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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부분 개헌”에 메드베데프 내각 총사퇴, 후임 총리에 미슈스틴

    푸틴 “부분 개헌”에 메드베데프 내각 총사퇴, 후임 총리에 미슈스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을 포함한 내각 총사퇴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 뒤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간 회동에서 국정연설에서 대통령이 밝힌 부분 개헌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 개정이 이루어지면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간 권력 균형 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 내각은 대통령에게 모든 필요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현 내각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리 협업의 현 단계까지 이루어진 모든 것에 대해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달성된 모든 결과에 만족을 표하고 싶다”고 내각 사퇴를 수용했다. 이어 새로운 내각이 구성될 때까지 기존 정부가 계속 일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얼마 뒤 연방국세청장 미하일 미슈스틴(53)을 후임 총리로 지명하고 하원에 동의를 요청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경제 전문가 출신인 미슈스틴은 지난 2010년부터 국세청장으로 일해왔다. 푸틴은 메드베데프 물러나는 메드베데프 총리에겐 대통령이 의장인 국가안보회의(우리의 ‘국가안전보장회의’)에 부의장 직을 신설하겠다며 이를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푸틴은 앞서 이날 연례 국정연설에서 의회와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부분 개헌을 제안했다. 부분 개헌과 내각 개편 등을 통해 본인의 장기 집권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을 달래고 국정 운영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00~2008년 4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연임한 푸틴 대통령은 3연임 금지 조항 때문에 총리로 물러났다가 2012년 대선을 통해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난 대통령 직에 복귀했으며 지난 2018년 3월 대선에서 또다시 당선돼 4기 집권에 성공했다. 푸틴이 총리로 물러나 있던 2008~2012년 대통령 직을 맡았던 최측근 메드베데프는 푸틴이 크렘린에 복귀한 2012년 5월부터 총리로 재직해 왔다.약 7년 8개월에 걸친 장수 총리로 기록됐다.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끌어온 현 내각은 푸틴 대통령의 4기 집권 이후인 2018년 5월 구성됐다. 현 내각에선 총리 외에 10명의 부총리와 22명의 장관이 일해왔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의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부패 연루 혐의로 자주 반정부 운동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면서 경질 전망이 제기돼 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러 메드베데프 총리 내각 총사퇴… 푸틴 대통령 수용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을 포함한 내각 총사퇴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 뒤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간 회동에서 국정연설에서 대통령이 밝힌 부분 개헌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 개정이 이루어지면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간 권력 균형 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 내각은 대통령에게 모든 필요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현 내각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내각 총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리 협업의 현 단계까지 이루어진 모든 것에 대해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달성된 모든 결과에 만족을 표하고 싶다”고 내각 사퇴를 수용했다.그러면서 새로운 내각이 구성될 때까지 기존 정부가 계속 일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틴은 물러나는 메드베데프 총리에겐 신설될 국가안보회의 (우리의 ‘국가안전보장회의’ 격) 부의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그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국가안보회의에 부의장직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푸틴은 앞서 이날 연례 국정연설에서 의회와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부분 개헌을 제안했다. 2000~2008년 4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연임한 푸틴 대통령은 잇따른 3연임 금지 조항 때문에 총리로 물러났다가 2012년 대선을 통해 임기가 6년으로 늘어난 대통령직에 복귀했으며 지난 2018년 3월 대선에서 또다시 당선돼 4기 집권에 성공했다. 메드베데프 총리가 이끌어온 현 내각은 푸틴 대통령의 4기 집권 이후인 2018년 5월 구성됐다. 현 내각에선 총리 외에 10명의 부총리와 22명의 장관이 일해왔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의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부패 연루 혐의로 자주 반정부 운동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면서 경질 전망이 제기돼 왔다. 메드베데프를 이을 새 총리 후보로는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 막심 오레슈킨 경제개발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정 연설에서 밝힌 부분 개헌과 내각 개편 등을 통해 본인의 장기 집권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을 달래고 국정 운영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총선 석 달 앞으로… 투표로 대한민국 만들어요

    총선 석 달 앞으로… 투표로 대한민국 만들어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91일 앞둔 15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시민 투표 참여 캠페인을 위해 준비한 홍보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총선 D-91 홍보물품 점검

    [서울포토] 총선 D-91 홍보물품 점검

    제 21대 국회의원선거를 91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홍보물품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0.1.1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한 컷 세상] 불편함을 채워 주는 배려

    [한 컷 세상] 불편함을 채워 주는 배려

    경기도의 한 음식점 계산대에 메뉴판을 볼 때 사용하라며 돋보기를 비치해 뒀다.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음식점이 생각해 낸 마케팅의 한 방법이겠지만 누군가를 위한 배려임은 분명하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행안부 ‘OK’ 없더라도 부처 조직·인력 바꾼다

    장관 책임 아래 정원 내 자율 재배치 현안 긴급대응반도 자체적 설치 가능 행안부에 쏟아지는 ‘민원’ 완화 전망 실·국 전환·확충은 3개월 이내 협의 18개 정부부처 가운데 가장 ‘힘이 센’ 곳이 어디냐고 공무원들에게 물으면 십중팔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꼽는다. 그중에서도 행안부는 정부조직 관련 주무부처다. 예산 주무부처인 기재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부처는 인력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과 상관없이 조직 개편을 할 때는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런 행안부가 힘 있는 부처 소리를 듣는 원동력인 조직 관련 권한을 내려놓는 조치를 취했다. 행안부는 14일 ‘정부 조직 관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은 장기적인 환경변화와 긴급 현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각 부처에서 정원과 관계없는 조직 개편이나 인력 재배치는 행안부 협의를 거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부처 권한과 기능 분담에 영향을 주는 실·국 단위 기능을 바꾸거나 기구·인력을 확충할 때는 지금처럼 행안부와 사전 협의를 해야 하지만 그 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하도록 했다. 혁신방안은 진영 행안부 장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할 때마다 다른 장관들로부터 부서 신설이나 정원 부족 문제를 도와 달라는 ‘민원’을 받은 게 계기가 됐다. 이 관계자는 “국가정책을 논의해야 할 자리에서 정원 얘기만 하고, 그게 장관의 능력으로 평가받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각 부처에 조직관리 자율성을 부여하자는 게 진 장관 지시였다”고 말했다. 정부부처의 자율성을 위해 혁신방안은 정원을 늘리는 게 아니라면 국장급 조직의 소관 기능을 이동하는 기능을 조정하거나 과장급 조직을 통폐합하는 등 조직 개편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 긴급대응반도 모든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정부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일본 수출규제 대응) 등 일부 부처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18개 부처를 거쳐 내년에는 전체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외부 환경이 바뀌면 정부 기능도 바뀔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물가 관리다. 1970~80년대에는 당시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이 핵심 부서였다. 하지만 김영삼 정부에서 재정경제원 국민생활국으로 축소됐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그마저 없어졌다. 지금은 기재부 물가정책과로 남아 있다. 자전거 정책 역시 행안부 자전거정책과가 2011년 생겼다가 2015년 생활공간정책과의 일부 업무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혁신방안은 기능 재점검도 자체적으로 발굴하도록 했다. 부처 자율성을 확대하는 대신 행안부는 부처별 수요를 파악하고 진단하는 기능을 강화해 기능 재배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부처별로 줄어드는 기능을 매년 정원의 1% 수준으로 찾아내고 이를 새로운 기능으로 재배치하도록 했다. 이를 뒷받침할 전담 연구센터도 한국행정연구원에 설치한다. 신설된 기구나 인력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신설기구·신규인력 성과 평가위원회’(가칭)를 만들어 성과를 진단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병무청 ◇고위공무원 전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김주영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병무청장 김종철 ◇과장급 전보 △사회복무연수센터장 백종훈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장 김용진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류정길 ◇과장급 승진 △입영동원국 현역모집과장 하성일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고상근 △기획조정실장 홍형선 ◇이사관 승진 △관리국장 여영준 △국회사무처 곽현준 △국회사무처 박규찬 △국회사무처 정경윤 △국회사무처 정대영 △국회사무처 최병권 △경호기획관 최오호 ◇이사관 전보 △의정연수원 교수 김상수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태균 △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송주아 △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최용훈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허병조 △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박선춘 △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이신우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김병주 △ 국회사무처 이지민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송병철 ◇부이사관 전보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사우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수옥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상지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임명현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정명호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정홍진 ■국회입법조사처 ◇이사관 전보 △경제산업조사실장 오명호 ◇부이사관 전보 △ 사회문화조사심의관 강대훈 ■서민금융진흥원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황재호 △홍보협력실장 김소엽 ■국회도서관 ◇이사관 전보 △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실장 이신재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실장 노우진 ◇부이사관 전보 △정보봉사국 정보봉사국장 김정혜 △국회기록보존소 국회기록보존소장 박미향 ◇이사관 전출 △국회사무처 박선춘 ◇이사관 전입 △ 기획관리관실 기획관리관 김경호
  • ‘언니네 쌀롱’ 오정연, 아나운서 벗고 힙스터 도전 “섹시x시크”

