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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에 직권조사권 부여해야” 유원일 의원 법안 발의

    이재오 특임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었던 국민권익위원회에 직권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14일 권익위에 직권조사권을 부여해 권한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부패방지 및 권익위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경찰청 등 수사기관의 수사가 끝난 뒤에도 사건 처리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제기되는 고충민원 사항을 권익위 조사대상으로 명시하고 사안이 중대할 경우 고충민원 신고가 없더라도 권익위가 직권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검찰과 경찰의 ‘인지수사’와 비슷한 개념이다. 조사대상 분야도 일반 행정, 사회, 경제, 건설, 국방, 수사 등 6개 분야로 명확히 했다. 그동안 경찰청 등 수사기관은 고충민원이 수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권익위의 조사를 거부해 왔다. 앞서 ‘실세’로 불리는 이 장관 재임 시절에도 금융 계좌추적권 등 권익위의 조사 권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했다가 검찰 등 법조계의 반발로 사실상 무산된 바 있어 이번 개정안이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안에는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 민주당 김성곤·김춘진·홍영표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곽정숙·권영길·이정희·홍희덕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 총 의원 11명이 공동 참여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시승기] 305마력 야생마 ‘2011 머스탱’ 타보니…

    [시승기] 305마력 야생마 ‘2011 머스탱’ 타보니…

    미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머스탱’이 2011년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포드의 첨단 기술력을 적용해 국내 스포츠카 시장을 공략할 2011년형 머스탱을 직접 타봤다. 카리스마 넘치는 머스탱의 외관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11년형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이도록 범퍼에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트윈 머플러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지붕 부분을 유리로 설계한 머스탱의 실내는 개방감이 뛰어나다. 프리미엄급 오디오와 지니맵을 탑재한 한국형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기능인 싱크(SYNC)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가장 큰 변화는 머스탱의 심장이다. 새롭게 탑재된 듀라텍 3.7ℓ Ti-VC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최고출력은 305마력, 최대토크는 38.7kg·m로 기존보다 각각 92마력, 5.5kg·m가 향상됐다. 공인연비도 9.2km/ℓ로 1.2km/ℓ가량 높아졌다. 가속 페달을 밟아보면 향상된 힘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순간적인 펀치력은 고가의 수입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뒤처짐이 없을 정도다. 140km/h의 고속에서도 다시 오른발에 힘을 주면 시원스럽게 치고 나간다. 새롭게 튜닝된 서스펜션은 스포츠카 치고는 상당히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성능과 연비뿐만 아니라 실내 정숙성 역시 크게 개선돼 고급 세단이 부럽지 않다. 노면 소음은 물론 풍절음도 잘 억제돼 고속에서 안정감이 느껴진다. 이 같은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곳에 흡음재를 적용하는 등 포드가 진동·소음(NVH) 부문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 다만 ‘오리지널 머슬카’로써 전통을 지켜 온 머스탱의 ‘마초’(Macho)적인 느낌을 반감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4200만원. 300마력 이상 수입차 중 유일한 4000만원대 스포츠카란 점도 2011년형 머스탱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일자리 UP 희망 UP] 제주 ‘놀멍쉬멍 카페테리아’

    [일자리 UP 희망 UP] 제주 ‘놀멍쉬멍 카페테리아’

    ‘제주 올레 덕에 헐일 생겨수다.’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 사는 박성은(80) 할머니는 요즘 새로운 일거리가 생겨 하루하루가 마냥 즐겁다. 마을 경로당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왔던 박 할머니는 지난 4월부터 제주 올레 8코스 대평포구에 들어선 ‘놀멍쉬멍’ 카페테리아로 출근한다. 대평포구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비롯해 가파도, 용머리, 송악산,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어 올레꾼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곳. ●6명 1인당 월 35만원 수입 이곳에서 박 할머니는 올레꾼들에게 커피와 컵라면 등을 팔고 올레길 안내도 해준다. 바리스타처럼 각종 커피도 능숙하게 쑥쑥 뽑아낸다. “나이 80에 출근해 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평소 팔 다리 쑤신 것도 싹 사라져 버린 듯합니다.” 이 마을에 사는 현직 해녀인 양정숙(70) 할머니도 물질을 하지 않는 날은 이곳으로 출근한다. 이른바 ‘투잡’을 하는 셈이다. “나이들면서 물질도 예전같지 않은데 새로운 부업 일자리가 생겨 정성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 할머니들의 일터인 놀멍쉬멍은 제주 올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서귀포시니어클럽이 올레길과 연계해 아이디어를 낸 사업이다. 대평리 마을에서 카페테리아 건물을 제공하고 시니어클럽은 운영 지원 등을 해준다. 전국에 트레킹 바람을 몰고온 제주 올레가 시골 노인들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는 모두 6명의 노인들이 2인 1조 3교대 하루 8시간 일을 한다. 아직 초기여서 월 매출은 평균 180만원 정도. 1인당 월 수입은 보조금과 수익금을 합쳐 35만원 수준이다. 서귀포시니어클럽 김재경 실장은 “초보 장사 할머니들의 장사 솜씨가 날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올레시즌인 가을이 오면 매출도 늘어나고 할머니들의 소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제주 올레 2코스 성산일출봉 근처에도 놀멍쉬멍 카페테리아 2호점을 개설, 6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2호점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직접 해본 경험이 있는 노인 등이 취업해 빠른 시일내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일출봉 근처에 2호점 개설 제주 올레길을 활용한 시니어길동무 사업도 노인들의 파트타임 일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귀포지역 올레 전 코스에 주변 사정에 밝은 마을 노인 55명을 파견(월 20만원), 올레길 안내는 물론 제주 향토문화 해설도 해준다. 특별사업으로 올해 첫 시작한 서귀포 칠십리악단도 노인들의 취미를 살리고 용돈(월 20만원)도 벌어주는 이색 일자리. 지난 4월 60~70대 노인 9명으로 창단한 올드밴드인 칠십리 악단은 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찾아다니며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0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에도 참가해 솜씨를 자랑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달부터 제주 올레 명품길 조성사업 등을 실시, 올레길과 연계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주 올레가 골목상권 회복 등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올레길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포르테 GDI’ 출시…아반떼 돌풍 잠재우나

