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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행정자치부, 특허청, 과학기술인공제회, 광주문화재단, 대구교대, 미래에셋생명, 에너지경제연구원, 평화방송·평화신문

    ■행정자치부 ◇ 실국장급 전보 ▲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일재 ▲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보균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기수 ◇ 과장급 전보 ▲ 성과관리과장 서기관 장헌범■특허청 ◇ 과장급 승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기현 ◇ 과장급 임용 ▲ 디자인심사과장 서홍석■과학기술인공제회 ◇ 실장급 전보 ▲ 경영기획본부 전략기획실 실장 김형철 ▲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실장 김윤기 ▲ 자산운용본부 투자전략실 실장 정금만 ▲ 자산운용본부 기업금융실 실장 황치연 ▲ 감사실 실장 홍순조■광주문화재단 ◇ 실·관장급 ▲ 문화사업실장 김홍석 ▲ 빛고을시민문화관장 박강배 ◇ 팀장급 ▲ 기획홍보팀장 강현미 ▲ 정책연구팀장 정혜영 ▲ 시민문화관광팀장 곽규호 ▲ 문화예술지원팀장 김지원 ▲ 전통문화관 팀장 송진영 ■대구교대 ▲ 교육대학원장 김중욱 ▲ 교무처장 최석민 ▲ 학생처장 이종목 ▲ 기획처장 겸 다문화교육원장 배상식 ▲ 도서관장 겸 교육박물관장 겸 언어교육원장 황미향 ▲ 교육정보원장 겸 교수학습지원단장 유인환 ▲ 생활관장 김유정 ▲ 신문방송사주간 박창균 ▲ 교육연수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권택환 ▲ 영재교육원장 배영권■에너지경제연구원 ◇ 전보 ▲ 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선임연구위원 김수일 ▲ 연구기획본부장 선임연구위원 김현제 ▲ 사무국장 책임행정원 김강 ▲ 전력정책연구실장 선임연구위원 김남일 ▲ 집단에너지연구실장 〃 박정순 ▲ 기후변화연구실장 연구위원 심성희 ▲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장 〃 이유수 ▲ 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 〃 이철용 ▲ 에너지수급연구실장 〃 김철현 ▲ 해외정보분석실장 선임연구위원 양의석 ▲ 예산기획팀장 책임행정원 이상철 ▲ 대외협력홍보팀장 연구위원 정규재 ▲ 감사실장 책임행정원 정원용■평화방송·평화신문 ▲ 보도총국 국장 이상도■미래에셋생명 ◇ 전무 전보 ▲ Retail영업부문대표 설경석 ▲ 방카슈랑스영업1부문대표 나병윤 ◇ 상무 전보 ▲ 방카슈랑스영업2부문대표 김영빈 ▲ 디지털비즈니스부문장 백성식 ▲ 경영혁신부문장 곽운석 ▲ 연금마케팅1본부장 조성환 ▲ TFC영업본부장 강창규 ▲ 삼성역고객행복센터장 김기식 ◇ 상무보 전보 ▲ 충청고객행복센터장 윤진권 ▲ 강서고객행복센터장 이상도 ▲ 경인고객행복센터장 차상택 ▲ 고객서비스본부장 이태연 ▲ 연금마케팅5본부장 이호 ◇ 이사 전보 ▲ 컴플라이언스본부장 박준우 ▲ 강동고객행복센터장 김창회 ▲ FC지원본부장 김종흠 ▲ 방카슈랑스영업2본부장 권성호 ◇ 부장 전보 ▲ WM육성본부장 차승렬 ▲ 연금서비스본부장 정영주 ▲ 경영혁신본부장 양병천 ▲ 상품개발본부장 오은상 ▲ 계약서비스본부장 여운규
  • [인사] 삼성그룹, 보건복지부, 헤럴드, 주택도시보증공사, 건국대, KBS

