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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밀밭 단상/황수정 논설위원

    해질 녘 공원 산책 길에 셀카를 찍는 여학생 몇이 소란스럽다. “보리야, 밀이야?” 자기네들끼리는 밤을 새워 공론해 봤자 답이 안 나오지 싶어 피식 웃음이 난다. 플라스틱 화분 수십 개를 오종종하게 모아 붙인 ‘간이 밭’에서 누르께하게 익은 건 밀이다. 말려서 털어 내면 알곡이 얼마나 실할지야 모르겠다. 봄철 내내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등쌀에 시달렸을 텐데 제 모양을 놓치지 않고 반듯이 자라서 넘실넘실 저녁 바람까지 타고 있다. 제법 밀밭 흉내를 내 주고 있는 품새가 대견하다. 시골에서 자란 내 눈에는 한눈에도 밀, 보리 구분이 된다. 이삭의 씨알이 길쭉하고도 가늘면서 알을 감싸는 수염이 좀 더 긴 쪽이 밀이다. 봄 들판을 책임지는 밀, 보리에는 기실 구별하는 눈이 없어도 타박당할 일 없다.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듯 어차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통속이다.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봄날의 표상 같은 김동환의 시(산너머 남촌에는)에서까지 둘을 한 두릅에 엮어 놨을라고. 밀은 극심한 가뭄이나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기로 이름난 곡물이다. 우리 토종 밀은 키가 작고 단단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는 미국 밀의 기원을 따져 보니 그 이력이 새삼 흐뭇하다. 오래전에 물 건너간 우리 것이었다 한다. 멀대처럼 키 큰 서양 밀은 본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넘어져 수확량이 신통치 않았던 모양이다. 키가 작아 잘 쓰러지지 않는 우리의 앉은뱅이 밀을 일본이 가져가 개량했는데, 이를 다시 서양에서 교잡했다. 특유의 찬 성질 탓이었을까. 예전에 나라가 혼식을 그렇게 장려했던 와중에도 어른들은 밀가루 음식이 속을 갉아먹는다며 지나친 섭식을 경계했다. 무더위가 닥치면 미숫가루에 밀짚모자에 그 쓰임새는 말할 것도 없었다. 보릿고개를 넘겨 준 수훈감이었음은 물론. 그 무엇에도 앞서는 효용은 예술 소재였을 수도 있다. 거실거실 바람에 눕고 일어나는 밀밭의 몽환적 풍치는 시나 그림에 숱하게 인용됐다. 밀, 보리 걷이를 늦어도 이날까지는 꼭 마쳐야 한다는, 오늘은 절기상 망종(芒種). 원래 밀 소식은 남쪽에서 전해 와야 제격인데 올봄엔 강원 정선발(發) 위력이 대단했다. 적어도 지금, 가장 명민하고 대견한 배우는 원빈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주말 원빈·이나영의 밀밭 결혼식은 뒤통수 한 방을 제대로 얻어맞고도 기분 좋았던 반전이다. 광부의 아들을 스무 살까지 품어 준 고향의 넉넉한 밀밭. 그 사이에 조붓한 오솔길을 내고 걸어나온 게 전부였던 작은 결혼식이 오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밀밭이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는 일은 또 있기 어렵다. 원빈의 밀밭 결혼 사진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봤다. 인간의 손에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자연이라는 것, 내부와 외부의 감각들이 자연에 순응된 인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황수정 논설위원 sjh@seoul.co.kr
  •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보영 요리 못하는구나” 이서진 도발에 반응보니...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보영 요리 못하는구나” 이서진 도발에 반응보니...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그룹 2PM 옥택연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이 “와이프가 요리를 못하는구나”라고 도발하자, 지성은 “우리 보영이 요리 얼마나 잘하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해”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지성은 “분명한 사실이니까”라며 “잘해요.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그럼 됐죠”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발끈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발끈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발끈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삼시세끼’ 지성이 아내인 배우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사랑꾼’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그룹 2PM 옥택연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이서진이 자신의 커플링에 관심을 보이자 “결혼 반지는 아니고 편하게 끼는 반지다. 만난지 100일 기념으로 맞춘 반지”라며 일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성은 이보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서진을 향해 “형이 헤어지라 그랬다며. 남자는 믿지 말랬다며”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민망해 하며 “나는 다 그냥 헤어지라고 해. 누구 잘되라는 이야기는 안해”라고 변명했다. 이보영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한 지성은 “그래서 여기 오면서도 혼자 놔두고 오기가 미안했다. 근데 우리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잘봐서 이건 흔쾌히 허락했다”라고 했다. 오랜만의 외박을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지성은 “이해해 줄 거다. 이보영이 ‘삼시세끼’를 자주 본다. 