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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6·2-주요 격전지 스케치] ‘좌희정·우광재’ 충남·강원서 북풍 딛고 선전

    [선택 6·2-주요 격전지 스케치] ‘좌희정·우광재’ 충남·강원서 북풍 딛고 선전

    6·2 지방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 가운데 하나는 친노(親盧·노무현 전 대통령) 세력의 약진이다. 충남과 강원에서는 ‘좌희정, 우광재’가 맹위를 떨쳤고, 경남에서는 ‘리틀 노무현’이 위력을 과시했다. 당초 친노 인사들이 광역단체장 후보로 속속 출마하자 여당에서는 전 정권 대(對) 현 정권의 구도로 몰면서 ‘역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풍’은 미풍에 그쳤다는 결과가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보란 듯이 예상을 뒤엎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민주당 이광재(45) 강원도지사 후보는 3일 오전 1시 현재 강원도지사 당선이 유력시됐다. 이 후보의 선전은 이번 선거에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북풍이 위세를 떨친 점에 비춰보면 매우 의외다. 전통적으로 강원도는 안보 이슈가 불거지면 여당 후보에 쏠리는 현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는 이전의 북풍과 달리 실제 전쟁 위기로까지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북한과 접경한 이 지역 유권자들이 되레 야당 후보에 표를 몰아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일꾼론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참여정부 당시 원주 혁신도시를 기점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강원도민의 기대가 부풀었지만, 현 정부 들어서 생겨난 실망감이 표심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이 후보의 부친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며 생겨난 동정론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춘천 퇴계동의 선거 캠프에서 부인 이정숙씨의 손을 붙잡고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이 후보는 2일 오후 11시30분쯤 당선이 유력시되자 취재진에게 “여야를 떠나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활기 있고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충남도민들은 자유선진당 대신 민주당의 안희정(45) 후보에 호감을 보였다. 6·2 지방선거의 최고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 충남에서 선전한 안 후보는 “충남도가 지역주의를 가장 먼저 극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복권이며 위로’라고 평가했다. 한 마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정책이었던 ‘국토균형발전’과 그의 정치적 신조나 다름없던 ‘지역주의 타파’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우선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위해 세종시 원안을 사수할 것임을 확실히했다. 그는 “지방도 선진국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세종시는 충청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의 부상으로 영·호남에 이은 충남도의 ‘3등 지역주의’에 수정이 가해질지 주목된다. 그는 선거운동 내내 “지역주의 정치로는 충청도는 영원히 3등밖에 되지 않는다. 선배 정치인들의 지역주의 정치 오류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우리가 힘이 없어 세종시 원안이 뒤바뀌었다.’는 충남 정서에 파고든 것으로 평가됐다. 안 후보의 선전은 노풍의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그는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적 동지’라고 부를 정도였지만 실상 대선자금 수사로 어떤 공직도 맡지 못했다. 18대 총선에서도 이 전력이 문제가 돼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선거 참여 이유를 “민주정부 10년을 다시 평가받기 위해서”라고 밝혔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뜻대로 정치 무대에 등장하게 됐다. ‘리틀 노무현’ 무소속 김두관(51) 경남도지사 후보는 6·2 지방선거에서 지역구도를 뒤흔드는 의미 있는 선전을 펼치며 ‘바보의 꿈’을 이어갔다. 경남도지사 선거는 친노와 친이(親李), 전 정권과 현 정권의 대리전 양상을 띠며 전국 최고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또 이장·군수로 잔뼈가 굵은 지역 행정가 출신과 중앙 행정가의 대결, 참여정부의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명박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의 대결로도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 전국 최대 접전 지역으로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안갯속의 접전이었으나 김 후보가 이 지역에서 여러 번 도전했다가 고배를 든 데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경남 지역 유권자들의 부채 의식이 다른 지역보다 강했다는 점이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홍지민 유지혜 이경주기자 wisepen@seoul.co.kr
  • “20초면 하늘이!”…벤츠 ‘E 카브리올레’ 출시

    “20초면 하늘이!”…벤츠 ‘E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오픈카 ‘E350 카브리올레’(Cabriolet)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된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탑을 장착했으며,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20초 내에 자동 개폐가 가능한 소프트탑은 최고 40km/h 주행 시에도 작동하며 오픈 주행 시 루프는 리어 패널 뒤쪽에 보관된다.  특히 이 소프트탑은 최고급 흡음재를 사용해 외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방수, 방풍 기능에 단열 기능까지 갖춰 안전하고 정숙한 주행을 돕는다.  E350 카브리올레는 3498cc V6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72마력의 최고출력과 35.7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제로백 가속은 6.3초이며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E350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가격은 8790만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에 아이 울음소리를 ⑤ 보육환경 ‘극과 극’ 청양·홍성군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에 아이 울음소리를 ⑤ 보육환경 ‘극과 극’ 청양·홍성군

