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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애완견을 ‘펀치백’처럼 폭행한 남성 체포

    애완견을 때린 죄, 12주 감옥형에 벌금 170만 원. 영국 일간지 미러는 1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첼름스퍼드에 사는 크리스토퍼 데이비스(35)가 자신의 애완견을 주먹으로 때리다 체포돼 동물 학대 혐의로 이같은 처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첼름스퍼드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자신의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종의 애완견인 ‘맥스’를 아무 이유 없이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계속해서 폭력을 가했다. 이 장면은 공원 내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잡혔다. 첼름스퍼드 시 의회는 CCTV를 공개하고, 데이비스를 고소했다. 데이비스의 변호사는 재판에서 “폭행으로 개를 다룬 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첼름스퍼드의 의회 측은 “아무런 이유 없이 애완견을 폭행한 것이 명확하고, 공공장소에서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반론을 폈다. 결국, 데이비스는 12주의 감옥형과 1,000파운드(약 17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평생 애완견을 기를 수 없다는 판결을 받고 맥스에 대한 모든 권리를 박탈당했다. 맥스는 현재 보호시설로 옮겨져 재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레일바이크 타다 보면 강원도 일주 금방이네

    레일바이크 타다 보면 강원도 일주 금방이네

    강원 지역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레일바이크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정선에서 처음 시작한 레일바이크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바다와 계곡, 숲 등의 풍광이 뛰어난 곳마다 체험과 관광이 가능한 레일바이크 조성 붐이 일고 있다.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에는 오는 10월 핸드바이크가 들어선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정동진 일대 1만 2366㎡(총연장 2681m)를 대상으로 ‘정동진 레일바이크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결정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등명해변 왕복 6㎞ 해안선을 따라 복선 레일 핸드바이크를 조성한다. 규모는 레일바이크 50대(2인승과 4인승 25대씩)로 계획돼 있다. 철원군도 동송읍 강산·중강리와 철원읍 홍원리 일대 비무장지대(DMZ) 평화·문화광장에서 평화전망대까지 레일바이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평화·문화광장에서 평화전망대까지 레일을 설치해 철원평야와 동송저수지를 조망하면서 북한 땅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자는 취지다. 사업비는 88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해양레일바이크를 운행 중인 삼척시는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사업으로 도계읍 심포리 일대 옛 영동선 폐선 철로를 활용해 또 다른 레일바이크를 조성한다. 지난해 사라진 지그재그 옛 철로 구간을 시속 20㎞로 달리게 된다. 이달 초에는 원주 중앙선 폐선 구간인 간현역~판대역 6.8㎞ 구간에 원주레일바이크가 개통됐다. 2인승과 4인승 레일바이크 120대가 투입돼 하루 6차례 운행한다. 최광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서 개통한 삼척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간 5.4㎞의 해양레일바이크와 정선 여량면 구절리역~아우라지역(7.2㎞), 춘천 신동면 김유정역~남산면 옛 강촌역(단선 8㎞)과 경강~가평철교(왕복 7.2㎞) 구간이 개통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의족’에 마약 숨겨 반입하던 밀수업자 적발

    ‘의족’에 마약 숨겨 반입하던 밀수업자 적발

    의족에 마약을 숨겨 반입하려던 밀수업자가 적발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750g의 코카인을 자신의 의족에 넣고 몰래 반입하려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마약 수사 담당 경찰은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사람 중 파나마에서 온 남성 두 명이 눈에 띄게 긴장하는 것을 발견, 이를 수상쩍게 여겨 두 사람을 수색했다. 조사 결과 남성의 의족 안에는 총 750g의 코카인 두 봉지가 들어있었으며, 다른 한 명은 공범으로 밝혀졌다. 두 남자는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로 지금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는 대표적인 코카인 생산 지역이다. 이들은 스페인을 유럽에 마약을 판매하기 위한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페인 국가 경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빈대 잡으려다 집 홀라당 태워먹은 남성

