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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질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늘려 ‘영끌’ 악순환 끊어야”

    “양질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늘려 ‘영끌’ 악순환 끊어야”

    국민 대부분 공공임대주택 부정적 인식정부가 재정 투입 제대로 안 했기 때문중산층도 함께 거주 ‘소셜믹스’ 이뤄져야세입자 거주 4년 보장기간은 너무 짧아가중된 주거 불안 안정화에 집중해야“정부가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투기를 잡기 위한 급한 불은 껐지만 주거의 공공성 측면에선 여전히 미흡합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음)해도 구매력이 없는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선 양질의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는 노력을 더 해야 합니다.” 박동수(55) 서울세입자협회 대표는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택공급 정책은 돈 있는 사람만 집을 사고 재산을 증식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주택자들이 맡았던 민간 임대주택 공급자의 역할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낙후됐고 싸구려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은 (정부가) 재정 투입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며 “양도소득세 등을 장기 공공임대주택 확대 보급을 위한 목적에 사용하고, 일반분양 주택처럼 고급주택으로 지어 중산층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소셜믹스’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인중개사인 박 대표가 주도하는 서울세입자협회는 2013년부터 인터넷 카페를 통해 청년 세입자의 주거 문제 개선을 상담하는 시민단체로 시작됐다. 본인도 월세를 살고 있다는 박 대표는 “10년 전 어느 날 건물을 사러 왔던 손님이 몇 년 뒤에 다시 자식을 위해 다른 건물을 사겠다고 상담하러 온 것을 보고 부동산을 통한 자산 불평등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는 박 대표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연대의 역할이 컸다. 하지만 제한 없이 갱신할 수 있는 임대차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기본 2년에 1회 연장(2+2)하는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졌다. 박 대표는 “세입자 평균 거주 기간이 3.2년, 자가주택 보유자의 거주 기간이 평균 11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4년의 보장 기간은 너무 짧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나마 정치권이 세입자의 주거 안정 요구에 화답한 것은 긍정적이며, 이해관계를 놓고 갈등할 수 있는 집주인과 세입자 간 완충 역할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그동안 국가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위해 세입자에게 비자발적 이주를 강제하면서 세입자의 주거 불안을 가중시키기도 했다”면서 “자가 보유자나 임대인의 주택 재산에는 국가가 공적 수단을 활용해 높인 가치가 들어 있는 만큼 국가가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아파트 단지에도 도서관과 카페 같은 최신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 아파트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정부가 보조해야 도시 공간이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하고 국회·靑 적극 역할을”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하고 국회·靑 적극 역할을”

    청년인구 유출은 학업·직업문제 때문삶의 질·정주여건 개선에 정책 맞춰야지방교부세·기금 등 특별회계 재편성을지방인구정책, 국가균형발전 핵심으로 대규모 예산·기능 조정 등 ‘넘어야 할 산’‘수도권 집중 뭐가 문제냐’ 인식 걸림돌로저출산·고령화는 이미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인구 감소가 화두가 되더니 언제부터인가 ‘지방 소멸’이라는 무시무시한 말이 일상용어가 돼버렸다. 지방 소멸 문제가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과제가 되면서 21대 국회에서도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입법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지난 18일 열린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는 마스크를 쓴 여야 국회의원과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 수십명으로 가득 찼다. 당초 세미나실에서 하려고 했지만 참석자가 몰리면서 공청회 시작 직전에 장소를 옮겨야 했다. 공청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은 공교롭게도 지역구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경북 안동·예천이다. 모두 대표적인 지방소멸위기지역이다. 공동주최인 전남과 경북 역시 이 문제에 가장 골머리를 앓는 지역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도 모두 저마다 지역구에서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피부로 느끼는 이들이었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지방소멸 문제의 핵심원인을 인구 고령화와 청년인구 유출이라고 지목했다. 그는 “한때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했던 출산지원금이나 주민등록 옮기기는 초점을 잘못 맞췄다”면서 “20~30대가 지방대도시를 거쳐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을 억제하는 게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인구 유출은 결국 학업과 직업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면서 “청년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인구정책을 국가균형발전정책의 핵심으로 강조하면서 “청년유출 예방과 은퇴자 유치 등 인구활력 증진,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 촉진, 스마트 생활환경 구축을 바탕으로 한 공간혁신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교부세와 지역상생발전기금, 개발부담금 등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한 예산항목을 지방소멸위기 대응이라는 전략에 맞게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회계로 재편성하고 범정부 차원의 최고의결기구에서 전략적인 재정투자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정찬 숭실대 교수는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제정할 것을 제안한다”며 구체적인 의안을 제시했다. 지방소멸 대응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은 정책 초점이 기초지자체(시군)에서 광역지자체(시도)로 옮겨 가는 양상이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2017년 ‘지방도시 살생부: 압축도시만이 살길이다’라는 책에서 강조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나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거점개발과 비수도권 메가시티를 주목한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혹은 지방소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은 사실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넘어야 할 산’도 여전히 많다. 특히 대규모 예산 투입과 기능조정부터 난제다. 당장 노무현 정부에서 저출산·고령화를 국가정책으로 다루려고 할 때 ‘저출산이 뭐가 문제냐, 이민받으면 된다’며 반대했던 일부 경제부처에서는 이제 ‘수도권 집중이 뭐가 문제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걸림돌이다. 한 전문가는 “정부 차원에서, 정부부처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국회와 청와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무상교육 등으로 국민 1인당 연간 400만원 혜택…소득불평등 개선

