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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더 큰 목소리 내겠다”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더 큰 목소리 내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 발의한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에게도 보호받을 권리를!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19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김 부위원장은 평소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대금 체불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건설교통위원회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난 9월 8일 열린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김동연 도지사와 경기도 집행부를 상대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촉구 건의안 발의는 이러한 활동을 넘어 국회ㆍ국토교통부ㆍ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까지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단계로 확장된 것이다. 이번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법적 보호 범위 확대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대금 지급 및 정산 의무의 명문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건설 현장 소상공인 체불 사례의 철저한 단속 및 엄정 조치 등이다. 건의안이 반영되어 관계 법령이 개정된다면, 소상공인도 하도급 업체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된 후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도 최소한의 보호받을 권리를 누리고 대금 체불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의 개정을 위해 더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된 건의안은 이달 중 국회,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무실 냉장고 1050원 초코파이 훔쳐” 재판 2년째…사법력 낭비 논란

    “사무실 냉장고 1050원 초코파이 훔쳐” 재판 2년째…사법력 낭비 논란

    “피해자(사측)가 강력하게 피의자 처벌을 원했고, 양측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기소를 유예하는 게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2년째 진행 중인 이른바 ‘초코파이 재판’의 사법력 낭비 논란과 관련해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22일 이렇게 밝혔다. 신 지검장은 그러면서 “이 재판이 항소심까지 왔기 때문에 공소 취소는 어렵고 결심 단계에서 (재판부에) 의견을 구할 때 적절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무실 냉장고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협력업체(경비) 직원 A(41)씨는 2024년 1월 18일 오전 4시 6분쯤, 사무실 냉장고에서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 먹었다. 초코파이 450원에 커스터드 600원, 합쳐서 1050원에 불과했지만, 사측은 절도 혐의로 A씨를 신고했고 1년 8개월째 지루한 송사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평소 동료 기사들이 ‘냉장고에 간식이 있으니 먹어도 된다’고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1심은 A씨의 행위가 절도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사무실 직원의 허락 없이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훔치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었다고 판단했다. 노조는 사측이 A씨의 노조 활동에 불만을 품고 타격을 주기 위해 ‘좌표찍기 식’ 신고를 했다고 의심한다. 사측이 A씨의 취식 장면만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하며 처벌 의사를 밝힌 점도 이런 의심을 뒷받침한다.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는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무죄를 다투는 중이다. 피해금 1050원이라는 희대의 재판을 접한 많은 이들은 각박한 세태에 대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재판부도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허탈해했다. 이에 A씨 측 변호인은 “배고프면 과자를 먹으라고 해놓고 절도의 고의가 성립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사무실 냉장고 옆은 정수기가 있는 공개된 공간이고, 평소 협력업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하던 공간으로 승낙이 있었다고 착오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CCTV를 봐도 피고인이 사무실에 들어갈 땐 망설임이 없다”며 “진짜 과자를 훔치려고 했다면 통째로 들고 가지 초코파이 한 개, 커스터드 한 개 이렇게 갖고 가겠느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증인 2명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한 검사의 이의가 없자 변호인이 신청한 증인 2명을 모두 다음 기일에 신문하기로 했다. 다음 달 30일 열리는 증인신문에서는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사무실 냉장고에 있는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허락 맡고 먹는 게 당연했는지에 관한 문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지검장 “상식선에서 들여다볼 것”이번 사건에 대해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22일 “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검찰이 이번 재판과 관련해 상식선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이 2020년 7월 일어난 ‘반반 족발 사건’과 유사한 점이 있다고 했다. 이는 편의점 종업원이 폐기 시간을 착각해 5900원짜리 족발을 먹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신 검사장은 “반반 족발 사건의 이면에는 점주와 종업원 간 아르바이트비 정산 문제가 있었다”며 “다만 반반 족발 사건은 무죄가 선고됐는데, 초코파이 사건은 1심에서 유죄가 나왔으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라고 했다. 초코파이 절도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에는 “이 사건은 피해자가 강력하게 피의자 처벌을 원했고 양측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기소를 유예하는 게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재판이 항소심까지 왔기 때문에 공소 취소는 어렵고 결심 단계에서 (재판부에) 의견을 구할 때 적절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임금체불, 언제든 신고…내년부터 익명제보 상시 운영 검토

