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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요즘 아이돌 가수 중 진짜 가수다운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발언을 빌려 “이런 그룹들이 인기를 누리는 현실 속에서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지..”라며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가사 3.5초로 얼마나 가창력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통쾌한 방송이었다.”, “언급된 가수들에겐 굴욕일 수 있으나 ‘뉴스데스크’는 없는 말을 지어서 하지 않았다. 고로 가수들은 굴욕 받을 만 하다.”, “모두가 알고 있던 문제를 꼭 집어줬다.”, “현 가요계의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씁쓸한 마음뿐이다.”고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를 인정한 배우 오만석과 조안 커플이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7월 넷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커플에 차가운 시선…’왜?’ ◆ MBC 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이 선정됐다. 1위는 연예계 공식커플 오만석과 조안의 몫이었다. 지난 17일 오만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축복을 받아야 할 이 커플은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6월 25일 진행됐던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오만석이 했던 발언들을 문제 삼아 “두 사람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만석은 “조안은 모르겠지만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다. 공교롭게도 극중 커플이 됐지만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2위는 현 아이돌의 가창력을 문제 삼은 MBC 뉴스데스크가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C뉴스데스크 “5초 가수” 일침에 “아이돌도 피해자”

    MBC뉴스데스크 “5초 가수” 일침에 “아이돌도 피해자”

    요즘 아이돌 가수의 가창력을 지적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아이돌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 지적이 맞긴 하지만 아이돌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이들을 이용해 상업적 돈벌이에 치중하는 기획사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대형연예기획사 주도의 연예인 발굴 시스템은 연예인을 상품화 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과 몸매 등 외형적인 면에 치중해 상품을 개발하는 셈이어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책임을 피해자이기도 한 힘없는 아이돌들에게만 전가시키는 것은 억울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MBC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요즘 아이돌 가수 중 진짜 가수다운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먼저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또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창력보다는 다양한 재능이 더 중시된다. 그러다보니 연예계에서는 가수로 정차하기 보다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오락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보도해 현 연예계 세태를 비판했다. 끝으로 ‘뉴스데스크’에서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발언을 빌려 “이런 그룹들이 인기를 누리는 현실 속에서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지..”라며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가사 3.5초로 얼마나 가창력 표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통쾌한 방송이었다.”, “언급된 가수들에겐 굴욕일 수 있으나 ‘뉴스데스크’는 없는 말을 지어서 하지 않았다. 고로 가수들은 굴욕 받을 만 하다.”, “모두가 알고 있던 문제를 꼭 집어줬다.”, “현 가요계의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다. 씁쓸한 마음뿐이다.”고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뉴스데스크’, 인피니트 등 ‘5초가수’ 아이돌 비판

    ‘뉴스데스크’, 인피니트 등 ‘5초가수’ 아이돌 비판

    ‘뉴스데스크’가 아이돌 그룹의 가창력을 날카롭게 비판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노래 자체보다 노래에 곁들여지는 재능을 더 중시하는 최근 가요계 풍토에 대해 기획 보도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멤버 수가 많아 개인 별 노래 시간이 단 몇 초에 불과한 그룹들을 ‘5초가수’라고 지칭하며 일침을 가했다. ‘뉴스데스크’가 예로 든 가수들은 그룹 애프터 스쿨과 엠블랙, 인피니티 등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룹 애프터스쿨의 ‘뱅’의 가수 개인별 노래 시간은 리더인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3초로 나왔다. 같은 방법으로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와이(Y)’도 시간 책정을 한 결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5인조인 이 팀은 각각 노래 부르는 시간이 미르 15초에서부터 메인 보컬인 지오의 32초까지로 여성 그룹보다는 조금 더 길었다. 이날 소개된 그룹 중 가장 심각한 ‘5초가수’는 바로 남성 신인 그룹 인피니트. ‘뉴스데스크’는 이들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를 언급하며 “멤버 7명 가운데 3명이 1초에서 4초까지로, 채 5초를 부르지 못했다.”고 전하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라고 비판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도 뉴스에 출연해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며 “3.5초로 얼마나 가창력(을)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아이돌 중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쓴 소리를 가했다. 한편 뉴스는 말미에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며 가수를 ‘연예계 입문의 지름길’로 삼는 최근의 추세도 꼬집었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손담비 퀸 후렴구 ‘아틸리싸이’는 ‘당당한 나’ 마법의 주문