    “햄버거 사 먹으려면 30분 정도 차를 타고 대천까지 나갑니다.” “치과병원은 있는데 마취 선생님이 없어 아이들 이를 빼려면 도시 병원까지 데려가야 해요. 영화관은 또 있는 줄 아세요.” ●보육교사 웃돈 얹어주고 초빙 19일 오전 충남 청양군 청양읍 주공아파트 ‘아이사랑어린이집’. 고수진(32·여) 원장은 대뜸 열악한 생활환경부터 줄줄이 쏟아냈다. 고 원장은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려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이들이 다니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도 없고, 수영을 배우기 위해 읍내 원생들을 단체로 관광버스에 태우고 대천까지 간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청양에는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18곳이 있다. 비교적 여건이 좋다는 공립과 법인이 운영하는 곳도 정원을 절반밖에 채우지 못한다. 민간 보육시설은 더욱 열악해 17명 정원에 원아가 3명밖에 없는 놀이방도 있다. 청양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28%를 차지하는 초고령 농촌이다. 15~49세 가임여성은 학생을 포함해도 여성 인구의 33%에 그친다. 고 원장은 “연중 원아를 모집해도 정원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곳이 태반”이라고 말했다. 보육교사를 데려오는 데도 애를 먹는다. 일부 어린이집은 월급을 더 얹어주고 기숙사까지 제공하면서 공주 등 외지에서 보육교사를 초빙하는 실정이다. 박재섭 청양군 사회복지계장은 “셋째 이상 영유아에게 5년간 매달 10만원씩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시설 상해보험 가입과 보육시설 종사자 및 원아 건강검진비 등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별 효과가 없어 기운이 빠진다.”고 허탈해했다. ●가임여성, 전체 여성의 42% 반면 이웃한 홍성군은 상대적으로 보육시설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찾아간 한 어린이집에는 나이별로 놀이방 시설을 갖췄다. 방마다 10여명의 어린이들이 뛰어놀았다. 유동기(4)군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고 활짝 웃는다. 김정숙(52) 원장은 “요즘 들어 아이를 낳는 부부가 늘고 있다. 셋째도 많이 갖는다.”고 귀띔했다. 3만 3000명 안팎인 청양보다 2배가 훨씬 넘는 인구 8만 7500명의 홍성군은 교통여건이 좋고 국내 최대 축산단지로 경제적 기반이 농촌치고는 비교적 탄탄하다. 문화시설, 병원 등 보조 인프라도 도시 못지않다. 젊은층이 두텁고 가임여성도 전체 여성 인구의 42%를 웃돈다. 놀이방과 어린이집이 40곳에 이른다. 홍성군 관계자는 “면지역 보육시설은 원아 모집에 더러 정원이 미달되지만 읍내는 대부분 100% 찬다. 신설하는 곳도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청양·홍성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깔깔깔]

    ●여자의 비밀, 나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자들이 서로 상대편이 말썽을 일으킨다고 비난하면서 시비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나왔다. 법정에 들어와서도 그들의 논쟁은 소란스럽게 계속되었다. 판사는 정숙하라며 방망이를 내려치고 나서 말했다. “질서 있게 진행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의 이야기부터 들어봅시다.” 아무도 증언하려고 하지 않는 바람에 사건은 기각되고 말았다. ●치료비 두 환자가 병원 휴게실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야.” “왜 그런 말을 해?” “나 보고 일하지 말고 푹 쉬라고 하면서 6개월 동안 뼈 빠지게 일해야 갚을 수 있는 치료비 청구서를 주잖아.”
  • [부고]

    ●김인택(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영택(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79 ●이한영(전 서광주농협 조합장)씨 별세 종근(광주시 도시디자인과장)왕근(사업)동만(광주 동성고 교사)씨 부친상 고재용(사업)하준우(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씨 장인상 박철숙(광주 태봉초 교사)정혜택(사업)김신정(광주 진월초 교사)씨 시부상 14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62)380-3042 ●양병모(사업)준모(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씨 부친상 이연수(딜로이트 회계법인 부회장)오형섭(전 SK건설 이사)이종기(상영무역 회장)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6 ●박상흠(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씨 장모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258-5957 ●김영춘(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성민(한섬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영주(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씨 부친상 박동훈(전 현대건설 상무)고경진(안전공업사 대표)송은수(삼성물산 상무)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박한진(충청투데이 충북본사 기자)씨 부친상 14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2)220-9973 ●박일석(경북대 교수)정숙(아시아나항공 부산김해공항지점 과장)씨 부친상 장윤권(아시아나항공 중국 항주지점장)박창수(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14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16일 오전 9시 (051)622-0241 ●한기승(대신하이테크 고문)기욱(거성ENG 대표)기선(대한항공 파리지점)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94 ●윤재철(소방방재청 행정관리담당관·전 광산구 부구청장)씨 모친상 이인곤(전라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씨 장모상 13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2)450-1402 ●정재덕(대림산업 조경고문)씨 별세 재일(태림조경 대표)재경(사업)재균(미주그린 대표)씨 형님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장석빈(롯데칠성델몬트 제주총판대리점 회장)씨 별세 14일 한림 탐라장례예식장, 발인 17일 오전 11시 (064)796-9643 ●이창호(천우교역 아이씨엠텍 대표)경묵(KBS 기획제작국 PD)씨 모친상 홍재모(파슨스브링크호프 부장)안병윤(삼성전자 LCD 사업기획부 〃)씨 장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37 ●김종진(안동MBC 영상부 부장)씨 별세 14일 안동 성소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4)850-8406 ●이상훈(농장경영)상순(포스코 과장)상도(평화방송 정치시사팀장)씨 부친상 14일 영천전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054)332-4000
  • 美 PBS 한식 다큐 진행하는 스타 셰프 장조지 봉게리히텐

