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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心尹心… 정책협조 물꼬 텄다

    李心尹心… 정책협조 물꼬 텄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간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를 방문함으로써 1998년 이후 단절됐던 양쪽간 직접 방문의 물꼬가 11년만에 다시 트였다. 경제 위기를 맞아 긴요한 ‘2인3각’ 정책 공조의 필요성이 촉매가 됐음은 물론이다. ●‘존경하는 총재님’ 깍듯한 예우 윤 장관은 오전 7시50분쯤 재정부 핵심 간부들과 한은을 찾아 이 총재와 환담을 했다. 윤 장관은 이 총재를 지칭할 때마다 ‘존경하는 총재님’이라는 표현을 쓰며 깍듯이 예우했다. 20여분간 배석자 없이 환담을 가진 뒤 윤 장관은 기자들에게 “총재님 잘 모셔야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총재는 1945년생(경남 통영), 윤 장관은 1946년생(경남 마산)으로 나이는 이 총재가 한 살 많다. 윤 장관은 금융을 총괄하는 옛 재무부 이재국에서 잔뼈가 굵었고, 이 총재도 비슷한 시기에 한은 자금부와 조사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윤 장관은 “이 총재와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정책 파트너로 눈길만 봐도 서로를 알 정도다. 중앙은행이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에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통화신용 정책을 편 것을 인정한다. (정부도)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존중할 것이며, (한은이)정부 정책과 협력해 조화를 이뤄 한시라도 빨리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은법 개정·발권 확대 서로 절실 재정부와 한은은 이날 자리의 성격에 대해 민감한 현안을 논의하기보다 덕담을 나누는 상견례의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은 간부는 “최근의 자금 사정 문제 등 일반적인 이야기는 있었지만 한은의 국채 매입이나 외환시장 문제 등 구체적인 업무와 관련해서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면서 “주로 업무보다는 지나간 일 등에 대해 좋은 분위기에서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경기부양·금융안정 엇나간 방점 그러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에 대한 협조 요청의 성격을 갖고 있음은 분명하다. 한은으로서는 현재 국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한은법 개정과 관련해 재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 재정부는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 경기 회복을 위해 한은의 발권력이 절실하다. 양쪽에 서로 집중해야 할 정책적 포커스가 다르다 보니 약간의 관점 차이는 노출됐다. 윤 장관은 ‘실물경기의 악화’를 강조한 반면, 이 총재는 ‘금융시장의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윤 장관이 “최근 남대문 시장과 인력시장 등을 가 봤는데 서민들이 정말 살기 힘들고 경기가 안 좋더라.”고 말하자, 이 한은 총재는 “지난해 말 금융시장이 너무 안 좋았는데 최근 들어 비교적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환담에 이어 1시간여 동안 한은 간부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했다. 재정부에서는 윤 장관 외에 허경욱 제1차관, 신제윤 국제업무 관리관, 노대래 차관보, 육동한 경제정책국장, 최종구 국제금융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는 이승일 부총재, 남상덕 감사, 윤한근·김병화·이주열·송창헌·이광주 부총재보 등 간부들이 나왔다. 김태균 유영규기자 windsea@seoul.co.kr
  • [부장판사들과 함께 하는 법률상담 Q&A]상가 업종제한약정 어겨 영업하면?

