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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출연硏 ‘성과급 잔치’

    상당수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연구소가 연구비와 연구성과급 등을 부당하게 집행한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1∼3월과 3∼4월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10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구소에 대한 감사에서 각각 20건과 14건의 위법·부당사례를 적발해 기획예산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결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기관고유사업비 중 직접비를 인건비나 간접비로 변경사용할때는 재경부장관과 협의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인건비로 3억4,510만여원을,연구지원인력 해외출장비 등 간접비로 1,062만여원을 각각 부당 집행했다. 한국전기연구소도 지난해 연구성과등에는 관계없이 직급과 근무연수에 따라 29만∼115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키로 하고 4차례에 걸쳐 8억6,000여만원을 줬고,직원 248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총 1억2,400만원을 연말 성과급으로 지급했다.국토연구원의 경우 98년‘주제도(主題圖)전산화’등의 사업비를 정산하면서 출연사업비에서 발생한 이자수입 4억4,886만원 중 3억6,200만원은반납하지 않았다.연구원은 99년 자체수입 초과달성으로 발생한 4억1,808만원을 퇴직충당금으로우선 적립해야 하는데도 연구성과급으로 지급했다. 또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은 95∼99년까지 66개 연구과제의 기술개발과정에서 87개 기업체가 부담한 연구개발비 중 잔액 4,100여만원을반환하지 않아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정보통신산업의 중장기 시장전망’에 대한38개 과제를 29개 대학에 위탁하면서 해당대학에서 인건비를 받는 연구원들에게 2억4,000여만원을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지급했다.연구원은 “지급한 연구개발비는 경제사회 연구분야의 규모가 이공계와 달리 작기 때문에 일반관리비로 처리 못하는 원고료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
  • 불합리한 행정제도 257件 개선 ‘시동’

    이것이 불합리한 제도다. 정부는 15일 21개 중앙부처를 상대로 조사한 행정제도 257개 사안을 개선과제로 선정,부처간 협의에 들어갔다. 부처별 현황을 보면 행정자치부가 81건으로 가장 많고,건설교통부 45건,보건복지부 26건,환경부 20건 농림부 14건 등 민원이 많은 부서에 대부분 집중됐다. 개선 과제들은 특히 일반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많이포함돼 있다.이 과제들은 부처간 협의를 마친 뒤 법령정비 등 제도개선에 곧바로 착수하게 된다.개선사항 중에는 공익근무요원 복무제도개선과 자녀학비보조수당 지급시기 조정,공공법인에 대한 지방세 감면 축소 등 굵직한 사안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익근무요원 복무제도는 지휘감독과 근무지 지정,신분,근무명령 위반자 처리가 문제로 지적됐다.즉 공익요원들은 병영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근무지별로 분산배치하기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것이다.따라서 복무감독기관을 병무청으로 일원화하고 현행 32개 분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근무지를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제기됐다. 농업협동조합이나 신용협동조합 등 공공법인에 대해 지방세를 전액감면하는 것은 공평과세에 위배된다는 점이 강조됐다.따라서 지방세법을 고쳐 비과세·감면대상이 되는 단체나 공공법인에 대해서는 가능한 과세하는 방향으로 검토하자는 것이다. 시·도교위원회와 시·도의회가 시·도교육청의 조례안이나 예·결산안 의결기능의 중복으로 교육행정 집행과정에 행정력이 소모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통·이장 임명 및 수당지급도 개선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통·이장 임명제를 폐지,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순번제로 위촉하는 한편 정액수당과 상여금을 없애는 대신 참석수당을 3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홍성추기자 sch8@
  • 지폐·수표 1,300장 위조범 검거

    마산 중부경찰서는 14일 만원권 지폐 1,200여장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0여장을 위조한 혐의(특가법상 통화 위조 등)로 김모씨(29·무직.마산시 합포구 자산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소기업은행 서울 신수동지점 및 한빛은행서울 전농동지점 발행 자기앞수표 각 2종 총 108장 1,080만원과 한국은행 발행 만원권 지폐 6종 1,239장 1,239만원 등 모두 2,319만원 상당을 위조해 소지하고 있던 혐의다. 김씨는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수표와 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다음 만원권 지폐 중간에는 위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은색 수정액으로점선을 그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김씨는 자취방에 뭉칫돈을 보관하고 있던 중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이웃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한편 김씨는 이날 교통사고를 내고 병원에 의식불명인 상태로 입원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위조한 지폐나 수표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의식을회복하는 대로 공범 여부 및 정확한 위조량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마산 이정규기자 jeong@
  • 공직司正/ 法·제도 정비 어떻게