    한 남성이 빈대 잡으려다 집을 태워 먹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의 우드버리에 사는 한 남성이 빈대를 잡으려다 집에 불을 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골칫거리’ 빈대를 완벽하게 퇴치하기 위해 스페이스 히터(실내 공기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난방기)와 헤어드라이기, 히트건(뜨거운 공기를 불어넣는 공구)을 동시에 사용했다. 하지만 높은 온도의 기계가 서로 충돌하며 오작동을 일으켜 결국 화재로 이어졌으며 남성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 환경보건국은 “매우 높은 열을 계속해서 가하면 벌레를 죽일 수 있지만 기기의 온도 조절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드버리의 소방관은 “인터넷에서 찾은 잘못된 해결책은 큰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전문가에게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문화재 팝니다”… 해외 경매사이트 통해 159점 밀반출

    “문화재 팝니다”… 해외 경매사이트 통해 159점 밀반출

    해외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문화재를 유출한 회사원과 자영업자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를 통해 문화재를 유출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베이를 통해 일반동산 문화재를 해외에 밀반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장모(26)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 4명은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이베이에서 고서적, 도자기류 등 일반동산 문화재 159점을 판매해 캐나다와 미국 등지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동산 문화재란 국가나 시·도에 지정·등록되지 않았지만 보존가치가 있어 수출 및 반출이 제한되는 문화재다. 이들이 반출한 문화재 중에는 조선중기 화가인 이명욱의 ‘8폭 산수화’, 조선후기 당시(唐詩) 필사본 ‘시선집’ 등 역사적,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재가 많이 포함돼 있었다. 장씨 등은 이베이가 해외사이트여서 감시가 어렵고 출품 목록에 대한 사진자료 보존 기간이 90일로 짧아 혐의 입증이 어렵다는 점을 노렸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택배의 경우 통관 요원이 문화재 전문지식이 없는 데다 항공기 안전에 초점을 두고 물품검사를 하고 국제 소형등기는 운송 기록이 전산으로 입력되지 않아 추적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쉽게 반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여행가방에 고서적 ‘십죽재서화보’(十竹齋書畵譜) 등 28점을 넣어 출국해 중국 경매회사에 팔아넘긴 조선족 김모(50)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십죽재서화보는 중국 청대에 간행된 책으로 김홍도, 정선 등이 교본으로 사용하는 등 조선 후기 화단에 많은 영향을 미친 귀중한 문화재이다. 경찰은 문화재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등과 공조 수사해 검거하고 빼돌린 문화재 중 86점을 회수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2400만원 다이아 결혼 반지 1만 원에 판 바보 남편

    2400만원 다이아 결혼 반지 1만 원에 판 바보 남편

    남편이 실수로 아내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단돈 1만 원에 팔았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3일(현지시간) “어리숙한 남편이 아내의 2,4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벼룩시장에서 단돈 1만 원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라그나니구엘에 사는 에릭 클루티어는 집 근처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필요없는 살림을 처분했다. 이때 그의 아내 라켈은 넷째 아이를 출산한 후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자신의 결혼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낡은 시계 상자에 넣어 남편의 옷장 안에 보관하고 있던 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라켈은 남편에게 반지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당황하며 “시계 상자에 들어있어서 반지인줄 모르고 실수로 벼룩시장에서 팔았다”고 대답했다. 큰 충격을 받은 아내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었다. 남편에 따르면 그 반지를 산 것은 한 금발의 여성이었다. 이 부부는 반지를 다시 돌려받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라켈은 “정직한 사람이라면 절대 그 반지를 자신이 갖지 않을 것”이라며 결혼반지를 돌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중앙분쟁조정위원장에 홍정선

    중앙분쟁조정위원장에 홍정선

    안전행정부는 13일 중앙분쟁조정 위원장에 홍정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2)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점프해서 파리 잡는 거미 순간포착

