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액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표선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마무리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수구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광주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44
  • 金펀드 상투?

    金펀드 상투?

    금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은 멀어지고 있다. 금값이 이미 오를 대로 올라 꼭대기에서 내려갈 수 있다는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금펀드 설정액은 지난 10일 기준 801억원으로 지난달 말 792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금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금펀드 설정액은 6월 717억원, 7월 701억원, 8월 692억원, 9월 696억원, 10월 674억원, 10일 현재 680억원 등으로 줄어들고 있다. 특히 금을 추종하는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은 최소 모집금액을 채우지 못해 발행 자체를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0~12일 대우증권이 모집했던 ‘58회 공모 DLS’의 경우 원금보장형 상품이었지만, 최소 모집금액에도 못 미쳐 발행을 취소했다. 또 우리투자증권이 10~12일 런던 금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 174호’도 발행이 무산됐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데다, 금값이 너무 올랐다는 부담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금 관련 상품은 잇따라 출시될 전망이다. 동양종금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19, 20일까지 금 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공모한다. 삼성투신운용은 국내 최초로 금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출시를 위해 금감원에 약관 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LIG넥스원, 獨에 잠수함 장비 수출

    LIG넥스원, 獨에 잠수함 장비 수출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의 방산 분야 선진국인 독일에 대규모 군사 장비를 수출한다. 해성 대함미사일, 홍상어 대잠 미사일 등을 개발한바 있는 LIG 넥스원은 지난 16일, 독일의 아틀라스(Atlas)사와 약 760억 원 규모의 잠수함 전투체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장비는 ‘ISUS 90-61’로, 해군의 ‘장보고-II’ 2차 사업에 따라 건조되는 잠수함에 탑재된다. 이 장비는 전투와 관련된 다양한 상황정보를 종합해 효율적인 지휘를 가능하게 하고 어뢰와 같은 무장을 통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장보고-II 2차 사업은 우리나라 해군의 잠수함 도입계획으로, 현재 도입중인 ‘손원일급’ 잠수함의 추가건조 사업을 말한다. 이번 수출은 한국에 무기를 수출하려면 일정액의 국산 제품을 수입해야하는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규정에 따른 것으로, LIG넥스원은 아틀라스사로부터 원자재를 수입해 조립/생산 및 시험한 후, 다시 역수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LIG넥스원은 전투체계 장비의 조립, 생산을 뿐아니라, 독일에 잠수함 설계 및 건조 능력과 노하우 습득을 위한 연구원을 파견해 기술 이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측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향후 수상함 및 잠수함 전투체계를 독자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독일은 1987년에 우리나라가 최초의 잠수함인 ‘장보고함’(SS-61)을 주문했던 국가로, 현재 해군이 사용중인 장보고급과 손원일급 잠수함이 독일의 잠수함을 한국형으로 개량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출이 큰 의미를 가진다. 사진 = LIG 넥스원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전화 정액 요금제 SK브로드밴드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월정액 기본료로 시내·시외·이동전화 무료통화를 이용하는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은 월정액 요금만으로 무료통화 100분(월 5000원), 200분(월 7000원), 300분(월 1만원), 700분(월 1만 5000원), 2500분(월 5만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시내전화나 인터넷전화만 이용하는 고객은 1000원을 추가해 이 요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은퇴공직자 희망찾기