    ■삼성그룹 <삼성전자> ◇ 부사장 ▲ 강호규 ▲ 경계현 ▲ 권계현 ▲ 권영노 ▲ 김용회 ▲ 박용기 ▲ 성재현 ▲ 소병세 ▲ 신명훈 ▲ 심원환 ▲ 장시호 ▲ 정재헌 ▲ 천강욱 ▲ 최철 ◇ 전무 ▲ 고승환 ▲ 김동욱(무선 베트남) ▲ 김범동 ▲ 김사필 ▲ 김성진 ▲ 김진해 ▲ 김학래 ▲ 목장균 ▲ 민장식 ▲ 박영선 ▲ 백홍주 ▲ 변성호 ▲ 성일경 ▲ 신재호 ▲ 심상필 ▲ 심의경 ▲ 윤정남 ▲ 이강협 ▲ 이민혁 ▲ 이상규 ▲ 이성수 ▲ 이준현 ▲ 이해범 ▲ 전세원 ▲ 조병학 ▲ 최방섭 ▲ 최승범 ▲ 최원진 ▲ 최정준 ▲ 홍두희 ◇ 상무 ▲ 고재윤 ▲ 고재필 ▲ 고형종 ▲ 구본영 ▲ 권오수 ▲ 김강수 ▲ 김강태 ▲ 김경남 ▲ 김경조 ▲ 김군한 ▲ 김기호 ▲ 김도균(DMC硏) ▲ 김민정(기획팀) ▲ 김병우 ▲ 김성은(생활가전) ▲ 김수련 ▲ 김재훈(VD) ▲ 김태훈(생기硏) ▲ 김현숙 ▲ 김현우 ▲ 김홍식(메모리) ▲ 김후성 ▲ 노태호 ▲ 마이클레이포드 ▲ 문종승 ▲ 문희동▲ 박정미 ▲ 박정진 ▲ 박종범 ▲ 박준호(무선) ▲ 박철범 ▲ 박형원 ▲ 반효동 ▲ 배광진 ▲ 배상우 ▲ 배용철 ▲ 복정수 ▲ 서보철 ▲ 서행룡 ▲ 손동현 ▲ 손호성 ▲ 송철섭 ▲ 신동준 ▲ 신영주 ▲ 안종찬 ▲ 여형민 ▲ 용석우 ▲ 원순재 ▲ 유승호 ▲ 윤석호(LED) ▲ 윤종덕 ▲ 이계원(인재원) ▲ 이광헌 ▲ 이규영 ▲ 이무형 ▲ 이상도 ▲ 이상원(VD) ▲ 이상직 ▲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 이재범 ▲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 이정삼 ▲ 이종명 ▲ 이종호(반도체硏) ▲ 이진엽 ▲ 이창수(일본총괄) ▲ 이창욱 ▲ 이효순 ▲ 저스틴데니슨 ▲ 정용준(Foundry) ▲ 정윤찬 ▲ 정지호 ▲ 정진성 ▲ 정호근 ▲ 정호진 ▲ 제이디라우 ▲ 조기호 ▲ 조영준 ▲ 지송하 ▲ 지응준 ▲ 최광보 ▲ 케빈몰튼 ▲ 피터리▲ 한우섭 ▲ 허태영 ▲ 홍성범 ▲ 황대환 ▲ 황보용 ▲ 황완구 ▲ 황태환 <삼성디스플레이> ◇ 부사장 ▲ 곽진오 ▲ 권영찬 ◇ 전무 ▲ 정환경 ◇ 상무 ▲ 김경한 ▲ 김장수 ▲ 김현환 ▲ 안재용 ▲ 이건형 ▲ 이제현 ▲ 조용우 ▲ 최순호 ▲ 최원준 ▲ 최재범 <삼성SDI> ◇ 부사장 ▲ 김유미 ◇ 전무 ▲ 김경훈 ▲ 김홍경 ▲ 박종호 ▲ 이승욱 ◇ 상무 ▲ 김치진 ▲ 김현수 ▲ 박종선 ▲ 백승기 ▲ 양재호 ▲ 이승원 ▲ 전상범 ▲ 정종훈 ▲ 최수석 <삼성전기> ◇ 부사장 ▲ 허강헌 ◇ 전무 ▲ 가철순 ▲ 김두영 <상무> ▲ 고영관 ▲ 김상남 ▲ 김응수 ▲ 손성도 ▲ 신영우 ▲ 최재열 <삼성SDS> ◇ 부사장 ▲ 계승교 ◇ 전무 ▲ 구형준 ▲ 이재철 ◇ 상무 ▲ 김다이앤 ▲ 서호동 ▲ 손영삼 ▲ 오영석 ▲ 윤형관 ▲ 이재석(인사팀) ▲ 이형석 ▲ 최만 [삼성생명] ◇ 부사장 ▲ 김남수 ◇ 전무 ▲ 김대환 ▲ 유호석 ▲ 정상철 ▲ 홍원학 ◇ 상무 ▲ 곽창훈 ▲ 박기돈 ▲ 박현식 ▲ 유성현 ▲ 장성복 ▲ 장영익 ▲ 정연재 ▲ 홍성윤 ▲ 홍종범 [삼성화재] ◇ 부사장 ▲ 김성규 ◇ 전무 ▲ 김석태 ▲ 박인성 ▲ 이상경 ▲ 장덕희 ◇ 상무 ▲ 김우석 ▲ 박영교 ▲ 박황제 ▲ 백송호 ▲ 손종율 ▲ 임채훈 ▲ 주해연 ▲ 홍성우 ▲ 홍창문 [삼성카드] ◇ 전무 ▲ 정상호 ◇ 상무 ▲ 허재영 [삼성증권] ◇ 부사장 ▲ 전영묵 ◇ 상무 ▲ 김홍배 ▲ 유직열 ▲ 이철우 ▲ 조한용 [삼성자본운용] ◇ 상무 ▲ 하형석 [삼성중공업] ◇ 부사장 ▲ 김효섭 ▲ 한민호 ◇ 전무 ▲ 김경혁 ▲ 이무녕 ◇ 상무 ▲ 서봉기 ▲ 송재석 ▲ 이조우 ▲ 장해기 ▲ 최영재 ▲ 한국근 [삼성물산](건설) ◇ 부사장 ▲ 오세철 ◇ 전무 ▲ 강수돈 ▲ 조성래 ▲ 최영우 ◇ 상무 ▲ 강성원 ▲ 김교준 ▲ 김상국 ▲ 김용희 ▲ 김정욱 ▲ 노세흥 ▲ 손용호 ▲ 신혁 ▲ 엄성용 ▲ 이경수 ▲ 이영경 ▲ 정기현 ▲ 최석웅 ▲ 허양중 [삼성엔지니어링] ◇ 전무 ▲ 박만수 ▲ 성연기 ▲ 이현오 ▲ 최재훈 ◇ 상무 ▲ 김대원 ▲ 박천홍 ▲ 백승호 ▲ 서문태 ▲ 하승우 [삼성정밀화학] ◇ 전무 ▲ 서태호 ◇ 상무 ▲ 권의헌 ▲ 이창건 [삼성비피화학] ◇ 상무 ▲ 이근영 [삼성물산] ◇ 상무 ▲ 김봉진 ▲ 우형욱 [삼성물산(상사)] ◇ 부사장 ▲ 고정석 ◇ 전무 ▲ 이용락 ◇ 상무 ▲ 성시용 ▲ 손상균[삼성물산(리조트/건설부문)] ◇ 상무 ▲ 정병석 [삼성웰스토리] ◇ 상무 ▲ 정위련 [삼성물산(패션부문)] ◇ 부사장 ▲ 박철규 ◇ 상무 ▲ 박남영 ▲ 정창근 ▲ 조용남 [호텔신라] ◇ 부사장▲ 김상필 ◇ 전무 ▲ 하주호 ◇ 상무 ▲ 고선건 ▲ 이정호 [제일기획] ◇ 상무 ▲ 이문교 ▲ 이형우 [에스원] ◇ 