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선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선진국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071
  • 여심 잡는 미즈레일 떴다

    “한겨울 눈 쌓인 정선 산골을 여자들끼리 열차 타고 달려 봅시다.” 강원 정선군이 여성들만을 위한 ‘정선아리랑 열차’(미즈레일)를 운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6일 설국열차를 타고 여자들끼리만 정선 겨울여행을 할 수 있는 열차를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함께 출시한 여성 전용 기차 여행상품은 30세부터 64세까지 3인 이상의 여성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는 1박2일 상품이다. 미즈레일은 아우라지~정선레일바이크 체험~아라리촌~정선5일장~병방산 스카이워크~화암동굴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가격은 1인당 3만 3000원으로 기차에서 판매하는 원두커피도 반값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선역에 비치된 가면을 쓰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옥산장 5000원, 스카이워크 및 집와이어 30%, 객차 게스트하우스 25%, 시티투어 50%의 할인 혜택을 주며 아리랑극 공연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정환 군수는 “일상에서 탈출해 겨울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여성만을 위한 알뜰 자유여행을 만들게 됐다”며 “정선의 주요 관광지에서 가면을 쓰고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한석용(전 강원도지사)씨 별세 승태(해커스어학원 강사)정선(한양대 강사)씨 부친상 한석원(전 대한약사회장)씨 형님상 한경숙(전 강원도 복지여성국장)씨 오빠상 24일 강원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3)258-9402 ●진성기(매경닷컴 대표 겸 매일경제 프리미엄부장)창기(두산중공업 상무)한기(펠릭스테크 부사장)씨 모친상 24일 분당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80-6163 ●김상천(전 KBS 목포방송국 방송부장)씨 모친상 24일 목포 서해안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61)246-4444 ●위재경(숭실대 교수)씨 별세 24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860-3500 ●이관섭(LF 마케팅실 상무)선경(SBS 편성본부 차장)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충식(자영업)도식(SBS UHD추진팀장)씨 모친상 24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26일 오전 9시 (051)623-4528 ●조왕기(전 동국대 경상대학장)씨 별세 용호(전 한국석유공사 본부장)씨 부친상 박귀철(MGP엔터프라이즈 대표)변대호(전 주크로아티아 대사)현덕용(안양방의원 원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01 ●서정각(전 광주고등검찰청장)씨 별세 관석(사업)유석(사진작가)씨 부친상 2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31)787-1506 ●최민희(국회의원)씨 부친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순구(사업)정구(사업)진구(사업)씨 부친상 김영신(변호사)박주선(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씨 장인상 24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63)211-7675
  • “베르테르와의 두 번째 사랑 온전한 ‘롯데’ 보여 드릴게요”

    “베르테르와의 두 번째 사랑 온전한 ‘롯데’ 보여 드릴게요”

    연기파 배우 전미도(33)가 창작뮤지컬 ‘베르테르’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다. 2013년에 이어 이번에도 베르테르의 가없는 사랑을 받는 ‘롯데’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온전히 롯데가 된 것 같다고 했다. “한번 해봤기 때문에 롯데가 장면마다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확신이 들어요. 작품 속 롯데가 저를 통해 무대에 되살아난다고 할까요. 연기도 더 탄탄해지고 감정선도 더 풍부해졌어요. 전달해야 하는 것들만 압축해서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베르테르’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원작이다. 2000년 초연 이후 9차례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은 음악이 중요해요. ‘베르테르’는 음악이 너무 감미롭고 아름다워요. 음악이 흐르면 장면 장면에서 요구하는 감정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어요. 작품 속 노래 중 ‘불길한 내 마음’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제일 마지막 부분에 베르테르가 롯데를 만나고 자살을 암시하며 나간 뒤 혼자 남은 롯데가 불안한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에요. 그 곡을 부르다 보면 롯데가 느꼈을 감정이 제 안에서 소용돌이치며 뿜어져 나와요.” 롯데는 베르테르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여인이다. 롯데는 베르테르와의 첫 만남에서 그에게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선 결코 느낄 수 없었던 공감을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며 죄책감을 느낀다. 약혼자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역할이에요. 약혼자가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홀리는 걸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관객들도 베르테르가 고백하러 왔을 때 롯데가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장면을 제일 얄미워해요. 그전에 사실대로 말했다면 오해의 소지가 없었을 텐데…. 연기 수위를 조절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진실하게 있는 그대로 롯데를 보여 주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아요.” 전미도는 작품 속에서 정원사로 나오는 ‘카인즈’라는 인물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카인즈는 베르테르에게 큰 영향을 받는다. 그도 베르테르처럼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 갈등하고 주저하는 그에게 베르테르는 용기를 내 고백하라고 한다. 카인즈는 사랑을 고백하고 그 사랑을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 내놓는다. “카인즈가 부르는 노랫말이 참 좋아요. ‘기름을 끌어안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이제야 난 자유롭고 평온하다. 그러니 나를 위해 슬퍼하지 마라. 난 괜찮다’는 내용이에요. 카인즈의 이 노래가 이번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본질 같아요. 조건을 따지지 않고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사랑,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본능적인 사랑 말이에요.” 그는 “롯데라는 인물을 모든 관객들이 100%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살아온 삶이나 처한 상황 등에 따라 인물이나 작품에 대한 해석은 다 달라요. 많은 사람이 롯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가게 하는 게 이번 공연의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처음 무대에 오른 뒤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08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신인연기상 등을 받았다. “연극과 뮤지컬을 반반씩 해요. 처음에는 뮤지컬과 연극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요. 노래를 하는지 안 하는지, 대사가 많은지 적은지 그 차이만 있을 뿐이에요. 그동안 뮤지컬도 연극적인 뮤지컬을 많이 했어요.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6만~12만원. (02)371-8042.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배수지 “순수하고 당찬 채선 매력에 푹… 저도 함께 성장”