    은퇴공직자 희망찾기

    2005년 퇴직한 경기도공무원 윤종태(63)씨는 매일 아침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아힘나 평화학교’로 출근한다. 이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평화활동을 가르치는 대안학교로 중·고생 12명이 다닌다. 윤씨는 이곳에서 3년 전부터 인성교육과 함께 한자·서예 등을 가르치고 있다. 틈나는 대로 학생들과 함께 경기지역 유명 사적지를 찾아 역사의 소중함도 일깨워준다. 윤씨가 이 학교 교사로 나서게 된 것은 경기도와 한신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행복설계 아카데미(단장 홍선미 한신대교수)’를 통해서다. 경륜과 각종 지식을 쌓은 뒤 은퇴하는 공직자들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토록 하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자는 취지에서 2007년 마련했다. 윤씨도 행복설계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수료한 뒤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됐다. 교육과정은 40시간의 비영리민간단체(NPO·Non-Profit Organization) 기본교육과 NPO 현장탐방, 2주간의 인턴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단순 노무 중심의 ‘생계형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재취업 프로그램과 달리 공직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의 능력과 경험을 펼칠 기관을 찾아주고 참여 방법과 절차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도 해 준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퇴직 및 예정 공무원들이 대상이다. 2007년 1기 당시 25명이 교육에 참여해 이 중 13명이 각종 민간단체에서 봉사하며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2기 수료생 22명 중 9명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3기생을 모집, 지난달 입학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 교육에 들어갔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를 비롯해 김운호 경희대 비정부기구(NGO) 대학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전한다. 윤씨는 “공직생활만 했기 때문에 처음엔 ‘대안학교’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다.”며 “하지만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며 산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일정액의 보수도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생역전]로또1등 당첨금 지급창구 가보니

    [인생역전]로또1등 당첨금 지급창구 가보니

    “1등에 당첨되면 자선단체의 기부전화에 시달린다.”, “당첨금을 받고 나오면 조직폭력배들이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다.” 당첨확률 814만분의1 행운의 주인공을 매주 탄생시키는 로또 복권이 등장한 지 올해로 7년. 노랑·파랑·빨강·회색·초록 4g짜리 공 여섯개가 만들어내는 조합에 수많은 사람이 인생역전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1등 당첨자에 대한 진실은 좀체 바깥에 알려지지 않은 채 베일에 가려져 있다. 금융기관의 1등 당첨금 지급창구를 찾아가면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까. ●얼굴 노출될까 보안통제 안해 “복권 취재 때문에 왔습니다.”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5층 복권사업팀. 안내대에 신분증을 맡기고 오기는 했지만 경비가 그다지 삼엄한지는 모르겠다. 1평이 채 안 되는 공간에 칸막이를 쳐 놓은 곳. 상담실이다. “철저한 보안통제 아래 들어오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자 주진하 복권사업팀장은 “별다른 통제 없이 일반 직원이 드나드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1등 당첨금이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다 보니 일반인들은 돈을 받을 때 삼엄한 경비가 펼쳐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히려 평범하게 대함으로써 내부 직원들도 당첨자가 다녀갔는지 모르게 한다는 의도다. 사무실 안에는 로또 판독기와 컴퓨터가 연결된 통장 제작기계가 있다. 이곳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 곧바로 돈이 통장에 들어간다. “안전을 위해 당첨금은 전액 통장으로 지급합니다. 그러다 보니 당첨자들은 수십억원을 손에 쥐고도 돈을 받았는지 실감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한 번에 큰돈이 생기면 관리를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수령과 동시에 나이에 맞는 재테크 상담도 동시에 해준다. 농협 입장에선 곧바로 VIP고객 한 명을 유치하는 기회기도 하다. 모든 절차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다 보니 당첨자 정보는 돈을 전달하는 팀장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일부 당첨자는 즉석에서 “좋은 곳에 써달라.”며 일정액을 내놓기도 한다. 이 돈은 농협에서 직접 복지성금으로 기탁한다. 한때는 전국의 복지단체 등에 알려지면서 자기들쪽에 기부하라는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다. 지금은 ‘사랑의 열매’ 한 곳에만 전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런 전화는 거의 오지 않는다. ●통장 전달·재테크 상담 ‘원스톱’ “한 번은 노숙자가 1등에 당첨돼 아는 사람과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 현장에서 그 사람에게 1억원을 주겠다더군요. 하지만 복권 당첨금은 소득신고를 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돈을 줄 때에는 최고 50%까지 증여세를 물게 된다고 하니 망설이더군요.” 조작된 당첨번호를 들고 왔다가 가짜로 들통나 곧장 경찰에 붙잡힌 사례도 있었다. 주 팀장은 “로또에 당첨되고 나서 불행해진 사람이 더 많다고 하지만 적어도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면서 “나이에 따른 올바른 인생 설계를 통해 꿈을 이루는 사람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Healthy Life] 전립선 수술 어떻게