    임금체불, 언제든 신고…내년부터 익명제보 상시 운영 검토

    내년부터 재직자들이 임금체불을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창구가 상시 열릴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재직자들이 언제든 체불임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재직근로자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익명제보센터는 정해진 기간에만 문을 열었다. 올해는 6월 16~7월 4일, 7월 28~8월 31일에 운영됐으며, 10월에도 추가 운영이 예정돼 있다. 익명제보 감독은 재직자 신분 탓에 사실상 신고가 어려운 노동관계법 위반 사례를 찾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들어 접수된 제보는 500여 개 사업장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임금 정기일 미지급이 62.9%로 가장 많았고, 연장·휴가·휴일수당 미지급과 포괄임금제 오·남용 등을 포함한 임금체불 제보가 88.6%에 달했다. 병원 노동자 A씨는 “5~6개월째 월급이 지급되지 않고 연말정산도 못 받았다”며 “건강보험료도 연체된 상태인데 신규 직원을 계속 채용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노동자 B씨는 “6000만 원 상당의 임금과 퇴직급여가 장기간 미지급 상태”라며 “사업주에게 지급 시점을 물으면 ‘모른다’는 답만 돌아온다”고 전했다. 노동부는 이번에 접수된 제보 중 폐업 사업장이나 신고 내용이 불명확한 곳을 제외하고, 임금체불이 확인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독 대상도 지난해 151곳에서 올해 250곳으로 늘어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임금체불은 가족 전체의 생계가 걸린 심각한 범죄”라며 “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를 한 명이라도 줄이겠다는 각오로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AI 기반 주차행정시스템 선도 정책 제안

    이채명 경기도의원, AI 기반 주차행정시스템 선도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9월 1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주민으로 민원을 접수 받아 주차요금시스템 개선에 대한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안양시는 총 72개의 공영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8개소는 안양도시공사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위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 중인 58개 주차장은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관리되고 있으며, 현행 공영주차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10분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안양시 공영주차장 요금 정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선 방안으로 AI를 활용한 정밀 요금 정산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57만 안양시민이 한 분 한 분 모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라며,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는 만큼, 실제 이용한 시간만큼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정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은 행정 편의보다는 시민 편의를 우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17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56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아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1억 300만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이재한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영식·안성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성실히 자료를 제출하고 답변해 준 집행부 공무원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정예산 대비 3049억원이 증가된 1조 5823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광명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효율적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배달비 900원 ‘땡배달’ 서울 전역 땡겨요

    서울시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자체 배달서비스 ‘땡배달’을 17일부터 전 자치구에서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는 “7월말부터 중구와 종로구 등 일부 지역에서 땡배달을 시범 운영한 결과,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배달서비스 만족도가 긍정적”이라며 자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배달은 배달 앱 운영사 ‘신한은행’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제휴를 맺고 주문부터 배달까지 땡겨요에서 통합 처리하는 서비스다. 라이더 신속 매칭으로 평균 배달 시간을 단축하고, 실시간 배달 동선과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배달 완료 사진 전송 등도 추가된다. 기존엔 주문 중개까지만 처리돼 점주가 배달하거나 개별로 배달대행사와 계약하는 등 ‘가게 배달 방식’만 가능했다. 땡배달은 민간 배달 대비 수수료 부담이 저렴한 편이다. 예를 들어 2만 5000원 어치를 주문한 경우 가맹점주는 중개수수료 7.8%와 배달비 3400원, 광고비 등 총 27% 가량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반면 땡배달은 광고비 없이 중개수수료 2%와 정액 배달비 3300원(부가세 별도) 등 총 17%만 부담하면 된다. 소비자는 건당 최대 900원만 내고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 정산계좌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고객이 신한은행으로 결제하면 무료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기준 1년새 회원수가 48.1% 증가한 서울배달+땡겨요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훈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사장님과 시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한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에게도 보호받을 권리를!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12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건설하도급 대금 미지급 규모는 245억 원에 달하며, 최근 이어지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하도급 대금 체불 사례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문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식당, 주유소, 자재상 등으로 활동하는 다수의 소상공인이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의 적용을 받지 못함으로써 하도급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들이 겪는 대금 체불 문제는 그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뚜렷한 해결책이 부재한 상태에서 민사소송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에 대한 법적 보호 확대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대금 지급 및 정산 의무 명문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건설공사 현장 소상공인 체불 사례 적극 단속 및 엄정 조치 등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최소한의 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생계와 경영을 위협받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을 위해 법 그리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도 최소한의 보호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한 건의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으로, 10월 중 국회ㆍ국토교통부ㆍ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전망이다.
  • “네·카·토·쿠팡·배민도 상생금융 해야”… 이찬진 금감원장, 빅테크 CEO 첫 공식 회동

