 고사와 비슷한 목적으로 시행 중인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문제다. ‘경기도 바로 알기’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일선 공무원들은 경기도 바로 알기 과정으로 6급 공무원들을 교육하는 게 효과가 더 좋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물론 관가 인사를 앞두고 뒷말이 나온다고 치부할 수도 있다. 연공서열에 의한 승진과 특정 부에 집중된 승진, 캄캄이 승진 등은 반드시 바뀌어야 할 부분이다. 그렇다고 일방적인 소양 고사 도입이 문제 해결의 방법이 될 수는 없다. 지금이라도 ‘소통의 장’을 열어 의견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경기도의 한 공무원
  • 순천미인농협봉사단, 사랑愛 김장 1000㎏ 담그기 행사 펼쳐

    순천미인농협봉사단, 사랑愛 김장 1000㎏ 담그기 행사 펼쳐

    순천미인농협봉사단이 11일 김장김치 1000㎏을 담아 소외된 이웃과 노인요양기관에 기부하는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허석 시장 부인인 정연옥 여사와 순천시 주요 실과장의 배우자, 농가주부모임 순천시회원과 순천미인농협봉사단 등 50여명이 함께 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10㎏ 100박스를 직접 담갔다. 순천미인농협봉사단은 순천시 소재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임직원 90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달 일정액을 모아 다자녀가정 후원, 겨울철 난방용 등유 지원,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판욱 농협순천시지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응해주신 정연옥 여사와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데 농협 임직원이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현장 행정] 마을 가꾸며 삶을 바꾸다

    [현장 행정] 마을 가꾸며 삶을 바꾸다

    “이렇게 활동해 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마을 민주주의가 영글고 있습니다.”지난 5일 서울 금천구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유성훈 구청장은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시흥3동 주민자치회가 실시한 올 한 해 마을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엔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골목교차로 화단 가꾸기, 깨끗한 골목길 조성, 박미워터파크, 사계절 행복 밑반찬 나눔 등 올 한 해 진행한 9가지 마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교차로 화단 가꾸기에 참여했던 정연순씨는 “올해 4월부터 교차로에 꽃을 심고 나니 동네 풍경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깨끗한 골목길 조성에 한몫을 거든 정진성씨는 “다세대주택에 빗자루를 전달하고 골목 청소에 나서면서 깨끗한 골목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해 올해 7월 일주일간 운영됐던 박미 워터파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했던 어린이축제는 마을의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도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계절별로 밑반찬을 나누는 ‘행복 밑반찬 나눔’ 마을사업, 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찾아가는 박미사랑 청춘극장 등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 도움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구청장은 1시간 동안 진행된 마을사업 성과 발표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다. 유 구청장은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주민자치회가 공무원보다 더 많은 활동을 했다”며 “스스로 의견을 내고 회의를 통해 채택한 사업은 마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담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흥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열린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주민자치회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치계획을 만들고, 올해 7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이 수립한 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투표로 결정하는 마을민주주의를 실현한 것이다. 이후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더 나은 동네를 만들고자 힘써 왔다. 유 구청장은 “내년에는 마을민주주의 2기가 시행되면서 행정 업무 가운데 일부도 주민자치회 스스로 하게 된다”며 “마을 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는 만큼 구청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11년째 국회서 묻힌 차별금지법…“기본적 인권, 눈감지 말라”

    11년째 국회서 묻힌 차별금지법…“기본적 인권, 눈감지 말라”