    ‘언니네 쌀롱’ 오정연, 아나운서 벗고 힙스터 도전 “섹시x시크”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이 ‘언니네 쌀롱’을 찾아 180도 달라진 변화를 보여준다. 오늘(13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 10회에서는 전 아나운서에서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과 쌀롱 메이트 서인 아나운서가 출연, 반전된 이미지를 위한 메이크오버를 의뢰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오정연은 아나운서의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고백, 걸크러시 넘치는 힙스터로의 변신을 희망해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이미지 변신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뷰티 어벤져스를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고. 뷰티 어벤져스들의 전문적인 맞춤 솔루션 후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재등장, 스웨그 넘치는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컨셉에 서인 아나운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파격적인 메이크오버를 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정연은 아나운서 이미지로 인해 스타일 변신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으며 걸크러시 패션에 도전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쌀롱 패밀리들의 환호 아래 역동적인 포즈와 춤까지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힙스터로 거듭난 오정연의 메이크오버 쇼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미래에셋대우, 서민금융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 미래에셋대우 [팀장] ◇ 신임 △ IR팀장 서창권 △ Global혁신팀장 최정민 △ Global시너지팀장 김만제 ◇ 전보 △ 홍보팀장 이남주 ■ 서민금융진흥원 △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황재호 △ 홍보협력실장 김소엽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부서장 전보 △ 홍보실장 이준석 △ 혁신전략실장 이병철 △ 경기남부지부장 임동환 ■ 한국콘텐츠진흥원 ◇ 기획조정실 △ 혁신소통팀장 성임경 △ 홍보팀장 변미영 ◇ 부원장 직속 △ 시설안전관리단장 조은동 △ 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정진규 △ 공정상생지원단장 박승준 ◇ 경영지원본부 △ 인사팀장 이원희 △ 재무팀장 임규복 △ 정보보안팀장 신화범 △ 심사평가팀장 유영진 ◇ 기업·인재양성본부 △ 기업육성팀장 박인남 △ 인재양성팀장 김희숙 ◇ 문화기술본부 △ 문화기술전략팀장 연제혁 △ 문화기술개발팀장 이재은 ◇ 정책본부 △ 미래정책팀장 송진 △ 산업정책팀장 박혁태 △ 정책금융팀장 백승혁 ◇ 게임본부 △ 게임산업팀장 곽성환 △ 게임유통팀장 김문경 ◇ 방송본부 △ 방송산업팀장 이도형 △ 방송유통팀장 김정옥 ◇ 대중문화본부 △ 애니캐릭터산업팀장 장인걸 △ 만화스토리산업팀장 박정연 △ 음악패션산업팀장 이혜은 ◇ 해외사업본부 △ 콘텐츠수출팀장 이경은 △ 한류사업팀장 김기헌 ◇ 지역사업본부 △ 지역콘텐츠팀장 김성준 △ 실감콘텐츠팀장 유윤옥
  • [인사] 수출입은행, 국회, 경남 거제시, 경상일보

    ■ 수출입은행 ◇ 부서장급 <승진> △ 다자사업부장 서정화 △ 남북교류협력실장 문재정 △ 법무실장 심형보 △ 원주출장소장 차승원 △ 상해사무소장 박진오 △ 기업구조조정단(국내파견) 채상진 <전보> △ 재무관리실장 김 관 △ 플랜트금융부장 옥영철 △ 자원금융실장 양구정 △ 전대금융실장 황정욱 △ 기업금융1부장 전선준 △ 기업금융2부장 김호준 △ 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이운창 △ 중소중견금융2부장 박태익 △ 사업협력부장 장익환 △ 남북협력총괄부장 안상훈 △ 남북경협실장 김수현 △ 리스크관리부장 정현수 △ 여신감리실장 권원협 △ 윤리준법실장 유연갑 △ 자금시장단장 이상헌 △ 국제투자실장 심재선 △ 해양금융단장 김형준 △ 해외사업개발단장 이상호 △ 심사평가단장 전정범 △ 비서실장 송오순 △ 홍보실장 이동훈 △ 부산지점장 정석찬 △ 청주지점장 박춘규 △ 수원지점장 이형주 △ 해외사업개발단(수석부장) 이진균 △ 기업구조조정단(수석부장) 조장래 △ 런던현지법인장 양종배 △ 홍콩현지법인장 신유근 △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태형 △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우정현 △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원균 ■ 국회 <국회사무처> ◇ 관리관 승진 △ 법제실장 고상근 △ 기획조정실장 홍형선 ◇ 이사관 승진 △ 관리국장 여영준 △ 국회사무처 곽현준 △ 국회사무처 박규찬 △ 국회사무처 정경윤 △ 국회사무처 정대영 △ 국회사무처 최병권 △ 경호기획관 최오호 ◇ 이사관 전보 △ 의정연수원 교수 김상수 △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태균 △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송주아 △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최용훈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허병조 △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박선춘 △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이신우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김병주 △ 국회사무처 이지민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송병철 ◇ 부이사관 전보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사우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수옥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상지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임명현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정명호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정홍진 <국회입법조사처> ◇ 이사관 전보 △ 경제산업조사실장 오명호 ◇ 부이사관 전보 △ 사회문화조사심의관 강대훈 ■ 경남 거제시 ◇ 4급 승진 △ 행정국장 옥주원 △ 주민생활국장 김태근 △ 의회사무국장 박찬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규승 ◇ 4급 전보 △ 경제산업국장 유봉도 △ 관광국장 원태희 ◇ 5급 승진 △ 감사법무담당관 직무대리 김형철 △ 교통행정과장 〃 박용석 △ 둔덕면장 〃 장시온 △ 사등면장 〃 김훈 △ 연초면장 〃 주정운 △ 상문동장 〃 김호근 △ 장승포동장 〃 윤봉환 △ 하청면장 〃 이영실 △ 산림녹지과장 〃 김형호 △ 환경과장 〃 문치영 △ 농업육성과장 〃 김영미 ◇ 5급 전보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송근섭 △ 홍보담당관 강윤복 △ 조선경제과장 이형운 △ 산단추진과장 최석호 △ 해양항민과장 박무석 △ 행정과장 신태진 △ 세무과장 박점호 △ 회계과장 강경국 △ 정보통신과장 김성겸 △ 주민생활과장 이경희 △ 사회복지과장 서창섭 △ 여성가족과장 김정숙 △ 교육체육과장 심태명 △ 문화예술과장 박미순 △ 차량등록과장 박용훈 △ 자원순환과장 우정수 △ 일운면장 최무경 △ 남부면장 추완석 △ 거제면장 전병근 △ 아주동장 서권완 △ 옥포1동장 정창욱 △ 장평동장 천정완 △ 고현동장 신채근 △ 민원봉사과장 김순희 △ 능포동장 서미경 △ 농업지원과장 오학주 △ 위생과장 원순옥 △ 보건과장 반명국 △ 수양동장 송정희 △ 허가과장 임우정 △ 안전총괄과장 조미래 △ 상하수도과장 조상천 ■ 경상일보 △ 편집국장 서찬수 △ 문화사업국장 추성태 △ 편집국 부국장 경제부장 김창식 △ 광고국 부국장 신익주 △ 편집국 사진영상부 부장 김동수 △ 광고국 광고부 부장 최광호 △ 광고국 광고부 부장 안동민 △ 광고국 광고부 부장대우 문영진 △ 경영기획실 독자서비스부 부장 이민호 △ 편집국 종합편집부 차장 김준영 △ 편집국 정치부 차장대우 이왕수 △ 편집국 사회부 차장대우 최창환 △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뉴스부 차장대우 박재우
  • “학생 줄어 2024년엔 지방교육재정 세입 20% 남아돌아”