    “네·카·토·쿠팡·배민도 상생금융 해야”… 이찬진 금감원장, 빅테크 CEO 첫 공식 회동

    전통 금융권에만 적용되던 ‘상생금융’이 이제는 네이버·카카오·토스·쿠팡·배달의민족 등 빅테크에도 본격 요구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의 수수료 개편 정책과 맞물리며 플랫폼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분담 압박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5대 빅테크 최고경영자(CEO)와의 첫 공식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합리적 수수료 부과, 신속한 판매대금 정산, 가맹점 지원 확대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사실상 상생금융 참여를 주문했다. 이어 “알고리즘이 편향된 오류에 빠지면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밖에 없다”며 이용자 중심 경영과 플랫폼 운영의 공정성·책임성을 강조했다. “PG사 정산 자금 외부 관리 가이드라인 시행에 맞춰 안전한 전자지급결제 환경을 조성해달라”며 내부통제 강화와 IT·개인정보 보호를 비용이 아닌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미 올해 국정과제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와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강화를 명시했다. 지난 6월에는 공시 대상을 월 거래액 1000억원 이상 업체에서 200억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공시 항목도 단순 총액에서 온·오프라인 구분, 외부 지급·자체 수익 세분화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먼츠·쿠팡페이·배민페이 등 18개 사업자가 반기마다 수수료율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현재까지 상생금융은 은행·카드사 등 금융권만 분담해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네이버(매출 10조7000억 원), 카카오(7조8800억 원), 토스(1조9000억 원), 쿠팡(44조 원), 배달의민족(4조3000억 원) 등 5사의 지난해 매출 규모를 감안했을 때 수천억원대 부담 가능성도 제기된다. 간편결제 평균 수수료율(2.02%)이 카드사(1.60%)보다 높은 만큼 카드 수준으로 조정될 경우 빅테크의 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본 것이다. 금융당국이 직접 인하율을 명시한 적은 없지만, 공시 강화와 여론 압박을 통해 사실상 빅테크에도 ‘상생금융 분담’이 요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플랫폼 규제와 감독 체계를 마련할 때 과도한 비용 전가나 혁신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 설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국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 커져…내달 최종 심의

    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 커져…내달 최종 심의

    부산 대표 명산인 금정산이 연내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이 지난 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심의는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면 거쳐야 하는 핵심 절차다. 심의에서는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면 필요한 공원 구역 지정과 공원 용도지구 설정, 지속 가능한 이용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금정산은 내달 개최 예정인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만 통과하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이후에는 올해 말까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후속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금정산은 낙동정맥에 있는 국가 주요 생태축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녔다. 다양한 생태자원을 비롯해 범어사, 금정산성 등 역사·문화자원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지 평가한 결과 금정산 일대에 멸종위기 13종을 포함한 동식물 1482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신라시대에 창건한 범어사와 사찰 안팎 보물 등을 포함한 국가 유산 105점이 있어 기존 국립공원과 비교해도 최상위 수준의 문화자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부산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여론이 2005년부터 형성됐다. 타당성 검토 등 여러 과정을 2019년 시가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공식 건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는 부산시민 모두가 노력해 얻은 소중한 성과다. 금정산이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9대 첫 출자·출연기관 정산결과 보고

    제29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9대 첫 출자·출연기관 정산결과 보고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 보고를 받는 의미 있는 회기”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95회 임시회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은 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출연금 동의안 관련 예산 편성 철저 당부