    새로운 심장을 이식한 ‘포르테 삼총사’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2일 신형 1.6ℓ GDI 엔진을 탑재한 ‘포르테 GD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테 GDI에 탑재된 가솔린 직분사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세단 16.5km/ℓ, 쿱과 해치백 15.7km/ℓ이다. 기아차는 포르테 GDI 출시와 함께 ‘포르테 해치백’ 모델을 추가해 준중형급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포르테 해치백은 후석 시트백 폴딩 기능을 적용했으며 2열을 완전히 접으면 최대 1310ℓ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포르테 GDI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세단과 해치백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와 전면 그릴을 적용했으며 신형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포르테 쿱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는 자동변속기 레버 부위를 가죽으로 감싼 부츠타입 TGS 노브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 아래 플로어 콘솔에는 메탈 그레인 가니쉬를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후드와 크래쉬 패드, 측면 필라 부위 등에 흡음재의 밀도를 높이고 엔진룸과 내부 바닥에 커버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서스펜션은 새롭게 개발한 모노 튜브 방식의 쇽업소버를 적용해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했다. 이외에도 포르테 쿱에는 쉬프트 레버 조작으로 기어를 바꿀 수 있는 ‘다이내믹 쉬프트’를 적용했다.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세단 1475만원~1810만원, 쿱 1725만원~1915만원, 해치백 1500만원~186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웅장 외관-럭셔리 실내…GM대우 ‘알페온’ 매력