    17~19대 국회서 법안 6건 자동폐기·철회20대는 정부·의원 발의 단 한 건도 없어“성소수자에 부정적 종교계 표심 탓 주저”118개 단체 “손 놓는 것 자체가 차별 키워”차별당했을 때 피해 구제받을 권리 촉구“정부와 국회는 더는 ‘사회적 합의’를 핑계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면하지 마라.” 인권운동사랑방 등 118개 단체로 구성된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0일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 기념식이 열린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수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차별과 혐오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세계인권선언과 헌법의 정신을 지켜야 할 정부와 국회는 부끄럽지 않으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류 공동집행위원장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손을 놓은 것 자체가 차별을 심화하는 행위”라면서 “차별을 당했을 때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는 것은 인권이 단지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권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는 각종 차별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법률이 제정돼 있지 않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법’과 같이 특정인에 대한 개별법만 마련돼 있는 상태다. 차별금지법이란 성별, 연령, 인종 등을 이유로 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 예방하고 불합리한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본적인 ‘인권법’을 의미한다. 해외 선진국에는 ‘인권법’, ‘평등법’, ‘동등대우법’ 등과 같은 이름으로 제정돼 있다.국내에서는 2007년 17대 국회 때 정부 발의안을 시작으로 19대 국회 때까지 모두 6건의 차별금지법이 발의됐다. 하지만 모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4건은 회기 만료로 폐기되고 2건은 자진 철회됐다. 20대 국회 들어서는 발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당장 내년 3월 유엔 사회권위원회에 차별금지법 제정 등 권고를 이행했는지를 보고해야 하는데도 정부와 국회가 아예 손을 놓은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차별금지법 논의에 쉬쉬하는 이유는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종교계의 반발 때문이다. 국회 관계자는 “이 법을 통과시켰다가 선거에서 종교계의 표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쉽게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성소수자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도 정부가 회피하지 말고 직접 설득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도 기념사에서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혐오의 말들이 넘쳐나고 난민들이 점점 배척당하고 있다”면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인권단체들은 이날 기념식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자유와 존엄성은 철저하게 제한, 배제, 분리, 거부의 차별 앞에서 무너졌다”면서 장애등급제 폐지를 주장했다. 