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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7월 도시공원 일몰제 앞두고 공원 24곳 실시계획인가 고시

    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4개소에 대해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심 공원이 일몰제로 ‘공원지구’에서 해제 되는 상황을 막아냈고, 전국 자치단체 중 공원면적 비율을 가장 높게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전체 도시공원 면적은 1994만㎡이며, 일몰제 대상공원은 25곳 1100만㎡로 전체 도시공원의 55%에 해당된다. 시는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에 해제한 광목공원(남구 진월동)을 제외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4곳에 대해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완료해 오는 7월부터 발효되는 일몰제로 도시공원이 자동 실효되는 것을 막아냈다. 재정공원은 영산강대상, 월산, 우산, 발산, 신촌, 학동, 방림, 봉주, 양산, 황룡강대상, 본촌, 신용(양산), 화정, 운천, 송정 등 15곳이다. 이들 공원 전체 면적 262만㎡ 중 66만㎡는 해제하고, 나머지 195만㎡(기조성 58만㎡ 포함)를 공원으로 조성키로 최종 결정했으며 사유지 98만㎡를 매입할 계획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마륵, 수량, 송암, 봉산, 중앙1·2, 중외, 일곡, 운암산, 신용(운암) 등 9곳,10개 지구다. 전체 786만㎡ 중 76만㎡(9.7%)를 비공원시설(아파트)로 조성하고 710만㎡를 공원으로 조성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면적(공원 내 아파트 건립면적)은 9.7%로 전국 평균 약 21%보다 크게 낮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사업이 완료된 후 전문기관의 정산을 거쳐 제안사가 당초 제안한 수익을 초과한 경우에는 초과수익을 공원사업 등에 재투자 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법령에 따른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보상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수목식재와 파고라 등 공원시설을 설치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촉박한 일정과 한정된 재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24곳에 대해 대해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모두 완료했다”며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다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경기도의회 정승현·김강식·이혜원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정승현·김강식·이혜원 의원 제8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 소속 정승현(민주, 안산4), 김강식(민주, 수원10), 이혜원(정의, 비례) 의원이 지난 17일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창균 의원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정승현, 김강식, 이혜원 의원이 선정되어 총 3명의 위원이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정승현 의원은 남북관계와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해 경기도의 주체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아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했다. 또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상생의정의 모범을 보였다. 김강식 의원은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개정안 및 ‘국고보조사업자의 정산보고서 검증 제도 개선을 위한 보조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 하며 사업 정산보고서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검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또 청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정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 일명 ‘살찐 고양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최저임금의 7배 이내로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성장, 적정한 소득분배 유지 등을 규정한 헌법 119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의원들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의 상이라고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 중심의 더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동차사고 몇 대 몇!] ⑱건물 양쪽에서 주행하던 두 차량이 합류지점에서 충돌했다면?

    [자동차사고 몇 대 몇!] ⑱건물 양쪽에서 주행하던 두 차량이 합류지점에서 충돌했다면?