    비대증이 문제가 돼 수술하면 전립선을 모두 제거할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30% 이상을 전립선에서 만들어 분비하기 때문이다. 이 전립선액은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야만 난자와 만나 수정할 수 있게 된다. 정액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바로 전립선액에서 나는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커진 전립선 조직을 수술로 제거해 요도의 압박을 해소하는 것이다. 이때 제거하는 부위는 전립선 전체가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커진 조직 덩어리이다. 따라서 암 등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전립선을 통째로 들어내는 경우는 흔치 않다. 물론 전립선을 통째로 들어내면 당연히 전립선의 고유 기능에 문제가 뒤따를 수밖에 없다. 약물치료는 증상의 개선 혹은 크기가 작은 범위 내에서의 전립선비대증에 효과적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반드시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수술을 할 경우 가장 우려되는 합병증은 출혈이다. 또 수술 후 성기능 장애도 올 수 있는데, 주로 발기부전과 역행성 사정이 빈발한다. 이런 수술의 문제를 보완한 것이 레이저 수술이다. 레이저 수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을 뿐 아니라 입원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보고 되어있다. 이전의 레이저 치료는 전립선에 일시적인 에너지를 가해 조직의 괴사를 유도하는 방식이어서 장·단기 치료효과가 썩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전립선의 기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레이저 치료법이 나와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따라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의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와우’를 무료로? 블리자드, 신규 회원 모집 세 확장

    ‘와우’를 무료로? 블리자드, 신규 회원 모집 세 확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의 국내 신규 회원 모집으로 세 확장에 나섰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회원들을 위한 일종의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의 특권! 14일 무료쿠폰증정!’과 ‘또 다시 시작된 파격 할인!’으로 구성됐다. 우선 ‘신규 회원의 특권! 14일 무료쿠폰증정!’ 이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14일 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 다시 시작된 파격 할인!’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을 한 회원이나 현재까지 결제 내역이 없는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일 정액권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인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상품인 경우 계정 당 1회만 구입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게이트: 런던’ 부진 떨치고 새 부활 예고

    ‘헬게이트: 런던’ 부진 떨치고 새 부활 예고

    게임 ‘헬게이트: 런던’이 새로운 부활 작업에 나선다.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런던’의 문제점을 보완한 ‘헬게이트: 레저렉션’(2.0버전)을 공개하고 분위기 일신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헬게이트: 레저렉션’은 정액제에서 무료화로 요금제를 변화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여 이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는 오는 17일부터 ‘헬게이트: 레저렉션’의 신규 서버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한 후 다음달 8일부터 신규 서버를 정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 소문만 무성했던 확장팩 ‘헬게이트: 도쿄’를 내년 3월경에 출시할 계획이어서 과거의 영광을 이어간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그간 ‘헬게이트: 런던’은 국내 서비스 개시 이후 잦은 서비스 장애로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게임 오류 개선 작업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즐길거리의 부재로 흥미를 반감시켰다는 게 주된 이유다. 최근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데이터 롤백 사태를 맞아 이용자들로부터 강한 질타의 목소리도 들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이사는 “현재 헬게이트: 런던은 미국 버전으로 한국에서 손을 댈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유라 이사는 이어 “헬게이트: 런던의 상품성과 국내 네트워크 기술이 조화를 이루면 시장에서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텔레콤 ‘네이버 알리미’ 서비스 시작

    LG텔레콤 ‘네이버 알리미’ 서비스 시작

    LG텔레콤이 네이버의 카페·블로그의 댓글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네이버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동통신업체에선 처음이다.  ’네이버 알리미’는 네이버의 블로그나 카페에 자신의 글에 새로운 댓글이 달리면 이를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려주고, 한 번의 연결 버튼으로 모바일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 접속해 댓글 내용을 확인하고 답글도 올릴 수 있다.  문자 수신이 곤란한 시간에는 알림문자를 받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글만 선택해 댓글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이용 방법은 PC상의 네이버 카페·블로그에서 휴대폰을 통해 LG텔레콤 가입자 인증절차를 거친 후 게시물 작성시 문자 수신 방법과 시간 등을 설정하면 된다.  ‘네이버 알리미’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월정액 6천원의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OZ가입자는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의 카페 회원으로 활동하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  LG텔레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새롭게 올라온 방명록이나 게시글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싸이월드 새글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국내·외 병행투자 ‘틈새펀드’ 노려라