    美 PBS 한식 다큐 진행하는 스타 셰프 장조지 봉게리히텐

    “한국 음식은 지역색이 있는데, 마르자의 이모할머니가 이런 다양한 맛을 처음 알려줬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에 오자마자 남대문 시장의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식당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꼽은 별 세 개짜리 식당을 운영하는 유명 요리사 장조지봉게리히텐과 그의 아내 마르자가 함께하는 한식 관광 프로그램 제작이 시작됐다. ●세계 20여개 식당 운영… 아내는 한국계 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장조지 봉게리히텐과 마르자 부부가 한국의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톱 앤드 밥 코리아’(가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미국 공영방송인 PBS를 통해 편당 30분 분량으로 13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스타 요리사 장조지는 프랑스 출신으로 뉴욕의 ‘장조지’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20여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다. 그의 아내 마르자는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양부모에게 입양됐으며 장조지의 식당에서 일하다 그와 사랑에 빠져 2004년 결혼, 현재 6살 난 딸을 두고 있다. 장조지는 “5년 전에도 한국을 방문해 속초 등 여러 지역에서 지역색이 있는 음식을 접했다.”며 “한국 음식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해산물도 풍미가 있고,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는 데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갈치조림을 비롯한 속초, 제주도의 해산물 요리는 장조지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스톱 앤드 밥 코리아’의 촬영은 서울 인사동에서 이미 시작됐다. ‘두레’와 ‘산촌’ 등에서 유명 맛집의 비밀 조리법을 찍었다. 마르자는 “‘두레’의 이숙희 대표가 손수 준비한 식사와 판소리를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며 “‘산촌’ 정산 스님의 놀라운 채식 요리도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촬영팀은 이어 제주도와 경북 안동, 강원 속초, 춘천 등에서 음식에 녹아 있는 우리 역사와 전통의 깊은 향기를 카메라에 담게 된다. ●우리 역사와 전통의 깊은 향기 담아 이 프로그램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방송인 박정숙씨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불고기, 갈비, 김치, 잡채 외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한식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조지 부부와 박정숙씨의 인연은 지난해 9월 UN 세계정상회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했는데 마르자에게 이 행사 참여를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다. 마르자는 박씨가 출연했던 ‘대장금’을 70번이나 본 열성팬이라며 아무 조건 없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한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측은 “9월에도 ‘스톱 앤드 밥 코리아’를 위해 할리우드 스타가 찾아 가을 수확기의 한국의 멋과 맛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1일 TV 하이라이트]

    [1일 TV 하이라이트]

    ●세계다큐기행<오징어, 똑똑한 녀석들>(MBC 밤 12시15분) 오징어가 어떻게 순식간에 자신의 몸 형태와 몸 색깔을 변화시키고, 천적을 따돌리고, 먹잇감을 유혹하는지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근접이 어려운 심해에서의 생생한 촬영을 통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오징어’의 생태와 능력을 세계적인 해양생물학자 노만 박사와 함께 살펴본다. ●역사 스페셜(KBS1 오후 8시)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 ‘천축국’순례에 나선 승려 혜초. 천축국은 지금의 인도를 말한다. 그렇다면 옛날에 길을 나선 순례자들은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혹시, 그 시절에도 천축국 여행을 위한 안내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마르코 폴로보다 500년 앞선 8세기 여행기 ‘왕오천축국전’. 그가 남긴 6000여자 속에 숨은 미스터리를 밝혀 본다.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5분) 고즈넉한 동네 안국동에 자리잡은 요리의 대가 탤런트 이정섭의 집을 공개한다. 오묘한 웃음이 매력적인 어머니와 충북 청원 대덕리에서 함께하는 정이 가득한 시골밥상. 청국장처럼 삭힌 맛이 은근하게 입맛을 당기는 띄운 비지장, 향긋한 봄향기를 전하는 봄파 나물과 무생채 등 정이 가득한 시골밥상을 만나본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문선은 할매에게 경합을 포기하고 자기 편이 되라 청하고, 거절하자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김판술은 할매와 고석주를 이간질하고, 고석주는 입찰가를 정하는 과정에서 할매를 제외시킨다. 사공과 격군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만덕은 경합 시간 직전 배꾼들과 마지막 협상을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20분) 지난 3월29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한적한 숲속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얼마 후 범인은 스스로 경찰을 찾아 자수를 했고, 자신이 살해한 여성이 ‘하루코’라는 가명을 쓰는 한국 여성이라고 밝혔다. 잔인하게 살해된 한국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판관 포청천(OBS 오후 10시) 포청천은 양씨 형제를 정식으로 하옥시킨 후 그들을 압박하여 단서를 찾기로 한다. 양씨 형제의 부재로 군영 운영에 문제가 생기자 심양은 이전에게 양씨 형제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공손책은 소접의 수술 전 포청천에게 역관 안팎의 정숙을 부탁한다. 수술이 끝난 후 전조는 소접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데…. ●수상한 삼형제(KBS2 오후 7시55분) 과자는 순경이 변호사 사무실에 일한다는 얘기를 듣고 좋아한다. 이상은 어영을 만나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게 애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지만 어영은 우린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며 일어나 나가 버린다. 한편 과자는 우미가 생각나서 보쌈가게를 가지만 멀리서 지켜만 보고 눈물을 글썽인다.
  • [시승기] 가장 작고 싼 ‘BMW 1시리즈’ 타보니…