    2018년 한 해 동안 총 21만 71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자동차 등록 대수(2702만 3553대) 기준으로 100대당 1대꼴로 사고가 일어난 셈이다. 한순간의 방심과 예상치 못한 상대방 차량의 돌발 행동 등으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일단 사고가 났다면 상대방 차량과 과실 비율을 따지는 일도 중요하다. 서울신문은 손해보험협회 통합상담센터와 함께 자주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과실 비율 산정 기준과 그 결과를 소개하는 ‘자동차사고 몇 대 몇!’ 기사를 연재한다. A씨는 2016년 10월 경기 광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우회전을 하던 도중 좌측에서 직진 주행하던 B씨의 차량과 충돌했다. A씨가 빌라 건물 사이 폭이 좁은 도로에서 큰 도로로 진입하면서 기존에 달려오고 있던 B씨의 차량과 부딪힌 것이다. A씨는 B씨에게 통행을 양보하지 않고 끼어들어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일정 부분 인정했다. 문제는 A씨의 보험사가 각 당사자의 구체적인 과실비율을 안내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보상처리를 진행해 불만이 생긴 것이다. 결국 보험금 정산이 지연되는 것을 참지 못한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과연 이 사고의 과실 비율은 어떻게 결정됐을까.13일 손해보험협회 통합상담센터에 따르면 이 사고의 과실 비율은 A씨가 60%, B씨가 40%로 결론났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로를 통행할 때 진입차량은 일시정지 또는 서행해야 하고 앞과 뒤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통행우선순위에 따라 진입해 안전하게 통과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이번 사고가 발생한 장소처럼 작은 도로와 큰 도로가 구분되는 곳에서는 대로 진행 차량에 통행우선권을 부여한다. 따라서 당시 B씨한테 진로를 양보하지 않은 채 운전을 진행한 A씨에게 과실의 상당 부분 책임이 있는 것으로 결론났다. 또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직진하는 차량도 도로교통법 제26조에 따르면 “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에서 양보운전”에 따라 안전 운전을 실시해야 한다. 큰 도로에서 직진 주행을 하던 B씨도 교차로 통행하는 데 있어 교차로 진입 전에 일시정지 또는 서행하고, 주변을 잘 살펴 교통상황을 파악한 후 운전해야 하는 주의의무가 있다. 당시 B씨는 A씨의 차량의 움직임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지만, 일시정지 의무와 주변을 살피는 주시의무를 소홀히 한 점이 B씨의 과실로 인정됐다. 다만 이번 사고의 경우 사고 당사자들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사진 등의 자료만으로는 B씨의 차량이 통행하던 도로의 폭이 대로인지, 교차로에 현저히 선진입했는지 여부가 명백하지 않았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제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사고 당시 A씨는 B씨에게 진로를 양보하지 않고 그대로 운전한 것이 주된 과실”이라며 “추후 더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다면 과실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기고] 서울시는 마을버스 요금을 현실화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이 사회 어느 누구 안 그런 사람이 없을 듯하지만, 마을버스 운전종사자들도 어려운 경제상황을 체감하는 일선 현장에 놓여있다. 마을버스 운전종사자들도 코로나사태를 맞으며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높아진 노동 강도와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준공영제로 서울시 예산의 지원을 받는 시내버스와는 달리, 민간이 운영하는 마을버스는 운전종사자들의 급여수준은 대략 시내버스의 65%를 넘지 못한다. 최저임금 수준이다. 코로나사태 이후 가중되는 업무강도는 운전종사자들에게 좌절과 상실감을 안겨줄 뿐이다. 마을버스 운전종사사가 이처럼 열악한 처우를 받는 이유를 ‘요금 통합 정산’에 따른 분배율이 시내버스나 지하철에 비해 낮거나, 11년간 요금인상이 동결돼 왔던 어린이와 학생 요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는 지난 5년간 마을버스 요금 동결해 왔던 데에 있다. 2015년 이래 마을버스 요금은 인상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적자구조를 면치 못하는 영세한 마을버스 사업자들이 마을버스 운전종사자의 임금을 올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운전기사의 열악한 처우는 잦은 이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는 연쇄적으로 마을버스 기사 숙련도를 낮추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특히, 코로나사태이후 업무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마을버스 운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당국은 물가인상, 시민정서 등 마을버스 요금 현실화에 대한 보수적 주장에 앞서 마을버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마을버스 이용 시민의 안전이라는 차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주길 소망한다. 김은석 서울시 마을버스 ‘서북운수’ 운전기사
  •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 피해자…기업銀, 원금 50% 선지급 결정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 피해자…기업銀, 원금 50% 선지급 결정

    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 채권 펀드 투자자에게 원금의 50%를 선지급한다. 기업은행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한 고객들에게 ‘선 가지급, 후정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급되는 금액은 최초 투자금의 절반이다. 투자자들은 기업은행과 개별로 사적 화해 계약을 맺은 뒤 선지급금을 받게 되고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최종 보상액, 환매가 중단된 펀드의 회수액이 결정되면 차액을 정산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2017~2019년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 펀드 3612억원어치, 디스커버리 부동산 선순위 채권 펀드 318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하지만 미국 운용사가 펀드 자금으로 투자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면서 각각 695억원, 219억원이 환매가 지연됐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편해야 통한다”… 은평, 서울 주차장 공유면수 1위 비결

