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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인묵 서울시의원, 금천구 지역 예산 555억,서울시교육청 예산 126억 7천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채인묵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결위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금천구 지역 예산을 사회 전반 분야에 효율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마무리 된 제28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9년도 금천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총 83개 사업에 555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89개 사업에 126억 7천만원이 편성되었다고 채의원은 밝혔다. 채인묵 의원은, 올해 편성된 금천구 관련 사업 예산 중 사회교육복지 분야에 ▶ 남부여성발전센터 내 여성발전센터 운영 1억 3천 4백만원, ▶ 금천직장맘지원센터 운영 9천만원, ▶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사업비 1천 2백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2억 3천 5백만원이 지원되고, 교육복지 분야에 ▶ 시립청소년시설 기능보강 사업비 2억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보전 분야에 ▶ 독산동 대림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35억 ▶ 호암산 자락 진입로와 관악산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정비 12억 1천 4백만원 ▶ 안양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 사업비 9억 2천 7백만원 등 총 28개 사업에 약 121억 1천 5백만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는 ▶ 가산디지털역 혼잡도 개선 사업비 22억 5천 8백만원 ▶ 디저털 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 사업비 23억 3천 6백만원 등 총 23개 사업에 114억 6백만 원이 반영됐다. 도시 및 주택 관리 분야는 ▶ 독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사업비 45억 9천 1백만원 ▶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비 4억 8천 3백만원 등 총 6개 사업에 63억 2천만 원이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 다목적문화체육센터 건립지원 사업비 18억 5천만원 ▶ 서서울미술관 건립 사업비 14억 8천 1백만원 등 총 6개 사업에 43억 1천 6백만 원이 배정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 G밸리 문화복지센터 조성 사업비 64억 5천 1백만원 등 총 5개 분야 80억 6천만 원이 반영됐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 금천소방서 신설 사업비 52억 8천만원 ▶ 박미 빗물펌프장 시설용량 증대 사업비 44억 5천 2백만원 등 총 6개 사업에 118억 1천 2백만 원이 배정됐다. 일반행정 분야는 ▶ 가산디지털밸리 와이파이 설치 사업비 7억 등 총 5개 사업에 10억 4천 5백만원이 반영됐다. 교육 분야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 두산초 강당겸체육관 시설증개축 사업비 14억 5천 7백만원 ▶ 정심초 후관동외벽개선 사업비 5억 5천 2백만원 ▶ 안천중 본관동외부창호개선 사업비 7억 8천 7백만원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본관동복도바닥개선 사업비 2억 3천 8백만원 등 총 89개 학교 시설교육환경개선 사업에 126억 7천만원이 배정됐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금천구 지역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바탕은 서울시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기찬 의원을 비롯해 유성훈 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고 밝히면서 “현장 속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서울시와 교육청에 불합리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것이 효과를 본 덕이고, 앞으로도 반영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도감과 우월감, 그 어디쯤 옌볜 풍경

    안도감과 우월감, 그 어디쯤 옌볜 풍경

    지난해 10월 출장길에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 들렀다. 한글과 한자가 뒤섞인 거리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그곳에 사는 동포들에게서도 비슷한 인상을 받았다. 중국 땅에서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들에 관한 동질감과 이질감. 신간 ‘두만강변 사람들’은 옌볜 풍경을 찍은 사진집이다. 엄상빈 사진가는 2001년 첫 방문 이후 2004년까지 수차례 훈춘시와 옌지시 등을 방문하며 시장과 농촌마을, 조선족 학교를 사진에 담았다. 한글과 한자가 뒤섞인 간판이 있는 거리 풍경을 비롯해 불로 그슬린 개고기가 놓인 아침시장, 마오쩌둥 동상이 있는 학교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그리고 강변 너머 보이는 북녘땅. 여기에 지난해 10월 방문해 찍은 사진 몇 컷을 함께 붙였다. 20년 전 흑백 사진과 지난해 찍은 컬러 사진은 시간이 멈춘 듯한 옌볜의 모습을 보여 준다. 사진집을 보며 문득 묘한 감정이 든다. 애환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부유하게 살아가는 데 따른 안도감이나 우월감, 그것도 아니면 동정심이라 해야 할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쯤 이런 기분을 떨쳐버리고 그들을 바라볼 수 있을까.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반려동물협회, “동물보호단체 감성포르노 행위 중단하라”

