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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완종 리스트 파문] 자원개발 성공사례 없나

    고위험성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들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된 융자제도 중 하나인 성공불융자가 혈세를 축내는 자원개발 부실 지원제도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다. 하지만 사후정산 방식의 성공불융자 제도가 장기적으로 성공해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23일 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공불융자로만 기업들의 해외자원개발을 지원하는 석유가스사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성공과 감면 여부가 결정된 111개 사업의 회수율이 114%였다. 12억 4900만 달러(약 1조 3520억원)를 융자해 주고 14억 2200만 달러(약 1조 5393억원)를 회수했다. 사업 성공률은 16%에 불과하지만 일단 상업 생산에 성공하면 융자 원리금 상환은 물론 이익 창출에 따른 거액의 특별부담금(15년간 순수익금의 20%)까지 들어오게 된다. 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광물자원개발 20개 사업은 모두 생산 전 탐사단계에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브라질 광구(BMC-8, 30, 32) 사업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정부로부터 7700만 달러를 융자받아 탐사 5년 만인 2005년 상업생산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은 2010년 광구 전량을 네덜란드 머스크 오일사에 매각했으며 정부는 빌려준 지원금의 6배에 달하는 5억 3000만 달러를 회수했다. 예멘 마리브 광구도 빼놓을 수 없다. 1984년 석유공사, SK이노베이션, 현대상사, 삼환기업 등 한국기업들은 정부로부터 740만 달러를 융자받아 지분(24.5%)에 참여해 매장량 10억 배럴에 달하는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 정부는 2003년 투자금의 7배가 넘는 원리금 포함 특별부담금 6060만 달러를 회수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완구 총리 사의 이후] 최경환 ‘총리 대행’… 경제현안 ‘골든타임’ 사수 갈림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갑작스레 ‘총리 대행’ 역할까지 떠맡으면서 각종 경제 현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부총리가 국정 전반을 챙기는 총리직까지 수행하다 보면 아무래도 경제가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4월은 경제 회복과 구조개혁의 ‘골든 타임’으로 타이밍을 놓치면 하반기 경제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지난해부터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해 관광진흥법, 의료법, 크라우드펀딩법, 경제자유구역특별법 등 9개 법안은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연말정산 보완대책도 통과가 시급하다. 노동개혁과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최저 임금제 개선도 추진해야 한다. 이처럼 처리해야 할 경제 현안은 많은데 앞으로 총리 대행 역할이 우선순위가 된다는 점에서 차질이 우려된다. 실제로 최 부총리는 21일 오전 10시 이완구 총리를 대신해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당초에는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이 참석할 계획이었다. 같은 시간 최 부총리가 참석 예정이었던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 회의는 이날 오후 2시로 미뤄졌다. 최 부총리의 이런 일정 조정은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보인다. 4월 임시국회에서도 경제부총리보다는 총리 대행 역할에 무게가 실린다. 경제개혁 입법안 통과를 위한 물밑 작업보다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는 얘기다. 야당은 23일 국회 경제분야 긴급현안 질의를 요구하고 있다. 기재부는 “부총리 일정을 우선 소화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총리 대행 역할에 나설 계획”이라면서도 국정 전반과 공식 행사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답답해하는 분위기다. 최 부총리는 차기 총리 인선과 국회 청문회 일정을 감안하면 총리 대행 역할을 최소 1~2개월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최경환 “TPP 1라운드 타결뒤 협상 착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문제와 관련해 1라운드 협상 타결 뒤 가입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TPP가 거의 막바지 단계로 1라운드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만 1라운드가 타결되면 바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미국도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며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TPP 가입 시점 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표로 12개국이 참여 협상을 벌이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조만간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 부총리는 “쌀 시장은 개방을 안 하는 게 정부의 모든 FTA 협상 원칙”이라고 말했다. 연말정산 보완책과 관련해서 최 부총리는 “소득재분배가 개선되고 저소득층의 부담이 완화된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내용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면서 “국민이 제때 혜택을 받고 경제활성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기재위 위원들이 입법 등을 통해 적극 도와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총리는 “연말정산 보완책으로 과세 미달자 수가 전체 근로자의 48%(780만명) 정도로 늘어났다”면서 “중장기적인 조세정책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과세 미달자 수가 현재의 연말정산 방식이 적용되는 세법 개정 이전에 근로소득자의 23.7%인 384만명이었으나 세법 개정으로 45.7%인 74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연말정산 보완책으로 과세 미달자가 추가로 40만명 정도 늘어난 것이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병뚜껑 모으면 어려운 이웃에 쌀 기부”

