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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대학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국·영·수·탐구 비중 비슷… 경찰사법대 신설

    서울캠퍼스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가군 617명, 나군 552명 등 모두 1169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연극학부(실기)·체육교육과·미술학부·미래융합대학은 제외한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5%, 영어 25%,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25%, 과탐 25%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지난해 대비 영어의 비중이 5% 줄었다. 인문계열은 수학 비중, 자연계열은 과탐 비중이 각각 5%씩 늘어 전체 수능 영역을 골고루 준비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한국사 가산점은 1000점(실기전형은 600점) 만점에 1~3등급은 6점, 4~9등급은 등급별 1점씩 낮춰 부여한다. 올해 단과대학인 ‘경찰사법대학’을 신설하면서 경찰행정학과를 경찰행정학부로 확대 개편했다. 경영학부는 경영학과·회계학과·경영정보학과로 분리 모집한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 단위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인문계 가운데에는 법학과(가군) 53명, 경제학과(나군) 45명 등을, 자연계는 전자전기공학부(가군) 79명, 정보통신공학전공(나군) 49명, 산업시스템공학과(나군) 45명 등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
  •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대학 정시 특집] 국민대학교, 수시 미충원 땐 취업자·재직자 전형도 모집

    정원 내 전형으로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 학생 588명,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 학생 386명,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 학생 221명 등 모두 119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 선발하는 취업자전형은 수시 모집 미충원 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한다. 인문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회 또는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과학탐구 20%로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나 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한국사는 4등급 이내면 모두 만점을 준다. 5등급 이하부터는 등급당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예체능계는 2017년 1월쯤 전형을 시행한다. 전형 방법과 실기고사가 학과별로 달라 반드시 모집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박태훈 입학처장은 “학과별로 군을 달리해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살펴보고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
  • [대학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전과·복수 전공 가능… 교차 지원도 고려를

    [대학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전과·복수 전공 가능… 교차 지원도 고려를

    전체 모집 인원의 51.2%인 778명(정원 외 미포함)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325명, 다군에서 453명이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자연 계열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큐레이터학과를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국·영·수 3개 영역을 적용하고, 탐구영역의 경우 백분위 점수가 높은 1개 과목을 선택해 반영한다. 동덕여대는 다른 대학에 비해 전과와 복수전공(부전공)의 기회가 열려 있어 교차 지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건관리·식품영양·응용화학 등 자연계열 지원 시에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경우 가중치를 준다. 일반전형 예체능계열 디자인학과의 경우 지난해 학생부 성적을 반영했지만, 이번에는 실기 60%와 수능 40%로 변경했다. 피아노과·관현악과·성악과·공연예술대학은 실기고사 성적을 70% 반영하는데, 수능 비율이 30%로 높아졌다. 김영민 입학처장은 “수능 반영 비율이 지난 정시 때와 달라진 부분이 많아 유의해야 한다”며 “실기고사를 통해 당락이 좌우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능 성적도 중요한 비중”이라고 말했다. 나군 예체능계 실기는 내년 1월 15~21일, 다군 예체능계 실기는 22~25일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나군이 1월 26일, 다군이 2월 2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duk.ac.kr).
  •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능 4개 영역서 90%·학생부 비교과 10%

    가군에서만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2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영역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직업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에서는 전체 정원의 28%를 선발한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4개 영역 성적 90%와 학생부 비교과 10%를 합산하고, 여기에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뽑는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 한문 영역도 사회 또는 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선택 반영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0%를 반영하는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한국사 가산점은 수능 등급에 따른 가산점 체계에 따라 적용된다. 인문사회계열은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받는다. 임경수 입학처장은 “수학,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점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
  •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593명이다. 가군에서 수능 100% 전형으로 211명, 예체능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으로 287명, 예체능전형으로 65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 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모든 학과와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 5개 학과,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시행한다. 예체능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은 필수 반영 영역으로 국어와 영어 영역을 각각 40%씩 따진다. 수학 가 또는 나형, 사회 또는 과학탐구(1과목) 중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대학(Pre-Pharm·Med학과, 생활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과 영어를 각각 40%씩 반영한다. 국어 또는 사탐·과탐(1과목)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반영한다. 이용수 입학처장은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과·컴퓨터학과는 취득 점수의 15%, 정보통계학과·화학과·식품영양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는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duksung.ac.kr).
  • [대학 정시 특집] 백석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 70%·학생부 30%

