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연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추위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스시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625
  • [관가 인사이드] 다면평가·소양고사·평가공개… 연공서열 깜깜이 인사 판 바꿀까

    [관가 인사이드] 다면평가·소양고사·평가공개… 연공서열 깜깜이 인사 판 바꿀까

    그동안 연공서열과 주무부서를 먼저 챙기는 관가의 인사 행태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2006년 공무원 인사시스템을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고위공무원단 제도를 도입했다. 실제로 행정고시 출신이 아닌 7·9급 출신 고위공무원이 탄생하는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연공서열과 주무부서 챙겨주기식 인사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만만찮다. 경찰청과 경기도가 지난해 말 인사 체계를 바꾸는 개혁의 칼을 뽑아든 것도 이런 지적 때문이었다. 경기도는 지난해 ‘소양고사’(시정 현안 논술)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다면평가를 도입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근무평가(근평) 공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둘러싼 내부 평가는 사뭇 다르다. “근평 갑질을 쇄신하고 있다”는 경찰의 내부 평가가 나오는 반면 경기도는 노조가 시위를 하는 등 반발이 거세다. ●이재명표 인사시스템 개선…노조 반대 시위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해 취임 직후 공무원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소양고사를 시행해 “정확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논리정연한 분들을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소양고사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5·6급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정책 시험’이다. 2012년 1월 5급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성남시의 세수증대 방안과 시민복지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게 소양고사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경기도 공무원의 반발은 거셌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산하 3개 공무원 노조가 소양고사 도입 반대 시위를 벌였다. 공무원 94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찬성 8.8%, 반대가 90.7%나 됐다. 여기에 다면평가까지 시행돼 분위기가 더욱 험악해졌다. 다면평가는 승진 대상자에 대해 같은 직렬·직급 직원들이 서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는 “같은 진용에 속해 있지 않다는 단순한 이유로 정말 신사다우신 분을 (승진에서) 제외했다”며 “승진자를 주변 동료 3명이 평가하는 건 정말 할 짓이 못 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런 논란에 대해 경기도는 두 제도 모두 인사를 개선하고자 시행한 것으로 당장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사담당자는 “5급 승진자는 경기도의 중요한 중간관리자로서 도가 진행하는 주요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소속 부서뿐 아니라 다른 부서의 업무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소양고사를 보는 것”이라며 “소양고사 내용을 교육 제도에 포함시키는 것은 논의할 여지가 있지만 폐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다면평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로 업무에 소홀한 직원도 있는데, 이를 인사과에서 다 파악할 수 없다”며 “인사 때 동료를 활용해 그런 부분들도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청 “공정·투명한 인사 평가 위해 공개” 지난달부터 공개로 전환한 근평 제도에 대해 경찰 공무원 사이에선 찬반이 엇갈리지만 대체적으로 ‘긍정 평가’가 많은 편이다. 최근 경찰청에서 지방 일선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박창호 총경이 승진 제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인사 갈등이 터져나왔지만 ‘근평 공개’에 대해서는 그나마 확인할 수 있는 인사 근거여서 찬성의 목소리가 많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이모 경찰관은 “(주변에) 찬성 의견이 훨씬 많다.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데 가늠자 역할도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긍정 분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평가자는 자신의 평가가 노출된다는 점에 부담을 느끼고, 평가 대상자들도 결과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관은 “반대하는 일부는 평가자와의 관계가 서먹해진다. 조직의 단합을 저해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며 “다만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다수는 아니다”라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전귀성 경찰청 인사운영계장은 “그동안 근평을 어떻게 받는지를 알 수 없어서 상호 소통이 어려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평가를 위해 근평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가 주관주의적 문화부터 넘어서야” 전문가들은 평가제도 자체보다 관가의 온정주의 문화를 개선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존에도 새로운 인사제도를 여러 차례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제도 자체보다 이를 악용하는 문화에 있다는 것이다. 이건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없는 온정주의 문화가 만연해 있다”며 “외환위기 이후에 도입한 공무원 성과평가제도가 결국 ‘성과급 나눠 먹기’로 변질된 것도 이런 온정주의 문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기 때문에 관가의 평가가 객관적으로 진행된다”며 “한국은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주관주의적 문화가 있다 보니 좋은 제도라도 결국 공무원 개인에게 큰 피로도를 주는 불만 요소가 된다”고 분석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김균미의 글로벌 이슈] 2019년 세계 5대 이슈 주목