    배수지 “순수하고 당찬 채선 매력에 푹… 저도 함께 성장”

    “알아요. 제가 천한 기집이라 안 된다는 것을…(중략) 기집 주제에 입에 풀칠만 하고 살 수 있으면 품을 팔든 몸뚱이를 팔든 뭐라도 가리지 않고 헤야 것지만 근디 소리가 하고 싶은 걸, 너무 하고 싶은 걸 지보고 어쩌라고요. (중략)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사람들한테. (돌아가신) 엄마한테 한 번만 들려주고 싶습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 등장하는 짧은 장면. 남장을 한 채 단오연 소리판에 오르려는 자신을 막아선 신재효를 향해 진채선이 울먹인다. 배우의 고집이 없었더라면 영화 팬들은 이 장면을 보지 못했을 듯. 이종필 감독이 당초 시나리오에서 빼버린 대목이다. 너무 설명적이기도 하고, 간절함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한 장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배우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캐릭터에 진정성을 부여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꼭 넣어달라고 읍소했다. “몇 번 해보고 안 되면 짧게 줄여 가도 괜찮으니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정말 할 수 있는데…. 오기가 생겼어요. 한 번에 집중해서 터뜨리지 않으면 두 번째 테이크는 가지 않을 것 같았죠. 첫 테이크에서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 드렸는지 원하는 대로 해보자고 감독님이 그러셨죠. 개인적으론 그 장면이 제일 좋아요.” 이번이 두 번째 영화 출연작인 스물한 살의 이 배우. 어찌 보면 당돌하고, 또 어찌 보면 당차다. 그 간극에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욕심, 근성이 짙게 드리운다. 아이돌 걸그룹 멤버 수지에서 배우 배수지로 돌아온 그녀다.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드림하이’(2011)에서의 연기력 논란을 영화 ‘건축학개론’(2012)을 통해 불과 1년 만에 날려버리고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던 힘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도리화가’는 판소리 여섯 마당을 정리한 신재효(1812~1884)와 그가 세운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에서 소리를 배워 첫 여류 명창이 된 진채선(1842~?)에 대한 이야기다. 여성이 소리하는 것을 금기로 삼던 시대가 배경이라 작품에 극적인 맛을 보탠다. 영화 제목은 신재효가 제자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서 지은 짧은 판소리(단가)에서 따왔다. 배수지는 스승에 대한 다양하고 미묘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한층 단단해진 연기력을 뽐낸다. 그래도 이전 작품보다 감정선이 더 역동적이고, 이끌고 나가야 하는 장면도 있어 아무래도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판소리까지!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채선이의 당차고 순수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어요. 제가 연습생 때 느꼈던 그런 감정들이 떠올라 가슴이 울컥하기도 했죠. 채선이와 함께 저도 성장한 것 같아 정말 좋아요.” 1년가량 박애리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지난 겨울 초입에 이뤄진 촬영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살수차가 내뿜는 폭우를 10시간가량 흠뻑 맞기도 했고, 심청가를 부르다 물에 빠지는 장면도 촬영을 거듭해야 했다. 흠씬 앓기까지 했지만 촬영이 끝나면 방긋 웃는 모습이라 악바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감독이 미안한 나머지 물속에 들어와 연기 지도를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수지는 힘든 줄도 몰랐다고 말한다. “순간적으로 힘든 것을 이겨내지 못해 후회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다시 후회하지 않으려고 촬영을 할 때면 정말 집중하려고 최선을 다했죠. 그래서인지 힘들다고 느낀 순간은 없었던 것 같아요.” ‘도리화가’의 우아한 한복 맵시에서도, 꾀죄죄한 부엌데기 차림에서도 매력이 샘솟는 배수지. 미국 할리우드의 대세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좋아한다는 그의 다음 연기가 궁금해진다. 내년에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톱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속물적인 다큐멘터리 PD 역할을 맡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 6개大 “2018학년 논술·정시 유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6개 사립대 입학처장들이 내년 3월 말 확정 예정인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해 “파격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개 대학 입학처장들은 24일 공동 명의로 낸 의견서에서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둘러싸고 ‘논술고사를 폐지할 것인가’, ‘학생부 전형 모집 인원을 늘릴 것인가’, ‘정시 전형을 폐지할 것인가’ 등 때 이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섣부른 예단과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의견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런 이례적 공동 발표는 지난달 고려대가 논술고사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발표한 뒤 서강대, 경희대를 포함한 서울지역 8개 사립대에 대입전형 변화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데 따른 것이다. 한 대학 입학처 관계자는 “입시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8개 대학이 입학전형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논의해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강대와 경희대는 2018학년도 전형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번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 6개 대학 입학처장들은 2018학년도 대입전형 설계의 전반적 방향으로 ▲학생부 전형·논술 전형·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의 적정선 유지 ▲수능·면접 전형의 적절한 활용 ▲정시 전형 모집 인원의 적정선 유지를 제시했다. 아울러 이 항목들에 대해 “각 대학 사정에 따라 점진적 증감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전면 폐지나 대폭 확대 또는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처장들은 이 같은 대입전형 방향을 설정한 이유로 “아무리 좋은 변화라도 폭과 속도를 적절히 조율해야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의 혼란을 줄일 수 있고 현재 학생부·수능·논술·특기자라는 대입전형의 4가지 틀이 각기 교육적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처장들은 학생부 중심 교육과 논술 교육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두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둘의 양립 없이 고교 교육 선진화가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제도나 정책이 바뀔 때마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큰 고통을 겪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며 “교육부·고교·대학이라는 대입의 세 주체가 공감과 소통의 대화를 통해 대입전형을 더욱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경영 효율화로 2017년까지 부채 2조원 감축 목표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경영 효율화로 2017년까지 부채 2조원 감축 목표