    “학생 줄어 2024년엔 지방교육재정 세입 20% 남아돌아”

    우리나라 학생수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여파로 점차 줄어들면서 4년 뒤면 지방교육재정 세입의 20%가 남아돌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방교육재정 세입과 세출 격차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변동 위험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기획재정부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의뢰한 ‘지방교육재정 운용실적 및 향후 전망 분석’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 지방교육재정 세출은 76조 5420억원, 세입은 94조 3390억원으로 전망됐다. 세입과 세출의 격차(남아도는 재정 규모)가 19조 2960억원으로 세입 대비 격차 규모는 20.45%에 달했다. 세입과 세출의 격차는 갈수록 커진다. 올해는 세입과 세출 격차가 12조 1610억원으로 세입의 15.14%였다. 하지만 2021년에는 12조 8250억원(세입의 15.47%), 2022년에 15조 8250억원(17.48%), 2023년 17조 5830억원(19.46%)으로 불어난다. 이는 학생 수 감소로 인적자원운용비 등 지출이 줄기 때문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연보를 바탕으로 학생 수를 산정한 결과 올해는 초등학생 수가 전년보다 2.4% 줄어든 262만 2223명을 기록한 뒤 매년 1.2∼4.2%의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4년이면 236만 5201명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아우르는 중등교육 학생 수도 마찬가지로 쪼그라들어 2024년이면 총 250만 1109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치원생까지 합치더라도 전체 학생 수는 2017년 642만명에서 2020년 587만명, 2024년 555만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지방교육재정 세출에서 가장 기본적인 항목으로 꼽히는 인적자원운용비(인건비)와 학교재정관리비의 증가율이 둔화하고 총세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지방교육재정 세입·세출 간 불균형이 심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정화 기금을 도입하거나 세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방교육재정 안정화 기금 제도의 경우 세수가 증가하면 기금을 적립하고 경기변동에 따른 세입 불안정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고서는 지방교육재정 세출 범위를 확대해 어린이집 질적 개선이나 평생교육 확대 비용을 지방교육재정이 분담하는 것이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안종석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교육재정 세입과 세출 격차가 커지는 것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세수의 일부를 지방교육청에 무조건 배분하고 변동 위험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인사] 관세청,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법무부, 대한주택건설협회