    점프해서 파리 잡는 거미 순간포착

    자기 몸만 한 파리를 점프해서 잡는 거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거미 영상에는 부엌 선반 위에 앉아 있는 파리에 순식간에 뛰어올라 잡아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거미는 움직임이 매우 빠른 ‘깡충거미’로 파리의 뒤쪽에서 느리게 접근하더니, 순간 속도를 갑자기 높여 파리가 날아 도망가기 직전 달려들어 포획했다. 깡충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아다니는 습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사자가 먹이를 잡는 것 같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유튜브/frystofer(http://youtu.be/YMLX7AtwM6I)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하늘 나는 자전거’ 가 현실로…성능은?

    ‘하늘 나는 자전거’ 가 현실로…성능은?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개발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전기로 날아다니는 자전거가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 자전거’는 작은 오토바이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앞, 뒤, 양옆에 6개의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각각의 프로펠러에 달린 엔진으로 움직여 자전거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자전거는 탑승자가 직접 운전하지 못하고 리모컨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조종해야 한다. 또 한 번 충전된 배터리로 5분밖에 날지 못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자전거의 무게가 95kg에 이르기 때문에 몸무게 73kg 이하인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다. 개발자 중 한 명인 밀란 듀첵은 배터리 기술이 빨리 진화해 대중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스포츠나 여행과 같은 곳에 이 ‘비행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자전거를 조종해본 얀 스파트니씨는 “장난감처럼 쉽게 조종할 수 없다. 자전거 무게가 95kg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종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telegraphtv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얼음장 카리스마’ 여왕의 교실 고현정 ‘미스김’ 넘을까

    ‘얼음장 카리스마’ 여왕의 교실 고현정 ‘미스김’ 넘을까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절대 권력 ‘마선생’역을 맡은 고현정과 최근 종영한 KBS2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으로 열연한 김혜수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센 언니’들의 카리스마 대결에서 승자는 누구일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은 스마트폰 소지 문제를 둘러싸고 학생, 학부모와 충돌한다. 고현정은 이영유(고나리 역)의 스마트폰이 울리자 “부모님의 사유서를 받아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러나 이영유는 오히려 고현정의 행동을 엄마 변정수(나리 엄마 역)에게 모두 일러바친다. 결국 변정수는 6학년 3반 학부형을 불러 모아 학교로 들이닥치고 고현정과 정면 충돌한다. ‘여왕의 교실’ 고현정은 전날 첫 방송에서 ‘얼음장 카리스마’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촬영장에서 대본을 읽을 때조차 감정선이 무뎌지지 않게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해 제작진과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직장의 신’에서 만능사원 ‘미스김’으로 분한 김혜수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긴 마찬가지. 내복쇼 등 다소 코믹한 장면도 있었지만 “그건 제 업무가 아닙니다만”이라는 딱딱한 어조의 대사와 무표정에 녹아있는 카리스마는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심지어 현란하게 탬버린을 치는 장면도 무표정으로 일관해 ‘카리스마 김’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여왕의 교실은 12일 방송에서 6.6%(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얻었다. 직장의 신은 8.2%에서 시작해 최고 시청률14.6%를 기록했다. 앞으로 ’얼음장 카리스마’ 고현정이 김혜수를 넘어 설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중국 여성, 노인 무릎에 앉아 난동 피우며 “자리 내놔!”

    중국 여성, 노인 무릎에 앉아 난동 피우며 “자리 내놔!”

