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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SG 워너비 “기아체험 저희도 참석했어요”

    [NOW포토] SG 워너비 “기아체험 저희도 참석했어요”

    SBS ‘2008 기아체험 24시간’의 공개 설명회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 설명회에는 박정아, 김국진, 윤소영, 정석문 아나운서가 참석하여 간단한 인터뷰와 성균관 내에서 홍보활동을 가졌다. 한편 ‘2008 기아체험 24시간’은 19, 20일 오후 8시 성균관대학교에서 콘서트 ‘밥한끼’를 개최하고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기아체험’ 행사를 갖는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국진 “‘기아체험 24시간’ 다같이 동참해요”

    [NOW포토] 김국진 “‘기아체험 24시간’ 다같이 동참해요”

    SBS ‘2008 기아체험 24시간’의 공개 설명회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 설명회에는 박정아, 김국진, 윤소영, 정석문 아나운서가 참석하여 간단한 인터뷰와 성균관 내에서 홍보활동을 가졌다. 한편 ‘2008 기아체험 24시간’은 19, 20일 오후 8시 성균관대학교에서 콘서트 ‘밥한끼’를 개최하고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기아체험’ 행사를 갖는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의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스타들의 추석인사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도회적 이미지의 패션 트랜드를 주도했던 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탤런트 민효린, 이연희,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샤이니가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큰 절을 올렸다. 쥬얼리, 추석에도 “원모어 타임~” 지난 11일 부터 ‘MBC 특별공연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 공연을 진행 중인 쥬얼리는 “가족들과 함께 소담스런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쥬얼리 모두가 기원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에덴의 동쪽’ 이연희 “넉넉한 한가위를…”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연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가족들와 함께 추석을 보내지 못한다. 이연희는 “아쉽지만 한단계 더 올라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정마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민효린 “전 대구에서 추석보내요” 탤런트 민효린도 모처럼 만에 찾아온 연휴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현재 1월 방송예정인 MBC ‘트리플’로 피겨 스케이트 연습이 한창인 민효린은 “대구로 내려가 가족들과 명절을 지낼 계획”이라며 “새 드라마 캐스팅으로 올해 추석은 다른 때보다 무척 설레고 기쁜 맘으로 보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추석에는 중국가요” 데뷔하자 마다 훌쩍 성장한 그룹 샤이니(SHINee)도 귀여운 꼬마 동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인사를 올렸다. 샤이니 멤버들은 “이번 한가위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풍성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샤이니가 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샤이니는 추석 연휴 첫 날인 13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08 in Shanghai’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15일에는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팬들을 위해 악수회 이벤트를 여는 등 쉴 틈 없는 연휴를 보낼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한복 자태 “즐거운 추석되세요”

    쥬얼리 한복 자태 “즐거운 추석되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쥬얼리는 “가족들과 함께 예쁜 송편도 빚고 소담스런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쥬얼리 모두가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쥬얼리는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지난 11일 시작된 “MBC 특별공연 2008 쇼뮤지컬 추석판타지”공연을 오는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설운도, 김수희, 현철 등 가요계 대 선배님들과 함께 펼친다. 사진 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전우치’에 백윤식, 염정아, 김효진 합류

    영화 ‘전우치’에 백윤식, 염정아, 김효진 합류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ㆍ제작 영화사 집)에 백윤식, 염정아, 김효진이 특별출연한다.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우치’는 백윤식, 염정아, 김효진 등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가세하면서 헐리우드 영화 ‘오션스’ 시리즈에 비견될 만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게 됐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세 번째 인연을 맺는 백윤식은 극중 전우치(강동원 분)의 스승 역할로 출연한다. 화담(김윤석 분)과 함께 조선 최고의 도사로 이름 난 스승은 도술 재주가 뛰어난 제자 전우치를 누구보다 아끼며 망나니 전우치를 엄하게 가르치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백윤식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범죄의 재구성’에 이어 두 번째로 최동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 염정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여배우 역을 맡았다. 공주병에 안하무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로 염정아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연기가 돋보일 예정이다. 여주인공 서인경(임수정 분)은 ‘여배우’의 코디네이터이자 배우 지망생으로 여배우가 동경의 대상이자 마음 속 라이벌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효진은 극중 초랭이(유해진 분)의 마음을 흔드는 ‘빨간 머리 여인’으로 출연한다. ’빨간 머리 여인’은 섹시하고 당돌한 현대여성의 전형으로 조선시대에서 현세로 넘어온 초랭이에게 문화적 충격을 주며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한편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전우치’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실TALK] 서인영 “신상녀? 길게 가지는 않을걸요”①