    [김균미의 글로벌 이슈] 2019년 세계 5대 이슈 주목

    ①최악 피한 미·중 무역전쟁…패권경쟁 속 타협 모색할 듯 ② 5월 유럽의회 선거…포퓰리즘 강세 ③ 美 여름부터 대선정국…트럼프 전략은 새달 뮬러 특검 보고서 내용따라 파장 ④ 선진국 경제도 둔화 전망… 한국엔 악재 ⑤ 美, 反이란 정책… 중동 다시 화약고로 2018년을 냉전 이후 미국과 동맹들이 추구해온 ‘자유민주적 국제질서가 실패한 해’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의 글을 왕왕 접한다. 보편적 가치보다 개별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고, 협력과 공정 경쟁보다 갈등과 대립이 심화됐다. 2019년에는 자유주의 세력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나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포퓰리즘이 쉽게 물러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글로벌 경제까지 성장세가 꺾이면서 여건은 더욱 나빠졌다. 미국의 정치컨설팅회사 유라시아그룹의 ‘2019 주요 리스크´ 보고서를 비롯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아산정책연구원 등의 전망을 토대로 올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 이슈 5개를 꼽아보았다.●미·중 패권 경쟁 지난해 시작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달 초 베이징에서 차관급 협상을 갖고 상품 무역 등에서 일부 진전을 이뤘다. 하지만 지적재산권 보호와 중국의 자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껄끄러운 이슈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달 말 장관급으로 격상해 무역 협상을 이어간다. 유라시아그룹은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이 해소된다고 해도 두 나라 사이의 경제적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들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첨단산업 분야와 안보 분야의 지적재산권과 기술이 중국으로 이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제한 및 수출통제, 금융제재 등 비관세 조치들을 동원하고 있다. 중국 역시 이에 상응하는 비관세 조치로 미국 기업들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과 중국과의 패권 경쟁은 글로벌 리더십과 안보, 첨단기술, 통상 등에서 다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초부터 중국이 달의 뒷면에 탐사기를 인류 최초로 착륙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미국과의 우주탐험 경쟁도 가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과 남중국해 등에서의 긴장 상태는 이어질 전망이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주도권 경쟁은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틈새가 벌어진 사이를 중국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전선이 안보에서 거대 자유무역협정 등 통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중국에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미·중 관계 개선과 안정적 관리라고 내다봤다. 중국 지도부가 미국과의 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지 않는 선에서 양보하고 타협을 모색할 것으로 보고 있다.●포퓰리즘에 흔들리는 유럽연합과 브렉시트 2019년은 유럽에 정치적으로 도전과 변화의 해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유럽연합(EU)과의 협상 끝에 도출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를 실시한다. 영국 언론들은 야당인 노동당뿐 아니라 여당 내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의 반대로 부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합의안 중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간의 국경 문제를 영국과 EU가 미래관계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면 당분간 영국 전체가 EU 관세동맹에 잔류하기로 한 ‘안전장치’에 반대하고 있다. 합의안이 부결되면 영국은 EU와 아무 협정을 맺지 못하고 3월 29일 탈퇴하게 된다. 영국 정부는 3개회일 안에 하원에 ‘플랜 B’를 제시해야 한다. ‘노 딜 브렉시트’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세워두고 있지만, 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노동당은 합의안이 부결되면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나 불신임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 그렇더라도 메이 총리는 리더십에 타격을 받게 된다. 메이 총리는 제2의 국민투표가 “나라를 분열시킬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브렉시트 시한을 미루고 제2의 국민투표 또는 국민공론화 과정을 거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5월 유럽의회 선거는 EU 정치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 반(反)EU, 반(反)난민을 내세우는 극우 포퓰리스트 정당들의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라시아그룹은 유럽의회에서 포퓰리스트 성향의 의원들이 2014년 28%에서 올해 3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퓰리스트들의 목소리가 커지면 EU 통합과 정체성에 도전요인으로 작용하고, EU 개혁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와 특검보고서, 커지는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초부터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확보한 하원과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연방정부 임시폐쇄(셧다운)가 기존의 최장기 기록인 21일을 이미 깼다. 여소야대 의회와의 충돌은 시작에 불과하다. 커지는 미 정치의 불확실성은 국경 너머까지 파장이 적지 않다. 먼저 29일에 있을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국정연설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의 세계전략과 대북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대선을 겨냥해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음달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보고서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아 유착 스캔들을 조사해온 뮬러 특검의 보고서 내용에 따라 정치적 파장이 엄청날 수 있다. 하원에서는 벌써 탄핵 얘기가 나온다. 물론 탄핵발의안이 하원을 통과해도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상원의 벽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스트가 지난해 말 특별호에서 영국 베팅사이트와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 등의 자료를 참고해 계산해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할 확률은 35%로 추산됐다. 50%를 밑돌지만, 특검 보고서와 트럼프 직계 가족과 소유 기업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결과에 따라서는 정치적 상황이 어디로 튈지 예단할 수 없다. 탄핵을 둘러싼 정치 공방이 이어지면서 트럼프 대 반(反)트럼프 진영 간 싸움은 그렇지 않아도 갈라진 미국을 더욱 분열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미 정치권은 올여름부터 사실상 대선 정국으로 접어든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설 정치인이 30명은 넘을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한다. 트럼프에 대항할 유력 후보가 아직은 눈에 띄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을 위해 무역과 대외정책에서 동맹국까지 압박하며 무리수를 둘 수도 있다.