전무 ▲ 김종국 ▲ 박준성 ◇ 상무 ▲ 문남수 ▲ 박춘섭 ▲ 윤성오 [삼성경제연구소] ◇ 전무 ▲ 권순우 ◇ 상무 ▲ 이안재 ▲ 임태윤 ▲ 전상욱 [중국본사] ◇ 전무 ▲ 윤성희 [삼성벤처투자] ◇ 전무 ▲ 김민수 [삼성바이오로직스] ◇ 상무 ▲ 김용신 [삼성바이오에피스] ◇ 전무 ▲ 김재우 ◇ 상무 ▲ 김용국 [삼성인력개발원] ◇ 부사장 ▲ 한승환 ◇ 전무 ▲ 유환철 ◇ 상무 ▲ 최기호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김영택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 조은희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장 이동한 ▲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홍성진 ■헤럴드 <헤럴드> ◇ 승진 ▲ 부국장 이동호 ▲ 부장대우 김병선 ▲ 차장대우 이재훈 김세영 한유진 <헤럴드경제> ◇ 승진▲ 부국장대우 김화균 황해창 ▲ 차장대우 한희라 박은혜 신상윤 장연주 ◇ 직책 변경 ▲ 편집위원 겸 선임기자 박승윤(편집장 겸임) 김화균 김영상 김성진 ▲ 선임기자 겸 기획위원 이수곤 ▲ 정치팀장 최상현 ▲ 국회팀장 이형석 ▲ 법조팀장 박일한 ▲ 사회팀장 박세환 ▲ 금융팀장 정순식 ▲ 증권팀장 박영훈 ▲ 컨슈머팀장 이정환 ▲ 부동산팀장 홍성원 ▲ 이슈팀장 조용직 ▲ 엔터팀장 고승희 ▲ 슈퍼리치팀장 겸 에디터 홍승완 ▲ HOOC팀장 겸 디지털기획팀장 김상범 ▲ AD국 부장 송재용 <코리아헤럴드> ◇ 승진 ▲ 부국장대우 신용배 ▲ 차장대우 조정은 이지윤 ■주택도시보증공사 ◇ 부서장 전보 ▲ 전략기획실장 유숭종 ▲ 인사처장 조원희 ▲ 정보화지원처장 심상련 ▲ 조사연구처장 강홍민 ▲ 준법지원실장 주영훈 ▲ 영업기획실장 이광재 ▲ 심사관리처장 임윤순 ▲ 채권관리실장 김철중 ▲ 보증이행처장 정병익 ▲ 홍보실장 김옥주 ▲ PF금융1센터장 정일조 ▲ 서울서부지사장 최종원 ▲ 서울북부지사장 김희곤 ▲ 부산울산지사장 박종진 ▲ 대구경북지사장 이무송 ▲ 경남지사장 공대운 ▲ 전북지사장 천일 ▲ 경기지사장 최병태 ▲ 강원지사장 최형순 ▲ 서울북부관리센터장 김상철 ▲ 서울서부관리센터장 김영철 ▲ 영남관리센터장 김선웅 ▲ 중부관리센터장 이진용 ▲ 정비사업금융센터장 곽석태 ◇ 팀장 전보 ▲ 비서팀장 김종서 ■건국대 ▲ 글로컬(GLOCAL) 캠퍼스 부총장 이창수 ■KBS ◇본사 ▲ 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 ▲ 감사실장 김대회 ▲ 홍보실장 직무대리 권혁주 ▲ 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정철웅 ▲ 편성본부 영상제작국장 진교승 ▲ 보도본부 해설위원실장 김석호 ▲ 보도본부 보도국장 정지환 ▲ 보도본부 디지털뉴스국장 직무대리 이강덕 ▲ 보도본부 보도국 편집주간 직무대리 장한식 ▲ 보도본부 보도국 취재주간 직무대리 박영환 ▲ 보도본부 보도국 국제주간 강석훈 ▲ 보도본부 스포츠국장 박승규 ▲ TV본부 교양문화국장 김정수 ▲ TV본부 기획제작국장 한창록 ▲ TV본부 예능국장 김진홍 ▲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장 이경우 ▲ 라디오센터 라디오2국장 이수행 ▲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장 직무대리 김강호 ▲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장 직무대리 곽천수 ▲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반재홍 ▲ 기술본부 기술관리국장 김석기 ▲ 기술본부 기술연구소장 김희정 ▲ 기술본부 방송시설국장 오영식 ▲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장 김명환 ▲시청자본부 총무국장 김용국 ▲ 시청자본부 재무국장 박범서 ▲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장 조하룡 ▲ 정책기획본부 정책기획국장 이춘호 ▲ 정책기획본부 정보화기획국장 김장호 ▲ 정책기획본부 방송문화연구소장 정은창 ▲ 인재개발원장 황우섭 ◇지역 ▲ 창원방송총국장 정인균 ▲ 광주방송총국장 강정기 ▲ 전주방송총국장 함형진 ▲ 대전방송총국장 김정훈 ▲ 청주방송총국장 임흥순 ▲ 포항방송국장 주경애 ▲ 목포방송국장 윤태호 ▲ 충주방송국장 김회종 ▲ 강릉방송국장 김만석 ▲ 원주방송국장 최홍준
  • 기록 속 ‘고열녀전’ 언해본 전문 첫 공개

