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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TV 하이라이트]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TV와 공연 전반에서 활약 중인 중년스타들! 그 중심에 있는 배우 전인화, 최명길, 강부자 등을 만나 대중문화의 흐름을 짚어 본다.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됐다. CEO형 미술관장이 열어가는 새로운 길은 어떤 것인지, 배순훈 관장에게 들어본다. ●미녀들의 수다(KBS2 오후 11시10분)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브레이크 엔터테인먼트 사장 한민관이 출연해 미녀들에게 유머를 전수하고, 미녀들도 유머를 공개한다. 미수다엔 초 엘리트 미녀만 모였다? 반장은 기본, 회장과 치어리더 대표까지 역임한 미녀들. 그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들어본다. ●내조의 여왕(MBC 오후 9시55분) 학창 시절, 뛰어난 미모로 일대 남학생들을 사로잡던 천지애는 신데렐라를 꿈꾸며 서울대 의대 재학중인 온달수를 잡아 결혼을 했다. 하지만 우유부단, 의지박약한 남편은 해부학강의 시간마다 졸도해 결국 학교를 중퇴했고, 현재 멘사 출신 실업자 모임 회원이다. 지애는 남편 달수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남편이 외국 지사에 나간 사이 첫사랑 준수와 외도를 하고 있었던 정아는 남편에게 외도사실을 들키지 않고 이혼할 방법을 궁리하다 내연남 준수에게 남편 행세를 하게 한다. 이를 통해 모든 재산을 빼돌리며 남편 몰래 이혼에 성공했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법원에 찾아가 항의하는데….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낭푼밥상은 제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던 상차림을 말한다. 먹는 시간을 줄이고 노동에 투자할 시간을 늘리기 위해 밥은 큰 낭푼에 하나만 퍼놓고, 반찬 몇 개에 국만 식구 수대로 떠놓은 형태다. 오름 전문 사진작가 고남수와 함께 제주 사람들의 삶, 그리고 ‘낭푼밥상’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세계 세계인<미국 LA 레스토랑>(YTN 오전 10시30분) 요식업계에서 최신 유행을 이끌고 있는 LA의 레스토랑들은 저마다 양은 적고 영양과 맛은 뛰어난 요리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전채요리인 타파스나, 중동의 메츠 스타일의 요리 등 양이 적고 가격도 적당한 요리가 인기를 끈다고 한다.
  • 장애인 목소리 대신 내주는 ‘통신중계서비스’

    장애인 목소리 대신 내주는 ‘통신중계서비스’