    [진실TALK] 서인영 “신상녀? 길게 가지는 않을걸요”①

    서인영은 올 한해 가장 급성장한 가요계의 ‘신데렐라’다.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에 합류해 올해로 데뷔 7년 차인 서인영은 그간 ‘쥬얼리 멤버 서인영’으로 맏언니 박정아나 이지현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털기춤’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언제나 ‘2인자’자리에 만족해야 했고 지난 해 솔로 1집 ‘Elly is So hot’을 발매하며 홀로 서기를 시도했지만 지나치게 파격적인 ‘골반패션’과 속칭 ‘배바지’라 불리는 ‘하이웨이스트’ 패션, 숨김없는 성격이 방송에서 비춰지면서 ‘비호감’이라는 호칭을 언제나 달고 다녀야 했다. 그저 그랬던 서인영의 위치는 새 멤버를 보강한 쥬얼리 5집 앨범과 예능프로그램인 ‘우리 결혼 했어요’로 인해 크게 달라졌다. 솔로 1집을 통해 인정받은 가창력은 히트곡 ‘One More Time’에서 묘한 매력으로 다가 왔으며 결국 쥬얼리 5집은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 독주체제를 달렸다. 서인영 개인적으로도 예능에서 솔직한 모습과 독특한 패션은 ‘신상녀’라 불리면서 패션계의 아이콘은 물론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까칠하고 독특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되고 있는 서인영은 실제로 어떤 사람일까? ‘신상녀’ 서인영을 만나 그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보았다. #작년부터 쉬지 않고 있는데 피곤하지 않은가요? 그러게요. 작년 2월부터 활동하면서 쉬지 않고 있는데 결혼도 했고(우리 결혼했어요), 학교도 가고(서인영의 카이스트) 이제 예능 선수촌도 하고 참 바빠요. 제가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가끔은 내가 ‘서인영으로 잘 살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서인영이라는 존재가 급 부상했는데 어떤가요? 언젠가부터 ‘쥬얼리는 얼굴 예쁜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게 된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웃음). 모든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인식이 ‘쥬얼리는 노래 잘하는 가수’ 정도로 달라진 것 같아요. 기쁜 일이죠. 개인적으로 서인영이라는 사람은 크게 달라진건 없어요. #예능에서의 인지도를 뺄 수는 없지 않나요? 아! 그건 사실이에요. 저 자신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식적인 서인영’이 아니라 이상한 모습도 비춰지면서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옆집 언니 같지만 무대에서는 멋진 가수? 정도가 된 거 같은데요.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지 않나요? ‘된장녀’라는 얘길 많이 들어요. 그런데 제가 재벌집 딸도 아닌데 어떻게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옷 같은걸 다 살 수 있을까요? 안 좋은 점을 보시려면 끝도 없겠지만 저 자신을 모르면서 추측으로 그런 말을 하시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신상녀’로 떴는데, 그 호칭은 어떠세요? 처음엔 욕도 많이 먹었어요. ‘신상’, ‘신상’ 외치고 다니니깐 그랬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그 이미지가 저에게 득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너무 치우치지 않을까요? 신상녀라는 것이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아요. 분명히 ‘신상녀’라는 것은 저의 일부분이고 그런 점이 방송에 비춰지면서 인기를 얻은 것이거든요. 저 자신은 흘러가는 데로 서인영이라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2편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실TALK] 서인영 “제 성격이 까칠하다구요?”③