    반려동물협회, “동물보호단체 감성포르노 행위 중단하라”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반려동물협회가 “동물을 이용한 감성포르노 행위 중단과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반려동물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물을 이용한 감성포르노란, 빈곤이나 질병으로 곤경에 처한 이들의 상황을 자극적으로 묘사해 동정심을 일으키고 모금을 유도하는 광고 방식인 ‘빈곤포르노’ 동물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화면에 비치는 동물의 모습이 비참할수록 동정심이 유발되고 모금액이 올라가는 생리를 이용하여, 경쟁적으로 더 자극적이고 열악한 상황을 연출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가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의 전형적인 모금 수법”이라고 지적하면서 “의도된 연출과 설정을 통해 선량한 국민의 동정심을 자극해 지갑을 여는 수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반려동물협회는 수년 전부터 동정심을 자극해 모금하는 행위를 ‘동물을 이용한 앵벌이’로 규정했다며 “지속적인 중단과 개선요청을 했음에도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케어 사태를 계기로 세상에 민낯의 일부가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물보호단체의 간판을 걸고 자행되는 사기행각이 없어지길 바란다”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감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협회는 “동물보호 단체들의 ‘깜깜이 운영’은 아직 어떤 개선 대책도 찾아볼 수 없다”며 “후원금을 모금하는 모든 동물보호단체의 후원금 사용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법적 강제조항이 신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가 구조된 개들 상당수를 ‘안락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원자들이 정기후원 해지 요청을 통해 배신감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박소연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안락사는 불가피했다”며 안락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케어 직원들은 박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고, 동물보호단체들은 박소연 대표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한편, 반려동물협회는 강아지농장·애견숍 운영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 대책 마련을 위해 설립됐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황후의 품격’ 최진혁 향해 총 겨눈 신은경 포착 ‘살벌한 분위기’

    ‘황후의 품격’ 최진혁 향해 총 겨눈 신은경 포착 ‘살벌한 분위기’

    ‘황후의 품격’ 신은경, 최진혁이 격이 다른 ‘기(氣)대결’을 펼치는, 극강의 총구 대치 현장을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과 신은경은 각각 안타깝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과, 황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무자비한 악행과 서슬 퍼런 악랄함을 보여주고 있는 ‘태후 강씨’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태후 강씨(신은경)의 은밀한 행보에 대한 진실을 캐내려는 천우빈(최진혁)과 황후 오써니(장나라)를 황실에서 쫓아내고자 천우빈을 독촉하는 태후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천우빈은 민유라(이엘리야)를 동원, 태황태후(박원숙)를 살해한 유력한 범인으로 태후를 궁지에 몰아넣는가 하면, 소진공주(이희진)가 가지고 있던 태후의 페이퍼컴퍼니 관련 서류를 입수, 태후의 비자금을 추적해나갔다. 반면, 태후는 천우빈에게 “오써니를 맡긴 게 언젠데 그깟 계집 하나 못 구슬리고 미적거려?”라면서 스캔들을 종용, 천우빈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최진혁이 갑작스럽게 눈앞에서 총구를 겨누는 신은경으로 인해 당혹스러워하는, 살벌한 ‘총구 대치’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태후가 천우빈이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 이마에 겨누는 장면. 잠시 멈칫한 천우빈은 이내 평정심을 찾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반면, 태후는 독기가 폭발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천우빈에게 분노를 터트린다. 이와 관련 황제가 왜 천우빈을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천우빈을 극찬했던 태후가 갑자기 천우빈을 향해 총구를 들이댄 이유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진혁과 신은경의 ‘격이 다른 카리스마 대결’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절정으로 치달아 폭발하는 태후와 태후에게 맞서 덤덤하게 행동하는 천우빈의 감정선 대립이 가장 중요했던 상태. 두 사람은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시키고자 집중력을 기울였다. 짧은 순간, 밀도 높은 감정의 대치를 담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촬영이 이뤄졌음에도 불구, 두 사람은 흔들림 없이 감정선을 유지하며 탄탄한 연기공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최진혁과 신은경은 선후배의 따뜻한 온기로 현장을 달궜다. 연기에 몰입해, 서로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던 두 사람이었지만, 촬영 중간중간마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돋웠던 것. 격려를 건네는 선배와 깍듯하게 예의를 보이는 후배의 돈독한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감돌게 했다. 제작진 측은 “천우빈은 황제 이혁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후에게도 믿음을 받았던 터라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장면”이라며 “태후의 갑작스런 도발 속에서 천우빈의 운명은 어찌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법원 판결에도 버티고 버티다…서울대 “로스쿨 입시정보 공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2년 동안의 법정 다툼 끝에 입시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입시정보를 공개하라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한 뒤 판결이 확정되자 뒤늦게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이다. 서울대는 정보 공개를 요구받은 로스쿨 가운데 유일하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판결 취지에 따라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고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김우진)는 서울대 총장이 중앙행정심판위를 상대로 “정보공개 이행 청구 인용재결 처분과 이행결정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각하 판결했다. 각하는 소송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절차상 부적법한 사유가 있을 때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하는 결정인데, 1·2심은 중앙행정심판위의 판단을 받은 서울대 총장은 이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낼 수 없다고 봤다. 서울대가 상고하지 않아 이 판결은 지난 5일 확정됐다. 판결이 확정된 뒤에도 입시정보를 공개하지 않던 서울대가 뒤늦게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지만 언제, 어느 범위의 정보까지 공개할지는 미지수다. 이행 자체를 강제할 만한 법적 수단이 없기 때문에 서울대 자체 판단에 따를 수밖에 없다. 2017년에 개정된 행정심판법은 피청구인이 행정청의 처분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으면 지연에 대한 배상을 명령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중앙행정심판위의 서울대에 대한 결정은 이 법이 개정되기 전이어서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2016년 권민식 사법시험준비생모임 대표는 서울대를 포함한 일부 로스쿨에 2012~2016년도 입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의 반영 방법과 비율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당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공개를 거부하자 중앙행정심판위는 정보를 공개하라는 재결을 내렸고, 서울대는 이행명령을 받고 소송을 제기했다. 권 대표는 서울대가 2017~2019년도 입시정보도 공개해야 한다며 중앙행정심판위에 의무이행심판을 추가로 제기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애니멀구조대] 다리 밑 버려진 개들 사연…혹한과 사투