    공직사회에 대한 고강도 사정방침과 함께 여권은 13일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여권은 우선 15대 국회 때부터 추진하다 폐기된 ‘반부패기본법’을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입법화한다는 방침이다. 반부패특위를 법률기구로 상설화하는 한편 부패행위 신고자를 신변보호하고 일정액보상해 주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일정수 이상의 국민이 공공기관에직접 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감사청구제도 도입한다. 역시 15대 때 추진됐던 자금세탁방지법은 ‘범죄수익 은닉규제법’과 ‘특정금융거래정보보고이용법’으로 나뉘어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범죄수익은닉규제법은 주요 범죄의 수익을 숨길 경우 5년 이하의징역에 처하고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하는 법안이다.거액경제범죄와공무원 수뢰,해외재산도피범죄 등 35종의 범죄를 대상으로 한다.특정금융거래정보보고이용법은 금융기관의 감시감독기능을 보다 강화,강제하는 법안이다.범죄수익규제법 대상범죄나 자금세탁 혐의가 있을경우 금융기관은 즉각 재정경제부의 금융정보분석기구에 보고토록 하는 내용이다.금융정보분석기구에서는 혐의가 있는 거래정보를 분석,검찰과 국세청·관세청 등 관련기관에 제공토록 하고 있다. 다만 이들 법안은 행정자치부와 경찰의 반발로 14일 국무회의 상정이 보류돼 연내 입법화가 다소 불투명하다.범죄자금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받는 기관에 경찰이 제외된 데 따른 진통으로,부처간 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여권은 이밖에 현행 공직자윤리법도 개정,공직자들의 주식거래를 엄격히 규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진경호기자 jade@
  • 市 발주공사 경쟁입찰 보증금제 폐지

    서울시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와 용역의 일반경쟁입찰에서 입찰보증금이 전면 면제된다. 서울시는 13일 시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와 용역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시 입찰신청 업체들에 일정액의 보증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입찰보증금 제도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와 용역 입찰의 경우 해당 분야 사업기간이 1년 미만인 업체에 대해,물품입찰의 경우 전체 입찰참가자에 대해 각각 입찰금액의 5% 이상을 보증금으로 납부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가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찰보증금제도는 낙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나 지난 3년간 미계약 건수가한건도 없어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면서 “입찰보증금제 폐지로 중소사업자의 부담이 줄고 입찰서류도 간소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 “한번 표기한 답 고치면 0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12일 수험생 예비소집과 답안지 작성 주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수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는 12∼14일 인쇄본부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대한교과서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73개 시험지구로 운송된다. [예비소집] 14일 전국 73개 시험지구별로 실시돼 수험표를 교부한다. 수험생은 시험장·시험실의 위치만 확인하고 시험실에 들어가면 안된다.수험표는 시험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잃어버렸으면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을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가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입실]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휴대,15일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에 들어가야 한다.답안지 작성에 필요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은 시험감독관이 나눠준다.전자계산기·핸드폰·무선호출기 등은 소지할 수 없다.점심 시간에도 외출할 수 없으므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 [수험번호 기재] 수험번호란은 아라비아 숫자로 기입,차례로 ‘●’표시를 한다.계열표기도 해당란에 ‘●’으로 한다.수험번호 끝자리가홀수면 문제지는 홀수형,짝수면 짝수형이다. [답안작성 요령] 답안은 반드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만으로 기재해야한다. 구기거나 더럽혀서는 안된다.한번 표기한 답을 고치거나 수정액·스티커·껌 등의 이물질을 사용하면 모두 ‘0’점 처리된다.5지선다형 객관식 문항에서 정답이 2개인 경우,모두 맞춰야 점수를 준다. [부정행위] 답안지를 훔쳐보거나 보여주는 행위,핸드폰·무선호출기등을 이용하는 행위,대리시험 등이 드러나면 모든 시험을 무효로 처리한다. [기타] 시험이 끝난 뒤 EBS(교육방송)-TV에서는 15일 오후 7시20분∼10시40분 문제 풀이를 한다.EBS-FM 라디오에서도 오후 6시30분∼8시문제를 푼다. 박홍기기자 hkpark@
  • 비과세·고수익 펀드 판매 부진