    [진실TALK] 서인영 “제 성격이 까칠하다구요?”③

    # 벌써 데뷔 7년인데 그간 ‘빛’을 못 봤잖아요. 그 점은 어때요? 그런 것 상관 안하고 신경도 안 써요. 만약 그런 생각을 했다면 미쳐서 연예인을 그만했을걸요. 기자분들이나 대중들이 저를 다른 연예인과 비교를 하는데 저는 데뷔 할 때부터 지금까지 달라진게 없어요. 나이 정도? 저는 저 자신이 만족하고 싶어서 연예인을 하고 가수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거든요. 만약 다른 이유가 있었다면 온갖 예쁜 척, 착한 척을 하면서 뜨려고 노력을 했겠죠. (박)정아 언니가 잘 나갈때도 든 생각이 ‘쥬얼리에서 제일 예쁘고 노래 잘하니깐 잘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제가 주목을 받는 것이고 그런 대중들의 사랑은 언젠가는 돌아가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 그래도 인기 있는 서인영이 좋지 않나요? 그렇게 살기는 제 인생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요. 저는 ‘연예인 서인영’도 중요하지만 ‘서인영’ 개인이 더 중요하거든요.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제가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잖아요? 저 자신을 찾아가면서 살고 싶어요. 연예인으로 살 수는 있지만 ‘연예인 서인영’으로 평생 살기는 힘들 것 같아요. # ‘연예인 서인영’을 벗어나면 뭐가 남나요? 저는 목표가 없어요. 저 자신이 계획을 갖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닥친 일을 열심히 하고 제 주관을 갖고 살고 싶거든요. 솔로 1집 때는 비호감으로 불리더라도 ‘노래 잘한다’는 호칭을 얻었고 그것에 만족했어요. 지금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만 변한 것은 없거든요. 대중들은 ‘연예인 서인영’ 보다는 까칠하고 버릇 없는 ‘서인영’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 ‘서인영’의 성격이 실제로 까칠한가요? 낯을 많이 가려요. 보통 동료 연예인들은 인사는 기본이고 예절도 바르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렇지 못해요. 낯선 분들과는 말도 안 해요. 실제로 버라이어티를 하면서도 친해지기 힘들었어요. ‘서방’이라고 부르기 까지 정말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친해진 몇몇 분들은 평생 함께하고 있어요. # ‘우결’의 서인영은 콘셉트 인가요? 아니요. 저는 콘셉트라는 자체가 싫어요. ‘우결’을 하면서도 저 자신의 일부를 확대해서 보여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거든요. 하지만 저는 그게 슬퍼요. ‘서인영은 그냥 서인영인데 왜 그렇게 나를 미워했나’는 생각이 들거든요. # 연예인이 아닌 ‘서인영’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가수로 최고가 되는 것이죠.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하고 즐기면서 살고 싶어요. 제 직업은 가수고 제가 하고 싶은 일 또한 가수기에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요. 다들 저에게 등을 돌리더라도 단 한 분의 매니아 층이 있다면 저는 ‘가수 서인영’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게 봐주셨으면 해요.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특별교부세·교부금 사용내역 밝힌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지방특별교부세와 지방특별교부금의 사용내역을 국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9월 정기국회에서 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은 부처 장관의 ‘쌈짓돈’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예산정책처는 이날 발간한 ‘재정관련 법률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국가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21건의 개혁과제와 13개 법률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처는 지난해 신정아 사건에서 등장했던 흥덕사 편법 지원 논란으로 대표되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의적인 특별교부세 운용과 최근 교육부 장관과 공무원들의 모교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 등 국가재정의 자의적인 집행을 막기 위해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의 국회보고와 공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동안 장관이 불투명하게 자의적으로 사용해왔던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의 국회보고 및 공개는 국가재정의 선진화를 위한 획기적인 개혁과제”라고 평가했다. 예산정책처는 이와 함께 의원입법이나 정부입법안 제출시 비용추계서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처는 또 국민건강보험이 국회의 관리 감독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재정의 일원인 기금으로 편입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리베이트 받은 의·약사도 처벌