     “안녕하세요 저는 말 못하는 장애인입니다.저희 아버님께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요….”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전화 통화로 이어주는 ‘통신중계서비스’ 중계사 이정아(여)씨는 2007년 5월 어버이날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30여명의 중계사들이 365일 일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통신중계 서비스센터를 지난 12일 오후 찾았다.  이씨는 한번도 자신의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불러드리지 못했던 노래를 대신 불러달라는 그녀의 부탁에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었고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로 노래를 시작했다.상황에 맞춰 마무리 대목은 “아버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로 바꿨고 아버지는 한동안 수화기 건너에서 말을 잇지 못했다.한참 뒤 어렵사리 연 입에선 연신 “고맙다.장하다.”는 말이 나왔고 아버지의 그런 마음은 중계사 이씨의 수화를 통해 딸에게 다시 건네졌다.   ●청각·언어장애인의 목소리를 대신 내 주는 ‘통신중계서비스’  검정색 카디건과 흰색 셔츠를 유니폼으로 착용한 중계사들이 하루 평균 50~60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수화로 통화 내용을 전달할 때 이용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심어줘 안정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란다.장애인이 채팅을 통한 문자 혹은 웹캠을 통한 수화로 중계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면,중계사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육성으로 그 내용을 전달해준다.상대가 들려주고 싶은 내용은 중계사가 다시 장애인에게 수화나 문자로 전달한다.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한 중계 요청도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relaycall.or.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3G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이용한 서비스도 4월 중 본격적으로 시행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일이 적어진다.또 조만간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전화를 거는 서비스도 중계할 예정이다.   ●식사도 주문하고 사랑도 고백하고  중계사는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로 한명당 하루 평균 40~50건의 민원을 받는다.내용은 전혀 거창할 게 없다.식사 때가 되면 음식 주문을 해달라는 메시지가 몰리고,홈쇼핑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중계를 신청하는 이도 있다.일이 늦게 끝나니 먼저 밥 먹으라고 배우자에게 전해 달라는 사람도 많다.학교에 간 자녀의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어머니의 메시지도 전달되고,괜히 화내서 미안하다며 애정을 확인하는 남녀들의 사연도 중계된다.이런 식의 얘기들이 지난해에만 19만건 전달됐고,올해에는 25만건을 목표로 잡고 있다.  중계사는 연기자 역할도 한다.때로는 화난 감정을 싣기도 하고,‘ㅋㅋ’등 채팅 용어,‘^^’등 이모티콘을 문맥과 상황에 맞춰 웃음 소리로 전달하기도 한다.  당연히 사랑을 확인하는 남녀의 통화 때는 중계사들의 목소리도 한결 달콤해진다.중계사 서영씨는 조금 닭살스러운 경험을 했다.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전달해달라고 해 어쩔 수 없이 남성인 자신의 목소리로 그 남성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는 것.중계사 박필선씨는 “영상으로 중계를 하던 도중 내게 고백해 오는 사람도 있었다.”며 수줍게 털어놨다.  ●비장애인이 많이 알았으면…  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중간에서 중계사들이 곤란한 경우도 더러 있다.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 이를 그대로 전달해야 할지 곤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또 상대가 통화를 원치 않는데 장애인이 연결을 계속 원할 때에도 어찌해야 좋을지 도무지 판단이 안 될 경우가 적지 않다.  장애인이 중계사를 통해 잔액조회 등 금융기관의 전화서비스 등을 이용하려 해도 본인 확인 절차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많다.중계사들은 법이 인정한 ‘공식 대리인’이 아니기 때문이다.이같이 제한되는 부분에 대해 진흥원측은 중계사의 법적 지위 등과 관련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직도 비장애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비장애인이 혹시 사기 아닌가 여기는 일도 적지 않다.중계사 신애경씨는 “통화하신 비장애인 중 ‘스팸 전화나 보이스피싱이 아니냐.’고 되묻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까지 “이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측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비장애인의 인식 제고를 꼽았다.”안녕하십니까.청각장애인 ○○○씨의 요청으로 대신 전화드렸습니다.저는 통신중계서비스센터 중계사 □□□입니다.”란 통화 첫 대목만 듣고 바로 끊어버리는 비장애인도 많다.어느 날 이런 내용의 전화를 받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부담없이 중계사를 통해 장애인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 된다. ●심야와 새벽에 이용하고 싶으면…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이므로 이밖의 시간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어느 휴대전화로든 02-120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24시간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산콜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화상전화를 통한 수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총 4명의 수화 상담원이 근무하는데 영상전화기를 구입한 뒤 이용 가능하다.혹은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한 채팅(http://120.seoul.go.kr/HTML/Notice21.html 참조)으로 상담할 수 있다.영상전화 및 네이트온 상담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6월에 서비스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5000여건의 상담이 이뤄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글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사진·동영상 인터넷서울신문 김상인vj bowwow@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서비스 불황에 후원 끊긴 난치병 어린이들 청각장애 이동엽씨 허둥지둥 대학생활
  • 장애인 목소리 대신 내주는 ‘통신중계서비스’