    ■ 관세청 ◇ 과장급 전보(1월 10일자) △ 본청 비서관 남성훈 △ ″운영지원과장 박철완 △ ″원산지지원담당관 임현철 △ ″심사정책과장 김종호 △ ″법인심사과장 김재홍 △ ″기획심사팀장 김현석 △ ″외환조사과장 정기섭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이해진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윤선덕 △ ″휴대품통관1국장 이철재 △ ″조사국장 김철수 △ 수원세관장 박종일 △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심재현 △ ″심사국장 장웅요 △ ″조사2국장 이동현 △ 부산세관 통관국장 이근후 △ ″신항통관국장 최재관 △ ″심사국장 안문철 △ ″조사국장 김영우 △ ″감시국장 하남기 △ 창원세관장 김기훈 △ 경남남부세관장 이동훈 △ 울산세관장 이갑수 △ 속초세관장 이승필 △ 광양세관장 백도선 △ 평택세관장 권태휴 △ 관세청 김우철 △ ″박진희 △ ″김용철 △ ″김기재 △ ″김종기 ◇ 과장급 전보(1월 29일자) △ 관세청 정재호 ■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 승진 △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부서장 대우) ◇ 전보 △ 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 CIB기획부장 이원종 △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 SME기획부장 정동교 <kb국민은행>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4부 김진현 △ 글로벌디지털금융Unit 김대형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노윤호 △ 투자금융2부 왕성환 △ WM투자자문부 원종훈 △ 소비자보호부(금융사기대응Unit) 이익주 △ 정보보호부 이재용 △ 개인고객부(수신상품Unit) 임정숙 △ 기관영업관리부 임현석 △ 기업디지털지원부 최연우 △ IT플랫폼개발부 최영진 △ The K PMO 황응선 ◇ 센터장 승진 △ 부산PB 김영미 △ 대구PB 박은영 ◇ 수석전문역 승진 △ 미래IT추진부 박정호 △ 미래IT추진부 박찬수 △ 연금컨설팅부 이기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차우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채경호 ◇ 부점장 대우 승진 △ 중국현지법인(총행) 파견 김도한 △ 중국현지법인(쑤저우분행) 파견 김진선 △ 중국현지법인(광저우분행) 파견 김태학 △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소속) 김승호 △ 해운대PB 송경미 ◇ 지점장 승진 △ 동울산 강경표 △ 봉화산역 강선화 △ 북한산시티 강성훈 △ 안양벤처밸리 강현철 △ 강남대로 강희석 △ 청라시티타워 고인호 △ 청담영동 고재철 △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구경희 △ KTX광명역 구정석 △ 서교동종합금융센터 권경화 △ 의정부 권기만 △ 석남동 권대형 △ 계양 권용준 △ 포항종합금융센터 권진혁 △ 별내 권혁춘 △ 인천한화 권혁호 △ 도곡 김대호 △ 대구혁신도시 김도균 △ 양주고읍 김민서 △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김상덕 △ 다산역 김상욱 △ 답십리 김선부 △ 안산역 김성민 △ 신림서 김성수 △ 분당구미동 김수경 △ 청주지웰시티 김양형 △ 인하대역 김영규 △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김원식 △ 상암DMC종합금융센터 김유창 △ 독립문 김은자 △ 정릉동 김은주 △ 인덕원종합금융센터 김인덕 △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재수 △ 서초무지개 김정미 △ 일곡 김종두 △ 산본 김종성 △ 동탄능동 김종수 △ 양산동 김종영 △ 부천시청역 김종완 △ 가능동 김종호 △ 거창 김종희 △ 모란역 김주영 △ 대방로 김준호 △ 가경남 김진만 △ 태평역 김진이 △ 풍암 김태균 △ 갈산 김현구 △ 목동파리공원 김현래 △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김형훈 △ 모래내 김희철 △ 성정동 노희영 △ 연신내종합금융센터 류진선 △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맹성렬 △ 민락동 민병수 △ 태평로 민병철 △ 파주종합금융센터 박성배 △ 대치남 박정윤 △ 압구정중앙 박종선 △ 인후동 박진형 △ 수지중앙 박찬영 △ 문정파크하비오 박철환 △ 모라 박태은 △ 가평 박혜성 △ 충북혁신도시 배석훈 △ 김포한강 배성일 △ 신당역 백철호 △ 순천 변해송 △ 시흥능곡 서성봉 △ 유성 서애란 △ 평촌남 소재용 △ 운정산내 손경욱 △ 군포당동 송보영 △ 나주 송왕근 △ 인천서창 송태선 △ 송내동 송태호 △ 오정동 신승목 △ 문래동에이스 신재갑 △ 동인천 신한승 △ 검단산업단지 신효섭 △ 춘의역 심성현 △ 둔촌남 안경순 △ 나운동 안복동 △ 판교벤처밸리 안중복 △ 한남동 양동규 △ 야탑동 양진욱 △ 여수시청로 염미경 △ 태백 오승열 △ 영종하늘도시 오원중 △ 울진 오창호 △ 구로벤처센터 우상남 △ 내서 우영갑 △ 일산종합금융센터 유동근 △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윤동수 △ 장림동 윤성필 △ 반여동 윤종한 △ 온천동종합금융센터 윤창하 △ 노형 이경렬 △ 삼전남 이경화 △ 역삼중앙 이근호 △ 일원역 이미경 △ 삼송 이상윤 △ 충주 이상호 △ 사직동 이상화 △ 동탄시범단지 이선숙 △ 센텀파크 이성우 △ 인천원당 이성헌 △ 대림동 이수일 △ 안양1번가 이연실 △ 청주금천 이영노 △ 남양주 이영우 △ 인천공항신도시 이영주 △ 화성남양 이원구 △ 상동역 이윤석 △ 화순 이재홍 △ 방학동 이정규 △ 분당아름 이정수 △ 용암 이정우 △ 역곡역 이종구 △ 가야 이종순 △ 외동산업단지 이준철 △ 옥동 이채규 △ 일산식사 이충식 △ 도곡렉슬 이향숙 △ 당정동 이형곤 △ 송림동 이형구 △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화식 △ 다대동 이회숙 △ 응암역 임성수 △ 어린이대공원역 임성환 △ 반포남 장두식 △ 신영통 장문자 △ 해남 장범수 △ 길동종합금융센터 장희욱 △ 광양제철 장희정 △ 가산라이온스밸리 전병희 △ 노원역 전성일 △ 울산 전재석 △ 진천 전해광 △ 우장산역 정상석 △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정성재 △ 신림본동 정의석 △ 광양 정정인 △ 정읍 정혜식 △ 삼성역 조모선 △ 동대구 조석진 △ 수송동 조성래 △ 금천 조영철 △ 통영 조충식 △ 용인흥덕 주준기 △ 명륜동 차동일 △ 유성죽동 채은아 △ 마두역 최두호 △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최미향 △ 철원 최민상 △ 성산월드컵 최석우 △ 서진주 최영주 △ 마린시티 최용석 △ 삼성타운 최원석 △ 돈화문 최원석 △ 강릉 최위집 △ 독산동 최은연 △ 안산사동 최정윤 △ 송천동 최정호 △상안동 최진호 △ 구미인동 최현식 △ 금암동 한경철 △ 평택대 한영신 △ 포남동 함영명 △ 명곡 홍경숙 △ 가재울뉴타운 홍순선 △ 수원광교 홍진선 △ 구미 황석규 △ 위례 황성현 △ 송도스마트밸리 황인철 ◇ 부장 전보 △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김영국 △ 총무부 김재형 △ 영업기획부 김택규 △ 파생상품영업2부 김현우 △ 연금기획부 김형섭 △ 데이터기획부 노현곤 △ 구조화금융2부 류영준 △ 기술금융부 박노식 △ 인재개발부 박영세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박원철 △ 비서실 서영익 △ 개인여신심사부 송용훈 △ 신용리스크부 송원태 △ 미래IT추진부 신광섭 △ 나라사랑금융부 양규석 △ 연금기획부(연금상품운영Unit) 양영철 △ 파생상품영업1부(파생상품영업부 겸임) 유한종 △ 신탁사업부 윤선주 △ 기업상품부 윤준태 △ 투자금융1부(투자금융부 겸임) 이동락 △ CIB기획부 이원종 △ 중소기업고객부 정동교 △ 신용감리부 조석영 △ ESG기획부 조용범 △ HR부 조호진 △ 개인고객부 최명철 △ 준법지원부 최학원 ◇ 센터장 전보 △ AI혁신센터 구태훈 △ 여신관리센터 천광석 △ 일산PB 마재순 △ 분당PB 송재섭 △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박찬수 △ 서인천종합금융센터 김성국 △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봉수 △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장필곤 △ 오창종합금융센터 박양완 ◇ 수석심사역 전보 △ 기업여신심사부 봉종현 △ 기업여신심사부 신승훈 △ 기업여신심사부 장창용 △ 기업여신심사부 유보현 △ 기업여신심사부 최전식 △ 개인여신심사부 육영수 △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 부점장 대우 전보 △ 비서실 박선현 △ 중국현지법인(북경분행) 파견 이현복 △ 중국현지법인(상해분행) 파견 정수용 ◇ 지점장 전보 △ 하남시청 강금원 △ 신길서 강성윤 △ 영등동 강장영 △ 명학 강중호 △ 중계북 고선미 △ 의정부홈플러스 고정훈 △ 일도 고창주 △ 봉선동 고훈 △ 흑석동 구미란 △ 영주 권영두 △ 대구유통단지 권오성 △ 구미역 권육춘 △ 반야월 김겸도 △ 반월산업단지 김경만 △ 경산 김경완 △ 화정 김경진 △ 신도봉 김경환 △ 간석동 김기경 △ 아현동 김기원 △ 남영동 김길영 △ 충주시청로 김남철 △ 월계동 김대중 △ 동백 김대천 △ 신용산역 김도수 △ 행신동 김동수 △ 남산동 김동언 △ 자양중앙 김동완 △ 양재동 김동웅 △ 장산역 김동진 △ 오류동 김두영 △ 침산동 김두환 △ 부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 덕천동 김명준 △ 자양동 김미경 △ 서현동 김범곤 △ 강서 김병찬 △ 광명사거리 김병철 △ 곤지암 김상철 △ 석관동 김석진 △ 반포 김석현 △ 한티역 김선옥 △ 안동 김성곤 △ 범물동 김세종 △ 제기동 김송길 △낙성대역 김수나 △ 서판교 김승국 △ 서초2동 김애란 △ 퇴계원 김용태 △ 산본사거리 김을희 △화곡본동 김응남 △ 광복동 김일환 △ 논산 김재구 △ 행신역 김재언 △ 팔용동 김재욱 △ 덕정 김정근 △ 방배남 김종관 △ 미아역 김종규 △ 성남중앙로 김종모 △ 복현동 김종민 △ 안락동 김종혁 △ 봉덕동 김준연 △ 안동옥동 김준호 △ 망원동 김지영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구 △ 우만동 김진삼 △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창식 △ 월성동 김철호 △ 동광양 김철환 △ 신정네거리역 김태공 △ 포천 김태국 △ 제천 김태동 △ 의정부시청역 김태완 △ 수락산역 김하수 △ 울산북 김해동 △ 울산동평 김현식 △ 인창 김형준 △ 중곡서 김훈식 △ 이매동 김희숙 △ 서초역 김희정 △ 청계 남궁은 △ 미아동 남길우 △ 목동역 노덕기 △ 학동역 