    “편해야 통한다”… 은평, 서울 주차장 공유면수 1위 비결

    서울 은평구는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 주차장 공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서울 내 주차 공유면수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평구의 이 서비스는 기존 사물인터넷(IoT) 주차 공유 방식과 달리 앱 설치, 회원 가입, 결제 수단 등록이 필요 없다. 전화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주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용 시간만큼만 내는 후불제 정산이 장점이라고 은평구는 소개했다. 이용 요금도 1시간에 1200원으로 저렴하다. 전화 주차 공유 시스템을 만든 김성환 주차장만드는사람들 대표는 “낮 시간대 운전자 가운데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70%인 점을 감안해 공인인증 없는 카드결제 방식, 카카오톡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는 또 주차장 관련 조례를 신설해 다음달 1일부터 ‘공유주차구획 지정제’를 시행한다. 구는 공유주차면을 이용하는 차량이 연간 9000~2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평구는 이미 주차공유면 2500구획을 확보해 서울시 주차공유면수 부문 1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공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주차장 나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에 원금 절반 선지급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에 원금 절반 선지급

    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 채권 펀드 투자자에게 원금의 50%를 선지급한다. 기업은행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한 이들에게 ‘선 가지급, 후 정산’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 가지급되는 금액은 최초 투자금의 절반이다. 투자자들은 기업은행과 개별로 사적 화해계약을 맺은 뒤 먼저 가지급금을 받게 되고,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최종 보상액, 환매가 중단된 펀드의 회수액이 결정되면 차액을 정산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환매 중단이 길어지면서 자금이 묶여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감안해 선가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2017~2019년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 채권 펀드 3612억원 어치, 디스커버리 부동산 선순위 채권 펀드 3180억원 어치를 판매했다. 하지만 미국 운용사가 펀드 자금으로 투자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면서 각각 695억원, 219억원 정도가 환매 지연된 상태다. 피해자 대책위는 지난 8일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간담회를 하고 피해액 100% 배상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피해자 대책위 관계자는 “선가지급금을 거부할 이유는 없지만, 민사형사상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등의 조건이 있다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전액 배상을 받을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전반기 마지막 결산심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전반기 마지막 결산심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위원장 김달수) 10일 개최된 제344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결산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결산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광광국 및 소관 공공기관의 지난 1년간의 사업추진 실적과 예산의 사용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집행부에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아울러 향후 바람직한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질의에서 정윤경 부위원장은 시·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일방적 포기에 따른 사업예산 불용사례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도의 제재방안과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집행잔액 과다에 대해 지적하며 예산 편성 시 부터 사업의 구체적 실현방안과 사전행정절차 이행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위원들은 공공기관 출연금에 대한 감독부서의 관리기능 강화, 보조금 집행정산 철저, 공공기관 콘텐츠 홍보 활성화 방안 강구,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체육·예술계 중장기 지원 대책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정책질의를 이어갔다. 김달수 위원장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집행부와 공공기관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면서 “집행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오늘 결산 심사를 통해 지적된 사안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향후 세입·세출 예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한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이즈넛, RPA연계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로 업무혁신 나서

    와이즈넛, RPA연계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로 업무혁신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논의하며 언택트(비대면)와 자동화 이슈는 비즈니스 및 업무 형태에 영향을 미치며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3월 말 도입한 한국남부발전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 ‘마이코디(My KODI)’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사내업무 챗봇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구축한 ‘마이코디’는 머신러닝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가 결합된 발전사 최초 업무 자동화 챗봇이다. 출장이나 법인카드 사용 등 단순∙반복적인 경비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이지봇(Easy Bot)’과 회계 및 출장, 정산 등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업무상담봇’이 결합된 형태다. ‘이지봇’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전자결재시스템 등과 챗봇을 연계한 RPA 챗봇 서비스다. 남부발전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중심으로 출장/법인카드 사용 신청부터 정산 등 사후 처리까지 관련 업무에 대한 자동 입력 및 추천을 통해 원스톱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봇’은 반복되는 회계∙출장 업무 및 관련 규정 등의 문의에 대해 상담해주는 상담 챗봇 서비스로, 법인카드 관리/ 출장처리/ 회계처리 등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담당자를 모르거나 업무시간이 아닐 때에도 실시간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마이 코디’는 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PC에서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챗봇 화면을 듀얼(메인창+부가정보창)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문법구조와 일상 언어 패턴, 남부발전 내의 특화된 언어 패턴 및 문맥 등을 학습하여 응답률과 정확도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그동안 신규직원이나 시스템 사용 초보자들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매뉴얼 숙지에 상당 시간이 걸렸던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자동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챗봇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한국남부발전뿐만 아니라 최근 공공 및 산업 전분야에 걸친 잇따른 챗봇 수주와 신규 상용화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수웅천캐슬디아트’, 국내여행 숙박지로 급부상…떠오르는 럭셔리 단지