    손담비 퀸 후렴구 ‘아틸리싸이’는 ‘당당한 나’ 마법의 주문

    손담비의 타이틀곡 ‘퀸’(queen)의 독특한 후렴구 ‘아틸리싸이’의 뜻이 밝혀졌다. 손담비는 컴백 일주일 만에 타이틀곡 ‘퀸’으로 음악 포털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여왕자리에 올라섰다. 이어 ‘퀸’ 무대에서 손담비가 외치는 주문 ‘아틸리싸이’의 뜻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손담비 측은 20일 “‘아틸리싸이’는 독특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한 포인트로 원 가사 Until You Decide를 손담비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다.”고 설명하며 “통통 튀는 리듬과 독특하게 반복되는 후렴구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영어 문장을 재 해석한 ‘아틸리싸이’는 “내면에 감추어진 자아를 찾아 내 안에 숨겨진 당당하고 멋진 여왕 같은 존재(queen)가 되라”는 내용의 곡 가사에서 “모두 다 이뤄져라”와 어울려 마치 마법의 주문같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네티즌들은 “‘아브라 카다브라’ 같은 주문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다.”, “‘비비디 바비디 부’처럼 마법을 부릴 때 쓰는 주문 아니었냐”, “곡 제목을 ‘아틸리싸이’로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라이브도 점점 안정되고 있고, 손담비 모두다 이뤄져라 아튈리쏴” 등 다채로운 소감을 표했다. 한편, 손담비의는 지난 18일 MBC 일밤 ‘단비’ 촬영을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와 함께 베트남으로 떠났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공익예능 ‘단비’, 방송 9개월만에 아쉬운 종영?

    공익예능 ‘단비’, 방송 9개월만에 아쉬운 종영?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공익 예능 ‘단비’가 종영위기를 맞았다. ‘단비’는 세계 각지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단비’는 방송 9개월 만에 종영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MBC 측은 ‘단비’의 종영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MBC 예능국 내부에서 수개월 전부터 ‘단비’의 후속 코너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방송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과거 ‘일밤’의 수장 김영희 CP는 ‘우리 아버지’가 시청률 부진 등의 이유로 폐지될 당시 “2개 코너 체제로 가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일밤’은 공익적 색깔을 담은 ‘단비’와 오락적 요소를 강조하는 ‘뜨거운 형제들’로 총 2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한편 ‘단비’ 제작진은 지난 18일 가수 손담비,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배우 정경호 등과 함께 베트남 편을 촬영한 바 있다. 사진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독방’쓰는 가희 “고참 우대? 제일 작은 옥탑방일 뿐”

    ‘독방’쓰는 가희 “고참 우대? 제일 작은 옥탑방일 뿐”