    비과세 펀드와 비과세 고수익펀드가 제대로 팔리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5조원 규모의 하이일드펀드와 CBO펀드에 편입된 2조5,000억원 규모의 투기등급채권을 소화할 수 있는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발매에 들어간 투신운용사의 비과세펀드는 지난 8일 현재 설정액이 8조5,057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운용사별로는 삼성투신이 1조3,321억원,주은투신이 1조1,740억원,한국투신이 1조1,685억원 등이다. 비과세펀드가 잘 안팔리면 투신권의채권매입 여력이 줄게 돼 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난달부터 판매 중인 비과세 고수익펀드도 291억원을 파는데 그쳤다.이 펀드는 13일부터 만기도래하는 하이일드펀드와 CBO펀드내 후순위채와 투기채를 흡수하기 위해 공모주 우선배정 및 전액 비과세 혜택까지 부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투신권의 유동성부족을 해소하고 자금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하이일드와 뉴하이일드 및 CBO펀드의 만기를 1년씩 연장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부천시, 공원부지 활용키로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신도시내 팔리지 않는 상업용지를 시외곽 등지의 개인 토지와 맞바꾸기로 했다. 10년 가까이 신도시 한복판에 있는 상업용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도 팔리지 않은 상업용지가 많은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91년 조성된 중동신도시는 상업용지 285필지(6만9,699평) 가운데 45% 130필지(4만800평)가 팔리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업용지를 시외곽 등에 있는 개인소유 토지와 바꿔 공원,체육시설 부지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교환 대상 개인토지는 종류에 제한이 없으며 금액이 일치하지 않으면 차액분은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단 개인토지의 감정액이 시소유 상업용지 가격의 75%를 넘어야 한다. 시는 토지교환시 취득세 등의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해당 토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은 ‘직접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토지교환이 가능하다'는 지방재정법 시행령(제101조)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값싼 구도심 및 시 외곽지역의 땅과 신도시내 상업용지를 교환함으로써 토지 주인은 경제성있는 부동산을 마련하게 되고,또 시는 넓은 면적의 공공용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미매각 상업용지의 분양가를 대폭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상업용지가 평당 평균 870만원에 이르는 고가여서 분양이 잘 안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부천 김학준기자 hjkim@
  • 공무원 인사·보수 문답

    ◆출장지역의 숙박비가 받은 여비보다 비싸고 또한 여비에 맞는 숙박업소는 출장지역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 여비보다 비싼 업소에서 숙박했다.이 경우 초과 지출한 숙박비를 사후에 청구할 수 있는가. 공무원 여비규정 제16조 제1항에는 국내 여행일 때 일비·숙박비·식비는 국내 여비 정액표에 따라 해당 공무원의 직급에 따라 정액으로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공무의 형편과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지급받은 숙박비를 초과해 지출한 경우에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규정에 의한 신용카드 매출전표에 세부 사용내역이 명시된 증빙자료를 첨부해 정산신청을 할 수있다.이때 초과 지출금액에 대해 국내 여행일 때는 이미 지급받은 숙박비의 30% 이내에서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위 질문의 경우 숙박업소가 출장지역에서 떨어져 공무 수행에 지장이 있고 이동에 따른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공무 형편과 기타부득이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초과 지출분에 대해 이미 지급받은 숙박비의 30% 범위 내에서 추가 정산이 가능하다.
  • “의약분업 노인은 예외로”