    기록 속 ‘고열녀전’ 언해본 전문 첫 공개

    1543년 중종의 왕명에 따라 만들어진 ‘고열녀전’(古列女傳) 언해본 전문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일반인이 읽기 쉽도록 현대어로 풀어쓴 책도 함께 발간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일 “그동안 기록으로만 확인되던 ‘고열녀전’의 실체를 지난해 처음으로 발굴, 소장하게 됐다”면서 “비록 전체 8권 중 네 번째인 ‘정순전’ 한 권뿐이지만 현존하는 유일본의 실체를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언해본 원본은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열녀전 언해본은 44장짜리 목판본으로 그림, 한문, 언해문의 순서로 구성된 15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열녀전이라고 하면 정절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여성(烈女)을 생각하지만, 고열녀전의 열녀는 ‘列女’(열녀)로 여러 여성을 뜻한다. 박물관 측은 현대어로 풀어쓴 총서 ‘여러 여성들의 이야기, 열녀전’ 발간과 함께 4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학술모임도 연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재경부장 이연경△총무부장 이장훈△총무부 차장 조승희◇독자서비스국△독자지원부장 김정남△공보전략1부장 임종원△발송부장 김용덕△독자지원부 차장 하정순△공보전략1부 차장 최광삼△발송부 차장 김성수◇광고국△공공영업부 차장 서강욱◇사업단△부단장 임철재△공익사업부장 안창섭△사업개발부장 윤상윤△문화사업부 차장 박홍규◇제작국△부국장 겸 윤전부장 김장옥△기술관리부장 전준식△윤전부 차장 원용래◇시설안전관리국△기획위원 박종덕△시설관리부장 권순만△시설관리부 차장 임동민◇미래전략팀△미래전략위원 김철홍 ■행정자치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양복완 ■LG상사 ◇상무 승진△ 홍형기 이창현 ■LG유플러스 ◇부사장 승진△이혁주 원종규◇전무 승진△현준용 공준일◇상무 신규 선임△조중연 박상효 류창수 이상엽 양효석 ■LG CNS ◇전무 승진△CHO 김홍식◇상무 신규 선임△이상헌 ■현대중공업 ◇부사장 승진△신현수 김재훈◇전무 승진△정임규 박상철 이상록 강철호 채인석 정기선 노진율 박인권◇상무 승진△남상훈 박무성 박관락 박준성 신한성 최효환 임채순 최재봉 이진호 이강민 이승재 정준철 문재영 김진수 노성봉 장봉준 허호 김한섭 구진회 강영 송돈헌 윤정인 한정동 배연주 박갑동◇상무보 신규 선임△오흥종 김충열 남영준 조윤철 김재을 오세광 정철진 정태일 윤의성 임선묵 김화용 서재구 심영섭 이주호 황추보 원광식 권영호 박진석(플랜트) 최유덕 추영호 최세원 고경만 한주석 이진철 서흥석 권병훈 김상웅 박진석(건설장비) 조승환 송원종 심우승 이승철 황원철 소용섭 장형진 김영환 김병수 김동일 이홍섭 ■현대미포조선 ◇전무 승진△김장천 윤창현◇상무 승진△홍성구 오달식 김원희◇상무보 신규 선임△민덕기 이재근 박주삼 이종찬 김만춘 ■현대삼호중공업 ◇상무 승진△조민수◇상무보 신규 선임△김석기 성현철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승진△강명섭 장지학 박병덕◇전무 승진△김재열 정희진 한환규◇상무 승진△정해원 홍병해 곽동환 안창희◇상무보 신규 선임△김민성 유필동 김오영 정임주 장필수 이승수 박기철 박치웅 ■호텔현대 ◇부사장 승진△고승환◇상무 승진△남상무◇상무보 신규 선임△이성호 ■하이투자증권 ◇전무 승진△김양범 임종영◇상무보 신규 선임△이재열 ■하이자산운용 ◇상무보 신규 선임△김경하 ■힘스 ◇상무 승진△이종희 도규환 ■한솔그룹 ◇대표이사△한솔페이퍼텍 대표이사 강병윤△한솔PNS 대표이사 정병채◇부사장 승진△한솔테크닉스 지원혁신본부장 김종천◇신규임원 승진 <한솔제지>△전략/마케팅실장 황덕수△마케팅담당 한경록△인쇄용지고객담당 최동원△장항공장장 이동주<한솔PNS>△지원혁신담당 정희영<한솔이엠이>△지원혁신본부장 전구수<한솔신텍>△사업관리담당 정상종<한솔케미칼>△경영지원본부장 한장안△울산공장장 김상구
  • “경기 회복세 견고해야 금리인상 논의”

    “경기 회복세 견고해야 금리인상 논의”

    미국이 다음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경기 회복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더 중요한 변수라는 금융통화위원의 발언이 나왔다. 정순원 금통위원은 26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우리나라의 경기 회복세가 견고해지지 않는 한 금리 인상을 금통위가 고민할 때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위원은 “금통위가 금리 결정을 하는 데 주요국 통화정책이 참고 사항인 것은 사실이나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국내 경제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그동안 ‘더 내릴 수 있나, 아니면 그냥 머물러야 하나’ 하는 고민에서 ‘언제쯤 올리지’ 하는 고민이 하나 더 늘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은 “최근 일본 경제를 보면 지난 3년간 대대적인 금융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구조조정 없는 장기 침체 탈출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 준다”면서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 출산율 제고, 첨단기술 개발 강화 및 고용친화적 성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포함해 금통위원 4명이 내년 4월 동시에 퇴임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통화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바람직하다”면서도 “네 사람은 동시에 왔지만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여름 지나면 한강 수영장 와이파이존 안 써… 조정 필요”