노성임 △ 수유동 라고경 △ 강남구청역 류주향 △ 만수동 류현숙 △ 대구이시아폴리스 류호식 △ 병점 명재성 △ 방이역 문병훈 △ 디지털밸리 문원희 △ 마포 박광식 △ 염창역 박광호 △ 인천삼산 박교식 △ 화양동 박기옥 △ 교하 박대일 △ 목동 박미경 △ 대청역 박병섭 △ 동진주 박병진 △ 동암 박부용 △ 신현동 박성휘 △ 대화역 박연기 △ 까치산역 박오동 △ 대전가양동 박용철 △ 신촌 박윤식 △ 고척동 박인수 △ 남성역 박재광 △ 양정동 박재호 △ 방화동 박종권 △ 불당동 박종규 △ 대연동 박종대 △ 청천동산업단지 박종률 △ 평택 박종상 △ 강남타운 박지환 △ 불광동 박진선 △ 서라벌 박찬유 △ 도당동 박탁균 △ 만수6동 박평길 △ 삼선교 박한웅 △ 원주단구 박해영 △ 송정 방동희 △ 광안동 변기석 △ 마곡나루 변태섭 △ 구루그람 변형수 △ 기장 서경원 △ 죽전동 서미영 △ 부산법조타운 서영길 △ 강남중앙 손용대 △ 대구 손종목 △ 신도림역 송근수 △ 부흥오거리 송은이 △ 송탄 송철호 △ 뉴욕 송태훈 △ 서귀포 송희심 △ 공주 신광철 △ 오장동 신도수 △ 신사중앙 신만균 △ 대림3동 신명순 △ 관저동 심미화 △ 권선동 심영자 △ 산본역 심재욱 △ 문경 안춘화 △ 동광주 양회웅 △ 방이남 엄성용 △ 김해삼계 염만선 △ 부곡동 오기환 △ 상록수 오만진 △ 검단 오세영 △ 서울대입구역 오안국 △ 건대역 오정기 △ 둔산크로바 오찬세 △ 백마 원장영 △ 김천 위홍복 △ 길음뉴타운 유기열 △ 서강 유원몽 △ 충무동 유치성 △ 합정역 유혜선 △ 장안동 유흥기 △ 신부동 윤석준 △ 산곡동 윤재한 △ 테헤란중앙 윤평용 △ 미남 이강수 △청주 이강우 △ 진천역 이경률 △ 분당백궁 이경희 △ 중계동 이광남 △ 고덕역 이구운 △ 수완 이근배 △ 상무 이길룡 △ 언남 이길수 △ 송내역 이동균 △ 신월뉴타운 이맹희 △ 둔촌역 이명수 △ 발산역 이민숙 △ 서산 이병훈 △ 신자양 이상길 △ 익산 이상용 △ 동천동 이상효 △ 굽은다리역 이상훈 △ 영등포구청역 이선우 △ 마들역 이성우 △ 수안동 이세운 △ 가양동 이승호 △ 교문 이승호 △ 과천 이영민 △ 세종시청 이영재 △ 북악 이우섭 △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원일 △ 개봉동 이재운 △ 전하동 이재한 △ 문현동 이재헌 △ 포일 이재혁 △ 독산홈플러스 이재현 △ 고촌 이재형 △ 행당동 이종환 △ 논현사거리 이창권 △ 범박동 이현숙 △ 김포통진 인성룡 △ 조원동 임동배 △ 석촌동 임동수 △ 유성도안 임민순 △ 석동 임병권 △ 호계남 임정진 △ 명동역 임정호 △ 구로구청사거리 장인영 △ 광장동 장재호 △ 수원 장정훈 △ 대구강북 전환곤 △ 매봉역 전환령 △ 이문동 전희성 △ 장기동 정민식 △ 당감동 정세현 △ 무거동 정연주 △ 동대신동 정영희 △ 부천홈플러스 정용훈 △ 장위동 정일원 △ 천호동 정호현 △ 가산벤처 조광수 △ 대덕특구 조도형 △ 세종중앙 조성창 △ 사당동 조세현 △ 내손동 조원진 △ LH 조인득 △ 먹골역 조종경 △ 마산 주종열 △ 서염창 지순재 △ 하남 진성휘 △ 쌍문동 진형철 △ 서울숲 최명관 △ 봉천동 최성학 △ 동두천 최용준 △ 잠실새내역 최정권 △ 운정 최정순 △ 광화문역 최종우 △ 테헤란로 최창식 △ 의왕 최충환 △ 개포남 최평현 △ 문정동 최필박 △ 소사 최화영 △ 창원중앙동 탁주영 △ 학동 표형우 △ 서잠실 하태범 △ 시지 한강우 △ 조치원 한상만 △ 홍성 한상엽 △ 김제 한정연 △ 울산남 한학현 △ 마장동 허상길 △ 가산테크노타운 허주일 △ 대치북 현옥환 △ 하안동 현창호 △ 운정남 홍덕기 △ 송탄남 홍석환 △단계동 홍성권 △ 온양 홍성화 △ 서교사거리 홍승희 △ 서초남 황상미 △ 엄사 황서연 △ 안산단원 황연임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진규 ◇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양봉환 △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윤웅장 ◇ 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이형섭 △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영면 △ 대전보호관찰소장 최우철 ◇ 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민명식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문승주 △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권혁귀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이두관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송중일 △ 법무부 특정범죄자 관리과장 문희갑 △ 법무부 치료처우과 황철주 △ 법무부 보호관찰과 이정민 △ 법무부 소년보호과 이헌구 △ 광주소년원장 김태섭 △ 제주소년원장 민근기 △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 비행예방센터장 강종모 △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양현규 △ 의정부보호관찰소장 김태호 △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용수 △ 인천보호관찰소장 이법호 △ 춘천보호관찰소장 정장면 △ 청주보호관찰소장 김시종 △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천원기 △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정렬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신원식 △ 제주보호관찰소장 김세훈 △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장 심선옥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준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민덕희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정기조 △ 대구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종말 △ 광주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영갑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염정훈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손세헌 △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원진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장재원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성칠 ■ 대한주택건설협회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희 △ 정책관리본부장(직무대리) 정동주 △ 회원사업실장 이청운 △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직무대리) 최진우 △ 대구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치용 △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수정 △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이동하 △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장 신수의 △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손철원 △ 경기도회 사무처장 이철환 △ 경북도회 사무처장 이도희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유희봉
  •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즐기는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즐기는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서울 노원구는 2020년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첫 기획공연으로 ‘KBS교향악단 신념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63년간 매년 10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이다. 2020년도에도 차별화된 연주와 신선한 기획으로 청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그 명성에 맞게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작곡가의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리스트의 프로메테우스 교향시 5번 S.99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 작품21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g단조, 작품 13 ‘겨울날의 환상’이다. 지휘봉은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 라자레프가 잡았다. 러시아 지휘자 중 손꼽히는 인물인 그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역동적인 지휘로 유명해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연자로는 이미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임동민이 나선다. 시린 겨울 타오르는 쇼팽의 열정을 섬세한 연주로 재현해 보일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올 한해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고품격 공연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순재&정연숙 「사랑해요 당신」’,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 등이 확정돼 준비 중에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은 훌륭한 공연장을 가지고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도 가족, 친구들과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다”면서 “올 한해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좋은 문화 공연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포토다큐] ‘ON’ 올림픽… 지지해 주십시오, 지지 않겠습니다