●가시권에 든 세계경기 둔화 올해는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국의 경제 성장세도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은행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2.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월 보고서의 전망치 3.0%보다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2020년과 2021년 성장률은 모두 2.8%였다. 세계은행은 ‘어두워지는 하늘’이라는 부제가 붙은 보고서에서 “국제 무역과 제조업 활동이 동력을 잃은 데다, 지속적인 협상에도 불구하고 주요 경제권 사이의 무역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글로벌 증시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특히 신흥국 성장률 전망치를 4.7%에서 4.2%로 대폭 내렸다.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6.3%에서 6.2%로 0.1% 포인트 내렸다. 선진국 성장률은 기존의 2.0%를 유지했다. 미국(2.5%)보다는 유로존(1.6%)의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미국 경기도 내년부터는 침체하거나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4~8일 미 경제전문가 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56.6%가 내년에, 26.4%가 각각 2021년에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보는 주요 이유로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미 증시 동요 등을 꼽았다. 거대 시장인 중국 경기의 둔화는 연초부터 애플이 실적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이른바 ‘애플 쇼크’를 불러왔는데, 충격이 애플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에는 또 다른 악재이다. ●불안한 중동 정세 중동 지역이 새해에 다시 지구촌의 화약고가 될지 걱정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최근 중동 정책의 3대 원칙으로 이슬람국가(IS) 격퇴, 지역 안정, 반이란을 제시했다.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감군 결정 등이 중동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주도의 반이란 국제연대에 반발하고 있는 이란,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를 노리는 러시아, 이란 견제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관계 개선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중동 정세가 꿈틀거리고 있다. 대기자 kmkim@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 장재원△인구정책실 아동학대대응과장 김우기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장관비서관 김영옥 직무파견(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 유정미 ◇과장급 전보 △성별영향평가과장 박정애△청소년정책과장 최은주△청소년활동진흥과장 장석준△청소년활동안전과장 박선옥△청소년자립지원과장 황우정△가족지원과장 조신숙△권익지원과장 류기옥 ■한국전력공사 ◇1(나)직급 이동 ◇본사 △감사실 조사팀장 김문선△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최현근△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김건중△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 서정욱△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최명호△자재처 구매실장 김제동△에너지신사업처 신사업기획실장 한규완△신사업개발실장 이중호△기술기획처 기술전략실장 한경남△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박동환△도서전력실장 박희영△한국해상풍력 파견 심은보△영업운영처 영업운영실장 박무흥△영업계획처 요금정책실장 신경휴△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준오△배전운영처 배전운영실장 전시식△계통계획처 동북아연계실장 송호승△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서철수△송변전운영처 변전운영실장 김병헌△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종채△변환건설실장 이명희△해외사업관리처 사업운영실장 김상문△멕시코노르떼법인장 정재완△해외사업개발처 화력개발1실장 이정호 화력개발2실장 이현찬△해외발전기술처 사업관리기술실장 채호성△해외원전사업처 원전계약금융실장 전찬혁△UAE원전건설처 계약관리실장 이달훈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황상호△전력사업처장 금병선△구로금천지사장 왕윤찬△서초지사장 손덕기△동서울전력지사장 곽희섭 ◇인천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종희△서인천지사장 정보용△강화지사장 이완희 ◇경기북부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전력사업처장 주낙경△전력관리처장 박윤석△구리지사장 김준연△포천지사장 박준락△양평지사장 이성식△남양주지사장 김영환△동두천지사장 이경윤△가평지사장 류규현△구리전력지사장 최선식△고양전력지사장 장인덕 ◇경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유용△전력사업처장 황영익△화성지사장 김종명△광주지사장 정창진△서수원지사장 황익구△서용인지사장 노관래△안성지사장 조성훈△이천지사장 채기묵△서평택지사장 최경영△동용인지사장 성현식△여주지사장 채준수△하남지사장 강병연△군포전력지사장 이상원△평택전력지사장 김영기 ◇강원본부 △기획관리실장 남해춘△홍천지사장 김상현△속초지사장 김채현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전력사업처장 방삼진△충주지사장 이재수△제천지사장 최재창△음성지사장 박경수 ◇대전세종충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조원장△전력사업처장 정낙헌△아산지사장 설규환△서대전지사장 안윤근△세종지사장 조석철△당진지사장 김성일△보령지사장 오재신△논산지사장 안용진△홍성지사장 윤규원△태안지사장 권영대△부여지사장 장승복△예산지사장 백종목△금산지사장 김기호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임종삼△전력사업처장 김영일△군산지사장 이철호△남전주지사장 김선안△김제지사장 라영균△정읍지사장 김주성△고창지사장 임한우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정춘택△순천지사장 김종필△광산지사장 이용덕△서광주지사장 박득원△목포지사장 김흥택△나주지사장 박원근△해남지사장 최홍숙△영암지사장 문창희△화순지사장 유태봉△광양지사장 박영제△보성지사장 신영대△무안지사장 김윤철△순천전력지사장 황인목△강진전력지사장 한양주 ◇대구본부 △전력사업처장 유두진△김천지사장 조성대△칠곡지사장 박홍렬△포항전력지사장 윤성곤 ◇경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곤△전력사업처장 나재학△전력관리처장 서문철△상주지사장 최상조△영주지사장 김치구△의성지사장 허영욱△문경지사장 진용섭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영광△전력사업처장 이정렬△중부산지사장 김태환△북부산지사장 김경호△서부산지사장 김관봉△북부산전력지사장 임정갑△동부산전력지사장 박태군 ◇경남본부 △전력사업처장 지상호△마산지사장 김상노△사천지사장 한명철△거창지사장 전영준△함안지사장 손영규△창녕지사장 조하연 ◇제주본부 △기획관리실장 김기형 ◇사옥건설처 △사옥설계실장 유재용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박세형 ◇중부건설본부 △설계실장 민병문△건설환경실장 김상영△전북건설지사장 최영성△광주전남건설지사장 손홍철 ◇남부건설본부 △대구경북건설지사장 김재군 ■서울문화재단 ◇전보 △제휴협력실장 한지연△혁신감사실장 김해보△경영기획실장 김필국△예술창작본부장 임미혜△지역문화본부장 박승현△공간기획본부장 백승우△제휴협력실 메세나팀장 유동균△홍보팀장 이규승△혁신감사실 감사팀장 서동진△경영기획실 경영기획팀장 남미진△경영관리팀장 주한식△경영지원팀장 백성운△인사혁신팀장 정일한 △예술창작본부 예술기획팀장 이정연△예술교육팀장 박상혁△예술축제팀장 서명구△지역문화본부 문화기획팀장 김진환△생활문화팀장 이현아△극장운영팀장 장재환△무대기술팀장 이정욱△공간기획본부 공간기획1팀장 이정훈△공간기획2팀장 김수현△공간기획3팀장 최정필 ■ 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 박영서 ■신아일보 △전남 서부권 취재본부장 조규대△전남 무안 주재기자(부장) 김판국
  • ‘통일교 2인자’ 박보희 前 세계일보 사장 별세