    올 연말부터 제약회사나 도매상이 약품을 구입하는 조건으로 병원, 약국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이를 받은 의사나 약사도 처벌된다.‘리베이트’의 개념은 경품류에서 향응이나 편익 등 경제적 이익으로 확대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예정대로라면 12월14일부터 시행된다.입법예고안은 의약품 리베이트를 준 제약회사 등은 물론 이를 받은 의료기관·약국 개설자, 의사, 약사 등을 처벌대상에 추가했다.또 처벌대상 리베이트를 ‘현상품·사은품 등 경품류’에서 ‘금전·물품·편익·노무·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으로 확대했다. 이전까지는 제약사와 의약품 수입자, 도매상 등이 의료기관·약국 등의 개설자에게 현상품·사은품 등 경품류만 제공할 수 없도록 소극적으로 규정돼 있었다. 아울러 리베이트를 받은 경우 처벌규정도 명확하지 않았다. 이번 개정안에선 리베이트를 받은 약국 개설자 등에 대한 처벌수위를 자격정지 2개월로 명시했다.제약사나 수입업자가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1회 적발되면 해당품목 1개월 판매업무정지가,4회 이상이면 허가취소 처분을 받는다. 의약품 도매상도 업무정지 15일∼6개월까지 처분을 받는다. 개정안은 또 약사나 한약사가 자신의 면허증을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약국 개설자(약사)가 아닌 사람에게 고용돼 업무를 한 경우 자격정지 3개월에서 1년의 행정처분을 받도록 했다. 복지부 의약품정책과 홍정아 사무관은 “국가권익위원회나 청렴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예정대로 의·약사의 윤리확립차원에서 법안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허성관(전 행정자치부 장관)성탁(전 마산시 선거관리위원)성춘(부산 하나병원 원장)성무(전 청와대 민원제도개선비서관)씨 부친상 이석기(자영업)최정열(〃)씨 빙부상 허정필(삼성병원 레지던트)씨 조부상 25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1)464-5831 구자춘(푸르덴셜생명 강남지점장)세훈(ING자산운용 부사장)씨 부친상 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씨 빙부상 정혜원(한컴 광고본부 부국장)씨 시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4 김철호(전 동광기업 회장)씨 별세 홍진(코캄 이사)홍덕(동광기업 대표)경녀(도로교통공단 연구기획팀장)정아(미국 유학)씨 부친상 남미경(이화여대 청소년커리어 코치)씨 시부상 우상배(한국체대 교수)김은식(에스비티 이사)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93 김동수(경희의료원 교수)명수(한양대 〃)옥주(인하대병원 간호팀장)씨 부친상 24일 경희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958-9549 이문호(법무법인 프라임 대표변호사)씨 부친상 23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55)941-1382 유영목(전 현대건설·현대에너지 전무)씨 빙모상 24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1)781-6723 정창호(농수산홈쇼핑 상품팀장)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01 권태식(자영업)태한(광운대 동북아대학장)태일(AMECO 상무이사)씨 모친상 25일 부산 강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1)532-9794 김홍진(숭실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3 권용수(예비역 공군 대령)씨 별세 동준(제이엘계전 사장)동철(기술보증기금 팀장)동숙(경복대 교수)인숙(약사)씨 부친상 정진실(자영업)조성구(GS홈쇼핑 상무)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95 조용연(경찰청 경무기획국장)택연(홍익대 산업디자인과 교수)상연(뉴질랜드 거주)씨 부친상 임서욱(자영업)씨 빙부상 25일 경찰병원, 발인 27일 새벽 (02)3400-1400
  • 충무로 별, 왜 그들은 안방극장으로 돌아올까?

    충무로 별, 왜 그들은 안방극장으로 돌아올까?