    [대학 정시 특집] 백석대학교,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 70%·학생부 30%

    가군 631명, 나군 249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관광학부 항공서비스는 수능 60%, 면접 40%의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수능 영역별로는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영역을 선택해 40%씩, 탐구에서 20%를 적용한다. 특히 수학 가형 응시자는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중 상위 3개 교과의 석차 등급을 90%, 비교과 영역은 출결 일수에 따라 차등해 10%를 반영한다. 2개 학부 49개 전공을 운영하는 백석대는 최근 보건학부 모든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지면서 이 계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돼 있다. 백성희 입학관리처장은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 교수 및 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가군이 내년 1월 10~12일, 나군이 17~18일에 진행한다. 실용음악 전공은 1월 10~14일에 1, 2단계로 나눠 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1일 오후 5시 이후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bu.ac.kr).
  •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자연계 수학 가형 응시자, 수학 10% 가산점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자연계 수학 가형 응시자, 수학 10% 가산점

    가·다군에서 모두 314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 미등록 인원이 생기면 이월해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를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성적 50%, 실기 50%를 반영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가·다군 모두 국어, 수학, 영어 가운데 2개 영역에서 각 40%씩을 반영하고, 사회 또는 과학탐구, 제2외국어 영역 가운데 1개 과목에서 20%를 반영한다. 지난해까지는 영어를 필수로 반영했지만, 올해는 필수 영역을 없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탐구영역 대신 제2외국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컴퓨터학부와 메카트로닉스학과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로 통합됐다. 화학과와 생명과학과는 화학생명과학과로 바뀌었고, 미술컨텐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아트앤디자인학과로 통합 모집한다. 문·이과 구별 없이 교차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자연계 모집 단위 지원자 가운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수학 점수의 10%를 가산한다. 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는 가군은 2017년 1월 6일 오후 2시, 다군은 1월 20일 오후 2시에 공지된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 가중치 적용 등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해 지원하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
  •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모두 2131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874명, 천안캠퍼스는 1257명으로 천안캠퍼스가 383명 더 많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2519명보다 388명 줄었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백분위로 계산한다. 다만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은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가 또는 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지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수능 성적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상위 백분위 점수 1개 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외국어대학은 한문이나 제2외국어를 포함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발해 입학금과 1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준다.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200명을 선발한다. 이병인 입학처장은 “정시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원클릭 입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ankook.ac.kr).
  •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대학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인문 국어 30%, 자연 수학 가형 35% 반영

    서울캠퍼스가 가군에서, 국제캠퍼스가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또는 실기 중심으로 뽑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로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사탐 또는 과탐(1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으면 지원할 수 없다. 수능 점수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를 반영한다. 사회계열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 나형 35%, 영어 25%, 한국사 5%, 사탐 15%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영어 20%, 한국사 5%, 과탐 20%로 뽑는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40%, 영어 40%, 사회 또는 과탐 1과목을 20% 반영한다. 김현 입학처장은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이 좋을 때,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을 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 지원자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 과목을 경희대의 ‘탐구영역 백분위 변환 표준점수’로 산출해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인정해 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
  •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가·나·다 635명 선발… 수능 반영 비율 달라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가·나·다 635명 선발… 수능 반영 비율 달라