    무상교육 등으로 국민 1인당 연간 400만원 혜택…소득불평등 개선

    정부가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공공임대주택 정책 등을 통해 국민 한 사람당 연간 400만원가량의 혜택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우현·권성오 부연구위원은 19일 조세재정 브리프에 실린 ‘가계에 대한 현물이전 규모 추정’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들은 정부 행정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교육·보육, 의료, 공공임대주택 분야에서 이뤄진 현물이전 규모를 추정했다. 현물이전이란 정부가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득분배를 개선하는 걸 말한다. 추정 결과 2017년 총 현물이전 규모는 121조 6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민 한 사람당 지원 규모는 406만 1000원이다. 가족이 몇 명이냐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연구진은 가구원 수를 균등화한 다음 개인당 현물이전 규모를 추정했다. 전체 현물이전 가운데 교육·보육 지원 규모가 54.42%를 차지했고 의료는 42.43%였다. 공공임대주택에 따른 임대료 편익은 전체 현물이전의 3.15%에 불과했다. 이런 현물 지원은 분배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 2017년 가구원 수를 균등화한 개인 단위 처분가능소득 10분위 분배율은 0.69였으나 정부의 현물이전 효과를 합한 조정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보면 분배율이 0.85로 상승했다. 10분위 분배율이란 하위 40%의 소득점유율을 상위 20%의 점유율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가 클수록 분배가 평등하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정부의 현물이전은 소득 분배지표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교육과 건강보험 지원의 경우 규모가 큰 만큼 분배 개선 효과도 컸다”고 밝혔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포토]썰렁한 초등학교

    [서울포토]썰렁한 초등학교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서울 성북구·강북구와 경기 용인시 전체, 경기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학교가 2주간 원격 수업을 하기로 한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초등학교가 썰렁한 모습이다. 2020.8.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산불 때 헌신 못 잊어 달려왔죠”… 철원 향한 속초의 보은

    “비가 또 오기 전에 하나라도 더 복구합시다.”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와 정연리 마을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복구에 탄력이 붙고 있다. 13일까지 철원 수해지역에서는 개인과 단체 등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2225대의 장비와 1만 2800여명의 공무원이 동원돼 응급복구에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구호물품도 답지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 진화의 도움을 잊지 못하고 속초시 자원봉사자 37명이 이길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주희 속초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 동해안 주민들이 산불피해를 극복하는 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절대적이었다”며 “당시 철원에서도 도움을 줬기에 이번 집중호우로 철원에 침수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될까 싶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길리 마을 안 공동식당에서는 경기도안경사협회 회원 10여명이 이길리 주민들을 위한 안경제작 봉사활동을 하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지역을 찾아 어르신들의 돋보기 안경을 제작해 줬다. 이명석 안경사협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안경사들이 가게 문을 닫고 왔다”며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서 봉사하며 느낀 따뜻한 마음을 이곳 주민들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4일부터 주말인 15일까지 영서지역에 또다시 50∼150㎜, 최고 200㎜의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응급복구 손길이 더 바빠졌다. 자원봉사에 나선 온미선(58)씨는 “수해를 입은 이길리에 와 보니 어느 하나 사람의 손길을 빌리지 않으면 복구가 불가능하다”며 “비가 또 내리기 전에 주민들이 거처하는 곳이라도 빨리 복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업에서는 코오롱그룹이 임시주택을 지어 주겠다는 의향을 보내왔다. 강원지역에서는 이번 폭우로 이재민이 216가구 422명 발생해 현재 136가구 288명의 피해 주민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과 친인척 집 등에 분산돼 불편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이길리 농민 김광렬(51)씨는 “수확철 고추를 잃고 집이 폭우로 쑥대밭이 됐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찾아 도움을 줘 힘이 생긴다”고 반겼다. 철원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짝퉁 샤넬, SNS 라이브로…” 625억어치 팔아치운 일가족

    “짝퉁 샤넬, SNS 라이브로…” 625억어치 팔아치운 일가족

    SNS로 위조상품 판 일가족 4명 검거‘짝퉁 명품’ 2만 6000여점 판매한 혐의“내부고발 등 우려 적은 가족과 공모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샤넬 가방 등 정품 시가 625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 일가족 4명이 검거됐다.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3일 상표법 위반으로 주범 A씨(34)와 언니 B씨(38)를 구속하고, 남편 C씨(35)와 여동생 D씨(26)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 지역의 가정집으로 위장한 비밀작업장에서 배송작업을 하며, 가방 등 해외명품 위조상품 2만 6000여점을 SNS 채널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이들이 현장에서 보관 중이던 짝퉁 샤넬 가방 등 위조상품 1111점(정품 시가 24억원 상당)을 압수하고, 위조상품 2만 6000여점의 판매명세도 확보했다. A씨는 비밀유지가 쉽고 내부 고발자나 이탈 조직원 발생 우려가 적은 가족과 범죄를 공모했다. 폐쇄적 유통구조를 가진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수사기관의 접근과 혐의 입증이 곤란하게 하는 등 지능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울산지검은 주범 A씨와 공범 B씨를 구속기소해 오는 14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으며, 특사경은 이와 별도로 추가 공범 관련 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와 같이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한 위조상품 유통이 최근 급증 추세를 보인다. 특허청에 접수된 위조상품 신고내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 유통 위조상품 신고는 97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14건) 대비 212% 급증했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일가족이 SNS를 이용하여 위조상품을 유통한 신종사건이고, 상표법 위반 단일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구속과 대규모 압수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철환 경기도의원, 경기농정포럼 토론 패널로 참석