    한국동서발전 사장의 임기는 지난 7일 만료됐다. 장주옥(61) 사장은 후임이 없어 자리만 지키고 있는 상태다. 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공기관장은 후임이 나타날 때까지 업무를 대행하도록 돼 있다. 장 사장은 서울 송곡고를 나와 건국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호주 현지법인에서 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했으며 동서발전에서 연료팀장, 기획처장 등을 지낸 뒤 2009년부터 한전 자원개발팀장, 해외자원개발처장과 해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강요식(54) 상임감사위원은 전주 해성고 출신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불어를 공부했다. 동국대 경영대학 겸임 교수이자 한국소셜경영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박현철(57) 상임이사는 계성고,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미래사업단장, 기획처장을 거쳤다. 이석구(57) 상임이사는 충주공고,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동해화력본부장, 당진화력본부 발전처장을 지내 내부 사정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중양(57) 미래사업단장은 전라고,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나왔다. 이경로(54) 기획전략처장은 마산 경상고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상생조달처장, 계약관리그룹장 등을 거치며 기획조정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는 평이다. 강웅기(57) 인재경영처장은 광주상고, 경기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울산화력본부 경영관리처장, 회계결산팀장 등을 지냈다. 박희성(57) 상생조달처장은 대구상고, 계명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감사실장과 인력관리그룹장을, 김상철(57) 안전품질처장은 수도전기공고,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동반성장센터장, 일산화력본부 발전부장을 역임했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를 중심으로 울산화력본부·호남화력발전처·동해화력발전처·일산열병합발전처·산청양수발전처 등 모두 6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당진화력은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설된 동서발전의 핵심 발전소다. 동서발전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2017년까지 부채를 1조 9498억원 감축, 현재 159%인 부채비율을 107%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해 부채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동서발전은 올해 정선 풍력발전소 건설에 투자하려던 70억원을 부채를 갚는 데 썼다. ‘신사업 추진이냐, 부채 감축이냐’는 동서발전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보유 자산은 8조 4100억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시민 밀접 현안, 각계각층 함께 논의해야”

    “시민 밀접 현안, 각계각층 함께 논의해야”

    “시민생활에 밀접한 현안은 각계각층이 모여 직접 목소리를 내고 논의해야 정책과 실행 사이의 공백을 줄일 수 있습니다.” 19일 정선애 서울시 비영리조직(NPO) 지원센터장이 밝힌 ‘2015 NPO의제포럼×서울’의 개최 취지다. 의제포럼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협업을 통해 사회문제의 개선책을 찾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첫 의제포럼의 주제는 크게 ▲건물에너지 효율화 ▲대안적 1인 주거 ▲건강한 골목길이었다. 150여명의 시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댔다. 정 센터장은 “과도한 에너지 소모, 서울 시민 4명 중 1명꼴인 1인 가구, 아이들 대신 차가 주인이 돼 버린 골목길 문제는 서울의 당면 해결 과제”라면서 “포럼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온라인정보 플랫폼 개설, 중소건물의 전력사용 편의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등 협업 과제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 ‘후속 실행 네트워크’를 구성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과제 해결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 센터장은 “올해 3개의 서울시 현안의제를 잡았는데 내년에는 보다 구체적으로 5개의 구 단위 의제도 만들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PO센터는 2013년 11월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출발한 시민역량 강화 지원단체다. 행정의 영역에서 모두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을 민간과 연계하고 시민 공익활동을 돕는다. 비영리 민간단체의 법률 및 회계 자문, ‘미트쉐어’(공익모임 지원사업),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지원 등을 왕성하게 추진 중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하프타임]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 6연속 당선 대한체육회는 18일 체육회 고문인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이 지난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6회 연속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9년까지 연맹을 이끈다. 김상열, KPGA 회장 선거 후보 사퇴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로써 회장 후보로는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만 남게 됐다. KPGA 회장 선거는 28일 대의원총회에서 열리며 새 회장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다. 김종 문체부 차관, 평창올림픽 현장점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8일 강원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보광 스노경기장 등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장 건설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여형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내년 2월 열리는 테스트이벤트 준비 상황을 둘러봤다.
  • 동부산림청, 20~25일 정선·영월서 산악승마 체험 행사