    가·나·다군에서 모두 635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인문·사회계열 289명, 예체능계열 50명, 나군에서는 의예과와 간호학과 61명, 다군에서는 자연·공학계열 235명을 뽑는다. 인문·사회계열과 의예과, 간호학과, 자연·공학계열 학과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적용한다. 수능 반영 비율이 학과별로 다르고 가산점도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학부는 국어 20%, 수학 가 또는 나형 30%, 영어 30%, 과탐 20%로 선발한다. 다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을 준다. 인문·사회계열과 생활과학부는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0%, 영어 30%, 사탐 20%로 선발하거나, 국어 30%, 수학 가 또는 나형 20%, 영어 30%, 과탐 20%로 선발한다. 생활과학부는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준다. 의예과, 간호학과(자연)는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30%, 과탐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인문)는 국어 20%, 수학 나형 30%, 영어 30%, 사탐 20%로 선발한다. 음악과는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로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이창우 입학처장은 “수시에서 미선발한 최종 모집 인원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catholic.ac.kr).
  •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상위 2개 영역 50% 반영 ‘일반전형2’ 신설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상위 2개 영역 50% 반영 ‘일반전형2’ 신설

    모두 1217명을 선발한다. 군별 모집 인원은 가군 158명, 나군 375명, 다군 684명이다. 수시 모집에서 미충원, 등록 포기 인원을 정시에서 이월해 선발하기 때문에 선발 인원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를 일절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자연계열 학과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만 972명을 선발한다. 실기를 치르는 음악학부, 연기예술학과는 실기 70%, 수능 30%로 선발한다.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실기 60%, 수능 40%로 선발한다. 수능 점수의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1과목으로 따진다. 자연계열 가운데 건축·보건계열 학과(간호학 제외)는 수학 가·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영역을 반영한다. 백승우 입학처장은 “올해 정시에서 수능 반영 비율 상위 2개 영역에서 각 50%를 따지는 ‘일반전형2’가 신설됐다”고 말했다. 일반전형2 모집군은 학과별로 다르며, 모두 164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gachon.ac.kr).
  •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합격자 2년간 50% 장학금

    전체 모집 인원 3000명의 48%인 1433명을 정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모집군 가운데 나군에서 가장 많은 701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에서는 각각 511명과 221명을 선발한다.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은 수시 모집 최종 등록이 끝나고 미충원 인원이 이월하면서 늘어날 수 있다. 올해 프라임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모집 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하지 않았다. 최재헌 입학처장은 “기존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들은 올해도 그대로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 최초 합격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장학 혜택을 준다. 지난해와 달리 일부 학과가 모집군을 변경했다. 지난해 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했던 경영학과(82명)는 나군으로 통합 선발한다. 영어영문학과(20명),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19명)는 나군으로 이동했다. 기술경영학과(19명)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자연계 일반 모집에서는 가·나·다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에 해당 전형 수능점수 반영 총점을 곱해 합산한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konkuk.ac.kr).
  •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마지막 기회균등특별전형… 49명 내외 선발

    [대학 정시 특집] 고려대학교, 마지막 기회균등특별전형… 49명 내외 선발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자격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 학생)으로 나눠 올해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1057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90%와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를 반영한다. 다만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 실기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70%와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 외에 군 면접과 체력 검정을 20% 반영한다. 김재욱 입학처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은 1등급과 5등급 간 차이가 0.8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유리하다면 지원을 고려해 보라”고 조언했다. 인문계열 모든 모집 단위와 가정교육과는 국어, 수학 가 또는 나형,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각각 28.6%, 탐구 영역은 14.2%를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표준 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2과목 변환점수 평균을 활용한다. 농어촌 학생은 49명 내외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70%, 서류 30%를 반영한다. 모집 단위별 모집 인원 2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고려대 정시 농어촌학생전형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
  • [대학 정시 특집] YOU를 위한 ‘U’

    [대학 정시 특집] YOU를 위한 ‘U’