    [시승기] 가장 작고 싼 ‘BMW 1시리즈’ 타보니…

    중소형차 시장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독일의 고급차 업체 BMW가 있다. 가장 작은 BMW 1시리즈 ‘120d ’를 직접 타봤다. 1시리즈는 독특한 형태의 차량이다. 이 차는 유럽 차량분류 기준으로 C세그먼트, 즉 준중형차지만, 뒷바퀴 굴림 방식을 채택해 주행성능 부분에 초점을 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차체는 앞부분이 길고 뒷부분 짧은 전형적인 스포츠 쿠페의 모습이다. BMW 고유의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은 BMW만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것이다. 2도어 쿠페 형태의 측면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을 사용해 날렵한 느낌이 든다. 후면의 L자형 리어램프은 젊은 감각이 묻어난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스티어링 휠이나 계기판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BMW만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시트에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이 일품이지만, 뒷좌석은 성인이 탑승하기에 불편할 것 같다. 시승차는 직렬 4기통 2.0ℓ 디젤 엔진을 탑재한 120d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177마력/4000rpm, 최대토크는 35.7kg·m/1750~3000rpm로 차체에 비해 넉넉한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스탭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실제 주행을 해보니 차체는 작지만 묵직한 느낌이 전해진다.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 제로백(0-100km/h) 성능을 테스트해봤다. 이날 기록은 7초대 후반. 웬만한 스포츠카 부럽지 않은 가속력이 인상적이다. 코너에서의 안정감도 칭찬할 만 하다. BMW가 자랑하는 50:50의 차체 무게 배분과 뒷바퀴 굴림 방식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핸들링 역시 BMW답게 정확히 반응한다. 디젤차를 싫어하는 이들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진동과 소음이다. 120d 역시 디젤차의 한계는 분명하다. 실내에서는 상당히 정숙한 편이지만, 진동과 소음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가솔린차가 적합할 것이다. 공인연비는 15.9km/ℓ이며 실제 주행 시에도 공인연비에 근접한 연료 효율성을 보였다. 우수한 연비는 120d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다. 아쉬운 점도 있다. 1시리즈는 해외에서 116i에서 135i까지 다양한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선택할 수 있지만, 국내에는 120d 한가지 모델로 선택권을 제한했다. 국내에도 추가 모델을 도입한다면 더 많은 이들이 BMW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작은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갖춘 120d는 작은차의 매운맛을 확실히 보여줬다. BMW 120d의 가격은 기본형 3980만원, 하이 패키지 4170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 교육감 선거도 거센 ‘女風’ 예고

    6월 실시되는 전국의 교육감 선거에서도 여풍(女風)이 거세다. 여성후보가 교육비리를 막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교육감 제도 도입 반세기 만에 ‘첫 여성 교육감’ 탄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6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 교육감에 남승희(57) 전 서울시 교육기획관과 김영숙(58) 전 덕성여중 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부산에서는 임혜경(62) 전 용호초교 교장, 현영희(59) 전 부산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고영을(53) 고구려대학 이사장은 광주 교육감에 도전장을 냈다. 교육감 제도는 1964년 대통령 임명제 형태로 처음 도입된 이후 주민 직선제로 바뀐 최근까지 약 100명의 교육감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여성 교육감은 최정숙 제주도 교육감이 유일하다. 하지만 최근 교육계 비리가 곳곳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지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유권자들 사이에도 ‘판을 바꿔보자.’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성 후보의 잇따른 출사표를 ‘이례적인 현상’으로만 볼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이들은 ‘진보 대 보수’ 구도에서 탈피해 별도로 연대 모임을 만들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무기로 유권자를 잡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남승희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학부모발(發) 교육혁명 전국 교육감후보 연대’ 발족식을 갖고 “우리는 오직 학생의 미래와 올바른 교육만을 생각하며, 순수한 교육감 선거가 좌·우파의 이념 대결로 전개되거나 정치권과 특정 후보가 연대하는 등의 야합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15일 후보 발표회를 한 김영숙 후보도 “이쪽저쪽을 가르는 것은 교육적으로 옳지 않다.”면서 보수후보 단일화에 참여할 뜻이 별로 없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부고]