    정부와 민주당은 23일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노인들에 한해 의약분업 예외를 인정,병원에서도 투약할 수 있도록하는 보완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의약분업의 예외로 인정되는 노인의 연령은 65세안도 검토되고 있으나 예외를 최소화한다는 취지에서 70세 안팎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최선정(崔善政)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이같은 내용의 의약분업 보완방침을 보고했다고이해찬(李海瓚)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이의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약을 직접구입할 수 있게 하거나 약국에서도 임의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의장은 “지역병의원의 경우예외 인정을 보다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투약허용 병원은종합병원 또는 준(準)종합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의장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인구의 7%나 되는 데다 건강하다”면서 예외 인정 연령을 70세 안팎으로 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의장은 또 “장애인에대해서는 논의가 없었으며, 어린이는 약물오남용 방지를 위해 의약분업 예외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최복지장관은 그러나 “회의에서 노인·어린이 등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를 포함해 모든 문제를 의·약·정 협의회를 통해 개정,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고 말해 어린이도 예외에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당정은 아울러 국민들의 직접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료비 ‘정액 상한제’를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리는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사제의 경우 현재 15% 가량인 의약분업적용대상을 줄여 병원에서 더 많이 취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화재 성남주점 업주 영장

    유흥주점 ‘아마존’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기도 성남남부경찰서는 22일 업주 김모씨(3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대해 업무상 중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매달 일정액을 받은 유모씨(31·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8일 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 건물지하 유흥주점을 운영하다 과실로 인한 화재로 손님 서모씨(30)와 종업원 최모씨(40·여)등 7명을 연기에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달 10일부터 사고가 난 지난 18일까지 미성년자인 이모군(18)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있다 도주한 김씨의 동업자 신모씨(33·용인시수지읍)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행방을 쫓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자연재해 보험요율 시군구별 차별화

    자연재해보험의 담보위험은 홍수,태풍뿐 아니라 지진까지 포함한 모든 자연재해위험으로 확대돼야 하며 보험대상 목적물은 피해평가가용이한 주택,농경지 등 29종을 우선 선정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이희춘 팀장은 20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자연재해보험제도의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위험도 산출단위는 시·군·구 단위로 해 지방자치체별로 보험요율이 공정하게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재해 보험제도는 2002년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2003년부터 본격실시될 예정이다. 또 가입형태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이기 위해 의무보험제도의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손해사정은 자연재해의 특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정부와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보상방법은 현행 정부의 무상지원제도와 연계시켜 혼란을 최소화하고 보험도입초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정액보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또 경희대 이봉주 교수는 보험가입률 증대방안으로 대국민 홍보,무사고할인율제도 등을 제시하고 보험미가입자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의 차별화 또는 복구비 무상지원 단계적 축소 등 불이익을 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
  • 19일까지 진료 완전정상화 추진

    최선정(崔善政) 보건복지장관은 16일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진료정상화를 이룬다는 목표로 의·정대화를 진행중”이라며 지역의보 재정 확충,정액상한제 상향 조정 등 보완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의·정간 쟁점인지역의보 재정 적자보전책에 대해 “궁극적으로 50% 보전을 목표로하되 단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액상한제를 변경,진료비는 1만5,000원,조제비는 1만원으로 현재보다 상한액을 2,000∼3,000원 올리는 방안을 마련해 예산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액상한제는 병원에서의 1회 진료비 총액이 1만2,000원,약국 조제비총액이 8,000원 이하일 때 병원에는 2,200원,약국에는 1,000원만 개인이 부담하는 제도로,정액상한액이 올라가면 그만큼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최 장관은 또 불법파업을 주도하는 개업의의 경우 청문절차를 거쳐면허취소 등 강경조치를 하는 한편 대학교수도 책임경중에 따라 보직해임 등 중징계 조치를 취하되,집단 유급사태를 막기 위해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은 병원에서 자원봉사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의 의·정협상 진행상황을 토대로 23일 진료 복귀 또는 완전철수 여부를 묻는 전공의 총투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 관계자는 “의·정협상 진행상황이 수용할 정도가 되는지 여부를 논의한 뒤 진료 복귀,현상태의 파업 유지,응급실 참의료진료단완전 철수 방안 등을 놓고 투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조태성기자 jhj@
  • 지자체장 주민소환제 추진