    자원 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상인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다. 성동구는 22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문석수 사근동장, 임태현 한양상인연합회장, 임용건 하이트진로 관계자 10명이 모여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한양대 상권 주변 일대 72곳의 식당 등에서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의 병뚜껑 500개를 모으면 진로하이트에서 쌀10㎏ 1부대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형식이다. 구에서는 저소득 가정선별과 전달 등의 실무를 맡는다. 지금까지는 병만 재활용하고 병뚜껑은 습관적으로 버려 왔다. 그래서 성동구와 한양상인연합회, 하이트진로가 어떻게 하면 병뚜껑도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심하다 나온 아이디어다. 생산자는 자원 재활용과 기업의 사회공헌 측면에서, 소비자는 번거롭지만 병뚜껑을 모아 저소득층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임 상인연합회 회장은 “1년에 거의 2t 정도의 쌀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가구 정도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미 모금된 쌀10㎏ 50부대를 사근동 저소득층에게 지정기탁했다. 또 앞으로도 모여진 병뚜껑을 분기별로 정산해 성동지역 주민들에게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신 한양상인연합회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개성공단 기업 3곳 북측에 임금 지급

    개성공단 입주 기업 3곳이 3월분 임금 지급 시한인 20일 정부 지침에 반해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임금 지급 시한 연장 요구에 ‘검토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는 기업들이 기한 연장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기한이 연장되지는 않았다고 말해 연장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북측 관계자들을 만난 뒤 돌아오며 기자들과 만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협력부장으로부터 1주일 임금 유예를 약속받았다”며 “(북측에서) 이번 주말까지 내라고 했지만 휴일이니 (시한이) 27일까지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기업이 연장을 요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이날 임금을 지급한 기업이 없다고 밝혔지만 뒤늦게 3곳이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임금을 지급했다고 신고한 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 125개 중 20여개 기업은 20일 월급 지급일에 맞춰 우리 측 기준으로 작성한 북측 근로자 월급을 지급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북측은 우선 기존 기준에 따라 70.35달러로 정산된 임금을 수용하되 74달러에 대한 연체료를 지급하기 위한 담보서를 작성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부는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입주 기업들이 정부의 기존 입장을 견지하도록 설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업들이 74달러로 인상하지 않도록 자제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도 “북한이 기존 월 최저임금인 70.35달러로 계산된 임금을 받은 뒤 인상분은 추후 정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북한은 최저임금을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5.18% 인상한다고 일방 통보하고 3월 임금부터 이 기준에 맞춰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남측은 일방적인 최저임금 인상은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하프타임] 인천아시안게임 ‘233억원 흑자’ 해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청산단(청산인 권경상)이 지난 16일자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제17회 대회 조직위의 법인 해산 신고를 완료했다. 지난달 31일로 법인 해산에 따른 운영비를 정산한 결과 대회 운영 잉여금과 2013년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잉여금을 포함해 모두 233억원의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 국비보조금 1258억원과 시비보조금 1283억원, 자체마케팅 수입 2438억원 등 모두 4979억원의 수입이 발생해 대회 운영비와 청산단 예산 등 4767억원을 지출하고 남은 운영비에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잉여금 21억원을 합친 것이다. 최종 정산은 청산법인 해산 전까지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하고 관계법령에 의해 정산할 계획이다.
  • 與野, 이병기 실장·황교안 법무 출석 격돌 ‘성완종 리스트 2R’