    김철환 경기도의원, 경기농정포럼 토론 패널로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김포3) 의원은 1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2020 민관정연 연석회의 제1차 경기농정포럼에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하고 민간, 경기도의회, 경기도 농업정책담당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민선7기 경기도정 정책방향을 진단하고 경기농정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 및 미션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차 경기농정포럼은 ‘코로나19 시대 농업먹거리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와 사회경제 정책 전환의 제언 ▲변화된 사회경제 상황에서 우리 농업의 변화 전망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함께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 의원이 대표 패널로 참여하는 등 민·관·정·연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김철환 의원은 농정포럼의 개최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이라는 공통분모로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고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경기농정 발전에도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또 “소비위축에 따른 농산물 가격의 변동, 비대면 경제활동 확대에 따른 유통망 변화, 외국인 노동력 이동제한에 따른 농업노동력 공급 불균형 등 현재 직면한 농업분야의 문제를 개선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해 도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할 안정적인 먹거리 제공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정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농정을 이끄는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농정정책 개선에 중점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절반으로 줄여요”

    “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절반으로 줄여요”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 등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 광장에서 ‘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자전거 도로를 점검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 횡령 비리로 지위 박탈 첫 사례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 횡령 비리로 지위 박탈 첫 사례

    교육부가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 대한 서울교육청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처분에 10일 동의했다. 회계 비리로 자사고 지위가 박탈되는 첫 번째 사례다. 휘문고는 전 이사장 일가가 50억원대의 횡령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전 이사장 등이 대법원으로부터 실형이 확정됐다. 사진은 이날 휘문고를 드나드는 학생들의 모습.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막나가는 중국, 反中 시위의 스승 지미 라이 체포에 빈과일보 압수수색

    막나가는 중국, 反中 시위의 스승 지미 라이 체포에 빈과일보 압수수색

    홍콩 언론계의 거물이자 반중 민주 진영을 대변하는 정신적 지주인 지미 라이(黎智英·72)가 국가보안법(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홍콩 경찰은 10일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안법 위반 혐의로 39~72세 7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린 외세 결탁 등의 범법을 저질렀다. 이는 보안법 29조 위반”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동틀 무렵 국가안보처가 민주파를 지지해온 라이를 호만틴(何文田) 지구의 자택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국가안보처는 중국이 직접 설립한 보안법 담당 조직이다. 라이는 반중 성향의 빈과일보(?果日報)로 유명한 넥스트디지털 창업주다. 국내에도 의류 브랜드로 낯익은 지오다노 오너이기도 하다. 한 소식통은 “그가 외국과의 유착, 선동적인 언행, 사기 공모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말했다. 라이는 민주화 시위를 주도해 오다 얼마 전 영국으로 도피한 조슈아 웡과 함께 보안법 처벌의 우선 순위로 거론돼 왔다. 국영 글로벌 타임스는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라이를 “폭동 선동가“라고 거칠게 표현하며 체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국가안보처는 대대적인 기습 작전을 벌여 7명을 체포했는데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찰 소식통은 “작전이 계속되고 있어 체포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가 되기 전 200명이 넘는 경찰 기동부대(PTU)가 정관오 지역에 있는 넥스트디지털 본사를 급습했는데 경찰 고위 간부는 편집부나 기자들은 체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라이는 수갑이 채워진 채 오전 11시쯤 자신의 사무실로 연행됐고, 뒤이어 변호사가 건물에 도착했다. SCMP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까지 체포된 일곱 명 중 라이의 두 아들이 포함됐는데 한 아들은 외세와 결탁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한 혐의를, 다른 아들은 사기 공모 혐의가 제기됐다. 다른 네 사람은 빈과일보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다. 국가안보처는 홍콩에 없는 라이의 측근이자 넥스트디지털 임원 마크 사이먼도 체포하려고 했다. 경찰은 사이먼이 어떤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사이먼은 라이의 두 아들은 빈과일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당국이 라이의 개인 투자 내역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NYT는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 관련 수사는 홍콩정연회(Politihk Social Strategic)를 비롯한 친중 성향 단체들이 제기한 의혹을 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들은 빈과일보의 모기업인 넥스트디지털이 임대료를 피하기 위해 당국에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고 고발했다. NYT에 따르면 빈과일보는 이날 오전 경찰의 급습 상황을 생중계해 경찰관들이 기자 책상 위의 서류를 샅샅이 뒤지고 수갑을 찬 라이가 사무실로 끌려오는 모습도 홍콩 전역에 중계됐다. 한편 홍콩의 ‘우산혁명’을 주도했던 아그네스 차우도 뒤따라 이날 검거됐다. 홍콩의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네이선 로는 트위터를 통해 아그네스가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체포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며 “끔찍한 날”이라고 말했다. 조슈아 웡도 앞서 트위터에다 “홍콩 경찰이 아그네스 차우의 자택에 도착했다”며 변호사가 급히 가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보안법 위반 혐의로 23세부터 72세까지의 남성 9명과 여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서울포토]‘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자전거 캠페인