    GM대우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이 완전히 공개됐다.GM대우는 31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알페온의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갖고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을 표방한 알페온은 한국보다 약 1년 앞서 북미와 중국에서 출시된 후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M의 ‘뷰익 라크로스’(Buick LaCrosse)를 기반으로 GM대우가 국내 시장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신차다. ◈ “와~웅장하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4995mm)과 보기에도 넉넉한 전폭(1860mm)으로 준대형 세단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담하면서도 기품있는 라인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높은 벨트라인과 과감하게 돌출된 휠 하우징, 19인치까지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대형 알루미늄 휠은 차체의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그릴에서 후드로 이어지는 전면과 측면의 높은 벨트라인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스포츠 쿠페와 같은 역동적인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전면은 쏟아지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페온 엠블럼이 조화를 이뤘다. 또 크롬 후드 에어벤트와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GM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알페온은 고전적이고 변함없는 디자인에 익숙한 럭셔리 세단 시장에 부드러운 디자인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알페온은 한마디로 자동차 디자인의 르네상스”라고 말했다. ◈ “고급스럽네” 안락한 실내공간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듯 포근하게 흐르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라인에 비행기 조종석과 같은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이면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계기판과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오디오 컨트롤, 도어 트림까지 이어지는 LED 오션블루 무드 조명은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만든다. 센터페시아는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클러스터 상단과 센터콘솔, 도어트림 등에 인조가죽과 액센트 스티치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꾸며진 시트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승하차 시 자동으로 운전석 공간을 앞뒤로 조절하는 ‘이지 액세스’ 기능과 12 방향으로 조절되는 운전석 시트는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흡기 기능으로 열기를 제거하는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동급 최초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뒷좌석 독립 에어컨 시스템’, 이오나이저와 퍼퓸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를 장착했다. ◈ ‘3.0ℓ SIDI’ 엔진 성능은? 알페온은 3.0ℓ V6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26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캐딜락 CTS에도 탑재된 SI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고압으로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해 연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출력과 토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비를 향상시킨다. 또 가변 밸브 타이밍은 엔진 회전속도에 따라 흡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조절해 출력을 증가시키고 안정된 토크를 제공한다. 경량화와 최적화를 이룬 하이드로매틱 6단 변속기는 빠른 가속력과 저소음,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GM대우는 9월 알페온 3.0ℓ 모델 출시에 이어 10월 중순 2.4ℓ SIDI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 유럽형 하체와 정숙성 돋보여… 알페온은 ‘콰이어트 튜닝’(Quiet Tuning) 기술을 적용해 파워트레인 노이즈· 로드 노이즈·윈드 노이즈 등 고속 주행시 정숙성을 향상했다. 최적화된 4점식 독립 엔진 마운팅과 소음유입 차단 매트·엔진룸 흡음재 등 공회전시 정숙성을 높였다. 또 윈드 노이즈를 차단하기 위해 두꺼운 차음 글래스와 도어 3중 실링을 적용했다. 알페온은 한국 도로 주행조건에 맞게 튜닝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McPherson Strut) 서스펜션과 후륜 ‘H-arm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굿이어 타이어 또는 18인치 미쉐린 타이어를 적용했다.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과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된 알페온은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한다. 알페온의 기반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북미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Good’을 받아 ‘북미 2010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알페온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를 비롯해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최대 8개까지 에어백을 장착했다. 특히 앞좌석 에어백은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주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했다. ◈ 알페온의 가격 경쟁력은… 7일 출시되는 알페온 3.0ℓ 모델의 가격은 CL300 디럭스 3662만원, 프리미엄 3787만원이며 EL300 슈프림 3895만원, 스페셜 4087만원이다. 10월 중순 출시되는 2.4ℓ 모델의 가격은 CL240 3040만원, 프리미엄 3210만원이며, EL240 3300만원, 프리미엄 3480만원이다. 알페온의 가격은 경쟁 차종인 현대차 그랜저(2713만원~4018만원), 기아차 K7(2880만원~4130만원)과 비교해 기본형은 조금 비싸진 반면, 최고급형은 경쟁차보다 낮게 책정됐다. 알페온은 가격 대비 사양 면에서 경쟁 차종을 앞도한다는 게 GM대우의 설명이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차량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성장과 도약을 주도할 것”이라며, “GM대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매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주=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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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교육과학기술부 나향욱◇서기관△장관비서관 노경원△교육과학기술부 권기석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수산인력개발원장 최대휴◇국장급 전보△농업정책국장 이양호◇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김종구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미주개발은행 파견 채희봉◇고위공무원 승진△표준기술기반국장 허남용△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윤갑석◇과장급 전보 <과장>△산업환경 이경식△산업기술정책 정동희△산업기술개발 최우석△디자인브랜드 박종원△정보통신활용 김대자△기술표준정책 강갑수△국제표준협력 주소령△적합성평가제도 최철호△기술규제대응 박영삼△안전품질정책 권규섭△계량측정제도 박인수△표준계획 이은호△디지털전자표준 안종일△소재나노표준 윤종구△기계건설표준 김홍△화학세라믹표준 윤기환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황우택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개일초 김기운△양재초 김문숙△성수초 김수영△송파초 김유병△오봉초 김인태△신명초 김준회△영희초 김후곤△신동초 김희영△서래초 남혜숙△잠현초 배성숙△안암초 서재화△풍납초 신경호△양남초 윤정숙△자운초 이영희△청량초 이윤형△쌍문초 임석봉△선사초 임종출△신묵초 정근진△학동초 조병택△양동초 최효신△동신초 한문자△등현초 허정숙◇초빙 교장△자양초 송봉종△행현초 원정환△목동초 이기선△가동초 조철행△신양초 강세창△증산초 경은호△개봉초 김무선△지향초 김상돈△고은초 김시영△석관초 김종철△신사초 김주석△일원초 김학윤△수서초 김희아△흥일초 나기영△수암초 류방현△대은초 문명근△거원초 문정숙△성내초 문종국△응봉초 민계홍△신강초 민영규△아주초 민영숙△가산초 박승선△세검정초 박영호△치현초 백금자△대림초 손창대△역삼초 신동한△방배초 신명철△명원초 신윤철△남부초 안종복△원광초 원지연△고덕초 윤복희△사당초 윤상중△도봉초 윤석명△등촌초 이기완△당산초 이우종△난우초 이종현△청계초 이창수△묘곡초 조명희△중광초 조성익△신구초 조순이△한남초 차숙경△무학초 차영현△대명초 한찬수△영문초 한철수◇교장 전보△송천초 권중만△원명초 김문숙△송전초 김탁영△답십리초 남재엽△숭신초 노정우△등원초 문홍율△영본초 신명수△길음초 이동식△대곡초 이육범△용답초 이해직△오금초 정건영△수유초 정승길△영화초 정용례△은평초 정운필△신정초 최선필△고산초 김중희◇교장 전보유예△정릉초 고윤종△마포초 김병환△대영초 김용례△갈산초 김종관△소의초 김진성△인왕초 나학균△창서초 박수환△우이초 배종용△동작초 백영후△방이초 심대섭△왕북초 오명렬△서초초 이숙하△상암초 정덕현△경동초 정제갑△월정초 최홍근◇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중곡초 심은석△독산초 윤기헌△상봉초 문중근△영등포초 김휘경△상도초 유영환△효제초 전우성△신자초 김종만△원신초 김정석◇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신곡초 김용수△녹천초 박혜자◇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성동교육청 강경숙 강신자 이연옥 조건△동작교육청 강신택 윤경혜 이광업△강동교육청 강외숙 김남수 김명실 김재환 안정숙 양귀만 이정복 이정심 이중렬 정규승 정선희 최영인 하준수△서부교육청 고관희 김재숙 라수연 박동배 박병남 이기로 이영엽 채연실△성북교육청 김선희 김정순 목필균 민창규 성경숙 윤향옥 이기영 조혜천△중부교육청 김애경 박승수△북부교육청 김영철 김정옥 백미옥 신현성 양옥수 이태선 최창숙△강남교육청 노화자 오성기 채정옥 천정임△남부교육청 류명희 배혜경 오순자 이금선 이정옥 이희열 장원자 전동일 채영신 최순옥 한용선 홍한숙△강서교육청 박지원 변영애 이희숙 정우택 홍길선◇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북부교육청 서금화△서부교육청 송현숙△성동교육청 신재우△동부교육청 조병래◇교감 청간 전보△동부교육청 남택수 민경일 임혜영 조은진△강남교육청 오영근△동작교육청 이상헌<초등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입·승진·전보△교육연구정보원장 김인아△동부교육청 교육장 정재성△강동교육청 〃 송묘용△교육복지담당관 허순만△초등교육정책과장 오효숙△학교정책〃 손웅△강남교육청 학교지원국장 변용주△성동교육청 〃 김정서△학교정책과 장학관(학교정책총괄) 김인숙△강남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정병택◇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동작교육청 교육장 조남기△교육연수원 초등교원연수부장 최여규△학생교육원 가평분원장 고영택△초등교육정책과 장학관(초등교육) 강학구△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교육정보) 이휴성△학교체육보건과 장학관(청소년) 정익교△강서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성각△동작교육청 〃 이순권△성동교육청 〃 김해충◇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서부교육청 김문호△강동교육청 김성희△과학전시관 안성원△학교정책과 이강순△강남교육청 이녹범△초등교육정책과 이성숙◇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전출△교육연수원 김영철△강동교육청 김호산△초등교육정책과 손창호 조희숙△교육과정정책과 박혜경△총무과 변부경△서부교육청 전용재△과학·영재교육과 전진극△기획예산담당관 정순자△동부교육청 한미라△교육과학기술부 전출 최재광<유아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감으로 전직△강동교육청 박희준◇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유아교육진흥원 김애순△남부교육청 지정미<특수 교장·교감> ◇교장 전보유예△서울정문학교 이후자◇교감 전보△서울정민학교 김태균△서울광진학교 심규학<중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구로중 최성락△당산중 이한숙△강신중 원영철△경원중 노승희△언북중 최순배△고척중 김종대◇초빙 교장△고척고 나현수△광양고 임국택△구일고 서성진△누원고 김용성△등촌고 오관석△문정고 박건호△서울체육고 최성식△성동고 송석원△한성과학고 김득호△강서공고 김홍식△서울산업정보교 이희권△봉화중 지영호△전농중 서상완△영원중 이운기△가산중 김경호△난곡중 노현구△양화중 김영아△오남중 박재옥△금호여중 유영순△오금중 김동성△공항중 장광섭△백석중 양희섭△삼정중 김용철△양강중 김용호△양서중 이정모△수서중 전종보△관악중 유종도△구암중 김성욱△동작중 이영식△동마중 정상현△성원중 안정선◇교장 중임△상계고 정근옥△국사봉중 양기동△구로고 성동준△미양고 김용국△불암고 이재능△태릉고 백종현△서울문화고 박현춘△은평중 최정호△도봉중 조사부△문정중 박현태△신암중 강선희◇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금천고 김성기△동원중 백일순△공릉중 김영국△오류중 김온호△방학중 옥현종△등명중 이기성△난우중 조재순△대방중 오낙현△경일중 임종근◇교장 전보△신목고 이신우△언남고 박범덕△성동공고 문수남△거원중 김경자◇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구일고 이병기△당곡고 오승모△서울과학고 신희관△휘경공고 고광정△아현산업정보교 이성식△동부교육청 강성모△서부교육청 유지산△남부교육청 김홍록 박경실 양석주 유양옥△북부교육청 양영주△강동교육청 이재실△강서교육청 유선욱 이민철 이영주 이필수△강남교육청 구은옥 유종현 이희원 정성근 조명희 최숙균△동작교육청 김동남 김학윤 주정순△성동교육청 기세훈 손원석△성북교육청 심중섭◇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문현고 신현명△상암고 성덕현△성동고 최철순△성수고 송태영△여의도여고 김정화△용산고 이긍연△서울금융고 이상배△신현고 김선자△강서교육청 이상수△성동교육청 김화중◇교감 전보△가락고 오경석△경기여고 이덕기△관악고 이호둔△금천고 정일△등촌고 김중호△서울고 박노근△서울여고 이만대△신도림고 박종민△영신고 주영림△자양고 김제범△잠신고 곽종훈△동부교육청 김형재△남부교육청 주명자△동작교육청 정호남<중등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전직△평생교육국 국장 김홍섭△강동교육청 학교지원국장 김양옥◇교육전문직(관급) 전보△중등교육정책과 과장 이옥란△중등교육정책과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강연흥◇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강남교육청 교육장 박순만△북부교육청 〃 한명복△성동교육청 〃 김종관△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교육지원부장 최진복△과학전시관 기획조사부장 박문수△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최병갑△교육과정정책과 교육과정담당 장학관 신원재△직업진로교육과 상업·가정담당 장학관 강동훈△동부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복완근△북부교육청 〃 김동섭△강동교육청 〃 안재훈◇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중등교육정책과 생활지도담당 장학관 방승호△교육과정정책과 교과지도담당 장학관 이혜련△남부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길산석◇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교육연구정보원 유미경△교육연수원 김영선△학생교육원 맹홍렬△학생교육원 이병일△동부교육청 강삼구△서부교육청 황영희△강동교육청 김유대△강서교육청 심재헌△강남교육청 이재효△동작교육청 박정숙◇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감사담당관 최재일△기획예산담당관 황석길△교육복지담당관 윤건호△중등교육정책과 김성준 송재범 이두희 장윤선 정영철 황재인△교육과정정책과 유인숙 이성호△학교정책과 송현섭△직업진로교육과 박종운△교육연구정보원 경종록 김경희 임완옥 정성학△교육연수원 류성남 조성수△북부교육청 김선관△강남교육청 김남훈△동작교육청 이의순△성동교육청 최후남◇교육과학기술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전출입△교육과학기술부 이준순△국립국제교육원 이경희△성북교육청 학교지원국장 안명수△잠신고 이시우△인헌중 임용우△서울공고 남부호△중부교육청 김영춘△강동교육청 한경문 ■충남도 ◇4급 승진 △자치행정국 총무과(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손권배 ■강원도 △건설방재국장 최형선△방재정책관 강찬구 ■서울대치과병원 △감사실 상임감사 황지현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최창운△연구기획실장 이재선 ■KBS △시청자본부 총무국 총무부장 김용주 ■한국관광공사 ◇실장 △감사 유세준△기획조정 강중석△해외마케팅 이재성△녹색관광 박병직△국내마케팅 강성길△관광브랜드상품 함경준△대외협력 정연수◇전문위원△기획조정실 손용태△면세사업단 이강길△국내마케팅실 윤희석△대외협력실 이식재△녹색관광실 정봉섭△관광정보실 김태식△제주지사 최길산◇팀장△성과관리 김갑수△일본 이병찬△투자지원 김배호△녹색관광개발 김흥락△관광안내 장재선△컨벤션 안덕수△인재개발 전영민△수익사업지원 김만진△기획판촉 전용찬△유럽아메리카 정병옥△관광문화개선 심혜련△상품기획 김동일△관광컨설팅 김성훈△녹색관광기획 최병지△글로벌콘텐츠 제상원◇센터장△고객만족 김화숙△관광R&D 김기헌◇단장△면세사업 최성우△영남권협력 이성일△관광환경개선 김진활◇지사장△제주 김응상△전북 신희섭△모스크바 정재선△서남 장종선 ■연세대 ◇전보 <국제캠퍼스>△총괄본부장 서승환△총괄본부 사업추진단장 김홍규△R&D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응빈<신촌캠퍼스>△대학원 부원장 장은미△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 장용석△〃 산학협력〃 박노철△김대중도서관장 김성재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뮤지컬 톡식 히어로 10월10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 ‘왕따’ 청년이 환경 파괴에 맞서 싸우며 영웅으로 활약한다는 내용. 오만석과 그룹 ‘파란’의 라이언이 톡시 역을 번갈아 맡는다. 5만 5000~6만 6000원. (02)501-7888. ●연극 칼맨 10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배우세상 소극장. 정육점 주인 우두철과 하숙생들의 밑바닥 인생을 그린 블랙 코미디. 배우 김갑수가 이끄는 극단 ‘배우세상’ 작품으로 김갑수가 주인공 우두철 역을 맡는다. 1만 5000~2만원. (02)743-2274. ●연극 우리 엄마, 정숙이, 차여사 9월5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 철거촌으로 떠난 엄마 차정숙을 찾아 나선 딸의 여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이 실제로 철거당하듯 자리를 옮기는 설정이 독특하다. 2만~2만 5000원. (02)762-0810.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의안조정팀장 김동철△정책총괄과장 전성배△전파정책기획〃 오상진△개인정보보호윤리〃 김광수△전파연구소 이천분소장 김종영◇전파관리소장△서울북부 강성철△대구 김영문△전주 최종원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실장 △감사 김갑도△기획조정 안태욱△문화예술 류관현△경영지원 김기삼△마케팅 한운기◇관장△코우스 박정숙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원장 백민우 (9월1일자)
  • [김정일 돌연 訪中] 위원중학교는…김일성 反日공산주의 활동으로 퇴학