    스크린에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연이어 안방극장으로 컴백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의 염정아는 2004년 방송된 MBC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봉태규는 MBC 주말 드라마 ‘한강수 타령’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해 온 이성재도 SBS ‘천국보다 낯선’ 이후 2년 만에 MBC ‘대한민국 변호사’로 돌아왔다.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을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던 이성재는 지난해 영화 ‘상사부일체’에 출연했다. KBS 2TV ‘최강칠우’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인 ‘연애결혼’에 여주인공 김민희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 드라마 ‘까레이스키’ 이후 14년 만에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는 정진영도 마찬가지다. 이밖에도 하반기에는 송혜교가 KBS 2TV ‘풀하우스’ 이후 4년 만에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이 95년 MBC ‘1.5’ 이후 13년 만에 ‘시티헌터’로, 이병헌도 ‘아이리스’를 통해 SBS ‘올인’ 이후 5년 만에 얼굴을 내민다. 원래 배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연기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몇 년 째 스크린에서만 활동하던 배우들의 안방 컴백에 시청자들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왜 스크린이 아닌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것일까? 이 같은 현상은 영화계 침체와 상관이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한 해 제작되는 영화가 80편이 넘었을 정도로 한국 영화계는 호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부 톱스타들의 경우는 한 작품을 끝내고 곧바로 다음 영화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배우 수요가 급증했다. 하지만 현재는 정반대다. 영화시장의 침체기가 계속되다 보니 제작되는 영화가 거의 전무한 상태다. 2009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영화는 20편 안팎이다. 잘나가는 주연급 배우라고 해도 한 해에 1편 찍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 시장이 급속하게 얼어 붙어 찍던 영화마저 제작비가 부족하거나 배급이 결정되지 못해 촬영을 중단하는 영화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제는 배우들이 영화를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면 드라마 배우들의 개런티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드라마에 지명도 있는 스타를 기용하려면 회당 2000~3000만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는 말도 들린다. 영화 캐스팅 1순위의 배우 몸값이 편당 최고 4~5억 원 정도라고 한다면 드라마의 경우 16부작 미니시리즈 한편에 5억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영화 출연은 더 이상 이익이 아니다. 드라마에 비해 긴 호흡의 영화 촬영으로 1년에 영화 한편 정도 출연하는데 고정 경비, 계약금 등을 빼면 회사 운영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충무로 별들의 안방극장 컴백에 시청자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일 TV 하이라이트]

    ●경제비타민(KBS2 오후 8시55분) 이색직업의 노하우와 연봉을 알아보는 ‘연봉대공개-얼마나 버십니까?’ 코너에서는 13억 중국 응원단을 이끄는 한국인 조수진씨의 연봉이 최초 공개된다. 중국 응원단의 치어리더 총감독인 그가 2008 베이징올림픽 응원을 준비하는 과정도 보여준다. 또, 안상수 인천시장의 집도 찾아가 본다.   ●대한민국 변호사(MBC 오후 10시10분) 변혁은 이경에게 낡은 휴대전화를 내밀고, 이를 뺏으려는 이경의 손을 피하려다 그만 냄비 속으로 휴대전화가 빠져버린다. 이경은 정말 민국에게 원하는 게 뭔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애리에게 묻는다. 공원에 간 민국과 이경은 맨발로 돌길을 함께 걷고, 배수진은 숨어서 두 사람을 지켜본다.   ●다큐10(EBS 오후 9시50분) 0.01초로 승패가 갈리는 경주에서 장신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타트 능력과 누구보다 길고 빠른 보폭을 자랑하는 자메이카 육상선수 아사파 파월. 그가 세계 최고의 육상선수로 부상한 저력은 무엇일까. 특수카메라에 잡힌 육상선수들의 질주 모습을 분석하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며느리와 며느님(SBS 오전 8시30분) 순정은 아주버님이 결혼하면 친정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양가집 상견례로 마음이 편치 않은 오영실은 더 시간을 갖자고 하지만 주리는 엄마 없는 상견례라도 해버리겠다며 휙 나가버린다. 김치 주문을 받고 강산과 김치를 담근 순정은 장옥순에게 야단을 친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을 담아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미국 NBC방송의 리포트가 LA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이 리포트 제작에는 한 동포 학생이 큰 몫을 했다. 남가주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동포 학생은 당시 NBC방송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세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직업이라 불리는 유엔사무총장의 자리에 오른 지 1년 6개월째. 취임 이후 총 132일 동안 57개국을 공식 방문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반기문 총장을 만나본다.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인이 되고 싶다며 ‘한국 홍보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서경덕씨도 만나본다.
  • 한화가 인수한 기업들