    ‘통일교 2인자’ 박보희 前 세계일보 사장 별세

    딸 훈숙씨, 文 총재 아들과 영혼 결혼박보희 전 세계일보 사장이 지난 1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충남 아산 태생의 고인은 1950년 육군사관학교 2기 생도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후 주미 한국대사관 무관 보좌관과 선화학원 이사장, 미국 뉴욕시티트리뷴 발행인, 워싱턴타임스 회장 등을 지냈다. 1991년 11월 세계일보 사장에 취임해 약 3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고인은 1970년대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의 오른팔로 통했다. 영어 실력이 뛰어났던 고인은 문 총재의 연설을 영어로 통역하며 통일교가 미국에서 교세를 넓히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북 관계에서 통일교 차원의 물꼬를 튼 주인공이기도 했다. 세계일보 사장이던 1991년 12월 평양에서 열린 문 총재와 김일성 북한 주석의 회담 때 문 총재를 수행했다. 이후 1994년 7월 김 주석 사망 당시에는 직접 방북 조문해 주목을 받았다. 고인의 이름을 알린 또 하나의 사건은 1976년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대서특필한 ‘코리아 게이트’(‘박동선 사건’)다. 코리아 게이트는 중앙정보부가 재미 사업가 박동선을 통해 미 정치인들에게 로비 활동을 펴다 거센 역풍을 맞아 1970년대 한·미 관계를 최악으로 몰아넣은 사건이다. 이 사건에 연루돼 1978년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산하 국제기구소위원회(프레이저 위원회)에 소환된 고인은 되레 눈물을 흘리며 도널드 프레이저 위원장에게 공격을 퍼붓고 애국심을 자극하는 공개 증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국 스파이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의 증언은 이후 저서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발간됐다. 고인은 2010년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보답하는 문화행사의 하나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이끌고 참전 16개국 순회공연을 열기도 했다. 1984년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을 창단해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문훈숙(본명 박훈숙) 현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박 전 사장의 딸이다. 문 총재 차남인 문흥진씨와 정혼 관계였던 문 단장은 문씨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영혼결혼식을 올리고 성씨를 바꿨다. 유족으로 문 단장 외에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5일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폭행 물의빚은 순천시의회, 쇄신안 마련 돌입