    [김정일 돌연 訪中] 위원중학교는…김일성 反日공산주의 활동으로 퇴학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6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 중국 지린(吉林)성 지린시 위원(毓文)중학교는 고 김일성 주석이 1927년 1월부터 2년 반가량 다녔던 중국인 학교였다. 북한 백과사전출판사가 펴낸 조선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김 주석은 15세이던 1927년 1월17일 이 학교 2학년에 편입해 1929년 가을까지 다녔다. 이 당시 김 주석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고전을 비롯한 여러 혁명적 저작들을 탐독하는 한편 주변 학교를 아우르는 비밀 독서조를 비롯한 각종 합법·비합법 조직을 만들고 ‘새날’이라는 신문도 발행했다. 이런 조직화를 바탕으로 1928년 7월 중순 위원중학교 동맹휴학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1929년 가을 반일 공산주의 활동을 이유로 중국 군벌에 체포돼 감옥살이를 하던 도중 퇴학당했다. 조선대백과사전은 “위원중학교는 수령 김일성 동지의 영광스러운 혁명활동 노정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 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위원중학교 도서관 앞에는 군복을 입은 젊은 시절의 김 주석 동상이 서 있다. 도서관에는 김 주석의 청년기 사진과 수령 시절의 사진, 그리고 아내 김정숙의 사진 등도 전시돼 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의 위원중학교 방문 행사는 학생들이 휴교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교 학생 200여명이 가입한 바이두(Baidu) 인터넷 카페에는 김 위원장의 방문 덕분에 학교를 쉬게 됐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학생은 “김정일 장군님, 우리에게 휴가를 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다른 학생은 김 위원장의 아들 김정은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뚱뚱이’가 며칠 있다 갔으면 더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 자원봉사자 100만명 넘었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 사회적 의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의 사회적 자본: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009년 말 기준으로 107만 365명을 기록했다. 2007년 1월 말 57만 9290명과 비교해 약 3년 만에 84.8% 늘어났다. 자원봉사 참여율도 2006년 12.8%에서 지난해 21.7%를 기록했다. ‘기부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시민도 2003년 33.5%를 기록한 이래 2006, 2007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46.9%로 조사됐다. ‘타인이 평소 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2001년 29.1%에서 2008년에는 15.8%로 줄어 사회 전반의 준법수준에 대한 평가도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점 척도인 규범 유형별로는 2008년 기준 ‘차례지키기(3.5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고, 보행질서(3.2점), 공공장소 금연(3.0점) 순이었다. 반면 공공장소 정숙(2.6점)이 가장 지켜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시 행정 청렴지수도 2000년 68.3% 이래 매년 향상돼 2008년 92.8%에 달했다가 지난해 89.1%로 하락했다. 서울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은 2007년 67.7점, 2008년 69.9점, 2009년 73점으로 나아졌으며, ‘서울을 고향으로 느낀다’는 응답은 2003년 65.1%에서 2009년 78.6%로 늘었다. 시정개발연구원은 다만 시민의 단체참여 유형이 동창 모임(46%), 친목회(44.7%) 등 비공식 네트워크에 편중된 데 반해 자원봉사단체(3.8%), 시민운동단체(0.9%), 정당(0.4%) 등 공적 연결망 비중은 낮다고 지적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서울시는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단체는 시민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인사]