    ●박찬호(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찬인(대통령 경호실 과장)씨 모친상 남중식(서창특수강 사장)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이재무(사업)우공(하나은행 부행장보)재용(사업)석준(삼성전자 미주법인 상무)씨 모친상 김영식(전 두산 상무)정동수(미국 거주·사업)이영훈(전 충북대학원장)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정규완(페스카무역 대표)씨 별세 규용(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장)씨 형님상 한종(사운드버스 부사장)은경(미국 야후 수석디자이너)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2 ●이한상(전 전남도 농촌진흥원장)씨 별세 윤동(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진동(전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전 조선일보 기자)경동(미국 씨티은행 부사장)경하(한국 씨티은행 행원)씨 부친상 이은경(이화여대 통계학과 교수)김희연(LG 디스플레이 부장)씨 시부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2258-5953 ●이창근(사업)충근(신한은행 마들역지점장)씨 부친상 박미애(용마초 교사)씨 시부상 오중석(사업)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주인기(연세대 경영대 교수)승기(서울대 공과대 〃)천기(가톨릭의과대 〃)희숙 정숙(개업의)씨 부친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27-7580 ●신종숙(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서기관)씨 부친상 이정학(SEMK 대표)박봉환(엑스레이테크 〃)유병모(인천시청)가경수(예금보험공사 팀장)정종민(삼성SDS 과장)씨 장인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650-2751 ●민영돈(조선대병원 부원장)씨 부친상 정호목(씨앤씨전자 대표)씨 장인상 9일 조선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11-9619-3552 ●육동일(충남대 교수)동원(연세대 〃)홍명씨 모친상 11일 충남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42)257-1705 ●김우현(전 치안본부장)씨 별세 진호(메트라이프생명 남부본부장) 경호(HR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30
  • 백희영장관 초청 여성정책간담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오는 12일 오전 7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 여성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주요 여성계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부고]

    ●홍성관(분당차병원 내과 교수)씨 부친상 김지용(전주기전대 교수)조현규(한영회계법인 회계사)씨 장인상 노현정(연세제일내과의원 원장)씨 시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7 ●이대인(전주지법 행정관)씨 부친상 25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10시 (063)274-0817 ●김창욱(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이승재(대전대 교수)씨 장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65 ●오광수(경맥통상 대표)학수(국방연구원 연구원)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김성수(전 진흥매니지먼트컨설팅 대표)씨 별세 덕수(친친 대표)민수(경성대 교수)씨 형님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08 ●변희준(벤트레이드 대표)희철(벤트레이딩 〃)씨 모친상 조용태(카자포스 대표)한영수(삼성SDS 상무)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16 ●문제열(경기도청 브랜드마케팅팀장)씨 장인상 24일 김포 우리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31)985-1741 ●김진욱(프로야구 두산베어스 2군 코치)씨 부친상 24일 경북 영천 파티마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54)337-2095 ●한환(전 경기도교육감)씨 별세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031)219-4111 ●이규석(한나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25일 청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043)279-0159 ●조용달(예비역 육군 준위)씨 별세 영윤(사업)영균(KBS 기술관리국)정미(육군사관학교 도서관 사서)정숙(제일병원 병리과)씨 부친상 이강근(KDC 정보통신 차장)씨 장인상 엄진아(KBS 강릉방송국 보도부 기자)이경미(연세우리내과의원 인공신장실)씨 시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3010-2237
  • [인사]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일반직고위공무원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장옥주◇국장급△인구아동정책관 이상영△노인〃 김원종△보육〃 권덕철◇과장급 [과장]△고령사회정책 강민규△저출산정책 김용수△아동복지 임인택△아동권리 양동교△노인정책 김혜진△노인지원 신승일△요양보험운영 김철수△보육정책 전병왕△보육사업기획 이민원△보육기반 김홍중 ■여성가족부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태석△청소년가족정책실장 김태석△대변인 이복실△여성정책국장 정봉협△권익증진〃 권용현△청소년정책관 전혁희△가족정책관 임관식◇파견검사△여성·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 홍종희◇과장급△장관비서관 조신숙△장관보좌관 황동연 이현아<과장>△운영지원 박현숙△권익지원 김호순△여성정책 최성지△성별영향평가 조민경△여성인력개발 윤효식△경력단절여성지원 김숙자△청소년정책 박난숙△청소년역량개발 이재복△청소년교류 류기옥△청소년자립지원 김석병△청소년보호 김성벽△가족정책 김은정△가족지원 인정숙△다문화가족 김중열△권익기획 강선혜△아동청소년성보호 김봉호△복지지원 김권영<담당관>△기획재정 조진우△국제협력 손애리△홍보 이남훈△행정관리 이성미△법무정보화 홍현주<팀장>△여성·청소년보호1 이은희△여성·청소년보호2 강정민 ■충북도 ◇서기관 승진 △성과관리담당관 권석규△기반건설과장 이차영△노인장애인복지〃 조병옥 ■경남도 ◇4급 △양산시 국장요원 박문길△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문병하△정보통계담당관 진말연△계약심사과장 이이만△자연학습원장 김형동△치수방재과장 문재화△거제시 강석규△세정과장 김영균△사회장애인복지〃 김용근△재난안전〃 이양진 ■조선일보 △이사 논설주간 송희영△이사 방성훈△비상임이사 박영배 한위수 ■경기일보 △편집국장 이연섭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광명푸름이지점장 박정철 ■우리은행 ◇승진 △운정지점장 정윤섭△창원테크노파크〃 하경호◇이동△석계역지점장 김현석△화정역〃 홍기표△중부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 정운기
  • 하룻밤의 에로스 ‘원 나잇 스탠드’ 5월 개봉