    한화 임직원들은 “두산더러 인수·합병(M&A) 귀재라고 하는데 진짜 원조는 우리”라고 자부한다. 자부심의 근거는 사사(社史)에 있다. 그룹 출발도 따지고 보면 기업(조선화약공판) 인수로 시작했다.1982년은 한화 M&A사의 큰 전환점이다. 이 해에만 다우케미컬과 한양화학을 잇따라 인수했다.1985년에는 정아컨트리클럽, 정아관광, 정아건설, 서울교통, 명성 등 정아그룹(현 한화리조트) 주력 6개 회사를 한꺼번에 인수했다. 여세를 몰아 1986년에는 부도 난 한양유통과 동양백화점을 인수해 한화갤러리아로 키워냈다. 2002년에는 대어(大魚) 대한생명을 먹었다.1980년 1조원도 채 안 됐던 그룹 규모(매출 8000억원)는 지난해 27조원으로 35배나 늘었다. 자산은 111배 늘었다. 이렇듯 크고작은 M&A때마다 한화는 인수 주역이었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우조선해양 인수 주체도 한화다. 한화의 더 큰 자부심은 이들 피인수 기업을 모두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키워냈다는 데 있다. 금춘수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11일 “한화는 M&A로 큰 기업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며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으로 국내외 M&A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초강경 불교계 ‘막다른 길’ 가려나?

    초강경 불교계 ‘막다른 길’ 가려나?

    종교편향과 관련, 정부에 가시적인 조치를 거듭 촉구했던 불교계가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섰다.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차량에 대한 경찰의 과도한 검문검색 이후 격앙된 움직임을 보였던 불교계가 23일 범불교 시국법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극단적인 대응에 나설 태세다. 특히 시국법회 때까지 이렇다할 변화가 없을 경우 산문폐쇄까지도 불사하겠다는 말들이 이어지는가 하면 종교분쟁의 우려까지 나오는 등 초긴장 상태다. ●27개 불교종단·단체·사찰 참여 범불교대회 불교계가 이처럼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참을 만큼 참았다.”는 인식이 모아졌기 때문. 지난해 변양균-신정아 사태 때 불교계 인사들과 사찰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편향적”이라며 적지않은 불만을 쏟아냈지만 눈에 띄게 대응하지는 않았다. 이명박 정부 출범후 종교 편향으로 비쳐지는 사건들이 잇따른데다 한국불교의 장자(長子)종단 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검문검색까지 터지자 결국 “더 이상 좌시하기 않겠다.”며 쌓인 불만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격이다. 조계종은 당초 13일쯤 조계종 전국승려대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지난 5일 시한으로 정부에 통고했던 ‘종교편향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가 없자 승려대회를 취소하고 대신 23일 모든 불교종단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범불교대회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범불교대회는 27개 불교종단과 단체, 사찰들이 모두 동참하는데다 하안거를 마친 스님들이 대거 가세할 것으로 보여 불교계에서도 주목하는 집단행동. 문제는 범불교대회 때까지도 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그동안 거듭 경고했던 ‘극단적인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조계종 26개 교구본사 주지회의와 총무원, 중앙종회 종책모임은 기자회견 때마다 ‘극단적인 조치´를 입에 올렸다. 조계종 대변인인 승원 스님은 지난달 3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불교계의 요구에 대해 정부가 대안을 내놓지 못할 경우 마지막 수단인 산문폐쇄를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고 시국법회추진위원회 대변인인 용화사 지관 스님도 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불교계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산문폐쇄가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정부서 대안 내놓지 못하면 ‘극단 조치´ 불사 산문폐쇄는 지금 상황에서 불교계가 택할 수 있는 가장 강도높은 대정부 투쟁을 뜻한다. 전국 모든 사찰의 출입문을 걸어잠글 뿐만 아니라 불교계 소유인 국립공원 출입도 막는다. 신군부의 10·27법난에 맞서 1986년 해인사를 비롯한 몇몇 대형사찰에서 시행했지만 전국 모든 사찰 차원의 폐쇄 경고는 처음이다. 이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교계에선 대체로 “산문폐쇄까지 가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 편. 그러나 불교계가 요구하고 있는 가시적인 조치, 즉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등 관련 공직자 파면 ▲종교차별을 금지할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범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섣불리 앞날을 예단할 수 없는 상태이다. 실제로 금강회, 무량회, 무차회, 보림회, 화엄회 등 조계종 중앙종회의 5개 종책모임 대표는 지난달 31일 이례적으로 한 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조계종의 가장 웃어른들인 원로회의의 입장발표와 종정교시도 나올 수 있다.”