    “여름 지나면 한강 수영장 와이파이존 안 써… 조정 필요”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10월 의정모니터에 66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지정 주제인 ‘서울시내 공원관리’에 대한 의견뿐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10월 접수된 의견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4건을 우수의견으로 선정했다. 안성덕(강동구 천호동)씨는 비효율적인 한강공원 와이파이존 관리·운영을 지적했다. 안씨는 “한강공원에 와이파이존 지도나 안내판 등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전반적으로 한강공원 와이파이존을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강공원의 와이파이존은 한강수영장 위주로 설치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면 이용하는 시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와이파이존을 자전거 라이더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점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씨는 “한강공원의 와이파이존 지도는 물론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도 표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수영장 위주의 와이파이존의 조정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티투어코스에 서울 먹자골목을 포함하자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김성진(양천구 목5동)씨는 “서울 관광에서 먹거리 체험을 빼놓을 수 없다”면서 “시티투어코스에 왕십리곱창, 신당동 떡볶이, 마포 갈비, 장충동 족발, 인사동 수제비 등 서울의 대표 먹거리 골목을 표시하면 외국인 관광객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투어버스뿐 아니라 지하철 지도 등에 표시하자는 것이다. 또 서울시의회뿐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의 국제교류 보고서 등을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황나나(종로구 종로6)씨, 서울 성곽길 안내판이 부실하니 좀더 자세히 만들자고 지적한 정순애(양천구 목5동)씨의 의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결혼합니다] 허욱군(허형택·전영혜씨 차남) 조예지양(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전정순씨 차녀)

    ●허욱군(허형택·전영혜씨 차남) 조예지양(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전정순씨 차녀)= 27일 오후 6시. 서울 신림동 산 56-1 서울대학교 교수회관(65동) 예식홀 2층(02)3285-2115 ●윤정호군(전북은행, 뉴시스 전북본부장 윤석일·오영숙씨 장남) 한보영양(자영업 한기봉·박경자씨 차녀)= 28일 낮 12시, 전북 전주 오펠리스(구 웨딩캐슬) 2층비바체홀, 010-5599-4751●최종훈군(최대규·정규자씨 차남) 양민지양(레이톤 둔산 대표 양승상·김점옥씨 장녀)= 28일 오후 1시30분, 전주 전동성당, 010-3651-2162 ●권재성군(전북 익산교육지원청 근무, 전 전주비전대 근무 권석오·김학숙씨 아들) 신혜지양(전라북도과학교육원 근무, 전북 완주군 도시계획팀장 신세희·장남옥씨 딸)= 12월5일 오전 11시, 전주 웨딩팰리스 1층 베네치아홀(구 동백예식장) ●이문영군(이월생·오춘희씨 아들) 배효선양(배운철·권연화씨 딸)= 29일 오후 2시, 대구호텔에어포트 2층 사파이어홀. ●김재철군(김명섭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박혜경씨의 장남) 정은주양(정지호·장명숙씨 차녀) = 28일 오후 2시10분, 경북 포항 UA컨벤션 5층 메리골드홀.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오늘의 눈] 순천대 총장, 현실적 선택 필요하다/최종필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순천대 총장, 현실적 선택 필요하다/최종필 사회2부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가 신임 총장 임명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달 21일 2순위 임용 후보자인 박진성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한 뒤 교수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상황은 이렇다. 순천대는 총장 간접 선거를 통해 27표를 얻은 정순관 행정학과 교수와 20표를 획득한 박진성 체육학과 교수를 각각 1순위와 2순위로 추천했다. 교육부는 뚜렷한 이유 없이 2순위인 박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했다.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한 첫 사례다. 교육부는 국립대인 공주대와 경북대, 방송대 등의 1, 2순위 총장 후보를 모두 부적격자라며 최대 2년 이상 공석으로 비워 둬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다. ‘이례적 임명’에 대해 교육부는 행정 공백 예방 차원에서 2순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또한 “대학은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은 정부가 하는 것으로 이 모든 절차가 법적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며 총장 업무에 이미 착수했다. 임명장은 오는 11일에 받는다. 그러나 순천대교수회는 “1순위자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를 밝히면 정부 방침에 따르겠지만 교수들의 명예가 실추된 만큼 쉽게 물러날 수 없다”며 “임명 철회와 대학 자율성을 지키기 위한 항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학생회와 총동문회, 기성회는 교육부의 방침을 지지한다. “정부 지원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국립대학인 점과 총장 임명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유효한 대책이 없다는 한계 등을 심사숙고하기 바란다”며 교수회를 압박하고 있다. 순천대교수회와 나머지 학내 유관 단체들이 서로 이견을 보이는 배경으로 교수회의 출신학교 구성비를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전체 교수 317명 중 서울대(54명)·전남대(62명) 출신이 35%를 넘고 박 총장을 포함한 부산대 출신은 4명에 불과하다. 대승적 차원에서 교수회가 양보할 것을 요청하는 배경에는 패거리 문화라는 오해가 발생할까 하는 우려도 깔렸다. “화합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박 총장도 반발 교수들을 주요 보직에 임명하는 등 탕평책을 펴고 소통의 스킨십을 발휘해야 한다. 지역 대학이란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화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총장 공석이었던 경북대는 지난 9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choijp@seoul.co.kr
  • 교육부 2순위 후보 임명, 순천대 총장 내홍