    ‘여수웅천캐슬디아트’, 국내여행 숙박지로 급부상…떠오르는 럭셔리 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제한돼 관광 수요층이 국내로 몰리면서 내수 관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전국의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하면서, 여름 성수기의 국내 관광지 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간 1000만 명의 관광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전라남도 여수의 경우, 남해안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면서 차세대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1군 건설사 롯데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시공하는 최고급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 ‘여수웅천캐슬디아트’가 향후 여수 여행지 추천 숙박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7층의 규모로 총 400실이 공급되는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계단식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정면 외관과 주변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적 공개공지 설계로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세련된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전 세대 복층 설계로 1층은 품격 높은 주거공간으로, 2층 다락방은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거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로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주방은 감각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공간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시스템도 럭셔리 브랜드에 맞게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최신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스페이스’를 구현한다. 원패스 카드시스템부터 무인경비,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등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 내 지하 2층에는 호텔식 복층형 로비 라운지와 안내데스크, 우편물/무인택배보관소 등을 설치해 입구부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조식이 가능한 주방시설을 갖춘 다이닝카페와 전용 라운지, 대형 피트니스 클럽 등을 갖춰 편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핸디즈 위탁 운영 선정과 관련해 분양자 혜택으로 부산, 제주, 서울, 여수 등의 핸디즈 생활형 숙박시설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 지점 프로모션 및 파티 진행 시 위탁계약자 최우선 안내 및 할인가 적용, 객실 내 집기류 공장도가 구매, IoT 기술 적용 모바일 스마트홈 구축, 매월 수익 정산 등의 계약자 혜택을 제공한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한은행, 라임펀드 피해자에 원금 절반 우선 지급한다

    신한은행, 라임펀드 피해자에 원금 절반 우선 지급한다

    신한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CI무역금융펀드’ 투자자에게 가입액의 50%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도 라임자산운용 펀드 피해자에 대한 선지급 안을 확정했다. 신한은행은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 CI무역금융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원금)의 50%를 선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관련 선지급 안을 결정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가입금액의 50%를 미리 피해자에게 지급하고 나서 펀드 자산 회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등에 따라 보상 비율이 확정되면 사후 정산키로 했다. 선 지급되는 금액의 수준은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다른 사모펀드 회수율이 50% 수준인 점을 감안했다. 신한은행이 판매한 CI무역금융펀드는 2712억원 규모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CI무역금융펀드 투자자에게 투자금 일부를 상환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판매사가 자산을 회수하기 전 먼저 투자금 일부를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이견이 컸지만, 고객보호를 위해 경영진과 사외이사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같은 방식의 선지급 방안을 의결했다. 선지급 대상 펀드는 환매가 연기된 플루토·테티스로 2600억원 규모다. 금감원 분쟁조정이 진행중인 무역금융 펀드는 선지급 대상 펀드에서 제외됐다. 우리은행은 투자자와 개별 합의를 거쳐 최저 회수 예상액과 손실보상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금액을 합산해 지급한다. 펀드별 선지급액은 원금의 51% 수준이다. TRS(총수익 스와프)가 적용된 AI프리미엄 펀드의 경우 선지급액은 원금의 30%대로 예상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원준범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연금저축·IRP 들면 납입·수령할 때 절세 혜택