반면 보수 단체인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차별금지법 조장 부적격 인권위원장 최영애 사퇴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특정 소수자만을 보호하고 특혜를 주려는 ‘다수 역차별 사이비 인권’을 포기해야 한다”며 인권위를 비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10일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정희 △국제항공과장 신윤근 △신교통개발과장 박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팀장급 전보 △디지털콘텐츠과장 남철기 △전파방송관리과장 이상민 ■우정사업본부 △재정기획담당관 이남훈 ■삼성전자 ◇세트 부문 부사장 승진 △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전무 승진 △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김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정 윤 최승식 최용훈 ◇상무 승진 △강도희 강상용 강태우 고형석 김범진 김성권 김성한 김원희 김재윤 김정우 김정호 김지윤 김현중 남경인 노경래 문성훈 박지선 박태상 박현아 송명숙 송방영 안승환 양진기 양택진 육근성 윤남호 윤인철 윤찬현 윤철웅 이근수 이달래 이동근 이병시 이승목 이신재 이정노 임성택 장소연장 훈전승훈 정병기 정승목 정유진정진국 최영 함선규 홍경선 홍주선 황성훈 황인철 코너 피어스(Conor Pierce) ◇마스터 선임 △이영주 ◇전문위원 승진 △이원석(전무급) 송인강 이호신 장 용 전병권 홍유석(이상 상무급)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부사장 승진 △김형섭 박재홍 송두헌 전세원 조병학 ◇전무 승진 △김은중 김재준 김종헌 김창한 서형석 신동호 신재광 이종열 이주영 전충삼 정광열 정상섭 정완영 최완우 허 국 허길영 황기현 ◇상무 승진 △강동구 고승범 구윤본 권기덕 권석원 권진현 김경준 김구회 김대신 김용찬 김윤철 김은경 김이태 김인형 김일룡 김태우 김태훈 박민철 박성욱 박재성 박정대 박제민 박진수 박진표 배승준 손한구 안성준 오준영 우형동 이종우 이창엽 이화성 임전식 장실완 정광희 정일규 조민정 조성일 최정연 최창훈 한정남 현상진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존 테일러(Jon Taylor) ◇펠로우 선임 △최정환 ◇마스터 선임 △강운병 김범석 김성열 김인성 송성욱 오정훈 윤국한 이용규 이재규 조성일 한재준 황상원 황주영 ◇전문위원 승진 △송윤종(상무급)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완표 ◇전무 승진 △송호준 이재경 허은기 ◇상무 승진 △고주영 김성만 김윤태 김재경 김헌준 남주영 박용철 박준형 손우영 조한제 최익규 ■삼성벤처투자 ◇상무 승진 △차정호 김양규 ■삼성전기 ◇부사장 △강사윤 김두영 ◇전무 △이태곤 조국환 조태제 ◇상무 △김종한 김희열 남효승 이동훈 이정원 정해석 허영식 홍정오 ◇마스터 △윤석현 조용주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태수 백지호◇전무 승진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 승진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철 황의훈 ◇마스터 선임 △김덕회 송승용 ◇전문위원(상무급) 승진 △박재각 ■삼성물산 ◇승진 △사장(삼성물산 EPC경쟁력강화 TF장) 김명수 ■한화건설 ◇승진 △사장 최광호 △전무 이원주 이윤식 △상무 윤용상 △상무보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한화도시개발 ◇승진 △상무보 기일 ■SK㈜ ◇승진 △이병래 이사회사무국장 겸 법무담당 △최영찬 비서2실장 △황근주 투자1센터장 △강창균 투자1센터 임원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 △이용욱 투자2센터장 ◇신규 선임 △강우진 금융사업2본부장 △구경모 SKMS담당 △김연태 투자1센터 임원 △김완성 기획지원담당 △박종철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겸 Data사업담당 △소병희 기획담당 △이규석 Digital GTM1그룹장 △이지영 SK USA 임원 △유창호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승진 △강상훈 Battery사업기획본부장△임민철 기업문화본부장 ◇신규 선임 △고홍재 Battery헝가리공장장 △김범우 감사실장 △김용직 Battery최적화실장 △김우형 Investment Group임원 △김일수 R&D추진혁신실장 △김창욱 Battery마케팅실장 △김철중 O&A실장 △김태진 기반기술연구소장 △목영삼 E Mobility Group임원 △박두윤 중국사업담당 △박현철 Biz.