    애프터스쿨 맏언니 가희가 ‘고참 우대’로 독방을 쓰는 사실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나나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숙소에 대한 김구라의 질문에 답하던 중 리더 가희가 독방을 쓴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룸메이트가 누구냐? 멤버가 8명인데 숙소는 크냐?”고 묻자 나나는 “방은 4개고, 레이나 언니, 리지와 셋이 함께 방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셋이 자요? 그럼 누가 방을 혼자 쓴다는 얘긴데.”라고 묻자 가희가 웃음을 터트리며 자신이 독방을 쓰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신정환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등 MC들이 “선덕여왕이다. 하긴 병장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자 가희는 “제일 작은 옥탑방을 쓰고 있다. 일부러 혼자 쓰려고 제일 작은 방을 선택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정아 나나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우리 아이들 너무 힘들다. 방학이 시작됐다지만 예전 방학이 아니다. 학원가랴 과외 받으랴 정신이 없다.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공연 감상문까지 방학 숙제로 해오란다. 하지만 너무 얼굴 찡그리진 말자. 막상 공연장에 가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방학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질 좋은 청소년 음악회들을 꼽았다. 예술의 전당 청소년 음악회의 선두주자는 단연 예술의전당. 1994년 시작된 이래 음악계에 화제를 몰고 오며 무수한 청소년 음악회를 양산시킨, 국내 청소년 음악회의 원조 격이다. 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17일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낭만문학가 슈만’을 주제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3번 등이 연주된다. 단돈 1만원이면 된다. (02)580-1300. 교향악 축제 예술의전당의 간판 축제인 교향악 축제의 청소년 버전이다. 새달 7일부터 22일까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의 해설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워낙 프로그램이 많아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나을 듯. 물론 1만원이다. (02)580-1300.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무더위가 한창일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청소년 음악회 ‘서머 클래식’이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폭염 탓에 어차피 공부도 잘 안 될 테니 공연장에서 휴식 겸 피서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자세한 해설과 친근한 레퍼토리가 눈에 띈다.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에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겼던 프리 프로그램 배경음악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청소년 음악회 단골 손님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등이 준비돼 있다. 5000~2만 5000원. (02)399-1114. 북서울꿈의숲 북서울꿈의숲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다양성이 자랑이다. 새달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 퍼포먼스홀에서 펼쳐진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뮤지컬 연극으로 만든 ‘한여름밤의 꿈’, 현악 사중주단 ‘콰르텟X’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금난새와 떠나는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대본이 수록된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서울꿈의숲 홈페이지(www.dfac.or.kr) 참조. 1만원. (02)2289-5401. JK앙상블 31일에는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JK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JK앙상블은 미국 뉴올리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출신의 김의명 한양대 교수를 리더로 20여명의 실력파 교수급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합주단이다. 물론 청소년 음악회니 ‘해설’이 빠질 수 없다. 정유진 JK앙상블 악장이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과 비발디의 ‘4계’ 중 ‘여름’ 등 귀에 익은 곡들이 연주된다. 1만~2만원. 1544-1555.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지금이야 청소년 음악회가 넘쳐 나지만 세계 청소년 해설 음악회의 뿌리는 미국의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였다. 1958년 TV시리즈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소개하기 위해 지휘자 서희태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섰다. 새달 4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9일 고양 아람누리, 10일 성남아트센터, 1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의 문을 연다. 1만 5000~3만 5000원. (02)6377-125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매일 결혼하는 남자’ 청림, 5人 미녀와 웨딩마치

    ‘매일 결혼하는 남자’ 청림, 5人 미녀와 웨딩마치

    가수 청림이 5명의 여성과 가상 결혼을 한다. 청림은 Y-STAR 오락프로그램 ‘매일 결혼하는 남자’를 통해 미모의 여성들과 만나 가상 결혼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모가 완벽한 아내’, ‘천국 같은 아내’, ‘능력 있는 아내’ 등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5명의 여자들과 평일 내내 결혼생활을 하는 내용은 담았다. 청림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독특한 설정이라 출연하게 됐다.”며 “매일 다른 여성과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청림은 월요일에는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화제를 뿌린 아이폰녀 김성아, 화요일에는 만능 스포츠우먼 방송인 김정아, 수요일은 완벽한 외모로 모델 활동하고 있는 이경민, 목요일은 연봉 2억원의 연상녀 김성아, 금요일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의 막내 연기자와 함께 신혼을 꾸민다. 첫 방송은 13일 오후 4시.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 “난 혼자 우는 여자”… 나나-정아 불만에 방송중 왈칵

    가희 “난 혼자 우는 여자”… 나나-정아 불만에 방송중 왈칵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가 방송 중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는 손담비와 함께 애프터스쿨 가희, 나나, 정아가 출연해 속내를 드러내는 솔직 토크를 펼쳤다.MC들이 불만사항을 말해보라고 하자 나나는 “가희 언니는 안무중 틀린 곳이 있으면 그 동작이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반복 시켜 힘들다. 나도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정아도 “처음에는 언니의 그런 면이 힘들었다”고 동조했다.외톨이가 된 가희는 갑자기 등을 돌리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MC들이 수습에 나서자 가희는 “앞에선 화내고 뒤에서 혼자 우는 성격이다. 툭 건드리면 바로 눈물이 난다...이젠 괜찮다”며 애써 마음을 가라앉혔다. 사진=MBC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시’ 윤아 “데뷔 후 첫 지하철 탑승, 교통카드 당황”

    ‘소시’ 윤아 “데뷔 후 첫 지하철 탑승, 교통카드 당황”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하철에 탑승했다. 윤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하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옥수역에 도착한 윤아는 “연습생 시절에는 4년 동안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데뷔 후에는 처음 타본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된 윤아는 “지하철 표도 못 끊을 것 같다.”고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윤아는 새롭게 설치된 교통카드 발매기의 사용법을 몰라 당황했지만 다른 승객의 도움으로 용문역행 교통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윤아는 교통카드에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장동민의 표까지 끊어주는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윤아는 장동민이 파트너로 신봉선을 선택해 용문역까지 홀로 가는 외로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패떴2’ 멤버들은 ‘골드미스’ 양정아의 깜짝 카메라를 시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인터넷 사진 지워달라는 가희 전 남친은 누구?