    이상원 경기도의원, 출연금 동의안 관련 예산 편성 철저 당부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0일 열린 경제·사회혁신경제 분야 출연금 동의안 심사에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들의 인건비 과다 편성 문제를 지적하며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세부지침」에 따른 철저한 준수를 요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출연계획 동의안은 출연금액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내용과 필요성을 검토하는 절차”라며 “그러나 실제 동의안 세부내역을 보면, 인건비 편성 시 현원 및 정원 기준을 지침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어 본예산 편성 단계에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예산에 세부 편성안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제386회 임시회 출연계획 동의안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정원 279명, 현원 275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기준 인원을 292명으로 책정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정원 83명, 현원 77명인데도 83명 기준으로 편성했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역시 정원 51명, 현원 48명임에도 불구하고 55명 기준으로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세부지침」에서 규정한 예산편성의 기준이 되는 정원은 현원 대비 결원율 5%를 초과할 수 없고 현원이 정원보다 적을 경우 현원을 기준으로 편성, 현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정원 기준으로 편성’ 원칙을 벗어난 것이다. 이 의원은 “이처럼 과다 편성된 인건비는 집행 과정에서 잉여금으로 남게 되고, 단순 반납에 그치지 않고 일부는 사업비로 조정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 2024년도 정산에서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약 30억 원을 반납했는데, 이 중 10억 원 이상이 인건비 집행 잔액이었다”며 “반납을 전제로 한 과다 편성이 아니라, 애초에 인원 기준을 준수해 정확히 산정·편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2026년 본예산부터는 각 기관이 운영비, 특히 인건비 편성을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수해 더 이상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집행 단계에서도 잔액을 사업비로 전용하는 관행을 끊고,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예산 운영을 통해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추석엔 동작사랑상품권!…“최대 12% 할인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추석엔 동작사랑상품권!…“최대 12% 할인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서울 동작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혜택 확대를 위한 ‘동작사랑상품권’을 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권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50만원(보유 한도 1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 내 1만 4252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도 받는다. 그동안 구는 총 다섯 번에 걸쳐 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올해 총발행 규모는 300억원에 달한다. 추석을 맞아 발행하는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최고 수준인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구매 시 액면가의 7% 할인, (신)동작사랑상품권 사용 시 이용 금액의 5% 페이백을 제공한다. 다만 페이백은 예산 8000만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결제일 기준으로 익월 20일에 자동 지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동작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며 “최대 12% 할인 혜택을 누리며 알뜰하고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정산’ 위메프 파산 수순

    ‘미정산’ 위메프 파산 수순

    지난해 7월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간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9일 위메프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가 14일 이내에 제기되지 않으면 폐지가 확정되고 위메프는 파산한다. 기업회생절차는 경영 위기에 빠진 기업의 청산 가치보다 존속 가치가 더 높다고 인정될 때 법원이 감독해 회생을 돕는 제도다. 위메프는 티몬과 함께 판매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왔다. 티몬이 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에 인수돼 지난달 회생절차를 종결한 것과 달리 위메프는 인수 기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EY한영회계법인에 따르면 위메프는 계속기업가치(–2234억원)가 청산가치(134억원)보다 낮게 평가됐다. 채권 규모를 확정하는 채권조사확정재판조차도 끝내지 못했다. 결국 법원은 위메프의 회생 절차를 계속하는 것보다 기업을 청산하는 것이 더 가치가 높다고 봤다.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사법부는 결국 모든 책임을 피해자에게 떠넘기는 가장 잔혹한 결정을 내렸다”고 반발하면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으로 제2의 티메프 사태를 원천 차단해달라고 주장했다.
  • 위메프 결국 파산…회생절차 폐지 결정