환경Group임원 △선희영 Battery선행연구실장 △윤형조 Battery사업지원실장 △이동훈 이사회사무국장 △이존하 Cell개발실장 △정인보 SV추진단장 △조대희 E mobility Group임원 △지승영 HR전략실장 △최영호 LiBS사업부장 ■SK에너지 ◇승진 △김종화 Engineering본부장 △오종훈 BM혁신본부장 ◇신규선임 △박성길 원유·제품운영실장 △박재홍 동력공장장 △옥진규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영철 남부사업부장 ■SK종합화학 ◇승진 △강동훈 BM혁신본부장 ◇신규 선임 △권오성 중국경영지원실장 △김경오 Polymer공장장 △김종현 SKGC America대표 △최안섭 최적운영실장 △최우진 Olefin공장장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 △김명철 기유최적화실장 △박지원 윤활유Global사업부장 △임재욱 경영전략실장 ■SK인천석유화학 ◇신규 선임 △이효진 SHE·Tech실장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승진 △서석원 ■SK텔레콤 ◇승진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풍영 Corporate센터장 △이현아 AI기획/개발Unit장 ◇신규 선임 △강충식 Comm.센터 PR담당 △김무환 SKTA 사업개발담당 △ 라만강 HR그룹장 △류병훈 Innovation Suite 임원 △문갑인 Smart Device그룹장 △송광현 PR2실장 △신용식 Smart City Unit장 △염성진 CR성장지원실 CR지원담당 △이기영 뮤직사업TF장 겸 IRIVER 전략기획그룹장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 △이상구 Biz.메시징담당 △이중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진수 Media Labs장 △채종근 윤리경영실장 겸 법무그룹 Compliance담당 △최우성 SKTJ 대표 △허근만 서부Infra본부장 △홍승균 통합유통Infra그룹장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 리더 △박종석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실장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 △유재호 11번가 사업기획그룹장 △한은석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SK텔레콤 5GX보안사업그룹장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승진 △오종훈 강영수 권원택 김상근 김형수 사택진 이상락 차선용 ◇신규 선임 △권기창 김형수 도창호 박명수 박성환 박용근 박창헌 송치화 신정호 이상권 정상록 조민상 정유석 ■SK건설 ◇사장 승진 △임영문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승진 △전승태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신규 선임 △김광국 SHE실장 △김병권 Oil&Gas마케팅본부장 △박종수 기업문화실장 △방성종 PPP Program담당 △이달환 Hi-Tech PJT PD △장용진 건축상품개발실장 △조현진 Telecom사업본부장 ■SK E&S ◇승진 △문상학 전력사업부문장 △안진수 경영지원부문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 ◇신규 선임 △문상요 LNG System본부장△유한성 감사실장 △최윤호 Energy Solution Group장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 △김기동 재무실장 ■ SK케미칼 ◇사장 승진 △전광현 Life Science Biz. 사장 ◇신규 선임 △김한석 공정개발연구실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박현선 마케팅3본부장 △안정범 에너지·유화사업부장 △이란주 SK플라즈마 안동 QU실장 겸 오산 QU실장 ■SK네트웍스 ◇승진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강석현 SK pinx 대표 ◇신규 선임 △류성희 지속경영실장 △박상형 철강사업부장 △안무인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이보형 Most사업부장 △이성표 HR실장△하성문 ICT사업부장 ■SKC ◇승진 △오준록 성장사업부문장 겸 SKC솔믹스 대표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신규 선임 △이종혁 마케팅 2본부장△장지협 PO/POD사업본부장 △전병수 재무지원실장 △최갑룡 법무지원실장 ■SK가스 ◇신규 선임 △고정석 신성장에너지실장 △박진석 기업문화실장 ■SK머티리얼즈 ◇승진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 겸 SK에어가스 대표 △손병헌 생산본부장 ◇신규 선임 △박기선 CRD본부장 겸 SK트리켐 대표 △이상경 SK트리켐 연구영업실장 ■SK실트론 ◇승진 △최근민 제조기술총괄 △이항녕 영업부문장 ◇신규 선임 △박진국 MS제조그룹장 △정희균 재무관리실장 △조용준 LS제조그룹장 ■SUPEX추구협의회 ◇승진 △이항수 PR팀장 △노찬규 PR팀 임원 △이한영 HR지원팀 임원 ◇신규 선임 △전략지원팀 임원 성은경 장호준
  • [현장포토] ‘트와이스랜드’ 개봉 D-1… 비주얼은 오늘도 열일