    강원 정선과 영월 지역의 옛 석탄 운반도로를 활용한 임도와 하이원골프장에서 산악승마 국민체험 행사가 열린다. 16일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오는 20∼25일 엿새 동안 석탄을 운반하던 운탄로인 정선, 영월의 적실골 임도와 하이원골프장에서 산악승마 국민체험 행사를 연다. 선진국형 산림레포츠 도입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5월 산림청, 한국마사회,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랜드, 강릉영동대 간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산악승마 체험 행사는 하루 5차례, 왕복 1시간 내외로 무료 운영된다. 코스는 하이원골프장∼적실골 임도 2㎞다. 참가 신청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체크인 센터에서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산악승마 이외에도 관상마, 승마 장비, 승마로봇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체험 행사에서 산악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마련되고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레저세 도입, 폐광지 경제 발목 잡을 것”

    강원도의 레저세 도입 재추진에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주민들은 11일 도가 강원랜드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은 지난 10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연초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레저세 도입이 무산됐는데 도가 다시 레저세를 걷어 폐광지에 지원하겠다는 것은 논리 모순”이라며 “레저세를 도입해 폐광지에 지원하기보다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에 따라 강원랜드가 납부하는 폐광지역발전기금을 잘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주민들도 카지노 레저세를 도입하면 각종 세금이 강원랜드 전체 매출의 33%에 달해 폐광지 경제 회생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남경문 도의회 폐광지역개발촉진특별위원장은 “세수 확보를 이유로 카지노 레저세를 도입하려는 것은 폐광지 활성화를 위한 강원랜드 설립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발상”이라며 “새로운 세원이 도와 폐광지에 도움이 된다면 몰라도 폐광지 몫을 줄이는 것이라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논란의 발단은 도가 최근 세수 확보를 위해 강원랜드 카지노 레저세 도입을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도는 “레저세 재원은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집중 투입을 원칙으로 폐광지역종합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며 “레저세 추진의 당위성 등을 지역 주민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 발전과 이익에 도움이 되고 폐광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폐광지역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폐특법 종료 시한인 2025년까지 레저세를 투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20대 국회에서 입법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레저세가 도입되면 강원랜드 전체 매출의 10%인 1200억원의 세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2013년 평창동계올림픽 재원 마련을 위해 레저세 도입을 추진했지만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부천 ‘채무 제로’ 첫 선언 “지방채 조기상환”

    부천 ‘채무 제로’ 첫 선언 “지방채 조기상환”

    인구 50만명 이상 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부천시가 가장 먼저 ‘채무 제로’ 도시를 선언했다. 자치 재원이 부족한데도 선심성 사업을 남발하는 요즈음 눈길을 끈다. 인구 50만명이 넘는 광역시가 아닌 시는 시장이 구청장을 임명하는 행정구를 둘 수 있는 대도시로 복지 수요 등이 많아 재정에 압박을 받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 건전성 확립을 위한 2016년도 예산편성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내년 1월 시청사 옆 문예회관 부지 매각대금 1712억원 중 677억원을 지방채 조기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시 채무비율은 연간 예산 대비 4.57%로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방채 금리(2.5~3.7%)가 예치 금리(1.5%)보다 2배가량 높아 조기 상환하는 게 시 재정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방채 731억원 가운데 국·도비 지원을 받아 상환하는 54억원을 제외한 677억원을 조기 상환할 경우 시는 향후 9년간 82억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예산법무과 조영민 주무관은 “절감되는 이자는 매년 저소득 노인 2000여명에게 하루 한 끼 이상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과 맞먹는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청렴 1등급 도시에서 빚 없는 재정 1등급 건강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됐다”면서 “앞으로 신규 사업은 빚 없이 추진하는 등 모든 직원이 부서별 자율토론과 예산 절감 토론방 운영을 통해 재정 건전 도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의 이 같은 조처는 미국발 금리 인상 신호탄으로 세계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국내 기업과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나온 ‘선제 조치’여서 의미가 더해진다. 과거에는 상당수 지자체가 재정 자립도가 낮은데도 지방채 발행을 남발해 이자의 악순환으로 살림살이를 어렵게 해 왔다. 채원호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는 “민선 단체장들이 지방채 발행에 대해 도덕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데 부천시가 선도적으로 부채를 전액 상환하는 것은 선심성 행정을 하지 않겠다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태산 시 홍보실장은 “인구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부천시는 개발이 완료돼 세수입이 정체돼 있다. 또 도시가 만들어진 지 오래돼 도로유지·관리비용 등 지출이 많고 환경과 주민 복지에 예산의 40% 이상을 투입하는데도 빚을 지지 않는 것은 시 직원들이 늘 연구하고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韓·佛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