    [애니멀구조대] 다리 밑 버려진 개들 사연…혹한과 사투

    "당장 개집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날이 너무 추워져서 어떡해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한 다리 밑에는 수십 마리의 개들이 있습니다. 다 뜯긴 이불 몇벌과 밥그릇 몇개가 나뒹굴고, 굶주린 어린 백구는 살점 없는 뼈다귀 한 점을 물고 사탕처럼 빨고 있습니다. 세어보니 개들이 스무 마리도 더 됩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안타깝기 그지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이 개들이 혹한에 떠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 케어에 제보로 알려온 현장입니다. 견주는 인근에 사는 작은 월셋방 가난한 할머니였습니다. 길을 떠도는 개들이 불쌍해 하나 둘 거두기 시작하신 할머니. 개들은 점점 불어났고, 이제는 할머니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할머니는, 개집이라도 지원해 줄 수 없겠냐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할머니가 해줄 수 있는 건 많지 않았습니다. 개집 두 개와 얇은 이불 몇 장.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사료가 전부였습니다. 추위는 어떻게 해줄 도리가 없었습니다. 개들은 배고픔과 추위에 허덕이면서도, 사람이 오면 반기는 눈치였습니다. 케어 동물구호팀은 현장을 방문해 먼저 개집과 이불, 사료부터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 엄동설한에 미봉책에 불과한 조치지만, 당장 해줄 수 있는 것을 해주었습니다. 케어는 2018년 남양주 개농장 폐쇄, 하남 개지옥 사건 지원 등 대형 사건을 수차례 대응한 탓에, 보호소의 자리도 재정적인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당장 케어 보호소로 다리 밑 개들을 데려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에 부치는 상황입니다. 이 개들에게는 치료,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 의료적 조치도 필요합니다. 이대로 둔다면 이 생명들의 목숨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다리 밑 개들에게 희망을 선사해주세요. 인간의 이기에 의해 버려진 개들. 동정심 많은 손길에 의해 다시 거두어졌지만 가난한 할머니는 힘이 부족합니다. 언제까지고 다리 밑에 계속해서 머물 수는 없습니다. 갈 곳 잃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후원계좌 하나은행 350-910009-40504 예금주 케어 ▶후원금 입금 방법 보내시는 분의 성명에 모금코드 '99'를 함께 적어주세요. 모금코드 99번으로 들어온 후원금은 갈매동 다리 밑 개들 지원 비용으로만 사용됩니다. (예시 : 홍길동99) ▶사료 후원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 43, 2층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 동물권단체 케어 김태환PD taehwankim@fromcare.org
  • 초등 사회·수학·과학 2022년부터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