    [현장포토] ‘트와이스랜드’ 개봉 D-1… 비주얼은 오늘도 열일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트와이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트와이스랜드’ 언론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장 열연한 멤버’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나연은 “신인배우 지효가 30분 동안 눈물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고 답했다. 정연은 “관객 5만을 돌파하면 올해 크리스마스 앨범이 나오는데 (타이틀곡인) ‘올해 제일 잘한 일’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공약을 밝혔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 파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트와이스랜드는 오는 7일 CGV 스크린X(전방 스크린과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상영시스템)로 개봉한다. 같은 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개봉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내년 1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글 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변창흠의 포용도시 이야기] 연방제와 자치분권 국가를 실현하려면

    [변창흠의 포용도시 이야기] 연방제와 자치분권 국가를 실현하려면

    우리는 어떤 국가를 꿈꾸고 있나.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시대를 선언하면서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국가비전으로 설정했다. 지난 9월 6일 포용국가 전략회의를 통해 또 하나의 국가비전으로 등장한 것이 포용국가이다. 이 비전은 지난 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 한 명의 국민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 다 함께 잘사는 나라로 포용국가를 정의했다.‘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지난해 10월 ‘지방분권 로드맵(안)’에 이 목표가 제시됐을 때 우리가 꿈꾸는 또 하나의 국가 비전으로 자치분권 국가가 떠올랐다. 대통령 대선공약인 ‘지방분권 실현’이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획기적인 자치분권’이라는 표현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강한 의지가 보였기 때문이다. 프랑스가 2003년 개정된 헌법에서 국가조직의 지방분권화를 선언한 것처럼 우리도 지방분권 국가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6월 지방 선거 때 대통령 발의 지방분권형 개헌안이 국회를 거쳐 국민투표를 통과할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 자치분권위원회가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안)’과 정부가 발표한 ‘재정분권 추진 방안’은 그동안 지방자치 분야의 숙원이었던 정책과제들이 망라돼 있음에도 사회적 반향이 거의 없다.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의 비전은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란 밋밋한 슬로건으로 바뀌고 말았다. 반면 자치분권위원회 산하에 재정분권 TF까지 구성해서 마련했던 재정분권 개혁안은 제대로 수용되지 않았다. 당초 6대4까지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2016년 76대24에서 2020년까지 74대26으로 2% 포인트 증가시키는 계획만 구체화돼 있다. 자치분권 국가는 국가의 권한과 재원을 지방정부에 조금씩 이양하면 언젠가 달성되는 목표가 아니다. 더구나 연방제는 권력의 원천과 국가운영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해야만 작동되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발표한 자치분권 개혁안은 자치분권이나 연방제로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더구나 자치분권 국가는 아직 국가의 비전으로 설정되지 못한 채 국민의 마음속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실제 개헌안이 발표됐을 때 지방분권형 개헌이라는 평가와 달리 개헌 논쟁은 지방분권보다는 토지공개념 조항을 둘러싸고 진행되고 말았다. 그러면 자치분권 국가를 새로운 국가의 비전으로 설정해 작동되게 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우선, 현재의 중앙집권적이고 수도권 일극 중심의 위계화되고 계층화된 사회로는 새로운 여건에서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인식이 충분히 공유돼야 한다. 국가주도적인 자원 배분 시스템이 지속되는 한 지자체는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수동적이며 소극적인 주체로 남게 된다. 둘째, 자치분권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이 구체적인 형상과 프로젝트로 형상화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 1987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호헌조치 발표 때 국민이 반발하고 기어이 개헌을 이끌어 낸 것은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겠다는 직선제라는 분명한 목표를 체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실현한다면 연방을 구성하는 지방정부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 중앙정부로부터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가 단위사업별로 권한과 재원을 조금 더 이양받는다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는 없다. 권역 내에서 인재와 혁신, 자금, 복지, 일자리가 선순환되기 위해서는 기초와 광역을 넘어서는 초광역권이 설정돼야 한다. 수도권 일극 집중을 해소하고 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려면 지방의 초광역권을 특성 있는 지역공동체로 육성해야 한다. 이 초광역권이 내부적인 통합성과 자율성, 수도권 대비 차별성을 확보해야 준연방국가가 실현될 수 있다. 촛불혁명을 통해 우리가 꿈꾸었던 나라가 중앙정부와 수도권 중심의 위계사회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면, 자치분권 국가를 새로운 국가의 비전으로 조속히 선언해야 한다. 이 새로운 국가비전이 2020년 총선에서 분권개헌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윤장현 “노무현 혼외자 듣는 순간 몸이 부들부들…뭔가에 꽂혀”

    윤장현 “노무현 혼외자 듣는 순간 몸이 부들부들…뭔가에 꽂혀”