    인터넷 사진 지워달라는 가희 전 남친은 누구?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으로 기름에 불을 질렀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나나,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라디오스타’의 MC들이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연인의 사진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방송 시작부터 나온 과거 연인의 이야기로 어쩔줄을 몰라한 가희는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이 나가고 난 뒤 네티즌들은 박가희 전 남친이 누구인지 대상자를 꼽아보며 , “네티즌수사대를 가동해 찾아내자”, “방송을 보고난 뒤에 더 궁금해졌다”며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남친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실망이다”라며 가희에게 사귀던 남친이 있었는지조차 모르던 네티즌들마저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에 친밀한 사이로 여겨지는 다정한 포즈로, 모 유명 그룹 멤버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 “연예인 前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가희 “연예인 前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나나,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라디오스타’의 MC들이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연인의 사진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방송 시작부터 나온 과거 연인의 이야기로 어쩔줄을 몰라한 가희는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가희 외에도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 나나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애프터스쿨 나나 “섹시 공항사진, 고의 유포? 난 몰라”

    애프터스쿨 나나 “섹시 공항사진, 고의 유포? 난 몰라”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던 ‘나나 공항사진’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 정아, 가수 손담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MC들은 “나나는 인지도가 다소 낮았는데, 최근 공개된 공항사진으로 남성 팬들이 늘었다”고 했다. 나나는 지난 4월 공항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찬사와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신정환은 “나나의 공항사진이 애프터스쿨의 기획사에서 일부러 올린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짓궂게 말했다. 이에 나나는 다소 당황한 목소리로 “나는 잘 모르겠다”고 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멤버 정아는 같은 그룹의 유이를 질투한 적 없냐는 질문에 “스케줄이 너무 많을 때는 오히려 안쓰럽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손담비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 건넸다” 고백

    손담비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 건넸다” 고백

    가수 손담비가 쿨 이재훈에게 가짜 전화번호를 건넸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선배 가수인 이재훈에게 잘못된 전화번호를 알려준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담비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나?”라는 MC의 질문에 긍정했다. 이어 전화번호 교환을 잘하는 편인가라는 물음엔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신정환이 이재훈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사연은 이렇다. 손담비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꼈던 이재훈이 “전화번호 받아줄까?”라는 신정환의 말에 화색이 돌았다. 이에 신정환으로부터 사정을 전해들은 손담비가 직접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해줬다. 그런데 다음 날 신정환을 찾아온 이재훈이 “전화가 안 된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고 보니 손담비가 틀린 번호를 입력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신정환의 폭로에 손담비는 “왜 여기 와서 이런 얘기를 하냐”며 “내가 일부로 번호를 거짓으로 말한 건 아니다. 다음에 상황이 되면 꼭 알려 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손담비 외에 그룹 애프터스쿨의 세 멤버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풋풋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박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가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 MC들이 과거 연인에 대해 질문하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날 가희는 시작부터 MC들이 과거 연인을 들먹이자 어쩔 줄을 몰라하며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사귀었던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길-박정아, 한강서 ‘복면’쓰고 비밀 데이트 즐겨

    길-박정아, 한강서 ‘복면’쓰고 비밀 데이트 즐겨

    리쌍의 길이 공개연인 박정아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길은 28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 드디어 도착... 한강서 2인조 복면라이더 보시면 피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검정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자전거 두 대를 붙들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이 직접적으로 사진 속 인물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한 눈에 박정아 임을 알아봤다.박정아가 복면을 쓴 이유는 여느 커플들처럼 한강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길과 박정아 커플이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름대로 변장을 하는 쪽을 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잘 만나는 것 같아서 예쁘다.”, “커플 자전거 데이트? 나도 하고싶다.”, “처음엔 안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길 트위터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글로벌 시대]단합하는 경쟁력을 키워라/최정아 새로움닷컴 대표