    <체크하자> 31일부터 정시 모집… 수능·학생부 반영 비율 따져야 <클릭하자> 접수 직전 학과별 최종 인원 공고… 대학 홈피 확인을 이달 31일부터 전국 196개 4년제 일반 대학이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대학들은 정시모집을 통해 올해 전체 모집 인원 35만 248명 가운데 29.4%인 10만 3145명을 선발한다. 6차례의 기회를 주는 수시와 달리 정시에서는 가·나·다 3차례의 기회밖에 없고, 대학 입학의 마지막 문인 까닭에 수시보다 경쟁이 더 치열하다. 올해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133개 대학이 3만 5907명(34.8%), 나군에서 139개 대학이 3만 9346명(38.2%), 다군에서 113개 대학이 2만 7892명(27.0%)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에서 미등록한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기 때문에 선발 인원은 다소 늘어날 수 있다. 대학별로 정시 원서 접수 직전 학과별 모집 인원 변경을 공고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홈페이지를 잘 살펴야 한다. 정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주요 전형 요소로 활용된다.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114개교, 8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39개교다. 60% 이상이 26개교, 50% 이상이 6개교다. 40% 이상 반영 대학은 5개교, 30% 이상 반영 대학은 1개교뿐이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지만 수가 적다.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100% 반영 대학이 2개교, 60% 이상 반영 대학이 1개교, 50% 이상 반영 대학이 3개교, 40% 이상 반영 대학이 11개교, 30% 미만 반영 대학이 60개교다. 원서 접수 기간은 모집군에 상관없이 이달 31일부터 2017년 1월 4일이며, 대학마다 사흘 이상 접수한다. 인터넷 접수만 시행하는 대학이 143개교로 가장 많다. 인터넷 접수는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은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원서 접수 대행사인 진학어플라이나 유웨이어플라이 중 한 곳에 우선 통합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 정시 모집 전형 기간은 가군의 경우 2017년 1월 5일부터 14일, 나군은 2017년 1월 15일부터 21일, 다군은 2017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다. 합격자 최초 등록 기간은 2017년 2월 3~6일이다. 미등록 충원의 등록은 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모집 기간 군이 다른 대학이나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 기간 군이 다른 학과별로는 복수 지원을 할 수 있다. 다만 수시 합격자(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 포함)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금지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외 일반전형 수능 100% 적용

    [대학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외 일반전형 수능 100% 적용

    정원 내로 674명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가군 195명, 나군 93명, 다군 386명이다. 정원 외 선발하는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등은 수시 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한다. 수시 이후 변경된 모집 인원은 이달 30일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정시 가·나·다군 일반 학생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한다. 단 정시 다군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50%, 실기고사 30%, 학생부 20%를 합산해 뽑는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 또는 나형, 영어와 함께 사회 또는 과학탐구 중에 선택해 반영한다. 가산점은 일반 학생 및 농어촌 학생 전형의 정보융합학과와 건축학과(5년제),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만 적용된다. 일반 학생 및 농어촌 학생 전형의 정보융합학과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5% 가산점을, 과탐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건축학과(5년제)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백분위의 15% 가산점을 준다.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 가형 응시자와 과탐 응시자는 각각 백분위 15%와 5%를 받는다. 김문석 입학처장은 “학생부는 정시 다군 일반 학생 전형의 생활체육학과만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w.ac.kr).
  • “일·가정 양립 위해 정시퇴근 정착돼야”

    “일·가정 양립 위해 정시퇴근 정착돼야”

    기업과 근로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정시퇴근’이 우선적으로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2일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경제 5단체 등과 합동으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갖고 근무혁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기업 500곳과 근로자 10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기업의 52.8%와 근로자 53.5% 등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혁신 과제 가운데 ‘정시퇴근’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정시퇴근 장애요인에 대해 기업은 ‘업무 수행이 필요해서’(79.7%), 근로자는 ‘업무량이 과도해서’(43.5%)를 각각 꼽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말까지 500인 이상 대기업을 대상으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미활용 기업 제로’를 목표로 감독과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실적이 없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근로감독 등 법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용 실적을 전산시스템으로 점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진기업은 명단을 공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LD·LT학부, 수능 1등급 학생에 4년 장학금