    다음 주초 귀국 조사…“시민께 죄송, 책임질 부분 책임지겠다”“노무현의 혼외자 말이 나오는 순간, 인간 노무현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모(49·여) 씨에게 거액을 사기당하고 자녀 채용 청탁까지 들어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윤장현 전 시장은 또 다음 주초 귀국,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차 네팔에 머물고 있는 윤 전 시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가 “‘정말 어려운 말을 꺼낸다. 이제서야 알았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비서관한테도 말을 못 했다. 노 대통령이 순천 한 목사의 딸 사이에 남매를 두고 있다. 노무현 핏줄 아니냐. 거둬야 하지 않겠느냐. 이들을 좀 도와달라’고 말했다”며 “이 소리를 듣는 순간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권양숙입니다. 딸 사업문제로 5억원이 급히 필요하다”는 문자 메신지를 받고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권 여사를 사칭한 전화 속의 김씨와 30여분 통화한 윤 전 시장은 “전화 말미에 노무현 혼외자 말을 듣는 순간 소설처럼 내 머리에 뭔가가 꽂힌 것 같았다”며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았다. 인간 노무현의 아픔을 안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내 이성이 마비됐다. 내가 바보가 됐다”고 한참을 자책했다. 김씨는 윤 전 시장에게 “애를 보살폈던 양모(養母)가 연락을 줄 테니 받아보고 챙겨달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권 여사와 김씨 등 1인 2역을 한 사기꾼 김씨는 2∼3일 뒤 직접 시장실에 나타나 태연히 자신의 두 자녀의 취업 청탁을 했다. 김씨 아들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계약직으로, 딸은 모 사립중 기간제 교사로 채용됐다가 지난 10월과 지난 4일 각각 계약이 만료됐거나 자진 사직했다. 김씨는 학교에 취업한 딸의 결혼 주례도 윤 전 시장에게 부탁하는 등 대범함을 보였다. 4차례에 걸쳐 돈을 송금받은 김씨는 윤 전 시장에게 돈을 요구하면서 권 여사의 진짜 딸(노정연)도 사기에 동원했다. “(정연이가)사업상 어려움을 겪어 중국 상하이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며 송금을 재촉했다고 윤 전 시장은 말했다. 윤 전 시장은 공천을 대가로 거액을 보낸 것 아니냐는 항간의 시선에 대해 “한마디로 말이 안 된다”며 강한 어조로 항변했다. “공천 대가라면 은밀한 거래인데 수억원을 대출받아서 버젓이 내 이름으로 송금하는 경우가 어디 있겠느냐”며 “말 못 할 상황에 몇 개월만 융통해달라는 말에 속아 보낸 것뿐이다”고 말했다. 윤 전 시장은 “사기꾼 김씨와 전화 통화는 3-4차례, 문자는 40여차례 오간 것 같다”며 “내가 속지 않았다면 최근(10월)까지 문자를 주고 받았겠느냐”고 반문했다. 윤 전 시장은 “김씨가 사기죄와 공직선거법을 거론하며 조사에서 이른바 딜을 거론했다”며 “이 같은 사실도 내가 경찰 조사에서 다 밝혔다”고 말하는 등 공천대가설을 부인했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3일까지 출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그는 “반드시 13일 이전에 검찰에 나가 모든 것을 밝힐 것이며 공인으로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며 “자랑스러운 광주의 역사에서 전직 시장이 포토라인에 선다는 것 자체가 시민들께 죄송하고 부끄러울 뿐이다”고 용서를 구했다. 그는 “평소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는 신조로 관사도 들어가지 않고 소형차에 이코노미석 좌석을 고집하고 항상 시민에게 누가 되지 않게 낮은 자세로 처세하고 살아왔는데…”라며 말꼬리를 흘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수조달물품 진입 장벽 완화, 근로관계법령 위반은 제외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의 진입 장벽이 완화된다. 연간 3조원 규모의 구매력을 활용해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다만 고액·상습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 적극적 고용개선 미조치 기업 등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강화해 사실상 우수제품 지정이 불가능하게 된다. 조달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우수조달 물품 지정관리규정’을 개정해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술개발 제품에 대한 우수조달물품 진입 문턱이 낮아진다. 우선 현행 최대 10년인 지정기간 제한을 폐지하고 종합평가 보상(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수출·고용·개발투자·품질관리능력을 종합 평가해 지정연장기간을 1~3년 차등 적용하게 된다. 물품목록번호 미취득 제품에 대한 지정신청도 허용한다. 이에 따라 물품목록번호 취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기술 융·복합제품 등도 지정신청 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우수조달물품 가점 대상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품질인증제품, 산업융합품목 등 4종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이 추가되고 창업 3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신인도 가점도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정당업자 제재로 인한 일률적인 우수조달 물품 지정 취소를 제재 횟수,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해 적용키로 했다. 지정 취소는 지정 기간에 2회 이상 또는 총 제재기간이 6개월 이상만 적용된다. 반면 중대한 고용·근로관계법령 위반 업체에 대한 불이익은 강화된다. 고액·상습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적극적 고용개선 미조치 기업에 대한 지정심사 감점을 2점에서 5점으로 늘린다. 지정 기간 연장 배제 규정도 신설됐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내수시장에서 기반으로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사의찬미’ 이종석, 안방극장 사로잡은 완벽 감정 연기 ‘먹먹한 감동’

    ‘사의찬미’ 이종석, 안방극장 사로잡은 완벽 감정 연기 ‘먹먹한 감동’