    국내·외 병행투자 ‘틈새펀드’ 노려라

    내년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이 폐지된다. 투자수익의 15.4%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금융회사들이 비과세 혜택을 누리면서도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대체펀드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국내 주식형펀드 형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해외투자를 병행하는 펀드들이다. 세제 혜택을 받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조건은 ▲국내 주식시장에 자산의 60% 이상 투자 ▲투자기간은 적립식으로 3년 이상 ▲투자액은 1년에 1200만원까지다. 그래서 국내투자 분량을 제외한 나머지 40% 범위 안에서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고 있다. ●KB한중 황금분할·동양듀얼인덱스펀드 등 포함 대표적인 것으로는 올해 들어 출시된 KB자산운용의 ‘KB한중 황금분할펀드’와 동양투신의 ‘동양듀얼인덱스펀드’가 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비율을 7대3으로 잡고 있다. 중국 시장 투자 대상은 홍콩H주와 선물 등이다. 설정액 규모가 작아 아직 불안하다는 시선도 있지만 동양듀얼인덱스의 경우 올해 수익률이 20%대를 넘나들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은 가치주, 솔로몬가치주, 솔로몬컨슈머 등 다양한 상품을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애초 비과세 혜택을 노린 것은 아니지만 해외 투자 비중을 일정 정도 유지하고 있는 펀드들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투자비중에서 국내 주식을 제일 높게 잡고 있지만 위험을 분산한다는 차원에서라도 나머지 부분은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들 상품도 3년 이내 해약하게 되면 비과세 혜택은 사라진다. ●장마펀드 일부 상품도 절세혜택 해외에 투자하면서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주택마련펀드(장마펀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마펀드 대부분은 국내 시장에 투자하지만 몇몇 상품들은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명품 장기주택마련저축 ETF 글로벌재간접펀드’는 국내 ETF와 해외 ETF에 투자한다. 투자비율은 3대7이라 펀드 성격은 해외펀드이지만 장기주택마련펀드라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동부차이나 장기주택마련펀드’, ‘미래에셋 브릭스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이 있다. 이들은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하지만 장기주택마련이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는다. 단, 장마펀드의 조건은 주식형 펀드에 비해 더 엄격하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18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나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1주택자가 분기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도 주식형 펀드 3년보다 갑절 이상 긴 7년이다. 이수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는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 성적을 상호보완하는 일종의 틈새펀드이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만 볼 게 아니라 투자대상 국가나 종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기본료 그대로… 現요금·월정액 꼭 비교를”

    지난 9월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3사가 휴대전화 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한 이후 SK텔레콤과 KT가 약속대로 이달부터 할인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LG텔레콤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예고했던 방안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이통사별로 차이가 나고, 일부 방안은 아직 실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은 할인 요금제에 가입하기 전에 잘 살펴봐야 한다. 가장 먼저 챙겨볼 게 기본료 등 매월 똑같이 내야 하는 월정액이 얼마냐이다. 표준요금제 기준으로 1만 2000원인 기본료는 무수한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통사들이 끝까지 버틴 항목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할인요금제의 월정액을 먼저 살피고, 자신이 내오던 통화요금보다 오히려 월정액이 많으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KT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을 월 2000원 이상씩 깎아주는 ‘스마트 스폰서’ 요금제를 내놓았다. 보조금 대신 요금 할인을 받으려면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 문제는 이 요금제의 기본료가 최소 2만 8500원(150분 무료통화)에 이른다는 점이다. 250분 무료통화를 선택하면 기본료가 3만 5000원으로 올라간다. 현재 월 요금이 3만 5000원이 넘지 않고, 통화시간도 250분이 넘지 않는 고객이라면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다. KT가 야심차게 내놓은 유무선융합(FMC) 서비스도 무선랜(와이파이) 공간에서 통화는 인터넷전화 요금만 물게 돼 싸지지만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기본료가 최소 3만 5000원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KT는 9월 발표에서 11월부터 장기가입자 요금 할인제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 SK텔레콤은 9월에 발표했던 2년 이상 장기가입자 요금 할인, 선불요금 인하, 초다량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 등을 11월부터 그대로 실시하고 있다. 2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추가로 1년 이상 약정할 경우 매월 3000원 이상씩 깎아주는데, 기본료와 통화료를 합쳐 2만 9000원 이상이 나와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가입비 인하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인가가 늦어져 다음달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KT와 달리 단말기 보조금 대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정책은 실시하지 않고 있다. KT FMC의 대항마로 9일부터 실시되는 유무선대체(FMS) 서비스는 자기가 지정한 공간에서는 인터넷전화요금이 부과되는 저렴한 서비스이지만 월정액 2000원을 추가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정액 알레르기’ 비운의 20대 여인