    최근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을 찾기가 어렵다. 이런 때일수록 새는 돈을 줄이는 ‘방어적 재테크’가 필요하다. 넣은 돈의 일부를 연말정산으로 돌려받고,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땐 세금을 적게 내는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이 대표적이다. 연금저축과 IRP는 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 혜택도 커서 일반 저축상품보다 우선순위로 가입해야 한다. 다만 개인별 소득금액에 따라 납입액을 달리해야 효과적이다. 근로자는 연봉 1억 2000만원 이하, 사업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인 경우 연금저축에 연 400만원, IRP에 300만원을 넣는 게 가장 좋다. 연금저축은 연 납입액 400만원(IRP 포함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액공제율은 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면 15%, 1억 2000만원(종합소득 1억원) 이하면 12%가 적용된다. 연 납입액 700만원 중 84만~105만원을 연말정산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연봉이 1억 2000만원(종합소득 1억원)을 넘는다면 연금저축에 300만원, IRP엔 400만원을 넣으면 된다. 고액 연봉자에게는 연금저축 세액공제 납입 한도가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IRP와 합쳐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해 주기 때문에 IRP에 연 400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러면 700만원의 12%인 84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에 돈을 나눠 넣는 또 다른 이유는 중도해지 관련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다. 급전이 필요해 연금저축이나 IRP를 해지할 경우 IRP는 일부 해지가 불가능하다. 넣은 돈 중 일부만 빼지 못한다는 말이다. 예컨대 1000만원이 필요한데 IRP에만 3000만원을 넣었다면 전액 해지해야 한다. 16.5%의 세금까지 공제해 3000만원을 다 돌려받지도 못한다. 연금저축은 일부 해지가 가능한 상품들이 있어 해지할 때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에 돈을 꼬박꼬박 넣어 55세 이후 연금을 받을 때는 종합소득세율보다 낮은 연금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등을 더한 사적연금이 연 1200만원 이하면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면 3.3~5.5%(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만 매긴다. 다만 목돈이 필요해 일시금으로 찾을 땐 16.5%의 기타소득세율로 과세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와이즈세무회계컨설팅 대표세무사
  • 전남도, 교육지원 대상 ‘학교→학교와 학생’으로 확대 시행

    전남도, 교육지원 대상 ‘학교→학교와 학생’으로 확대 시행

    임종기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라남도의 교육지원 대상을 현행 ‘각급 학교’에서 ‘학교와 학생’으로 확대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복지 증진, 국제경쟁력 제고, 우수인재 양성과 같은 교육지원 사업별 목적과 조건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례에 따라 교육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는 사업의 타당성과 중복 투자 여부 등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서를 첨부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 사업이 종료되고 지원금을 정산한 결과 잔액이 발생할 때에는 지원금 사용 잔액을 반납하도록 신설했다. 임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시급한 사안이다”며 “전남도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시지바이오,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 대상 선정

    시지바이오,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 대상 선정

    ㈜시지바이오가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 지방청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은 수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전시회·행사·해외영업 지원 및 홍보 동영상 등 수출 마케팅 서비스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매칭 상담회·세미나·제품 시연회, 해외바이어 국내초청 미팅·설명회·세미나, 해외전시회 사전·사후 지원 ▲해외시장 산업설명회, 판촉전,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사후정산 ▲세일즈랩,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 등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분야 전반에 걸친 유사 서비스 및 외국어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지바이오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가 필요할 뿐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해외시장에 판매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지원하게 됐다. 현재 시지바이오는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도 올해 1월 완공한 바 있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전년도 수출액 540만 달러(한화 약 66억원)를 달성하는 등 2018년(271만 달러, 한화 약 33억원)) 대비 2배 성장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율도 2018년 5.8%에서 8.8%로 증가했다”며 “이러한 높은 성장세가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푼도 필요없어!” 흑인 숨지게 한 美경찰 아내, 이혼 후 금전적 지원도 거부