    초등 사회·수학·과학 2022년부터 국정에서 검정으로 전환

    초등 3~6학년 사회·수학·과학 교과서 2022년부터 국정서 검정교과서로 전환 “교과서 다양성, 교사·학생 선택권 보장 목적” 특목고·특성화고 교과서 자유발행제 검토초등학교 3~6학년 사회, 수학, 과학 교과서가 2022년부터 국정교과서에서 검정교과서로 전환된다. 특수목적고·특성화고(직업계)의 일부 과목은 출판사가 최소한의 기준만 갖추면 자체 발행할 수 있는 자유발행제가 적용된다. 교육부는 3일 이런 내용의 ‘교과용도서 다양화 및 자유발행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과서 발행으로 교육과정 자율화를 지원하고 교사·학생의 선택권 보장이 목적”이라고 이번 계획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2022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사회, 수학, 과학 교과용도서에 검정교과서를 적용한 뒤 2023년에는 5~6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국정교과서는 교육부가 직접 교과서를 제작하는 형태고 검정교과서는 개별 출판사가 제작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심사를 받아 승인받는 형태다. 검정교과서로 전환되면 각 학교에서 출판사 별 교과서를 취사선택 할 수 있어 다양성이 강화된다. 현재 영어와 예체능 계열 교과서를 제외하고 초등학교 모든 과목은 국정교과서로 수업하고 있다. 교육부는 검정도서 심사제도도 단순화 한다. 올해 검정심사 대상 도서 총 14책(중3 국어·수학·과학·역사, 고교 한국사)에 대해 1~2차 본심사를 통합해 단순화하고, ‘수정 지시’를 ‘수정 권고’로 완화한다. 다만 표현·표기 및 내용 오류를 조사·수정하는 기초조사는 강화하기로 했다. 특수목적고 전공과목(전문교과Ⅰ)과 특성화고 전공과목(전문교과Ⅱ) 284책과 학교장 개설과목 150책에 대해서는 자유발행제 도입이 추진된다. 자유발행제란 공통기준 준부 여부만 확인되면 학교장이 교과서로 쓸 수 있는 제도다. 검정교과서에 비해 출판사의 자율성이 더 보장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서지현 검사 미투가 ‘檢 품위유지’ 위반?

    서지현 검사 미투가 ‘檢 품위유지’ 위반?

    한 여성이 자신이 고소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서지현 검사를 징계해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여성은 서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의혹을 폭로하고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점 등이 검사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내놨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성용)는 박모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검사징계 이행청구 등 소송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절차상 부적법한 사유가 있을 때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하는 결정이다. 박씨는 2013년 사기를 당했다며 김모씨 등 3명을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2명을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했고, 나머지 1명은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담당 검사는 서 검사였다. 박씨는 이후 무고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고 뒤늦게 관련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때가 늦어 재판 피해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서 검사 등을 직무유기로 처벌해 달라고 법무부에 민원을 내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재산적 피해를 입힌 서 검사가 자신의 상관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미투 운동을 한 것은 검사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는데도 법무부는 징계처분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씨가 검사의 징계를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사의 징계는 검사의 비위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검찰총장의 청구에 의해 절차가 개시되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심의에 따라 징계 의결이 이뤄진다”면서 “고소인 등에게는 검사의 징계를 요구할 어떠한 권리도 없다”고 설명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단독]서지현 검사 미투운동에 “검사 품위유지의무 위반” 황당 소송

    [단독]서지현 검사 미투운동에 “검사 품위유지의무 위반” 황당 소송

    한 여성이 자신이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를 징계해달라고 행정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이 여성은 서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의혹을 폭로하고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점 등이 검사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내놨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성용)는 박모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검사징계 이행청구 등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다. 각하는 소송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소송절차상 부적법한 사유가 있을 때 사건을 심리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다. 박씨는 지난 2013년 사기를 당했다며 김모씨 등 3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와 심모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했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공소권없음 처분으로 결론냈다. 당시 담당 검사는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근무하던 서 검사였다. 박씨는 지난 2월 법무부에 “서지현 검사가 200억대 사기꾼 일당인 피의자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하고 오히려 김모 검사가 나를 무고로 재판에 넘겼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서 “서 검사와 김 검사를 직무유기로 처벌해 달라”고 민원을 냈다. 이어 4월에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법무부는 서지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이행하라”는 의무이행심판까지 청구했지만 6월 각하됐다. 그러자 박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박씨는 “서 검사가 2013년 6월 김씨 등 피의자들을 불기소 처분한 뒤 김씨가 안심하고 약 15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타인에게 매도했고,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서 “그 과정에서 김씨를 상대로 약정금 1억원과 지연손해금을 구하는 민사소송에서 이겼지만 이미 때가 늦어 재산적 피해를 회복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박씨는 그러면서 “국민에게 재산적 피해를 입힌 서 검사가 자신의 상관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미투 운동을 한 것은 검사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는데도 법무부는 서 검사에 대한 징계처분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씨가 서 검사의 징계를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박씨의 소송제기가 법률상 요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사의 징계는 검사의 비위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검찰총장의 청구에 의해 징계절차가 개시되고 법무부 내 구성된 검사징계위원회 심의에 따라 징계 의결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검사징계법에서 고소사건의 고소인 등에게 검사의 징계를 요구할 어떠한 권리도 규정하지 않고 있고 달리 원고에게 검사의 징계를 요구할 수 있는 법규상 또는 조리상 신청권을 인정할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철기시대 권력 상징 ‘호랑이 띠고리’ 보물된다