    “안녕하세요 저는 말 못하는 장애인입니다.저희 아버님께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요….”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전화 통화로 이어주는 ‘통신중계서비스’ 중계사 이정아(여)씨는 2007년 5월 어버이날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30여명의 중계사들이 365일 일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통신중계 서비스센터를 지난 12일 오후 찾았다. 이씨는 한번도 자신의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불러드리지 못했던 노래를 대신 불러달라는 그녀의 부탁에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었고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로 노래를 시작했다.상황에 맞춰 마무리 대목은 “아버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로 바꿨고 아버지는 한동안 수화기 건너에서 말을 잇지 못했다.한참 뒤 어렵사리 연 입에선 연신 “고맙다.장하다.”는 말이 나왔고 아버지의 그런 마음은 중계사 이씨의 수화를 통해 딸에게 다시 건네졌다. ●청각·언어장애인의 목소리를 대신 내 주는 ‘통신중계서비스’ 검정색 카디건과 흰색 셔츠를 유니폼으로 착용한 중계사들이 하루 평균 50~60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유니폼을 입는 이유는 수화로 통화 내용을 전달할 때 이용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심어줘 안정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란다.장애인이 채팅을 통한 문자 혹은 웹캠을 통한 수화로 중계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면,중계사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육성으로 그 내용을 전달해준다.상대가 들려주고 싶은 내용은 중계사가 다시 장애인에게 수화나 문자로 전달한다.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한 중계 요청도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relaycall.or.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3G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이용한 서비스도 4월 중 본격적으로 시행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일이 적어진다.또 조만간 비장애인이 장애인에게 전화를 거는 서비스도 중계할 예정이다. ●식사도 주문하고 사랑도 고백하고 중계사는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로 한명당 하루 평균 40~50건의 민원을 받는다.내용은 전혀 거창할 게 없다.식사 때가 되면 음식 주문을 해달라는 메시지가 몰리고,홈쇼핑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중계를 신청하는 이도 있다.일이 늦게 끝나니 먼저 밥 먹으라고 배우자에게 전해 달라는 사람도 많다.학교에 간 자녀의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어머니의 메시지도 전달되고,괜히 화내서 미안하다며 애정을 확인하는 남녀들의 사연도 중계된다.이런 식의 얘기들이 지난해에만 19만건 전달됐고,올해에는 25만건을 목표로 잡고 있다. 중계사는 연기자 역할도 한다.때로는 화난 감정을 싣기도 하고,‘ㅋㅋ’등 채팅 용어,‘^^’등 이모티콘을 문맥과 상황에 맞춰 웃음 소리로 전달하기도 한다. 당연히 사랑을 확인하는 남녀의 통화 때는 중계사들의 목소리도 한결 달콤해진다.중계사 서영씨는 조금 닭살스러운 경험을 했다.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전달해달라고 해 어쩔 수 없이 남성인 자신의 목소리로 그 남성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는 것.중계사 박필선씨는 “영상으로 중계를 하던 도중 내게 고백해 오는 사람도 있었다.”며 수줍게 털어놨다. ●비장애인이 많이 알았으면… 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중간에서 중계사들이 곤란한 경우도 더러 있다.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 이를 그대로 전달해야 할지 곤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또 상대가 통화를 원치 않는데 장애인이 연결을 계속 원할 때에도 어찌해야 좋을지 도무지 판단이 안 될 경우가 적지 않다. 장애인이 중계사를 통해 잔액조회 등 금융기관의 전화서비스 등을 이용하려 해도 본인 확인 절차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중계사들은 법이 인정한 ‘공식 대리인’이 아니기 때문이다.이같이 제한되는 부분에 대해 진흥원측은 중계사의 법적 지위 등과 관련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직도 비장애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비장애인이 혹시 사기 아닌가 여기는 일도 적지 않다.중계사 신애경씨는 “통화하신 비장애인 중 ‘스팸 전화나 보이스피싱이 아니냐.’고 되묻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까지 “이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측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비장애인의 인식 제고를 꼽았다.”안녕하십니까.청각장애인 ○○○씨의 요청으로 대신 전화드렸습니다.저는 통신중계서비스센터 중계사 □□□입니다.”란 통화 첫 대목만 듣고 바로 끊어버리는 비장애인도 많다.어느 날 이런 내용의 전화를 받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부담없이 중계사를 통해 장애인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 된다. ●심야와 새벽에 이용하고 싶으면…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이므로 이밖의 시간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어느 휴대전화로든 02-120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24시간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산콜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화상전화를 통한 수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총 4명의 수화 상담원이 근무하는데 영상전화기를 구입한 뒤 이용 가능하다.혹은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한 채팅(http://120.seoul.go.kr/HTML/Notice21.html 참조)으로 상담할 수 있다.영상전화 및 네이트온 상담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6월에 서비스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5000여건의 상담이 이뤄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 시대] 슬럼프 극복 노하우를 배워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글로벌 시대] 슬럼프 극복 노하우를 배워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려 95.4%의 직장인이 슬럼프를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을 했고, 그것도 직장에 들어가 1년 이내에 왔다는 사람이 무려 50%가 넘었다. 직장인의 슬럼프란 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여러 이유로 기분이 저하되면서 침체기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그 때는 스스로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태처럼 느끼게 된다. 직장인들의 슬럼프는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주변사람이나 조직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 원인을 보면 신체적 피로감이 정신적 피로감으로 전이되어 생기거나, 기업환경이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업무 실적에 대한 심적 부담이 커서 생기거나 또는 조직 내 인간관계, 세대 차이 및 가치관 차이 등의 극복 실패, 새로운 업무를 수행해야 하거나 환경의 변화가 생겼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 등 다양하다. 특히 ‘누구는 어디에 취직해서 얼마를 번다더라.’ 등 주변의 잘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에 슬럼프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슬럼프를 겪는 기간이 길어지면 몸에도 이상이 생겨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극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필자가 아는 잘나가는 분들 중에도 만성피로가 심해져 쓰러지는 분들도 있었고,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슬럼프가 정서적 불안으로 길게 이어져 조울증이나 우울증 증세로까지 심화되어 결국 경력을 포기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까지 심각해지면 집중력과 의지력이 약해져서 스스로 극복하기가 힘들어지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렇다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좋을까. 슬럼프가 왔을 땐 우선 여행이나 휴식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리고 나서 현재 슬럼프의 원인을 찾아내어 최악의 상황과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그런 상황에 대한 대비를 마음속으로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플랜B를 가지는 것인데,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해놓으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그런 다음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현명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친구나 선배를 찾아가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슬럼프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주변의 상황이나 잘나가는 사람들의 얘기들은 하나의 자극제로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만 극복하면 이런 슬럼프의 시기를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예전에 명예 퇴직하신 분들의 재취업컨설팅을 하다 보면 회사를 그만두고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셨던 분이 재취업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감도 회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플랜B로 부인이 경영할 조그만 식당도 창업하여 오히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적이 있다. 사실 심각한 상황으로 가지 않으면 적당한 슬럼프는 자기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미래를 다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오랫동안 일하려면 3년이나 5년 주기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좋아서 하고 있는지, 과연 나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지, 향후 5년 후에 내 모습은 과연 어떨지 등 자신의 경력목표를 세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다. 때문에 슬럼프의 시기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다시 세워보는 기간으로 삼는다면, 슬럼프가 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 [부고]