    지난 4일 시의회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순천시의회가 의회정상화를 위한 쇄신안 마련에 돌입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 사태 개선을 위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의회에 대해 뼈를 깎는 자성을 해야 한다고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모든 의원으로 확대한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혁신안을 만들고 본회의에 의결을 통해 의원들 모두가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쇄신안에는 현 사태의 수습을 위한 단발성 대책 보다는 장기적이고 민주적으로 순천시의회가 발전하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의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의정활동 매뉴얼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의회는 오는 14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 일정을 잡는다. 15~16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다. 의장을 폭행한 나안수 행정자치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할지 판단하는 윤리위원회 개최 여부도 이날 같이 결정하기로 했다. 의원들은 의견 수렴을 한차례 더 갖고,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쇄신안에 대한 의결을 처리한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동료간 몸싸움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0년 여성의원이 몸싸움 중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데 이어 2012년에는 상임위원장이 예산 삭감에 불만을 품고 의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면서 위원장 자리를 사퇴했다. 2014년에는 의장실에서 의장이 의원을 폭행한 일도 일어났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유야무야됐다. 김혜숙 순천시행의정연대 사무국장은 “순천시의원들은 주먹만 쓰면 되는데 굳이 토론이나 민주적 절차가 무슨 필요가 있냐”며 “신체가 약한 여성 의원들은 의정 활동이 위축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김 사무국장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반복해서 일어나는 폭력사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양승태 소환]왕 법꾸라지 등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 출두

    [양승태 소환]왕 법꾸라지 등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 출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개입하고 ‘법관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등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울 중앙지검으로 검찰조사를 위해 출두했다. 양 전 대법관은 출두에 앞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하지만 양 전 대법관은 자신이 자청한 기자회견에서는 “오해 있으면 풀겠다.”며 목소리를 냈지만 정작 검찰에 출두할 때는 그 어떤 발언도 하지 않고 급히 청사로 들어가 버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국민께 송구” 고개숙인 양승태

    [서울포토] “국민께 송구” 고개숙인 양승태

    11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출두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9. 1.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묵묵부답’… 검찰 출석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서울포토] ‘묵묵부답’… 검찰 출석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11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출두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답하고 있다. 2019. 1.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선거연령 하향’ 청소년행동단, 제8회 이돈명 인권상 수상

    선거 연령 하향 등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선거연령하향 청소년행동단이 10일 제8회 이돈명 인권상을 수상했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선거연령하향 청소년행동단에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선거연령하향 청소년행동단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산하 조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꾸리는 모임이다. 이들은 선거연령하향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참정권을 쟁취하고자 기자회견, 퍼포먼스, 행진, 삭발, 43일간의 국회 앞 농성 등 다양한 방식의 행동과 사업을 펼쳐 왔다. 천주교인권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비롯해 선거제도에서의 비례성과 대표성 강화가 정치개혁의 핵심 과제로 논의되는 지금, 선거연령 하향도 민주주의의 핵심 과제임을 정치권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은선 선거연령하향 청소년행동단 공동대표는 “선거연령하향으로 학부모나 교육 관계자 선에서 그치는 교육 현장 의견 수렴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당사자로서의 청소년이 배제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욕설·폭행 ‘내부망신’ 감싸기 급급한 순천시의회