    ”내 자리 다시 내놔!” 중국에서 버스를 탄 50대 여성이 80세 노인과 ‘좌석 쟁탈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버스 승객이 이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쓰촨(四川)성 지역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혼자 두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던 한 여성이 창문을 열기 위해 잠시 일어났다. 그 순간 앞에 있던 노인이 자리를 차지하자 이를 본 여성은 “자리를 비켜 달라”며 노인의 무릎에 앉아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화가 난 노인은 “내 나이가 80세다”라며 호통을 쳤다. 이 여성도 노인의 무릎에서 비키지 않고 “나도 50살이다”며 맞대응했다. 결국, 이 여성은 노인의 옆에 나란히 앉았지만, 끝까지 말싸움을 벌이며 소동을 피웠다.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의 망신이다”며 노인과 자리다툼을 벌인 여성을 비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HitNewsChannel (http://www.youtube.com/watch?v=UXHq8yTzGqY)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고향극장(KBS1 밤 10시 50분) 60살을 젊은이로 부를 만큼 고령화되고 있는 강원도 정선군 용꿈 마을에 최신 가요에 맞춰 모내기를 하고, 춤을 추는 청년들이 등장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농사를 짓겠다며 고향에 내려온 서른 살 동갑내기 이호규, 윤중근씨가 바로 그 주인공. 농생농사(農生農死)를 외치며 의기투합한 두 청년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삼생이(KBS2 오전 9시) 봉무룡(독고영재)의 집으로 들어온 삼생(홍아름)은 옛일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지만, 집을 나가버린 금옥(손성윤)과 은둔하고 있는 지성(지일주)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다. 회사 돈을 빼돌리며 봉무룡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사기진(유태웅)은 봉출(이달형)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고 동우(차도진)를 납치한다. ■구암허준(MBC 밤 8시 55분) 도지는 예진이 여전히 마음에 허준(김주혁)을 담아 두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허준은 가난한 병자들을 갈취하는 혜민서의 관행들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허준은 국법에 어긋남에도 집으로 찾아온 가난한 병자들을 치료해 준다. 이를 알게 된 양예수는 분노하며 허준에게 벌을 내린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흥겨운 농악놀이는 원래 군대에서 시작된 거라고 한다. 과연 농악에서 군대의 흔적을 찾기 위해 출동한 꾸러기 탐구대원들이 알아낸 농악의 유래와 의미는 무엇일까. 한편 구부러진 포크를 뜨거운 물에 넣자 원래 모양대로 돌아온다는 신기한 제보, 어떻게 이런 마술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걸까.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그 경치에 반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이름 짓게 한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 8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남한강 상류에 세 개의 기암이 솟아있는 풍광은 조선 화백 김홍도와 이방운의 필치로 화폭에 담겼다. 프로그램은 도담삼봉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더 워(OBS 밤 9시 50분) 스카이 훅, 고무 비행기 등 미 중앙정보국(CIA)은 냉전 시대에 막강한 소련의 군사력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여러 가지 독특한 병기를 개발했다. 냉전 시대 치열한 군비 경쟁 속에서 탄생한 병기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과거 기밀 자료였던 영상들을 통해 소련에 억류된 요원을 구출하려던 노력과 첩보전을 소개한다.
  • ‘장난감 여권’으로 입국심사 통과한 소녀

    ‘장난감 여권’으로 입국심사를 통과한 소녀가 화제다. 영국 지역신문 ‘사우스 웨일스 아르고스’는 12일(현지시간) 한 영국 소녀가 터키의 안탈리아 공항에서 실수로 장난감 여권을 냈지만 아무런 제지 없이 무사히 입국 심사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국 소녀는 9살 에밀리 해리스. 가족과 여행을 하기 위해 향한 터키의 공항 직원에게 보여준 것은 부모가 만들어준 장난감 여권이었다. 자신의 인형 장식용인 이 여권의 앞면에는 금색으로 된 곰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안에는 에밀리의 보라색 유니콘 인형 사진이 크게 붙어있다. 공항 직원은 이 여권을 보고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고 입국허가 도장을 찍어주었다. 이 직원은 도장을 찍기 전에 에밀리에게 몇 살인지 묻기까지 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에밀리의 부모는 노심초사했지만, 에밀리와 가족은 1주일간의 터키 여행을 끝내고 아무런 문제 없이 영국으로 돌아왔다. 에밀리의 엄마 니키는 “짐을 챙기며 다시 여권을 꺼내보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됐지만,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홍수 속에서 휠체어 미는 개, ‘주인 살리려’