    #사례 갑회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를 신축해 분양에 나섰다. 하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상가 분양이 쉽지 않자 상가 내 업종 제한을 통해 분양하기로 했다. ①상가는 부동산중개업소 ②상가는 편의점 ③상가는 약국 ④상가는 학원으로 업종을 정해 ①상가를 A에게 ②상가는 B에게 ③상가는 C ④상가는 D에게 각각 분양했다. [Q] ①상가를 분양받은 A는 업종을 바꾸어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을까 [A] 상가분양시에 상가자치규약(관리단규약), 분양신청서 등에 업종을 제한해 분양하도록 규정하는 예가 많다. 이는 상인들의 공동이익의 증진 및 상가의 원활한 기능 유지라는 목적을 위한 것으로서 법률상 유효한 것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A는 지정된 업종을 준수해야 한다. [Q] A가 업종제한에 위반해 편의점을 운영하는 경우 B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A] 우선 B는 업종제한 위반을 이유로 A의 영업금지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물론 소를 제기하더라도 승소판결의 확정시까지는 영업을 금지시킬 수 없으므로 이와는 별도로 영업금지가처분을 신청해 A의 영업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A가 ①점포를 E에게 임대했을 때 E는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는지도 문제다. 물론 우리 법은 업종제한약정의 효력은 임차인에게도 미친다고 해석하고 있다. 따라서 E도 편의점을 운영할 수 없다. [Q] A는 ①점포를 F에게 양도했다. 양수인인 F는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나 [A] 양수인은 분양계약의 직접 당사자는 아니나 분양계약에서 약정한 업종제한 의무를 수인하는 묵시적 동의를 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F는 편의점을 운영할 수 없다. [Q] C는 D에게 ④점포를 약국으로 운영할 것을 승낙했다. 그런데 D는 약국영업을 하던 중 ④점포를 G에게 팔았다. G는 약국영업을 계속할 수 있을까 [A] 소위 같은 종류의 영업에 대한 승낙은 특정점포에서의 영업에 대한 것이므로 승낙의 상대방은 물론 그 권리를 승계한 사람이 특정 점포에서 동종영업을 하는 것도 묵시적으로 승낙한 것으로 봐야 한다. 따라서 D의 승계인인 G는 약국영업을 할 수 있다. [Q] B는 편의점이 아닌 다른 영업을 하고 싶다. 그렇다면 B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A] 상가와 같은 집합건물에는 구분소유자(임차인은 포함되지 않는다)로 구성되는 관리단이 존재한다. 업종제한약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리단의 동의 또는 관리단규약에 따른 변경절차가 요구된다. 따라서 B는 관리단의 동의를 받거나 관리단집회에서 규약을 제정하도록 하고 규약에 업종제한과 그 변경에 관한 규정을 포함시켜 그 규정에 따라 업종을 변경해야 한다. 대부분의 규약은 업종변경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동종 업종 구분소유자의 동의를 얻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용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美 금융안정 2兆달러 투입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정부가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대 2조달러(약 2780조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민관 합동으로 금융권의 부실자산을 인수할 최대 1조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대출도 1조달러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금융안정계획’을 발표했다. 안정계획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민간부문과 함께 ‘민관 투자펀드(PPIF)’를 만들어 부동산 관련 부실자산을 인수하기로 했다. PPIF는 우선 500 0억달러 규모로 조성된 뒤 최대 1조달러까지 늘릴 예정이다. 미 정부는 부실자산 인수를 통해 금융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높인 뒤 대출이 다시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와 함께 연준의 기존 소비자·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현재의 2000억달러에서 1조달러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AAA 등급의 자동차·학자금·카드·대출 등을 담보로 한 채권 매입을 위해 최대 8000억달러의 통화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정부의 금융안정대책이 필요한 자금조달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결여됐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주택 압류를 막는 데 실패할 것이며 누가 부실 자산을 매입할지도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구제계획의 성공 전망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미 상원이 이날 정부의 금융안정계획 발표 직후 838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찬성 61대 반대 37로 가결했다. 상원을 통과한 경기부양법안은 경기부양을 위해 2930억달러 규모의 감세와 5000억달러 이상의 직접 재정지출이 담겨 있다.kmk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담당관 남병홍△조세정책과장 최영록△종합정책〃 이찬우△대외경제총괄〃 장호현 ■법무부 ◇승진 <사무국장> △서울고검 나한성△대전고검 성형섭△대구고검 곽영술△부산고검 박근상△광주고검 최승호△서울중앙지검 이완목△서울북부지검 김계환△서울서부지검 이원준△의정부지검 국응섭△춘천지검 강동필△대전지검 유점룡△청주지검 이상억△부산지검 최현규△울산지검 최주영△창원지검 이순주△전주지검 신호종△제주지검 정일권△부산동부지청 이영호<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정성화△집행〃 이재관<총무과장>△서울고검 박주은△대전고검 이제훈△대구고검 허익환△광주고검 홍성환△서울중앙지검 김진우△대구지검 서수길◇전보 <사무국장>△서울동부지검 이상혁△인천지검 김광수△수원지검 허환△광주지검 신현윤<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도수<총무과장>△부산지검 심용보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LA문화원장 김재원◇과장급 전보 <문화홍보관>△주이탈리아대사관 김낙중△주시드니대사관 김영수△주아르헨티나대사관 이종률△주이란대사관 김근호 ■보건복지가족부 ◇승진 △사회복지정책실장 손건익◇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노형욱△한의약정책관 김용호△건강정책국장 최희주△정책통계담당관 진영주△보육재정과장 김현숙△창의혁신담당관 황승현△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 생명과학단지과장 양종수◇복직△아동청소년복지과장 임인택 ■대구고검·지검 <대구고검> ◇과장△사건 윤갑수<대구지검> ◇과장△사건 박종택△집행 나채동△수사 석기환△조사 김봉태△공판 이수인◇사무과장△경주지청 김창규△포항지청 이성복△김천지청 배병관 ■기상청 ◇교육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최치영△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이희상 ■한국전파진흥원 △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사업부장 류영준△기획조정실 전문위원 엄경영<정책연구실 책임연구원>△방송통신연구부 박성철 박기성△기술융합연구부 홍종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감사실장 김수진△해외광물자원 연구실장 서정률△국내·북한자원 〃 고상모△CO2처분 〃 김정찬△전략홍보실장 김문형△예산〃 박창수△사업관리〃 유동훈△총무시설〃 유영모△회계재무〃 여용재 ■중앙대 △산업과학대학 부속농장장 임신재△보건관리소장 최병선△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성조△교수학습지원〃 김동민△제1캠퍼스 학생생활상담〃 이나영△제2캠퍼스 〃 위정현△언론매체부장 장영준△제2캠퍼스 정책부처장 이찬△법학전문도서관장 이종영△제1캠퍼스 연구지원부처장(산학협력부단장 겸직) 서현석△〃 창업보육센터장(기술이전센터장 〃) 정태경△제2캠퍼스 연구지원부처장(산학협력부단장 〃) 차창준△산업교육원장 이산호△평생교육〃 김세일△국제교류부처장 김삼용△홍보실장 이태현 ■대한주택보증 ◇본부장 △기획 조성봉◇부서장△경영관리 강병권△미래전략 전대현△인사 전재석△총무 이동원△IT지원 심상련△영업기획 김홍조△영업관리 신언필△보증이행 최형순◇지점장△주택금융센터 윤석장△강북 박영진△강남 안기△남부 김어기△부산 박종민△대구 김영호△광주 오승택△대전 김기돈△서울관리1센터 박태만△서울관리2센터 위운량△영남관리센터 박종홍◇파트장△경영관리 박흥렬 이호철△미래전략 최병태 김현민 곽경섭△인사 김철중△총무 김성호△IT지원 최재관 김도운 박인규△영업기획 강홍민 정병익△영업관리 유숭종 최종원 지형진△채권관리 오규열 곽석태△감사팀 정일조△주택금융센터 김옥주 김건태 김선웅 공대운△서울중앙지점 김유택△서울강북지점 김희곤△서울강남지점 김상철△대구지점 정시원△광주지점 박원주△대전지점 오규섭△서울관리1센터 조한길△영남관리센터 이무송 ■IBK투자증권 ◇부사장 △기획·경영지원부문장 박종규△IB사업부장 이형승◇전무△자산관리사업부장 김동윤◇본부장△PI 김국용△기업금융 김현영△M&A·PE 이현정△리테일 김선열△마케팅 서성원△리서치 임진균△법인영업 김우수△CIO 허태완△CRO 이영구 ■롯데손해보험 ◇이사 <영업본부장> △경인 이병규△신채널 김재만△서울 정진호△지방 김동호 ■아이뉴스24 △광고영업국장 우성제 ■코스콤 ◇승진 <상무이사>△인프라본부장 한상호
  • [국무회의 의결 안건] 3000cc이하 화물차 환경부담금 경감