    ●김용회(현대증권 IB1본부장)진홍(지리산 청정낙원 대표)씨 부친상 김철환(아이리스디자인 대표)김좌진(CH팜 〃)김선열(김선열가정의학과 원장)김정관(LS전선 부장)씨 빙부상 8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41)621-8013 ●임순열(전남 순천 조례초 교장)씨 모친상 수정(KBC광주방송 기자)씨 조모상 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2)250-4412 ●정창억(전 제일은행 지점장)씨 상배 윤식(부산대 기획처장)희남(사업)씨 모친상 염용운(동양매직 사장)임태홍(미국 아이오와대 교수)씨 빙모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2258-5953 ●김성욱(우리은행 대리)씨 빙모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2227-7584 ●최근호(예바통상 대표)진호(해동수산 〃)용호(보아스코리아 〃)철호(아이에스엠 〃)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재환(오미아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김영일(사업)고균석(전 동아일보 광고부장)김경식(사업)이종택(마이크로켐 대표)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010-2293 ●허천(전 선정여고 교감)씨 별세 선(한림대 교수)용(HMC투자증권 석계지점장)씨 부친상 정금희(한림대 교수)씨 시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650-2741 ●김용억(대한항공 수석기장)씨 상배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2753 ●최춘홍(KT 상무·연구위원)춘엽(자영업)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2 ●이정민(중앙일보 정치부 부장대우)씨 부친상 안재우(제민인더스트리 대표)씨 빙부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87 ●박상연(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상배 7일 청주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3)279-0150 ●정민영(뉴욕성결교회 목사)준영(CTS 음향감독)씨 부친상 이천세(법무부 통일법무과장)씨 빙부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787-1505 ●장준석(사업)재석(〃)씨 모친상 노승록(강동교육청 관리국장)씨 빙모상 장현철(웅진개발 차장)씨 조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 65 ●이영일(자영업)영덕(스포츠조선 대외협력팀 과장)씨 부친상 이민식(진로 대전지점 과장)최선칠(자영업)씨 빙부상 8일 경희대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958-9548 ●손재국(전 연합뉴스 영문뉴스국장)씨 빙모상 강일숙(영광성결교회 목사 사모)씨 모친상 손현각(LG전자 과장)정아(피아니스트)씨 외조모상 8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10일 오전 (02)2227-7591
  • 양정아, 4개국어 능통 유학파 쉐프와 맞선