     교육부가 2순위 임용 후보자를 순천대 총장으로 임명, 내분이 우려된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인 정순관 행정학과 교수를 제치고 2순위인 박진성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했다. 박 교수는 임명 날부터 총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7일 순천대에 따르면 교수회는 수용 여부를 전체 교수들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26일부터 이틀간 찬반투표를 했다. 전임 교원 309명 중 21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9.7%를 보였다. 박 총장 임명 반대 190표(88.8%), 찬성 23표(10.7%), 기권(무효) 1표로 반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투표는 구속력이 없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국립대학 총장 후보자 2인 이상을 대학에서 추천하면 교육부가 임용 제청을 거쳐서 이 중 1명을 대통령이 결정하게끔 돼 있어 법적 문제가 없다”며 “이번 사안의 경우 설령 박 총장이 용퇴해도 재선거를 하는 것이지 1순위 후보자가 총장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순천대 총동문회와 총학생회는 “1순위 추천후보가 임명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고 유감이지만 2순위 추천후보였던 박 교수의 총장 임명도 합법적인 정부의 행위다”며 “박 신임총장은 대학행정의 안정 발전을 위해 서둘러 총장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총동창회는 “순천대가 남해안권 선도대학으로서 대학의 운영과 발전, 구조조정에 정부의 지원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국립대학인 점을 감안해서라도 정부의 총장 임명을 수용해야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동사연 등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날 순천대 정문 앞에서 “비민주적 강제 임용에 대해 대학 내 혼란과 갈등은 물론 지역사회에 미치는 여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박진성 교수의 용퇴와 대학 자율성을 지키기 위한 공동 법적 소송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팔도 ‘아리랑’의 모든 것 명창 10명에게 듣는다

    팔도 ‘아리랑’의 모든 것 명창 10명에게 듣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명창이 한민족의 희로애락이 담긴 민요 ‘아리랑’을 부르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된다. ‘아리랑’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각 지역에서 전승되는 다양한 아리랑을 모아 명창들이 직접 부르는 공연 ‘월드뮤직, 아리랑’이 27일부터 새달 15일까지 전통문화 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에서 열린다. 한국의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지난달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됐다. 이번 공연에는 이춘희, 신영희, 정순임, 김광숙, 김길자, 유의호, 임정자, 이춘목, 유영란, 박재석 등 명창 10명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상주아리랑,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서울아리랑, 밀양아리랑, 서도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각 지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전국 팔도의 아리랑을 노래한다. 2012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정된 직후 ‘아리랑’을 불렀던 이춘희 명창은 “그동안 ‘아리랑’ 하면 한이 있고 슬픈 소리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부를수록 희망적이고 힘이 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면서 “인류무형유산 등재 후 외국에서도 가사는 몰라도 멜로디는 합창할 정도로 많이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와 생황 등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하는 합주와 아리랑으로 풀어낸 사물놀이, 소고무 공연, 부채춤 등도 선보인다. 공연 기간 동안 정선아리랑연구소의 아리랑 관련 자료 40여점도 전시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발행된 희귀 음반과 악보, 1970년대 정선아리랑 LP음반 등도 공개된다. 이 가운데 1954년 미국 데카레코드에서 발매된 ‘Ah Ri Rung’(아리렁) EP음반과 그 악보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리 카우더러가 작사, 편곡한 아리랑으로 한국전쟁 이후 해외로 확산된 아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관람료는 5만원. (02)2266-9101.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사] 세종시교육청, 안산시

    ■세종시교육청 ◇ 5급 승진 ▲ 세종교육연구원 김덕진 ▲ 인성교육과 김현숙 ▲ 학교설립과 송정순 ▲ 감사관실 윤경희 ▲ 정책기획관실 이미옥 ▲ 총무과 이미자 ▲ 감사관실 이현재 ▲ 총무과 임재희 ▲ 학교시설관리단 최호연 ▲ 학교시설관리단 홍성진 ▲ 창의진로과 이선희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최종재 ▲예산과장 박광옥 ▲사회복지과장 조익증
  •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 공주서 열려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 공주서 열려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 공주서 열려토론회에서 김용석(왼쪽 네 번째)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정순도 도로교통공단 안전본부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홍종순 도로교통공단 안전처장, 임각철 충남교통연수원 원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 공주서 열려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 공주서 열려

    15일 충남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지역별 교통사고 감소 토론회에서 김용석(왼쪽 네 번째)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정순도 도로교통공단 안전본부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홍종순 도로교통공단 안전처장, 임각철 충남교통연수원 원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 [부고]

    ●홍성규(전 KBS 보도국장)씨 모친상 8일 경남 거창 서경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55)940-5245 ●송하점(군인공제회 대체투자1팀장)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5 ●박기호(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VC부문 대표)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02)3010-2000 ●박종순(안다자산운용 상무)정순(서울 개봉초 교사)정화(안랩 팀장)씨 부친상 김승배(경기 소하고 교사)박영출(한국은행 부공보관)씨 장인상 8일 강원 동해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3)535-3001 ●김희집(전 고려대 총장)씨 별세 성준(SJ솔루션 회장)씨 부친상 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927-4404 ●김진흥(전 육군 법무차감)씨 별세 성엽(블루코어 상무)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5 ●성정환(숭실대 교수)희원(경상대 교수)씨 부친상 이동근(도이치자산운용 본부장)노원주(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410-6917
  • ‘쉽게 쉽게’ 한글 학교

    ‘쉽게 쉽게’ 한글 학교

    한글날을 맞아 강북구 공무원들이 먼저 올바른 우리말 쓰기에 나섰다. 강북구는 직원들에게 우리말 다듬기 교육을 했다. 또 조례 등에서 쓰는 공식적인 언어는 국립국어원의 검토를 받고 공문서 작성 시스템에 행정순화용어 자동 검색 및 변환 기능도 곧 갖출 계획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8일 “결재문서 원본을 공개하는 ‘정부 3.0’이 실현되면서 올바른 공공용어 사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용어를 사용하여 구민의 참여와 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북구 직원 180여명은 지난 6일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강사로부터 공문서 바르게 쓰는 요령과 우리말 다듬기를 배웠다. 아직 행정용어 가운데 일본식 용어나 어려운 한자어가 있고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을 쓴다는 판단에서다. 새로운 사업이나 정책의 이름은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외래어나 외국어, 신조어는 피하기로 했다. 옥외광고물도 맞춤법과 로마자표기법에 맞게 한글을 쓰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간판에 외국 문자를 쓸 때는 한글도 같이 표기하도록 관련 법령 및 조례에 한글 표기 규정을 담았다. 서울시는 앞으로 5년간 서울시 국어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국어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청과 3급 이상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 기관평가를 해 우수 기관 및 직원은 시장이 표창할 예정이다. 또 광화문과 세종대로 근처의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유적을 찾는 ‘한글가온길 여행’도 무료로 운영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결혼합니다] 이후정(이창열 정읍경찰서 수사과장·정순씨 장남)군, 유선미(유희재·서문정숙씨 장녀)양 외