    韓·佛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첨단 분야를 비롯해 경제 전반과 교육·문화·관광 분야 등으로 양국 간 교류 협력 채널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정치·안보 분야에서도 고위급 대화 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두 나라는 창업기업을 상호 지원하는 교류협력의향서(LOI) 등 9개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양국은 내년 상반기에 제6차 한·프랑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생명·보건과학, 혁신적인 교통수단, 나노기술, 신소재, 제약, 실버경제,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출범한 한·프랑스 신산업협력포럼 등을 통해 신성장산업 간 교류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인공위성 공동 연구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양국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이 강화된다. 두 나라는 창업기업이 상대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과 프랑스의 ‘프렌치 테크 티켓’ 등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하기로 했다. 예술, 문화재, 박물관, 출판물, 문화사업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망라하는 포괄적 협력 MOU도 체결했다. 고등교육 학력 및 학위를 상호 인정해 유학생 교류를 촉진하는 데도 합의했다. 프랑스는 수능시험에서 2017년부터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 한국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국의 직업계 고교·대학 및 기업들이 함께 하는 현장 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우리나라의 ICT, 디지털 콘텐츠 등의 분야와 프랑스의 요리, 명품, 호텔 등의 분야에서 청년 직업훈련 교류도 활성화된다. 한편 이날 두 정상은 우리 가을 제철 식재료와 발효음식인 씨간장 및 매실청을 이용한 한식으로 만찬을 했다. 종갓집 씨간장을 양념 소스로 활용하고, 건배주로 전통 발효주가 곁들여졌다. 디저트로는 ‘코팡’이 제공됐다. 앞서 박 대통령은 한·프랑스 경제협력 및 고등교육포럼에서 프랑스 전통의 브리오슈 빵에 우리나라 고유의 단팥 앙금을 넣은, ‘한국의 빵’이라는 뜻의 ‘코팡’(KOPANG)을 언급하며 “각국의 고유한 전통과 강점은 존중하면서 조화로운 협력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할 때 세계가 본받고 싶은 협력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올랑드 대통령은 “코팡을 어떤 것으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한번 먹어 보고 싶다”고 즉석에서 화답했고, 이에 만찬 디저트로 코팡이 제공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만찬 공연은 가야금 명인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가야금 산조 연주를 시작으로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품’ 공연이 이어졌다. 2013년 한·프랑스문화상 수상자인 재즈 가수 나윤선이 샹송 ‘시간의 흐름에’와 ‘아리랑’을 노래했다. 아리랑이 울려 퍼질 때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에 밀레의 ‘만종’과 ‘이삭 줍는 사람들’,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의 걸작들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배경 영상으로 상영됐다. 선물 교환에서 우리 측은 차를 좋아하는 올랑드 대통령에게 고려시대 전성기 ‘흑자’(黑磁·칠흑색의 자기)의 맥을 잇고 동시에 현대적 느낌을 살려낸 금잔 다기 세트를 선물했다. 프랑스 측은 19세기 말 우리의 종교와 문화 등 한국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21장의 사진 앨범, 프랑스 위성으로 촬영한 해인사 고해상도 사진, 듀퐁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만년필을 답례로 제공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했으며 한국계 입양인인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도 수행단에 포함됐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전국 상수관로 31% 노후… 누수로 매년 5222억원 버리는 셈

    전국 상수관로 31% 노후… 누수로 매년 5222억원 버리는 셈

    상수관로에서 매년 발생하는 수돗물 누수량이 8억t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6개 댐에서 1년간 공급하는 물의 양(7억 6600만t)과 맞먹는다. 36년간 댐을 건설한 효과가 고스란히 땅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상수관로 누수량은 80억t으로 전국 평균 누수율이 10.7%에 달했다. 이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5222억원으로 추산됐다. 도농 간 누수율 격차도 심각하다. 특별시·광역시는 5.1%인 데 비해 일반 시·군은 14.9%로 3배 정도 높다. 상수관로 노후화가 원인으로 상수관망 정비 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013년 기준 전국 상수관로(18만 688㎞) 가운데 30.6%인 5만 5312㎞가 20년 이상 된 노후 관로지만 연간 개량 비율은 1%(1800㎞)에 불과하다. 조기 개량이 이뤄지지 않으면 2020년 26조 2000억원(6만 8144㎞), 2030년 51조 8000억원으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환경공단이 2009년 가뭄으로 80일간 제한 급수 고통을 겪었던 강원 남부권의 상수관망 정비 1차 사업(영월·정선)을 분석한 결과 성과가 뚜렷했다. 노후관 정비로 줄인 누수량이 영월 860만t, 정선 1680만t 등 모두 2540만t에 달했다. 인구 5만명의 도시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효과다. 2011년 각각 33.4%, 34.8%이던 유수율이 사업이 완료된 8월 현재 92.1%와 90.4%로 향상됐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 중 실제로 사용해 요금이 징수되는 수량의 비율이다. 또 누수량 감소에 따라 두 지역의 수돗물 생산 비용 절감액이 124억원, 수도 요금 누적 증가액이 66억원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태백과 평창, 고성의 노후 상수관 사업이 마무리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럽 선거감시단, 터키 총선 ‘부정선거’ 규정... 후폭풍 예고