    철기시대 권력 상징 ‘호랑이 띠고리’ 보물된다

    철기시대 지배층의 권력을 상징하는 ‘청동 호랑이모양 띠고리’가 보물이 된다.문화재청은 2007년 경북 경산 신대리 1호 목관묘에서 출토한 ‘청동호랑이모양 띠고리’와 조선 초기 불경인 ‘불정심 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호형대구(虎形帶鉤)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호랑이모양 띠고리는 의복과 칼자루 등에 부착하는 장식품이다. 호형대구나 마형대구(馬形帶鉤·말모양 띠고리) 같은 동물형 띠고리는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지배층 권력을 상징하는 위세품으로서, 북방계 청동기 문화와의 연관성을 보여 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또 ‘호랑이모양 띠고리’는 현존하는 유물이 적은 데다 대부분 파손이 심하거나 입수 과정이 명확하지 않은 사례가 많다. 반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경산 신대리 호형대구는 보존 상태가 좋고 형태가 온전한 편이다. 정식 발굴조사로 찾아 출토 위치 역시 확실하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남 장흥 묘덕사 소장품인 ‘불정심 관세음보살 대다라니경’은 몸에 지니거나 독송(讀誦·소리 내어 읽거나 외움)하면 관세음보살의 영험한 힘을 통해 액운을 없앨 수 있다는 다라니의 신통력을 설교한 경전이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경전은 조선 세종 7년(1425년) 전북 고창 장사현의 지방관인 윤희와 석주가 돌아가신 부모의 극락왕생 등을 기원하며 새긴 책이다. 3권 1첩으로 이뤄진 수진본(袖珍本·소매에 넣도록 작게 만든 서적)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판본이다. 더불어 문화재청은 신라의 유서 깊은 사찰인 분황사가 있었던 ‘경주 분황사지’와 통일신라 시대 석축, 담장, 우물 등의 유적이 발견된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두 유적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지만 출토된 유물로 볼 때 서로 다른 시기의 유적으로 밝혀졌다. 문화재청은 30일의 예고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 및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의왕시, 시민 중심 소통역활 맡을 ‘미래위원회’ 24일 공식 출범.

    경기도 의왕시는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위원회’를 24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종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을 위해 새롭게 구성됐다. 시는 지난 11월 시민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5명의 위원을 확정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시에서는 미래위원회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019년 주요사업보고, 분과위원회 구성 등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돈 시장은 “그동안 정책자문기구는 대부분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온 부분이 있었다”며 “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구가 필요해 미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정두언이 전한 ‘유시민 여론조사’ 결과…“보수층도 그를 지지”

    정두언이 전한 ‘유시민 여론조사’ 결과…“보수층도 그를 지지”

    정두언 “유시민 넣고 여론조사 돌리면 가장 높게 나와”“박근혜 석방, 대통령 지지율 40% 이하면 고민 깊어질 것”‘퓨전 일식집’ 개업을 준비한다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9(작가)을 다시 한 번 꼽았다. 이번에는 여론조사 기관의 대표 발언도 인용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13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얼마전 한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만났는데 유 작가를 넣고 여론조사를 돌리면 여야를 통틀어서 가장 높게 나온다고 전해 들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유 작가를 지지하는 여론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장 앞섰다는 조사결과가 여러번 나왔던 것과는 약간 결이 다르다. 유 이사장의 정계복귀에 대해서는 “당연히 한다. 이미 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해석하며 “본인이 극구 부인하는 것은 그렇게 몸값 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유 작가는 변신에 성공했다. ‘왕싸가지’에서 보수층까지 안고 갔다”며 “유시민은 대단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정 전 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큰표 차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 “다시 친박(박근혜)당이 돼 버렸다”고 했다. 또 내년 2월 말에 있을 한국당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여론조사, 일반국민경선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전 의원은 “오세훈 전 시장이 상대적으로 신선해 보인다. 황교안 전 총리도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며 “정우택? 이런 사람들은 국민들이 잘 모른다” 또 선거제 개편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손학교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해선 “크게 얻어내는 것 없이 병원에 가는 것으로 단식을 끝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문제에 대해선 “지금 정부에서 적폐청산한다고 하면서 박 전 대통령 풀어주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다”라며 “좌파 지지세력이 반발할 것이다. 하지만 확정 판결이 난 다음에는 고민 안 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볼 땐 내년에 경제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상반기엔 40%대, 하반기 가면 그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러면 고민이 훨씬 깊어진다. 그때는 이미 확정판결이 날 시점이니. 또 대통령을 그렇게 오래 붙잡아 두는 건 동정심을 유발해서 옳지 못하다. 당장 내년은 아니겠지만 내후년 3.1절이나 8.15 정도에 사면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측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유시민 테마주’고 꼽히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 회사의 사외이사로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15연패 꼴찌 해도… 외국인 교체 한 번만”