    4월 임시국회가 중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국회는 20일부터 상임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후폭풍이 거세고 4·29 재·보궐선거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면서 정국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를 놓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병기 실장 국회 출석 여부 촉각 파문에 연루된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청문회를 방불케 했던 지난주 대정부 질문에 이어 이번 주 열리는 상임위는 ‘제2라운드’ 양상을 띨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에 등장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운영위 출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야당은 이 비서실장을 비롯해 메모에 거론된 인사들에 대한 상임위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당·정·청 실무협의회에서 야당의 출석 요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사실을 전한 뒤 “이름 석자가 표기된 것만 가지고 상임위에 출석시킬지에 대해서는 검토할 부분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또 법제사법위에서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성 전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한 수사 상황을 추궁하는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자원외교국조특위 증인 채택 협상 국회 자원외교국정조사특위 활동도 이번 주가 중대 고비다. 여야는 지난 7일 국조특위 활동 시한(5월 2일)을 연장했지만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했다. 청문회 일주일 전까지 증인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24일까지 여야가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면 청문회 자체가 물 건너갈 수 있다. 여야는 이번 주 협의를 하기로 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등 이른바 ‘핵심 증인 5명’을 반드시 증언대에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이 중 1명도 증인으로 채택할 수 없다고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자원외교 관련 비리 혐의로 수사받던 성 전 회장의 자살로 특위 활동 동력 자체도 크게 떨어진 상태다.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도 이렇다 할 출구가 안 보인다. 지난 7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후 청문회 연장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지루한 줄다리기만 거듭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과보고서 채택을 약속하면 청문회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조건 없는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르면 20일 협상에 나설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할 수 있으나 ‘여야 합의’를 우선시하고 있어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연루 의혹에 발목이 잡힌 대법관 공석 사태만 지난 2월 17일 신영철 대법관 퇴임 이후 19일 현재까지 62일째에 이르고 있다.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 당·정·청은 이날 4월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자본시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과 연말정산 보완 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무상보육 지원을 위한 지방재정법,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등 민생 법안도 반드시 처리키로 했다. 그러나 정작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와 특위 활동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제활성화 및 민생 법안 처리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무원연금 개혁 등 다른 현안과 연계해 여야가 협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개헌특위 구성 이번 파문을 계기로 개헌 논의는 수면 위로 재부상했다. 권력 집중에서 파생되는 갖가지 부정부패의 고리를 개헌을 통해 끊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개헌특위 구성 문제가 쟁점이 될 여지도 있다. 대표적 개헌론자인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1일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개헌특위 문제를 의제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도 지난 18일 ‘개헌추진국민연대’ 전국대표자회의를 열어 개헌특위 구성을 포함한 ‘개헌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여야 의원 155명이 참여하고 있는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도 조만간 개헌 관련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직장 건강보험료 정산이 무엇인가요? A)건강보험료는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나서 매년 4월 실제 보수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방식으로 정산합니다. 정산금액이 4월분 보험료보다 많아 한꺼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근로자는 회사에 분납 신청을 하면 됩니다. 최대 10회까지 분납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정산을 폐지하면 보수인상률이 높고 연말성과급이 많은 사업장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드는 반면, 경기 영향으로 보수가 내려간 영세·중소기업 근로자가 되돌려 받아야 할 보험료를 못 받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제도입니다. 내년부터는 매월 실제로 지급받는 급여에 맞춰 건강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편돼 정산금액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대체 왜?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대체 왜?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대체 왜? 작년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 778만명이 평균 12만 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정산 대상자 1268만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정산 대상자는 전체 직장 가입자 1514만명 중 당월 보수에 대해 건보료가 부과되고 있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46만명을 제외한 사람들이다. 정산 결과 소득이 인상된 778만명에 대해 평균 24만 8000원이 추가로 부과됐다. 부과된 금액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내는데, 이에 따라 근로자는 1인당 평균 12만 4000원을 추가 건보료로 내야 한다. 추가로 건보료를 내야 하는 사람은 정산 대상자의 61.3%다. 전체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조금 넘는 51.4%가 해당된다. 반면 작년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정산 대상자의 20.0%)의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1인당 평균 14만 4000원이 환급된다. 이 역시 절반만 근로자 몫이어서 직장 가입자는 평균 7만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작년 연간 소득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작년 보험료율 5.99%를 감안해 14만 975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반대로 500만원 줄어든 직장인은 같은 금액인 14만 9750원을 돌려받는다. 한편 정산 대상자 중 237만명은 소득 변동이 없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이유는?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이유는?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된다…이유는? 작년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 778만명이 평균 12만 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정산 대상자 1268만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정산 대상자는 전체 직장 가입자 1514만명 중 당월 보수에 대해 건보료가 부과되고 있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46만명을 제외한 사람들이다. 정산 결과 소득이 인상된 778만명에 대해 평균 24만 8000원이 추가로 부과됐다. 부과된 금액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내는데, 이에 따라 근로자는 1인당 평균 12만 4000원을 추가 건보료로 내야 한다. 추가로 건보료를 내야 하는 사람은 정산 대상자의 61.3%다. 전체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조금 넘는 51.4%가 해당된다. 반면 작년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정산 대상자의 20.0%)의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1인당 평균 14만 4000원이 환급된다. 이 역시 절반만 근로자 몫이어서 직장 가입자는 평균 7만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작년 연간 소득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작년 보험료율 5.99%를 감안해 14만 975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반대로 500만원 줄어든 직장인은 같은 금액인 14만 9750원을 돌려받는다. 한편 정산 대상자 중 237만명은 소득 변동이 없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 778만명, 누구?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 778만명, 누구?