    ‘정액 알레르기’ 비운의 20대 여인

    이름도 생소한 ‘정액 알레르기’를 가진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줄리 보이드(25)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그녀는 대학에서 만난 마이크(27)와 2년 여 열애 끝에 2005년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을 치른 뒤 두 사람은 셀렘 가득한 첫날 밤을 치렀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끔찍한 통증과 함께 줄리의 몸에서 이상반응이 일어난 것. 병원에서 수 많은 검사를 한 끝에 줄리가 선천적인 정액 알레르기(semen allergy)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담당의사는 “줄리의 신체가 남편의 정자를 이형 단백질로 인식해 죽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신이 될 수 없다.”고 알려왔다. 4년 여간 혈청 주사 치료에도 불구하고 알레르기가 치료되지 않자 두 사람은 임신 계획을 포기하고 입양절차를 밟는 중이다. 한편 미국 내 줄리와 비슷한 알레르기가 있는 인구는 4만 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의 사연은 이번 주 미국에서 방송될 ’신기한 성‘이라는 디스버커리 헬스 다큐멘터리에 소개된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분기 연속흑자 웹젠, “과거의 영광 되찾겠다”

    3분기 연속흑자 웹젠, “과거의 영광 되찾겠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  게임업체인 웹젠이 최근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꾀하고 있다.웹젠은 지난 해 10월 최대 주주를 바꾸면서 젊은 패기의 김창근 사장을 영입,1년을 넘게 경영 일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해 주주변경 당시 NHN게임스는 웹젠의 지분 23.74%를 확보, 경영권을 인수했다.지난 6월에는 주식을 추가로 인수,지분을 26.74%로 늘렸다. ●내실경영 통한 흑자전환 실현  김 사장은 취임 이후 ‘New Start, New Webzen’을 내걸고 내실 경영을 추진해 왔다.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만 투자하는 전략이다.조직이 안정돼야 공격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상식적인’ 생각에서 였다.  그의 생각대로 취임 첫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고, 지난 1분기에는 4년만에 최대 순이익을 올렸다.1분기 매출은 2008년 3분기와 비교해 8% 성장했고, 영업비용이 27% 줄어드는 등 재무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해외 매출을 다각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한 결과였다.  김 사장은 “직원들의 정상화 의지가 있었기에 짧은기간 안에 안정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신규 투자를 위한 구조적인 개선도 잘 진행돼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것같다.”고 1년간의 경영 소감을 밝혔다. ●기존상품 사업성 강화와 성장동력 찾아내  사업부문에서는 정체됐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썬:월드에디션)’과 ‘뮤 온라인’ 등 기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SUN’은 ‘썬:월드에디션’으로 브랜드이미지(BI)를 바꾸고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한게임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로 인해 액티브 유저가 400%나 증가해 유저 증가율 1위를 기록, 성공적으로 국내 게임시장에 재진입하게 됐다.  서비스 개시 8주년을 맞은 웹젠의 대표게임인 ‘뮤 온라인’은 무료 서버로 운영되는 ‘뮤 블루’를 새로 선보이면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정액요금제인 ‘뮤 온라인’과 무료인 ‘뮤 블루’간의 마일리지 적립을 공유, ‘뮤 온라인’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였다.신규 고객들의 게임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는 효과도 고려했다.  또 대표 브랜드인 ‘뮤 온라인’의 후속작 ‘MU2’를 차기작으로 선정, 개발을 시작했다. ‘MU2’를 비롯 ‘T-Project’, ‘파르페 스테이션’ 등은 2011년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공격적 해외시장 개척  웹젠의 그간의 사업구조 변화는 해외시장 확대에서 두드러진다.  지난 6월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공식 런칭하면서 ‘뮤 온라인’, NHN게임스의 ‘아크로드’를 서비스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현재 ‘Webzen.com’은 신흥시장인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지난 9월 ‘아크로드’ 상용화서비스 이후 북미, 유럽지역 신규회원 가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달 8일 NHN USA를 통해 북중미·영국 서비스를 개시했다.또 웹젠은 ‘헉슬리’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이 지역에서 각종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해외시장 확대 전략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역전하기도 했다. 해외매출 비중은 3분기 현재(추정) 45% 이상으로 확대돼 2008년 대비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와 해외매출 비중을 맞춰가겠지만 글로벌 시장의 호조로 당분간 해외 매출 비중의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판을 뒤집어라” 올드 온라인게임의 반란