고 밝혀 산문폐쇄의 수순을 암시했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글로벌 시대]쌍방향 대인관계의 리더십/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글로벌 시대]쌍방향 대인관계의 리더십/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박모(39) 부장은 요즘 만날 때마다 부하직원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하소연을 털어놓는다. 업무 지시를 할 때마다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꼬치꼬치 따지는 것은 다반사이고, 상사로서 이미 내린 결정에도 그대로 따르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힘든 것은 회의할 때 상사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CEO나 임원들을 만나 보면 회사 업무 자체보다도 직원들 눈치 보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사회 전 분야에서 관리자의 권위는 더 이상 설 곳이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21세기의 가장 큰 트렌드가 탈권위주의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러한 변화 또한 거스르려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다른 형태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궁리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예전에는 강한 리더십을 가진 CEO나 관리자가 많았는데 점점 관리자의 리더십이 약해지고 있는가. 즉 리더십이 강한 관리자들이 회사를 떠나서가 아니라 기존의 관리자가 발휘하고 있는 리더십의 유형들, 즉 본인의 직위에서 얻는 권위를 이용해 자연스레 직원들에게 나를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권위적 리더십, 혹은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하는 속담처럼 물리적인 힘이나 권력을 작용하여 남을 이끌어 가장 신속하게 결과를 이끌어내는 강압적 리더십이나 또는 ‘사탕 줄 테니 심부름 좀 해라.’ 식의 경제적 보상만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려는 실리적 리더십 등이 더 이상 예전처럼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IMF 이후로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인재의 유형과 성향도 달라지면서 조직이 변화하고 있다면 그에 따라 관리자의 리더십도 변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도 ‘미래경영’에서 지식시대에서는 기업 내에서 상사와 부하의 구분도 없어지며, 지시와 감독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지금 지식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즘 시대 관리자들은 어떤 유형의 리더십을 보여야 할까. 요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즉 대인관계 리더십이다. 지시나 통보 등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서로 교감하고 이해하는 쌍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려면 우선 관리자가 마음을 열고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하고 관리자가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자신의 생각이 항상 옳다는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한다. 모든 대화의 단절은 자신과 유형이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규정하는 오만과 독선에서 시작된다. 실제로도 머리가 좋거나 업무수행 능력이 좋은 직원일수록 그런 고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해 좋은 관리자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각자의 전문분야가 다르고 경험이 다른 환경에서 관리자의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귀를 열게 되고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이제는 리더가 부하들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부하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기존의 리더십 패러다임에서 항상 대화와 설득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부하들을 위해서 헌신하며 부하들의 리더십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이제 리더는 스스로를 밝히기보다는 부하직원들이 빛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밝혀주는 등대 같은 존재인 것이다. 기업의 성패와 조직의 발전은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1세기 치열한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관리자에게 업무능력과 추진력 외에 달라진 현실에 맞는 변화된 리더십을 교육, 훈련시키고, 충분한 역량을 지닌 리더들을 많이 발굴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 ‘워킹맘’ 시청률 9.7%…일지매 쫓다 ‘헉헉’