    건보료 추가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 778만명, 누구? 작년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 778만명이 평균 12만 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정산 대상자 1268만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정산 대상자는 전체 직장 가입자 1514만명 중 당월 보수에 대해 건보료가 부과되고 있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46만명을 제외한 사람들이다. 정산 결과 소득이 인상된 778만명에 대해 평균 24만 8000원이 추가로 부과됐다. 부과된 금액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내는데, 이에 따라 근로자는 1인당 평균 12만 4000원을 추가 건보료로 내야 한다. 추가로 건보료를 내야 하는 사람은 정산 대상자의 61.3%다. 전체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조금 넘는 51.4%가 해당된다. 반면 작년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정산 대상자의 20.0%)의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1인당 평균 14만 4000원이 환급된다. 이 역시 절반만 근로자 몫이어서 직장 가입자는 평균 7만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작년 연간 소득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작년 보험료율 5.99%를 감안해 14만 975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반대로 500만원 줄어든 직장인은 같은 금액인 14만 9750원을 돌려받는다. 한편 정산 대상자 중 237만명은 소득 변동이 없어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인 778만명, 건강보험료 24만8000원 추가 부담

    직장인 778만명, 건강보험료 24만8000원 추가 부담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이 이달 건강보험료를 평균 24만8000원의 건강보험료(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의 지난해 건강보험료에 대해 정산을 실시한 결과 총 1268만명에서 1조5671억원의 정산 보험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인 778만명은 1조9311억원, 평균 24만8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추가로 건보료를 내야 하는 사람은 정산 대상자의 61.3%다. 전체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조금 넘는 51.4%가 해당된다. 작년 연간 소득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작년 보험료율 5.99%를 감안해 14만975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반대로 500만원 줄어든 직장인은 같은 금액인 14만9750원을 돌려받는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평균 12만 4000원 더 낸다