    양정아, 4개국어 능통 유학파 쉐프와 맞선

    ‘골드미스’ 양정아가 4개 국어에 능통한 유학파 쉐프와 함께 맞선을 봤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양정아는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녹화를 통해 ‘맞선명당’으로 소문난 부산의 한 레스토랑에서 맞선남을 처음 만났다. “맞선 성공률 98%를 자랑하는 장소”라는 레스토랑 종업원의 말을 들은 양정아는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고 한다. 이날 양정아의 맞선 상대로 나온 남자는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유학파 쉐프. 양정아는 맞선남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한 후 근처에 위치한 요트 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둘은 요트를 타며 부산 바닷가의 경치를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맞선남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요트 안에서 직접 양정아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양정아를 감동케 했다. 양정아의 두 번째 맞선 결과는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미다’ 양정아 방송최초 가족 공개

    ‘골미다’ 양정아 방송최초 가족 공개

    탤런트 양정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집을 공개했다. 양정아는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최근 녹화에서 맞선을 보기 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최초로 자신의 집과 부모님을 공개한다. 양정아의 어머니는 양정아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머니는 “서른 전에는 시집을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양정아의 아버지는 맞선남에 대해 “키는 너보다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며 부모님이 원하는 조건을 넌지시 내비치기도 하셨다. 이날 방송을 통해 양정아는 메이크업을 다 지우고 완전 ‘쌩얼’을 공개해 피부미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신의 아들로 오해받았던 조카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양정아는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자 조카에게 “나 엄마 아니고 고모지?”를 계속 물어보며 자신의 아들이 아님을 거듭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조카에게 “고모가 어떤 남자랑 결혼 했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조카는 “파워레인저”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두 번째 맞선이 첫 번째보다 더 떨린다.”고 밝힌 양정아는 맞선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양정아의 두 번째 맞선 결과는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현빈 “예지원 안에 섹시함이 있다”

    박현빈 “예지원 안에 섹시함이 있다”