    대한주택공사가 매입·임대하는 국민임대주택과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등이 매입·보유하는 미분양주택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된다. 정부는 10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 등 법률안 3건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공이 매입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를 50% 경감한다. 또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나 부동산집합투자기구가 취득하는 미분양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 및 등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는 최저세율을 적용키로 했다.보양온천 개발자가 보양온천을 개발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은 취득세 및 등록세의 50%를 경감하고, 건축법에 따른 친환경 및 에너지 기준에 해당하는 친환경 건축물은 취득세 및 등록세를 5~15% 경감하기로 했다.정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도 의결했다. 법안은 정부가 거점지구에 설치한 대형기초연구시설의 기관·기업 공동 이용, 기초과학원 설립 등을 담고 있다. 정부는 또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시행령 개정안을 처리, 영세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배기량 3000㏄ 이하의 일반형 화물자동차 중 최대적재량이 800㎏ 이상인 화물자동차의 환경개선부담금 기준부과금액을 2008년 하반기 및 2009년 상반기분에 한해 현행 1만 5190원에서 1만 125원으로 경감했다. 정부는 이밖에 군 교정시설 수용자가 주고받는 서신에 대한 검열제도를 폐지하는 군행형법 개정안도 의결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김성호 선임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35) 리투아니아 출신 계룡산 무상사 입승 보행 스님