    직장인 778만명, 건보료 평균 12만 4000원 더 낸다

    지난해 소득이 오른 직장인 778만명이 평균 12만 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268만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모두 1조 5671억원의 정산 보험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가입자 1268만명 가운데 61.4%에 이르는 직장인 778만명은 월급이 올라 인상된 급여를 반영해 24만 8000원의 건보료를 더 내야 한다.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건보료는 이 중 절반인 12만 4000원이며 나머지는 사용자인 회사가 부담한다. 정산 건강보험료는 지난해 증가한 연간 소득 금액에 2014년 보험료율 5.99%를 곱해 산출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연간 소득 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보험료율 5.99%를 적용해 29만 9500원의 정산 보험료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절반인 14만 9750원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반면 지난해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의 직장가입자는 1인당 14만 4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 중 절반인 7만 2000원은 근로자가 환급받고 나머지는 회사가 가져간다. 지난해 임금 변동이 없었던 직장인 237만명은 건보료 정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건강보험료는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나서 매년 4월 실제 보수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방식으로 정산된다. 지역가입자와 달리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당월 보수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기 때문에 호봉 승급,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보수액이 변동될 때마다 납부해야 하는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임금 변동분을 즉각 반영해 건보료를 부과하면 굳이 연말정산을 할 필요도 없지만 사업주 입장에선 임금이 오르내릴 때마다 이를 건보공단에 알려야 해 번거롭다. 그래서 건보료도 연말정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정산 보험료도 2013년 소득을 기준으로 2014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2014년에 임금 변동이 있거나 상여금을 받아 소득이 증가한 경우를 찾아 올해 4월에 연말정산한 금액이다. 건보료 정산은 바뀐 월급에 따라 내야 할 건보료를 다음해 4월까지 유예했다가 납부하는 것으로, 건강보험료 인상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직장인 입장에서는 내야 할 돈이 늘다 보니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정부도 이 같은 논란이 부담스러워 2016년 1월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은 월급이 바뀔 때마다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러면 실제 보수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게 돼 사후 정산 금액이 최소화될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부과된 추가 납부 보험료가 올해 4월분 원래 보험료보다 많아 부담스러우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4월분 원래 보험료의 2배 미만은 3회, 4배 미만은 5회, 3배 이상은 10회 이내로 나눠 낼 수 있다. 정산보험료는 오는 25일쯤 고지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직장인 778만명, 건강보험료 24만8000원 추가 부담 ‘돌려받는 직장인?’

    직장인 778만명, 건강보험료 24만8000원 추가 부담 ‘돌려받는 직장인?’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이 이달 건강보험료를 평균 24만8000원의 건강보험료(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의 지난해 건강보험료에 대해 정산을 실시한 결과 총 1268만명에서 1조5671억원의 정산 보험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인 778만명은 1조9311억원, 평균 24만8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추가로 건보료를 내야 하는 사람은 정산 대상자의 61.3%다. 전체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보면 절반 조금 넘는 51.4%가 해당된다. 작년 연간 소득금액이 500만원 늘어난 직장인은 작년 보험료율 5.99%를 감안해 14만9750원을 더 내야 하지만 반대로 500만원 줄어든 직장인은 같은 금액인 14만9750원을 돌려받는다. 이처럼 건강보험료를 더 내거나 덜 내는 가입자가 발생하는 것은 건강보험이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우선 부과한 뒤 매년 4월 실제 보수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하는 방식으로 정산되기 때문이다. 만약 보험료를 더 내야 하는 사람은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 납부하면 된다. 단 추가 보험료가 당월 보험료보다 많아 부담이 될 경우에는 액수에 따라 6월부터 3∼10회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 직장인 778만명 사진 = 방송 캡처 (직장인 778만명) 뉴스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사태 “19세때부터 소속팀원과 비정상적 관계” 소속사 폭로

    송가연 사태 “19세때부터 소속팀원과 비정상적 관계” 소속사 폭로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박 E&M은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 선수로서 송가연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또 수박 E&M 측은 “송가연은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동료 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 말건.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 가려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사태, “소속팀원과 비정상적 관계” 소속사입장에 서두원 김지훈 반응보니 ‘무슨 뜻?’

    송가연 사태, “소속팀원과 비정상적 관계” 소속사입장에 서두원 김지훈 반응보니 ‘무슨 뜻?’

    송가연 사태, “소속 팀원과 비정상적인 관계” 소속사 수박E&M 입장 들어보니 ‘충격’ ‘송가연 사태 송가연 수박E&M’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소속사 수박E&M 측이 ‘송가연이 선수생활을 불성실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박 E&M 측에 따르면, 송가연 선수는 지난 4월 6일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에 수박E&M 측은 송가연에게 일정을 강요한 적이 없고 정산이행을 성실히 했다고 주장했다. 수박 E&M은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 선수로서 송가연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수박E&M 측은 송가연에 대해 “오히려 송가연 선수가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수박E&M 측은 “송가연은 그간 소속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 기본을 망각해왔다”며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또 수박E&M 측은 “송가연 선수는 본사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및 공익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자신이 활동하는 대회장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으며 세미나 등 공식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수박E&M 측은 송가연이 현재 임직원의 피하고 있으며 약속된 촬영 등 대외 일정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수박 E&M 측은 “그동안의 모든 갈등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송가연이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송가연은 수박 E&M의 소중한 동반자다. 지금까지의 송가연의 잘못은 묻지 않겠다. 또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와 송가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연 사태에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 말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두원은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 가려집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 또한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을 때만 오빠 동생이니 가족이니 떠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모르겠네, 기분 정말 더럽네”라는 글을 남겼다. 김지훈 역시 소속팀에서 함께 이탈 했다. 사진=스포츠서울(송가연 사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사태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소속사 폭로