    ■서울시교육청 ◇승진 △양천도서관장 이재하△감사담당서기관 장명수 안덕호◇전보△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강재룡△남산도서관장 이정우△노원평생학습관장 김경철△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성용△기획예산담당관 이은각△정보화〃 안성옥△사학지원과장 김선정△학생교육원 서무과장 조형섭△학교보건진흥원장 장명길△학생체육관장 이기희△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정동식△영등포평생학습관장 정삼섭△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재문△서부교육지원청 〃 주영수△남부교육지원청 〃 유영우△북부교육지원청 〃 김동선△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안정준△강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신문철△강서교육지원청 〃 안시용△강남교육지원청 〃 이남영△동작교육지원청 〃 전우식△성동교육지원청 〃 구효중△성북교육지원청 〃 이권영△동대문도서관장 육심원△용산도서관장 신정희△종로도서관장 정숙동(9월1일자)△교육시설과장 구효중△성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연수(10월1일자) ■서울대 △기획2부처장 강준호△입학본부 부본부장(입학전형실장 겸임) 권혁승△관악사 사감 김성희△생활협동조합 지사업장 집행이사 윤지현 ■숙명여대 △대학원장 목은균△특수대학원장 김안근<대학장>△문과 황선혜△이과 오정진△생활과학 김철재△사회과학 김형국△법과 성민섭△경상 손병규△음악 김승희△약학 신현택△미술 황순선<처장>△교무(산학협력단장 겸임) 이기범△입학 양승찬△학생(르꼬르동블루-숙명아카데미원장 겸임) 김현숙△사무 장영은△기획 김소영△대외협력 김상률△정보통신 이기석<관·원장>△도서관 최영우△박물관(숙명문화원장 겸임) 구명숙△평생교육원 송기창△숙명리더십개발원 박은진△취업경력개발원 함은선△교양교육원 김영란△국제언어교육원 이세창△문신미술관 최성숙<센터·실장>△교양교육센터 이지형△역량개발센터 오준석△리더십연구기획실 권희연△사회봉사실(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조정호△홍보실 심재웅△평가감사실 여인권△교수학습센터 이상규△입학전형개발센터 전세재△영상미디어센터 도준호<소장>△보건진료소 이숙향△학생생활상담소(성평등상담소장 겸임) 장진경△아동연구소(유아원장 겸임) 이소희<신보사>△주간 문시연 ■경향신문 ◇보직변경 <미디어전략실>△실장 이철호△영상미디어국장 노재덕<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중근<편집국>△디지털뉴스편집장 박래용△산업부 선임기자 김종훈△체육부 〃 권부원△사진부 〃 이상훈△국제부장 김진호△사회〃 김민아△사진〃 우철훈△기획미디어〃 강기성<스포츠칸편집국>△체육부 선임기자 배병문△엔터테인먼트부장 원희복◇부국장 승격△편집국 기획미디어부장 강기성 ■인제대 백병원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박상근△부산지역 의료원장(해운대백병원 의료원장 겸임) 은충기<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부원장(진료부장 겸임) 조용균△기획실장 신원창△교육수련부장 한세환△수술실장 홍기혁△중환자〃 이혁표△감염관리〃 신보문<해운대백병원>△중증외상센터소장 오상훈 ■동부증권 ◇전보 <본부장>△재경1지역 이윤하△재경2지역 허병문△재경3지역 황봉구△중부지역 김남덕△영업추진 강석윤<지역담당>△강원 김봉영△호남 박원태<지점장>△영업부장 이병성△마포 이용△분당 박만식<팀장>△채널영업 김현국△영업추진 김성수△리스크관리 유지헌 ■미래에셋증권 ◇전보 △감사실장 이성우<지점장>△아시아선수촌 윤상설△신림역 정유인△올림픽센터 원종혁<팀장>△펀드랩 이정훈△사회공헌 강상신 ■유진투자증권 ◇신규 △기업공개(IPO)팀장 김태우 ■우리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대안투자본부장 겸임) 최병로 ■STX그룹 ◇부사장 승진 △STX조선해양 관리부문 김태정◇상무 승진△STX인력개발본부 신상진◇부사장 전보△STX팬오션 총괄대표 배선령△STX팬오션 경영관리부문 서충일△STX유럽 CEO 및 핀란드 의장 김서주◇전무 전보△STX대련 조선해양 인사총무부문 강쌍원
  • “시간·장소 제약없이 근무” KT의 실험