마음 편한 외박이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성은 “장모님 전화번호를 외워왔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자 이서진은 “와이프가 요리를 못하는구나”라고 도발했다. 지성은 “우리 보영이 요리 얼마나 잘하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해”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지성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분명한 사실이니까”라며 “잘해요.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그럼 됐죠”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성은 “뛰어난 설거지 스킬은 어디서 배웠느냐”는 제작진에게 “설거지에 스킬이 어딧냐”면서도 “와이프가 음식을 잘한다. 옆에서 보면 설거지거리가 이렇게 쌓이더라. 와이프를 도와주면서 하다가 설거지를 즐기게 됐다”고 말하며 ‘사랑꾼’다운 답변을 내놨다. 지성은 다음날 아침 메뉴로 미역국을 선보이면서 끝까지 아내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지성은 출산을 앞둔 이보영을 위해 미역국을 공부했다고 밝혀 진정한 아내바라기 남편임을 증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왜?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왜?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서진이 헤어지라 그랬다” 발끈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삼시세끼’ 지성이 아내인 배우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사랑꾼’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그룹 2PM 옥택연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지성은 이서진이 자신의 커플링에 관심을 보이자 “결혼 반지는 아니고 편하게 끼는 반지다. 만난지 100일 기념으로 맞춘 반지”라며 일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성은 이보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서진을 향해 “형이 헤어지라 그랬다며. 남자는 믿지 말랬다며”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민망해 하며 “나는 다 그냥 헤어지라고 해. 누구 잘되라는 이야기는 안해”라고 변명했다. 이보영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한 지성은 “그래서 여기 오면서도 혼자 놔두고 오기가 미안했다. 근데 우리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잘봐서 이건 흔쾌히 허락했다”라고 했다. 오랜만의 외박을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지성은 “이해해 줄 거다. 이보영이 ‘삼시세끼’를 자주 본다. 마음 편한 외박이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성은 “장모님 전화번호를 외워왔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자 이서진은 “와이프가 요리를 못하는구나”라고 도발했다. 지성은 “우리 보영이 요리 얼마나 잘하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해”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지성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분명한 사실이니까”라며 “잘해요.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그럼 됐죠”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성은 “뛰어난 설거지 스킬은 어디서 배웠느냐”는 제작진에게 “설거지에 스킬이 어딧냐”면서도 “와이프가 음식을 잘한다. 옆에서 보면 설거지거리가 이렇게 쌓이더라. 와이프를 도와주면서 하다가 설거지를 즐기게 됐다”고 말하며 ‘사랑꾼’다운 답변을 내놨다. 지성은 다음날 아침 메뉴로 미역국을 선보이면서 끝까지 아내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지성은 출산을 앞둔 이보영을 위해 미역국을 공부했다고 밝혀 진정한 아내바라기 남편임을 증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VJ 특공대(KBS2 밤 8시 30분) 한반도 유일의 특수비행팀인 블랙 이글스를 밀착 취재한다. 8대의 전투기가 1m도 안 되는 간격을 유지한 채 시속 800㎞로 비행하는 블랙 이글스는 부딪칠 것 같은 아슬아슬함 속에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최정예 파일럿으로 이뤄진 블랙 이글스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따른다. 에어쇼의 뒷모습과 숨은 조역의 활약까지 목숨을 건 블랙 이글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신입 멤버 박한별과 이정진이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생애 첫 코코넛 따기에 도전한 박한별 곁에 있던 이정진은 매 순간 박한별의 행동을 주시하며 정글 신사다운 특급 매너를 발휘한다.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열매를 따는 이정진의 모습과 코코넛 따기에 성공한 박한별의 ‘코코넛 뽀뽀’ 세리머니까지 볼 수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tvN 밤 9시 45분) 드라마 속 다양한 인격으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지성이 강원도 정선 옥순봉을 찾았다. 이서진도 반하게 한 지성의 깨끗한 설거지 솜씨와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끓이는 로맨틱한 모습들이 공개된다. 한편 불볕더위 아래 짜증만 늘어나는 서진이가 그토록 원하던 냉장고가 생겼다. 그리고 냉장고 속 얼음을 이용해 상큼한 레몬에이드는 물론 미역냉국까지 선보이는데….
  • 침대 다닥다닥·배달음식 들락날락… ‘세균 감염 무방비’ 병실에서 병난다