    ●이후정(이창열 정읍경찰서 수사과장·정순씨 장남)군, 유선미(유희재·서문정숙씨 장녀)양= 3일 오전 11시 10분, 전주 N타워컨벤션웨딩홀 1층 빌라드베일리홀. ●채병욱(채경수·정순덕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장남)군·최연정(최지석·유명숙씨 장녀)양= 3일 오후 12시 대전유성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042-828-4001. ●장일환(장근종 군위군청 재무과장·오영희씨의 장남)군, 주소라(고 주봉구·김영미씨의 장녀)양= 3일 오후 5시30분 대구 퀸벨호텔 1층 테라하우스, 010-9196-4371. ●황도연(황의훈 남원시청 기획실장·장진숙씨 장남)군, 황선(황문일·송미순씨 장녀)양= 3일 오전 11시30분, JS강남웨딩문화원 7층 컨벤션홀. ●정상규(정경열씨 아들)군, 김수현(농협케미컬 대표이사, 전 전북농협 본부장 김종운씨 차녀)양= 3일 오후 5시 전주N타워컨벤션웨딩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 피폭자 치료비 받는다…2세대 피해자 배·보상도 주목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원폭 피해를 입은 한국인이 일본인과 차별 없이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일본 최고재판소가 ‘일본 자국민과 차별 없는 의료비 전액 청구소송’을 제기한 한국인 피폭 피해자 이홍현(69)씨의 손을 들어준 데 이어 일본 정부가 4200여명에 재외 피해자 배상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미 피폭 뒤 70년이 지나 배상 대부분은 피해 당사자 대신 유족에게 지급되는 ‘만시지탄’의 상황이지만 일제에 입은 개인적 피해 배상의 첫 단추는 끼워졌다. 한·일 양국 정부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원폭 2세대 피해에 대한 배·보상 논의도 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1945년 8월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될 때 태아 상태로 피폭을 당한 이씨는 백색 반점, 고혈압, 만성 신부전 등을 앓았다. 37세에 피폭 후유증 진단을 받은 이씨는 2008년 일본에서 치료받던 도중 일본 거주 여부에 따라 의료비 지원에 차등이 있음을 알게 되자 소를 제기했다. 일본은 ‘원자폭탄 피폭자에 대한 원호에 관한 법률’(피폭자 원호법)에 따라 일본 내 거주자에겐 의료비 중 환자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재외 치료자에 대해선 의료비를 연 30만엔(약 300만원)까지만 지급해 왔다. 그나마 30만엔은 이씨가 하급심에서 승소한 뒤 지난해 일본 정부가 기존 연 18만엔(약 180만원)에서 의료비 한도를 높여 결정한 액수다. 4년간의 법정 투쟁 끝에 승리한 이씨는 “일본 정부는 1974년 7월 22일 이른바 ‘402호 통달’을 내린 뒤 한국 피폭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했다”면서 “1974년 이전 세상을 떠난 원폭 피해자를 조사해 보상해야 한다”고 다른 피해자들을 대변했다. 이씨와 같은 내용의 재판을 진행해 온 피폭자 강점경(1920~2010)씨의 아들 강성준(59)씨는 부친의 사후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잘못을 바로잡아야 매우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한이 해결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우리 정부에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쏟아졌다. 일본 정부는 피폭 질환이 유전된 2, 3세대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하지 않고, 원폭 피해자 수가 더 많이 집계되는 상황을 기피하는 미국은 방관하며, 한국 정부는 실태 조사에도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한정순(57·여) 전 한국 원폭2세 환우회장은 “15살 때부터 대퇴부 무혈성 괴사증이 발병해 인공관절 수술을 4번이나 받았지만 자비로 겨우 치료를 해 왔다”며 “원폭 2, 3세는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원 등 150여명은 국회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 정부가 원폭 피해자 해결에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은 것은 기본권 침해라고 헌법재판소가 2011년 위헌 결정을 내렸다”며 조속한 피해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서울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새 영화] ‘기적의 피아노’, 시각 장애 소녀 예은이, 피아노로 희망을 연주하다