    [서울포토]‘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자전거 캠페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에서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 회원 및 시민들이 ‘어린이·노인 교통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자전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0.8.1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 국회사무처 ◇ 부이사관 승진 △ 관리국 관리과장 김경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재 △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 △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김준형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정용 △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장 이욱희 △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석립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남희 △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 △ 관리국 시설과장 김두성 △ 국회사무처 강준희 △ 국회사무처 서창식 △ 국회사무처 임준기 △ 국회사무처 한길수 ◇ 부이사관 전보 △ 국회사무처 김현중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성소미 △ 감사관 감사담당관 유재근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 국회민원지원센터장 박재문 △ 국회사무처 이제봉 △ 국회사무처 김준규 △ 국회사무처 나아정 △ 국회사무처 손을춘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서기영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김근식 △ 의사국 의안과 김민지 △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김윤성 △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남정희 △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문정호 △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유다연 △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황수환 △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박명숙 △ 의사국 의정기록2과 김정아 △ 관리국 관리과 김용범 ◇ 서기관 전보 △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최길남 △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서영재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 이향준 △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정순철 △ 인사과 황준연 △ 문화소통기획관 문화소통담당관 박기현 △ 법제실 사법법제과장 박지영 △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장 김영수 △ 법제실 정무환경법제과 법제관 김현숙 △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 법제관 김형호 △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임성현 △ 법제실 법제연구분석과 법제관 김양혜 △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 문은진 △ 관리국 설비과장 원종인 △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조효정 △ 운영지원과 민병찬 △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권아영 △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심지헌 △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주연 △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부길환 △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섭 △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미정 △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성곤 △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영준 △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정일 △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지숙 △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영준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준기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곤 △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애린 △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문심명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근수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성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영은 △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성호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지현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하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민호 △ 국회사무처 강건희 △ 국회사무처 김건식 △ 국회사무처 박용학 △ 국회사무처 윤승희 △ 국회사무처 전광희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유규영 △ 법제실 사법법제과 법제관 김진태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진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태희 △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최남근 △ 국회사무처 서경택 ■ 국회예산정책처 ◇ 부이사관 승진 △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이유미 △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박세용 △ 국회예산정책처 권순영 ◇ 부이사관 전보 △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이현종 ◇ 서기관 승진 △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실 노의현 △ 추계세제분석실 사회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박나경 △ 추계세제분석실 사회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임병화 △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진달래 ◇ 서기관 전보 △ 기획관리관 정책총괄담당관 이종민 △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총괄과 추계세제분석관 최성민 △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이은미 △ 추계세제분석실 재산소비세분석과 추계세제분석관 김태민 △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이광근 ■ 국회입법조사처 ◇ 부이사관 승진 △ 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장 이순기 ◇ 서기관 승진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 고은미 ◇ 부이사관 전보 △ 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장영환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장 김경신 △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장 이재윤 ◇ 입법조사연구관 전보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김선화 ◇ 서기관 전보 △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장 박준모 △ 정치행정조사실 행정안전팀 입법조사관 임형준 △ 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이구형 ■ 국회도서관 ◇ 부이사관 승진 △ 법률정보실 국내법률정보과장 이흥용 △ 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서보동 ◇ 부이사관 전보 △ 의회정보실 국외정보과장 이승훈 △ 국회도서관 마을순 ◇ 서기관 승진 △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 송지향 △ 법률정보실 외국법률정보과 이영주 △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 신영순 ◇ 서기관 전보 △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장 김영주 △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장지은 △ 의회정보실 정치행정정보과 이유림 △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 송선하
  • [인사]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중등),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육부 △ 장관비서실장 이윤홍 △ 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 △ 운영지원과장 이영찬 △ 교육부 김현주 김홍순 △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 △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과장 배기주 ■ 서울시교육청 ◇ 유치원 원감 인사 <교사에서 원감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현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경아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원감 전직> △ 북부교육지원청 서유현 ◇ 유아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미정 △ 유아교육과 김민정 △ 유아교육과 김성민 △ 중부교육지원청 김수진 △ 유아교육진흥원 김재순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옥 △ 남부교육지원청 김희선 △ 유아교육과 도완숙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신정 △ 동부교육지원청 박해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선미 △ 북부교육지원청 이선희 <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유아교육과 심지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윤희 ◇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 길동초 김미영 △ 남정초 김세령 △ 세륜초 김송연 △ 망원초 김영택 △ 천일초 김용숙 △ 신봉초 김찬영 △ 남사초 남순영 △ 갈현초 박현숙 △ 오금초 송성심 △ 세곡초 심향순 △ 방학초 윤순종 △ 연신초 이덕희 △ 고명초 장은녕 △ 영일초 장현숙 △ 송화초 정영화 △ 수서초 조성숙 △ 한강초 최인숙 △ 정곡초 한숙경 △ 화일초 현연옥 <공모교장 임용> △ 용강초 김은영 △ 묘곡초 김정주 △ 남부초 마귀숙 △ 석관초 박석구 △ 경수초 박종달 △ 휘봉초 서정석 △ 조원초 석승하 △ 구룡초 소양호 △ 숭미초 우숙경 △ 동신초 이녹범 △ 덕암초 장진혜 △ 용원초 정경찬 △ 난향초 정태성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 남천초 강신호 △ 문백초 고대석 △ 남산초 김경미 △ 신묵초 김용석 △ 청담초 김은경 △ 녹번초 박용서 △ 이수초 신명숙 △ 성자초 오언석 △ 송파초 이강미 △ 영화초 이옥희 △ 대치초 이정우 △ 태릉초 정용훈 △ 양명초 정혜경 △ 중동초 진순희 <교장 중임·전보·유예·복직> △ 명덕초 김영철 △ 신영초 김인옥 △ 새솔초 김현숙 △ 동의초 변창환 △ 신남초 안경미 △ 봉화초 이은주 △ 면일초 이정미 △ 잠전초 이정심 △ 원효초 정한주 △ 한남초 조혜천 △재동초 박광수 △우신초 이성미 △ 금양초 강경숙 △ 홍파초 민창규 △ 소의초 신미애 △ 영원초 장영숙 △ 창원초 전옥희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 전농초 김재환 △ 미성초 나용주 △ 구의초 박혜자 △ 광장초 양희두 △ 흥인초 유재준 △ 개봉초 손창호 △ 아현초 심영면 △ 온수초 성광모 △ 사당초 최미숙 △ 면동초 한미라 △ 이태원초 강민경 △ 고척초 김대준 △ 가양초 박성기 △ 금옥초 주윤숙 <교사에서 교감 승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은모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필종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영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권은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권형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금란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기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미영 △ 북부교육지원청 김병호 △ 서부교육지원청 김보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복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은경 △ 서부교육지원청 김지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희경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남수극 △ 동부교육지원청 남정석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현숙 △ 북부교육지원청 박순옥 △ 북부교육지원청 배민정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강배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염동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윤혜진 △ 동부교육지원청 이방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상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임성훈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동운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영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신 △ 남부교육지원청 조성근 △ 중부교육지원청 최여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영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혜경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황은자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유진 △ 남부교육지원청 배명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병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유태호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식 △ 남부교육지원청 정해운 △ 남부교육지원청 지선영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광현 △ 북부교육지원청 황정애 <교육부 등 교류(전출)>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승용 ◇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경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수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상숙 △ 학생교육원 원장 이종탁 △ 참여협력담당관 강연실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애경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양순 △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서형기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혜숙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민경일 △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 장학관 문진철 △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영진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명환 △ 교육혁신과장 양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선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박현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안미화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순단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경숙 △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문수 △ 교육혁신과 생태·환경·에너지교육 장학관 정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만섭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홍연호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초등교육과 김태환 △ 감사관 김혜정(반원초) △ 초등교육과 이근오 △ 초등교육과 이정훈 △ 정책·안전기획관 최경숙(화곡초)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경주 △ 남부교육지원청 김천권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해리 △ 서부교육지원청 김혜정(계남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모정미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문종필 △ 북부교육지원청 손나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주신 △ 서부교육지원청 심현정 △ 동부교육지원청 양정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석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재열 △ 학생교육원 이경임 △ 북부교육지원청 이소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준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선영 △ 남부교육지원청 지광훈 △ 동부교육지원청 천윤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정은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병노 △ 초등교육과 김은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아 △ 행정관리담당관 이우범 △ 교육혁신과 강성훈 △ 중등교육과 구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경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민오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영인 △ 서부교육지원청 서보군 △ 교육연수원 양영아 △ 초등교육과 이선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인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정호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희숙 △ 교육시설안전과 임채운 △ 교육연수원 정은아 △ 중부교육지원청 정효숙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조성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경숙(남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은규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홍봉권 △ 남부교육지원청 황영호 ◇ 중등 교장·교감 인사  <공모교장에서 교장> △ 삼성고 강요식 △ 면목중 박진석 △ 창천중 복영숙 △ 대왕중 손원석 △ 양강중 신원식 △ 대청중 안정찬 △ 용산중 이상배 △ 고척중 한중호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 문현중 고원철 △ 신원중 권오채 △ 선린중 권종원 △ 수송중 김기옥 △ 숭인중 김상규 △ 신양중 김환 △ 광장중 나태영 △ 서울산정 마종락 △ 신사중 안재학 △ 연천중 안창원 △ 북서울중 오정근 △ 장위중 유정근 △강남중 이명희(현 잠실중) △ 문창중 이명희(현 신도고) △ 원묵중 이선규 △ 천왕중 이우열 △ 등명중 조연 △ 양동중 지향 △ 문성중 최병섭 △ 경일중 최승연 △ 장승중 한승수 <공모교장> △ 휘봉고 김창수 △ 신도림중 김홍배 △ 삼정중 마윤종 △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만희 △ 상신중 한현근 <교장 중임> △ 청운중 김옥남 △ 노원고 김종학 △ 구암중 류지헌 △ 방산중 심동희 △ 언남고 이수성 △ 구일고 이용식 △ 명일여고 이점순 △ 영신고 장상술 △ 녹천중 정광인 △ 청량고 정성학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 신창중 남정란 △ 종암중 류장경 △ 중암중 박병용 △ 문정고 성철 △ 신서고 송재범 △ 인왕중 신명숙 △ 경기기계공고 신승인 △ 금호여중 여미성 △ 광남고 유대환 △ 온곡중 이주경 △ 여의도고 전병화 △ 하계중 최영규 △ 신연중 한성희 <교장 전보> △ 관악고 강성철 △ 성동글로벌경영고 김우섭 △ 서초고 모상기 △ 성수공고 백수길 △ 수락고 신남수 △ 덕수고 안윤호 △ 영등포여자고 이성숙 △ 방산고 이원실 △ 서일중 정낙영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서중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선희 △ 동부교육지원청 김성숙 △ 북부교육지원청 김성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성희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태봉 △ 개포고 김태원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문영두 △ 금천고 박진화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배현배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상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승현 △ 북부교육지원청 양희관 △ 서부교육지원청 오병옥 △ 서초문예정 오성훈 △ 한강미디어고 윤요림 △ 경기기계공고 이기우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래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미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민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영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홍섭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희성 △ 남부교육지원청 임춘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영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영희 △ 북부교육지원청 정복선 △ 동부교육지원청 정상호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애 △ 북부교육지원청 조종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재천 △ 북부교육지원청 최필수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표영수 △ 남부교육지원청 홍숙한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 영등포고 김덕진 △ 서부교육지원청 김상헌 △ 중부교육지원청 김소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주 △ 덕수고 김원준 △ 경인고 김은주 △ 신서고 서효현 △ 성동고 엄익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승은 △ 신도고 이원렬 △ 청담고 임윤희 △ 남부교육지원청 장성택 △ 영등포여고 정나미 △ 중경고 조영주 △ 여의도고 조은경 △ 자양고 조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흠관 <교감 전보> △ 문현고 김광호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란 △ 중부교육지원청 박태율 △ 서울체육고 백형훈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석기호 △ 북부교육지원청 송희숙 △ 용산공고 안상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지은 △ 북부교육지원청 유기성 △ 관악고 윤병선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근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창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전영복 △ 서울고 전용주 △ 동부교육지원청 정구헌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명희 △ 성동공고 조자희 △ 동부교육지원청 한희찬 ◇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교육연구정보원장 임유원 △ 과학전시관장 이화성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전직>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양신호 △ 중등교육과 고교교육과정 김영선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미 △ 중등교육과장 고효선 △ 진로직업교육과장 이조복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백미원 △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장윤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이긍연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등교육과 