    [포토다큐] ‘ON’ 올림픽… 지지해 주십시오, 지지 않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2020년 7월 24일~8월 9일)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경색되어 있는 한일 관계로 인해 올림픽의 축제 분위기가 끓어오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겠다며 일으킨 방사능 논란과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 허용 결정까지 겹쳐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올림픽 보이콧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동안 꿋꿋이 준비해 온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은 마지막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국가대표의 새 요람인 충북 진천선수촌을 노력의 땀으로 흠뻑 적시고 있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으로 화보를 엮었다.태극전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관심과 힘찬 응원뿐이다. 글 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특허 횡포’ 퀄컴 혼낸 공정위… 그 뒤엔 3인의 집단지성

    ‘특허 횡포’ 퀄컴 혼낸 공정위… 그 뒤엔 3인의 집단지성

    “기업과 소송 부담에 증인 구하기 어려워 이상승 교수 ‘특허권 남용’ 증언 큰 도움 재판부 고개 끄덕이는 모습에 승소 예감” 퀄컴, 대법에 상고… 마지막 맞대결 남아“우리가 글로벌 공룡과 맞붙어 이긴 비결요? 함께 지혜를 모은 덕분이죠. 서로 정말 호흡이 잘 맞았어요. 그래서 동료들도 집단지성의 승리라고 하더라고요.” 글로벌 ‘특허 공룡’ 퀄컴과의 1조원대 과징금 소송에서 승소한 공정거래위원회 이지훈 기업거래정책과 서기관과 권혜지 송무담당관실 사무관, 최미강 경제분석과 사무관은 서로에게 공을 돌렸다. 9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만난 세 사람은 남매처럼 친근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행정고시 49회로 2006년 임용된 이 서기관과 2011년 공직에 발을 디딘 권 사무관(행시 54회), 최 사무관(민간경력 5급 일괄채용 1기)은 터울이 꽤 있지만 상하 관계가 아닌 동료처럼 업무를 분담하며 소송을 수행했다.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님이 정말 큰 도움을 주셨어요. 교수님이 마지막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퀄컴이 왜 특허권을 남용한 것인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셨거든요. 교수님 설명을 들은 재판부가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그때 ‘아, 우리가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법무법인 세종, 화우, 율촌 등 국내 주요 로펌을 선임해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퀄컴은 변론을 뒷받침할 증인만 10여명을 내세웠다. 하지만 공정위는 증인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특허권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도 글로벌 기업과의 소송전이란 부담 때문인지 좀처럼 나서 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 교수는 증인 출석 요청을 흔쾌히 승낙했고, 법정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공정위와 퀄컴의 소송전은 3년 가까이 진행된 지루한 법적 공방이었다. 공정위의 과징금(1조 311억원) 부과에 불복한 퀄컴은 2017년 2월 서울고법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4일 선고가 내려지면서 막을 내렸다. 워낙 복잡하고 쟁점이 다양한 사건이라 재판부가 선고 이유를 설명하는 데만 40분이 걸렸다. 이 서기관과 권 사무관이 방청석에서 직접 선고를 들었다. “기뻐하거나 감격할 겨를도 없었어요. 실시간으로 선고 이유를 정리해 간부들에게 보고해야 했거든요. 저희 과장님(김의래 송무담당관)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출장 중이어서 그쪽 시간으로 새벽에 카카오톡으로 보고를 받았죠. 과장님도 밤을 꼬박 새우면서 저희에게 소송 결과를 언론과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지시하셨어요.” 퀄컴은 고법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마지막 맞대결이 남은 것이다. 세 사람은 “퀄컴 측이 패소한 부분을 중심으로 논리를 가다듬어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도 절대 밀리지 않도록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잘 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글 사진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전북도, 경남지방경찰청, 법무부, 경기도