    침대 다닥다닥·배달음식 들락날락… ‘세균 감염 무방비’ 병실에서 병난다

    #1. 지난해 말 교통사고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김모(38·여)씨는 두 번이나 교통사고와 전혀 상관없는 감염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었다. 김씨는 중환자실의 소변줄 위생 상태가 불량한 탓에 방광염이 발생했다. 상태가 호전된 김씨는 일반병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형외과 병동이 부족해 내과 병동 5인실에 입원했다. 그러나 병실 면회 시간을 지키지 않고 수시로 내방객들이 드나드는 상황에서 김씨는 바이러스성 급성 장염까지 앓게 됐다. #2.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하던 간병인 이모(55·여)씨. 그는 환자를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옮기다가 전염성 피부 감염 질환인 옴에 걸렸다.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환자를 돌봤던 게 화근이 됐다. 이씨는 옴 치료를 받으면서도 요양병원 환자들을 간병해 다른 노인들에게 줄줄이 옴을 전염시켰다. 3일 현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는 30명(사망 2명 포함)이다. 이들 모두 병원 내에서 감염됐다. 국내 첫 확진 환자(68)도 병실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자신의 아내에게 전파했고, 그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와 그의 딸과 아들이 모두 2차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학 전문가들은 병원 내 통제가 되지 않은 ‘다인 감염 병실’의 허술한 관리·운영과 후진적인 간병 문화가 사태를 키운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총 병상수는 10.3개로 일본(13.4)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다. OECD 평균(4.8개)의 두 배 이상이다. 우리나라 병실은 다인실 중심이고, 병상 간 간격이 좁아 메르스와 같은 비말 감염에도 취약하다.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병실에 24시간 상주하는 문화도 감염 질환의 공간적 차단선을 허무는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국내 병원은 환자 침대 바로 옆에 보호자를 위한 보조 침대가 붙어 있는 게 일반적이다. 6인실의 경우 최대 12명이 한 병실에서 지내는 경우도 많다. 상당수 OECD 국가 병실에서는 의료인이 출입하거나 머물고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해 간병하지 않는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인 K씨는 “면회 시간을 어기는 건 물론이고 외부 음식을 배달시켜 먹거나 술을 마시고 면회 오는 사람까지 있는 우리 현실에서 병원의 감염 관리는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정선영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는 “환자의 경우 전염병 감염 여부 확인을 하지만 간병인이나 보호자는 전혀 전염병에 대한 통제가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이 병원의 수익성과 연관돼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석균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위원장은 “우리나라 병원들은 대부분 수익 확대를 위해 다인실 등 병상의 과잉 공급을 묵인하고 있다”며 “메르스 때문만이 아니라 감염 관리를 위해서라도 작은 병실에 환자를 몰아넣지 않고 공공병원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메르스 사태’로 본 병실문화·허위정보·소비풍경] 침대 다닥다닥·배달음식 들락날락… ‘세균 감염 무방비’ 병실에서 병난다