    “한 푼도 필요없어!” 흑인 숨지게 한 美경찰 아내, 이혼 후 금전적 지원도 거부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 시민을 숨지게 한 백인 경찰의 아내가 이혼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혼 이후 금전적인 지원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인 데릭 쇼빈(44)은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했다. 이후 그는 3급 살인 및 2급 우발적 살인 혐의가 적용돼 체포됐다. 지난달 29일 CNN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세쿨라 가족 법률 사무소는 이날 페이스북에 켈리 쇼빈을 대표한 성명을 통해 ““켈리는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망연자실했고, 플로이드의 가족, 플로이드를 사랑한 사람과 비극을 슬퍼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지지를 보낸다”면서 “켈리가 데릭과의 결혼을 끝내 달라는 서류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일, 켈리 쇼빈은 또 한 번 성명을 통해 데릭 쇼빈으로부터 이혼 후 금전적 지원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켈리의 변호사는 ”의뢰인은 부끄러운 전 경찰로부터 단 1페니도 받길 원하지 않는다“면서 ”두 아들을 키우고 노부모를 모셔야 하지만, 이혼 이후 생활비나 일시적인 지원금을 받을 권리를 모두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의뢰인은 두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주택 두 채에 대해 재산 형성 기여에 따른 그녀의 몫을 정산받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쇼빈 부부 소유의 주택들은 시위자들의 공격 대상이 돼 폐허처럼 변해가고 있다. 한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가해자인 백인이자 전 경찰이었던 남편과 이혼을 선언한 아내 켈리 쇼빈은 1974년 라오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라오스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 출신이다. 데릭 쇼빈과 2010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지만, 이전 결혼에서 얻은 두 명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 쇼빈은 2018년에는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한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으며, 데릭 쇼빈이 숨지게 한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선고를 받은 미네소타의 한 병원에서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데릭 쇼빈은 현재 미네소타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해 ‘난공불락 교도소’로 알려진 오크 파크 하이츠 교도소에 구금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車 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카드 소득공제 한도 올린다

    車 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카드 소득공제 한도 올린다

    정부가 1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내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소비 진작 대책들이 담겼다. 당초 이달 말로 끝내려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할인을 인하폭을 줄여서라도 연말까지 연장하고, 최대 300만원인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올리기로 했다. 경제활동인구(2773만명)의 절반이 넘는 1618만명에게 1인당 1만원꼴로 소비 할인쿠폰도 준다. 정부는 할인쿠폰의 5배가 넘는 소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정부는 이달 말까지였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인하폭은 기존 70%에서 30%로 줄지만, 최대 100만원이었던 한도가 없어진다. 고가 차량을 살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셈이다. 인하폭 70%를 유지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한데, 새로 개원한 21대 국회 사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한 방법을 택한 것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를 톡톡히 보여 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연장할 방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국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에너지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액 10% 할인 제도도 기존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사업 규모를 늘린다. 대상 품목도 기존 TV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전기밥솥, 세탁기 등에 의류건조기까지 추가했다. 소비 유도를 위해 최대 300만원(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소득공제 한도를 올린다. 얼마로 올릴지는 다음달 말 세법 개정안을 발표할 때 확정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6조원에서 9조원으로 늘리고, 올해 잔여 발행분은 10% 할인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발행량도 3조원에서 5조원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농수산물 등 8대 분야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할인쿠폰도 나온다. 총 1684억원 규모로 1618만명에게 지원된다. 정부가 기대하는 소비 효과는 투입 재원의 5배가 넘는 900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3만~4만원의 숙박 할인쿠폰과 공연 할인쿠폰(8000원), 영화 할인쿠폰(6000원), 미술관 할인쿠폰(3000원), 박물관 할인쿠폰(2000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공모에서 뽑힌 우수 국내관광상품을 선결제하면 30%를 깎아 주고, 주말에 외식업체를 5회 이용하면 1만원 할인쿠폰도 받는다. 농수산물도 최대 1만원의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간 ‘2020 특별 여행주간’도 운영한다. KTX 편도 4회 이용권과 주말을 제외한 고속버스 4일 무제한 이용권, 여객선 할인권 등 특별 여행주간 전용 교통이용권을 판다. 기존 도서·공연비에 적용되던 30% 소득공제(한도 100만원)에 국내여행 숙박비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 특색 있는 여행 프로그램도 만든다. 섬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을 세워 요트·연안여객선을 활용한 ‘호핑 투어’(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는 여행 패키지)를 만들고, 전국 각지의 종교 성지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에어비앤비 등 도심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대·중소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소상공인까지 참여하는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연다. 특별 여행주간과 푸드페스타 등 각종 여행·외식·농축산물 판매 행사와 연계한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한국문화축제’(K컬처 페스티벌)도 오는 10월에 개최하고, 내수 진작을 위한 ‘코리아세일페스타’도 11월에 진행한다. 서민을 지원하는 생활금융·복지 정책도 늘린다. 우선 햇살론 등 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1조 500억원 확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했다가 재취업하는 경우에도 서민정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출심사 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코로나19와 같은 천재지변을 퇴직연금 중도인출 사유로 인정하거나, 퇴직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중·고교생 대상 인플루엔자 무상접종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비 진작책이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순 있지만 장기적인 대책들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당장 기업이 투자를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소비쿠폰이나 보조금을 주는 건 바람직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도 강구해야 한다”며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선 일자리가 있어야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만나플러스, 배달대행 관련 종합소득세 간편하게 신고