    홍수 속에서 휠체어 미는 개, ‘주인 살리려’

    홍수 속에서 주인이 탄 휠체어를 밀어 올리는 개의 영상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소개한 이 영상에는 개가 주인의 휠체어를 뒤에서 두 발로 붙잡고 떠내려가려는 휠체어를 밀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홍수가 났을때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 남성이 홍수 지역에서 떠내려 갈 위험에 처하자 개가 주인의 휠체어를 잡고 앞으로 나가고 있다. 자동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가던 여성이 이 장면을 목격한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남성이 자동차를 모는 여성에게 빨리 지나가라고 손동작을 보내고 있다. 유뷰브에 오른 이 영상은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정확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며 개를 칭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저런 상황을 어떻게 웃으면서 찍고 지나갈 수 있나”며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을 질책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40도 찜통 비행기에 갇힌 승객들, ‘노래’로 위기탈출?

    40도 찜통 비행기에 갇힌 승객들, ‘노래’로 위기탈출?

    고장 난 비행기에 갇힌 승객들 노래로 위기 탈출(?)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1일(현지시간) 비행기 기계고장으로 5시간이나 기내에 갇힌 승객들이 ‘나는 날 수 있어(I believe I can fly)’란 노래를 불러 위기를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비행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피닉스로 떠날 예정이었던 얼리전트 항공사 소속. 이 비행기는 이륙을 시도하던 순간 기계 고장으로 활주로 중간에서 멈췄다.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로 옮기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승객이 알 켈리의 ‘I belive I can fly’가 흘러나오는 휴대용 스피커를 꺼내 들었다. 실내의 엄청난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승객들은 모두 즐겁게 그 노래에 동참했다. ‘날 수 있다’는 노래 가사가 비행기 고장으로 날지 못하는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동영상에서는 밝은 모습만 나와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며 더위를 이기지 못한 여성 승객 두 명이 기절했다. 한 승객은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화장실로 달려갔고, 또 다른 승객은 구토하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 중 한 명은 “복도 가운데서 승객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모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얼리전트 항공의 대변인은 “비행기에 문제가 있으면 절대 이륙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미처 확인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장시간의 기내 대기로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했지만 철저한 점검을 통해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휴대전화 못쓰게 하는 맥주잔…“기발하네?”

    휴대전화 못쓰게 하는 맥주잔…“기발하네?”

    “친구와 맥주를 마실 때는 휴대전화를 잠시 꺼두세요.” 브라질에서 맥주를 마실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맥주잔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 잔은 밑바닥이 ㄱ모양으로 깊이 파여 있어, 파인 부분에 휴대전화를 두고 그 위에 잔을 올려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휴대전화를 집어 넣지 않으면 맥주잔은 쓰러진다. 이 맥주잔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살브 호르헤 바’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러한 독창적인 모양의 맥주잔을 만든 것은 브라질의 광고대행사인 피셔&프렌즈(Fischer & Friends). 이 잔은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맥주를 마시며 친구와 이야기하기보다는 혼자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이 늘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잔으로 맥주를 마실 때에는 스마트폰 속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자는 의미로 ‘오프라인 잔’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맥주잔을 휴대전화 위에 두어야만 똑바로 서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내려두고 일행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살브 호르헤 바’를 운영하는 플라비우스 시니아라는 “좋은 음식과 시원한 맥주로 만들어진 행복한 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게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시니아라의 동업자인 원덜리 로마노는 “‘오프라인 잔’은 힘든 하루를 마친 사람들이 적어도 몇 시간 동안은 온라인 세계에서 빠져나와 옆에 있는 ‘진짜’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체리를 물에 담갔더니 벌레가?…중국 네티즌 경악