    KOVO, 한전 시즌 중 추가 교체 불허선수 부재는 공감… 특혜 논란 잠재워 한국프로배구 단장들이 15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단장 간담회를 열고 한전이 요청한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 허용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불가’ 결정을 내렸다. KOVO는 “단장들은 일부 구단의 외국인 선수 부재에 따른 파급 영향을 충분히 인지하고 공감하지만 시즌 중간에 규정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사실 이날 간담회 자체가 특정팀에 대한 ‘특혜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 현재 규정으로는 한전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할 수 없다. KOVO는 시즌 중 외국인 선수 교체를 한 차례만 허용하기 때문이다. 한전은 시즌 개막 직전 사이먼 히르슈가 팀을 떠났다. 새로 영입한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텀)도 부상으로 짐을 쌌다. 그러자 한전 구단은 KOVO와 타 구단에 “외국인 선수를 한 차례 더 교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구단도 한전의 뜻에 동의했다. 하지만 이는 한전이 지난 5월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선수 가운데 추가 선수를 골라야 하는데, 현재의 판도를 바꿀 만한 전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는, 일종의 동정심 내지는 자신감 때문이었다. ‘상생’이 중요하고 프로배구 전체가 입을지도 모르는 흥행 하락의 위험도 있지만 무엇보다 단장들은 ‘원칙’에 더 무게를 뒀다. 특정팀을 위한 특별규정은 특혜 논란을 불러오고, 시즌 도중 규정 변경은 추후 악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은 2018~2019시즌 개막 후 15경기에서 전패했다. 승점은 단 4점에 그쳤다. 그나마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 덕이었다. 한국전력은 2008~2009시즌에도 개막 후 25연패의 대기록(?)을 세운 전력이 있다. 이대로라면 10년 만에 연패 기록을 갈아치우지 말라는 법도 없다. 연패에 빠지면서 한전은 관중 동원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KB손해보험과 첫 홈경기가 열린 수원체육관에는 2653명의 관중이 찾았지만 가장 최근인 지난 7일(OK저축은행전)에는 개막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75명만이 입장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수조달물품 진입 장벽 완화, 근로관계법령 위반은 제외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의 진입 장벽이 완화된다. 연간 3조원 규모의 구매력을 활용해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다만 고액·상습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 적극적 고용개선 미조치 기업 등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강화해 사실상 우수제품 지정이 불가능하게 된다. 조달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우수조달 물품 지정관리규정’을 개정해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술개발 제품에 대한 우수조달물품 진입 문턱이 낮아진다. 우선 현행 최대 10년인 지정기간 제한을 폐지하고 종합평가 보상(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수출·고용·개발투자·품질관리능력을 종합 평가해 지정연장기간을 1~3년 차등 적용하게 된다. 물품목록번호 미취득 제품에 대한 지정신청도 허용한다. 이에 따라 물품목록번호 취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기술 융·복합제품 등도 지정신청 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우수조달물품 가점 대상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품질인증제품, 산업융합품목 등 4종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이 추가되고 창업 3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신인도 가점도 1점에서 2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정당업자 제재로 인한 일률적인 우수조달 물품 지정 취소를 제재 횟수,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해 적용키로 했다. 지정 취소는 지정 기간에 2회 이상 또는 총 제재기간이 6개월 이상만 적용된다. 반면 중대한 고용·근로관계법령 위반 업체에 대한 불이익은 강화된다. 고액·상습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적극적 고용개선 미조치 기업에 대한 지정심사 감점을 2점에서 5점으로 늘린다. 지정 기간 연장 배제 규정도 신설됐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내수시장에서 기반으로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밀실로 들어간 예산심사