중학교교육과정 정순미 △중등교육과 원격교육 김남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생활교육 정인숙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기획·운영 정진권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 권미숙 △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박재식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윤여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석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김태진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김정숙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창식 △ 중부교육지원청 강희규 △ 교육연구정보원 권남희 △ 남부교육지원청 권유라 △남부교육지원청 김성범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남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영혜 △ 북부교육지원청 김용선 △ 교육연수원 김은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의진 △ 중등교육과 김지광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아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형남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형만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승철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정희 △ 학생교육원 소인철 △ 교육연구정보원 손태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현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윤정남 △ 북부교육지원청 윤태연 △ 교육연구정보원 윤태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태호 △ 교육연구정보원 이수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성백 △ 서부교육지원청 조은영 △ 학생교육원 조해진 △ 남부교육지원청 최선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승규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승봉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정 △ 교육연수원 황안나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정책·안전기획관 곽호원 △ 교육혁신과 김귀선 △ 남부교육지원청 김세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신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용연 △ 남부교육지원청 김은령 △ 참여협력담당관 김지영(현 성동광진청) △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준 △ 중등교육과 김희영 △ 교육혁신과 박은주 △ 교육연구정보원 송지연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현미 △ 교육연수원 안경화 △ 중등교육과 안수진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민정 △ 교육혁신과 유다하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상철 △ 중등교육과 이선희 △ 과학전시관 이수정(현 예산담당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주석 △ 중등교육과 이치형 △ 예산담당관 이형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호석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전흥수 △ 과학전시관 정득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태원 △ 감사관 한민 △ 중부교육지원청 한선 △ 중등교육과 한재숙 △ 진로직업교육과 허선영 △ 중등교육과 황경희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황은숙 <교육부에서 전입> △ 경기상고 교장 이대우 △ 서울국제고 교감 박상화 ◇ 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장 중임·전보> △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 서울정문학교 함미애 △ 서울다원학교 허충구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서울광진학교 이재섭 <교감 전보> △ 서울경운학교 허진 ◇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통합교육 장학관 오승근 ■ 대구시교육청(중등) ◇ 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왕선중 강태봉 △ 운암중 김성열 △ 동평중 이삼식 △ 학남중 강애남 △ 사수중 김미리 △ 신당중 신향숙 △ 달성중 권갑순 △ 서재중 이정혜 [중임] △ 경일중 박준용 △ 관천중 장병재 △ 경혜여중 안영희 △ 논공중 임이숙 [전보] △ 와룡고 이상훈 △ 성산고 최정화 △ 안심중 임상훈 △ 신아중 김성호 △ 지산중 손애향 △ 범물중 이근호 △ 동도중 최남길 △ 신기중 오명희 △ 제일중 박해숙 △ 경운중 박은행 △ 산격중 김원식 △ 구암중 박경용 △ 용산중 유지홍 △ 성곡중 신종열 [공모] △ 서부고 김학근 △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 대명중 문희정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 경대사대부중 윤서화 △ 관음중 이근식 ◇ 교감 [승진] △ 대곡고 김명옥 △ 서부공고 강철현 △ 황금중 김선영 △ 동도중 허혜숙 △ 학남중 김민자 △ 성서중 김정주 △ 월배중 박세옥 △ 대곡중 이혜경 △ 유가중 백찬 △ 구지중 서혜련 [전보] △ 포산고 박정미 △ 덕화중 김영화 △ 대진중 김만환 [전직] ▷ 교육연구관에서 교감 △ 함지고 김학수 ▷ 장학사에서 교감 △ 도원고 김원교 △ 대진고 정현욱 △ 호산고 이용호 △ 경일중 전우경 △ 와룡중 강희관 ◇ 교육전문직 [승진] ▷ 시교육청 과장에서 교육장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철 ▷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 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최병도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동호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은주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차진이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문미양 △ 동부교육지원청 배중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아 △ 해양수련원 이상석 △ 낙동강수련원 송성민 △ 교육연수원 김선혜 [전직] ▷ 공모교장에서 장학관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상현 ▷ 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호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일환 △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신황규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황수진 △ 학생문화센터 이세헌 △ 교육부 교원정책과 이미영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손영태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조영미 △ 시교육청 행정안전과 류형석 △ 서부교육지원청 권영륜 △ 서부교육지원청 김기선 △ 달성교육지원청 박규서 △ 창의융합교육원 박세진 △ 미래교육연구원 김윤희 △ 미래교육연구원 이태수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최정아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최덕민 △ 서부교육지원청 양치구 ■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구지세현유 황은숙 △ 옥빛유 권정희 △ 남양학교 장경희 △ 시지초 김미향 △ 수창초 오세영 △ 송정초 이상기 △ 북비산초 최송이 △ 내당초 라순자 △ 평리초 박종두 △ 월성초 배연옥 △ 한샘초 서영삼 △ 성서초 정종만 △ 천내초 최성식 [중임] △ 범어초 김광순 △ 방촌초 김대희 △ 이곡초 김주석 △ 금계초 김태동 △ 한솔초 오순화 △ 동일초 이금녀 △ 남부초 이임락 △ 감삼초 정화련 △ 용지초 천민해 △ 도남초 황미자 [전보] △ 숙천유 금후자 △ 세명학교 이숙희 △ 하빈초 권세황 △ 동문초 권오수 △ 대곡초 권옥희 △ 대덕초 김재희 △ 지봉초 박숙희 △ 교동초 반해정 △ 송현초 유선향 △ 유천초 유재향 △ 삼덕초 이옥희 △ 금포초 이태훈 △ 용산초 정상영 △ 동성초 정은향 △ 동대구초 채영기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용계초 박영애 △ 관천초 황정문 [공모] △ 논공초 곽이섭 [전출] △ 대구교대부설초 김영호 ◇ 교감(원감) [승진] △ 옥빛유 차금주 △ 범일초 박재희 △ 포산초 이상문 △ 현풍초 이상우 △ 호산초 차순미 △ 사수초 최금희 [전보] △ 동대구초 병설유 박정숙 △ 신천가온유 양정화 △ 숙천유 권옥희 △ 남양학교 강대식 △성보학교 배숙자 △ 반야월초 서금원 △ 범물초 김월연 △ 청림초 이명호 △ 대서초 김준석 △ 경진초 최정원 △ 강동초 손병철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원감) △ 비슬유 안영희 △ 서동유 김경아 △ 세명학교 추대엽 △ 동호초 변부경 ◇ 교육전문직 [승진]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환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병우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옥정 △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규열 ▷ 장학사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조현정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신민식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최재호 △ 시교육청 기획조정과 강혜숙 △ 서부교육지원청 장용석 △ 남부교육지원청 오영재 △ 남부교육지원청 진해영 [전직] ▷ 교장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이점형 ▷ 교육연구관에서 장학관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재의 ▷ 교감에서 교육연구관 △ 팔공산수련원 운영부장 김택호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달성교육지원청 도선미 △ 미래교육연구원 강세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현지 △ 남부교육지원청 최윤정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유아교육진흥원 조화영 △ 교육연수원 김애경 △ 달성교육지원청 홍선미 △ 교육연수원 나현남
  • [인사] KBS, 산림청, 법무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KBS △ 경영본부 경영정보국장 이순화 △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 도기태 ■ 산림청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 ■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대검찰청 차장검사 조남관 △ 대구고검장 장영수 ◇ 고등검사장급 전보 △ 서울고검장 조상철 △ 부산고검장 박성진 △ 광주고검장 구본선 △ 수원고검장 오인서 ◇ 검사장급 승진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신성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이종근 △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이정현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고경순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철희 △ 서울고검 차장검사 김지용 ◇ 검사장급 전보 △ 법무부 검찰국장 심재철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문찬석 △ 서울동부지검장 김관정 △ 서울남부지검장 박순철 △ 서울서부지검장 노정연 △ 의정부지검장 이주형 △ 인천지검장 고흥 △ 수원지검장 문홍성 △ 청주지검장 노정환 △ 대구지검장 조재연 △ 울산지검장 이수권 △ 창원지검장 최경규 △ 광주지검장 여환섭 △ 전주지검장 배용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강성탁 △ 기획조정관 혁신기획담당관 신종철 △ 기획조정관 심사총괄담당관 강대현 △ 기획조정관 법무감사담당관 양기철 △ 기획조정관 국제협력담당관 여상수 △ 개인정보정책국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이병남 △ 개인정보정책국 데이터안전정책과장 이한샘 △ 개인정보정책국 자율보호정책과장 원세연 △ 조사조정국 조사총괄과장 정혜원 △ 조사조정국 조사2과장 배상호 △ 조사조정국 침해평가과장 고남현 △ 조사조정국 분쟁조정과장 이승희 △ 위원장실 비서실장 나채목
  • [인사]