    방금 산 체리 안에 벌레가? 중국 진링완바오(金陵晩報)는 11일(현지시간) 시장에서 산 체리에서 벌레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의 SNS 사이트 웨이보의 한 유저가 “지금 막 사온 신선한 체리를 물에 담가두었더니 약 2분 후 벌레가 기어나왔다”며 글을 올려 알려졌다. 실제로 체리의 표면에 하얀 벌레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 글을 보고 놀란 네티즌들이 체리를 직접 물에 담가 보니 사실이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벌레가 나온다는 제보와 증거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체리 벌레’ 파장이 확산 되자 당국은 “사진 속 하얀 벌레는 구더기가 아니라 초파리의 유충”이라며 “초파리 유충은 농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벌레로, 딸기나 복숭아 등 과일 표면에 알을 낳는다”고 밝혔다. 이어 “초파리가 체리에도 알을 낳아 유충이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인체에는 해가 없으니 먹어도 된다” 는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하이힐이 살인 무기?’, 구두 굽으로 남자친구 살해

    ‘하이힐이 살인 무기?’, 구두 굽으로 남자친구 살해

    한 여성이 남자친구를 하이힐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휴스턴에 사는 아나 트루히요(44)가 싸움을 벌이던 남자친구의 머리를 구두 굽으로 가격, 남자친구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휴스턴 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있던 앨프 스테판 안데르손(59). 경찰이 이들이 새벽 3시 50분부터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그는 자신의 고급 콘도 바닥에서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피를 흘리며 바닥에 누워있는 그의 머리에는 여러 군데 하이힐로 맞은 상처가 있었다. 여자친구인 트루히요는 살인혐의로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그녀는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100만 달러(약 1억 1,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녀는 살인 혐의에 대한 재판을 위해 11일 법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휴스턴 경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일본 女아이돌 선물에 ‘도청장치’…충격

    일본 女아이돌 선물에 ‘도청장치’…충격

    아이돌 가수의 팬이 도청 장치를 선물로? 일본의 한 여자 아이돌 가수가 팬에게 받은 선물에 도청장치가 들어있었다고 밝혔다.10일 일본 매체 로켓뉴스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아키바 온 스테이지’(Akiba On Stage)의 한 멤버에게 도착한 선물상자 안에 도청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 이 사실은 아키바 온 스테이지가 공식 트위터에 “팬이 보낸 선물 안에 도청장치가 있었습니다”고 공지하며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기계류 선물은 받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현재 ‘도청장치 선물’을 보낸 사람을 조사하고 있다. 그룹이 소속된 회사 측은 어떤 형태의 도청장치인지, 그룹의 어떤 멤버에게 보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아키바 온 스테이지’는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고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공연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설마 진짜인가?”, “미리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아키바 온 스테이지 트위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선원 다리 꼭 끌어안는 ‘야생 바다사자’ 화제

    바다를 헤엄치던 바다사자가 보트 위에 올라와 선원을 끌어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0일(현지시간) 선원 길킨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보트를 몰던 중 바다사자 한 마리가 스스로 보트 위로 올라와 그의 다리를 붙들고 누웠다고 전했다. 그 당시 길킨슨은 11살짜리 조카딸과 함께 바다에서 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지쳐 보이는 바다사자가 보트 주위를 맴돌더니 이윽고 보트 위로 올라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망설이는 듯하던 바다사자는 뒤뚱거리며 길킨슨에게 다가와 다리를 끌어안고 머리를 기대며 편안한 표정까지 지었다. 길킨슨은 “지금까지 경험한 일 중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 바다사자가 나에게 기대어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 그대로 두었다.”고 이색적인 상황을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정말 놀랍고 귀엽기까지 하다.”, “바다사자가 정말 편안해하는 것 같다.”며 감상의 글을 남겼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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