     지난 1일(현지시간) 집권 정의개발당(AKP)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터키 총선이 부정 선거 시비로 얼룩졌다. AFP와 가디언 등 외신들은 2일 터키 총선을 감시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참관단이 이번 선거가 불공정과 폭력으로 점철돼 국민들이 정당한 선택의 기회를 상실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OSCE 참관단의 이그나시오 산체스 아모르 단장은 보고서에서 “비판 언론이 탄압받고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유례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야당 관계자들을 겨냥한 물리적 공격과 안보 문제 등이 총선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아모르 단장은 이 같은 경향은 남동부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졌다고 지적했다. 유럽평의회 참관단도 “이번 선거는 심각한 공포로 얼룩졌다”면서 터키 정부가 정치적 해법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이번 선거를 불과 닷새 앞두고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선 정부에 비판적인 신문사와 방송사들이 잇따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또 선거 운동기간 쿠르드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으로 친쿠르드 정당인 인민민주당(HDP)은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평화적인 집회를 이어가던 반정부 시위대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정부는 테러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결론지었다. 결국 집권당인 AKP는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획득해 압승했다. 지난 6월 총선에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끄는 AKP가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고, 연정 구성마저 좌절돼 조기 총선이 이어졌다.  한편 터키 정부는 선거 이튿날인 2일부터 비판 성향의 주간지 편집장들을 체포하는 등 언론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현지 도안통신 등은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동해 북삼 하우스디’ 시행 대한토지신탁, 뛰어난 설계로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짓는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 시행 대한토지신탁, 뛰어난 설계로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짓는다

    - 중소형 아파트 실속 평면에 합리적 분양가로 분양 시장의 분양 불패로 자리 잡아- ‘동해 북삼 하우스디’ 다양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 특화 등 공간 활용 잘돼 어느덧 11월에 접어든 가운데 이달 공급을 앞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알짜 물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소형 주택형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됨에 따라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다. 크고 화려한 대형 타입보다는 작지만 알찬 중소형 아파트가 실속을 중시하는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들어 다양한 특화 설계로 체감면적까지 대폭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여기에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역대 최저수준의 저금리 기조가 형성된 것도 중소형 타입의 인기 상승에 한몫 했다는 평이다. 은행 이자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작은 평형대의 아파트가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상품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신촌’의 경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으나 이 중 전용 59㎡ 소형타입이 112.9대 1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가장 빠르게 완판됐다. 이 외에도 지난달까지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에 나선 단지 중 경쟁률 상위 10곳이 모두 중소형 타입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매매거래건수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62,424건 중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매매건수는 52,632건으로 전체의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역대 최다 물량이 공급될 예정인 올 10월에도 동해시 내 최고의 주거중심지이자 10년간 신규 단지의 공급이 없던 북삼지구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대보건설은 11월초 강원도 동해시 북삼지구에서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분양에 나선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는 전체 258가구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뤄지는 만큼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 59㎡, 84㎡ 타입은 물론 74㎡의 틈새 타입도 마련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북삼지구 및 인근 권역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2.5m의 확장형 주차장은 물론 현관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의 혁신 설계가 적용돼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도를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타입별로 광폭 거실, 안방파우더룸 내 12자 수납장 기본제공 등의 설계가 제공된다. 또한 동해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높이로 지어져 향후 동해시를 대표할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북삼지구는 동해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최근 10여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던 곳으로, 금번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공급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북삼지구는 이미 약 5500가구의 단지가 입주해있어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공급까지 합쳐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동해항 및 북평산업단지, 물류유통단지 등 산업기반시설 집약지로 이들 산업기반시설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공립초등학교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청운초를 비롯해 광희중•고교와 동해시 명문고인 북평고 등 뛰어난 학군을 갖췄다. 이 외에도 한중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 대학교도 인근에 있으며 대형 입시 학원도 잘 마련돼 있다. 또 청소년 유해시설이 전무한 청정도시로 학부모 수요층에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잘 갖춰져 있다. 대동쇼핑센터, 협성상가, 동성플라자가 인접해 있고 천곡동 이마트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북삼주민센터, 북삼지구대, 북삼 119안전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이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국도 7호선 이용시 동해시 전 지역 및 삼척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42호선 및 국도 38호선 확장으로 태백, 정선으로까지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동해 IC가 단지와 가까이 있어 광역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33-521-93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 살기 더 좋아진 강서… ‘생산성 우수’ 지자체 선정