    ■서울신문 △체육부장 이제훈 ■교육부 △장관비서실장 이윤홍△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운영지원과장 이영찬△교육부 김현주 김홍순△충북대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한국교통대 학생과장 배기주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팀장 허나윤 ■경찰청 ◇경무관 전보△경찰청 대변인 김광호△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우철문△경찰청(국정상황실) 김학관△경찰청(치안정책관) 이상률△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최종문△경찰대학 교수부장 김수영△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조지호△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김희규△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박성주△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허찬△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윤희근△서울지방경찰청(경찰관리관) 강언식△서울 강서경찰서장 반기수△부산 해운대경찰서장 김영일△인천지방경찰청 제3부장 윤명성△대전지방경찰청 제1부장 박생수△세종지방경찰청장 이명호△경기지방경찰청 제1부장 연정훈△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2부장 고기철△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 정승용△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 박희용△전남지방경찰청 제1부장 정병권△제주지방경찰청 차장 이인상 ■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이정림
  • 추미애, 검사장 인사 단행···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종합)

    추미애, 검사장 인사 단행···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의 주요 보직 부장(검사장급)들이 대거 교체됐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지휘한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조남관(24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차장으로 부임한다. 7일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26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의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공공수사부장은 모두 교체된다. 사법연수원 27~28기 중 6명이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지휘한 이 지검장은 유임됐다. 이 수사의 지휘 라인인 이정현(27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공공수사부장을 맡는다.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수사를 지휘한 신성식(27기)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이철희(27기)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은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종근(28기) 서울남부지검 1차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김지용(28기) 수원지검 1차장은 서울고검 차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역대 네 번째 여성 검사장도 나왔다. 고경순(28기) 서울서부지검 차장은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맡는다. 고 차장은 추 장관의 한양대 법대 후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보좌한 조남관(24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으로 자리를 옮기며, 검찰국장 후임은 심재철(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맡게됐다. 장영수(24기) 서울서부지검장도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구고검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검 주요 보직부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윤 총장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본선(23기) 대검 차장은 광주고검장으로, 배용원 공공수사부장은 전주지검장으로 전보됐다. 수사권 개혁에 따른 후속 작업 등을 위해 이정수(26기) 대검 기획조정부장은 유임됐다. 문찬석(24기) 광주지검장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문 지검장은 지난 2월 대검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회의에서 이 지검장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관련 윤 총장의 지시를 거부한 것을 두고 공개 비판한 인물이다. 이 외에 고흥(24기) 울산지검장은 인천지검장, 박순철(24기) 의정부지검장은 서울남부지검장, 여환섭(24기) 대구지검장은 광주지검장, 노정연(25기) 전주지검장은 서울서부지검장, 이주형(25기) 대검 과학수사부장은 의정부지검장, 조재연(25기) 수원지검장은 대구지검장, 최경규(25기) 청주지검장은 창원지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관정(26기) 대검 형사부장은 서울동부지검장, 문홍성(26기) 창원지검장은 수원지검장, 노정환(26기) 대검 공판송무부장은 청주지검장, 이수권(26기) 대검 인권부장은 울산지검장으로 보임한다. 법무부는 이날 “검찰 중심을 형사·공판부로 이동하기 위해서 형사·공판부에 소임을 다해온 검사들을 적극 우대했다”면서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여성 검사장 발탁과 주요 보직 보임을 통해서 차별없는 균형 인사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피규어 유심히 보는 관객들