    “시간·장소 제약없이 근무” KT의 실험

    KT가 다음 달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일하는 ‘스마트워킹’을 사내에 도입한다. 스마트워킹은 다양한 유·무선 통신기술을 활용해 근무시간과 근무지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일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KT는 23일 경기 분당사옥에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워킹센터를 열었다. 우선 육아여성과 연구·개발(R&D)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6500명 가운데서 희망자를 받는다. ●새달 스마트워킹 도입 석호익 KT 부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출산과 실업문제 해결 등 삶의 질 향상이 시급한 상황에서 스마트워킹의 중요성은 증대되고 있다.”면서 “첫 스마트워킹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도입한 뒤 앞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스마트워킹센터를 다음달 말까지 경기 고양과 서울 서초에 추가로 2곳, 올해 말까지 서울 노원과 경기 안양 등에 6곳을 더 구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2012년 말까지 전국 30곳에 센터를 세울 방침이다. 스마트워킹을 선택한 직원들은 집 근처의 스마트워킹센터와 자택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 스마트워킹센터는 고해상도 화상회의실과 다른 사람과 차단돼 업무를 볼 수 있는 ‘정숙실(콰이어트룸)’이 마련되어 있다. KT는 스마트워킹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육아여성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휴직기간 중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워킹 확산을 위해 산·학·연 포럼 개최와 각종 공모전 등을 실시하고 스마트워킹센터를 협력사에 개방하는 한편 일반 기업에도 대여하기로 했다.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과 협력해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김일영 KT 부사장은 “BT 임직원의 84%가 스마트워크를 이용한 탄력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BT와 손잡고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해외로 수출하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KT는 중소 협력사와 함께 1인당 1만 80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도 개발했다. ●육아병행하는 여직원에 유리 나아가 2015년까지 국내 스마트워킹 시장의 50%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소 115만명 이상의 서비스 가입자를 끌어안겠다는 구상이다. 석 부회장은 “2015년까지 근로자 230만~350만명이 스마트워킹 형태로 일하게 될 것”이라면서 “KT는 유선망과 와이파이, 와이브로 등 네트워크 환경과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그룹웨어 등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활용해 이중 50%인 115만명 이상을 가입자로 확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350만명이 스마트워킹 체제로 일하면 연간 3300억원, 연료절감 2억ℓ, 이산화탄소 46만여t의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석 부회장은 “스마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인사, 조직, 운영시스템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면서 “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 연구개발 협조 등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고 스마트워킹 근무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 인식 전환과 함께 기업 문화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민주 “김태호 10억 정치자금 재산신고 누락”

    국회 인사청문회가 점점 가열되고 있다. 23~25일에는 김태호 국무총리·이재오 특임장관·조현오 경찰청장·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 그동안 논란이 됐던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집중돼 여야 간 공방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민주당은 22일 추가 의혹을 터뜨렸고, 한나라당은 적극 엄호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2006년 경남 도지사 선거 당시 10억원을 정치자금으로 입금했는데, 2007년 3월29일 제출한 ‘정기 재산신고’ 내역에는 이 부분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다.”면서 “자금 출처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정치자금 10억원은 모두 금융기관 차입금이었고, 같은 해 7월 선거보전금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면서 “증빙서류를 선관위에 빠짐없이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김 후보자가 마치 대통령 후보나 된 것처럼 (여유만만하게) 손을 번쩍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자질을 검증하려는 야당 의원을 상대로 소송 운운하며 협박하는데, 이는 매우 건방진 모습”이라고 일갈했다. 같은 당 박영선 의원도 “김 후보자는 검찰 조사 두 차례, 공직선거법 6번 위반, 고소·고발 3건 등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국무총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신재 민 후보자가 유학 중인 자녀에게 보낸 1억 1000만원의 송금 기록이 누락됐고, 올해 4월 공직자 정기재산신고 직전 두 차례에 걸쳐 가족명의의 계좌를 폐쇄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장병완 의원은 “신 후보자의 배우자가 한 차례 더 위장취업을 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신 후보자의 배우자가 2004년에 PDP TV 부품제조회사인 A사에 비상근 감사로 취업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나, 당시 회사가 공시한 임원현황자료에는 배우자의 이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신 후보자의 부인은 해당 회사의 주주총회를 거쳐 비상임 감사로 선임돼 급여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증식 과정에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2009년 진 후보자 및 배우자의 총 수입에서 총 지출을 뺀 순수입이 8700만원에 불과한데, 재산은 2억 2000만원이 늘어났다고 신고했다.”면서 “2009년에 2억 2000만원을 모으려면 본인과 배우자가 받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야당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와 인신공격을 중단하고, 고위공직자로서 자격이 있는지와 이명박 정부의 과제 수행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유다인, ‘전우’ 우정출연…이승효와 호흡

    유다인, ‘전우’ 우정출연…이승효와 호흡

    배우 유다인이 22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전우’에 우정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됐던 KBS 1TV TV소설 ‘청춘예찬’에서 주인공 순영 역을 맡았던 유다인은 당시 공동 연출을 맡았던 송현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전우’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다인은 극중 정택수(이승효 분) 일병의 상대역인 간호사 정숙으로 분해 열연했다. 정택수 일병이 큰 부상을 입고 국군병원에 입원해 자살을 시도하자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한편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감독 민용근)에서 고교시절 갖게 된 아이와 남자친구를 모두 떠나보내는 비련의 여인을 연기했다.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타블로 학력논란’ 스탠포드 동창 등장…대학사진 추가공개▶ 크리스탈,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 ‘각선미 노출’…"여신강림"▶ 이민정, 예쁜 얼굴에 가렸던 ‘눈부신 몸매’ 과시▶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변함없는 명품몸매 과시▶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 진수희 美국적 딸 3년간 건보 혜택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20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국국적을 포기한 뒤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한 결과 진 후보자의 딸은 2003년 5월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택했는데, 이후 2004~2006년 건강보험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 공단이 15만 2000원을 부담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또 “공단이 지난해 10월 이런 사실을 적발해 진 후보자의 딸에게 통보해 부당이득금도 받아냈다.”고 지적했다. 진 후보자쪽은 이에 대해 “딸이 국적 포기 뒤 건강보험 자격이 상실된 사실을 모른 채 진료를 하다가 본의 아니게 보험 혜택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쿠키에 불행 메시지 넣는 소피