    명의 허준과 겸재 정선을 테마로 한 문화 축제, 다양한 둘레길과 등산로, 학교 옥상과 공터에 조성한 학생들의 쉼터…. 강서구가 추진한 행정이 ‘삶의 질’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서구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주민 30만명 이상 자치구 가운데 우수 기관에 선정돼 생산성 우수 인증마크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 역량을 생산성의 관점에서 측정,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었다. ‘생산성’의 의미는 조직 운영상의 효율성을 확장해 주민 삶의 질을 가늠하는 복지·환경의 향상도를 포괄한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기관 간 일자리 협력망 구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특성화고교 및 대학 대상 현장 취업정보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 시책으로 선보였다. 생활 환경 개선 부문에선 개화산 무장애 숲길 조성, 등산로 및 둘레길 정비 등 주민의 휴식 공간을 위한 녹지 인프라 확충 노력을 집중 소개했다. 또 문화복지 부문에서 허준 축제와 겸재정선기념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 육성과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기획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을 비롯해 적극적으로 구정에 동참해 준 59만명 주민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면서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인 2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교수·언론인·행정 연구원 등 31명 심사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을 위한 외부심사위원장은 홍정선 연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내부 위원으로는 전성준 서울신문 문화사업부장,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 편집인, 김성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실장, 구정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수석 전문위원, 서기봉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이 참여했다. 교수와 행정기관 연구원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모두 31명이 심사했다. ■ 후원 NH농협은행
  • 세밀화 추상화…간송미술문화재단 ‘화훼영모… ’展

    세밀화 추상화…간송미술문화재단 ‘화훼영모… ’展

    ‘내 지금 생물을 바라보며 하늘의 마음을 보았노라.’(我今觀物見天心) 조선 전기의 뛰어난 문장가인 매계(梅溪) 조위(曺偉)의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우리 선조들은 꽃과 새, 곤충과 물고기들을 자연의 일부인 동시에 우주 만물의 섭리가 함축된 존재로 인식했다. 보고, 기르고, 나아가 글과 그림으로 옮겨 내면서 자연과 생명의 오묘한 이치를 터득하고 자신의 성정을 함양하고자 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수장 작품 중에서 동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 회화작품들을 시기별로 선별해 ‘화훼영모-자연을 품다’전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고 있다. 화훼영모(花卉翎毛)란 꽃과 풀, 날짐승과 길짐승을 가리킨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간송미술관에서 1년에 두번씩 열던 소장품전을 DDP 개관과 함께 대중 속으로 들여온 뒤 여는 다섯 번째 기획전으로, 그림을 통해 시대 정신과 기법의 차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오세창 선생이 화첩으로 만들어 소장하던 고려 공민왕(1330~1374)의 ‘이양도’(二羊圖)부터 조선왕조 말기의 이도영(1884~1933)이 그린 ‘백령식록’(百齡食祿)까지 550년의 기간 동안 각 시기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 90여점이 출품됐다. 한국민족미술연구소 백인산 연구실장은 “선조들은 동식물들을 통해 도덕적 이상과 더불어 무병장수나 입신출세, 부귀영화 등과 같은 현세적 욕망을 담아내곤 했다”며 “시대별 화법의 변화와 각 소재들이 담고 있는 상징, 문화적 코드를 맞춰 가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려 말 조선 초 주자성리학의 도입과 정착 시기에는 중국 남방 화풍의 강한 영향을 감지할 수 있다. 출품작 중 김안로의 막내아들 김시(1524~1593)가 그린 ‘야우한와’(野牛閒臥)에서 보듯이 배경은 우리 산수지만 소는 남중국의 물소다. 주자와 송설이 남중국 출신이라는 점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16세기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가 조선성리학을 이뤄내면서 그림에도 진경산수화가 출현하고 화훼영모화의 소재로 우리 주변의 동식물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화훼영모화는 진경시대에 이르러 겸재 정선(1676~1759)에 의해 독자적 사생 기법이 완성되고 현재 심사정(1707~1769)이 시도한 조선남종화풍으로의 반전을 거쳐 조선 고유색이 다양한 형태로 극대화된다. 패랭이꽃이 피어 있고 참개구리와 나비가 모여든 한여름의 오이밭 풍경을 담은 ‘과전전계’(瓜田田鷄·오이밭의 참개구리)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이 70대 후반에 그린 그림이다. 겸재풍의 사생 기법을 계승한 변상벽(1730~1775), 김홍도(1745~1806), 김득신(1754~1822)에 의해 절정에 이른다. 표암 강세황(1713~1791),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청조문인화풍의 함축된 생략 기법을 화훼영모에 도입했다. 조선 말기에 이르면 문화 노쇠 현상과 맞물려 사생력이 후퇴하고, 화려하고 장식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옛사람들은 진흙 속에서도 화사한 꽃을 피우는 연을 보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고고한 군자를 떠올렸다. 시서화 삼절로 명성이 높았던 강세황의 ‘향원익청’(香遠益淸·향기는 멀수록 맑다)은 두 포기의 연으로 청정한 자태를 담아냈다. 화훼영모화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사물들이 지닌 의미에 빗대 많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잉어는 등용문을 뜻하니 과거에 급제해 출사하라는 뜻을, 모란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등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蝶·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은 화창한 봄날 뜰에 있던 주황빛 고양이가 패랭이꽃을 보고 날아든 검푸른 제비나비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순간을 포착한 그림이다.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담은 이 그림에는 ‘일흔, 여든이 되도록 청춘을 누리며 뜻하는 대로 이뤄지소서’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시는 내년 3월 27일까지. (02)2153-060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새만금 방조제 갈등 해결