    지방자치단체장의 전횡을 막을 ‘주민소환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장관은 12일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제의 제한적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주민투표제도입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자치포럼 21’(회장 權五乙) 주최 ‘민선2기 회고와 전망’ 포럼에 참석,이같은 방안을 포함해 지방자치제도 폐단을 극복하기 위한 자치단체 부단체장의 국가직 전환,지방교부세의 차등지급,복식부기제도 도입 등의 추진방침 등을 비쳤다. 최장관은 “현재 자치단체장에 대해서는 마땅한 징계수단이 없어 단체장들이 인사·재정권 등에서 전횡하고 있다”면서 “단체장의 전횡을 주민에 의해 통제한다는 차원에서 주민소환제의 제한적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간접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주민이 직접 보완한다는 측면에서필요시 주민들이 단체장을 불러 이야기도 듣고 제재도 할 수 있는 소환제가 필요하다”면서 “우리(행정부)가 법안을 제출하는 것보다는여야가 의견을모아 (의원입법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밝혔다. 최장관은 또 “주민참여 강화를 위해 주민감사 청구제도 외에 주민투표제 도입 방안도 연구중”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방재정 효율화를 위해 소모성 경비가 많은 지자체는 지방교부세 배정액을 감액하고,적은 지자체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면서 “아울러 지자체 부채억제를 위해 복식부기제도를 채택하려고 한다”고설명했다. 지방의원 유급화와 관련해서도 최장관은 “우선 광역의원부터 이뤄지고,기초의원은 상황을 보면서 생각할 문제”라며 먼저 ‘광역의원유급화’ 추진의사를 밝혔다. 홍성추기자 sch8@
  • 동아건설 회생할까?

    대한통운이 동아건설에 서준 지급보증 해소 방안을 놓고 대한통운과 동아건설 채권단이 12일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았다.협상이 성공하면 대한통운은 물론 동아건설에도 서광이 비치지만 결렬되면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이 문제인가=대한통운은 과거 모기업이던 동아건설에 7,000억원의 지급보증을 서줬다.동아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채권단은대한통운더러 대신 빚을 갚을 것을 요구했다.채권단은 출자전환을 통해 1,500억원만 받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언뜻 보면 5,500억원을 탕감해주는 듯 하지만 실상은 출자전환 지분 48%를 확보,대한통운 경영권을 손에 넣은 뒤 3자매각(추정액 7,000억원)하겠다는 복안이었다. 대한통운은 크게 반발,채권단이 유상증자를 해주면 1년 뒤 주당 5,000원씩 더 얹어 되사주겠다고 맞섰다.이 경우,채권단은 2,025억원을받게 된다. ●협상물꼬는 다시 트였지만…=출자전환만 고집해오던 채권단은 최근 다른 방식도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피력,지난 9일 협상이 재개됐다.양측은 일단 보증채무 해소금액을 먼저 정한 뒤지급방식을 논의하자는 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채권단은 각자 수용할 수 있는 해소금액을 확정해 12일 다시 모였다.그러나 채권단은 금액을 줄여줄 경우 뒷날 감사원 감사 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며 7,000억원 전부를 해소받아야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반면 대한통운은 1년6개월 후면 자동소멸되는 리비아공사 관련 보증 3,600억원은 제외하고 3,400억원에서 협상을 시작해야한다고 맞섰다. ●동아건설 회생할까=동아건설은 지난달 말 채권단에 4,6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그러나 대한통운 지보 문제 등에 걸려 진척이 없었다.정부의 ‘기업살생부’ 희생양으로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단의 자금지원 거부는 ‘퇴출’로 직결된다.그러나동아건설측은 최근 리비아정부에서 5억달러 연계공사 수의계약 지원약속을 받아내고 39% 인력감축 등 고강도 자구계획안을 내놓고 채권단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채권단은 13일 이를 논의한다. 안미현기자 hyun@
  • 버스·지하철 환승때 요금 할인

    내년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탈 때 요금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할 때 이용요금의 8%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환승할인 요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지하철,마을버스→시내버스,시내버스→지하철,지하철→시내버스,시내버스→시내버스간 환승시 50원의 할인혜택이주어진다. 인천지하철도 서울시내버스와 환승할 경우 똑같이 할인된다.그러나마을버스는 요금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마을버스간 환승시에는할인혜택이 없다. 할인은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만 혜택이 주어지며 지하철 정액권이나 1회권,현금승차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또 하차후 다른 교통수단을한시간 이내에 이용할 경우에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있는 학생카드는 환승시 추가할인 혜택이 없다. 따라서 현재 현금승차시 600원인 버스와 지하철 요금의 경우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50원을 할인받는데다환승시 추가로 50원을 할인받게 돼 실제로는 요금이 500원으로 낮아지게 됐다. 서울시는 후불식인 지하철은 하차시 하차시간이 교통카드에 입력되지만 선불식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버스는 하차시간 입력기능이 없어버스에 하차시간 입력기를 부착,승객들이 타 교통수단 환승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환승할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에 하차시간 입력기를 설치,내년 1월부터 환승할인제를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환승할인제를 도입할 경우 운송업체에 보전해줘야 할 금액이 연간 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중 200억원을 내년도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에 반영하고 80억원은 중앙정부에 보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수단 이용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환승때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면서 “환승할인율을 장기적으로 3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공무원연금법 관련 문답