    [김성호 선임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35) 리투아니아 출신 계룡산 무상사 입승 보행 스님

    겨울철 스님들의 집단·집중 수행인 동안거(冬安居)의 끝, 해제(解制)를 사흘 앞둔 6일 오후 충남 계룡시 엄사면 계룡산 자락의 국제선원 무상사. 몸과 마음을 챙겨 ‘참나’를 찾기 위한 안거를 나기 위해 15개국에서 찾아든 60여명의 스님, 재가 불자들이 3개월의 수행 정진을 마무리하는 정중동의 엄한 분위기에 몸, 마음이 절로 숙연해진다. “안거철엔 절대 외부인을 사찰 경내에 들이지 않는다.”는 주지 무심(미국) 스님의 물러서지 않는 완강한 거부를 무릅쓰고 어렵사리 찾아간 수행공간. 3개월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묵언 수행의 끝자락에 선 수행자들이 해제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주지 스님에게 간곡한 청을 들여 수행자들의 기강을 책임진 입승(立繩), 보행(48·본명 케스투티스 마르시우리나·리투아니아) 스님을 만날 수 있었다. 무상사는 외국인 스님들이 연중 수행을 하는, 국내 몇 안 되는 국제선원. 특히 안거철이면 ‘한국에서 집중수행을 하며 한 철을 살겠다.’는 외국의 스님들이 대거 몰리지만 이번 동안거엔 지난해보다 20여명이 줄었다는 주지 스님의 귀띔. 스님들이 모여 사는 이곳도 세계 경제불황의 무풍지대는 아니다. 모두 자비를 들여 찾아온 무상사에서 숨막히는 3개월의 묵언 정진을 관통한 수행자들의 마지막 단도리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던 보행 스님이 굳은 얼굴로 기자 앞에 선다. 참선 때마다 시작과 끝을 알리는 죽비를 치며 선방 수행자들의 기강을 잡아온 입승 소임 때문일까. 스님이 좀처럼 표정을 누그러뜨리지 않는다. “오늘부터는 죽비를 치지 않고 묵언을 풀어 말을 할 수 있다.”며 불청객을 맞지만 외계인에 대한 경계가 쉽게 풀리지 않는 눈치다. 화두를 들어 참구하는 수행자의 몸, 마음을 다잡는 입승 스님. 입승 스님은 죽비를 칠 때 무슨 생각을 할까. 흐트러지지 않겠다는 거듭된 다짐일까, 아니면 도반들의 엄한 공부 챙김일까. ●묵언정진… 외국인 수행자들 기강 책임져 “선방의 마음 하나 몸 하나는 모두 말로 풀 수 없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곳 무상사의 가풍인 묵언 정진은 말로 인한 업을 짓지 않고 오로지 수행에만 철저히 매달리도록 독려하는 방편이지요.” 스님이 매달려 참구하는 화두가 궁금해졌다. 부모로부터 몸을 받기 이전, 부모미생전 본래면목을 찾기 위한 ‘혹독한 싸움’의 근원이 무엇일까. “이 뭐꼬.” 본래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지금 나는 무엇인가. 외마디로 객에게 던져주는 평범한 화두에 실린 삶의 무게가 심상치 않다. 옛 소련에서 독립한 지금 리투아니아 공화국 제2의 도시인 카우나스 출신. 사회주의 소련 체제의 붕괴와 조국 독립의 격동기에 흔들리는 사람들의 고통과 혼돈에서 스님은 세상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그 무엇’에 심한 갈증을 느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때는 옛 소련으로부터 독립하기 이전. 의무적으로 치러야 하는 소련군 생활이 싫어 택한 게 고향 카우나스의 폴리테크닉 대학이다. 대학에서 전기공학과 공부를 마치면 군 대체복무가 수월하다는 생각에 원래 되고 싶은 연극 배우의 꿈을 잠시 미룬 채 진학했지만 결국 대학 졸업 후 2년간 소련 육군 병 생활을 해야 했다. 혐오하던 소련군 생활을 마친 뒤 결국 ‘테아트르 앤드 아츠 아카데미’에 들어가 6년간 공부 끝에 작은 극단까지 만들어 연극을 하며 살았다. 오랜 배회 끝에 마침내 올라선 연극 무대에서 배우 겸 연출자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는 성취감에 마냥 행복했단다. 고등학교 시절 판토마임으로 이름난 선생님을 보고 연극배우로 살겠다는 절실한 꿈을 키웠던 보행 스님. 그 무대에서 막 빛을 보기 시작할 순간 인생 향로를 틀어 지금 무상사에서 죽비를 잡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돌이켜보면 그는 일찍부터 이른바 ‘무아(無我) 경계’에 눈떴던 것 같다. 고교 졸업후 러시아어로 된 불교 서적들을 읽던 중 ‘네가 너를 세상에 드러내 세우고 자랑하지만 그것은 결코 네 진면목이 아니다.’라는 말에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나’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됐다고 한다. 대학 졸업후 그토록 하고 싶던 연극을 하면서도 줄곧 그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지만 ‘내 자신이 완전하지 않은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까.’라는 의심과 회의가 계속됐다. 그러던 중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건너온 폴란드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조금씩 머릿속의 안개가 걷혀가는 듯했다. 결국 하던 극단 일을 접고 빈 집을 얻어 친구들과 함께 고향 카우나스에 고봉사라는 사찰을 마련했다. 지금도 고봉사엔 매일 법회 때 30여명의 리투아니아 신도들이 모인다고 한다. 고봉사에서 생활하다 유럽 한국불교 포교의 핵심인 폴란드 바르사뱌의 도암사로 건너가 매년 결제에 참가하는 등 행자생활을 했다. 그러다 만난 게 숭산 스님과 지금 무상사의 주지인 무심 스님. 고봉사 생활중 읽은 숭산 스님의 책 ‘부처님께 재를 털면’을 보며 숭산 스님을 만나고 싶어 했다고 하니 도암사로 찾아온 숭산 스님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을까. “‘부처님께 재를 털면’은 미혹에 빠진 일반인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방편을 쉽게 쓴 책이었지요. 미궁에서 길을 찾던 저에겐 벽력처럼 쳐들어온 이정표였던 셈이지요.” 숭산의 법문에 빠져있던 중 결국 무심 스님의 “한국에서 부처님 법대로 살아보지 않겠느냐.”는 권유에 출가를 결심했다. 생활이 어려워 비행기 표 사기도 힘들었던 시절, 한동안 접었던 극단 일을 틈틈이 해 모은 돈으로 한국에 온 게 1999년. 