    법정시한 넘겨… 비공개 소소위 심사 이틀째 감액·증액 깜깜이… 실세 의원 ‘예산잔치’ 우려 내년도 나라 살림 470조 5000억원이 헌법이 정한 심사기간을 넘겨 기록도 남지 않는 밀실 심사로 넘어갔다. 예산안 법정심사 시한인 지난달 30일까지 심사를 끝내지 못한 국회는 정부 원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된 채 2일 소(小)소위 심사를 이틀째 이어 갔다. 소위원회보다 더 축약된 논의를 진행한다는 뜻의 소소위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당 간사와 기획재정부 차관, 예결위 수석전문위원만 참석한다. 법적 근거가 없는 회의체라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고 아무런 감시도 받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를 비공개로 하고 서울 모 호텔에서 심사가 이뤄져 ‘호텔방 심사’라는 비판도 나왔다. 그나마 올해는 회의 장소를 국회 내 예결위회의장으로 제한했지만 ‘깜깜이 심사’ 관행은 고쳐지지 않았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가동된 소소위는 자정을 넘겨 이날 오전 2시 30분 마무리됐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오후 1시 회의를 이어 갔다. 예결소위에서 보류된 446건의 감액 중 소소위 첫날 절반을 논의했고 둘째 날 나머지 절반이 테이블에 올랐다. 현재 가장 큰 쟁점은 남북협력기금과 일자리 관련 예산으로 알려졌다. 또 예결소위 파행 원인이 됐던 유류세 인하 4조원 세수 부족에 대해 기재부가 제시한 대안을 두고도 입장이 엇갈린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소소위 참석 전 “4조원은 세수 결손이 아니라 세수 변동”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장제원 자유한국당 간사는 “정부가 약속을 두 번이나 어겨 신뢰가 깨졌다”고 말했다. 이혜훈 바른미래당 간사는 “협상이라는 과정이 남아 있고 협상이 끝날 때까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안에 아쉬운 구석이 많지만 정부가 예산을 다루는 입장에서 나름 고민했다고 인정한다”고 온도 차를 보였다.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소소위가 증액 심사는 손도 대지 못한 채 원내지도부 협상으로 넘길 가능성이 크다. 감액에 이어 증액 심사까지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진행되는 셈이다. 보통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 중 4조~5조원을 깎고 그만큼 예산을 증액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세 의원’이 지역구 선심성 예산을 끼워 넣는다. 매년 같은 지적이 쏟아지지만 예산 국회가 끝난 후 오히려 언론과 시민단체의 비판을 지역구 의정활동보고서에 홍보하기도 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까지 소소위 활동을 마무리하도록 3당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 소소위가 끝나면 3당 원내지도부가 예산안 최종 협상을 벌인 후 본회의 날짜를 다시 잡을 예정이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추나요법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건보 적용

    환자 年 20회·한의사 1인당 하루 18명만 12세 이하 충치 치료용 레진 충전도 혜택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한의사가 관절, 근육, 인대 등을 교정하는 치료법인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비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자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1만~3만원만 부담하면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추나요법은 기본적으로 본인부담률 50%를 적용하지만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외 근골격계질환은 본인부담률이 80%로 높아진다. 과도한 의료이용을 막기 위해 환자는 연간 20회, 한의사는 1인당 하루 18명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제한한다. 추나요법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을 이수한 한의사만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할 수 있다. 건정심은 내년 1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의 충치 치료용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레진 치료는 충치를 긁어낸 뒤 홈을 메우는 시술이다. 충치 치료 때 레진 활용 비율은 80%를 넘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다. 하지만 활용률이 낮은 ‘아말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비급여로 남아 있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본인부담금은 치아 1개당 10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75% 낮아진다. 이 밖에 복지부가 지난 4월 발표한 ‘환자안전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로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수술실 환자 안전관리료’가 신설된다. 시설, 인력 등의 기준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의료기관마다 차등 적용한다. 다음달 말부터 300병상 이상 요양병원에 격리병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감염병 환자나 면역력이 낮은 환자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요양병원에는 ‘격리실 입원료’를 지원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기도, ‘청년통장’ 3000명 선정…3년간 1000만원 목돈

    경기도, ‘청년통장’ 3000명 선정…3년간 1000만원 목돈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의 지원 대상자 30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서류심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원자들의 생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선정했다. 앞서 지난달 1∼12일 진행된 공모에는 1만 3834명이 몰려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약정을 하고, 협력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한 뒤 적립해야 한다. 도는 지원 대상자들이 3년 동안 일자리를 유지해 ‘일하는 청년통장’의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하고자 금융 생활을 돕는 온라인 금융교육 제공,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을 위한 재무상담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지원 대상자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식의 기존 청년 취업지원책과는 달리 일하는 청년들이 자신을 마련하고 미래를 설계할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형 청년지원정책이다.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620만원)과 이자 등을 합쳐 3년뒤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수 있다. 도 관계자는 “선정자 전원의 근로 형태, 생활 수준은 물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해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할 수 있게 일자리 연계 등 사후 관리도 할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에게 사업의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 정보 공개’ 법정 비화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을 둘러싼 정부와 담배제조업체 간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지난달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분석정보를 공개하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식약처가 법무대리인을 선정해 본격적인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식약처는 법무법인 동인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해 지난 17일 서울행정법원에 필립모리스 소송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가 변론기일을 잡는 즉시 불꽃 튀는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달 1일 필립모리스는 법무법인 김앤장을 내세워 서울행정법원에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다름없는 양의 니코틴과 타르가 함유돼 있다”는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 결과’ 발표의 근거에 대해 정보공개(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필립모리스는 “지난 7월 식약처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보도자료 등 이미 공개된 정보 외에는 제공하지 않았다”며 식약처의 분석 방법과 실험 데이터 등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식약처는 필립모리스의 이런 행보를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고 있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보공개 요청 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이의 신청을 하면 되고, 이것으로 부족하면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하면 되기 때문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한 택시…무죄 뒤집고 2심서 벌금형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한 택시…무죄 뒤집고 2심서 벌금형