    [대학 정시 특집] 한국외국어대학교, LD·LT학부, 수능 1등급 학생에 4년 장학금

    모두 1444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 190명, 나군 37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캠퍼스 선발인원은 가군 154명, 나군 342명, 다군 388명이다. 지난해와 달리 나군에서 모집하던 영어학과(20명), 국제학부(11명)는 가군에서 모집한다. 이에 따라 가군은 32명이 늘었고, 나군은 45명 감소했다. 수시모집 인원 증가로 정시모집 인원은 가군(36명), 나군(44명), 다군(18명) 모두 98명 감소했다. 서울캠퍼스는 수능 성적을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30%, 사회 또는 과학탐구 15% 반영한다. 글로벌캠퍼스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영어 30%, 사회 또는 과학탐구 15%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30%, 영어 2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언어과정과 외교과정을 통합한 LD학부, 언어과정과 통상과정을 통합한 LT학부는 수능 국어, 수학, 영어 모두 1등급인 학생에게 4년간 100%의 장학금을, 정시모집으로 등록한 학생 전원에게는 4년간 50%의 장학금을 준다. 이 외에 교환학생 프로그램, 각종 해외인턴십 등도 우선 제공한다. 나민구 입학처장은 “영어대학, 서양어대학, 중국어대학, 일본어대학 등도 타 대학 학과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adms.hufs.ac.kr).
  • 그 입술, 그 느낌 그대로…장거리 연애 아이템 ‘키신저’

    그 입술, 그 느낌 그대로…장거리 연애 아이템 ‘키신저’

    장거리연애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다행히도 페이스타임, 스냅챗, 스카이프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먼 거리의 연인들이 마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다면 신체적 애정 표현을 하고 싶을 때는? 여기 멀리 떨어져 있는 커플이 실시간 인터넷을 통해 입맞춤을 할 수 있는 작은 장치가 있다. 바로 '키스'와 '메신저' 단어를 결합해 이름 붙인 '키신저' 로봇이다. 최근 영국의 인디펜던트와 데일리메일은 지난 몇 년간 대학 실험실 연구 끝에 탄생한 키신저를 소개했다. 키신저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키신저의 실리콘 마우스피스를 폰에 연결하고 실제 입을 맞추듯 입술을 고정시켜 누른다. 키신저의 소프트웨어는 입술의 진동을 읽어 그것을 상대편의 마우스 피스로 전달한다. 6개의 작은 센서가 서로 키스하는 연인들의 정확한 움직임을 재현하는 셈이다. 실리콘 부분은 사람 피부와 흡사하게 만들어졌고, 먼 거리 연인의 입술 움직임이 마치 실시간으로 닿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인의 체취나 향수를 넣으면 사실감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키신저를 개발한 런던과 일본 주립대학 연구팀은 현재 실물 크기의 실리콘 머리를 만들고 있다. 나아가 전체 사이즈의 실리콘 로봇 제작이 목표라고 한다. 키신저의 사업개발 경영진인 다이노스 안드레우는 "키신저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이들만을 타깃으로 삼은 것은 아니다"라며 "같은 지역에 있지만 함께 살지 않는 커플, 아이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거나 부모가 자녀들과 떨어져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원본 장치의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유튜브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기업들 따뜻한 기부행사…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랑 나눔 바자회’