이후 화계사 국제선원에 8년간 몸담아 행자부터 살림살이를 맡는 원주, 입승 등 온갖 소임을 두루두루 거쳤다고 한다. 화계사 국제선원에서 사미계를 먼저 받았지만 부산 범어사에서 조계종 사미계를 다시 받고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컴버랜드시 프로비던스 선센터에서 비구계를 받아 지금은 한국 조계종의 공식 비구계 수지를 기다리는 중. “언제쯤 한국의 비구계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물음에, 대답 대신 작은 웃음만 보여 준다. “비구계 받는 것이 전부인가요. 끊임없이 공부할 따름이지요. 1000년 이상의 선 불교 역사를 가진 한국 사찰에서 배우고 수행하는 것만도 얼마나 큰 일입니까.” ●한국 온 지 10여년… 온갖 소임 두루 거쳐 이곳 무상사에 옮겨 산 지는 1년 남짓. 절집 살이를 놓고 보면 미국인 조실 대봉 스님과 주지 무심 스님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소임을 맡고 있다. 대봉 스님과 무심 스님은 대하기 아주 어려운 스님들. 몸짓 하나, 말 한마디에서 깍듯한 예의가 묻어난다. 불교의 대표적인 화두 ‘염화미소’(拈華微笑). 스님은 염화미소 화두를 처음 들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들을 때마다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곤 한단다. 말을 하지 않고도 마음이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는 이 화두에 스님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염화미소의 사연을 처음 듣는 순간 마치 집을 떠나 오랜 세월 떠돌다가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삶은 인연짓기의 반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순간의 만남도 오랜 인연의 공덕 때문이겠지요.” ‘온전하지 못한 내가 남에게 무엇을 내세워 보여줄 수 있는가.’라는 의구심에 절실한 꿈이던 인기 연극배우의 허물을 벗고 인생 향로를 틀었던 스님. ‘이 뭐꼬’ 화두 참구는 언제까지 할 예정이냐는 기자의 우문에 “오직 모를 뿐, 그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순간 순간 나를 버려가고 있을 뿐”이라는 말만 돌려준 채 자리를 뜬다. 글ㆍ사진 계룡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보행 스님은 ▲1961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출생 ▲1983년 카우나스 폴리테크닉 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1989년 빌뉴스 테아트르 앤드 아츠 아카테미 졸업 ▲1990~1995년 카우나스에 리투아니아인들과 불교사찰 고봉사 창건, 수행 ▲1995~1997년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선원 도암사서 수행 ▲1997년 숭산 스님 설법에 감화, 출가결심 ▲1999년 한국입국 ▲1999~2007년 화계사 국제선원서 수행 ▲2001년 화계사 국제선원서 사미계 수지 ▲2003년 부산 범어사서 조계종 공식 사미계 수지 ▲2005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 선센터서 비구계 수지 ▲2007년말~ 계룡산 무상사 입승
  • “서울대 ‘막장교육’으로 가고 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0일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올해 정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서울대가 ‘막장교육’으로 가고 있다고 작정한 듯 비판하고 나섰다. 이 교수는 “미국 명문대라도 영어로 강의하는 것만 다를 뿐 내용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서울대 출신의 세계적인 학자는 거의 없다.”면서 “이는 단순 주입 암기식 교육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의 차이 때문인데 아직도 우리는 그것을 반성하지 않고 ‘막장교육’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도 곧 ‘족보’를 구할 것이고 어느 선생님은 족보를 기초해 시험을 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공부하면 바보가 된다. 서울대생의 70∼80%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하면서 “학점이 나빠도 좋으니 진취적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또 “책벌레 친구는 술 먹은 친구의 등 두드려 주는 법도 잘 모른다.”면서 “서로 교류하고 협조하는 방법을 배우고 참다운 우정이 뭔지를 깨닫고 인생을 풍부하게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대학에서 영어 강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가르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효율적이지 않다면 많은 손실이 있다. 영어에 시간을 많이 쓰는 정도만큼 사고력이 떨어지게 돼 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교수는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학점보다 공부를 하라고 당부하는 ‘미스터 쓴소리’로 통한다. 2007년에는 사제간의 관계나 학점만능주의에 대한 비판 등을 담은 ‘학생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싣기도 했다. 또한 경제학자로서 연구 업적보다는 어려운 경제이론을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다수의 경제학 서적을 집필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NOW포토] 소피 마르소, 연인과 함께 한국 방문!