    위메프 결국 파산…회생절차 폐지 결정

    지난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궁지에 몰린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지난해 7월 29일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지 1년여 만이다. 서울회생법원은 9일 위메프를 인수할 회사가 없다고 판단하고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등이 14일 이내에 제기되지 않을 경우 폐지 결정은 확정된다. 기업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법원의 감독 아래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더 크다고 인정될 경우 회생계획을 제출하고 절차에 따라 수행하게 된다. 회생계획을 수행할 수 없을 경우 회생절차는 폐지되고, 해당 기업은 결국 파산하게 된다.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해 7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판매 대금을 지급 및 정산하지 못해 판매자는 판매 완료한 상품을 일괄 취소하고 소비자들도 피해를 입는 사태가 발생했다. 양사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회생계획이 인가되기 전 매각(M&A)을 추진해왔다. 티몬은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로의 인수가 결정돼 지난달 22일 회생절차를 종결했지만, 위메프는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에 ‘건설공사 현장의 약자 보호를 위한 철저하고 세심한 행정’ 주문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에 ‘건설공사 현장의 약자 보호를 위한 철저하고 세심한 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8일(월) 열린 경기도정에 대한 대집행부질문에서 건설공사 현장의 약자인 노동자·하도급 업체·소상공인·영세 건설업체 등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먼저 건설공사 현장의 노동자 보호 대책을 묻는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여주의 한 공사장에서는 2년 연속 건설노동자가 추락사하고 남양주의 한 공사장에서는 감리단 없이 공사가 진행돼 보행자가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지만, 경기도는 법적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후속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현행 법령 체계의 미비와 경기도의 제도 개선 노력 부족을 지적하였다. 이어, 노동자 보호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건설현장 안전 강화 ▲AI 기반 건설사고 예측 및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비용 증액 및 정산 강화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 김동영 부위원장은 건설공사 현장의 노동자·하도급 업체·소상공인 등 약자를 위한 보호 정책과 강력한 체불 방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경기도에서 건설현장 임금·하도급 대금 체불 접수액의 79%를 해소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금을 받지 못한 21%뿐만 아니라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체불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현행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보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또한, 경기도가 적극적인 제도 개선 노력과 강력한 단속·예방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도내 건설경기 회복과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문제를 질의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지역 건설노동자·건설장비 우선 고용, 지역 생산 자재 우선 구매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기 신도시 건설 및 공공 발주 공사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도내 건설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 때까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권장비율인 60%를 상회하는 우선 고용·우선 구매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김동연 도지사에게 “건설 노동자·하도급업체·소상공인·중소 건설업체 등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약자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기도가 보다 철저하면서도 세심한 건설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날 김 부위원장은 건설공사 현장 약자 보호 외에도 김동연 지사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정차 엄정 대응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정책 제안 ▲3기 신도시 자족 기반 조성 방안 ▲생계형 고령 운수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시범사업 추진 등 1,420만 경기도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활용 관련 간담회 개최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활용 관련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8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경기도청 택지개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정산이 마무리된 가운데, 잔여 이익금의 지역 내 재투자와 관련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광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개발이익금이 다른 지역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오수 의원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은 광교 내 재투자를 원칙으로 삼아야 하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라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측도 “광교 지구 내 재투자를 원칙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개발이익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투명한 집행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수원시, 용인시, GH 등 공동사업 시행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 수원시, GH 간의 협의 과정이 균형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며 “개발이익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단독] 실탄 분실은 없다는데… 육군 대위 ‘총상 사망’ 미스터리

    [단독] 실탄 분실은 없다는데… 육군 대위 ‘총상 사망’ 미스터리

    육군 3사관학교에서 소속 장교가 총상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부대의 탄약 재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불명의 실탄이 사용된 셈이어서 군의 총기·탄약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사건은 지난 2일 오전 6시 29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발생했다. 육군 3사관학교 훈육장교 A(32) 대위가 군용 K-2 소총에 의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A 대위는 전날 밤 부대가 있는 경북 영천에서 군용 소총과 실탄을 들고 50㎞가량 떨어진 대구 도심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신문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3사관학교는 사고 직후 탄약 보유 현황과 탄약고 출입 기록, 탄약 소모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 그러나 사건에 사용된 5.56㎜ 보통탄은 올해 7~8월 사이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월부터 6월까지의 기록도 마찬가지였다. 분실된 실탄은 없었고, 장부상 문제도 없었다. 결국 기록상 존재하지 않아야 할 실탄이 누군가의 손에 있었고, 그것이 실제 사건에 사용된 셈이다. 부대 측은 “훈련 중 계획보다 많은 탄약을 추가로 지급한 적은 있지만, 나중에 실탄 수량을 확인하고 정산도 마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시 실탄이 실제로는 분실됐는데도 보고되지 않았거나, 장부상으로만 처리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총기와 실탄이 외부로 유출됐는데도 부대가 이를 몰랐다는 건, 군 기강이 크게 해이해졌다는 증거”라며 “국방부는 전군을 대상으로 즉시 총기·탄약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경찰은 A 대위가 사용한 실탄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 [단독]실탄 분실 없는데 총상 사망?…육군 3사관학교의 수상한 미스터리