    시의원, 시의장에 “이 ×××” 등 폭언 전문위원 인사 불만 원인…사과는 안해 예천군의원 해외 추태 이어 물의 ‘빈축’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해외 외유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 빚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의회 의원이 의장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지금껏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어 ‘내부 망신 감싸기 집단’이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나안수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4일 올해 처음 열린 순천시의회 의장단 회의에서 바로 옆 좌석에 앉아 있는 서정진 의장에게 “이 xxx, 이 xx의 xx”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을 했다. 이어 탁자 위에 있던 일반전화기를 오른쪽 어깨에 던져 상처를 입혔다. 나 위원장은 지난 2일자 순천시 정기인사에서 시의회 전문위원으로 충원된 사람들 중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위원을 타 위원회로 배정하자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위원장은 지난 7일 의원 간담회에서 전체 의원들에게 고개를 숙였지만 정작 피해자인 시의장에게는 앙금이 남는 듯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동료간 몸싸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여성의원이 몸싸움 중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데 이어 2012년에는 상임위원장이 예산 삭감에 불만을 품고 의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면서 위원장 자리를 사퇴했다. 2014년에는 의장실에서 의장이 의원을 폭행한 일도 일어났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유야무야됐다. 김혜숙 순천시행의정연대 사무국장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반복해서 일어나는 폭력사태에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면서 “시민을 뭐로 아는지 양아치 집단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통일 기원” 6·15 공동선언 실천위 신년회

    “통일 기원” 6·15 공동선언 실천위 신년회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남측실천위원회 신년회’에서 참석자들이 남북 평화와 번영, 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무역협상 절반의 성공… 美 “미국산 구매 논의” 中 “해결의 기초 쌓아”

    차관급 협상서 무역불균형 등 일부 합의 지재권 등 핵심 쟁점은 고위급 회담 넘겨 트럼프 “관세 권한 더 달라” 의회에 요청 미국과 중국이 지난 7~9일 베이징에서 벌인 차관급 무역협상에서 무역수지 불균형 개선 등 일부 합의점을 찾았으나, 지식재산권·기술보호 등 핵심 쟁점은 차기 고위급회담의 몫으로 넘겼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농산물과 에너지, 공산품 등 상당한 양의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중국 측의 약속에 논의를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과 에너지 등 수입을 늘린다는 기존 약속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중국 상무부도 10일 성명을 내 “쌍방이 양국 정상의 공통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가운데 공통으로 관심을 둔 무역 문제와 구조적 문제에 관해 광범위하고 깊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식재산권, 기술 강제 이전 등 ‘구조적 변화’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구조적 변화 문제는 이번 무역협상의 중요 부분이었다. 이 영역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고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고 답했다. 미·중은 이번 실무 협상에서 일정 부분 합의점을 찾으면서 협상의 불씨를 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무역전쟁 휴전 후 외국기업의 강제 기술이전을 금지하는 새 법안을 마련했고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보복 관세를 중단했다. 그러나 아직 무역전쟁을 끝낼 만큼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은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 쟁점인 지식재산권 침해, 기술이전 강요 근절과 ‘중국제조 2025’를 비롯해 자국 기업 육성을 위한 중국 정부 보조·지원 축소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이견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미·중이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입, 미국 자본에 대한 중국의 추가적인 시장 개방 등에는 진전을 이뤘지만 중국의 자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축소나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이견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미·중 간 무역전쟁 대타협의 ‘공’은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의 고위급협상으로 넘어갔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미국의 약속 이행 방안 요구에 중국이 바로 응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는 29일 새해 국정연설에서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각종 제품의 관세를 높일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하는 법안을 의결해 달라’고 의회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법안을 공화당조차 반대하고 있어 의회 통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황후의 품격’ 신성록, 로맨스 연기로 시선 집중 ‘남다른 존재감’

    ‘황후의 품격’ 신성록, 로맨스 연기로 시선 집중 ‘남다른 존재감’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본격적인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 엔딩 장면에서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신성록이 이번 주 방송에서도 장나라(오써니 역)와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극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극 중 신성록은 자신을 자꾸만 거부하는 장나라에게 “우리 부부야. 황제인 내가 황후의 방에 들어오는 게 뭐 잘못 됐어?”라고 말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 때문에 장나라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10년 전 사건에 괴로워하는 연기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신은경(태후 역)의 계략으로 인해 장나라가 위험에 빠지자 태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것은 물론 “어마마마한테서 황후를 지켜야겠습니다!”라는 대사로 마음속에 깊이 자리한 장나라를 위해 신은경과의 전쟁을 선포해 황제의 카리스마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등 몰입도를 높이는 극강의 연기력으로 TV 앞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성록은 황실 바자회의 폭탄테러 사건으로 장나라가 위험에 빠진 순간,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고 흥분한 최진혁(나왕식, 천우빈 역)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연기로 앞으로 두 사람이 연적이 될 것을 암시했으며 이로 인해 신성록이 앞으로 보여줄 황제의 폭발적인 감정연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신성록의 열연으로 매주 방송마다 화제의 중심에 선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로, 신성록은 절대 권력의 황제 이혁으로 완벽 변신해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게 될 포토라인