    ■ 전북도 ◇ 팀장급 △ 보조금감사팀장 장병규 △ 공보행정팀장 이창호 △ 조직관리팀장 김정중 △ 국가예산팀장 방상윤 △ 성과평가팀장 남현지 △ 재정투자심사팀장 이정화 △ 재정평가팀장 이미숙 △ 인구정책혁신팀장 윤연경 △ 잼버리기획팀장 김주영 △ 잼버리콘텐츠팀장 김미숙 △ 잼버리시설팀장 박세환 △ 재난정보팀장 이광태 △ 안전감찰팀장 김경완 △ 민생특별사법경찰팀장 최용대 △ 공무원채용팀장 한승룡 △ 행정팀장 김정 △ 자치지원팀장 배기춘 △ 재산관리팀장 이정탁 △ 농정기획팀장 박우석 △ 삼락농정팀장 최창석 △ 농업인육성팀장 김금년 △ 농지관리팀장 고주교 △ 귀농귀촌팀장 문은철 △ 친환경농업팀장 김신중 △ 스마트원예팀장 김덕규 △ 농자재종자팀장 정성이 △ 농민소득안정팀장 유상희 △ 농민소득안정팀장 김선구 △ 축산환경개선팀장 이재욱 △ 축산물위생팀장 이성효 △ 항만해운팀장 양익준 △ 수산자원팀장 채중석 △ 예술지원팀장 주영환 △ 문화콘텐츠팀장 윤효선 △ 공공디자인팀장 김용수 △ 토탈관광팀장 신형춘 △ 태권도스포츠산업팀장 이미영 △ 체육시설관리팀장 하애은 △ 문화재정책팀장 이경순 △ 체전기획팀장 양삼봉 △ 대외협력TF팀장 박태일 △ 환경정책팀장 엄익준 △ 생태관광팀장 김광수 △ 상하수도팀장 오성록 △ 수계관리팀장 김영균 △ 숲문화팀장 김용운 △ 산림보호팀장 장성기 △ 저소득지원팀장 정은주 △ 자활사회서비스팀장 엄현미 △ 청소년팀장 이리나 △ 장애인복지팀장 배진길 △ 정신건강팀장 한혜자 △ 응급의료팀장 김정희 △ 감염병관리팀장 박경자 △ 건강정책팀장 문민수 △ 식의약안전팀장 박호동 △ 공항철도팀장 조성남 △ 하천계획팀장 유호석 △ 도시경관팀장 정길용 △ 도시재생팀장 권민호 △ 경제정책팀장 송주섭 △ 일자리취업지원팀장 윤세영 △ 창업지원팀장 최정숙 △ 금융산업지원팀장 황준수 △ 노사협력팀장 고원준 △ 남북국제협력팀장 조정숙 △ 새만금기획팀장 강신교 △ 대외경제협력팀장 김창섭 △ 새만금관광홍보팀장 박선애 △ 새만금투자유치팀장 장재영 △ 의회사무처 김오신 △ 농업기술원 총무팀장 신미혜 △ 작물식품과 이진재 △ 원예과 최창학 성문호 △ 허브산채시험장장 김치선 △ 농업지원과 김조중 △ 기술보급과 이성환 △ 인재개발원 총무팀장 채종우 △ 사이버교육팀장 김관석 △ 식약품분석과장 강미숙 △ 수계조사과장 권태혁 △ 대기환경과장 정상돈 △ 먹는물검사과장 송주훈 △ 미세먼지분석과장 유재연 △ 산업폐기물과장 최정화 △ 생활환경과장 권재옥 △ 질병진단과장 서형석 △ 산림자원개발과장 김병문 △ 도립국악원 사무국장 이정희 △ 시설과장 김남진 △ 안전과장 이선철 △ 총무과 이신향 박상기 백순금 배은하 ◇ 파견 △ 행정안전부 라경엽 △ 국토교통부 이현정 △ 여성가족부 이동영 △ 해양수산부 김형균 △ 산림청 안재현 △ 백제세계유산센터 서삼영 △ 국민권익위원회 장인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백종호 △ 장애인체육회 김종훈 △ 문화관광재단 왕복희 △ 남원의료원 송윤주 △ 자동차융합기술원 이병화 △ 자원봉사센터 이화정 △ 교통문화연수원 최덕주 △ 생물산업진흥원 장금숙 △ 인재육성재단 장은숙 △ 국제교류센터 장인완 △ 국무조정실 유봉희 유용열 △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정현준 △ 한국토지주택공사 허승회 △ 동학농민기념재단 김원식 △ 새만금세계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 이규호 △ 총무과 김도연 이영란 채경임 ◇ 전출 △ 군산시 양현민 신형삼 △ 진안군 윤재준 ■ 경남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밀양경찰서 장기환 △ 마산동부경찰서 조현수 △ 제2부 형사과 양영두 △ 제2부 여성청소년과 김영대 △ 제1부 정보과 장희만 △ 창원중부경찰서 신진기 △ 제2부 경비교통과 정민구 ◇ 경감 승진 △ 제2부 수사과 천윤복 △ 제2부 경비교통과 박진수 △ 산청경찰서 신민수 △ 양산경찰서 김영삼 △ 밀양경찰서 이종선 △ 양산경찰서 백진섭 △ 창원중부경찰서 임기수 △ 김해중부경찰서 김원식 △ 진주경찰서 정민식 △ 진해경찰서 권현택 △ 마산중부경찰서 김태홍 △ 고성경찰서 김병오 △ 사천경찰서 이순섭 △ 의령경찰서 최규성 △ 마산동부경찰서 도병철 △ 김해서부경찰서 김기문 △ 거창경찰서 이상현 △ 청문감사담당관실 최창국 △ 창원서부경찰서 김선기 △ 통영경찰서 한규철 △ 김해중부경찰서 최종성 △ 거제경찰서 윤동렬 △ 제2부 과학수사과 신용돈 △ 제2부 형사과 정상용 △ 마산동부경찰서 조민훈 △ 김해서부경찰서 최태용 △ 함안경찰서 조원호 △ 창원서부경찰서 윤충렬 △ 제2부 112종합상황실 전귀완 △ 마산중부경찰서 김호성 △ 진주경찰서 정연식 △ 함양경찰서 이현문 △ 남해경찰서 곽은주 △ 제2부 생활안전과 변경영 ■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 △ 법무연수원장 배성범 △ 대구고검장 오인서 △ 광주고검장 박성진 △ 수원고검장 조상철 ◇ 고등검사장급 전보 △ 대전고검장 강남일 ◇ 검사장급 승진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정수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 △ 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관정 △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배용원 △ 대검찰청 인권부장 이수권 ◇ 검사장급 전보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심우정 △ 법무부 검찰국장 조남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 △ 사법연수원 부원장 윤대진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노정환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형 △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상준 △ 부산고검 차장검사 한동훈 △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원석 △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 △ 서울동부지검장 고기영 △ 서울북부지검장 김후곤 △ 서울서부지검장 장영수 △ 의정부지검장 박순철 △ 수원지검장 조재연 △ 춘천지검장 조종태 △ 대전지검장 이두봉 △ 부산지검장 권순범 △ 창원지검장 문홍성 △ 전주지검장 노정연 △ 제주지검장 박찬호 ■ 경기도 ◇ 4급 전보 △ 감사담당관 권순신 △ 인구정책담당관 김종근 △ 법무담당관 홍덕수 △ 안전기획과장 정덕채 △ 사회재난과장 이봉휘 △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인치권 △ 총무과장 심창보 △ 노인복지과장 조태훈 △ 장애인복지과장 박노극 △ 예술정책과장 최영환 △ 문화유산과장 이정식 △ 청소년과장 김향자 △ 북부여성가족과장 정구원 △ 행정관리담당관 박상일 △ 창업지원과장 박상덕 △ 투자진흥과장 류호국 △ 외국인정책과장 홍동기 △ 인권담당관 박찬구 △ DMZ정책과장 강현도 △ 소통협력과장 김기은 △ 사회적경제과장 김미성 △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전기송 △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라호익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김평원 △ 감염병관리과장 윤덕희 △ 환경정책과장 박종일 △ 농업정책과장 김영호 △ 친환경농업과장 김기종 △ 산림과장 이성규 △ 동물위생사업소장 이계웅 △ 산림환경연구소장 신광선 △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 최영남 △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 윤중환 △ 건설본부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이종구 △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강중호 △ 축산진흥센터소장 김영수 △ 평화협력과장 배영철 ◇ 4급 승진(직무대리) △ 홍보미디어담당관 김정민 △ 비전전략담당관 성현숙 △ 공공기관담당관 심영린 △ 세정과장 조추동 △ 자산관리과장 조상형 △ 콘텐츠정책과장 현병천 △ 회계담당관 김광덕 △ 산업정책과장 송은실 △ 물류항만과장 남길우 △ 여성비전센터소장 윤영미 △ 기후에너지과장 김경섭 △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송태성 △ 동물보호과장 이은경 △ 보건의료정책과장 최영성 △ 미세먼지대책과장 양재현 △ 환경안전관리과장 김동성 △ 북부재난안전과장 주명구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관세정책관 주태현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승진△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법무연수원장 배성범△대구고검장 오인서△광주고검장 박성진△수원고검장 조상철 ◇고등검사장급 전보△대전고검장 강남일 ◇검사장급 승진△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정수△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관정△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배용원△대검찰청 인권부장 이수권 ◇검사장급 전보△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심우정△법무부 검찰국장 조남관△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사법연수원 부원장 윤대진△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노정환△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형△서울고검 차장검사 조상준△부산고검 차장검사 한동훈△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원석△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서울동부지검장 고기영△서울북부지검장 김후곤△서울서부지검장 장영수△의정부지검장 박순철△수원지검장 조재연△춘천지검장 조종태△대전지검장 이두봉△부산지검장 권순범△창원지검장 문홍성△전주지검장 노정연△제주지검장 박찬호 ■한양대 ◇서울캠퍼스 △대외협력부처장 김승△공동기기원 행정팀장 전승환△음악대학 행정팀장 이인균△예술·체육대학 행정팀장 신영준△학생가치창출팀장 정준구△교육혁신팀장 양주성△창의융합교육팀장 김엽△학술기획운영팀장 서승환△의과대학 행정팀장 장인숙△연구정보팀장 지갑숙 ◇ERICA캠퍼스 △창의융합교육팀장 이태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서동호△총무인사팀장 윤영학△관재팀장 김선겸△기획예산팀장 김태홍△국제팀장 김경수△LINC+ 사업팀장 김우경△사회교육원 행정팀장 윤석만△학술정보팀장 이충훈△연구진흥팀장 민병헌△예체능대학 행정팀장 신운수
  • 체육계 미투1호·목발 탈북자…재시동 건 한국당 인재 영입