    ‘워킹맘’ 시청률 9.7%…일지매 쫓다 ‘헉헉’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 ‘워킹맘’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워킹맘’은 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KBS 2TV ‘태양의 여자’는 2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 기록한 20.3%보다 무려 5.2%포인트 상승하며 수목 드라마 새 왕좌에 앉았다. 또한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던 MBC ‘대~한민국 변호사’도 전주 4.6%의 시청률에서 2.6%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이날 ‘워킹맘’ 첫 방송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 신고식을 한 염정아는 혈기왕성한 억척녀를 리얼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염정아는 남부러울 것 없이 잘나가던 커리어우먼에서 졸지에 시집살이에 시누이살이까지 하게 된 가영의 기구한 신세를 실감나고 코믹하게 선보였다. 또한 봉태규도 염정아와 막강 호흡을 자랑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눈에 착착 감기는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염정아의 시원시원한 연기에 매료됐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워킹맘’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극이 산만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다’ 등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캡처=SBS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암투병 김자옥 황혼 로맨스 연기

    어머니는 여자보다 강하다! ‘일지매’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워킹맘’(극본 김현희, 연출 오종록, 오후 9시55분)은 육아문제로 고민하는 이 시대 직장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린 작품이다. 한때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지만 육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결혼과 함께 집에 눌러앉은 주인공 가영(염정아).6·7세 연년생인 아들 둘을 둔 가영은 ‘복직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한다. 홀로 된 친정아버지를 재혼시켜 아이들을 돌봐줄 친정엄마를 만들 심산인 것. 실제로 지난 1월 첫딸을 출산한 뒤 반 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염정아에게 이번 역할의 의미는 이래저래 크다.“지금 제 딸은 도우미에게 맡겨놓고 있어요. 육아 문제는 일하는 엄마들의 영원한 숙제죠. 아마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슴 찡해지기도 할 겁니다.” 극중 사내 후배이자 연하남인 재성(봉태규)과 결혼한 가영은 책임감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철부지 남편 때문에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염정아는 “드라마 속의 캐릭터는 얄밉지만, 귀여운 구석도 많아 따귀를 때려야 하는 장면에서도 웃음보가 터져 NG도 많이 냈다.”고 활짝 웃었다. 주로 스크린에서 활동하다 ‘한강수 타령’ 이후 4년 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한 봉태규도 신이 났다.“요즘 TV속 연하남들은 외모나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현실에서야 그런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지극히 현실적인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또 있다.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고 씩씩하게 투병중인 중견배우 김자옥이 복실 역으로 출연해 황혼의 로맨스를 연기한다. 수술뒤 3주만에 촬영장에 나온 그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없던 힘이 솟는다.”면서 “내 나이쯤 되면 느끼는 쓸쓸함과 허전함을 이번 캐릭터에 담아 진솔하게 표현해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배우들도 떨려요!”…드라마 제작발표회 풍경

    “배우들도 떨려요!”…드라마 제작발표회 풍경

    ‘드라마 제작발표회’ 이런 거구나!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 제작발표회현장 경험 많은 배우들도 무대에 서면 떨리는 것 같았다. 일지매의 후속 드라마로 30일 첫선을 보일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염정아, 봉태규는 평균경력 13년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 모던보이로 나타난 봉태규 제작발표회가 시작됐다. 봉태규는 ‘모던보이’를 연상케 하는 깡똥한 바지에 구두를 신고 나왔다. ‘워킹맘’에서 연기할 ‘박재성’이란 캐릭터의 의상이란다. 작품을 알리기 위한 배우로서의 노력이 엿보였다. 얼음장처럼 차가워 보이는 염정아와 마냥 덜렁거릴 것만 같은 천방지축 봉태규는 포토타임 내내 기자들의 셔터를 바쁘게 했다. 봉태규는 염정아와 사진을 찍으며 수줍게 염정아의 팔짱을 끼기도 하고 기대기도하며 철부지 연하남편의 모습을 연출했다. 드라마와 배역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실리는 주연배우들의 사진이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엔 엄정화씬 줄 알았어요.” 포토타임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도 봉태규의 활약은 그치지 않았다. 상대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처음엔 염정아가 아니라 엄정화씬 줄 알았다. 엄정화씨는 새롭게 앨범을 내 바쁘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대배우라고 해서 놀랐다.”며 재치있게 ‘희망사항’(?)을 흘렸다. “봉태규가 상대배우라는 걸 알고 정말 좋았다.”고 답한 염정아는 이러한 봉태규의 답변에 샐쭉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차예련은 “비키니를 처음 입어봤다.”고 고백해 기자들의 질문세례를 받기도 했다. 기자들은 배우들의 표정과 말들을 카메라와 노트북에 담았다. 한마디, 한마디가 드라마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상황. 배우들은 밝은 얼굴과 말투로 애써 긴장감을 숨기고 있었다. 글/사진=서울여대 학생기자 고유선 goyusun@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염정아 “4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합니다”

    [NOW포토] 염정아 “4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합니다”

    염정아, 봉태규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워킹맘’(극본 김현희ㆍ연출 오종록)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워킹맘’은 자신의 아이를 돌봐줄 친정 엄마가 없는 주부가 직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친정엄마 만들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봉태규는 4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차예련 “비키니 수영복 처음 입었어요”

    [NOW포토]차예련 “비키니 수영복 처음 입었어요”

    염정아, 봉태규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워킹맘’(극본 김현희ㆍ연출 오종록)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워킹맘’은 자신의 아이를 돌봐줄 친정 엄마가 없는 주부가 직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친정엄마 만들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 봉태규는 4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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