    [서울포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게 될 포토라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사진기자협회 소속 기자가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2019. 1. 1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앙승태 검찰 출두 D-1… 줄지어 서있는 중계차량들

    [서울포토] 앙승태 검찰 출두 D-1… 줄지어 서있는 중계차량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출두를 하루 앞 둔 10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 방송사 중계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2019. 1. 1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양승태 검찰 출석 D-1 포토라인 설치

    [서울포토] 양승태 검찰 출석 D-1 포토라인 설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2019. 1. 1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붉은달 푸른해’ 김선아, 24시간이 모자란 활약 “모든 사건의 중심”

    ‘붉은달 푸른해’ 김선아, 24시간이 모자란 활약 “모든 사건의 중심”

    배우 김선아가 ‘붉은 달 푸른 해’ 차우경 캐릭터로 또 한 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 차우경을 완벽히 소화하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명불허전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로는 첫 스릴러 장르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단 번에 스릴러퀸에 등극한 김선아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로 ‘붉은 달 푸른 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그 동안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상처 받은 아이들과 함께 아파하고, 아이들이 처한 잔혹한 현실에 분노하는 김선아 특유의 공감 짙은 연기는 ‘붉은 달 푸른 해’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더욱 의미 깊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 27-28회에서는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들의 공통된 연결 고리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다름 아닌 김선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27회 방송 초반 등장했던 김선아의 대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우리 사회가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할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살인 사건의 범인이자 자신이 진짜 붉은 울음이라 밝힌 은호(차학연)에게 납치된 우경(김선아)은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설득을 했다. 하지만 은호는 지옥을 마주하게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우경을 향한 총구를 거두지 않았다. 결국 우경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 은호를 향한 안타까움과 화를 참지 못하고, “누구나 아플 수 있어. 누구나 분노할 수 있어! 하지만 누구나 살인자가 되진 않아”라고 외쳤다. 이어 “나, 은서 엄마야. 엄마를 뺏긴 우리 은서한테 당신, 뭐가 될 거 같아?”라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낸 우경은 곧 “다른 방법이 있을 거야. 내가 도와줄게요. 총 내려놔요 제발”이라고 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장면에서 김선아의 나노단위로 변주하는 세밀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자신을 향해 겨눠진 총구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고, 어긋난 길을 선택한 것을 합리화 시키는 모습에는 분노를 표출했으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은호를 향한 안타까움, 그리고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을 막고 싶어하는 간절함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 장면이었지만 그 안에 다양한 감정들을 녹여냈고, 이를 시시각각 서로 다른 표정과 눈빛으로 완성해 디테일한 감정연기의 끝판왕 김선아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차츰 회복을 하고 있는 동생 세경과 대화를 하던 우경은 7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 기억을 다시 되살려 내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우경은 진옥(난영희)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사실에 또 한번 충격을 받았고, 이를 두고 대화를 나누던 진옥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면서 그녀의 어린 시절에 감춰진 진실이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그 진실이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키게 될 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붉은 달 푸른 해’ 지난 방송에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김선아의 추적이 다시 시작되면서 극의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여기에 “동생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요?”라는 붉은 울음이 다시 차우경에게 메시지를 보낸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와, 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순식간에 몰입시키는 김선아의 명불허전 연기력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의 중심에 김선아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붉은 달 푸른 해’가 어떤 결말을 완성할 것인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선아가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오늘 밤 10시에 29-30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기술보증기금 ◇본부장 전보 △서울지역본부 유선열 △인천지역본부 오진석 △경기지역본부 이종배 △충청지역본부 장영규 △부산지역본부 김주형 △대구지역본부 임종학 △호남지역본부 전석문 ◇부서장 1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선희 ◇부서장 전보 △인재개발원 이의장 △기술평가부 남광일 △성과평가실 이종학 △인사부 김대철 △사회가치경영부 윤재민 △기술보증부 최상규 △보증운영실 손종우 △기술거래보호실 이석중 △벤처혁신사업부 허윤석 △업무지원부 곽효종 △ICT운영부 정철민 △리스크관리실 고용주 △홍보실 양정주 △비서실 송재연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지점장 1급 승진 △구로 박주선 △사상 김진철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김병구 김수용 △동부지역본부장 이춘수 △선임기자 김지석 민병곤 이종민 △편집부장 박헌환 △편집팀장 조현진 △정치부장 모현철 △경제부장 이상헌 △사회부장 정욱진 △체육부장 최창희 △교육학술부장 이석수 △경주 담당 김도훈 △영천 담당 강선일 △고령 담당 이채수 △울릉 담당 박기호 ■산업은행 ◇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 유병수 △구조조정본부 정재경 △자금시장본부 민인환 △IT본부 고관식 △KDB미래전략연구소 오재봉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김보현 △강북지역본부 이행진 △경인지역본부 서성호 △중부지역본부 오준석 ◇부·실장 △비서실 김복규 △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건수 △벤처기술금융실 이웅주 △넥스트라운드실 이준성 △간접투자금융실 이선호 △온렌딩금융실 문홍배 △중소중견금융실 정재영 △해양산업금융실 석종훈 △기업금융1실 안영규 △기업금융2실 윤종열 △기업금융3실 문용기 △기업금융4실 이해익 △기업구조조정1실 김상일 △해외사업실 양복승 △자금부 양승원 △자금운용실 윤병길 △발행시장실 이재원 △M&A컨설팅실 황길석 △PF1실 고석배 △심사1부 노진만 △심사2부 김근호 △여신감리부 조일래 △IT기획부 권용일 △금융전산부 조용주 △기획조정부 민경필 △영업기획부 김영진 △인사부 정호건 △신탁실 신정근 △미래전략개발부 이근환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오종녕 △한반도신경제센터 김병국 △윤리준법부 양기웅 △법무실 박진호 △소비자보호부 김길동 △영업부 정성욱 ◇지점장 △강남 정병철 △반포 조경주 △서초 이경종 △압구정 정광일 △잠원 전종명 △제주 홍맹훈 △한티 김윤중 △가산 박청열 △동대문 허도 △서소문 정명국 △성동 이호국 △신문로 임태욱 △여의도 최병권 △종로 안창우 △김포 허양환 △부평 김재근 △안산 김종두 △인천 이희윤 △동탄 강석형 △분당 신은용 △수원 김재익 △용인 임병삼 △평택 이승국 △경주 박정연 △금정 배동근 △남울산 최동선 △마산 채경채 △부산 박동상 △성서 김언하 △울산 윤기주 △포항 강철영 △해운대 류한걸 △금남로 류수현 △대덕 이태희 △대전 조영근 △목포 주수현 △청주 권석표 △충주 사희영 △광저우 이영록 ■산은캐피탈◇ 부장 승진 △송성 △오민교 △장상철 △조계현 △이동헌◇ 부서장 전보△ 투자금융3실장 조계현 △기업금융2실장 장상철 △인사실장 김진래 △여신심사실장 전종국 △검사실장 이동헌 △채권관리단장 오민교 △회계관리단장 황현승 △강남영업단장 조수철 ■나남출판 △주간 김용태 ■상지대 △부총장 우영균
  • [서울포토] ‘구직자들의 초조한 기다림’…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서울포토] ‘구직자들의 초조한 기다림’…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기관의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美 셧다운 3주차… 트럼프, 오늘 ‘장벽연설’로 정면돌파