    하룻밤의 에로스 ‘원 나잇 스탠드’ 5월 개봉

    독립영화 ‘원 나잇 스탠드’가 5월 초 개봉한다. 영화 ‘원 나잇 스탠드’는 ‘에로티시즘’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민용근, 이유림, 장훈 등 세 명의 감독이 함께 만든 장편 극영화다. 지난해 12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최초 공개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관음적 시선과 페티시즘으로 숨막히는 에로스를 선사하는 ‘첫 번째 밤’(연출 민용근), 잠자리를 거부하던 정숙한 아내가 사라진 후 혼란에 휩싸인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 ‘두 번째 밤’(연출 이유림), 평범하게 잘 살던 한 남자가 정체성에 위협을 받는 혼돈의 하룻밤을 담은 ‘세 번째 밤’(연출 장훈)으로 구성돼 있다. 영화에는 이주승, 장리우, 정만식 등 충무로의 기대주들이 대거 출연했다. 지난해 영화 ‘처음 만난 사람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희진은 이번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이들 외에도 권해효가 목소리 출연을 했다. ‘세 번째 밤’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 한국영화 전문 평론가로 유명한 달시 파켓과 인디 밴드 ‘아폴로 18’의 멤버 김대인 등 특색 있는 조연들의 출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진=영화 ‘원 나잇 스탠드’ 스틸 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건망증 노부부가 TV 앞에 앉아 있었다.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면 오는 길에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 ●재혼 한 여자가 남편과 사별한 지 몇 달도 안돼 재혼했다. 그런데 새 남편과 의견충돌이 잦아 자주 싸웠다. 그날도 심하게 싸우다가 새 남편이 그녀를 향해 비난조로 말했다. “당신은 정숙하질 못해. 정숙한 여자였다면 전 남편과 사별한 지 불과 몇 달 되지 않아 재혼할 턱이 없지!” 그러자 여자도 지지 않고 되받아쳤다.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과부가 되면 좀더 오래 기다리도록 하겠어요.”
  • [정책진단] ‘藥저가구매 인센티브’로 리베이트 근절…약값 인하 기대