    햇빛이 쨍한 날에도 우산 없이는 집 밖에 나서지 않는 쇼콜라티에(초콜릿을 만드는 직업) 소피. 그의 하루 일과 가운데 가장 신나는 일은 쿠키 속에 넣을 불행의 메시지를 쓰는 것이다. 소피는 주로 중국집에서 식사를 마치면 디저트로 주는 포춘 쿠키에 쓰디쓴 초콜릿을 입히고 어둠과 비운과 닥쳐올 곤란을 예고하는 불행의 메시지를 집어넣는다. “어제가 당신 인생의 정점이었네, 미안.”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여라. 예를 들어 너의 외모 같은 것!” 그런데 이 심술궂은 미스 포춘 쿠키는 지역에서 상당한 ‘악명’을 얻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을 뿐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에서 우편 주문까지 들어온다. 아홉 살 생일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피는 소개팅으로 만난 연인이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불운을 겪는다. 모든 불행이 자신의 탓이 아닐까 고민했던 소피는 신문에 ‘행복을 찾는다’는 광고를 낸다. 이 광고가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소피는 20년 전 사고의 원인과 남자친구가 갑자기 떠난 이유를 알게 된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었던 소피는 교통사고로 옛 연인과 재회한다. ‘달콤한 불행’(케빈 A. 밀른 지음, 손정숙 옮김, 황소자리 펴냄)은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끝까지 독자의 흥미를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마지막에는 기막힌 반전과 코끝이 찡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1만 3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국회의원 원혜영의 아버지와 나

    정치인들이 내는 책은 ‘뻔한 자기자랑’이겠거니 하는 선입견이 먼저 들지만 ‘아버지, 참 좋았다’(비타베아타 펴냄)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농부로 이 땅에서 최초의 유기농을 실천한 원경선(96)옹과 풀무원식품을 창업했으며 18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원혜영 부자에 대한 이야기다. 책 대부분은 네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며 결국 땅에서 새 생명을 찾은 파란만장한 원경선 옹의 삶을 다루고 있다. 원혜영씨는 1981년 서울 압구정동에 ‘풀무원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열었다. 아버지를 비롯한 공동체 식구들이 농사지은 풀무원 농장의 채소, 과일과 우리나라 최초의 유기농 단체인 ‘정농회’ 식구들의 농산물을 팔았다. 하지만 유기농산물 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해 수지 균형을 맞추고자 콩나물과 두부를 직접 길러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요즘도 주부들이 믿고 선택하는 풀무원 콩나물은 원씨의 아내이자 한국일보 해직기자였던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우물물을 길어 만든 것. 두부도 안 전 위원장이 이유식 두부를 직접 만들던 솜씨로 100% 우리 콩으로 만든 것이었다. 저자는 원씨 부자가 한결같이 지켜 온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란 믿음을 딱딱하지 않게 전한다. 초등학교 때 학생들이 모두 원했던 ‘등교 때 퇴비로 쓸 풀 한 다발을 뜯어오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어린이회장이 됐다는 이야기는 슬며시 웃음이 난다. 이때 처음 정치인의 자질을 발견했지만, 당시 그가 내건 공약은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고 한다. 학생운동을 하다 강제 징집당한 원씨는 선임자의 라면 끓이라는 지시에 곰국 끓이듯 정성으로 라면을 끓였다. 면발이 손가락 굵기로 불어터지는 바람에 ‘고문관’ 별명을 얻었고 이후 라면 당번은 줄곧 면했다. 군대에서 만난 사람들은 20년이 넘도록 원씨의 정치적 응원자이자 친구로 남았다. 책의 결론은 아버지가 뿌린 유기농의 씨앗만큼 아들은 아직 민주주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 유기농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다는 저자의 다짐이 믿음직스럽다. 1만 2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라마단’ 기간 이집트 여행시 “이것만은 유의하세요”