    美정가 “리얼리티쇼 하듯 흥행몰이 나서” 10일 국경방문… ‘예산 저지’ 민주당 압박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두고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17일째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 대국민 연설과 10일 남쪽 국경 방문 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는 국경 장벽 건설의 정당성을 알리고, 장벽 예산을 막는 민주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남쪽 국경 지역의 인도주의 및 국가안보적 위기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하게 됐다는 걸 여러분에게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동부시간 기준으로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9일 오전 11시)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10일에는 직접 남쪽 국경을 방문한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국가안보와 인도주의적 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남쪽 국경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오후 9시 ‘프라임타임’(황금시간대)에 맞춘 대국민 연설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과의 셧다운 전투도 리얼리티 TV쇼를 하듯 흥행몰이에 나설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민주당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라고 풀이했다. NBC·ABC·CBS·폭스 등 지상파 4개 방송과 CNN·폭스뉴스 등 케이블 방송은 ‘갑론을박’ 끝에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방송사들은 연설 주제에 대한 논란 및 황금시간대 인기 프로그램 등 이유를 들어 백악관 요청에 즉답을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백악관의 방송 요청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전달해야 하는가’라는 쟁점을 두고 언론계 내부에서 격렬한 논쟁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새해 첫 국정연설에 나선다. 취임 후 두 번째인 이번 국정연설에서 첫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 청사진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을 앞둔 가운데 어떤 메시지를 내놓느냐도 관전 포인트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