    [정책진단] ‘藥저가구매 인센티브’로 리베이트 근절…약값 인하 기대

    정부가 마침내 의약업계의 고질인 ‘리베이트 관행’에 메스를 들이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병원이나 약국이 정부고시가보다 싸게 의약품을 구입할 경우 그 차액에 대한 이윤을 인센티브로 주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리베이트를 준 쪽과 받은 쪽 모두 형사처벌하는 ‘쌍벌죄’ 도입을 골자로 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지난달 발표했다. 그러나 수십년간 계속된 관행이 이 제도로 단번에 뿌리뽑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많지 않다.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대책의 허와 실을 짚어 보고 보완책 등을 살펴본다.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8년 12월 “리베이트 고리를 끊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밝혔다. 당초 지난해 12월 발표할 예정이었던 이 제도는 제약협회장의 사퇴와 업계의 강력한 반발, 리베이트 점검단 발족 무산 등 각종 우여곡절을 거친 뒤 지난달 16일에야 발표됐다. 현행 ‘실거래가 상환제도’에서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이 정부가 정한 상한금액이 1000원인 약을 대부분 1000원에 구입한 것으로 청구, 건강보험에서 700원(70%), 환자에게서 300원(30%)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약가를 통한 이윤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거래가격을 상한가에 신고하면서 그 차액을 리베이트로 받아온 것이 먹이사슬의 원천이 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에서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싸게 구입한 차액의 70%를 이윤으로 받고, 30%는 환자의 약값 부담 감소로 돌아간다. 상한금액이 1000원인 약을 900원에 샀을 때 건강보험에서 700원을 지급하고, 환자는 실제 구입가격인 900원의 30%인 270원을 낸다. 의료기관이 차액 100원 중 70원을 얻고 환자는 30원을 덜 내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복지부는 새 제도가 시행되면 같은 의약품이라도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구매가격에 따라 환자의 약값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리베이트의 70%를 정부가 제공하는 셈이지만 대신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줄고 그동안 상한가로만 신고됐던 의약품의 실거래가를 파악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매년 조금씩 약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3~5년간 매년 5%의 약가인하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경우 환자부담금이 연간 1546억원 줄어든다는 게 복지부의 예측이다. 그러나 새 제도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특히 정부에서조차 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두고 2011년부터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4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에게 제출한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관련 내부 문건을 보면 “현행 의약품 거래 신고·공급내역 확인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산프로그램 등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2011년 이후부터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포함돼 있다. 결국 정부도 준비기간이 더 필요함을 인정한 셈이다. 그러나 표류 중인 쌍벌죄 법안과 달리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는 이르면 22일 입법예고된다. 이 때문에 시민단체나 정치권 등은 ‘쌍벌죄’도입이 분명치 않은 상태에서 약가인하를 바탕으로 제약업계에만 제재를 가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곽 의원은 “심평원 내무문건에서 지적된 것처럼 시행시기를 늦춰 쌍벌죄 법안 통과 뒤 함께 시행해야 여러 단체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베이트를 받는 의사나 약사를 처벌하려면 법을 바꿔야 하는데 현재 국회에 계류된 3건의 개정안은 세종시와 4대강 등 뜨거운 정치 쟁점이 많아 4월 임시국회 통과도 불투명하다. 또 통과된다 하더라도 전산 프로그램 정비 등에 시간이 걸려 제약업계 등의 주장처럼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와 맞춰 시행하기는 사실상 힘든 상황이라 형평성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제약사의 연구개발(R&D)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원 비용을 국민부담인 건보재정으로 충당하는 것도 논란거리다. 복지부는 R&D 투자액이 500억원 이상이고, 투자비율이 10% 이상 등인 제약사에 대해 약가 인하 금액의 40~60%를 면제한다. 현재 제약사 중 이 조건에 해당하는 곳은 약 10곳(제약업계 추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10개 기업의 건강보험적용의약품 기준 매출 평균액인 3000억원에서 최대 10%의 약가를 인하한다고 가정했을 때 300억원의 가격이 내려간다. 정부는 이 300억원 중 절반가량(면제금액 50%기준)인 150억원을 면제해 준다. 10곳의 제약사에 150억원씩 5년동안 약제비를 감면해주면 약 1000억원에 가까운 비용이 건강보험에서 ‘누수’되는 셈이다. 국민건강보험재정의 올 한 해 적자가 2조원을 넘는 상황에서 결국 제약사의 투자 유인책에 정부가 어마어마한 국민의 건강보험 재정을 쏟아붓는다는 얘기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제약사 연구개발에 대한 보상은 특허권으로 보상받는 것”이라며 “제약사 투자개발비를 건강보험료에서 이중으로 보상해 줘야 한다는 논리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곽 의원도 “지출하지 않아도 될 건보료를 지출하는 것은 건보재정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 ‘철수에겐 뭔가’ 양제혁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양제혁씨의 코미디 ‘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가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일 양씨의 작품을 비롯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 14편을 발표했다. ‘철수는’은 북한군 철수가 한국전쟁 발발 3일 전 정찰 임무 차 남쪽으로 내려왔다가 전쟁 영화 촬영장에 휩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우수상에는 이정숙씨의 ‘금녀의 집’, 우수상에는 박영두씨의 ‘침묵’, 카프프로덕션의 ‘귀신고래’가 뽑혔다. 이 가운데 ‘귀신고래’는 김일광 작가의 동화를 3차원(3D) 입체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로 각색한 작품이다. 1007편이 접수된 이번 공모대전에서는 대상 1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억 50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신데렐라’ 이미숙 “이젠 팜므파탈녀로 불러주세요!”

    ‘신데렐라’ 이미숙 “이젠 팜므파탈녀로 불러주세요!”

    ”이젠 팜므파탈녀로 불러주세요!” 배우 이미숙이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 은조(문근영 분)의 친 엄마이자 효선(서우 분)의 새 엄마인 송강숙으로 분해 농익은 연기를 펼친다. 송강숙은 자신의 기구한 팔자를 고쳐줄 수 있는 남자를 유혹하려는 전형적인 팜므파탈 여인. 이미숙이 오열한 이유는 극중 송강숙이 그토록 바랐지만 가질 수 없었던 혼인 관계 증명서를 갖게 된 후 그동안의 설움을 한꺼번에 풀 듯 눈물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진 한 관계자는 11일 “정숙한 척 보이지만 속으로는 끓는 피를 가지고 있는 송강숙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며 “이미숙씨가 화장이 지워질 정도로 눈물범벅이 된 채 열연을 펼친 덕분에 명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 고 탄성을 자아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데렐라 엄마’로서 이미숙이 보여주게 될 팜므파탈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대성도가’ 의 진국남 구대성 앞에선 고고하게 미소를 짓다 결국 홀로 숨어서 오열하는 이미숙의 소름 돋는 연기에 현장마저 숙연해졌다고. 한편 동화 ‘신데렐라’ 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 는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 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을 비롯해 이미숙, 김갑수, 강성진, 김청 등 ‘초호화 출연진’ 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의 자아 찾기 대 반란극’ 인 ‘신데렐라 언니’ 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8년만에 막 내린다