    [‘메르스 사태’로 본 병실문화·허위정보·소비풍경] 침대 다닥다닥·배달음식 들락날락… ‘세균 감염 무방비’ 병실에서 병난다

    #1. 지난해 말 교통사고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김모(38·여)씨는 두 번이나 교통사고와 전혀 상관없는 감염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었다. 김씨는 중환자실의 소변줄 위생 상태가 불량한 탓에 방광염이 발생했다. 상태가 호전된 김씨는 일반병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형외과 병동이 부족해 내과 병동 5인실에 입원했다. 그러나 병실 면회 시간을 지키지 않고 수시로 내방객들이 드나드는 상황에서 김씨는 바이러스성 급성 장염까지 앓게 됐다. #2.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하던 간병인 이모(55·여)씨. 그는 환자를 휠체어에서 침상으로 옮기다가 전염성 피부 감염 질환인 옴에 걸렸다.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환자를 돌봤던 게 화근이 됐다. 이씨는 옴 치료를 받으면서도 요양병원 환자들을 간병해 다른 노인들에게 줄줄이 옴을 전염시켰다. 3일 현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는 30명(사망 2명 포함)이다. 이들 모두 병원 내에서 감염됐다. 국내 첫 확진 환자(68)도 병실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자신의 아내에게 전파했고, 그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와 그의 딸과 아들이 모두 2차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학 전문가들은 병원 내 통제가 되지 않은 ‘다인 감염 병실’의 허술한 관리·운영과 후진적인 간병 문화가 사태를 키운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총 병상수는 10.3개로 일본(13.4)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다. OECD 평균(4.8개)의 두 배 이상이다. 우리나라 병실은 다인실 중심이고, 병상 간 간격이 좁아 메르스와 같은 비말 감염에도 취약하다.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병실에 24시간 상주하는 문화도 감염 질환의 공간적 차단선을 허무는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국내 병원은 환자 침대 바로 옆에 보호자를 위한 보조 침대가 붙어 있는 게 일반적이다. 6인실의 경우 최대 12명이 한 병실에서 지내는 경우도 많다. 상당수 OECD 국가 병실에서는 의료인이 출입하거나 머물고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해 간병하지 않는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인 K씨는 “면회 시간을 어기는 건 물론이고 외부 음식을 배달시켜 먹거나 술을 마시고 면회 오는 사람까지 있는 우리 현실에서 병원의 감염 관리는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정선영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는 “환자의 경우 전염병 감염 여부 확인을 하지만 간병인이나 보호자는 전혀 전염병에 대한 통제가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현실이 병원의 수익성과 연관돼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석균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위원장은 “우리나라 병원들은 대부분 수익 확대를 위해 다인실 등 병상의 과잉 공급을 묵인하고 있다”며 “메르스 때문만이 아니라 감염 관리를 위해서라도 작은 병실에 환자를 몰아넣지 않고 공공병원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농촌 웨딩’ 같은날 윤정희 발리 결혼..현장사진 봤더니..

    원빈 이나영 결혼, ‘농촌 웨딩’ 같은날 윤정희 발리 결혼..현장사진 봤더니..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결혼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 결혼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의 결혼 날짜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붙여진 점도 같았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원빈과 이나영 결혼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을 배경으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은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개인적인 SNS를 통해 유출된 것.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에는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 들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어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의 뜻이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일본 언론도 들썩 “4대 천왕 모두 품절남 됐다”

    원빈 이나영 결혼, 일본 언론도 들썩 “4대 천왕 모두 품절남 됐다”

    원빈 이나영 결혼, 일본 언론도 들썩 “4대 천왕 모두 품절남 됐다”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 결혼을 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이 이 같은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4대 천왕’인 한국 남성 배우들이 모두 품절남이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31일 “4대 천왕 원빈, 이나영과 극비 결혼”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배용준을 비롯해 장동건 이병헌 등 ‘4대 천왕’이 모두 품절남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과 지난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오솔길에서 가족들만 초대한 채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한류 배우 ‘4대 천왕’으로 꼽히는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최근 득남했고 장동건은 고소영과 2010년 결혼했다. 또 ‘욘사마’ 배용준은 올 가을 박수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2세 모습은 이런 모습? 과거사진…대박

    원빈 이나영 결혼 2세 모습은 이런 모습? 과거사진…대박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과 결혼 이나영’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 한 민박집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한 셈이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관계자는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다. 최대한 조용히 치르고 싶었다”고 비밀 결혼식 이유를 밝혔다. 극비리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7월 디스패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최측근들조차 눈치 채지 못할 만큼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미 열흘 전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이나영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원빈 이나영은 어렸을 적에도 커다란 이목구비를 자랑해 2세 외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공개…영화보다 아름다운 장면, 다시보는 소속사 7문 7답

    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공개…영화보다 아름다운 장면, 다시보는 소속사 7문 7답

    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공개…영화보다 아름다운 장면, 다시보는 소속사 7문 7답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커플이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31일 공개됐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풀밭에서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배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판에 둘러싸인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최고급 호텔을 예식으로 선정한 것과 달리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원빈 이나영 커플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30일 “두 사람이 식을 올릴 장소로 고향 느낌이 나는 곳을 원했다”며 “직접 돌아보고 (덕산기계곡 인근)밀밭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보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30일 결혼식을 치른 원빈 이나영에 대해 소속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놓기도 했다. 이든나인 측은 “결혼식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나영, 원빈 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생활은 서울 방배동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자녀 계획은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원빈, 이나영 결혼 관련 공식입장 및 공식 질의응답 전문 이나영♥원빈의 결혼을 알립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로 맺어진 이나영♥원빈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2015년 5월 30일 이든나인 드림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나?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과 결혼 이나영, 같은날 윤정희는 발리서 결혼..신랑 누구?