    ‘사의 찬미’ 이종석의 완벽한 감정 연기가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시네마 ‘사의 찬미’에서는 유부남이라는 처지로 인해 심덕(신혜선 분)을 밀어내야 하는데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글과 아버지 사이에서 고뇌하는 우진(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석은 문학가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에서부터 현실과 타협한 뒤 사랑과 꿈을 외면하는 기업가가 되기까지. 5년이라는 빈 서사 속 우진이라는 인물의 캐릭터 변화를 촘촘히 메꿔내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심덕에 대한 사랑과 글과 조국을 애써 등진 채 무미건조하게 살아온 우진 심경은 신극을 무대에 올릴 때 강단으로 가득했던 이종석의 텅빈 눈빛만으로도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이종석은 애절한 멜로 연기부터 폭발하는 감정신까지 극단적인 캐릭터 변화를 완벽한 감정의 완급조절로 그려냈다. 깊은 감정선의 멜로신을 흔들리는 눈빛과 삼켜내는 눈물, 손끝의 미세한 떨림까지 이종석만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심덕을 향한 사랑과 내면의 그리움을 외면해야 하는 현실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은 이종석의 풍부한 감성 연기로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아버지와의 대립신에서 그의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유교적 관념의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꿈과 사랑을 접어야만 했던 우진이 자신의 속내를 처음 드러내는 장면에서 이종석은 그 특유의 터뜨리는 감정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좀처럼 감정을 표출하지 않았던 우진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애써 짓누르며 아이처럼 서러운 감정을 터뜨리는 반전 면모는 이종석의 전매특허 눈물 연기로 보는 우진이라는 캐릭터에 설득력을 입혀냈다. 한편, 작가로서 김우진의 삶과 평생 단 하나의 연인이었던 윤심덕의 사랑의 결말이 그려질 SBS TV 시네마 ‘사의찬미’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사의찬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천시 내년 예산 1조원 첫 돌파

    이천시 내년 예산 1조원 첫 돌파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은 3일 시의회 제19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에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 건설을 위해 시민참여예산제 활성화, 행복한 문화,복지도시구축,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 도시 조성,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권익을 강화하는 행정 등 4가지를 수립했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권익 강화를 위해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에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결정된 434개 사업에 166억 원을 반영하고, 시민공청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복한 문화.복지도시구축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동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남부권 복지환경 개선, 학습환경 개선, 문화재단 설립, 관광콘텐츠 개발 계획을 세웠다.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 도시 조성을 위해 마장택지지구와 중리택지지구 개발 추진, 3개 역세권 개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구도심 개발,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5060 중년과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소규모 산업단지 3개소 추가 조성, 친환경 농축산업을 바탕으로 한 6차산업 활성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총사업비 80억 원 규모의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발행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엄 시장은 “이 모든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공직자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9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보다 21.7%증가한 1조 183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엄 시장은 “내년 예산 규모는 1조 183억 원으로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원시, 내년부터 행사·축제예산 30% 이상 감축

    수원시, 내년부터 행사·축제예산 30% 이상 감축

    경기 수원시가 내년부터 매년 50억원 이상 행사·축제성 예산을 줄여 시민복지를 향상하는 데 쓰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수원시의회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19년도 수원시 예산편성 기조는 강소(强小) 예산”이라며 “행사·축제성 경비를 줄이고, 감축한 예산을 시민의 삶을 보듬는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한 결단으로 내년도 예산에서 경직성 경비 증가를 최소화하고, 행사·축제성 경비는 2018년보다 30% 이상 줄였다”면서 “감축한 예산은 일자리 부분, 복지 부문, 교육 사업과 현안 사업에 우선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염 시장은 지난달 12일과 14일 시정 주요 현안 정례회의와 찾아가는 현장 간부 회의에서 “행사를 과감하게 줄이고 중복성·일회성·낭비성 행사를 정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공연·축제 등 행사성 예산 건전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에 30%(53억 2000만원), 2020년 40%(67억원), 2021년 50%(83억 8000만원)씩 전년 대비 행사성 예산을 줄이기로 했다. 이렇게 줄인 예산은 경로당 환경정비, 휴먼 주택사업, 사회복지시설 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복지사업에 우선하여 배정해 집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내년부터 일반조정교부금에 대한 재정 특례가 폐지돼 시의 가용재원이 1000억원가량 줄어들어 예산감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수원시 총예산은 올해보다 454억원 증가한 2조 773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도비 사업이 추가되면 수원시 예산은 더 증가하게 된다. 한편 염 시장은 “질 좋은 일자리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용적 복지로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으로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들어 ‘더 큰 수원’으로 한층 더 성장하겠다”며 내년도 시정 방향도 제시했다. 이어 “시민 권한 강화를 위해 우리 안에서부터 자치와 분권을 실천하겠다”면서 “시의 재정과 인력을 4개 구에 자치구 수준으로 이양하고, 시민 참여와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협치조례’를 제정하고, 협치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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