    [단독]실탄 분실 없는데 총상 사망?…육군 3사관학교의 수상한 미스터리

    육군 3사관학교 소속 장교가 총상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부대의 탄약 재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불명의 실탄이 사용된 셈이어서 군의 총기·탄약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사건은 지난 2일 오전 6시 29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발생했다. 육군 3사관학교 훈육장교 A(32) 대위가 군용 K-2 소총에 의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A 대위는 전날 밤 부대가 있는 경북 영천에서 군용 소총과 실탄을 들고 50㎞가량 떨어진 대구 도심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신문이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3사관학교는 사고 직후 탄약 보유 현황과 탄약고 출입 기록, 탄약 소모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 그러나 사건에 사용된 5.56㎜ 보통탄은 올해 7~8월 사이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월부터 6월까지의 기록도 마찬가지였다. 분실된 실탄은 없었고, 장부상 문제도 없었다. 결국 기록상 존재하지 않아야 할 실탄이 누군가의 손에 있었고, 그것이 실제 사건에 사용된 셈이다. 부대 측은 “훈련 중 계획보다 많은 탄약을 추가로 지급한 적은 있지만, 나중에 실탄 수량을 확인하고 정산도 마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시 실탄이 실제로는 분실됐는데도 보고되지 않았거나, 장부상으로만 처리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만약 부대가 실탄 분실 사실을 숨겼다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실탄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실탄의 출처가 불분명한 만큼, 군의 총기·탄약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총기와 실탄이 외부로 유출됐는데도 부대가 이를 몰랐다는 건, 군 기강이 크게 해이해졌다는 증거”라며 “국방부는 전군을 대상으로 즉시 총기·탄약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경찰은 A 대위가 사용한 실탄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추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최근 “총기와 탄약의 외부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실시해서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총기 탄약 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 전남도,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대폭 확대

    전남도,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대폭 확대

    전라남도가 10톤 미만 소규모 연근해 어선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해 어선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의 지방비 보조율을 대폭 상향했다. 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나 질병,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모든 어선 소유자가 가입해야 하며, 보험료의 일부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어선 톤급별 지방비 지원기준을 세분화하고 어업인의 자부담 비율을 낮춰 3톤 미만은 자부담 비율이 20%에서 12%로, 3~5톤은 20%에서 15%로, 5~10톤은 22%에서 17%로 낮아져 소규모 어업인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9월 신규 가입하는 어선원 보험부터 상향된 지원율이 적용되며, 올해 이미 가입한 보험 가입자는 정산 후 내년 초에 차액을 환급받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보조율 인상이 어업인의 실질적 부담을 줄여 자발적 보험 가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어선원 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해상사고에 대비해 어선원과 가족의 삶을 지켜주는 필수 안전장치”라며 “올해부터 3톤 미만 소형어선도 당연 가입 대상이 되고, 지원 폭이 더 확대된 만큼 모든 어선 소유자는 지역수협을 통해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미반환 공여지 70% 동두천, 정당한 보상 절실”

    이인규 경기도의원, “전국 미반환 공여지 70% 동두천, 정당한 보상 절실”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5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두천시의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과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인규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여 년간 도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내어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했음에도, 여전히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70%가 집중돼 도시 발전과 주민 삶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동두천시는 지난 70여 년간 도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내어준 특별한 희생의 도시”라며 “그러나 지금 동두천을 가로막는 더 심각한 문제는 이미 반환된 땅이 아니라 아직 반환조차 되지 않은 미반환 공여지”라고 강조했다.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70%가 동두천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기연구원 추산 누적 피해액은 26조 2,367억 원, 최근 10년간 매년 5,278억 원의 경제 손실과 245억 원의 지방세수 결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도시 활력 저하로 인구 감소, 고용률 저하, 실업률 증가, 재정자립도 최하위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평택시는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라는 특별법을 통해 국고보조금·특별회계·세제 혜택·생활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받아 신도시로 성장했지만, 동두천은 아무런 보상 장치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내세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원칙이 이제는 동두천에 적용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5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미반환 공여지 반환 로드맵 수립 ▲동두천형 특별법 제정 ▲토지매입비 국고보조금 3,081억 원 정산 ▲종합적인 특별지원 정책 즉시 실행 ▲환경오염 조사 및 정화 비용의 국가 부담 법제화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는 반환된 공여지 개발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아직 돌려받지 못한 땅으로 미래가 가로막힌 동두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번 달 안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민께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본 의원 또한 동두천 발전과 도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함께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 북부의원으로서, 경기 남부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북부 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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