    ■공무원연금제도란. 공무원이 재직 중 낮은 보수를 받지만 노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직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60년 도입한 제도이다. 20년 이상 근무하다가 퇴직하면 매년 연금으로 일정액을 지급하고,본인이 원할 경우 일시금으로 지급한다.따라서 기금은 미래채무에 대한 완전한 적립금이라기보다 원활한 퇴직급여를 위한 지불 준비금 성격의 일부 적립금이다. ■공무원연금재정의 악화원인은.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정부구조조정에 따른 일시적 대량 퇴직으로 인해 퇴직급여 추가지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정부가 다른나라의 경우에 비해 비용부담을 적게 하고, 수혜폭을 확대한 것도 이유가 됐다. 전체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연금수급자도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에 연금지출이 급격히 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왜 지금 바꿔야 하나. 구조조정으로 퇴직자가 대량으로 늘어나 97년말 6조 2,000억원이던연금기금이 올해 말에는 1조2,000억원으로 줄어든다.현행 연금법을계속 둘 경우 2001년에는 연금재정 적자가 1조6,000억원이넘는 등수지적자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수지적자가 더 늘어나기 전에 연금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하다. ■정부는 미리 이 상황을 예상하고 대처해야 하지 않았는가. 세계적으로 공무원연금은 연금지출을 예상하고 비용부담을 높여 전부 기금으로 적립하지 않고,일정기간마다 재정추계를 해 점차적으로늘려간다. 60년부터 92년까지 공무원연금은 오히려 잉여금을 조금씩 모아왔다. 그러나 98년부터 시작한 구조조정으로 일시에 퇴직자가 급증,지출이2배 이상 늘어나면서 연금재정이 악화된 것이다.95년 법개정 당시 5년마다 연금재정을 추계해 사전에 부담률을 조정하는 등 제도를 계속보완하려고 했다. ■연금관리공단에 대한 감사원 지적사항과 조치사항은. 지난 98년 감사원 감사결과 일부 복지사업과 증식사업을 수행하면서적절한 수익을 올리지 못했으므로 대책을 마련,시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공단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7개 업체를 민간에 위탁·임대로 전환 ▲회원권 분양대금으로 95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골프장 건설 ▲공무원 혜택이 크고 수익성도 높은 주택사업 추진 ▲주식투자로 1,195억원 초과이익 실현 등의 조치를 취했다. 최여경기자
  • 지하수 관리 실태와 대책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은 주요 수자원인 지하수를 고갈시키고,부실한관리는 오염을 가속화시킨다. 성공률이 30%를 밑도는 지하수맥을 찾는 데 혈안이 된 생수업체들은 전국 곳곳에 관정을 뚫고 있다.하지만지하수가 나오지 않거나, 개발이 끝난 관정은 복원 또는 오염방지를위한 조치 없이 방치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하수 보존량은 1조5,488억t.전국97만개 관정에서 연간 37억t(전체 물 사용량의 11.3%)이 퍼올려지고있다. 또 농업기반공사에 따르면 전체 농업용수의 51%가 지하수로 공급되고 있으며,지금까지 개발된 농업용 관정도 38만개나 된다. 그럼에도 지하수 개발 및 오염의 실태는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측정망이 허술하기 때문이다. 건교부는 폐공이 대략 20만∼30만개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환경부도 하루 양수량(揚水量) 100t 이상의 관정은 대부분 실태를 파악하고 있으나,100t 이하인 소규모 관정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에 지하수를 이용한 비상급수시설 실태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하루 양수량 100t 이상인 5,358곳의 실태만 밝혔다.이 가운데 49.7%인 2,663곳은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마실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교부는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지하수 허가유효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줄이고,지하수 개발·이용자에게 ‘지하수 이용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지하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하루 양수량 100t 이상(농업용은 150t 이상)의 지하수를개발하려면 허가를 받도록 했다. 그러나 미국·독일·이스라엘·러시아처럼 지하수를 국·공유자원으로 규정해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또 지하수법(건설교통부),온천법(행정자치부),먹는 물 관리법(환경부),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농림부) 등으로 분산돼 있는 법령을 통합하고,허술한 규정을 손질하는 일도 시급하다.관정을 뚫는 데 드는 예산뿐 아니라 굴착 뒤 관리에 필요한 예산도 반영해야 한다.농업기반공사의 예산에는 관정 유지·관리비가 한푼도 없다. 문호영기자 alibaba@. *지하수 관리 감사지적 사례. 7일발표한 감사원의 지하수 관리실태 감사결과는 지하수 관리체계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대부분의 지하수관련 시설이 국가의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무분별한 개발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감사원은 이번감사에서 2,500개의 지하수시설을 조사했다. [온천공 등 폐공의 관리소홀] 23개 시·군·구의 67개 폐공의 복구실태를 확인한 결과 55개 폐공이 흙과 모래로 대충 덮어놓는 등 부실하게 메웠다.경남의 한 대형 온천은 3∼19년간 사용하지 않은 온천공11개를 메우지 않아 온천수의 오염 우려가 있었다. [지하수 관측망 설치부진 및 관리미흡] 폐공을 이용해 지하수관련 지표를 측정하는 관측망 확충이 시급했다.99년말 현재 광역관측망은 계획의 50%인 154개,지자체의 보조관측망은 계획의 4.4%인 439개소에그치는 등 설치가 부진했다.관리상 문제점도 많아 서울시의 경우 118개의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점검한 결과 모뎀고장,전화선로 차단 등으로 50개가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지하수 통계자료 부실] 98년말 현재 97만4,078개 지하수 시설중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것은 18%인 17만9,663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임의로 사용하고 있었다. [지하수 투자재원 부족] 99년도 건교부의 지표수관련 예산은 1조2,178억원이지만 지하수 예산은 45억원(지표수의 0.3%)에 불과한 등 지하수 투자에 극히 소홀했다.감사원은 건교부에 지하수 사용자에 대해일정액의 원수대금을 징수하는 등 지하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안정적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인천지하철 개통 1주년