    “판을 뒤집어라” 올드 온라인게임의 반란

    올드 온라인게임의 반란이 올들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4개의 올드 온라인게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한데 이어 하반기 들어 2개의 올드 온라인게임이 분위기를 일신하고 대중 앞에 나왔다.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올드 온라인게임은 웹젠의 ‘뮤 블루’, 게임하이의 ‘데카론 리버스’로 이전 게임들처럼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장르로 구성됐다. 이들 게임이 국내시장 재공략을 위해 내세운 무기는 각각 요금제 변화와 콘텐츠 강화다. 처음 공개될 당시 상당한 반향을 불러왔으나 세월 속에 잠시 잊혀져 왔다는 공통점도 있다. 실제 ‘뮤 블루’는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정액 요금제였던 기존 ‘뮤 온라인’과 달리 부분 유료화 요금제로 운영된다. ‘데카론 리버스’는 기존 ‘데카론’에 새로운 전투방식과 기술을 추가하고 캐릭터간 밸런스를 개선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꿨다. 이처럼 올드 온라인게임의 시장 재공략과 관련해 관련 업계는 기존 게임을 보완해 사업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얻으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신작 온라인게임과 달리 올드 온라인게임의 재등장이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기대심리도 있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드 온라인게임은 신규 온라인게임에 비해 런칭에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이 때문에 판을 뒤집으려는 시도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뮤 블루’(좌), ‘데카론 리버스’(우)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받지못한 초과근무 수당 30억 지급을”

    일반 공무원에 비해 근무시간이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초과근무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지급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2일 법무법인 삼일(대표변호사 송해익)에 따르면 충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310명(전직 1명 포함)은 이날 충북도를 상대로 초과근무수당 미지급분 청구 소송을 청주지방법원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은 한 달에 195시간씩 초과근무를 하고 있지만, 78시간 분에 대해서만 수당을 지급받고 나머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충북도는 2006년 11월부터 3년간 미지급분 3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방공무원들의 초과근무수당 관련 소송은 전·현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소방발전협의회 주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북 이외에 서울과 대구, 대전 등 10개 시·도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 지침’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공무원에게 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충북 등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근거로 소방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수령 한도를 일정액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 추가 허가”

    정부가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를 추가로 허가할 방침이다. 와이브로 사업허가 당시 제출한 이행계획을 지키지 못한 KT와 SK텔레콤에 대해 이행시정명령을 내리고 앞으로 2011년까지 사업계획을 새로 제출토록 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경쟁활성화, 전국망 구축, 다양한 서비스 개발 등을 담은 국내 와이브로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국내 와이브로 활성화로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미다. 방통위는 신규 사업자 투자비를 줄여주기 위해 기존 사업자와 로밍을 허용하고 기지국 공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파수도 2.3기가헤르츠(㎓)와 2.5㎓ 대역을 우선 할당한다. 여기에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로밍도 신중하게 검토한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도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용섭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와이브로 장비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와이브로에 음성 서비스를 탑재하고 국제 로밍이 된다면 시장에서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또 무선인터넷 요금을 내리기 위해 정액요금·결합요금 상품을 다양화하고, 와이브로 및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결합단말기와 저가형 스마트폰의 보급도 촉진할 계획이다. 와이브로 기반의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모바일 인터넷TV(IPTV) 서비스 제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와이브로의 음성통화를 허용하지 않더라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어디서든 비용이 저렴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KT나 SK텔레콤 등도 이같은 유무선 융합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집이나 특정 장소에서만 된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정부의 계획대로 와이브로 신규 투자자가 등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비가격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전국망을 구축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와이브로 가입자와 매출액은 각각 17만명과 205억원으로 사업초기 전망치의 3.5%와 1.4%에 불과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국내·해외펀드 수익률差 갈수록 커져