    [새 영화] ‘기적의 피아노’, 시각 장애 소녀 예은이, 피아노로 희망을 연주하다

    눈물은 예상치 못한 데서 나왔다.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어서 평생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에도 애써 억눌렀던 감정은 아이가 자작곡으로 숨겨 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터지고 말았다. 누구보다 외롭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이는 오히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은이의 피아노는 기적 그 자체다. 예은이는 두 살 때 엄마가 주워다 준 전자오르간을 갖고 놀면서 음을 익혔다. 수년간 귀로 익힌 절대음감이 예은이의 유일한 무기다. 아이는 엄마가 부르는 노랫소리부터 베토벤이나 쇼팽 등 거장들의 음악을 악보 없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예은이를 천재라고 불렀고 TV 예능 프로그램까지 나갔다. 하지만 세상의 관심은 거기까지였다. 누구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졌지만 앞을 못 본다는 핸디캡이 있는 예은이가 피아니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기적의 피아노’는 그렇게 절망에서 희망의 기적을 일궈 가는 예은이네 가족의 이야기다. 예은이 엄마 박정순씨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하다가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살던 부부는 어느 날 자신들에게 맡겨진 예은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피아노 한번 배워 본 적 없는 엄마는 일찌감치 예은이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봤고 아이를 위한 감성 교육을 시켰다. 소나기가 올 때는 빗소리를 듣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손으로 바람을 느끼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로 표현하도록 했다. 예은이네가 가장 기뻤던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성혜 교수에게 인정을 받고 피아노 선생님이 생겼을 때다. 예은이는 피아니스트 이진욱씨를 만나 ‘물 만난 고기’처럼 연주를 쏟아 낸다. 아이는 선생님과 주거니 받거니 연주를 이어 나간다.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 날 엄마는 풀 죽은 예은이에게 “키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듯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사람은 다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말은 예은이네가 세상의 비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외침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주눅이 들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던 예은이가 이웃집 친구 현지를 만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장면은 극장 안을 흐뭇한 미소로 물들인다. 그렇게 예은이는 두렵고 무서운 세상과 조금씩 소통하고 있었다. KBS에서 ‘인간극장’을 연출했던 임성구 감독은 3년에 걸쳐 예은이의 성장기를 꼼꼼하게 담았다. ‘워낭소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그랬듯이 투박하지만 담백한 이야기가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기본적으로 휴먼 드라마이지만 음악영화이자 한국 교육에 대한 시사점도 담겼다. 내레이션은 한류스타 박유천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돼 부쩍 성장한 예은이의 꿈은 연주할 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예은이의 소중한 꿈이 잘 커 나갈 수 있도록 세상이 답을 해 줄 차례다.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안구없는 천재피아니스트 예은이의 ‘기적의 피아노’

    안구없는 천재피아니스트 예은이의 ‘기적의 피아노’

    눈물은 예상치 못한 데서 나왔다.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어서 평생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에도 애써 억눌렀던 감정은, 아이가 자작곡으로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목에서 터지고 말았다. 누구보다 외롭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이는 오히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위로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은이의 피아노는 기적 그 자체다. 예은이는 두살때 엄마가 주워다 준 전자 올겐을 갖고 놀면서 음을 익혔다. 수년간 귀로 익힌 절대 음감이 예은이의 유일한 무기다. 아이는 엄마가 부르는 노래 소리부터 베토벤이나 쇼팽 등 거장들의 음악을 악보 없이 연주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예은이를 천재라고 불렀고 TV 예능 프로그램까지 나갔다. 하지만 세상의 관심은 거기까지였다. 누구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졌지만 앞을 못본다는 핸디캡을 가진 예은이가 피아니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기적의 피아노’는 그렇게 절망에서 희망의 기적을 일구어가는 예은이네 가족의 이야기다. 예은이 엄마 박정순씨는 장애인 봉사 활동을 하다가 젊은 시절 교통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장애인 복지 시설을 운영하면서 살던 부부는 어느 날 자신들에게 맡겨진 예은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피아노 한번 배워본 적 없는 엄마는 일찌감치 예은이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봤고 아이를 위한 감성 교육을 시켰다. 소나기가 올때는 빗소리를 듣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손으로 바람을 느끼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로 표현하도록 했다. 예은이네가 가장 기뻤던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성혜 교수에게 인정을 받고 피아노 선생님이 생겼을 때다. 예은이는 피아니스트 이진욱씨를 만나 ‘물만난 고기’처럼 연주를 쏟아낸다. 아이는 선생님과 주거니 받거니 연주를 이어나간다.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날 엄마는 풀 죽은 예은이에게 “키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듯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사람은 다 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말은 예은이네가 세상의 비장애인들에게 전하는 외침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주눅이 들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던 예은이가 이웃집 친구 현지를 만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장면은 극장 안을 흐뭇한 미소로 물들인다. 그렇게 예은이는 두렵고 무서운 세상과 조금씩 소통하고 있었다. KBS에서 ‘인간극장’을 연출했던 임성구 감독은 3년에 걸쳐 예은이의 성장기를 꼼꼼하게 담았다. ‘워낭소리’나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가 그랬듯이 투박하지만 담백한 이야기가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기본적으로 휴먼 드라마이지만 음악영화이자 한국 교육에 대한 시사점도 담겼다. 내레이션은 한류스타 박유천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돼 부쩍 성장한 예은이의 꿈은 연주할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예은이의 소중한 꿈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세상이 답을 해 줄 차례다. 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행정구역 깨고 한집살림” 광주·전남 출연硏 첫 통합

    광주시와 전남도가 그동안 각각 운영해 온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인 광주발전연구원과 전남발전연구원을 하나로 통합한다. 서로 다른 지자체가 출연한 기관을 하나로 합치는 첫 사례다. 행정자치부는 광주와 전남이 신청한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 설립을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0월에 문을 여는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발전연구원과 전남발전연구원 소재지인 광주와 무안에서 내년까지 업무를 수행하다 2017년 나주 혁신도시로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이 1991년 연구원 설립부터 대구경북연구원을 공동운영하고는 있지만 개별 운영하던 연구원을 통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자부는 두 기관 통합에 따라 연간 5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두 연구원을 통합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다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인사청문 협약을 맺고 인사청문위원은 시도의회의 연구원 관할 상임위원회 위원 등으로 5명씩 총 10명을 구성하기로 했다. 인사청문회를 양측이 번갈아 주관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전남도의회가 주관한다. 행자부는 광주전남연구원 출범으로 생활권과 역사성이 동일한 광주·전남의 공동 의제가 행정구역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다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이 연구원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해 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연구와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통합은 행자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공기업 종합 혁신방안 가운데 하나인 유사·중복기능 조정을 위한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다. 당시 행자부는 “지방공기업 간 또는 지방공기업 내부 조직 간의 유사·중복 기능으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4월 중에 기능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자체 주도로 소관 지방공기업 등에 대한 진단을 거쳐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기능조정을 상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정순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역 경제권이 비슷한 광주와 전남 연구원이 통합함으로써 유사·중복 정책연구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경쟁력 있는 종합연구기관으로 도약해 시·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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