    [글로벌 시대]단합하는 경쟁력을 키워라/최정아 새로움닷컴 대표

    예전 고객사에 추천한 인재 중에 경력과 이미지가 완벽에 가까운 후보자가 있었다. 경영 컨설팅 회사 출신으로 여러 경력이 고객사에서 원하는 인재의 조건과 합치된다고 생각했고 일차로 후보자를 만난 고객사도 매우 만족해했다. 그러나 최종결과는 불합격이었다. 문제는 평판조회 (Reference Check) 결과 때문이었다. 그는 혼자 일할 때는 기획력과 추진력 등 능력이 뛰어나 좋은 성과를 내지만 팀과 함께 일할 때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고, 심지어 나쁜 평판을 하는 예전 동료도 있었다. 그는 능력있는 인재이긴 하지만 팀과 단합하는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결국 최고 리더의 자리엔 오르지 못했다. 요즘은 조직 내 팀워크가 중요해지고 업무를 진행할 때도 영업, 마케팅, 인사, 기획, 재무, 생산 부서 등이 모두 팀을 이뤄 프로젝트 형태로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져 다른 부서 업무나 입장을 이해해 가면서 일을 추진하려면 의사소통 능력이나 팀과 단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아무리 다른 능력이 뛰어난 인재라도 단합하는 경쟁력이 없다면 조직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요즘 월드컵을 보면 요즘 인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박지성 선수를 보면 그가 많은 능력 있는 선수들이 적응 못하고 돌아온 유럽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늘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뛰고 실력도 탁월하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거의 팀의 이야기를 한다. 팀과 조직이 성공해야 자신이 성장한다는 마인드가 투철한 그의 모습이 자신의 몸값과 능력을 강조하려는 유럽 선수들과 비교되어 언론의 찬사와 감독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단합하는 경쟁력을 키우려면 어떤 능력을 배양해야 하는가? 첫째는 의사소통 능력이다.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을 잘 이해시키는 능력이다. 때로는 잘 듣고 조금 말하는 게 필요할 때도 있고 적극적으로 반복해서 설명해야 할 필요도 있고 혹은 협상을 하거나 하기 어려운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피하지 않고 잘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관리자라면 열린 질문을 포함한 코칭식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과 창의성을 이끌어 내고 직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이 반대되는 의견을 내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즉각 부정적 피드백을 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생각해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아닌 것은 설득해 나가면서 일을 추진해 가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둘째는 겸손해지는 능력이다. 단합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이 능력이 있는 것과 자신의 능력을 내세우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되, 팀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려는 태도를 함께 가질 필요가 있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기보다는 이해시키려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받아들이려는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고 지식이 공유되고 창의력과 전문성이 중시되는 요즘 직장환경에서는 단합하는 인재의 존재감이 훨씬 커지고 있다. 사실 단합하는 능력의 기본은 상대방의 심리와 원하는 바를 읽어내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평소에 너무 자신에게만 집중하기보단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관심을 가져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나이에 빨리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아 성공가도를 달리거나 늘 모든 일이 잘 풀려 탄탄대로를 걷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과 능력에 대한 믿음이 과해져 다른 사람의 말을 우습게 생각하거나 자신의 승리를 당연시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신과 자만 때문에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단합하는 경쟁력을 키우려고 늘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책꽂이]

    ●밀레니얼 제너레이션(린 C. 랭카스터·데이비드 스틸먼 지음, 양유신 옮김, 더숲 펴냄) 최근 빠른 속도로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분석서.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나 Y세대, 구글 세대라고도 불리는 이 세대가 향후 우리 사회와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내놓는다. 특히 직장에 등장하기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행동방식들이 옛 방식들과 어떻게 충돌하는지, 그 해법은 무엇인지를 전하는 데 많은 비중을 뒀다. 1만 7900원. ●예외경제 트렌드(이성진 지음, 선영사 펴냄) 거의 대부분 자기계발서가 그러하듯 성공 이론은 원칙적이고 간명하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지금까지의 인생과 다르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배우고 익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저자는 공감하는 기술과 경청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예외경제 트렌드의 핵심인 끈기, 오기, 독기 등을 익힐 것을 요구한다. 1만 1000원. ●소녀와 인력거(미탈리 퍼킨스 지음, 제이미 호건 그림, 고정아 옮김, 북뱅크 펴냄) 전통과 변화가 교차하듯 공존하는 방글라데시에서 인력거꾼 아버지를 둔 소녀 ‘나이마’가 가난과 성적 차별 등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다. 다른 문명, 다른 환경의 이야기지만 한계를 극복하며 희망을 일궈가는 나이마의 모습은 어느 문화권 아이들이 읽어도 보편성을 얻기에 충분하다. 자신의 존재와 가치는 스스로 입증해야함을, 또한 가족들과 함께 하면 힘이 더욱 커짐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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