    기업들 따뜻한 기부행사…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랑 나눔 바자회’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기부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4층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30여개 이상의 본사 팀과 전국 사업본부가 참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한달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소장품 등 1000여점 이상의 물품을 기부했다. 의류와 장난감, 서적, 액세서리, 골프용품, 양주, 와인, 주방용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물품들이 바자회에서 판매됐다.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팔리지 않은 물건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는 색다른 행사도 진행됐다. 일정 기부금을 낸 직원들에게 대표이사실에서 잠시나마 CEO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CEO, OPEN OFFICE’ 이벤트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50여명의 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참여해 대표이사실에서 원하는 포즈, 원하는 위치에서 마음껏 기념촬영을 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연말에 직원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면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바자회의 가장 큰 의의“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 소통과 단합을 위한 ‘Talent Festival’을 열었다. 10여년 만에 부활한 이 행사에는 사원부터 대표이사까지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또 최근에는 출근시간을 8시에서 9시로 바꾸고, 팀장 정시 퇴근제를 도입해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일하기 좋은 기업 분위기로 탈바꿈하고 있다. 안식월 제도를 도입해 진급자에게 한달 간 휴가를 주는 등 조직문화도 개선하고 있다. 서비스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복장을 정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로 변경하고, 직장생활에 팁이 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는 서평 공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국토기행] 사계절 신비한 자연과 진미… 德 넘치는 영덕