    가수 박현빈이 “예지원에게 섹시함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최근녹화에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초청됐다. 골드미스 멤버들은 소녀시대 ‘gee’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은 춤은 둘째 치고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는 것도 힘들어 했다. 결국 송은이와 평소 친분이 있던 박현빈을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초대해 멤버들은 노래비법을 전수받기로 했다. 처음엔 이런 심각한 상황을 모르던 박현빈은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멤버들의 노래를 들어보고 당황해하며 급기야 발성부터 가르쳐주기 시작했다고. 발성 연습이 끝난 후 박현빈은 이효리 특유의 섹시함을 노래에 담아야 한다며 ‘느낌’을 강조했다. 박현은 “저는 특히 예지원씨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예지원씨 안에는 섹시함이 있다.”는 발언으로 예지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박현빈은 장윤정의 손님으로 골드미스 멤버들의 집을 방문해 예지원과 묘한 상황을 연출했기 때문에 이 날의 발언은 더욱 화제가 됐다. 박현빈과 골드미스 멤버들의 파란만장한 ‘유고걸’ 노래 수업은 3월 1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러디가 꽃피는 안방극장

    패러디가 꽃피는 안방극장

    지난 16일 SBS 일산 탄현제작센터. 알록달록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이 녹화장 안으로 들어선다. ‘골드미스’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소녀시대와 이효리의 뮤직비디오 패러디. 이미 한 차례 원더걸스의 ‘노바디’에 도전했던 이들은 녹화전 안무와 의상을 점검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익숙한 것을 비틀어 본다.’는 의미의 패러디(parody)가 TV를 휩쓸고 있다. 과거의 패러디가 단순히 모방하기에 그쳤다면 요즘엔 캐릭터와 설정만 빌려와 새로운 2차 창작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패러디가 대중문화의 화두로 떠오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본래 시트콤이나 특집쇼의 단골 메뉴로 각광받던 패러디. 최근 뚜렷한 캐릭터와 극단적인 설정의 인기드라마들이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소재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패러디라고 다같은 인기를 모으는 것은 아니다. 원작의 특징을 살리되 제작자의 창작력을 더해 차별화시키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쪽대본 드라마 특집’은 ‘막장드라마’로 불리는 한국 드라마계를 풍자해 호평을 받았다. 출연진이 촬영 현장에서 쪽대본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처음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설정으로 시작하더니 ‘아내의 유혹’, ‘에덴의 동쪽’, ‘가을동화’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그속에서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증 등 식상한 소재와 억지설정, 엉성한 CG 등을 꼬집었다. 과거엔 홍보로 비춰질까 내부적으로 금기시되던 타사 드라마나 예능프로에 대한 언급도 거침없이 등장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악성 바이러스’는 MBC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패러디한 코너로 마에스트로 ‘싼마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등장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같은 원작이라도 차별화 여부 관건 ‘무한도전’의 김엽 책임프로듀서(CP)는 “인기 드라마는 인지도와 화제성면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력 있는 패러디 소재”라면서 “예전엔 타 방송사 프로그램을 소재로 제작하는 데 내부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요즘은 제작자는 물론 시청자들도 이를 여유롭게 받아들이며 같은 원작이라도 얼마나 차별화해 풍자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특징적인 안무를 내세운 가수들이 대세를 이루는 가요계도 빼놓을 수 없는 패러디 대상이다. 특히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형태인 리얼리티쇼에서 출연진이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인기 소재로 각광받는다. 실제로 ‘골미다’ 녹화장에서 만난 6명의 멤버는 두팀으로 나뉘어 맞선 기회를 놓고 각각 패러디에 도전했다.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삼구걸’로 개사했고 장윤정, 진재영, 신봉선은 소녀시대의 ‘지’를 ‘외롭지’로 바꿔 불렀다. 노래 가사에는 자신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녹화 몇달 전부터 가수들에게 직접 안무연습을 받고, 실제로 뮤직비디오에 쓰였던 소품을 활용하는 등 패러디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애썼다. 장윤정은 “트로트가수로서 장르가 전혀 다른 후배들의 음악에 도전한다는 데 갈등이 많았다.”면서 “가수로서 잘해야 본전이겠지만, 새로운 경험으로서의 도전 자체를 즐긴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황인영 PD는 “기존의 출연진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정반합’의 효과를 거두는 것 같다.”면서 “연습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일일이 촬영하며, 그속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아내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의 패러디는 꼭 방송사에서만 제작하는 것은 아니다. 네티즌도 인터넷에서 드라마속 캐릭터를 패러디한다. 기존의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가상의 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여주인공 구은재를 SBS 리얼리티쇼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시키거나,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윤지후 등의 캐릭터를 ‘무릎팍도사’에 출연시켜 가상토크를 진행하기도 한다. 패러디는 예능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캠페인과 예고편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장을 하고 소녀시대로 변신해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촬영했고,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주인공인 아줌마 5인방 역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예고편을 제작해 각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예고편도 패러디 열풍…지나치면 ‘독’ 그러나 언제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경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스타킹’, KBS ‘개그콘서트’ 등 각종 프로그램의 패러디 소재로 사용되면서 창작력보다 인기에만 편승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연말 방송사 예능국에서 특집쇼에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의 의자춤 패러디가 너무 반복돼 식상하다며 내부적으로 연예인 개인기 금지곡으로 선정한 해프닝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문화평론가 이명석씨는 “요즘 TV 버라이어티쇼의 패러디는 인기 드라마를 이중삼중으로 소비하고, 이를 또다시 자기복제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익숙한 소재를 대상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러디의 본질인 풍자나 비판의식이 결여될 경우 결국 ‘연예인 따라잡기’에 그쳐 비슷한 프로그램의 답습 수준에 그치게 될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정재, ‘트리플’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이정재, ‘트리플’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배우 이정재가 MBC 드라마 ‘에어시티’ 이후 2년 만에 MBC 드라마 ‘트리플’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이정재는 최근 ‘신데렐라 맨’의 후속으로 오는 6월 10일 첫 방송 될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트리플’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겨 스케이팅 소재 드라마인 ‘트리플’에서 이정재는 명석한 두뇌에 세련된 외모와 일을 향한 열정, 남성다움과 저돌적인 면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광고 크리에이터 ‘신활’ 역을 맡았다. 신활은 냉철함과 따뜻한 인간미의 소유자로 이정재는 드라마에서 감성적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캐릭터가 지닌 내면의 깊이와 색깔을 가장 효과적으로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정재를 최종 낙점했다. 심리의 변화가 많은 인물이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정재가 캐릭터와 작품 모두를 빛 낼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년 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이정재는 “신활이라는 캐릭터는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대본을 접한 순간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제작진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 몸이 된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은 2007년 최고의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려낼 ‘트리플’은 오는 6월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윤정·쥬얼리, 김 추기경 뜻 받들어 각막기증