    국내·해외펀드 수익률差 갈수록 커져

    해외 펀드의 환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 펀드 수익률이 국내 펀드를 크게 앞지르면서 섣부른 환매가 미래 수익을 포기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179억원이 감소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33거래일 연속으로 모두 8309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2006년 6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장 기간 순유출 기록 행진 중이다. ●지금 해외펀드 팔면 미래수익 포기 매도 강도도 세지고 있다. 지난달 해외 주식형 펀드의 하루 평균 순유출 규모는 190억 6000만원이었으나, 이달 들어서는 일 평균 250억 7000만원이 환매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이후 28일까지 모두 2조 728억원이 순유출된 국내 주식형 펀드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국내 주식형 펀드의 일평균 순유출 규모는 지난달 1086억 6000만원에서 이달에는 71억 8000만원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과 정반대 양상이다. 그러나 수익률에서는 해외 펀드가 국내 펀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평균 -3.33%로 추락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6.91%에 달해 수익률 격차가 1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해외 55.55%, 국내 49.08% 등으로 정기예금 금리 이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희 현대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말 해외 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환매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하지만 브라질·인도·중국 등 신흥시장 펀드는 올해 말까지 최대한 환매 시기를 늦추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오대정 대우증권 WM리서치팀장은 “내년부터 해외 펀드에 과세되면 국내 펀드에 비해 1.6배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글로벌 출구전략 시행을 앞두고 시장 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투자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흥시장 펀드 환매 최대한 늦춰라”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29일에 비해 5.15포인트(0.33%) 내린 1580.6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장중 강세를 유지했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앞세운 기관 매도로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섰다. 3분기 좋은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0.70% 올라 강보합에 머물렀고, 포스코는 1.31% 오르며 50만원선을 회복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현장 행정] 중랑구, 보안등 1800곳 교체