    체육계 미투1호·목발 탈북자…재시동 건 한국당 인재 영입

    자유한국당이 8일 ‘체육계 미투 1호’ 테니스 선수 출신 김은희(29) 코치, 탈북자 출신 중증장애인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 나우(NAUH) 대표를 청년 인재로 영입했다. 지난해 10월 공관병 갑질 논란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불발 이후 두 달 만이다. 김 코치는 초등학교 선수 시절 성폭력 가해자를 성인이 돼 대회장에서 마주친 후 고소해 징역 10년형의 처벌을 끌어냈다. 지도자의 위력이 절대적인 체육계에서 나온 첫 미투로, 김 코치 이후 체육계의 용기 있는 미투가 이어졌다. 김 코치는 처음에는 한국당의 입당 제안을 받고 “나는 한국당과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김 코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도 “한국당이라 하면 인상부터 쓰던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고, 주변에서 만류도 많았다”며 순탄치 않았던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김 코치는 “한국당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인권 문제 해결에 대한 당의 의지를 확인했고 약속을 받았다”고 입당 결심 배경을 밝혔다. 김 코치를 발탁하고 삼고초려를 한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코치와 연락부터가 쉽지 않았다”며 “김 코치가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부인과 함께 찾아가고, 또 찾아가 설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이 변화하려고 하니 와 달라, 당신이 들어와서 당을 바꾸는 주역이 돼 달라고 설득했다”고 했다. 함께 입당한 지 대표는 중증장애를 가진 탈북자 청년이다. 14살 때 화물열차에 실린 석탄을 훔치려다 열차에 치여 왼팔과 왼다리를 잃었다. 이후 배고픔에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떠도는 ‘꽃제비’ 생활을 했다. 20대 초반 목발을 짚은 채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 탈북에 성공했다. 지 대표는 미국을 오가며 북한 인권의 참상을 고발하는 활동을 했고,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국정연설에도 초대받았다. 당시 지 대표가 목발을 머리 위로 들어 보이며 기립 박수를 받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홀한 북한 인권 문제를 지 대표와 함께 풀어 나간다는 정책 전략도 세웠다. 한국당은 매주 2번씩 새로운 영입 인재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염 위원장은 “‘웰빙당’, ‘꼰대당’을 과감하게 벗어날 획기적인 체질 개선의 몸부림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검찰 고위간부 인사…윤석열 총장 참모진 전원 교체

    검찰 고위간부 인사…윤석열 총장 참모진 전원 교체

    靑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수사 지휘부 모두 교체한동훈 반부패부장·박찬호 공공수사부장, 지방 전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8일 단행됐다. 청와대의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반부패강력부장·공공수사부장 등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 참모진이 전원 교체됐다. 법무부는 이날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제청에 필요한 검찰총장 의견청취 절차를 두고 대검과 공방을 벌이던 법무부는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인사를 발표했다. 법무부는 “특정 부서 중심의 기존 인사에서 벗어나 그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던 일선의 우수 검사들을 적극 중용했다”면서 “검찰 본연의 업무인 인권보호 및 형사·공판 등 민생과 직결된 업무에 전념해온 검사들을 우대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이번 인사로 검사장급 대검 참모진이 모두 일선 검찰청으로 발령 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한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또 조상준 대검 형사부장은 서울고검 차장으로, 이원석 대검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두봉 대검 과학수사부장은 대전지검장으로, 문홍성 대검 인권부장은 창원지검장으로 부임한다. 노정연 공판송무부장은 전주지검장으로 이동한다. 신임 검사장들이 대검 참모진으로 대거 기용됐다.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과 배용원 수원지검 1차장이 검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공공수사부장을 맡는다. 이정수 부천지청장이 대검 기획조정부장, 김관정 고양지청장이 형사부장, 이수권 부산동부지청장이 인권부장으로 각각 승진·전보됐다. 노정환 대전고검 차장과 이주형 대구고검 차장이 각각 대검 공판송무부장·과학수사부장으로 수평 이동했다.서울중앙지검장은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총괄한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은 법무부 핵심 요직인 검찰국장으로 보임됐다. 두 사람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 파견된 경력이 있다. 이 검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동문이다. 강남일 대검 차장은 대전고검장으로 전보됐다. 구본선 의정부지검장이 대검 차장으로 부임한다.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장으로 발령 났다. 검찰 내에서 윤 총장과 가장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윤대진 수원지검장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이동한다. 아울러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5명이 승진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별로는 26기가 3명, 27기가 2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용기·인권·젊음, 김은희·지성호 영입에 한숨 돌린 한국당

    용기·인권·젊음, 김은희·지성호 영입에 한숨 돌린 한국당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코치“주변 만류…인권 의지 확인 후 결심”중증 장애·청년·탈북 인권활동가 지성호박찬주 논란 뒤 절치부심 인재영입자유한국당이 8일 ‘체육계 미투 1호’ 테니스 선수 출신 김은희(29) 코치, 중증 장애인으로 목발을 짚고 두만강을 건넌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 나우(NAUH) 대표를 청년 인재로 영입했다. 지난해 10월 공관병 갑질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영입 불발 이후 두 달 만의 인재 영입이다. 김 코치는 초등학교 선수 시절 성폭력 가해자를 성인이 돼 대회장에서 마주친 후 고소해 징역 10년형의 처벌을 끌어냈다. 지도자의 위력이 절대적인 체육계에서 나온 첫 미투로, 김 코치 이후 체육계의 용기 있는 미투가 이어졌다. 김 코치는 처음에는 한국당의 입당 제안을 받고 “나는 한국당과 맞지 않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김 코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재영입 행사에서도 “한국당이라 하면 인상부터 쓰던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고, 주변에서 만류도 많았다”며 순탄치 않았던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김 코치는 “피해자 인권을 되찾고자 피해 사실을 신고할 때 더 큰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 힘들고 무기력하게 했다”며 “한국당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인권 문제 해결에 대한 당의 의지를 확인했고, 약속을 받았다”고 입당 결심 배경을 밝혔다. 김 코치를 발탁하고 삼고초려를 한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신문 통화에서 “김 코치와 연락부터가 쉽지 않았다”며 “김 코치가 마음을 편하게 가질 있도록 부인과 함께 찾아가고, 또 찾아가 설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당이 변화하려고 하니 와 달라, 당신이 들어와서 당을 바꾸는 주역이 돼 달라고 설득했다”고 했다.김 코치와 함께 입당한 지 대표는 중증 장애를 가진 탈북자 청년이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홀한 북한 인권 문제를 지 대표와 함께 풀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 대표는 14살 때 북한에서 화물열차에 실린 석탄을 훔치려다 열차에 치여 왼팔과 왼다리를 잃었다. 이후 배고픔에 쓰레기를 주워 먹으며 떠도는 ‘꽃제비’ 생활을 했다. 20대 초반 목발을 짚은 채 두만강을 헤엄쳐 탈북에 성공했다. 지 대표는 미국을 오가며 북한 인권의 참상을 고발하는 활동을 했고,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국정연설에도 초대받았다. 당시 지 대표가 목발을 머리 위로 들어 보이며 기립박수를 받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지 대표는 이날 “자유를 찾고서 나 스스로 약속했다”며 “탈북자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중증 장애인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기초수급자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에서 납세 의무를 다하며 살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한국당이 박 전 대장 영입 논란 이후 절치부심으로 마련한 인재영입에 한국당 의원들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한국당의 한 의원은 “민주당이 내놓은 영입 인사들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라며 “이제야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당의 한 당직자는 “민주당은 절대 영입 못 하는 탈북자, 미투 피해자를 모셔온 것”이라며 “북한인권은 민주당이 외면하는 이슈가 아니냐”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도 영입행사에서 “오늘 영입한 두 분의 공통점은 용기와 인권”이라며 “남들이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두 화두에 대해 두 분의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매주 2번씩 새로운 영입 인재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염 위원장은 “확정된 인원이 2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염 위원장은 특히 “‘웰빙당’, ‘꼰대당’을 과감하게 벗어날 획기적인 체질 개선의 몸부림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통해 새 에너지를 창출해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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