    관할권 다툼을 벌이던 새만금 1호 방조제와 2호 방조제 구간의 관할권이 각각 전북 부안군과 김제시로 결정됐다. 행정자치부는 26일 제5차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새만금 방조제 1·2호 구간의 관할구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도상 남쪽에 있는 새만금 1호 방조제 4.7㎞ 구간을 부안군에, 북쪽의 2호 방조제 9.9㎞ 구간을 김제시에 귀속시키기로 의결했다. 이번 관할권 조정은 새만금 매립지가 아닌 방조제 구간에 관한 것이다. 그동안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은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을 둘러싸고 장기간 갈등을 빚었다. 홍정선 중앙분쟁조정위원장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 행정 효율성, 주민편의, 역사성, 경계구분의 명확성과 함께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최근 결정 등을 종합 고려해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 자치단체를 결정했다”면서 “관련 자치단체가 상생협력 차원에서 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군산시는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은 기존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에 따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강원도 소방본부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 협력총괄과장 이헌태 ▲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김경희 ◇ 서기관 승진 ▲ 인사과 황경임 ▲ 예산실 문화예산과 임혜영 ▲ 예산실 국토교통예산과 이민호 ▲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 최지훈 ▲ 재정기획국 재정기획총괄과 박현창 ▲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김정애 ▲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이혜림 ◇ 기술서기관 승진 ▲ 재정기획국 재정정보과 이용안 ■강원도 소방본부 ◇ 지방소방경 승진 ▲ 소방학교 최봉석 ▲ 강릉소방서 이승철 ▲ 〃 김남홍 ▲ 동해소방서 김동준 ▲ 태백소방서 김윤환 ▲ 삼척소방서 엄영섭 ▲ 홍천소방서 정원식 ▲ 횡성소방서 유일수 ▲ 〃 원동표 ▲ 영월소방서 임재열 ▲ 철원소방서 박정빈 ▲ 인제소방서 이영주 ◇ 지방소방경 전보 ▲ 춘천소방서 김진규 ▲ 〃 현종찬 ▲ 원주소방서 이상호 ▲ 동해소방서 김흥석 ▲ 속초소방서 김동하 ▲ 삼척소방서 김진환 ▲ 홍천소방서 원종철 ▲ 영월소방서 이중환 ▲ 평창소방서 이상현 ▲ 철원소방서 이상철 ◇ 지방소방위 승진 ▲ 소방학교 정세교 ▲ 춘천소방서 신희진 ▲ 〃 유호진 ▲ 강릉소방서 김달우 ▲ 동해소방서 박종열 ▲ 삼척소방서 이흥우 ▲ 영월소방서 변형근 ▲ 평창소방서 강구손 ▲ 〃 김태곤 ▲ 철원소방서 임정태 ▲ 인제소방서 문병원 ◇ 지방소방위 전보 ▲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고기봉 ▲ 〃 채인천 ▲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전준호 ▲ 〃 문도권 ▲ 춘천소방서 김기복 ▲ 〃 장대종 ▲ 〃 한규영 ▲ 〃 엄재남 ▲ 원주소방서 임재윤 ▲ 강릉소방서 이규홍 ▲ 〃 이종명 ▲ 동해소방서 방훈일 ▲ 〃 양찬모 ▲ 태백소방서 안효선 ▲ 〃 은경수 ▲ 〃 최봉택 ▲ 속초소방서 김영식 ▲ 〃 원우식 ▲ 〃 윤종호 ▲ 홍천소방서 함동화 ▲ 횡성소방서 김상용 ▲ 〃 서용복 ▲ 〃 우창호 ▲ 〃 이영록 ▲ 정선소방서 김주엽 ▲ 〃 이재택 ▲ 〃 이종명 ▲ 〃 박재근 ▲ 〃 전운태 ▲ 〃 최영환 ▲ 철원소방서 길 충 ▲ 〃 박상섭 ▲ 인제소방서 송병천 ▲ 〃 윤용섭 ▲ 고성소방서 정병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