    장윤정·쥬얼리, 김 추기경 뜻 받들어 각막기증

    故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나눔 정신이 사회 전반에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서인영, 박정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각막 기증 의사를 밝혔다. 19일 사단법인 한국인체조직지원본부(KOLEC)에 따르면 ”장윤정, 박현빈, 윙크, V.O.S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 쥬얼리(서인영,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 이채영, 정한영, 양원경 등이 각막 및 조직 기증 서약을 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어렸을 때 주위에 크게 화상을 입은 친구가 성장할 때마다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걸 보면서 늘 안타깝게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 각막 기증 뿐 아니라 인체 조직 기증의 필요성을 주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중견 탤런트 정한용은 “김수환 추기경의 아름다운 실천에 대한 추모의 마음 뿐 아니라 그 뜻을 받들어 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기증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금창태 이사장은 “김수환 추기경이 남기신 각막 기증은 단순히 인체 조직을 기증한 사실 보다도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로 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하셨다는데 있다. 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스스로 공인으로서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며 대중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설립된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국내 인체조직기증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단체로, 사망자의 뼈, 연골, 피부 등 신체 조직 일부를 떼어 내 저장해뒀다가 환자의 특정 부위 재건수술 등에 활용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 출연진, ‘아이돌 매력’ 나올까?