    원빈과 결혼 이나영, 같은날 윤정희는 발리서 결혼..신랑 누구?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 결혼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의 결혼 날짜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붙여진 점도 같았다. 원빈 이나영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컷 유출, 결혼서약서 읽는 모습 ‘우월 비율 눈길’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컷 유출, 결혼서약서 읽는 모습 ‘우월 비율 눈길’

    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개인적인 SNS를 통해 유출된 것. 사진에는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 들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 유출, 서약서 읽는 모습 보니 ‘현실감 상실’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 유출, 서약서 읽는 모습 보니 ‘현실감 상실’

    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개인적인 SNS를 통해 유출된 것. 사진에는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 들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윤정희 발리 결혼 ‘이미 부부’ 현장 사진 보니 ‘소박하게’

    원빈 이나영 결혼, 윤정희 발리 결혼 ‘이미 부부’ 현장 사진 보니 ‘소박하게’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 결혼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의 결혼 날짜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붙여진 점도 같았다. 원빈 이나영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정희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과 같은날 발리서..

    윤정희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과 같은날 발리서..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 결혼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의 결혼 날짜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붙여진 점도 같았다. 원빈 이나영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강원도 밀밭에서 웨딩..이유는?

    원빈 이나영 결혼, 강원도 밀밭에서 웨딩..이유는?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나영 씨와 원빈 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 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 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원빈 이나영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이나영 ‘밀밭 결혼식’

    원빈-이나영 ‘밀밭 결혼식’

    톱스타 커플인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이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결혼식은 원빈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면서 “5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와 양가 부모의 축복 속에 결혼 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둘의 결혼식은 한 편의 영화처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예식 장소와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했고 결혼식에 가족과 친지, 소속사 식구들 외 동료 연예인 등은 단 한 명도 초청하지 않았다. 둘의 결혼 예복은 이나영과 10년 넘는 친분을 쌓은 디자이너 지춘희씨가 만들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어 하객 40여명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눠 먹었다. 하객 가운데 한 명은 “가마솥 화덕을 만들어 끓인 국수는 소탈하고 진정한 결혼식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예식은 소탈하고 낭만적인 한 편의 영화 같았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각자 일정을 마무리한 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했다. 임신설에 대해서 소속사는 “결혼 이후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며 완곡하게 부인했다. 이나영은 2011년 8월 원빈이 세운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으로 소속을 옮겼다. 2013년 7월 둘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식 모습, 소박하지만 영화보다 아름다워…소속사 질의응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식 모습, 소박하지만 영화보다 아름다워…소속사 질의응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식 모습, 소박하지만 영화보다 아름다워…소속사 질의응답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커플이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31일 공개됐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풀밭에서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배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판에 둘러싸인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최고급 호텔을 예식으로 선정한 것과 달리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강원도 정선 산골짜기에서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원빈 이나영 커플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30일 “두 사람이 식을 올릴 장소로 고향 느낌이 나는 곳을 원했다”며 “직접 돌아보고 (덕산기계곡 인근)밀밭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보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30일 결혼식을 치른 원빈 이나영에 대해 소속사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놓기도 했다. 이든나인 측은 “결혼식은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나영, 원빈 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쯤 천천히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생활은 서울 방배동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자녀 계획은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원빈, 이나영 결혼 관련 공식입장 및 공식 질의응답 전문 이나영♥원빈의 결혼을 알립니다.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로 맺어진 이나영♥원빈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2015년 5월 30일 이든나인 드림 →결혼식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되었나? -만나고 사랑하고 마침내 하나되기를 결심한 이후, 긴 시간 그려왔던 둘 만의 결혼식 풍경이 있었습니다. 둘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 온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에 대해 다른 이의 입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5월의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결혼식엔 누가 참석했나?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받고 싶은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이나영, 원빈씨의 가족분들만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습니다. →신혼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이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할 든든한 길 벗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입니다. →신혼생활은 어디서 시작하나?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입니다.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겠지요.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은? -지난 몇 달 간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히 식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각자 배우라는 자리로 돌아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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