    인천지하철이 6일자로 개통 1주년을 맞았다.인천지하철은 지난 1년간 단 1건의 안전사고와 운전장애도 발생하지 않아 다른 도시 지하철에 비해 안전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승객도 꾸준히 늘어 개통 당시 하루 평균 13만3,000여명이던 것이최근에는 15만6,000여명으로 15.5% 증가했다.운송수입도 하루 평균 6,360만원에서 7,900만원으로 늘어나 1년동안 총 수입액이 258억원에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승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는 인천지하철만의 자랑이다.국내 최초로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이 원하는 역까지 배달해주는‘유실물 콜서비스’와 정액권 배달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 지하철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39회에 달하는 전시회 및 공연을열었고 문화의 달인 이달에도 30회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승객 편의를 위해 학교·병원 등에 셔틀버스를 배치했으며,박촌·동수·신연수 등 3개 역을 민간에 위탁해 정원의 86%만으로 지하철을운용하는 경영합리화를 추구하고 있다.인천지하철은 내년에 송도 신도시까지 연장되고2004년과 2005년 수인선 및 인천국제공항철도와각각 연계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경찰도 단체상해보험 든다

    경찰청은 1일 다음달 초 일선 경찰관들을 위한 단체상해보험제도를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공개 입찰을 통해 계약 보험사를 선정한 뒤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경찰청은 일반 보험보다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K·D·S사 등 7개 보험회사와 단체 가입에 따른보험료 할인을 받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국 경찰관 1,8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실시한 결과 90% 이상이 상해보험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경찰직은 보험급여액 기준인 유질환율(질병이 발생할위험률)이 29.4%로 국민 평균 28%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장기적으로 국가가 보험료의 일정액을 부담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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