    [NOW포토] ‘골미다’ 출연진, ‘아이돌 매력’ 나올까?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깜찍발랄 진재영·장윤정 “우리가 소녀시대”

    [NOW포토] 깜찍발랄 진재영·장윤정 “우리가 소녀시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버전 유고걸 ”헤이~”

    [NOW포토] ’골미다’버전 유고걸 ”헤이~”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봉선·양정아·예지원 ‘섹시매력 대결’

    [NOW포토] 신봉선·양정아·예지원 ‘섹시매력 대결’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 소녀시대 패러디 “우리는 골드시대”

    [NOW포토] ‘골미다’ 소녀시대 패러디 “우리는 골드시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팀, ‘이효리 따라잡기’

    [NOW포토] ‘골미다’팀, ‘이효리 따라잡기’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 우리 섹시하지? OK!

    [NOW포토] ’골미다’, 우리 섹시하지? OK!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러디 신봉선 “이효리·손담비라고 자기최면”

    패러디 신봉선 “이효리·손담비라고 자기최면”

    패러디여왕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패러디 할 때 이효리·손담비라고 자기최면을 건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SBS 일산제작센터 진행된 ‘골드미스가 간다’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패러디를 하면서 자기최면을 건다. ‘난 손담비다’, ‘난 이효리야’라고 생각한다.”며 패러디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신봉선은 “그래서 일부러 연습할 때 웬만해서 거울을 보지 않는다.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기럭지(?)와 달라서 보면 안 된다.(웃음)”며 “그들의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춤은 제가 손담비씨처럼 잘 추지 못하지만 나만의 동작이나 모습으로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신동엽 역시 “신봉선씨는 리허설 할 때 절대 거울을 보지 않는다. 진정으로 몰입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골드미스가 간다’ 6명 출연자들의 소녀시대 ‘지(Gee)’와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의 뮤직비디오 패러디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찍은 장면은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골드미스 6명이 솔로탈출을 위해 좌충우돌 공개맞선 경쟁기를 담아낸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탄현)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미다’ 출연진이 꿈꾸는 남자이상형은?

    ‘골미다’ 출연진이 꿈꾸는 남자이상형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골드미스 6명이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을 공개했다.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들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SBS 일산제작센터 진행된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자신들이 바라는 이상형을 차례로 밝혔다.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송은이는 “얼굴”, 신봉선은 “성격”, 진재영은 “진실한 사람”, 양정아는 “성격과 유머”, 장윤정은 “말이 통하는 사람” 등을 꼽았으며 예지원은 “따스한 눈빛을 가진 사람으로 약간 맹해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장윤정은 “가수 박현빈이 ‘골드하우스’에 초대됐을 때 예지원 언니가 눈빛이 따스하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예지원은 “박현빈씨는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표정연기가 짱이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사회를 맡은 신동엽은 노홍철에게 “단 한명과 반드시 강렬한 키스를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하겠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노홍철은 “한명을 꼽기보다는 이들 중 두 명만 아니면 된다. 저는 까다롭지 않다. 다만 아직 방송분량이 많이 남은 관계로 실명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 4명중에 단 한명과 키스를 할 사람을 다시 뽑아달라.”고 추궁했다. 노홍철은 “키스는 눈을 감고 하는 거라 아무나 괜찮지만 꼽자면 진재영씨와 장윤정씨를 선택하겠다.”고 답하자 혹시 경제력 때문에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가질문에 노홍철은 “경제력은 저도 있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골드미스가 간다’의 6명 출연자들의 소녀시대 ‘지(Gee)’와 이효리 ‘유고걸(U go gilr)’ 뮤직비디오 패러디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찍은 장면은 오는 3월 1일 방송된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골드미스 6명이 솔로탈출을 위해 좌충우돌 공개맞선 경쟁기를 담아낸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탄현)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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