    [新국토기행] 사계절 신비한 자연과 진미… 德 넘치는 영덕

    경북 영덕은 아름다운 바다와 항구, 명산이 펼쳐진 곳이자 사계절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고장이다. ‘덕이 가득한 지역’이란 의미가 담긴 영덕(盈德)은 이름처럼 자연의 덕이 넘치는 풍요의 땅이기도 하다. 동해안 작은 도시 영덕은 일 년 내내 아름답다. 장사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 등 청정 동해안 곳곳에 늘어선 아름다운 해수욕장, 해안가 64.6㎞를 따라 쪽빛길로 조성된 전국 최고 명성의 트레킹코스 ‘블루로드’, 변화무쌍한 구름 사이로 우뚝 솟는 장엄한 일출,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와 영화 ‘식객’의 촬영지로 유명한 강구항은 자연이 준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영덕에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온갖 산해진미가 다 있다. 겨울·봄에는 대게·물가자미·과메기, 여름에는 복숭아, 가을엔 송이가 일품이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했던 ‘영덕 대게’는 전국적 명성을 자랑한다. 혀에 감기는 듯한 특유의 감칠맛은 한번 맛보기만 해도 잊지 못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요즘이 대게 철(11~5월)이다. 이제 영덕의 신비한 자연과 맛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23일 상주~영덕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와의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올겨울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영덕으로 떠나 보자. >> 볼거리 ●옥색 바닷길 따라 65㎞ 명품 블루로드 동해를 배경으로 걷는 명품 트레킹코스인 블루로드는 영덕군 남정면에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해안길 64.6㎞를 따라 나 있다. ▲빛과 바람의 길 ▲푸른 대게의 길 ▲목은 이색의 길 ▲쪽빛 파도의 길 등 총 4개 코스로 구분됐다. 그중에서 ‘푸른 대게의 길’이 백미로 꼽힌다. 기암괴석의 갯바위, 해안절벽 등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풍광은 옥색 바닷길이다. 가까운 바다는 비취색, 먼바다는 진한 쪽빛이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소비자 선정 관광테마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 대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뽑혔다. 2010년과 2009년엔 ‘명품 녹색길 33선’,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7선’에 이름을 올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바닷길’이다. ●대(竹)게 이름 유래한 대게 원조마을 축산면 경정2리 대게 원조마을은 일명 ‘차유(車踰) 마을’이라 불린다. 고려 29대 충목왕 2년(1345년)에 부임한 초대 영해부사 정방필이 대게가 많이 나는 이곳을 순시할 때 ‘일행이 수레를 타고 고개를 넘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앞동산에 올라서면 ‘대게 원조마을’이란 기념비와 함께 죽도산(해발 80m)이 눈앞에 나타난다. 산 전체가 대나무로 뒤덮여 있다고 죽도산이다. ‘대게’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 게 다리가 죽도산 대나무와 닮았다고 ‘대게’라 부르게 됐다는 것. 경정리 앞 해안 10~12마일, 수심 200~800m 지점에는 일명 ‘왕돌암’이라 불리는 대륙 경사면이 있다. 이곳에서 잡은 대게는 다른 대게와 달리 색깔이 황금빛이며 맛과 육질이 뛰어나 대게 중의 대게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전국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영덕읍 창포리 일대 16만여㎡에 들어선 풍력발전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로, 1650㎾급 풍력발전기 24기가 설치돼 있다. 한 폭의 그림 같다. 북쪽으로는 축산 죽도산이, 남쪽으로는 강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풍력발전 바람개비는 장대하다. 높이는 80m이고 날개 한쪽 길이는 41m다. 날개가 돌아가면서 내는 웅웅거리는 소리엔 거대한 압도감이 더해져 오싹한 느낌을 준다. 바람개비는 초속 3m 이상의 바람만 불면 자동으로 돌아가며 25m 이상 강풍이 불면 자동으로 회전을 멈춘다. 과열되면 부속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인근 봉수대와 고산 윤선도 시비, 항공기 테마파크, 바람개비 공원, 네발 오토바이 체험장, 해맞이축구장은 또 다른 볼거리다. ●겨울부터 봄까지 ‘대게 천국’ 강구항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강구항은 대게로 유명하다. 김주영의 장편소설 ‘천둥소리’의 배경이며 인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졌다. 항구를 끼고 3㎞에 이르는 거리에서는 영덕 대게 상가 300여개가 성업 중이다. 대게 철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7개월 동안은 번화한 도심지가 된다. 이때는 ‘눈에 밟히는 게 대게’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게 찌는 냄새가 항구 전체를 뒤덮는다. 이른 아침 강구항을 찾으면 해가 솟아오르기 전부터 만선의 기쁨을 안고 귀환하는 고깃배를 만날 수 있다. 싱싱한 대게를 어판장으로 옮긴 뒤 경매에 나서는 모습에서 포구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매년 4월엔 항구 일대에서 영덕군의 대표 축제인 ‘영덕 대게축제’가 열린다. ●‘해송 삼림욕’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병곡면 영리 칠보산(810m) 동남쪽 기슭에 자리잡았다.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하는 삼림욕도 매력적이다. 특히 소나무가 울창하다. 휴양림 주변에는 2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동해안 일출을 구경할 수 있다. 새해엔 해맞이 휴양객으로 붐빈다. 