    ‘배칠수·전영미의 와와쇼’ 8년만에 막 내린다

    SBS라디오 러브FM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 (이하 ‘와와쇼’)가 26일 방송을 끝으로 8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8년간 배칠수와 함께 ‘와와쇼’ 를 진행해온 전영미는 10일 “26일 방송을 끝으로 29일 프로그램 개편에 들어간다.” 면서 “8년동안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날려니 아쉽고 안타깝고 착잡하다.” 며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나는 심정을 밝혔다. 지난 2002년 이래 배칠수와 함께 ‘와와쇼’ 를 이끌어온 전영미는 ‘와와쇼’ 가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지 예상치 못했다. 전영미는 단짝MC 배칠수에게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사실 감사할 일이다.” 며 “우리 스스로도 많이 배웠고 아쉽게 인사하게 됐지만 나중에 만날 수 있다. 꼭 다시 만나자고 얘기했다.” 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애청자는 생일 때만 되면 꽃다발을 보내주던 김정숙 아주머니. 하지만 이 애청자는 4~5년 전 전영미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년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그 분께 받으라.” 며 최후 통첩을 했고 정말 그 이듬해부턴 꽃다발을 받지 못했다고 전영미는 예명이 은하인 친구도 기억에 남는 애청자로 꼽았다. 20대를 ‘와와쇼’ 와 함께 해왔다는 이 애청자는 얼마전 결혼을 해서 득남을 했다는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영미는 “‘와와쇼’ 와 함께 세월을 같이 보내며 함께 나이를 먹어왔던 분들게 죄송해 ‘지못미’ 라고 말하고 싶다.” 며 “그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경우는 드물어서 아쉽다.” 고 라디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전영미와 배칠수가 일당백의 입담을 자랑하며 이끌어온 ‘전영미, 배칠수의 와와쇼’ 는 현재 3주분의 방송분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취업희망자 코드 맞춘 교육을/황정숙 청강문화산업대학 인재개발센터장

    [기고]취업희망자 코드 맞춘 교육을/황정숙 청강문화산업대학 인재개발센터장

    경기 회복 전망이 조금씩 개선되면서 각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공고와 더불어 졸업예정자들의 발길도 바빠졌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정해진 학제 내에 졸업하는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즉, 졸업과 더불어 바로 취업을 위해 재학 중에 군 복무를 완료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거나 이른바 ‘스펙’ 등을 쌓기 위해 휴학을 하기 때문이다. 취업을 위해 이렇게 노력함에도, 올해 취업 통계조사에 의하면 전국 평균 취업률은 전문대학이 86.5%(정규직 57.7%), 대학이 68.2%(정규직 39.6%)이다. 이는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치로, 이전에 졸업했으나 미취업 상태인 이들을 합하면 이태백·장미족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최근 취업난 등으로 20~30대 젊은 노숙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그동안 취업준비를 위해 비용을 투자한 청년층이 결국 늘어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거리로 나서거나 계속되는 취업 도전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감이 ‘무기력증’으로 표출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스펙’을 위해 심지어 학력, 경력, 외국어 인증시험 점수를 위조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구인난에 시달리는 현장도 많다. 특히 젊은 기능 인력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회사를 찾은 입사 지원자들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근무 여건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청년 백수 100만 시대. 대학 졸업자는 취업 걱정에 한숨 짓고, 기업에서는 쓸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노동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고용대책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대학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 못지않게 이들의 사회 진출에 주안점을 두어 학생 역량을 개발,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취업 성공의 문턱을 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직자 자신의 의지와 준비이다. 최근 매우 우려되는 상황 중 하나는 가족이나 타인에 의존해 취업 의지나 목표를 상실한 젊은이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책임지는 젊은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움을 체험·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또한 직업 세계에 대한 구직자의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조절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원하는 취업을 위한 도전이 취업 성공의 목표 달성으로 종결되기도 하지만, 그 험난한 과정을 옆길로 돌아가면서 극복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대학을 선택하기 전에 개인의 흥미·성격·적성·직업선호도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직업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입시 위주의 교육과 직업세계에 대한 왜곡된 고정관념이 특정 대학과 특정 학과, 특정 직업으로의 쏠림 현상으로 이어지는 사회 환경에 대해 모두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 더불어, 향후 산업 동향과 필요인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국가차원에서 제공되어 취업희망자들이 코드를 제대로 맞추어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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