    송가연 사태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소속사 폭로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박 E&M은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 선수로서 송가연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또 수박 E&M 측은 “송가연은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동료 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 말건.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 가려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사태, “특정선수와 19살부터 비정상적으로 관계” 소속사 사생활까지 폭로

    송가연 사태, “특정선수와 19살부터 비정상적으로 관계” 소속사 사생활까지 폭로

    송가연 수박 E&M, 진흙탕 싸움 “운동선수 기본망각… 특정선수와 비정상적 관계” 폭로 ‘송가연 사태 송가연 수박 E&M’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전속 계약 해지 요구를 한 가운데, 소속사 수박 E&M 측이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진흙탕싸움을 예고했다. 앞서 송가연 측은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TV 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송가연 측은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이 불공정하다며 이를 해지 사유로 들었다. 송가연의 계약 해지 요구에 13일 송가연의 소속사인 수박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의 출발은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송가연 선수는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고,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라고 폭로했다. 원치 않는 방송을 강요했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지난해 SBS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에 대해 “이 촬영은 ‘룸메이트’ 촬영팀 일정에 따른 것이지 소속사에서 강요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수박 E&M 측은 “그동안의 모든 갈등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송가연이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송가연은 수박 E&M의 소중한 동반자다. 지금까지의 송가연의 잘못은 묻지 않겠습니다. 또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와 송가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박 E&M 공식입장에 송가연은 아직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송가연 사태 송가연 수박 E&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가연 사태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 누구?

    송가연 사태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 누구?

    송가연 사태 소속사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 맺고…” 누구? 송가연 사태 격투기선수 송가연(21)이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수박 E&M이 13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수박 E&M은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 만큼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방송 출연에 따른 정산을 2월 이상 지체했으며 정산내역을 알려준 바도 없다’, ‘지난해 8월께 있었던 SBS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 등 원치 않는 방송 출연을 강요받았다’, ‘송가연과 소속사가 수익 분배 비율의 부당함, 상표권 및 퍼블리시티권 등에 관한 전속계약 조항, 7년의 계약기간 등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 등 송가연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수박 E&M은 “오히려 송가연은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에 소속 팀의 감독과 코치진은 수차례 주의를 줘 경고했으나 그때마다 송가연 선수는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 또한 송가연 선수는 본사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및 공익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자신이 활동하는 대회장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으며 세미나 등 공식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송가연은 본사 전 임직원의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이미 약속된 촬영 등 대외 일정을 일방적으로 거부해 본사에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는 전속계약에 따른 의무를 명백히 해태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사태, 수박 E&M 폭로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서두원-김지훈 심경보니

    송가연 사태, 수박 E&M 폭로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서두원-김지훈 심경보니

    송가연 사태 수박 E&M, 계약해지 요구에 “19세때부터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폭로[전문] ‘송가연 사태 수박 E&M’ 송가연 사태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격투기 선수 송가연(20)과 수박 E&M의 계약 분쟁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히며 송가연에 대해 폭로했다.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박 E&M은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 선수로서 송가연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수박 E&M 측은 “송가연은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송가연 사태에 동료 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건 말건.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 가려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동료 김지훈 선수도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을 때만 오빠 동생이니 가족이니 떠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나 모르겠네, 기분 정말 더럽네”라며 송가연 사태를 향한 글을 남겼다. 김지훈 역시 소속팀에서 함께 이탈했다. 사진=스포츠서울(송가연 수박 E&M, 송가연 사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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