    [현장 행정] 중랑구, 보안등 1800곳 교체

    중랑구 신내동에 사는 김은미(37)씨는 야간에 종종 중랑천 둑길을 산책하다 발길을 돌리곤 한다. 가뜩이나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터에 보안등이 꺼진 길을 만나면 불안한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주위가 어두워 보안등에 적혀 있는 점등 연락처가 잘 보이지 않아 신고도 어려웠다. 하지만 구에서 신고표지판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꾼 이후부터는 마음 놓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중랑구는 구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보안등 고유번호와 신고전화 표지판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실용신안특허 출원등록을 신청한 뒤 야간식별 보안등 자동점멸기 표지판 제작에 착수, 현재의 표지판을 완성했다. 지난 7월 1549개를 1차로 구입, 현재까지 620곳의 보안등에 새 표지판을 달았다. 구는 올해 말까지 약 1800개를 포함해 2013년까지 지역 전체 보안등 표지판을 교체할 계획이다. 아이디어를 낸 이재호 도로과장은 “LED 시스템 추가에 따른 비용은 개당 4000원으로 대량생산할 경우 단가는 더욱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이 정액제로 빠져나가는 보안등이 고장 나 꺼져도 신고가 들어올 때까지 전기요금을 꼬박꼬박 물어야 하는 손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보안등을 관리하는 인력과 업무도 줄일 수 있다. 인터넷이나 전화, 방문 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보안등을 수리하기 때문에 지역 전체 보안등을 관리하는 데에는 주민신고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중랑구에는 보안등 9000여개가, 서울지역 전체엔 약 22만 4000개가 설치돼 있다. 중랑구는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야간에도 보안등 고장 접수가 가능하도록 도로과 도로조명팀 전화번호만 적혀 있던 표지판에 구청 당직실과 120다산콜센터 등 야간신고가 가능한 전화번호를 표시했다. 아울러 구 자체의 창의행정 우수사례발표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이 ‘야간인식 보안등 자동점멸기’ 사업을 다음달 열리는 ‘서울시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문병권 구청장은 “야광으로 된 보안등 표지판은 야간에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고장을 발견한 주민이 빨리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불필요하게 나가던 전기요금을 줄이고 구민들의 안전까지 지키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KB국민은행 ‘피겨퀸 연아사랑적금’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적금 가입고객에게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만기 이자지급액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을 은행부담으로 조성해 희귀 난치병 환자를 후원하기도 한다. 내년 5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 기본이율은 1년제 연 3.2%, 2년제 연 3.5%, 3년제 연 3.7%이다. 내년 3월까지 3개의 국제대회 중 한 대회라도 금메달을 획득하면 0.5%포인트가 추가된다. 모든 경기에 불참하거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더라도 최저 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보장받는다. 은행 측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6개월 동안 5090억원(25만 2000계좌)이 모였다.”고 전했다. ●대신증권, 맞춤형 결합금융 서비스 ‘빌리브(Believe)’ 최대 연 9%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또는 최저 연 1% 펀드담보대출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은 대신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중 150여개 국내외 공모형 주식형 펀드에 2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으로, 내년 3월 말까지만 적용된다. CMA 금리나 대출 이자율 중 한 가지 혜택만 받을 수도 있고 금액별로 나눠 두 가지 혜택 모두를 누릴 수도 있다. 예컨대 1억원을 투자한 고객이 연 9%의 CMA 금리를 선택하면 1200만원까지, 연 5%의 CMA 금리를 선택하면 3600만원까지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이자율 연 1%를 선택하면 1060만원까지, 연 5%를 선택하면 2280만원까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자랑스러운 한국기업 증권펀드’ 1등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거나 시장지배력이 높은 30여개 종목에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특히 편입 종목을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에 속한 종목에는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전략을 활용해 인덱스 펀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설정 이후 지난 26일까지 수익률은 24.8%에 이르고 설정액은 551억원이다.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도 없다. 홈페이지(www.pru.co.kr)를 통한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ELS 2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와 홍콩 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ELS 334호’는 1년 만기로 코스피 200지수가 29일 종가 기준 100~130% 구간에 있으면 최대 51.0%의 수익이 가능하다. 투자 기간이나 만기시에 주가가 기준 주가 대비 130% 이상인 경우 수익률은 6%이다. 만기시 주가가 기준 주가의 90~100%이면 지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반영되고 90% 이하로 떨어져도 손실률은 10%로 제한된다. ‘ELS 331호’는 2년 만기 조기상환형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11.01%로 조기 상환된다.
  • 근로자 평균월급 230만 4000원

    근로자 평균월급 230만 4000원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급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2만 4000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근무 시간은 3.8시간 늘었지만 초과근무가 줄면서 초과수당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지난 4월 기준으로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5인 이상 사업장 1만 184곳의 월 임금 및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월 평균 임금은 지난해 4월(232만 8000원)보다 1% 줄어든 230만 4000원이라고 밝혔다. 월 임금은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과 같은 특별급여를 제외한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를 합한 금액이다. 정액급여는 216만 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000원 줄었다. 하지만 초과급여는 16만 6000원에서 14만 3000원으로 2만 3000원(13.8%) 감소했다. 지역별로 월급은 서울이 259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242만 6000원), 대전(236만원), 경기(234만 4000원), 전남(230만 6000원) 순이었다. 대전은 월급이 지난해에 비해 0.5% 증가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 및 대구 각 0.3%, 경기 및 경북 각 0.2%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광주(-4.7%), 울산(-4.6%), 제주(-3.9%) 등 11개 시·도는 월급이 감소했다. 제주의 평균 월급은 183만 5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전북(196만 3000원), 대구(202만 2000원), 부산(202만 5000원)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노동부는 글로벌 금융 위기로 기업체들이 초과근무를 줄이면서 초과급여도 급격히 줄어 전체 월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근로자의 월 평균 근로시간은 185.1시간(주당 42.6시간)으로 지난해 184.9시간에 비해 0.2시간(0.1%) 늘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