    ‘라마단’ 기간 이집트 여행시 “이것만은 유의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와중에 이집트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주의사항이 있어 눈길을 끈다. 8월 12일부터 9월10일까지 이슬람교가 국교인 이집트는 무슬림들의 축제이자 연중행사인 ‘라마단(Ramadan)’이 열린다. 이집트전문여행사 엔조이이집트에 따르면 외국인에게는 라마단기간의 의식이 해당되지 않지만 이 시기 이집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 공공장소, 음식 NO!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 신자가 아닌 관광객들은 금식의 의무에서 면제대상이다. 하지만 이슬람 신자가 아닌 외국인일지라도 금식을 하는 사람들 앞에서 먹거나 마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 금식을 하는 사람들 가까이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해질 무렵, “복잡한 시내 가지 말자”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의 금식은 해가 떠 있을 동안만 금식을 하는 관계로 해가 질 무렵이면 낮 동안 배고픔에 굶주려 있던 사람들이 극도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이유는 서둘러 귀가를 하기 위해 신호를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일삼거나 상점 및 레스토랑들은 무질서하기 때문인 것. 라마단 기간에는 사고유발가능성이 커지므로 특별히 안전에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극적인 옷차림, 금물!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뿐만 아니라 유흥적 문화를 자제하고 신성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정숙한 행동을 해야 하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외국인들은 가슴, 팔, 다리 등 노출이 많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방문지, 여행정보 미리 파악 엔조이이집트는 라마단 기간에 모든 이슬람 신자들을 위해 관공서를 비롯한 일부 관광지의 운영시간이 변경된다고 알렸다. 여행자들은 방문하기 전 방문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으며 지역간 이동시에 버스, 열차, 항공 등은 평소보다 예매율이 높아 표를 예매해 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었다. 이집트전문여행사 엔조이이집트 허지영 여행 플래너는 “많은 사람들이 라마단 기간에 이집트에 가면 불편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관광지가 문을 닫는 것이 아니니 관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전혀 없다.”며 “오히려 라마단 기간을 보내는 이집션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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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정책처 ◇임명 △조세분석심의관 이영환◇서기관 승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이형진◇부이사관 전입△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팀장 임석순◇서기관 전입△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장 김경호△기획관리관실 총무팀 이동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이유미◇부이사관 전출△국회사무처 박상진◇서기관 전출△국회사무처 김종화 이형진 ■광주시 ◇3급 전보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강왕기△시민교통국장 정재현△자치행정〃 홍진태△남구 부구청장 최현주△창조도시정책기획관 문금주◇4급 전보△일자리창출지원관 김종효△기업유치지원관 박창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유광종△세정담당관 황신하△U대회지원단장 주남식△문화예술회관장 유종성△시립민속박물관장 문승빈△5.18기념문화센터소장 노광범△환경포럼추진기획단장 이정삼△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송영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장 박인종<과장>△문화수도지원 서동진△기후변화대응 박홍표△도시재생 김정훈△교통정책 박남언△교통시설 김흥태△건설행정 김효성△총무 윤기봉△회계 문평섭△계약심사 이병렬△경제정책 박해구△공원녹지 임희진△도로 오병현 ■제주도 ◇국장급 △자치행정국장 고여호△문화관광교통〃 한동주△보건복지여성〃 오정숙△청정환경〃 양광호△친환경농축산〃 강관보△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오홍식△인력개발원장 〃 정태근△환경자원연구원장 좌달희△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박용현△문화진흥본부장 〃 한병수△서귀포시 부시장 강승수△의료원 경영개선추진단장 이경희△제주발전연구원 파견 김방훈△기획재정부 〃 고경실◇과장급△도정연구원 박영부△국회사무처 파견 오승익△통상협력본부준비기획단장 이명도△제주해군기지건설 갈등해소추진단장 황용남△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TF팀장 홍성택△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장 강성후△공보관 양병식△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이행수△도의회사무처 김영주 오태휴 김대영 진형찬 송진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고경윤△국제평화센터 행정실장 고태민△컨벤션센터 교류협력관 강승부△행정안전부 파견 강명삼△감귤출하연합회 사무국장 강권선<팀장>△식품산업육성 김용구△세계환경수도조성 김대훈△교육의료산업 김태언△의료원경영개선추진 고태구<과장>△규제개혁법무 이대영△투자정책 박홍배△평화협력 김성훈△총무 문원일△자치행정 김진석△인적자원 고한철△문화정책 이규봉△관광정책 문치화△스포츠산업 김영철△복지청소년 홍봉기△노인장애복지 강덕화△양성평등정잭 이신호△생활환경 양동곤△축정 조덕준△도시계획 강시우△건설도로 강한택△수산정책 박태희<직무대리>△특별자치과장 조상범△일괄처리팀장 변태엽△미래전략산업과장 강시철△보건위생〃 오진택△치수방재〃 강군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인력개발원>△교육운영과장 한재신△사회교육과장 직무대리 차준호<환경자원연구원>△연구기획조정실장 문익순△환경산업경영연구부장 양치석<상하수도본부>△상수도관리부장 직무대리 장호성△하수도관리부장 〃 홍복남<문화진흥본부>△박물관운영부장 강영호<원·소장>△축산진흥원 김병학△해양수산연구원 강문수△동물위생시험소 김명원△도로관리사업소 양석구<제주시>△자치행정국장 김영옥△주민생활지원〃 장명규△문화산업국장 직무대리 강유진△환경교통국장 김순홍△친환경농수축산〃 양영우<서귀포시>△자치행정국장 현공호△주민생활지원국장 직무대리 오무순△환경도시건설국장 〃 현병휴△시정연구관 양임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김완규◇본부장△관리 최원식△수자원사업 염경택△수도사업 최홍규△특수사업 박기환 ■국민은행 ◇부행장대우 전보 △인재개발원장 남경우◇본부장 <승진>△IT개발 이경재△자본시장 이성돈△성남지역 조신근<전보>△기획 김덕수△재무관리 김진홍△개인영업 박중원△WM 황순찬△글로벌사업 이희권△대기업·기관고객 양기일△직원만족 안석현
  • [부고]

    ●최병조(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성숙(화가·숙명여대 문신미술관장)민숙(이화여대 교수)양숙(연세대 겸임교수)병선(세종로펌 변호사)씨 모친상 전성우(한양대 교수)윤재윤(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씨 장모상 정경희(탐라대 교수)이정희(이정희소아과 원장)씨 시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종관(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진료부원장)씨 부친상 3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55)290-6289 ●이경균(서울시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이창우(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박진우(건축사)박노석(사업)씨 장모상 4일 건국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030-7909 ●심형보(전 조선일보 편집부국장·성호지업 대표이사)씨 별세 규성(성호지업 영업이사)규호(아이맥 대표)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010-2237 ●김기성(한겨레신문 지역팀 차장)씨 부친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31)787-1510 ●신항철(한동건설 대표이사·경기일보 이사회 의장)씨 장모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3 ●손태중(전 경북대 의과대학장)씨 별세 진호(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창호(나눔정신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전광수(전이비인후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4일 경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3)420-6141 ●주영비(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부장)전승문(국방과학연구소 부장)남상금(유앤아이건축사무소 소장)이재흠(이람화학 경기지사장)김석민(현대종합설계 부소장)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황성민(삼성자산운용 홍보팀 차장)성완(자영업)씨 모친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2258-5969 ●최병수(충청투데이 충주·음성 주재기자)씨 장모상 4일 충주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10-3090-1753 ●남기현(사업)씨 모친상 유광열(SYC 대표이사)이의진(쌍용레미콘 영업부장)씨 장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92 ●김영수(전 동두천 중앙고 교감)씨 별세 은석(원광대 산본병원 레지던트)광숙(개원중 교사)광규(인천 석정여고 교사)광민(동두천외고 교사)씨 부친상 이건호(이화여대 교수)김진우(고려대 박사)김진영(고려대 교수)씨 장인상 김희진(이천 양정여중 교사)씨 시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62 ●김봉근(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코치)씨 부친상 4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62)600-7406 ●이임성(법무법인 세계 대표변호사)정덕(전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정만(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보영(삼성생명 보험설계사)공은숙(전주 예수대 교수)씨 시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91 ●김남원(자영업)남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원지원팀장)남윤(건축업)남철(자영업)씨 부친상 4일 제주 한라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64)749-3444 ●조병문(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병일(솔로몬투자증권 부장)씨 부친상 김민용(서울시향 바이올리니스트)씨 시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3410-6914 ●한현택(자영업)경택(건국 이사)정숙(서울 삼각산초 교사)정희(전남 영암초 〃)씨 모친상 박화강(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김광옥(서울 KT)씨 장모상 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62)250-4405 ●이용식(코미디언)씨 장인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87 ●김상진(조선이공대학 산학협력처장)씨 모친상 4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10-4600-8828 ●조시만(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팀장)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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