    [NOW포토] 소피 마르소, 연인과 함께 한국 방문!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여러분 오랜만이죠!’

    [NOW포토] 소피마르소, ’여러분 오랜만이죠!’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가벼운 복장으로’

    [NOW포토] 소피마르소, ‘가벼운 복장으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취재진 향해 손인사 하는 소피마르소

    [NOW포토] 취재진 향해 손인사 하는 소피마르소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옆선만 봐도 ‘역시!’

    [NOW포토] 소피마르소, 옆선만 봐도 ‘역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놀란 소피마르소, ‘앗! 깜짝이야~’

    [NOW포토] 놀란 소피마르소, ‘앗! 깜짝이야~’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변치 않는 동안 외모’

    [NOW포토] 소피마르소, ’변치 않는 동안 외모’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아름다운 미소’도 여러가지

    [NOW포토] 소피마르소, ‘아름다운 미소’도 여러가지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빨간 반지 눈에 띄네’

    [NOW포토] 소피마르소, ’빨간 반지 눈에 띄네’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소피마르소, 9년만의 방문 “반갑습니다”

    [NOW포토]소피마르소, 9년만의 방문 “반갑습니다”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소피마르소, ‘여러분 반갑습니다’

    [NOW포토]소피마르소, ‘여러분 반갑습니다’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9년만에 한국 방문!

    [NOW포토] 소피마르소, 9년만에 한국 방문!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피마르소 내한, 뜨거운 취재열기 ‘후끈’

    [NOW포토] 소피마르소 내한, 뜨거운 취재열기 ‘후끈’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10일 오후 9년만에 한국을 방문 했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당초 입국 예정시간 보다 한 시간 반가량 앞당겨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피 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를 위한 것으로 2박 3일에 걸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소피마르소는 내한 일정 동안 11일 공식 기자회견과 배우 엄지원과 만남 등의 공식 일정을 가진 뒤 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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