    피규어 유심히 보는 관객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속 작품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시리즈’에 나오는 로봇들을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만든 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제6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20

    [서울포토]제6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20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에서 한 업체관계자가 화상대면을 통해 미얀마의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0.8.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

    [서울포토]‘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피규어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2020.8.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추미애 이르면 오늘 두번째 검찰인사…이성윤 승진하나

    추미애 이르면 오늘 두번째 검찰인사…이성윤 승진하나

    법무부 오늘 3시 검찰인사위원회 예정 법무부가 이르면 6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 1월에 이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할 계획이다. 검찰인사위는 원래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됐다. 법무부는 보통 검찰인사위가 열린 당일, 늦어도 이튿날 인사발령을 냈기 때문에 이르면 6일 오후나 7일 오전에 검찰 인사가 있을 전망이다. 추 장관이 이번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월 추 장관의 첫 번째 검찰 인사는 ‘인사 참사’란 평과 함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대거 잘라내며,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갔고 추 장관의 첫번째 탄핵안이 발의됐다. 추 장관은 지난 6월 국회에서 “다음 인사의 기조는 형사·공판부에서 묵묵히 일해 온 인재들을 발탁함과 동시에 전문검사 제도를 향해서 나아가겠다는 꾸준한 의지를 표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채널A 사건 맡은 서울중앙지검 승진 여부 관심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7~28기의 검사장 승진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1월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6기(3명)와 27기(2명) 등 5명이 새로 검사장을 달았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 경력이 풍부한 검사들을 우대할 방침이다. 또 법무부·검찰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46명) 자리 배치에서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역대 네 번째 여성 검사장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여성 검사장은 조희진 전 동부지검장과 이영주 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 이어 현재 검찰 내에선 노정연 전주지검장이 유일하다. 박소영(27기) 서울고검 공판부장과 고경순(28기) 서울서부지검 차장이 검사장 승진 후보군이다.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대검 인권부장,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11자리다. 법조계에서는 추 장관이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으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며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윤 총장을 지지한 측근 간부들의 자리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수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의 승진 여부도 관심사다. 이성윤(23기) 서울중앙지검장은 고검장 승진, 이정현(27기) 1차장과 수사팀장으로 한동훈 검사장을 압수수색하며 몸싸움을 벌여 독직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진웅(29기) 형사1부장은 검사장 승진 대상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전날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한(27기) 검사장과의 공모 혐의는 밝히지 못한데 따른 수사 책임론이 제기될 수도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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