    만나플러스, 배달대행 관련 종합소득세 간편하게 신고

    배달시장 성장을 위해 배달 라이더와 배달대행업 관련 종사자의 투명한 세무처리로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국내 O2O IT기업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의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 만나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음식 배달 시장 거래액 규모가 한 해 20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 추세에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배달대행종사자들은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경우 배달 대행료 비용 증빙처리 등 매년 세무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바쁜 와중에 신경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 만나플러스 운영사인 만나플래닛은 배달음식 주문시장과 배달대행 물류 시장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세무처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만나플러스는 한 발 앞서 세무처리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만나플러스를 통해 배송원은 소득 신고를 할 수 있다. 가맹점은 배달 비용의 매입, 지출 증빙 자료를 통해 세무 처리를 지원받는다. 또한, 배달 대행사에게는 정확한 매출 신고를 위한 기장 대행 서비스와 배달 대행에 특화된 자동 정산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자동정산으로 쉽고 간편한 재무관리가 가능하다. 배달대행료와 관리비는 자동 정산되며 오토바이 렌탈 등도 자동 출금된다. 가맹점과 라이더, 배달대행사간 투명한 관리로 깔끔한 세무처리를 지원하는 것이다.한편 ‘공유와 나눔’ 만나플래닛은 최근 보이는 모바일 주문전화 ‘만나샵’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와 만나고 있다. 만나엔진의 기술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나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만나플래닛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공’으로 음원차트 1위?… 이젠 안 통합니다

    ‘총공’으로 음원차트 1위?… 이젠 안 통합니다

    국내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의 순위차트는 현재 ‘공사 중’이다. ‘음원 사재기’ 때문에 차트가 오염됐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자 운영 방식을 손질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수년째 가요계에 그늘을 드리우던 ‘음원 사재기’ 논란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음원 스트리밍 1위 업체인 ‘멜론’은 현재 방식의 실시간 차트를 개편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대신 집계 방식을 바꿔 한 사용자가 한 노래를 하루에 수십번 재생해도 음원 재생횟수는 1회로만 잡히도록 할 예정이다. 음원 사재기는 물론이고 일부 팬들이 아이돌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같은 음원을 듣는 이른바 ‘스밍 총공’(스트리밍 총공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시간 단위로 음원이 재생되는 횟수를 집계하던 현재의 방식도 24시간마다 집계하는 것으로 바꿀 계획이다. 노래를 재생하는 방식은 차트 1~100위 곡까지 순서대로 재생하는 ‘전체 재생’을 없애고 ‘무작위 재생’(셔플 재생) 방식 위주로 바뀐다. 멜론은 이러한 개편 내용을 올여름쯤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3위인 ‘플로’는 지난 3월에 이미 1시간 단위로 집계했던 실시간 차트를 없애고 24시간 단위 집계 방식을 도입했다. 4월 중순에는 ‘주목할 만한 차트’ 코너를 신설해 10분 단위로 이용 증가폭이 큰 음원을 보여 주고 있다. 이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업계 5위권인 ‘바이브’는 실시간 차트가 없을 뿐더러 더 나가아 음원 차트 수익 배분 방식의 변화도 꾀하고 있다. 현재는 이용자가 아이돌 가수인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주구장창 듣더라도 만약 방탄소년단이 음원 차트에 올라가 있지 않으면 정산받는 수익이 미미하게끔 돼 있다. 사재기를 해서라도 차트에 들어가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바이브가 추진 중인 방식을 택하면 A이용자가 낸 월정액으로 발생한 음원 수익은 A가 들은 음악 저작권자에게만 전달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수가 많은 업체들이 앞장서 차트 손질에 나섰기 때문에 업계에 미치는 파장 효과가 크다”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도 일단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음원 사재기 논란을 불식시키려면 결국 ‘차트 손질’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근식 “윤미향은 진땀 비오듯vs이용수 할머니는 당당”