이 산은 옛날부터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산 중턱에는 신라 선덕여왕 6년(637년)에 자장율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유금사가 있다. 비구니 도량이다. ●해맞이·해양문화체험 삼사해상공원 동해안 해맞이 명소 중 한 곳인 삼사해상공원에서는 매년 해맞이(해돋이) 및 제야 행사가 열린다. 공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창포말등대다. 대게의 고장답게 대게의 집게발로 등대를 감싼 모양이 이채롭다.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푸른 바람에 온몸이 짜릿해진다. 경북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경북대종’도 볼거리다. 지름 2.5m, 높이 4.2m, 둘레 7.85m에 무게 29t의 큰 종이다. 사라져 가는 어촌의 민속과 전통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촌전시관도 자리잡았다. 이곳에선 3D 입체영상관과 바다체험실, 대게잡이 체험, 소형 선박 건조 체험 등 다양한 해양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8종가 모인 명당’ 인량리 전통마을 창수면 인량리 전통마을에는 1400년대부터 1700년대 사이에 건축된 전통 고가 20여채가 있다. 5대 성(재령 이씨, 영양 남씨, 안동 권씨, 무안 박씨, 대흥 백씨) 8종가가 집성촌을 이룬다. 고려 시대부터 훌륭한 인물과 석학을 많이 배출한 명당으로 꼽힌다. 이문열의 소설 ‘선택’의 배경 마을이기도 하다. 전통 고가 가운데 삼백당, 용암종택, 오봉종택, 소호종택, 충효당은 꼭 들러 볼 만하다. 요즘 이 마을에는 ‘꿈의 농촌한옥체험관’이란 테마로 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가 개교해 테마마을 방앗간, 별채, 원룸형 가족실을 갖추고 손님을 맞는다. 영덕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먹거리 ●겨울철 미식가 홀린 감칠맛 대게 영덕 대게는 영덕의 겨울철 대표 먹거리다.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감칠맛을 지녀 전국의 미식가들이 으뜸으로 꼽는 음식이다. 대한민국 특산물 브랜드 3관왕을 차지했다. 어획 시기는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다. 대게는 단순히 쪄서 먹기만 해도 다른 양념이 필요 없이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 껍데기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돼 환자나 허약 체질, 노인들에게도 좋다. ●뼈째 먹는 칼슘 건강식 물가자미회 물가자미는 청정 영덕 앞바다 수심 150~200m에 서식하는 가자밋과의 일종이다. 미주구리로 잘 알려졌다. 구이·전·조림·찜·탕 등 다양한 요리로 개발됐다. 최근엔 스파게티·어묵탕·탕수육·완자조림·견과강정·절편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변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맛을 가진 물가자미 회는 한번 맛본 사람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는다.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으로 뼈째 썰어 먹는 식감이 독특하다. ●수박 향기 간직한 오십천 황금은어 예로부터 영덕 오십천에서 나는 황금은어는 수라상에 진상하던 진귀한 특산물이다. 바다빙엇과에 속하는 일년생 어종으로 크기는 15~25㎝, 최대 35㎝ 정도까지 성장한다. 바다와 접한 소하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아가미 밑에 황금 띠가 있어 다른 지역산과 구별된다. 수박 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해풍 맞아 쫄깃하고 향 짙은 산송이 영덕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송이 주산지다. 천혜의 기후 조건과 사질양토에서 자란 영덕 산송이는 향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구아닐산·비타민D·항바이러스·항암 성분을 다량 함유해 고혈압·심장병·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송이는 유백색의 몸체에 갓은 짙은 갈색을 띠며, 동해안 해풍의 영향으로 육질은 쫄깃하고 향기가 짙다. 매년 9월부터 11월 초순까지 생산된다. ●피부 미용·니코틴 해독 복숭아 일급수를 자랑하는 오십천을 중심으로 양질의 사질토에서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복숭아가 여문다. 각종 비타민이 많고 당도가 뛰어나 그 맛이 일품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높다고 한다. 니코틴 등의 유해 성분 해독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에 복숭아밭이 대규모로 조성된 것은 태풍 ‘사라호’로 오십천 유역이 범람, 대부분 농경지가 수몰되고 사질토가 쌓여 농사짓기가 부적절한 땅으로 바뀌자 농가들이 대체 작목으로 복숭아나무를 심은 데서 시작됐다. ●고혈압 예방·정신 안정 탁월 돌미역 청정 해역 영덕 해안가에서 채취한 돌미역은 비타민과 알긴산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칼슘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칼륨,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셀레늄도 풍부해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영덕은 다른 해안과 달리 강물 등 민물 유입이 없어 바닷물의 염도가 일정해 좋은 미역이 생산된다. 특히 사진3리에서 나오는 미역을 최고로 친다. 미역 줄기가 짧고 조리 후에도 탄력을 유지하며 윤기가 나는 게 특징이다. ●대게 껍데기 먹은 닭 낳은 타우린계란 타우린계란은 영덕 대게 껍데기에 많이 함유된 강장 성분인 타우린을 닭 사료에 혼합, 생산한 기능성 식품이다. 계란 본래의 우수한 영양 성분에 타우린이 더해져 간 기능 보호,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특허 계란이다. 일반 계란보다 타우린산·칼슘·인·비타민 등이 월등히 많다.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노른자위가 진하고 고소하다. 항생제와 산란촉진제 등이 없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 인증을 받았다. 영덕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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