    주행 중 옆 차선에서 끼어든 승용차를 시속 100㎞ 이상의 속도로 쫓아가 급정거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협박죄가 인정돼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이성복)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유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유씨는 지난해 5월 16일 0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5차로 도로 중 3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교차로의 오른쪽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던 이모(36·여)씨가 4차로에 차량들이 서있자 갑자기 우회전하던 속도 그대로 3차로로 바로 진입해 끼어들었고, 유씨는 급정거를 해야했다. 그 바람에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이 앞좌석에 코를 부딪혔다. 유씨는 차선을 변경해 이씨의 아반떼와 나란히 주행하다가 이씨가 유씨 쪽으로 차선을 변경하려 하자 속도를 높여 택시를 아반떼에 바짝 붙여 끼어들지 못하게 했다. 이후 적색 신호에 이씨가 정차하자 유씨는 택시에서 내려 아반떼로 달려가기도 했는데 곧바로 녹색 신호가 되자 다시 돌아와 운전을 했다. 유씨는 속도를 높여 최고 시속 108㎞로 달리며 이씨를 추격했고 유씨를 피하려는 이씨를 막기 위해 차선을 바꿔가며 이씨의 차와 최대한 붙여 나란히 운전했다. 그리고는 녹색 신호에서 이씨의 차 바로 앞에서 급정거했다. 유씨는 차를 멈춘 뒤 택시에서 내려 이씨의 차로 가 큰소리로 욕설을 하며 운전석 창문을 두드리고 문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이씨가 내리지 않자 112에 신고를 했고, 겁에 질려있던 이씨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차에서 내렸다. 유씨는 협박죄로 지난해 11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유씨는 자신의 행위가 협박에 해당한다거나 혀박의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고, 지난 6월 1심은 이를 받아들여 유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부주의하게 우회전하고 사과 표시 없이 간 것에 격분해 항의하고 사과를 받기 위해 추격한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자의 차량에 바짝 붙여 주행하고 불필요하게 차로를 자주 변경하며 피해자 차량을 따라가는 등 객관적으로 보아도 악감정을 갖고 추격한다고 여길 모습을 보였다”면서 “보복운전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이 같은 추격 및 차량을 가로막는 행위는 그 자체로도 상대 운전자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안기고 그로 인해 상대 운전자가 평정심을 잃어 제대로 운전하지 못하고 추격을 피하는 데만 신경써 전방주시 등을 소홀히 하게 돼 더 큰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씨가 차를 세운 뒤 이씨에게 내리라고 욕을 한 행위 등을 들어 재판부는 “협박죄를 구성하는 해악의 고지가 있었고 협박의 고의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규진·이민걸 등 ‘양승태 사단 13인’… 징계 넘어 탄핵 타깃될까

    이규진·이민걸 등 ‘양승태 사단 13인’… 징계 넘어 탄핵 타깃될까

    징계 여부·수위는 새달초 3차 심의서 확정 불복 땐 대법원서 단심 판단 받을 수 있어 민주·평화·정의, 소추 대상 선정 물밑작업 법사위원장 “탄핵 논의 시기상조” 선긋기대법원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징계를 청구한 판사 13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식통에 따르면 대법원의 징계 청구 대상 중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에는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홍승면 전 대법원 수석재판 연구관 및 법원행정처(행정처) 사법지원실장, 이민걸 전 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심준보 전 행정처 사법정책실장 및 사법지원 실장이 유력하다. 지방법원 부장판사급에서는 정다주 전 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김민수 전 행정처 기획 제2심의관 및 기획 제1심의관, 김봉선 전 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시진국 전 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및 기획제1심의관, 방창현 전 전주지법 부장판사, 박상언 전 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김연학 전 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이, 평판사급으로는 문성호 전 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노재호 전 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및 인사제1심의관 등이 언급된다. 대법원은 다음달 초 법관징계위 3차 심의기일을 열어 징계 여부와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법관 징계위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심의기일을 열고 1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 당시 징계위는 검찰 수사의 진행 경과 및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절차를 중단했다가 최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기소된 이후 절차를 재개했다. 징계 대상자가 불복할 경우 대법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내 대법원에서 단심으로 판단을 받아볼 수 있다.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판사들에 대해 탄핵소추를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탄핵 소추 대상자를 선정하는 실무작업을 물밑에서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탄핵소추위원장을 맡게 될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판사가) 기소가 되거나 형사 재판이 마무리돼야 탄핵해야 할지 분명히 정해지는 것”이라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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