    김근식 “윤미향은 진땀 비오듯vs이용수 할머니는 당당”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31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이사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땀을 흘린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해서 당당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내내 진땀이 났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하는 아이가 선생님과 부모님 앞에서 진땀을 흘리는 이치”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미향 당선인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검은색 바지정장을 입은 그는 발언 중반부터 비오듯 땀을 흘렸다. 윤 의원은 흐르는 땀 때문에 젖어 얼굴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느라 바빴다. 김 교수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글을 올린다. 땀은 더울 때 나거나 운동을 할 때 난다. 겁나고 긴장되고 불안할 때는 덥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데도 땀이 비 오듯 한다”고 했다. 이어 “기자회견장은 폭염이 아니었고, 가만히 서서 읽고 말만 한 것이어서 ‘더위에 땀’도 ‘운동의 땀’도 아니었다. 진땀이었다”고 했다. 또 김 교수는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강의 초반 진땀은 금방 잦아든다. 하지만 거짓말과 죄의식으로 불안해하는 진땀은 끝까지 비 오듯 흘리게 된다”며 “며칠 전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들과 카메라와 몰려든 청중 앞에서 시종일관 당당했다. 윤미향은 기자와 카메라와 청중 앞에서 써온 것을 읽는데도 땀이 비 오듯 했고 회견 마지막까지 온몸이 땀에 젖었다.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이 “사퇴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느냐”고 묻자 송갑석 대변인은 “윤 당선자가 처음 국회를 찾았는데, 지금 땀을 굉장히 흘리고 있다. 질문을 계속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기자회견을 중단시키기도 했다.윤미향 당선인 “정의연 의혹 사실 아니다” 정의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유용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당선인은 정의연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왜곡”이라고 지칭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후원금이나 장례비를 모금하기 위해 개인명의 계좌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나도 크게 문제의식이 없었던 것 같다. 금액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행동한 점은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돈을 정대협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나름대로 정산을 해 사용해 왔지만 최근 계좌이체 내역을 일일이 다시 보니 허술한 부분이 있었다”며 “고발된 사실 중 하나이므로 구체적으로 조사과정에서 자세히 소명하겠다”고 해명했다. 또 윤 당선인은 “오늘 다 소명되지 않은 내용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들께서 충분하다고 판단하실 때까지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나가겠다”면서도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어 세세한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린다”고 말했다. 회견문 낭독을 마치며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겠지만 현재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건설노동자 주휴수당 연금·건보도 전액 지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건설노동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전액 지원한다. 주중 일한 건설노동자는 유급휴일을 누리도록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28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건설일자리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서울시에서 발주하는 공공 공사부터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지원, 주휴수당 지급 등을 전면 적용한다”며 “소요 비용은 매년 약 650억원”이라고 밝혔다. 시는 건설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 20% 초반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내국인 노동자의 사회보험 부담분을 건설사가 정산하면 이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2018년 국민연금법을 개정해 건설노동자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직장 가입 요건을 ‘월 20일 이상 근로자’에서 ‘월 8일 이상 근로자’로 확대했지만 노동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임금에서 공제되면서 가입을 회피하는 노동자가 대폭 늘어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실제 월 7일 이하 단기 근로를 하는 노동자 비중이 2017년 47%에서 지난해 70%로 급증했다. 한 사업장에서 주 5일 연속 일하면 하루치 임금에 해당하는 주휴수당도 지급한다. 이를 위한 전제로 일당에 주휴수당이 포함된 것으로 간주하는 포괄임금제를 금지하고, 기본급과 주휴수당을 구분해 근로계약을 하는 ‘표준근로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한다. 시 관계자는 “임금이 최대 28% 인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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